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이기원
연출:김도훈
출연:손예진 (서우진 역)
     지진희 (오태석 역)
     진구   (이순철 역)
     김보경 (이주희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3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긴장감을 안겨주면서 끝나더니


이번회에서 그 긴장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조상민변호사와 반드시 인터뷰하기위해 배짱을 거는 서우진기자의 모습은


다시한번 기자로써의 본분을 다하고자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상대가 국정원인데..그런 배짱이 나온다는 것도 솔직히 쉽지는 않았을텐데..


조상민변호사의 표정이 안 좋아보이던데..


아무래도 국정원이 그에게 협박을 한 것 같은 느낌을 이번 13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조상민변호사가 우진이한테 USB를 건네주었는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무언가 더 큰게 그 안에 담겨있는 것 같아서 더욱 긴장이 된다..


아는 해커한테 부탁해서 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 국정원 직원이 오태석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번 13회도 흥미진진하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4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배후에 영환건설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오태석이 자기 기자직을 걸면서까지 취재하겠다고 하면서


드라마가 나름 긴박감을 주고 있다.


상대가 영환건설을 비롯해서 전 언론과 정권을 상대로 해서...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영환건설은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고


오태석까지 붙잡아가면서 초강수로 나온다..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한회한회 긴장감을 주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말이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15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경찰이 오태석을 잡아가면서 끝났는데


이번회에서 영환건설이 본격적으로 GBS의 목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오태석을 잡아가는 것은 시작에 불과헀다.


GBS를 감사라는 구실로 구석으로 밀어넣으면서


그야말로 GBS의 목을 조여서 취재를 포기하게 할려는 심산이라는 것을


이번 15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드라마가 막바지에 치달으면서 과연 영환건설과 GBS간의 싸움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가게 된다.


게다가 파일에 오태석 아버지의 이름이 있으면서 오태석이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오태석한테 나타난다고 했던 사람은 결국 모습을 드러나지 않았고


그 대신 왠 건장한 사내가 왔는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 1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6회 감상평-

그동안 재미있게 보고 있었던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는데..이제 마지막회이니..


더욱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


아무튼 이번 마지막회를 보면서 이제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그 카지노 파일을 오태석이가 찾아오라고 하는데...오태석이만 모르는 가보다..


자기 아버지가 그 명부에 적혀있다는 것을..


그래서 우진이가 그 명부를 받고 태석이에게 건네주었을때 주저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우진이와 따라다니면서 '서당개도 3년'이라고 순철의 실력이 는 걸 보니


파트너를 잘 만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오태석한텐 욕 먹고 있긴 하지만...


그런 가운데 서우진이 터뜨린 것때문에 영환건설과 정부 쪽에 분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성환은 인터뷰에서 정계를 은퇴한다고 발표하고


대담자로 나선 영환건설과 정부측 대표로 나온 사람들이


그야말로 분열을 일으키면서 자폭하는 걸 보니 참 할말이 없다.


마지막 결말을 보니 시즌2가 나와야 할 것 같다..


이렇게 결말이 나왔으니...


아무튼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조금 늦었지만...


이제 다 보니 재미있게 봐서 아쉬움도 들었다..



-드라마 감상을 마치면서-

[스포트라이트]


지난 5월달에 시작되어서 7월달에 종영된 드라마로써,


기자들의 숨겨진 모습을 다루었다고 많은 화제를 모은 드라마였지만


작가가 교체되고, 시청률이 저조하면서 이래저래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


종영된 드라마였다.


솔직히 나도 이제서야 이 드라마를 다 봤지만, 괜찮으면서도 그래서 그런건지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


결말을 보면서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지만..그게 솔직히 시청률이


낮으니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쉬웠다.


결말이 급 마무리되고..이래저래 아쉬운 점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손예진과 지진희의 안정된 연기때문에 그럭저럭 볼만했었는데..


그리고 막판엔 긴장감이 아주 대박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즌2가 나오게 된다면 꼭 보고싶다.


어떠한 실패와 힘든 것도 두려워하지 않은 서우진의 활약상을 제대로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제 또 한편의 드라마 감상을 마치고 이렇게 마무리짓는 리뷰를 쓰니


참 기분이 묘하다.


스포트라이트도 안녕이구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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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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