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1주년 충북 영동 특집


# 1박2일이 드디어 1주년을 맞았다...


 그 의미로 이번 특집은 1년전 갔던 그 곳에 다시 가는 특집을 했다..


 바로 그때 처음으로 간 충북영동에서 열린 이번 특집


 이제 이 특집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박2일 1주년 충북영동편


1박2일 지난해 8월 충북영동 편으로 시작해서 1주년을 맞아 다시 초심으로 충북 영동으로 왔다..


이번 1주년 특집을 보면서 비록 지난해 8월 첫회로 한 충북영동편을 보진 않았지만 흩트러진 초심을 다잡기 위한


1박2일의 노력이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특히 1년전 첫회 자료화면과 오늘 한 1주년 특집 화면이 교차편집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과는 다른 멤버들이지만


그래도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1박2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지난해 영동 특집에서 노홍철이 사인회를 열었던 것처럼


올해엔 노홍철 대신 이승기가 사인회를 해서 대박을 터뜨리고


그때 했던 모습 그대로 할려고 하는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초심'을 느낄수 있었다.


그만큼 1박2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지금은 많은 웃음을 주는 이수근의 1년전 모습은 1박2일을 통해서 예능인으로 적응해가는


이수근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그 공연팀의 분장도 웃겼고...


저녁 밥 먹는 것도 웃겼고...


다음주에 특집 제2탄을 한다고 하는데 캡사이신 향연...솔직히 좀 그럴 것 같다. 예고편 보니 먹고 바로


물 마시는 것 같던데...


다음주에 어떤 강력한 기상송이 나올까? 궁금해진다.


이번 영동 특집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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