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앤드류 스텐튼

주연;벤 버트,엘리사 나이트,제프 가린


<인크레더블>,<라따뚜이>등을 만든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으로써, <니모를 찾아서>르 만든


앤드류 스텐튼씨가 메가폰을 잡았고 지난 6월말 미국 개봉당시 6000만불 넘는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좋은 평가 등으로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게 한


애니메이션


<월-E> (Wall-E)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고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월-E;귀여운 월E와 이브의 감동적인 사랑,그리고 그속에 담긴 또다른 메시지>


먼저 <월-E>의 리뷰를 쓰기 전에 그앞에 나온 단편 <프레스토>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라따뚜이>때도 느낀거지만..픽사는 본 영화 상영에 앞서서 단편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여준다.


<월-E>의 상영에 앞서서 보여준 애니메이션은 <프레스토>이다.


마술사와 토끼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이 단편을 보면서 마술사가 참 얄밉긴 얄밉더라..


아무래도 마술때문에 바빠도 그렇지. 아무튼 마술사와 토끼 콤비가 보여주는 에피소드들은


비록 단편이었지만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마지막 결말 또한 나름 괜찮았고..


그러면 이제 <월-E>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픽사에서 내놓은 애니메이션 <월-E>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픽사의 공이 가득 담긴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에 나오는 <월-E>는 무려 700년이라는 세월동안 지구를 청소하는 로봇이다.


더렵혀진 도시를 청소하는 월-E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월-E라는 로봇이 인격을


가지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해프닝과 탐사 로봇 이브와의 뜨거운 사랑 그리고 그속에 담긴


뜨거운 메시지를 느낄수 있었다.


보통 영화들은 전반부에 강하게 가다가 후반부에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같은 날 개봉한


<다크나이트>와 이영화 <월-E>는 초반부에 조금 약하긴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무언가


드러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이 영화 이야기로 가자면 <월-E>는 누구나 요리를 할수 있다면서 쥐를 내세운 <라따뚜이>에


이어서 로봇도 사랑을 할수 있고, 지구를 구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거기에 우리에게 지구를


지키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다른 멜로영화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온 월-E와 이브의 사랑이야기는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눈시울을 시큰거리게 해준다.


또한 이 영화에서 내세운 환경이라는 메시지는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무언가를 만들어준다.


액시엄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몸매를 보니 너무 편안하게 살아서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


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픽사의 능력을 실감할수 있게 되었다. 이 작품으로 픽사의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가 된다.


뜨거운 사랑과 메시지를 가득 느끼면서 눈물이 시큰거리게 해준 애니메이션 <월-E>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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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김유진

주연;정재영,한은정,허준호


<약속>,<와일드카드>의 김유진 감독이 5년만에 내놓은 신작으로써, 세종시대 발명된 신무기


신기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써


오는 9월초 추석시즌에 개봉예정인 이 영화


<신기전>


팩션 스펙타클을 위시한 이 영화가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었고,


이 영화를 시사회로 미리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신기전;스펙타클과 코믹한 면이 어우러졌다>


오는 9월 4일 개봉예정인 팩션 스펙타클 영화 <신기전>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쉬웠던 점들도 보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스펙타클한 면과 강대국의 속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비밀병기를 만드는 모습이 나름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는 생각이 든다.


신기전. 이 영화의 시작은 명나라 사신으로부터 굴욕을 당하는 조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요즘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씁쓸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여자 무기학자라는 설정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을수도 있다.


그렇지만 영화적인 픽션이라고 생각하면 볼만할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영화의 백미는 역시 신기전(소형,중형,대형)이 여진 명나라 연합군과의 대결에서 사용되는


장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영화 중간의 과정에서 약간 로맨스모드가 있어서 질질 끈다는 느낌도 있었고


저걸 언제 다 준비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만든 화포 신기전이 쓰여지는


모습을 비록 영화속에서였지만 신기전이 쓰여지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 선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좋은 무기가 제대로 쓰여지지 못하고 사장된 걸 생각하니..더욱 안타깝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스펙타클한 면뿐만 아니라 코믹한 면들도 나름 들어가있다.


코믹배우답게 정재영의 코믹연기는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더불어서 그의 연기를 다시한번


보게 해준다.


그리고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한은정씨 역시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주었다.


허준호씨와 안성기씨 또한 자신의 매력을 영화속에서 잘 뿜어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박정철씨가 세자로 나와서 놀랬다는..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세종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어서 괜찮았다.



아무튼 아쉬운 점들도 있긴 했지만 꼽씹어보니 생각할 점도 많은 것 같고 웃음을 준 부분과


신기전 쏘는 장면에서 다시한번 가슴 뭉클함을 느낄수 있었던 (명나라 사신 분들 연기해주신 분들도


비열한 모습의 연기 잘 해주셨음..그래서 더욱 괜찮았다는..)


팩션 스펙타클 영화 <신기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재영씨 무대인사 사진입니다...사진 많이 찍었는데 그나마 건진 사진 한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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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경희
연출:이제동
출연:장 혁 (민기서 역)
     공효진 (이영신 역)
     신성록 (최석현 역)
     서신애 (이봄 역)


-5회 감상평-


요즘 다시 보기 시작한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기서가 샤워기 물을 맞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그 상처를 잊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기서와 석현이가 두드려맞는 한 애를 구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정이라는게 있구나라는 것을 알수있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기서의 상처를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라..


괜히 도와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아주머니가 영신보고 여길 떠나서 살자는 이야기 하는 모습과


영신이가 떠나지 못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둘의 처지가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지더라...


한 캐릭터마다 각자의 사연이 너무 잘 담겨있어서 더욱 그렇다.


봄이가 부르는 노래와 영신의 질문에 봄이가 끄덕거리는 모습은


귀엽게 느껴졌다.


제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번 5회도 잘 봤다.

-6회 감상평-


최근 다시 보고 있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기서와 영신이 티격태격하면서 싸우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영신의 마음을 생각못해주나 그런 생각도 들면서


저러다가 정 쌓이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신이 아주머니의 부탁에 따라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의 꼼수를 보면서


영신이가 저기에 속으면 안 되는데라는 안타까움이 많이 들게 해주었다.


너무나 순수해서 세상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영신이가...


그리고 친한 친구인 기서와 석현이 말다툼하는 걸 보니


이제 그 둘의 우정도 점점 깨져가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떠날려고 하는 기서를 붙잡는 봄이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지어낸다.


비록 미운정이긴 했어도 그동안 소중했었을텐데...


이번회 마지막에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그둘의 관계가 어떻게 갈까 궁금해진다.


이번 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7회 감상평-

6회를 본 이후 참 오랫만에 7회를 본다.


진작 다 봤어야 했던 드라마인데..


그러질 못했다.


이제부터 빨리 챙겨봐야겠다.


아무튼 이번 7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기서가 점점 영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미운정도 정이라서 그런건가?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기서와 영신의 정이 쌓이고 쌓여


관심으로 이어진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그리고 석현이 석현 엄마한테 화를 내는 모습을 보니까


뭐라고 해야할까, 봄이가 불쌍해진다는 느낌이 든 것은


무엇일까?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던걸까?


그리고 기서가 응급처치를 해주는 모습을 보니까..역시 의사출신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있게 해주었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기서의 표정이 안 좋아보이더라..


다음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


봄이가 점점 불쌍해져가는데..


어떻게되는걸까?


다음 8회를 기대해본다.


-8회 감상평-

누군가를 살릴려고 했지만 죽고 나서 불법 의료행위로 잡혀가는


기서의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눈을 지긋이 감고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하는 기서의 모습과


수갑이 채워지고 유치장에 갇혀있는 기서의 모습은


괜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슬픈 얼굴의 영신 모습을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 기서를 좋아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이번회를 보면서 뭐라고 해야할까,


슬픈 느낌이 참 많이 들었다.

 비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영신이의 모습도 그럤고..


기서가 안 온다고 하길래 엉엉 우는 봄이의 모습 또한 그럤다.


그리고 기서에게 자랑할려고 일찍 학교에 오는 봄이의 모습은


참으로 해맑아보였다.


기서도 참 많이 괴로울 것 같다.


이번 8회를 보면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무튼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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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임성운

주연;한효주,이영훈


<후회하지 않아>와 <GP506>에서 자신만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영훈과 <일지매>에 출연한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저예산영화로써


20살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


<달려라 자전거>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본래는 <고사>시사회에 당첨되어서 그거 보러 갈려고 했는데 그렇게 재미없다고 하길래


양도하고 이 영화표를 구해서 보게 되었다.


뭐 솔직히 그렇게 끌린 영화는 아니었지만, 이 영화가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달려라 자전거;따뜻하면서도 슬픈 첫사랑의 추억>


한효주와 이영훈 주연의 영화 <달려라 자전거>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따뜻하면서도


슬픈 사랑의 추억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 <달려라 자전거>에서 가장 크게 느낄수 있었던 것은 역시 한효주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효주는 21살 하정이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풋풋함으로 잘 소화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춘영화라는 영화 색깔과 하정이라는 인물을 연기한 한효주가 나름 잘 어우러졌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연기력은 그렇게 괜찮다고 할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거슬리지는 않았다.


또한 이 영화에 출연한 이영훈씨는 다른 두 영화와는 다른 느낌의 연기를 선보여준다.


사랑하는 사람이 식물인간으로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하는 수욱의


 모습은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영화 <달려라 자전거>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건 한쪽알이 금간 안경,그들이 그렇게 이기기를


바라는 말 (경마 얘기도 이 영화의 중요한 이야기이다..) 등등을 통해서 그들의 사랑과


고민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물론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름 풋풋한 느낌도 들었고 볼만했다.


그렇지만 아쉬웠던 것이 없었던 건 아니다. 잔잔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이런 종류의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지루하게 다가갈수 있을 것 같고, 또한 결말도 아쉽더라.


개봉전 단 한번밖에 없는 시사회라서 그런지 몰라도 한효주씨와 이영훈씨가 상영 끝나고 무대인사


가 왔는데... 한효주씨는 영화에서 볼때랑 다른 느낌이어서 그런지 이쁘긴 이쁘더라..


아무튼 기대안한것 치고는 나름 볼만했던 청춘영화 <달려라 자전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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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오우삼

주연;주윤발,장국영,적룡


<페이스오프>,<페이첵>등의 작품으로 헐리우드에서 인정을 받은 오우삼 감독의 1986년 작품


으로써, 주윤발과 장국영이 주연을 맡은 느와르물


<영웅본색>


이 영화가 8월 8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해서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주윤발의 성냥 물고 있는 모습이 참 멋있었다..(영화 보기 전엔 캐릭터 이름이 뭔지 몰랐음..ㅋ


ㅋㅋ )


과연 그 느낌이 영화에 어떻게 담겼을까 궁금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영웅본색;20년만에 재개봉한 영화를 만났다>


내가 어린애일때 개봉한 영화 <영웅본색> 20년만에 재개봉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80년대 정서와 지금 정서와 틀리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작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영화가 재미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웃음은 자칫 무거울수도 있는 영화엣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그렇지만 80년대와 2008년의 정서가 흘러간 세월 만큼 변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 당시에 봤으


면 멋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들도 2008년에 만나니 많이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나름 볼만하긴 했다..


롱코트를 입고 성냥개비를 물고 쌍권총 쏘는 장면은 더더욱 괜찮았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추억에 잠기는 사람들과 이 영화를 처음으로 보는


나같은 경우의 느낌이 틀릴수도 있다는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았다.


물론 남자의 의리를 내세운 이 영화 <영웅본색>이 괜찮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세월은 많이 흘렀고 남자의 의리는 이미 많은 영화에서 쓰여진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아마 느낌이 틀리게 다가올 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평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 재미있게 본 오락영화들 20년뒤에


다시 보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물론 주윤발의 쌍권총 액션은 멋있었다..


(결말은 너무 안타깝더라...)


하지만 <다크나이트>같은 영화가 흥행하는 이 시점에서 개봉하는 이 영화 <영웅본색>이


과연 2~30대 관객들에게 어떤 영화로 먹혀들어갈지 궁금해진다.


나쁘진 않았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서 그런건지 틀린 정서를 가득 느낄수 있었던 영화


<영웅본색>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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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인제로의 우정여행  


#0,이 평을 쓰기전에


솔직히 고민이 되었다..오늘 1박2일 평 써야될까 말아야할까


(괜히 나때문에 영비방에 분란만 일어난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고...)


아무튼 오늘은 그렇게 마음이 편치 않았던 상황에서 (영화 보고  오느라고 본방으론


중간부터 보고..나중에 다시 봤다...다른 경로로)


1박2일을 보게 되었다.


#인제로의 우정여행


인제까지 가는 3가지 컨셉의 우정여행


몸도 다큐 마음도 다큐의 강호동-김C팀


초딩과 허당의 만남 이승기-은지원팀


사랑과 전쟁 이수근-MC몽팀


3가지 색깔의 다양한 우정을 보여주고 했던 이번 우정여행은 주어진 미션과 그 미션을 실천해가는 멤버들의 모습들을


통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함을 선사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뒷 이야기에서 30여분동안이나 깍지 낀 손으로 협찬받은 시계까지 물속에 집어넣어가면서 놓치지 않았던


이승기와 은지원의 모습은 왜 이번 우정여행이 의미가 깊다고 할수있는지 알수 있게 해주었다.


우정여행이라고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니다...


툭하면 욱한다고 해서 허당에서 '욱'승기로 바뀌는 이승기의 캐릭터와 이승기와 은지원이 급류에 빠졌는데


허우적대는 모습들, 꿀렁꿀렁하다는 자막에 한번 더 웃었고.ㅋㅋㅋ


(솔직히 그런 건 웃으면 안 되는데 웃기긴 웃기더라...)


물대포퀴즈 그 코너는 웃음의 대포를 안겨주었다.


정답보다도 각 출연자의 입에서 나오는 갖가지 오답들은 보는 나로 하여금 많은 웃음을 터뜨려주게


해주었다.


(특히 도레미파솔라시도스키,강호동의 옹알이 퍼레이드)


그리고 그 급류속에서 수영하는 강호동의 모습을 보니 역시 운동선수 출신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해야할까? 살이 많이 빠졌긴 헀지만..체력관리는 했을테니까...


그리고 강호동은 이번에 다큐 컨셉으로 가서 그런건가? 나름 감동적인 자막을 넣을려고 했나보다.


특히 강호동이 '다음 기회에' 그 깃발을 잡을때 자막은 더욱 그런 느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편을 통해서 다시한번 어색했던 멤버들 사이의 우정이 돈독해졌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나저나 이수근-MC몽 커플은 기복이 참 심한 것 같다. 좋을 땐 좋은것 같은데..나쁠 땐 확 뒤돌아서버리는게..ㅋㅋㅋ


진짜 사랑과 전쟁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가득 들었다.


이번편은 각종 다양한 에피소드들 (무전여행하시는 분 대단하다는 생각 들었음)과 훈훈한 뒷 이야기와 웃음들로


나름 알차게 짜여진 것 같다.


끝날때 자막에 '다음주에...무슨일이 생기는줄도 모르고'라는 문구가 나왔는데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평을 쓰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았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는 걸까? 아마 다음주에 나오게 될 것 같다.


이번 편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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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동차를 모는 사람이라면 내비게이션은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그런가운데 고급차에만 쓰여졌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경소형 차량에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현대오토넷에서 내놓은 폰터스 이글 내비게이션 시리즈는 네비게이션은 물론,DMB,동영상,음악,

라디오,전자액자,노래방까지 그야말로 올인원내비게이션의 기능을 제대로 갖추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현대,기아자동차 등 자동차회사에 순정품만 공급하는 현대오토넷에서 내놓은 내비게이션

폰터스이글 시리즈

매립형내비게이션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화면 배선이 드러나지 않아 외관이 우수하며,

내부 배선을 사용하여 확장성이 높고, 또한 호환성이 높다고 한다...

이제 경차에도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이용할수 있게 되면서 폰터스이글이 많이 인기를 끌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과연 이 내비게이션이 많은 사랑을 받을지 궁금해진다.

http://www.pont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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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기원
연출:김도훈
출연:손예진 (서우진 역)
     지진희 (오태석 역)
     진구   (이순철 역)
     김보경 (이주희 역)


-9회 감상평-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9회를 보게 되었다.


영환건설에 일하는 우진이 선배가 우진이한테 접근하고...


또 한편으로는 영환건설이 우진이 아버지의 숨통을 죄여오면서


우진이의 보도를 막을려고 한다...


아주 타격이 크게 말이다.


영환건설이 하는 짓을 보니 참 밉다..물론 영환건설로써도 자신의 치부를


보도할려고 하는 우진의 모습이 같잖지 않게 볼수밖에 없겠지만..


그런가운데 우진이 선배는 우진에게 접근하면서 우진의 마음을 돌릴려고 애쓴다.


우진이가 선배가 그런 일 한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


그런 생각이 보면서 들더라...


그런 가운데 우진이가 취재한 기사가 방송에 나가게 되고...


우진이한테 접근한 선배는 우진에게 큰 타격을 남기고 잠적해버렸다..


이래서 세상사 믿을 사람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우진이는 단지 진실을 보도헀을뿐이었는데..


그런 우진에게 너무 큰 아픔을 주다니...


아무튼 이번 9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종영된지는 조금 지난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0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뇌물 받은 것이 걸리면서 서우진의 기자생활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이번회를 보면서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 직원들이 서우진한테 찾아와서 따지는 걸 보니


기자생활 하는 것도 참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감봉처분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태석은 서우진의 선배를 어렵게 만나게 된다.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서..


과연 그 진실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밝혀내기 위해서 말이다.


서우진의 선배의 회한의 눈빛을 보니 뭐라 할말이 없다.


그리고 회사에서 지시가 내려왔는데 순철이 따를수 없다고 하는 것은


또 무엇인걸까?


서우진 때문인걸까?


취재도 캡한테 보고도 안하고 취재하러 가버리고...순철이도 참 별나긴 별나다..


그렇지만 잘 해결 되어서 다행이다.


서우진이 기획한 기사가 잘 나오게 되면서..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 촛불 문화제 방송되는게 나왔는데 그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더라..


진짜 11회가 기대된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 초반에 나온 촛불집회 장면은 정말 와라는 소리밖에 안 나온다..


역시 mbc라서 이런 게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번 11회 촛불집회


장면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회에선 태석이 심층리포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진과 명은의


능력을 시험할려고 한다.


서로 물고 뜯는 상대인 우진과 명은이의 대결이었기에 과연 그 둘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하게 될지 궁금증이 들었다.


우진이와 명은이가 태석이가 내준 과제를 가지고 벌이는 싸움은 과연 누가 이길까라는


궁금증이 들었지만...


솔직히 난 보면서 우진이가 이기길 바랬는데...큐시트 대결에서 우진이가 이겨서


나름 기분좋았다.


나만 그런 생각 들었나?


그리고 순철이 우진이 많이 좋아하나보다. 밥 먹을 때 반찬을 퍼주는 모습을 보니...


이번회 마지막에서 본부장이 우진이와 명은이한테 마지막 과제를 내준다고 하면서


책상에서 사진 한장을 꺼내는데 과연 그 사진속의 주인공이 누구길래...우진이와 명은이가


놀랬을까? 다음 12회가 궁금해진다..


이번 11회도 잘 봤다..


-12회 감상평-

최근에 다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2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국장이 한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끝났는데..


국장이 보여준 그 사진의 주인공이 최근 있었던 김용철 변호사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조상민이라는 변호사와 그 변호사가 터뜨린 문제를 어떻게 다각도로 심층취재하는 것이


우진이와 명은이에게 주어진 마지막과제였던 것이다.


그 과제를 풀기 위해서 벌이는 명은이와 우진이의 머리싸움,그야말로 뜨거웠다.


특히 기사 하나를 보고 성당 관계자를 물고 늘어지는 서우진의 모습은 그야말로 독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조상민 변호사를 만난 우진의 모습과 국정원 조사관과의 눈빛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우진이의 모습은 정말 카리스마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손예진의 연기 또한 나름 괜찮았고..


그렇지만 우진이가 행방불명되면서 그야말로 오태석은 속 탈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진이가 빨리 나타나기만을 바라는데...


우진이의 간곡한 설득에 서우진은 이번회 마지막에 자신이 여기있다는 것을 연락하는데


과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게 되는걸까?


13회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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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최란
연출:이용석
출연:이준기 (일지매 역)
     박시후 (시후  역)
     한효주 (은채 역)
     이영아 (봉순 역)

-1회 감상평-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드라마


<일지매>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아무튼 이번 첫회를 보면서 벚꽃 휘날리는 장면을 보니


정말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영상미를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다.


또한 잠시였지만 일지매의 활약을 보면서 성인 일지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임무를 맡았지만 실패하고 곤장을 맞는 쇠돌이의 모습을 보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양아버지 쇠돌이를 대신해서 임무를 맡은 겸이의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라..


양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대신 임무를 맡아야한다는 것이....


 한 아이의 아픔이 가득 느껴졌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번 첫회를 보면서 겸이 아니 일지매의 너무나 아프고 슬픈 어린시절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매화가 휘날리는 가운데 자식을 살리고 자신이 직접 칼을 드는 이원호의


눈빛에서 다음회를 기대하게 해준다..


이번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최근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일지매>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매화꽃이 휘날리는 가운데 겸이의 아버지와


자객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느낌이 들더라..


제발 이겼으면 좋을텐데라는 바람을 가져보았지만


바람은 바람일뿐..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얀거탑에서 악역을 맡았던 김창완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악역으로 나온 걸 보고


솔직히 조금 놀랬긴 놀랬다..


그리고 자객들이 장롱안에 있었던 겸이를 어떻게 알아채고 장롱쪽으로 다가오는 장면은


정말 조마조마하더라...


그런 가운데 겸이가 나무에 자신의 억울한 마음을 새겨놓는 장면은


겸이의 복수심을 아주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겸이가 살기 위해서 거지로 변장할수 밖에 없는 모습은 진한 안타까움을 남겨준다...


제발 들키지 말아야하는데라는 걱정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돌을 집어드는 겸이의 모습은 어린 나이지만 너무 처절했다..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를수없는 안타까움이 가득 느껴졌다.


세월이 지나서 겸이 아니 용이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어떨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이준기와 이문식이 한 드라마에 같이 나오는 걸 보니 반갑긴 반갑더라..


봉순이가 용이에게 준 춘화집이 뭔가 했더니 그냥 춘화집이어서 풉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 나온 장면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긴장감을 충분히 주게 한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일지매가 시완이한테 혼나고 묶이면서 끝났는데


이번회를 보면서 아주 용이의 수난시대라는 것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다.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시대판을 보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땅구덩이에 갇혀서 겨우 빠져나오는가 했더니만...이번엔 얼음물에 묶히고


거기에 물에 빠지기까지..


하지만 꼭 살아남으라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용이의 생명력은


다시한번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아버지를 잘 아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용이라고 말하는 겸이의 모습은


그의 과거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또다른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은채가 눈밭을 거니는 장면은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한효주의 연기가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다음회 예고편을 보니 4회가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3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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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4회에서 격투신이 나왔는데


시후와의 대결이 정말 볼만했다.


일지매가 계속 맞는 모습만 나오니 가슴이 아프더라...


게다가 무사한테 끌려가서 죽을뻔하다가


겨우 살아나는 모습은 용이의 끈질긴 생명력을 다시한번 알수 있게 해준다.


드라마를 보는 사람으로도 촬영이 정말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그 무사가 용이라서 살려준다는 말을 들으면서 용이의 처세술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만약에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쇠돌이의 손목 아니 팔목까지 잘릴려고 하는 장면은 제발 잘리지 않기를 바랬다....


쇠돌이가 용이 놀래켜주는 장면에서 같이 놀랐다.


물론 이빨 하나가 뽑힌 걸 보고 웃음이 터졌지만...


시완이 참 찌질한 것 같다. 이런 찌질한 인물을 연기하는 김무열씨 또한 참 연기 잘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고...


아무튼 이 드라마 점점 재미있어져간다..종영후에 봐서 그렇지...


다음 5회도 기대된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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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5집 <Monol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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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리뷰를 쓰기 전에...


올해 1월 나온 앨범으로써


올해 상반기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동률


5집 <Monologue>


이 앨범을 지난 6월달에 사게 되었고


이제 그동안 내가 이 앨범을 들은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의 이 리뷰가 아직 앨범을 사지 않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이번 앨범 리뷰를 시작해야겠다...


#Track List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출발


제목 그대로 이 앨범의 출발을 알리는 곡이다.. 밝은 멜로디와 가사를 듣다보면


이 노래의 제목처럼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갖기에 충분한 곡이라고 할수 있다...


김동률의 목소리와 어우러져서 더욱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2.그건 말야


김동률의 색깔이 잘 담겨있다고 할수 있는 노래이다... 물론 '오래된 노래'도 괜찮긴 하지만..


이 노래도 그 노래에 못지 않게 시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졌다고 할수 있다.


#3.오래된 노래


아직 20대인데...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슬퍼진다...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중학교 시절 음반 테이프를 모은 적이 있었던 나로썬 이 노래속의 가사가 공감이 가지


않을수가 없었다...


가사의 내용에 공감이 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욱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준 노래이다.


들을때마다 묘한 느낌을 가져다준다고 해야할까?


#4.Jump


제목같이 힘든 청춘들에게 힘을 내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다...


힘들때 이 노래의 가사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멜로디도 나름대로 밝아서 좋고...


그렇지만 이상하게 잘 안듣게 되는 곡이다..다른 곡들이 너무 괜찮아서 그런건가?



 

#5.아이처럼(feat.알렉스)


알렉스 효과를 톡톡히 본 곡이라고 할수 있다...


알렉스 효과때문에 뜬 곡이긴 하지만..노래도 나름 좋긴 좋다...


감미로운 김동률의 목소리와 알렉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사랑 노래로써의 느낌이 배가 되었다고 할수 있다...



 

#6.The Concert


내가 이 앨범에서 Best로 꼽고싶은 곡중의 한 곡이다....


잔잔한 느낌에서 시작해서 절정으로 향해가는 멜로디와


그 멜로디와 함께 진행되어가는 콘서트 이야기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노래 한곡만으로도 콘서트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들을때마다 감동을 느낀다...


#7.Nobody


피아노 반주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한 남자의 애타는 사랑을 표현해낸 노래라고 할수 있다...


돋보이는 피아노 반주속에 드러나는


김동률의 애절한 목소리는 자신의 안타까운 감정을 피아노 선율에 담아 풀어놓는듯한


느낌을 던져준다...


역시 피아노 반주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8.뒷모습

7번 트랙과 가사의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안타까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야할까?


김동률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시적인 가사와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가


또다른 느낌을 준다고 할수 있다...


역시 멜로디가 안타까운 사랑의 느낌을 더욱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9.다시 시작해보자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1절과 2절의 가사 느낌이 틀리다...


(1절이 헤어지고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었다면, 2절은 뭐라고 해야할까,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아할까?)


나름 괜찮다고 말할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10,Melody


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다...


대미를 장식하는 곡인만큼 그야말로 노래를 들으면서 음악을,아니 멜로디를 사랑하는 아티스트


김동률의 모습을 노래 한곡에서 느낄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 절정부 코러스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을 던져준다...


몇번이고 다시 들어도 감동이라고 할수 있다...역시 김동률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오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이 앨범의 리뷰를 마치면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은 10곡이다...다른 앨범들보다 조금 적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을 듣다보면 김동률의 피와 땀과 정성이 10곡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사고  명반이라고 하는지 다시한번 이 앨범의 리뷰를 쓰면서 느끼게 된다.


아직 앨범 안사신 분들께 꼭 사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앨범 김동률 5집을 듣고 쓴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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