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리차드 라그라브네스

주연;제라드 버틀러,힐러리 스웽크


<300>의 제라드 버틀러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힐러리 스웽크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영화로써


올해의 첫날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었던 영화


<P.S I Love You>


이 영화를 dvd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두 배우가 그동안 강한 캐릭터만 해왔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었고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P.S I Love You;남자주인공이 참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라드 버틀러와 힐러리 스웽크 주연의 로맨스영화


<P.S I Love You>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가장 먼저 들었던 게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한 남자주인공 그 캐릭터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영화가 2시간이고 조금 뭐라고 해야할까, 잔잔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엔 조금은 그랬지만


자기가 죽었을때 슬퍼하는 애인에게 자신을 잊고 새로운 삶을 살으라고 하는


제리의 편지와 그의 모습들은


뭐라고 해야할까, 참으로 멋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 영화에서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오다가 이번 영화에서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보여주었는데 연기는 잘 해주셨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듯한 느낌을 조금은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여러 영화에서 강한 캐릭터를 맡아오다가 이번 영화에선 조금 약한 모습의


캐릭터를 맡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아름다운 영상미와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이 새로운 삶을 살길 바라면서


하는 행동들은 참으로 멋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랑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긴


했지만



그렇게 재미있었다고 하기엔 조금은 아쉬울수밖에 없었던 영화


(물론 게이이세요 그 대사 보고 약간 풉하긴 했지만..)


<P.S 아이 러브 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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