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마이클 데이비스

주연;클라이브 오웬,모니카 벨루치,폴 지아매티


지난해 10월 중순 국내에서 개봉되었던 액션영화로써, <칠드런 오브 맨>의 클라이브 오웬과


<매트릭스2;리로리드>에 출연한 모니카 벨루치, 그리고 악당 역할을 맡은 폴 지아매티가 출연한


헐리우드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Shoot`em Up)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솔직히 개봉했을땐 그렇게 끌리지가 않아서 안 봤는데..시간 죽이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말 그대로 거침없이 나갈뿐이다>


클라이브 오웬이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킬링타임용


으론 괜찮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는 것이다...


물론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그야말로 액션을


위한 말도 안되는 재미를 선사해주는 영화라고 할수 있다..


주인공이 거의 무적으로 나온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운 평가를 받게 한 주요인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8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장르에 충실한 다양한 총격액션씬과 여주인공의 적절한 섹스


어필한 모습들은 충분히 킬링타임 무비 아니 팝콘 무비로써의 무언가를 선사해준다고 할수있다...


솔직히 나도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여러 평을 보면서 솔직히 스토리 따위는 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나름 볼만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다양한 총격액션씬은 정말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시켜주었다고 해야할까?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과연 애기가 앞으로 어떻게 커갈까 궁금증이 들기도 하더라... 솔직히 태어나는 것도 참


힘들게 태어난 것 같은데...


매우 어렸을적부터 총질 하는 모습을 먼저 봤으니...(볼수 있나?) 아마 킬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이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은 말 그대로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볼만하다고


말할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만화적인 느낌이 들면서 이어지는 총격액션씬과 적절한 유머들은 충분히 그냥


즐기면서 볼만한 영화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야말로 거침없이 나가는 무대포 액션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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