1박2일-1주년 충북 영동 특집


# 1박2일이 드디어 1주년을 맞았다...


 그 의미로 이번 특집은 1년전 갔던 그 곳에 다시 가는 특집을 했다..


 바로 그때 처음으로 간 충북영동에서 열린 이번 특집


 이제 이 특집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박2일 1주년 충북영동편


1박2일 지난해 8월 충북영동 편으로 시작해서 1주년을 맞아 다시 초심으로 충북 영동으로 왔다..


이번 1주년 특집을 보면서 비록 지난해 8월 첫회로 한 충북영동편을 보진 않았지만 흩트러진 초심을 다잡기 위한


1박2일의 노력이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특히 1년전 첫회 자료화면과 오늘 한 1주년 특집 화면이 교차편집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과는 다른 멤버들이지만


그래도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1박2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지난해 영동 특집에서 노홍철이 사인회를 열었던 것처럼


올해엔 노홍철 대신 이승기가 사인회를 해서 대박을 터뜨리고


그때 했던 모습 그대로 할려고 하는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초심'을 느낄수 있었다.


그만큼 1박2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지금은 많은 웃음을 주는 이수근의 1년전 모습은 1박2일을 통해서 예능인으로 적응해가는


이수근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그 공연팀의 분장도 웃겼고...


저녁 밥 먹는 것도 웃겼고...


다음주에 특집 제2탄을 한다고 하는데 캡사이신 향연...솔직히 좀 그럴 것 같다. 예고편 보니 먹고 바로


물 마시는 것 같던데...


다음주에 어떤 강력한 기상송이 나올까? 궁금해진다.


이번 영동 특집도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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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보고 나서 한국 대 쿠바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지난 일본전 경기를 못 본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이번 경기를 다 보고 나서 먼저 든 기분을 말하자면


정말 눈물이 울컥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17일간의 올림픽 기간동안 명승부가 많았습니다...


염통을 쫄깃쫄깃하게 해준 순간도 많았구요...


하지만 이번 야구 한국 대 쿠바 전은 더욱 그 느낌이 크게 다가왔답니다...


특히 9회말 원아웃 만루..게다가 포수는 퇴장당하고


무척 속상한 상황 (쿠바 덕아웃은 이제 안타만치면 이겼다고 좋아하고 있고...)


에서 침착하게 병살타를 이끌어내신 정대현선수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포수 마스크를 쓰신 진갑용 선수에게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한회한회 긴장감을 가지고 보았는데....


그 아마최강 쿠바타선을 상대로 2실점으로 틀어막은 류현진씨,


기회때마다 홈런을 쳐주시는 이승엽씨의 활약은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잊을수 없는 추억을 안겨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짜릿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야구 대표팀 선수 한명한명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도 보고 나서 다시한번 얘기하는 거지만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하물며 경기를 이긴 선수들은 오죽했을까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편파판정에도 불구하고 오직 실력으로 9연승하신 최강 한국야구대표팀 만세..


정말 만만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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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18회-베이징올림픽 특집


#솔직히 이번주에 야구결승전이 있어서 결방하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앞당겨서 한다는 것을 알고 시청했다...


여자핸드볼 헝가리전에서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설을 맡게 되는 과정과 베이징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룬 이번 특집 이제 시청을 한 나의 소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한도전 118회-베이징올림픽 특집


이번 특집의 시작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올림픽 총서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임주완 캐스터와의 호홉 맞추기...


각 멤버들이 보여주는 향연(?)에 웃음이 풉 터지게 해주었다..


특히 노홍철은 퀵마우스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완전 물과 기름같이 아나운서와 하고 따로 노는 모습을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할수 있다.


또한 노홍철과 정형돈이 어떻게 해설로 나오게 되었는지도 궁금했었는데


이번 특집에 나온 선정과정을 보니 다시한번 풉하지 않을수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정형돈과 노홍철의 멍한 모습을 보니 더욱 그렇다고 해야할까?


중계를 하는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모습들을 보니 내가 그 자리에 있었어도 떨렸겠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가장 놀라왔던 것은 핸드볼 경기 중계로 들어가는데...갑자기 태권도 경기 중계가 나온 것...


보면서 정말 타이밍 절묘했다고 할수 있다.


정말 이렇게 짜맞추기도 힘들텐데 말이다.


(게다가 캐스터도 김완태씨가 맡았으니...)


그리고 이번 편을 보면서 임오경 해설위원의 새로운 모습을 알수 있었다. 장난기 있는 모습들도 느낄수 있었고


한때 같이 뛰었던 선수로써 털어놓는 경험은 정말 또다른 느낌의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전진이 베이징에 같이 안 간 것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방송의 뒷모습을 느낄수 있었고 절묘한 타이밍의 낚임(?)도 볼수 있어서 괜찮았다..


나름 웃기기도 했으니까...


아무튼 이번편,재미있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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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강건향

주연;장근석,정의철,차예련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지난 4월 개봉헀었지만 그야말로 혹평을 받으면서 실패한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솔직히 유치해보여서 극장에서 보지 않았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2년전에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각 개봉을 한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도레미파솔라시도;정말 유치하더라...>


귀여니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유치하다는 느낌이 강헀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미 많은 평가를 보았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도 안했지만 보고 나니까


왜 많은 사람들이 왜 이 영화를 안 좋은 평가로 볼수밖에 없었는지 다시한번


알수 있었다.


먼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참 어색하더라..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한 차예련의 연기는


무언가 뻣뻣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요즘 허세근석으로 잘 알려져잇는 장근석의 연기 또한 쾌도홍길동때에 비하면


뭐라고 해야할까,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속 상황들 또한 영화를 보는 사람들또한 민망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유치함이 가득 담겨져있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가 좀 겉멋만 가득 담겨져 있어서 조금 보기가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아무튼 소설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감독의 능력부족과 배우들의 연기부족이 합쳐져서


이래저래 아쉬움만 가득 남겨버리게 된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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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프랭크 다라본트

주연;팀 로빈스,모건 프리먼


지난 1994년 나온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작품으로써, 이 영화가 개봉한지 15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명작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쇼생크 탈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라서 한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쇼생크 탈출:자유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알수 있게 해주었다>


1994년에 나온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지금 우리에게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 <쇼생크 탈출>의 배경은 감옥이다.


그속에 억울하게 죄를 지은 한 인물이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이 영화는 2시간 2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진중하게 우리에게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건지를


영화속 감옥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오랜시간 감옥에 지내면서 약해지는 자유라는 것을 일깨워주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혹시 영화속 감옥의 사람같이 살아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영화의 거의 끝부분에서 나오는 그 장면은 역시 명장면이라는 말을 해주고싶을 정도로


진한 감동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물론 어떻게 보면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왜 많은 사람들에게 명작으로 남았는지 다시한번


알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 나의 모습이 영화속 감옥의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지않은 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고


자유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건지를 다시한번 알수있었다는 것이다.


모건 프리먼과 팀 로빈스의 연기 또한 나름 괜찮았고..


아무튼 보고 나서 진한 의미를 남겨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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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석연휴도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올 설연휴가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연휴가

다가오더니 세월 참 빨리도 간다..ㅋㅋㅋ

아무튼 추석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부모님한테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손길 또한

바빠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나는 아직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어서 아직은 추석선물이라는게 의미가 없겠지만..

언젠가는 꼭 좋은 추석선물을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요즘 웰빙시대인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는 선물이 하나 있다..

바로 전동칫솔이다.

최첨단을 달리는 시대답게 칫솔 또한 전동칫솔로 선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아무래도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이없으면 잇몸으로 살기엔 인생이 길어졌다..

그렇기에 이빨을 잃어버리기 전에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 되게 된 것이다.

그중에서 오랄비 전동칫솔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추석선물 1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동칫솔부문에서 7년연속 시장점유율 1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랄비...

그만큼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전동칫솔을 선물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선 오랄비 제품들을 소개하자면

보철치료를 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모델인 프로페셔널 케어 8500D 센터

물과 공기를 혼합하여 미세 공기 방울을 형성, 약한 잇몸과 임플란트 이후 민감해진 치아를

관리하는 구강세정기 프로페서녈 케어 8500d 옥시젯

칫솔질으로 스케일링한 기분을 얻을수 있다는 트라이엄프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구강관리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케어 8850

음파형 전동칫솔로 일반 전동칫솔이 닦기 힘든 곳까지 닦을수 있는 소닉 컴플리트

등이 있다..

오랄비 전동칫솔..추천하는 추석선물과 부모님선물 로도 좋겠지만 내 치아 관리하기 위해서 하나 쯤 장

만해두는 것도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추석 선물세트라고 한다..ㅋㅋㅋ )

http://www.oral-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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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기타무라 류헤이

주연;브랜들리 쿠퍼,레슬리 빕


호러물 작가인 클라이브 바커의 단편 소설이 원작인 영화로써,8월 21일 개봉했고


일본 감독인 기타무라 류헤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며칠전 시사회로...)


한글로 풀이하자면 한밤의 인육 열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과연 이 영화가 클라이브 바커의


책을 읽은 사람들과 호러팬,그리고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솔직히 나름 긴장감 있었다>

클라이브 바커의 책을 원작으로 한 호러물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정말 잔혹한 거 싫으신 분들이라면 안 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고 싶은 영화이다.


여러 영화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 기타무라 류헤이와 공포물을 주로 써온 클라이브 바커의


색깔이 어우러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은 100여분 가까운 시간동안


가까운 시간동안 신비로우면서도 서늘한 카리스마의 연쇄살인마인 마호가니와 그를 뒤쫓는


레온의 대결을 잔혹하면서도 흥미롭게 전개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의 잔혹함이야 정말 눈에 띄었지만 이 영화를 흥미롭게 해준 것은 침묵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마호가니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큰 망치를 들고 있는 마호가니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그 뒤상황이 걱정되어지고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긴장감을 가지고 볼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스토리가 약간 단선적이었고, 결말을 보고 나니


왠지모를 씁쓸함이 남았다.


물론 원작을 못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뭐라고 해야하나, 시원한 마지막을 기대했는데..


아무튼 이래저래 이해 안 가는 부분들도 있고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올 여름 나름 긴장감있는 호러영화를 원하셨던 분들에게 비주얼적인 충격과 흥미로움으로


볼수있게 하겠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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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주성치

주연;주성치,서교


<소림축구>와 <쿵푸허슬>로 잘 알려진 주성치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서 주성치 매니아


들의 관심을 받은 영화


바로 <장강7호>이다.


예고편에 나온 장강7호가 너무나 귀여웠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는 주성치의 매력이


어떻게 이 영화에 녹아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장강7호;심심하긴 하지만..그래도 나름 웃음과 따뜻함이 있었다>


주성치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장강7호> (CJ7)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왠지 모를


심심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주성치라는 이름에 나름 걸맞는 영화가 나왔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먼저 2년에 걸친 준비기간에 만들어진 장강7호 그 캐릭터의 모습을 보니 참 귀엽긴 귀엽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게다가 주성치의 색깔이 잘 들어간 쿵푸동작을 선보이느 장강7호의 모습은 참 색다른 느낌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주성치의 아들 샤오디 역할을 맡은 서교라는 여자애의 연기투혼(?) 또한


인상깊었다..


솔직히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아들 역할을 맡은 그녀의 연기를 보면서 역시 희극지왕 주성치


가 안목을 가지고 고른 애가 맞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주성치가 아니라 샤오디 역할을 맡은 서교와 장강7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로 주성치의 오버 액션도 영화속에 담겨 있긴 했지만


장강7호와 샤오디와의 교감 그리고 그 속에 피어나는 부성애와 따뜻함 또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주성치 특유의 웃음코드 또한 나름대로 느낄수 있었다.


그런데 이 영화속에 나온 인물들 또한 웃기긴 웃기더라..특히 뚱뚱하고 연약한(?) 그 여자애가


힘을 쓰는 걸 보니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생각나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아무튼 이 영화가 <E.T>를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생각해보니 그런 느낌도 무지 풍기긴


하더라...


아무튼 많은 제작비를 들인 만큼 유치함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SF와 코미디를 조화시키기


위한 주성치의 노력이 가득 담겨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장강7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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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이 끝나고 그 다음날인 8월 25일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50부작 드라마가 나온다고

한다..

그 드라마는 바로 <에덴의 동쪽> (The East OF Eden)

송승헌과 연정훈 주연의 드라마로써, 이연희,이다해,한지혜,유동근,박해진,이미숙 등 그야말로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있는 드라마라고 할수 있다.

오는 8월 25일 스페셜방송을 시작으로 해서 8월 26일 1,2회 연속방송으로 시작하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이제 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 한다.

<에덴의 동쪽> 이 드라마는 출세와 야망,잔혹한 운명의 굴레를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로써,

어린시절 소년원에 다녀오며 어둠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되는 동철과 그의 동생이지만 신태환의 핏줄이

며 서울대 법대에 수석합격하는 동욱

그리고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업사냥꾼이 되는 명훈과 서울법대 수석 졸업의 수재인 혜린,

그리고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2대 가문이 펼치는 사랑과 야망 그리고 출세를 다룬 드라마로써

티저예고편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과연 이 드라마가 많은 화제와 기대만큼 재미와 탄탄한 스토리 연기가

받쳐줄런지는 아직 의문이다.

8월 26일 첫회가 방송되면 그 뚜껑이 열리게 될 것 같다.

과연 이 드라마가 어떤 평가를 받게 될런지 그때되면 알수 있을 것 같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eastofeden/index.html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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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백운철
연출:박만영
출연:에 릭(최칠우 역)
     유아인(흑산 역)
     구혜선 (소윤 역)
     전노민 (민승국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최강칠우>


이제 17회를 본방으로 보게 되었다.


베이징올림픽 중계때문에 30분 늦게 시작했다.


아무튼 이번 17회를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낄수 있었던 것은


소윤이와 칠우가 과연 철석이를 지킬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장난꾸러기 철석이가 소윤이와 칠우 몰래 나갔다가 자객들에게 죽을뻔한 모습을 보니


다시한번 제대로 된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제발 철석이가 자기 목숨 위험한 걸 알면 가만히 있어야 할텐데..


소윤이와 칠우 입장에서 철석이를 보니 참 걱정된다.


그리고 흑산이와 아버지가 벌이는 칼싸움 대결 또한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흑산이의 슬픈 표정을 보니


더욱 그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준다.


이래저래 가면 갈수록 이야기가 무거워져간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정말 결말이 어떻게 끝났나 조마조마한 느낌이 가득 들게 해준다.


점점 군사들이 포위해오는 것 같은데


다음회가 기대된다..


이번 17회도 잘 봤다.


-18회 감상평-


이제 막바지에 접어든 드라마


<최강칠우>


이제 18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포위당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번회에서 그 긴박감이 나름대로 조여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김처선과 흑산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벌어지는


나름대로 숨막히는 대결은


그 긴장감을 더욱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고 할수 있다,


또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지 못하는 흑산의 눈물에서


안타까움이 짙게 느껴졌다.


그동안 살아온 삶을 후회하는 눈물이라고 해야하나?


감시를 당하는 흑산의 삶이 참으로 불쌍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제 왕까지 반정이 일어날 것을 알아챈 가운데


칠우와 소윤 승국 자자는 자신들의 목숨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런 가운데 소윤과 칠석이를 놔두고


결전의 장소로 가는 칠우와 승국 자자 이 세명의 모습이


솔직히 걱정스럽다..


잘 싸울수 있을까라는 생각때문인걸까?


왕이 제사를 지내는 가운데 그곳을 습격한 칠우 일당들...


과연 그들의 계획은 성공할수 있을까?


긴장감을 주면서 마무리된 18회..


다음 19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19회 감상평-

이제 마지막회만 남기고 있는 드라마


<최강칠우>


이제 19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칠우 일당이 반정의 거사를 알리면서 막을 내렸는데


이번회에서 왕이 파놓은 함정에


칠우 일당이 걸려든 것을 보면서 씁쓸한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주었다.


게다가 소윤이와 철석이가 왕한테 붙잡혀가서 죽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예상치못한 흑산이가 복면을 쓰고 구해오다니..


정말 예상못했다...


그렇지만 민승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죽음을 가슴에 묻겠다면서


사초를 넘기라고 하는 철석의 모습을 보니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가슴에 묻어두겠다고 했던 칠우의 모습이 떠올라서


안타까웠다.


칠우가 흑산이에게 사초를 건네주는 장면에선 씁쓸함을 남겨주었다.


아무튼 이번회를 보면서 이제 드라마가 끝나가는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흑산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초를 가지고 김처선과 거래를 하자고 하고,


게다가 철석이마저 왕이 준 차를 마시고 죽었고


흑산과 거래를 한 김처선은 흑산이를 배신하고 말았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소윤이 칠우와 승국 자자에게 왕을 죽여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그들의 의뢰는 성공할수 있을까?


이제 정말 마지막회만 남았구나....


-마지막회 감상평-

어제 종영한 드라마


<최강칠우>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흑산이 김처선과 거래를 하는 도중에


김처선이 배신을 때리면서 흑산이 위기에 처해지면서


끝났는데..


흑산이 김처선을 죽이지못하고 망설일때 친아버지가 죽이라고 하는 장면은


진한 안타까움을 남겨주었다.


그런 가운데 왕이 거의 죽을 뻔 하면서 이제 신하들까지 못 믿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칠우와 승국 자자는 소윤이의 의뢰에 따라 왕을 죽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왕을 사로잡은 그들 그리고 악에 받친 소윤이가 왕에게 사죄하라고 하는 모습은


진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소현세자의 업보로 죽어가는 왕을 보면서 나쁜짓을 하면 나중에 천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칠우와 승국 자자가 정부군과의 결전을 앞두는 가운데...그들에게 힘을 보태는 사람들과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은 제발 승리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수 있다.


자객들을 살리기 위해서 백성들이 나서는 모습을 보니 자객들이 남긴 정의가 백성들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는지 알수 있게 해준다.


또한 최칠우가 김처선에게 말하는 것은 참으로 인상깊었다.


수많은 총들이 둘러싼 가운데..세명의 일당이 김처선을 죽이기 위해서


나서는 걸로 끝났는데 어떻게 된걸까? 그들은 죽은 걸까? 산걸까?


그뒤에 나오는 장면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아무튼 <최강칠우> 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다..


<최강칠우>도 이젠 안녕이구나..


 -또 한편의 드라마 감상을 마치면서-



<최강칠우>

 솔직히 이 드라마가 시작했을때는 참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볼려고 했다. 게다가 에릭이 나온다고 하길래 그렇게 끌리지가 않았었고..

 하지만 20회를 다 보고 난 지금,만약 그때 내가 이 드라마를 보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나중에 이 드라마를 보고 후회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최강칠우>, 시청률이 낮게 나와서 솔직히 안타까운 드라마라고 할수 있다.

 내가 지금 보고있는 드라마중에서 유일하게 월화드라마였고,게다가 본방으로도

 몇회 챙겨보았던 드라마였으니까..
 
 아무튼 이제 각설하고 이 드라마를 다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최강칠우>, 오직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애쓴 그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할수 있었다. 솔직히 초반에는 유치함이 가득했지만(cg때문에 엄청나게

 욕먹었음) 중반,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느껴지는 이야기의 무게감은 초반부의 유치함을

 말끔하게 씻겨줄 정도로 안타까움과 긴박감을 던져주었다.

 특히 소현세자 이야기와 흑산의 과거와 변해가는 모습들은 더욱 그 긴장감을 배가시켰다고

 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은 에릭 역시 나름 무난한 연기를 선보여주었다.

 물론 그렇다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최강칠우,

 나는 너무 재미있게 봤다..그렇기에 마지막회에 나온 장면이 과연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

 다시한번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최강칠우>,그동안 재미있게 봤고..이제 떠나보내야 할 것 같다..안녕..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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