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워쇼스키 형제

주연;키아누 리브스,로렌스 피쉬번,캐리 앤 모스


워쇼스키 형제의 시리즈 <매트릭스>의 마지막 이야기로써,


지난 2003년도 하반기에 개봉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로 <매트릭스3;레볼루션>


이 영화를 dvd로 만나게 되었다.


이제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나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아무튼 이번 매트릭스의 마지막편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매트릭스3;레볼루션-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매트릭스3;레볼루션>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할까, 뭐 나름대로 무난한 시리즈의 마지막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1편에서 영상의 혁명과 심오한 세계관을 보여주면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매트릭스 시리즈였기에


이번 3편을 보면서 많은 볼거리와 대중성에 신경썼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심오한 무언가를 기대헀던 분들에겐 솔직히 아쉬움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워쇼스키 형제가 이 영화를 만들면서 마지막을 고민 했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화의 마지막을 보면서 뭐라고 해야할까,


이제 이야기가 끝나는 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이번 영화를 보면서 1,2편보다 더 훨씬 표현하는 강도가 쎈 장면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

아무래도 워쇼스키 형제가 의도를 갖고 그런 장면을 넣었을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매트릭스 시리즈를 다 봐서 다행이다..


워쇼스키 형제의 상상력이 <스피드레이서>에선 실패했지만 <매트릭스>만큼 재미있을


다음 작품이 나올거라고 믿으면서 이번 영화 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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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필리다 로이드

주연;메릴 스트립,피어스 브로스넌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맘마미아>를 바탕으로 만든 영로써


미국 개봉당시 <다크나이트>에게 밀렸지만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롱런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선 다음달 추석시즌을 앞두고 개봉하는 영화


<맘마미아>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뮤지컬을 보지 않았지만 영화가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헀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맘마미아:영화를 보고 나니 뮤지컬이 보고싶어진다>


동명의 뮤지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맘마미아>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화를 보고 나니 뮤지컬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것이다.


<다크나이트>에 성적면에선 밀렸지만 왜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느낄수 있었다.


뮤지컬 맘마미아를 안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를 보고 나니 뮤지컬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스웨덴 가수 ABBA의 히트곡과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열연 (이미지 변신을 한 메릴 스트립씨와


피어스 브로스넌씨의 연기)와 뮤지컬을 안 본 사람도 쉽게 즐길수 있는 노래와 뮤지컬에서


느낄수 없는 아름다운 그리스의 배경까지 어우러져서 뮤지컬의 장점을 잘 표현해주었고


뮤지컬에선 느낄수 없는 또다른 맛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이 영화가 올 추석시즌 개봉인데, 영화를 보고 나서 추석시즌에 부모님과 같이 이 영화를


보거나 뮤지컬을 보신 분들이라면 뮤지컬과 이 영화를 비교해서 보는 것도 참 괜찮을거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뮤지컬 맘마미아표가 생긴다면 보러가고 싶다. 뮤지컬 맘마미아하고 영화 맘마미아하고


어떤 점이 같고 차이가 있는지 느끼고 싶어서이다.


그만큼 이 영화 <맘마미아>는 뮤지컬을 안 본 사람들에게 뮤지컬의 향연을 느낄수 있을 만큼


풍성한 곡들과 연기를 자랑한다.


또한 영화 엔딩에 나오는 장면은 그야말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 했다. 뮤지컬과 영화의 경계


를 무너뜨리게 한 힘을 느꼈다고 해야할까?


정말 같이 열광하고 싶을 정도라고 할수 있다.


물론 뮤지컬을 보신 분들께 이 영화가 어떻게 갈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미있게 봤다. 나중에 뮤지컬 맘마미아도 한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마친 영화 <맘마미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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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베이징 올림픽 특집


# 오늘 1박2일 보신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1박2일을 봤다.

   오늘은 해피선데이에 묶여서 나오는 1박2일이 아닌 1박2일 단독으로 편성되는

   특집프로그램이다.

   외전이라고 하면 맞을려나?

   1박2일 한 시간대가 양궁 결승전 시간대여서 리모콘으로 돌리면서 봤다.

   그리고 이제 이번 특집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박2일-베이징 올림픽 특집 (여자축구대표팀과의 맞대결)


 이번 편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낄수 있었던 것은 역시 슛돌이를 보는 듯한 기분이라고 할수 있다.


   저질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은지원의 모습을 보면서 허우적거리던 슛돌이의 초기 모습을


  떠올릴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찬스때만 되면 무산되고..헤딩연습에서 자기가 꼴찌 하는줄 알고 달리기하는 그의 모습은


  진정 초딩이라는 생각을 가득 들게 해주었다.


  (그나저나 이승기는 헤딩연습에서 겨우 하나 성공했는데..달리기 헀나? 양궁 결승전하고


   번갈아 가면서 보다보니..빠진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오늘 같이 대결한 팀은 여자축구 올스타팀 선수들이었는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아깝게 참석하지 못헀다는 소식을 이번 특집을 시청하면서 알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남자축구대표팀은 올림픽에 출전했는데..아무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축구대표팀의 모습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국가대표는 다르다고 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 슛돌이 캐스터로 잘 알려진 이병진씨가 캐스터를 맡았는데 해설이 내가 보기엔


  맛깔나더라..역시 개그맨이라서 그런게 있는 건 몰라도 말이다.


  경기는 여자축구올스타가 5:2로 이겼다. 하지만 이번 편을 보면서 서정원씨가 선수로 뛰는 모습을


  오랫만에 볼수 있었고 여자축구 올스타팀이 터뜨린 첫골과 이승기의 힐킥은 그야말로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이승기는 오늘 축구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 비록 잘 어시스트 한 것도 있지만..잘 어시스트한 걸


  잘 넣는 것도 능력이면 능력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축구 경기하기전에 토크시간이 있었는데 그 주장분, 입심이 아주 대단하셨다.


   강호동씨한테 밀리지 않는 것이..또다른 모습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고 해야하나?


   2012년엔 여자축구도 올림픽에 가길 바라는 마음을 이번 편을 보면서 다시한번 가져보게 된다.


  1박2일이라는 느낌보다는 슛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주었던 이번 1박2일 베이징올림픽특집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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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나도 직장인이긴 하지만...

경영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렇지만 요즘 지식사회경제로의 이행에 따라 경영학은

모든 직장인의 필수과목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가운데 직장인들의 눈에 맞춘 국내 MBA과정이 나온다고 한다.

그것은 KCU(한국사이버대학)에게 만든 사이버mba과정인

U-MBA이다.

이 과정의 특징을 말하자면

경영학의 기초와 최신 이슈등을 통해서 수강생이 전문경영인의 반열에 오를수 있도록

설계를 해준다고 하고,

또한 연세대 서강대 KCU 등 국내 최우수대학 교수진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하고,

연세대와 서강대 등 명문대학 MBA 과정 진학을 위한 준비로도 활용될수 있다고 한다.

양과 질적인 구성 면에서 다른 단기 MBA과정에 비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고 하니...

사이버 MBA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괜찮을 것 같다.

수강료가 150만원이라서 나는 엄두를 못내겠다...

이번달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9월 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23주간 수강할수 있다고 한다.

과연 좋은 MBA가 탄생할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http://www.umba.co.kr/  <-자세한 건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길..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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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기원
연출:김도훈
출연:손예진 (서우진 역)
     지진희 (오태석 역)
     진구   (이순철 역)
     김보경 (이주희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3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긴장감을 안겨주면서 끝나더니


이번회에서 그 긴장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조상민변호사와 반드시 인터뷰하기위해 배짱을 거는 서우진기자의 모습은


다시한번 기자로써의 본분을 다하고자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상대가 국정원인데..그런 배짱이 나온다는 것도 솔직히 쉽지는 않았을텐데..


조상민변호사의 표정이 안 좋아보이던데..


아무래도 국정원이 그에게 협박을 한 것 같은 느낌을 이번 13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조상민변호사가 우진이한테 USB를 건네주었는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무언가 더 큰게 그 안에 담겨있는 것 같아서 더욱 긴장이 된다..


아는 해커한테 부탁해서 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 국정원 직원이 오태석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번 13회도 흥미진진하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4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배후에 영환건설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오태석이 자기 기자직을 걸면서까지 취재하겠다고 하면서


드라마가 나름 긴박감을 주고 있다.


상대가 영환건설을 비롯해서 전 언론과 정권을 상대로 해서...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영환건설은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고


오태석까지 붙잡아가면서 초강수로 나온다..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한회한회 긴장감을 주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말이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5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경찰이 오태석을 잡아가면서 끝났는데


이번회에서 영환건설이 본격적으로 GBS의 목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오태석을 잡아가는 것은 시작에 불과헀다.


GBS를 감사라는 구실로 구석으로 밀어넣으면서


그야말로 GBS의 목을 조여서 취재를 포기하게 할려는 심산이라는 것을


이번 15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드라마가 막바지에 치달으면서 과연 영환건설과 GBS간의 싸움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가게 된다.


게다가 파일에 오태석 아버지의 이름이 있으면서 오태석이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오태석한테 나타난다고 했던 사람은 결국 모습을 드러나지 않았고


그 대신 왠 건장한 사내가 왔는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 1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6회 감상평-

그동안 재미있게 보고 있었던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는데..이제 마지막회이니..


더욱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


아무튼 이번 마지막회를 보면서 이제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그 카지노 파일을 오태석이가 찾아오라고 하는데...오태석이만 모르는 가보다..


자기 아버지가 그 명부에 적혀있다는 것을..


그래서 우진이가 그 명부를 받고 태석이에게 건네주었을때 주저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우진이와 따라다니면서 '서당개도 3년'이라고 순철의 실력이 는 걸 보니


파트너를 잘 만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오태석한텐 욕 먹고 있긴 하지만...


그런 가운데 서우진이 터뜨린 것때문에 영환건설과 정부 쪽에 분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성환은 인터뷰에서 정계를 은퇴한다고 발표하고


대담자로 나선 영환건설과 정부측 대표로 나온 사람들이


그야말로 분열을 일으키면서 자폭하는 걸 보니 참 할말이 없다.


마지막 결말을 보니 시즌2가 나와야 할 것 같다..


이렇게 결말이 나왔으니...


아무튼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조금 늦었지만...


이제 다 보니 재미있게 봐서 아쉬움도 들었다..



-드라마 감상을 마치면서-

[스포트라이트]


지난 5월달에 시작되어서 7월달에 종영된 드라마로써,


기자들의 숨겨진 모습을 다루었다고 많은 화제를 모은 드라마였지만


작가가 교체되고, 시청률이 저조하면서 이래저래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


종영된 드라마였다.


솔직히 나도 이제서야 이 드라마를 다 봤지만, 괜찮으면서도 그래서 그런건지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


결말을 보면서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지만..그게 솔직히 시청률이


낮으니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쉬웠다.


결말이 급 마무리되고..이래저래 아쉬운 점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손예진과 지진희의 안정된 연기때문에 그럭저럭 볼만했었는데..


그리고 막판엔 긴장감이 아주 대박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즌2가 나오게 된다면 꼭 보고싶다.


어떠한 실패와 힘든 것도 두려워하지 않은 서우진의 활약상을 제대로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제 또 한편의 드라마 감상을 마치고 이렇게 마무리짓는 리뷰를 쓰니


참 기분이 묘하다.


스포트라이트도 안녕이구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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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마이클 데이비스

주연;클라이브 오웬,모니카 벨루치,폴 지아매티


지난해 10월 중순 국내에서 개봉되었던 액션영화로써, <칠드런 오브 맨>의 클라이브 오웬과


<매트릭스2;리로리드>에 출연한 모니카 벨루치, 그리고 악당 역할을 맡은 폴 지아매티가 출연한


헐리우드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Shoot`em Up)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솔직히 개봉했을땐 그렇게 끌리지가 않아서 안 봤는데..시간 죽이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말 그대로 거침없이 나갈뿐이다>


클라이브 오웬이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킬링타임용


으론 괜찮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는 것이다...


물론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그야말로 액션을


위한 말도 안되는 재미를 선사해주는 영화라고 할수 있다..


주인공이 거의 무적으로 나온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운 평가를 받게 한 주요인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8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장르에 충실한 다양한 총격액션씬과 여주인공의 적절한 섹스


어필한 모습들은 충분히 킬링타임 무비 아니 팝콘 무비로써의 무언가를 선사해준다고 할수있다...


솔직히 나도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여러 평을 보면서 솔직히 스토리 따위는 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나름 볼만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다양한 총격액션씬은 정말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시켜주었다고 해야할까?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과연 애기가 앞으로 어떻게 커갈까 궁금증이 들기도 하더라... 솔직히 태어나는 것도 참


힘들게 태어난 것 같은데...


매우 어렸을적부터 총질 하는 모습을 먼저 봤으니...(볼수 있나?) 아마 킬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이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은 말 그대로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볼만하다고


말할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만화적인 느낌이 들면서 이어지는 총격액션씬과 적절한 유머들은 충분히 그냥


즐기면서 볼만한 영화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야말로 거침없이 나가는 무대포 액션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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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창

주연;이범수,윤정희,남규리


올 여름 시즌 개봉하는 유일한 우리나라 공포영화로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잘 알려진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범수와 남규리 윤정희가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올 여름 개봉하는 유일한 공포영화라서 어떨런지 궁금헀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고사-피의 중간고사;복수와 씁쓸함이 가득 남은 공포영화>


이범수 남규리 주연의 공포영화 <고사>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복수와 씁쓸함이 담긴


공포영화였다는 것이다.


중간고사 성적순별로 편성된 우등반 20명의 수업시간에 벌어지게 되는 일을 보여주는 <고사-


피의 중간고사>는 85분이라는 시간동안 잔인한 수법으로 학생들을 죽이는 누군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반전에서 드러나는 씁쓸한 교육현실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이 영화가 뭐 괜찮은 평을 주고 싶은 만큼은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각 문제별로 죽어가는 학생들과 그 단서들을 보여주는 과정이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무섭기도 무서웠지만 무섭다는 느낌보다는 슬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반전에서 드러나는 우리나라 교육문제는 어떻게 보면 상투적인 문제이지만 아직도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자식과 성적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부모님의 욕심이 지금 이순간에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낳고 또한 복수를 낳을수도 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거라고 해야하나?


이범수의 연기와 엔딩 크레딧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백미라고 할수 있다. 특히 엔딩크레딧


에서 나오는 장면은 그야말로 웃음을 준다. 아마 보시면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제대로 느낄수 있었을 것 같다.


윤정희씨의 목소리는 내가 보기에도 거슬리긴 거슬리더라..


남규리씨의 연기는 기대 안한 치곤 나름 괜찮았다.


아무튼 영화를 보고 나서 무섭다는 느낌보다는 씁쓸하다는 뒷맛이 강하게 들게 해주었던


공포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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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앤드류 스텐튼

주연;벤 버트,엘리사 나이트,제프 가린


<인크레더블>,<라따뚜이>등을 만든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으로써, <니모를 찾아서>르 만든


앤드류 스텐튼씨가 메가폰을 잡았고 지난 6월말 미국 개봉당시 6000만불 넘는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좋은 평가 등으로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게 한


애니메이션


<월-E> (Wall-E)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고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월-E;귀여운 월E와 이브의 감동적인 사랑,그리고 그속에 담긴 또다른 메시지>


먼저 <월-E>의 리뷰를 쓰기 전에 그앞에 나온 단편 <프레스토>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라따뚜이>때도 느낀거지만..픽사는 본 영화 상영에 앞서서 단편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여준다.


<월-E>의 상영에 앞서서 보여준 애니메이션은 <프레스토>이다.


마술사와 토끼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이 단편을 보면서 마술사가 참 얄밉긴 얄밉더라..


아무래도 마술때문에 바빠도 그렇지. 아무튼 마술사와 토끼 콤비가 보여주는 에피소드들은


비록 단편이었지만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마지막 결말 또한 나름 괜찮았고..


그러면 이제 <월-E>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픽사에서 내놓은 애니메이션 <월-E>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픽사의 공이 가득 담긴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에 나오는 <월-E>는 무려 700년이라는 세월동안 지구를 청소하는 로봇이다.


더렵혀진 도시를 청소하는 월-E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월-E라는 로봇이 인격을


가지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해프닝과 탐사 로봇 이브와의 뜨거운 사랑 그리고 그속에 담긴


뜨거운 메시지를 느낄수 있었다.


보통 영화들은 전반부에 강하게 가다가 후반부에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같은 날 개봉한


<다크나이트>와 이영화 <월-E>는 초반부에 조금 약하긴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무언가


드러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이 영화 이야기로 가자면 <월-E>는 누구나 요리를 할수 있다면서 쥐를 내세운 <라따뚜이>에


이어서 로봇도 사랑을 할수 있고, 지구를 구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거기에 우리에게 지구를


지키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다른 멜로영화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온 월-E와 이브의 사랑이야기는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눈시울을 시큰거리게 해준다.


또한 이 영화에서 내세운 환경이라는 메시지는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무언가를 만들어준다.


액시엄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몸매를 보니 너무 편안하게 살아서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


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픽사의 능력을 실감할수 있게 되었다. 이 작품으로 픽사의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가 된다.


뜨거운 사랑과 메시지를 가득 느끼면서 눈물이 시큰거리게 해준 애니메이션 <월-E>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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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김유진

주연;정재영,한은정,허준호


<약속>,<와일드카드>의 김유진 감독이 5년만에 내놓은 신작으로써, 세종시대 발명된 신무기


신기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써


오는 9월초 추석시즌에 개봉예정인 이 영화


<신기전>


팩션 스펙타클을 위시한 이 영화가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었고,


이 영화를 시사회로 미리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신기전;스펙타클과 코믹한 면이 어우러졌다>


오는 9월 4일 개봉예정인 팩션 스펙타클 영화 <신기전>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쉬웠던 점들도 보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스펙타클한 면과 강대국의 속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비밀병기를 만드는 모습이 나름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는 생각이 든다.


신기전. 이 영화의 시작은 명나라 사신으로부터 굴욕을 당하는 조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요즘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씁쓸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여자 무기학자라는 설정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을수도 있다.


그렇지만 영화적인 픽션이라고 생각하면 볼만할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영화의 백미는 역시 신기전(소형,중형,대형)이 여진 명나라 연합군과의 대결에서 사용되는


장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영화 중간의 과정에서 약간 로맨스모드가 있어서 질질 끈다는 느낌도 있었고


저걸 언제 다 준비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만든 화포 신기전이 쓰여지는


모습을 비록 영화속에서였지만 신기전이 쓰여지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 선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좋은 무기가 제대로 쓰여지지 못하고 사장된 걸 생각하니..더욱 안타깝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스펙타클한 면뿐만 아니라 코믹한 면들도 나름 들어가있다.


코믹배우답게 정재영의 코믹연기는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더불어서 그의 연기를 다시한번


보게 해준다.


그리고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한은정씨 역시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주었다.


허준호씨와 안성기씨 또한 자신의 매력을 영화속에서 잘 뿜어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박정철씨가 세자로 나와서 놀랬다는..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세종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어서 괜찮았다.



아무튼 아쉬운 점들도 있긴 했지만 꼽씹어보니 생각할 점도 많은 것 같고 웃음을 준 부분과


신기전 쏘는 장면에서 다시한번 가슴 뭉클함을 느낄수 있었던 (명나라 사신 분들 연기해주신 분들도


비열한 모습의 연기 잘 해주셨음..그래서 더욱 괜찮았다는..)


팩션 스펙타클 영화 <신기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재영씨 무대인사 사진입니다...사진 많이 찍었는데 그나마 건진 사진 한장..ㅋㅋㅋ)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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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경희
연출:이제동
출연:장 혁 (민기서 역)
     공효진 (이영신 역)
     신성록 (최석현 역)
     서신애 (이봄 역)


-5회 감상평-


요즘 다시 보기 시작한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기서가 샤워기 물을 맞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그 상처를 잊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기서와 석현이가 두드려맞는 한 애를 구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정이라는게 있구나라는 것을 알수있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기서의 상처를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라..


괜히 도와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아주머니가 영신보고 여길 떠나서 살자는 이야기 하는 모습과


영신이가 떠나지 못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둘의 처지가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지더라...


한 캐릭터마다 각자의 사연이 너무 잘 담겨있어서 더욱 그렇다.


봄이가 부르는 노래와 영신의 질문에 봄이가 끄덕거리는 모습은


귀엽게 느껴졌다.


제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번 5회도 잘 봤다.

-6회 감상평-


최근 다시 보고 있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기서와 영신이 티격태격하면서 싸우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영신의 마음을 생각못해주나 그런 생각도 들면서


저러다가 정 쌓이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신이 아주머니의 부탁에 따라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의 꼼수를 보면서


영신이가 저기에 속으면 안 되는데라는 안타까움이 많이 들게 해주었다.


너무나 순수해서 세상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영신이가...


그리고 친한 친구인 기서와 석현이 말다툼하는 걸 보니


이제 그 둘의 우정도 점점 깨져가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떠날려고 하는 기서를 붙잡는 봄이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지어낸다.


비록 미운정이긴 했어도 그동안 소중했었을텐데...


이번회 마지막에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그둘의 관계가 어떻게 갈까 궁금해진다.


이번 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7회 감상평-

6회를 본 이후 참 오랫만에 7회를 본다.


진작 다 봤어야 했던 드라마인데..


그러질 못했다.


이제부터 빨리 챙겨봐야겠다.


아무튼 이번 7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기서가 점점 영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미운정도 정이라서 그런건가?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기서와 영신의 정이 쌓이고 쌓여


관심으로 이어진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그리고 석현이 석현 엄마한테 화를 내는 모습을 보니까


뭐라고 해야할까, 봄이가 불쌍해진다는 느낌이 든 것은


무엇일까?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던걸까?


그리고 기서가 응급처치를 해주는 모습을 보니까..역시 의사출신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있게 해주었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기서의 표정이 안 좋아보이더라..


다음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


봄이가 점점 불쌍해져가는데..


어떻게되는걸까?


다음 8회를 기대해본다.


-8회 감상평-

누군가를 살릴려고 했지만 죽고 나서 불법 의료행위로 잡혀가는


기서의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눈을 지긋이 감고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하는 기서의 모습과


수갑이 채워지고 유치장에 갇혀있는 기서의 모습은


괜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슬픈 얼굴의 영신 모습을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 기서를 좋아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이번회를 보면서 뭐라고 해야할까,


슬픈 느낌이 참 많이 들었다.

 비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영신이의 모습도 그럤고..


기서가 안 온다고 하길래 엉엉 우는 봄이의 모습 또한 그럤다.


그리고 기서에게 자랑할려고 일찍 학교에 오는 봄이의 모습은


참으로 해맑아보였다.


기서도 참 많이 괴로울 것 같다.


이번 8회를 보면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무튼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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