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워쇼스키 형제

주연;키아누 리브스,로렌스 피쉬번,캐리 앤 모스


워쇼스키 형제의 시리즈 <매트릭스>의 마지막 이야기로써,


지난 2003년도 하반기에 개봉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로 <매트릭스3;레볼루션>


이 영화를 dvd로 만나게 되었다.


이제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나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아무튼 이번 매트릭스의 마지막편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매트릭스3;레볼루션-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매트릭스3;레볼루션>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할까, 뭐 나름대로 무난한 시리즈의 마지막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1편에서 영상의 혁명과 심오한 세계관을 보여주면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매트릭스 시리즈였기에


이번 3편을 보면서 많은 볼거리와 대중성에 신경썼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심오한 무언가를 기대헀던 분들에겐 솔직히 아쉬움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워쇼스키 형제가 이 영화를 만들면서 마지막을 고민 했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화의 마지막을 보면서 뭐라고 해야할까,


이제 이야기가 끝나는 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이번 영화를 보면서 1,2편보다 더 훨씬 표현하는 강도가 쎈 장면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

아무래도 워쇼스키 형제가 의도를 갖고 그런 장면을 넣었을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매트릭스 시리즈를 다 봐서 다행이다..


워쇼스키 형제의 상상력이 <스피드레이서>에선 실패했지만 <매트릭스>만큼 재미있을


다음 작품이 나올거라고 믿으면서 이번 영화 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