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5집 [인연]

#0.이 리뷰를 쓰기 전에

지난 1999년에 나온 김민종의 5번째 앨범으로써, 그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

[인연]

이 앨범을 리뷰할려고 한다.

중고용품가게에서 테이프로 산 앨범인데...

묵혀두기엔 아까운 앨범이어서

이렇게 앨범을 듣고 쓰는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트랙순서는 테이프 a,b면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할 예정이다)

#1.Track List

A면


1.인연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전주부분의 피아노 소리와 슬픈 가사와

김민종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그 느낌이 제대로 전달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 곡이 왜 타이틀곡으로 뽑혔는지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곡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몇번씩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이라고 할수 잇다.


2.비원(悲願)

슬픈소원이라는 뜻처럼 노래가 슬픈 사랑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런걸까? 멜로디와 가사를 음미하면서 듣다보면

한 남자의 슬픈 아픔과 감정이 노래속에 잘 녹아들어있다는 생각이들게 해준다.


3.Hold Me Now

앞의 두 곡에 비해선 멜로디가 조금 있긴 하지만..그래도 노래를 듣다보면

슬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준다.

가사가 슬퍼서 그런건지 몰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한 남자의 마음이 노래속에 잘 담겨있다는

생각이 든다...


4.순수

왠지 모르게 앞의 노래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그래도 노래는 괜찮다.

순수라는 노래의 제목처럼

이 노래는 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을 노래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노래가 슬프게 다가오는건지도...

5.잘못된 약속

한 여자를 사랑했지만 돌아온 건 아픔뿐인 한 남자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노래이다.

한 남자의 사랑했었던 마음이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다.

그렇지만 계속 이렇게 슬픈 곡만 나오니까...

좀 흥겨운 노래의 곡이 듣고 싶어지긴 하더라...

6.다시 너에게

a면의 마지막곡이다. 시원한 바다를 생각하는 전주 기타음으로 시작해서 여름 바다로 놀러가고 싶다는

느낌의 멜로디와 락적인 느낌이 풍기는 노래는

여름에 들으면 그야말로 가슴이 시원하게 해주는 곡이라고 해야할만큼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여름에 들으면 좋은 곡이라고 할수 있다.


B면


#1.너를 보내며

B면을 시작하는 곡이다. 김민종 5집 앨범을 듣다보면 뭐라고 해야할까,슬픈 인연들을 다룬 곡들이 많은데

이곡 또한 그렇다고 할수 있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결혼 하는 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한남자의 씁쓸한 감정이 담긴 곡이라고 할수 있다.

사랑했던 한 여자를 담담하게 떠나보내야 하는 남자의 감정이 김민종의 목소리를 통해서

잘 전달되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2.이젠 울지마

이 노래는 괜찮긴 하지만..내가 듣기엔 조금 별로라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노래 분위기가 묵직하게 다가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너무 슬픈 느낌의 노래라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이 노래를 듣다보면 다시 또 우울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3.용서해죠

다른 곡하고 다른 느낌을 주는 노래이다. 전주의 흥얼거리는 소리부터 다른 느낌의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사와 멜로디가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약속시간에 늦어서 삐진 애인에게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다룬 노래로써,

락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는 노래라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4.가까이 가면

약간 클럽풍을 느낄수 있는 댄스곡이다. 노래 제목에서처럼 가까이 가면 멀어질까봐 두려운 한 남자의 감정을

담은 댄스곡이라고 할수 있다.

멜로디가 신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계속되는 발라드곡에 댄스곡이 고팠던 분들이라면

나름 들을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5.기다릴께

이 곡도 나름 괜찮은 곡이긴 하지만..다른 곡들하고 느낌이 비슷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조금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래도 행복한 모습으로 기다리겠다는 한 남자의 감정이 잘 담겨있는 것 같다.


#6.그래

이 앨범의 마지막곡이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창법 그리고 한 여자를 위해 살아겠다는 한 남자의 감정을 다룬

가사는 나름 괜찮다고 할수 있다.

#이 앨범의 리뷰를 마치면서

이제 김민종 5집의 리뷰를 마칠려고 한다.

김민종 5집은 전체적으로 김민종의 느낌을 잘 살린 앨범이라고 할수 있다.

다양한 느낌의 인연을 느낄수 있었으니까..

또한 김민종이 직접 한 작사는 그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고 할수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써의 김민종의 면모를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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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쓰고 다닌다.

게다가 요즘 서구화된 생활로 인해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외모나 안경을 쓸수 없는 상황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콘텍트렌즈를 끼는 풍속도가 확산되고 있다.

그렇지만 콘텍트렌즈라는게 잘못 사용하면 도리어 눈을 더욱 나빠지게 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밤늦게까지 편안하게 쓸수 있는 바슈롬 하루용 렌즈가 나와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면수차를 제어하는 최첨단 비구면 디자인 설계로써 밤늦게까지 선명하게 쓸수 있다고 하며,

또한 렌즈의 건조를 줄여주는 기술로 하루종일 편안하게 쓸수 있는 렌즈라고 한다.

바슈롬에서 내놓은 하루용렌즈(원데이렌즈)에 대한 특징을 알아보면,

첫번째로 내놓은 특징은 밤늦게까지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수 있다고 하는 것...

하루용 HD렌즈 비구면 디자인은 어두운 환경에서 구면수차로 인한 흐린 시야를 감소시켜

이미지의 선명도를 향상시켜준다고 한다.

또한 건조감을 줄여주는 모이스쳐라이징 기술로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수 있다고 하고,

향상한 재질 탄성으로 손쉽게 렌즈를 다룰수 있다고 한다.

솔직히 콘텍트렌즈라는게 잘못 다루면 독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물론 이런 좋은 콘텍트 렌즈가 나와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수도 있고

독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물론 콘텍트렌즈로써 추천할수 있긴 하지만..

http://www.bau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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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일-베이징올림픽특집

#요즘 베이징올림픽 시즌을 맞아서 오락프로그램들 또한 베이징올림픽 특집을 내보내고 있다.


지난주 여자축구팀과의 승부에 이어서 이번주에는 베이징 올림픽 특집을 내보낸 1박2일


솔직히 1박2일을 매주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이번주에도 챙겨보게 되었다.


#1박2일-베이징올림픽특집


지난번 여자축구 특집이 외전 성격이 짙었다면 이번 꺼는 외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살렸다고


하기에도 뭐한 특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올림픽시즌을 맞아서 올림픽특집을 마련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의도인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그 곳을 소개시켜주는 의도에 비하면 빗나갔다고 할수 있다.


그렇지만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히 이수근이 화살을 꼽는 포즈를 하는 모습과 새로운 기상송은 웃기더라...)


또한 비록 핸디캡이 있긴 헀지만 의외의 실력을 알수 있었으니까...


이번 올림픽 특집에서 보여준 종목은 양궁,배드민턴,탁구이다.


1992,199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8년만에 실전 경기를 한 이은경씨


1996,2004년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은퇴한 김동문씨 (지금 배드민턴 결승 치루는 종목의 전대회 챔피언)


1988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안재형씨


올림픽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분들을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그분이 보여주는 실력 또한 아직 녹슬지 않았고....


비록 핸디캡이 붙긴 했지만 의외의 선전을 보여준 이수근과


탁구에서 강호동이 보여주는 모습은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강호동 또한 운동신경이 있으니까..잘할거라 생각했었지만...)


그리고 안재형씨와의 탁구 대결에선 이기는게 아닌가라는 긴장감을 조금 느꼈다.


비록 1박2일팀이  지긴 했지만...


이번 베이징올림픽특집은 반가운 선수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고...


특집이 끝나고 나서 나간 영상 또한 참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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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크리스 카터

주연;데이비드 듀크브니,질리안 앤더슨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미국드라마 X파일의 두번쨰 극장판으로써, 미국 개봉


당시 저조한 성적과 평가를 보여주었던 영화


<X파일;나는 믿고 싶다>


솔직히 X파일의 명성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극장 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X파일;나는 믿고 싶다-그들은 무엇을 믿고 싶었던 것일까?>


X파일의 두번쨰 극장판 <X파일;나는 믿고 싶다>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하나,


드라마를 본 사람들에겐 반가울지도 모르겠지만 그밖의 사람들에게 왠지 모를 낯설음을 가득


느낄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지난해 개봉한 <히어로>와 올해 개봉한 <섹스 앤 더 시티>등의 드라마를 소재로 한 극장판이


드라마 매니아들에겐 반가웠지만...그밖의 사람들이 낯설수밖에 없을듯이..


물론 나는 드라마는 보지 않았다. 드라마의 명성은 들었지만..


아무튼 이 영화를 보면서 예고편의 스케일은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예고편에 나온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스케일 있었던 장면이었던 것이다.


또한 이 영화에서 멀더와 스컬리의 러브라인이 추가되면서 콤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가는


그둘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그렇지만 드라마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그런건지 조금 재미있어 질려다가 끝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를 보면서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드라마의 한 에피소드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긴 들더라..


그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뭐 나름 스릴감은 있었긴 했지만 미스터리한 면이 조금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다시 돌아온 멀더와 스컬리는 반갑긴 반갑더라..


그렇지만 영화 자체로만 본다면 이래저래 아쉬움만 가득 남을수밖에 없었다.


기대 안하고 본다면 괜찮을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엔딩 크래딧 장면 꼭 보시길 바란다. 어떻게 보면 큰 의미가 없을런지 모르겠지만


엔딩 크레딧 뒤에 추가로 나오는 장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는 아니었지만 엔딩 크레딧까지 다 보고 나왔다.


아무튼 그들의 귀환은 반가웠지만 반가웠던 만큼 아쉬움도 크게 남았던 영화


<X파일;나는 믿고싶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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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올리버 히르비겔,제임스 맥터이그

주연;니콜 키드먼,다니엘 크레이그


여러차례 리메이크된 적이 있는 소설 <신체강탈자>를 다시한번 2007년도 형식으로


리메이크하여서 화제를 모았고, <황금나침반>에서 같이 호홉을 맞추었던 니콜 키드먼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았으며, 우리나라에선 지난해 추석시즌에 개봉한


sf스릴러물 <인베이젼> (The Invasion)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솔직히 그리 썩 평가가 안 좋아서 극장에서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베이젼;조금 아쉬운 결말에 힘이 빠지더라...>


신체강탈을 소재로 한 영화 <인베이전>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할까, 솔직히 아쉬운 결말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보고 나서 힘이


쭉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은 영화라고 할수있다.


이미 3차례나 리메이크되었지만 다시 리메이크를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데 영화를 보면서 그런 점들이 부족했던 것이 아쉽게 다가왔다.


물론 스포가 될까봐 자세히 얘기는 못하겠지만..급하게 마무리되는 결말은


무언가를 기대했었던 나로써는 이래저래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남편으로부터 감염되고 아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잠을 자지 않는 니콜 키드먼의 연기는 그야말로 이 영화의 긴장감을 유지시켜준다고


할수 있는 백미라고 할수 있다.


각성제까지 먹어가면서 잠을 자지 않을려고 하지만 중간중간 그녀가 자는 모습을 보면


서 이렇게 끝나는게 아닌가라는 안타까움이 들더라..


또한 니콜 키드먼의 아들로 나오는 아역배우 그 분,귀엽더라...막판에 나름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던데..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 영화에서 약간의 반전을 선사한다. 전반부의 행동과


후반부의 행동이 틀리다고 해야할까?


후반부의 그의 모습을 보니 느낌이 틀리게 다가오더라..


그렇지만 헤어스타일은 역시 007때가 카리스마있어보이더라...


아무튼 아쉬운 점이 많긴 헀지만 그래도 나름 긴장감이 있었던 영화


<인베이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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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17회-베이징올림픽 특집


지난주 베이징올림픽 축구 중계로 결방햇었던 무한도전


이번주에 안해주는가 했었더니, 이번주엔 해주었다..


베이징올림픽을 맞추어서 이루어진 이번 특집


이제 이번 특집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한도전 117회-베이징올림픽 특집


축구가 8강진출에 실패하면서 '긴급'하게 이루어진 이번 베이징이색올림픽 특집


그래서 그런지 베이징올림픽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종목들을 무한도전 식으로


풀어놓은 특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특집의 시작은 장애물 멀리뛰기였습니다. 나중에 지압판을 갖다놓으면서


지압판 멀리뛰기가 되었지만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지압판을 밟고 괴로워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몸개그를 보면서


다시한번 웃음을 터뜨릴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전진이 이길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결과는 기대 안했구요...



2번째로 이루어진 경기는 상의 탈의를 해야하는 유도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메인경기보다 누르기 경기가 더 웃겼어요...특히 노홍철과 전진의 누르기 결승은


노홍철의 좀비(?)같은 체력을 알수있었다고 해야할까요?


독특한 설정의 유도경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일반 유도 경기와는 다른 느낌의 경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민망한 장면도 없진 않았지만 (특히 노홍철과 정준하의 대결에서 민망한 음악까지 나왔을땐


더욱 민망하더군요.)


민망하게 웃음을 주는 유도 종목이 아니였을까요?[이래저래 민망한 행동에 웃음밖에 안 나왔다는]


3번째로 벌어진 100m 복불복달리기는 전진의 능력(?)을 다시한번 알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반신욕을 하고


생존자인 하찮은씨를 제쳐버리는 전진의 힘을 느낄수 있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준하가 달려오는 모습은 제가 봐도 참 괴물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네번째로 벌어진 비눗물 수영 경기는 그야말로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느낌이 들 만큼 무한도전

멤버들의 눈물나는 레이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허우적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웃음을 터뜨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종목이 끝날때마다 올림픽 광고를 패러디한 문구는 자막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무한도전의


힘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수영도 발로 하는 무한도전'


'우승보다 방송분량이 먼저인 무한도전'


이 문구를 보면서 다시한번 무한도전의 힘을 느낄수 잇었습니다.


그리고 이색올림픽답게 정말 이색적인 역도로 젓가락 부러뜨리기 또한 이래저래 민망하더군요...


성공할때보다 실패할때마다 더욱 그 민망함이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이래저래 고민할수 밖에 없다는...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으로 안쓰러워보였구

요.


젓가락을 부러뜨리기 위해서 힘을 쓰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안쓰러운 모습이 올림픽을 보는듯한 안쓰러

움을 들게 해줍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전진의 괴력에 놀라지 않을수밖에 없네요...역시 만능 스포츠맨이라는 소리밖에 안 나왔음


아무튼 이번 무한도전 웃음과 함께


베이징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시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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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리차드 라그라브네스

주연;제라드 버틀러,힐러리 스웽크


<300>의 제라드 버틀러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힐러리 스웽크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영화로써


올해의 첫날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었던 영화


<P.S I Love You>


이 영화를 dvd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두 배우가 그동안 강한 캐릭터만 해왔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었고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P.S I Love You;남자주인공이 참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라드 버틀러와 힐러리 스웽크 주연의 로맨스영화


<P.S I Love You>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가장 먼저 들었던 게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한 남자주인공 그 캐릭터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영화가 2시간이고 조금 뭐라고 해야할까, 잔잔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엔 조금은 그랬지만


자기가 죽었을때 슬퍼하는 애인에게 자신을 잊고 새로운 삶을 살으라고 하는


제리의 편지와 그의 모습들은


뭐라고 해야할까, 참으로 멋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 영화에서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오다가 이번 영화에서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보여주었는데 연기는 잘 해주셨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듯한 느낌을 조금은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여러 영화에서 강한 캐릭터를 맡아오다가 이번 영화에선 조금 약한 모습의


캐릭터를 맡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아름다운 영상미와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이 새로운 삶을 살길 바라면서


하는 행동들은 참으로 멋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랑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긴


했지만



그렇게 재미있었다고 하기엔 조금은 아쉬울수밖에 없었던 영화


(물론 게이이세요 그 대사 보고 약간 풉하긴 했지만..)


<P.S 아이 러브 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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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증권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아무래도 증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수수료를 선택적으로 낼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갈지 모른다.

솔직히 수수료를 일괄적으로 내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수수료도 이제 스타일에 따라 선택적으로 낼수 있다는 소식이 과연 증권을 애용하는 사람들

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지 모르겠다.

아무튼 삼성증권에서 선택수수료 서비스를 시작했고 그 기념으로 행사를 열고 있다.

바로 Open Festival



7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먼저 첫번째로,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면 여행상품권,닌텐도 Wii,Ipod등을 추첨을 통해 준다고

하고,

또한 이벤트 기간에 서비스에 가입하고 천만원 이상 입고한 사람들에겐 pdp tv등 특별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서 준다고 한다.

그밖에도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과연 삼성증권이 내세운 선택수수료 서비스와 대대적으로 열린 Open Festival을 통해서

다시한번 관심을 모을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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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에서 NO.1를 기록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만났다..바로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브랜드

면도기 브렌드 질레트와 오토바이 브랜드 할리 데이비슨이...

최고의 브랜드 두개가 만나서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바로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가 탄생한 새 브랜드 질레트 퓨전바이크 팬텀



제품네임에서 알수 있듯이 할리 데이비슨의 느낌 또한 강하게 들어간 제품이라고 한다.

면도기에 오토바이 엔진을 단 건 아니지만...미세진동만으로도 할리 데이비슨의 느낌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물론 면도기로써의 장점은 살리면서 말이다.

그리고 2008 베이징올림픽을 맞아서 질레트가 No.1 대한민국을 위한 No.1 응원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응원도 하고 선물도 타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이번 두 브랜드의 만남이 과연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봐야할것 같다.

http://www.gillet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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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류승완

주연:임원희,박시연,공효진


<아라한 장풍대작전>과 <짝패>를 만든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써 지난 2000년에 나온 단편 <다


찌마와 Lee>를 장편으로 만든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시사회로)


단편을 안 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액션코미디를 표방하는 이 영화가 과연 나에게


어떤 재미를 줄까 궁금했었고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나름대로 웃음을 준 영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대로 웃음을 준 영화였다는 것이다.


<다찌마와 리>는 류승완 감독이 의도하고자 하는 b급 액션 코미디를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이 유치한 설정들이 시작부터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그 중심에는 다찌마와 리를 연기한 임원희가 있었다.


임원희가 발휘하는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는 괜히 코믹배우가 아닐까봐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또한 100% 후시녹음으로 이루어진 맛깔나는 대사들은 그 웃음을 주는 또 다른 요소라는 생각


이 든다.


또한 이 영화에서 국경살쾡이 역할을 맡은 류승범을 비롯한 조연들의 맛깔나는 연기와


자막설명이 나오긴 하지만 다 알아들을수 있는 외국어 대사 등의 류승완 감독의 센스는


다시한번 이 영화의 재미요소 중에 하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지만 아쉬운 점들도 있었고, 또한 황보라는 왜 나왔는지 도통 모르겠더라..


아무튼 이 영화는 b급영화를 표방한 감독의 센스와 임원희의 코믹연기가 잘 어우러져서 많은


웃음을 주긴 하지만 다른 면에서 아쉬움을 느꼇고


내용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아쉬움을 느낄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든 영화


<다찌마와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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