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보내기 2탄


#지난주 신입pd몰카로 많은 재미(?)를 주었던 1박2일

 거기에 이승기와 이수근이 우여곡절끝에 교통비르 버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긴 들었다...

 과연 이번주에 어떤 재미를 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편을 시청했다.


#1박2일-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보내기 특집 2탄

 솔직히 이승기와 이수근이 힘겹게 돈을 벌어서 서울을 출발하는 모습을 보여줄떄

 과연 다른 1박2일 멤버들이 와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다 들 즐기는데 정신이

 없으니까. 뭐 2명의 빈자리도 크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승기와 이수근의 기차여행을 사진으로 표현해놓은 방식은 참 신선했다. 독서하는

 이승기의 모습과 비록 사진속에서 였지만 둘리 승기도 만날수 있었으니까

 (물론 압권은 ARS한테 인사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그거 보고

  풉했다는)

 이수근이 헛다리를 짚은 것 보고 다시한번 풉했다.

 그리고 이수근이 노래를 부르는데 서커스와 오직 하나뿐인 그대가 비슷하니 다시한번

  웃겨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그렇게 웃기엔 조금 그렇기도 하지만

  그리고 마라톤 뛰는 것을 면제받기 위해서 벌인 추격전 또한 많은 웃음을 던져주었다..

  입은 옷이 전신수영복이 되어버리고 오리발 신고 이수근한테 져버려서 더욱 안습이 되어버린

  이승기의 모습은 웃겼다...

  물론 3명의 추격전 또한 웃음을 많이 던져주었다.

  추격전을 보는 내내 웃었다는..ㅋㅋㅋㅋㅋ

  그리고 참가선수들의 작명센스 또한 많은 웃음을 주게 해준다. '아!숨차', '바지가 작다'가 뭐냐고

  망치를 마이크로 사용하는 캐스터와 해설자의 모습 또한 웃음을 준다.

  첫번째 복불복에서 4연속 까나리 나오는 걸 보고 어떻게 저렇게 고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고르기 도 쉽지 않을텐데 이래저래 웃음만 나올뿐

 (그나저나 아숨차 선수의 체력..참 ㅋㅋㅋ )

  강호동씨는 이번 복불복 운이 참 없는 듯..캐 안습이 되어버렸음 ㅋㅋㅋ

 1위 2위의 자존심대결도 자존심대결이지만 꼴찌는 하기 싫은 강호동과 은지원의 자존심대결 또한

 볼만했다..

 그리고 이어진 삼계탕집에서의 식사 이후 인기투표 (인제까지 같이 갈 사람을 뽑는...)

 점심까지 오라고 하는 걸 보니 혹시 무전여행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건 뭐였을까?

 (mc몽과 이수근은 정말 환상의 콤비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오늘 방송에서 강호동씨 이래저래 수난 겪고 있는 듯..복불복에서 소금물때문에 패하더니..ㅋㅋㅋ

게다가 신입pd와 작가하고 같이 가야한다니.ㅋㅋㅋㅋ 이래저래 머리 아플듯

(신입작가도 호되게 당하는 모습을 보니 웃기긴 웃긴데..)

 강호동씨와 김c씨가 커플이 된 걸 보니 내가 봐도 어색하긴 어색해보인다.

 웃기긴 웃긴데..ㅋㅋㅋㅋ

 (mc몽과 이수근 오늘 운 좋은듯..ㅋㅋㅋ 돈도 얻고...)


이번편에서 좋았던 점:많은 웃음을 선사해주었다는 것

 아쉬웠던 것:여행경비 20만원 받았는데..그거 어떻게 썼는지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쉽다..



#아무튼 다음주 인제로의 우정여행 또한 기대된다...3가지 색깔의 우정이야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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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NOPG게임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R2가 무료서버를 오픈했다고 한다...
 중국과 500VS 500 공성전을 펼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게임으로써 무료서버를 오픈했다는
 소식은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무료서버 오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게임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R2의 무료서버오픈이 앞으로 국내 MMNOPG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다시한번 궁금
 해진다...
 이번에 R2가 무료서버 오픈과 함께 또다른 재미요소를 추가했다고 한다...
 먼저 기존에 많은 재미를 주었던 스팟공성전이 있다..
 매주 일요일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 공성전은 R2상에 존재하는 세력들이 벌이는 전투로써
 각자 자신의 길드를 걸고 벌이는 전투라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것은 바로 매터리얼 시스템이다.
 아직까지는 어떤 시스템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시스템이 많은 유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http://r2.han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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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백운철
연출:박만영
출연:에 릭(최칠우 역)
     유아인(흑산 역)
     구혜선 (소윤 역)
     전노민 (민승국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최강칠우>


이제 9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주막집 주모가 자객단의 본거지를


실토하면서...


칠우의 양아버지가 위협을 받게 되었다.


비록 칠우의 기지로 빠져나오긴 했지만...


게다가 의뢰 들어온 사람이 얘기한 외모가 칠우와 비슷하면서


누군가 칠우를 해할려고 그러는게 아닌가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그중심에 김처선 그리고 흑산이 있다는 것 또한 느낄수 있었고..


흑산이 갓을 쓴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어색하다는 느낌이 든 건 무엇인지..


자객단의 활동이 주춤한 사이,가짜 자객단이 여러가지 악행을 저지르면서


자객단의 입지가 이래저래 좁아져간다..


그런 가운데 진짜와 가짜 자객단 간의 대결이 펼쳐지면서


과연 그 결과가 누구의 승리로 끝나게 될지 더욱 궁금했다...


그리고 가짜 자객단이 죽은 걸 보고 자기들의 업적이라고 말하는 의금부의 모습을 보니


참 할말이 없다..


아무튼 이번 9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최강칠우>


이제 10회를 보게 되었다..


청에서 용골대 장수가 사신단과 함께 조선에 오면서 이번회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말과 공녀 군량미를 바치라는 청의 요구와 그것을 들어주어야 하는 조선의 모습을


보면서 진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다...


공녀로 끌려가게 되는 여자들을 자객단에게 구해달라고 하는데... 들어줄수 없는


자객단의 모습 또한 안타까웠다..


특히 민승국의 오누이 같은 경우는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다..


자기도 어찌 할수 없다고 말하는 민승국의 눈빛이 참으로 슬퍼보였다..


그리고 청나라 사신으로 온 이치석 그 사람은 참으로 얄밉게 느껴지더라..


자기도 조선사람이었으면서...조선 여자들을 끌고 가려 하다니..


특히 민승국의 오누이 민은희 앞에서 보여진 그의 행동은


다시한번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과연 이치석이 민은희에게 어떤 말을 할까 궁금했었고..그것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민승국과 최칠우의 모습이 겹치면서 묘한 느낌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끝이 시작이라는 칠우의 말이 무척이나 진지해보인다...


오랑캐 병사들로 변신한 자객단들을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 통쾌함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자신의 동생을 지켜주지못헀던 죄책감을 느끼는 칠우의 모습 또한 안타까웠다..


그나저나 소윤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 다른 공녀들은 다 구헀는데..


이번 10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최강칠우>


이제 11회를 보게 되었다.


드라마가 중반으로 가는 가운데..


칠우와 흑산이 소윤을 놓고 벌이는 대결구도가


이번회에서 다시한번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흑산이 청나라로 끌려가는 소윤을 구해주고


칠우가 그런 소윤을 보낼수 없는 장면에서 그런 느낌을


더욱 강하게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쓰러진 칠우의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라..


흑산이 이제 칠우의 존재를 완전히 알았으니..


자객단의 미래도 이제 어찌 되는 것일까?


흑산의 뒤에는 김처선이라는 배후가 있으니..


쉽지 않을 것이다..


이번회에서 소윤이 곳간에 갇힌 모습과 고문을 당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어가는걸까라는 궁금증이 들더라..


이번회 마지막에서 자객단과 흑산 일당이 맞붙게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다음회에서 이부분을 어떻게 전개시켜나갈지 궁금해진다.


이번 11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지난회 마지막에서 흑산 일당과 자객단이 맞붙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번회에서 흑산과 칠우의 대결이 나름 흥미진진했다..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그둘의 대결이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그런 가운데 김처선과 흑산이 소윤이를 고문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모습을 칠우가 알고 있을까라는 생각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이번회에서 드러나는 흑산과 소윤의 비밀을 보면서 이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어갈지 다시한번 궁금해진다.


죽일려고 해도 죽일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흑산이 미동을 안하길래 죽었는가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소윤이 땀을 닦아줄려고 하는데 손을 잡는 흑산의 모습을 보니


흡했다..


그리고 이번 12회에서 드러나는 흑산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그동안


흑산에게 숨겨져있었던 아픔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고 할수 있다.


이번회에선 흑산과 칠우의 비밀과 함께 이제 서로의 정체를 제대로 알게될


두명의 모습을 마지막에 비추어주므로써,


이제 또 다른 느낌의 이야기로 전개할려는 무언가를 알수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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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주연평

주연;주걸륜,진초하, 채택연


<말할수없는 비밀>의 주걸륜이 주연을 맡은 액션코미디물로써


올해 2월말 국내에서도 개봉했었지만 그야말로 안 좋은 평가와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막을 내린 영화


<쿵푸덩크>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평가가 안 좋아서 그렇게 기대하고 본 거는 아니다..


유치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영화


<쿵푸덩크>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쿵푸덩크;유치함의 끝을 보여주다>


주걸륜 주연의 영화 <쿵푸덩크>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화를 보는 내내


유치함의 끝을 보여주는구나라는 것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솔직히 그렇게 기대안하고 본 영화이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 드러나는 유치함은


그야말로 호불호를 엊갈리게 해줄만큼 유치함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유치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볼만하지 몰라도..


그런 종류의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렇게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영화라고 할수 있다..


스토리는 뭐라 할말이 없었고..


또한 이 영화에서 나오는 와이어액션과 cg는 이 영화를 농구영화로 기대하신분들에게


어떻게 보면 허탈감을 안겨줄수 있다고 해야할까?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느낌이 참 많이 들었다...


이런 영화를 볼땐 마음을 비워야 한다...아 그리고 유치한 영화니까 저 영화 나름


대로의 색깔이 있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봐야한다..


안 그러면 뭐 솔직히 보기에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니까..


대놓고 유치한 이 영화 <쿵푸덩크>가...


아무튼 보는 내내 유치함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영화


<쿵푸덩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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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비인기종목의 설움속에서 은메달을 딴 핸드볼팀이 있다...

그들의 활약은 올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제 베이징올림픽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제2의 '우생순'을 꿈꾸는 그녀들이 있다...

바로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 여자하키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6경기 34골을 넣으면서 6회연속 올림픽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지만

그 쾌거는 야구나 축구등 인기종목에 밀려서 묻혀버렸다...

이제 베이징올림픽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한 외식업체가 제2의 우생순을 꿈꾸는 그들을

응원한다고 한다...

그 외식업체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이다...

패밀리레스토랑계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빕스에서 여자 하키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한다...

서포터즈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스테이크 1만원 할인권을 준다고 한다..

(신청기간이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이고... 당첨자발표가 9월 5일이라고 한다...

 2달뒤에 발표되어서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여자하키팀도 응원하고 스테이크 1만원 할인된

가격에 먹을수 있다고 하니 놓칠수없는 기회인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리고 보너스이벤트로 16강,8강,4강 진출시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혜택이 돌아간다고 하니..

제2의 우생순을 꿈꾸는 그녀들을 열심히 응원해야할것만 같다...

빕스의 이번 올림픽 이벤트가 여자하키팀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패밀리레스토랑중의 한군데로 추천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여자하키팀에 남기는 응원메시지;당신들의 땀방울과 열정이 베이징을 달굴거라고 믿습니다....

당신의 땀방울이 무색하지 않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http://www.ivips.co.kr/new/enjoy_vips/event_01_view.html?idx=362&kind=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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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내가 쓴 영화감상평이 데일리코치에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데일리코치가 도대체 무엇인가 궁금하기도 했었다...

오늘은 데일리코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봐야할것 같다.



데일리코치는 폰으로 보는 블로그세상을 위시로 한 서비스로써, 날씨와 블로그 컨덴츠를 매일아침

휴대폰으로 자동으로 배달해주는 블로그 뉴스 서비스라고 한다...

포털,tv,무가지,신문 등에서 볼수 있는 일반적인 뉴스들은 제공하지 않고,...나와 같은 블로거들이

직접 작성한 다양한 생각들과  생생한 의견이 담긴 컨덴츠를 제공한다고 하니...아침에 출퇴근

할때 심심하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게다가 부담없는 서비스요금(별다방 커피 한잔 값이라고 한다..)은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겐 새로운 지식의 정보를 얻을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또한 다양한 주제,폭넓은 분야의 읽을거리를 제공해준다.... 각종 시사 뉴스등을 비롯해서

삶의 노하우 등과 기발한 아이디어와 숨겨진 문화 컨덴츠등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하루 7~9개 정도의 블로그 컨덴츠를 제공받을수 있다고 하고.. 도움이 될만한 추가정보들을

얻을수 있다고 하니...정보화 시대 꼭 필요한 아이템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내가 쓴 블로그 컨덴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것을 생각하니 앞으로 글을 더욱 잘 써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오픈기념으로 무료문자 서비스도 한다고 하니...참고해야겠다...

KTF에서 서비스한다고 하니..아쉽긴 아쉽다..적어도 나한테는...

아무튼 데일리코치가 모바일 블로그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줄수 있을지 주목해봐야겠다..

http://coach.mpion.co.kr/event/  <-이곳으로 가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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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곽경택,안권태

주연:한석규,차승원


<친구>,<사랑>의 곽경택 감독과 <우리형>의 안권태 감독이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았고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다가 곽경택 감독이 중간에 투입되었다고 함...)


한석규와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복수극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예고편이 너무 흥미로워서 꼭 보고싶었는데 시사회로 미리 만나게 되었다.


곽경택 감독 영화답지 않게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치밀했지만 통쾌하지 않았다>


곽경택 감독의 신작이자 한석규와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흥미롭고 치밀하게 구성되었긴 했지만...


다 보고 나서 느낀 것은 그렇게 통쾌하게 다가오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예고편이 흥미진진해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크게 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건지 모라도 안현민 일당이 벌이는 치밀한 범행들과


안토니오 역할을 맡은 이병준씨의 코믹 연기가 나름 흥미롭긴 헀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좀 더 지독하게 물고 늘어지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일까?


물론 주연을 맡은 두 배우의 연기는 괜찮았다.백반장 역할을 맡은 한석규와 안현민 역할을


맡은 차승원의 연기가 대립각을 이루면서 흥미진진함을 주었다.


그리고 악역이라고 할수 있는 안현민 그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악역이지만 마냥 악역이라고 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오히려 백성찬반장 그가 더 악역같이 느껴지더라...


물론 반전은 어떻게 보면 통쾌하다고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아쉬웠다...


내가 원한 이야기는 이게 아니었는데라는 느낌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악역 아닌 악역을 맡은 차승원의 연기가


나름대로 매력적이었다는 것이었고..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졌다는 것이다...


너무 크게 기대해서 그런가보다..


너무 큰 기대는 하고 보면 안될 치밀하지만 통쾌함은 그렇게 다가오지 못했던 복수극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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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일(2008.7.20)-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 보내기

#지난주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마무리 되었던 백두산 특집....

  이번주 특집 초반에서도 얘기했듯이 제작진과 1박2일 출연자들이 겪었던 고통은

  생각했던 것보다 컸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설사를 몇번씩이나 했다는 것...물론 고생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식사하는 시간인데

  그 얘기를 왜 하는 것인지....)

  아무튼 이번주 테마는 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 보내기이다...

 과연 이번주는 어떤 재미를 줄까 궁금증을 받으면서 이번 편을 시청했다...


#4인 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 휴가를 보내기 (전북 장수)


-이번주 특집의 시작은 4인 가족 시뮬레이션을 하기 위해 퇴출시키는 것이다....

   거기에 뽑힌 수근과 승기가 참으로 불쌍할뿐....

  물론 퇴출시켜야 할 사람들을 뽑는 과정을 보니 웃기긴 웃기다...

  여비를 벌기 위해서 라디오프로그램에 돌발출연한 이승기와 이수근의 모습을 보니

  웃기긴 웃겼다.

  이수근이 무조건을 부르면서 넣는 추임새는 뭐라고 해야할까, 웃음이 나오긴 한데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지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수근과 강호동의 전화연결 또한 나름 볼만했다

  가요광장 pd가 이수근과 이승기에게 출연료를 주는 걸 보니1박2일 제작진보다 '자비롭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신입pd를 골려먹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는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오늘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해줄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서울역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고 전화기가 있냐고 물어보는 이승기의 모습은 허당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안내원이 이승기인 것을 얘기해주었는데... 반응을 보니... 그 안내원이 직업정신이 투철하는

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

대걸레 들고 천을 나르고 그런 모습을 보니..또다른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1박2일 멤버들이 신입pd를 골려먹기 위해서 벌이는 연기는 제가 정말 실제모습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리얼'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신입pd 신고식 한번 제대로 치룬다...연기한번 제대로였음)


#그리고 다음주 남원까지 걸어오는 이승기와 이수근의 활약...어떨런지 궁금해진다..

뭐,이번주도 그럭저럭 볼만헀다. 그들의 에피소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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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시오타 아키히코

주연:츠마부키 사토시,시바사키 코우


지난해 1월 일본에서 개봉,큰 인기를 끈 작품으로써, 일본에서 인기있는 청춘스타인 츠마부키 사토시와


시바사키 코우가 호홉을 맞춘 색다른 소재의 영화로써


일본에선 큰 인기를 끌었지만...


우리나라에선 지난해 10월말에 개봉, 거의 참패를 하고 막을 내린 영화


<도로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평가가 안 좋아서 그렇게 기대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도로로:상상력을 자극한 인간과 요괴의 공존세계? 유치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하다>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영화 <도로로>를 본 나의 느낌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나 기대를안하고


봐야 할 것 같은 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전란의 시기에 천하를 정복하기 위해서 요괴와 결탁한 아버지로 인해서 자신의 육체를 48개의 요괴를 빼앗긴


하키카마루가 여도둑인 도로로와 함께 48개의 요괴를 퇴치해가는 이야기


<도로로>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유치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헀다는 아쉬움이었던 것이다.


솔직히 138분에 달하는 상영시간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나름대로 괜찮은(?)액션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엔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가득 남겼다고 할수 있다...


보면서 아쉬운 점도 가득 느꼈다고 해야할까?


뉴질랜드 올로케라고 하는데 cg가 이래저래 그 아름다운 절경을 뒷받침못해준것 같아서


이래저래 아쉬움만 더욱 강하게 들게 해주었다...


시대극에 출연한 츠마부키 사토시의 이미지도 솔직히 잘 안 맞는 것 같고...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아무튼 보는 내내 아쉬움만 가득 남길수 밖엔 없었던 영화



<도로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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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크리스토퍼 놀란

주연;크리스찬 베일,히스 레저,마이클 케인


조커 역할로 명연기를 펼친 故 히스레저의 유작으로써 최고의 평가속에서 미국에서


개봉첫주 오프닝 기록을 깨면서 다시한번 각광을 받고 있는 영화로써,


국내에선 8월 6일 개봉예정인 영화


바로 <다크 나이트>이다.


배트맨과 조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15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담겨있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 영화를 봤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 작품을 시사회로 미리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크 나이트:흥미진진한 150분 속에 드러난 조커의 광기>


배트맨 비긴즈의 두번쨰 이야기인 <다크 나이트>를 본 나의 느낌을 먼저 말하자면 흥미진진한 150분속에


담긴 조커의 광기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너무 무겁지도,너무 가볍지도 않은 영화를 만든 놀란 감독의 솜씨도 솜씨이지만, 이 영화에서 광기어린


조커를 연기한 히스 레저의 연기는 보는 나로 하여금 소름돋게 할 정도로 너무나 인상깊었다.


너무나 강한 연기를 남기고 가버린 그가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다크 나이트>는 다른 히어로물에서는 느낄수 없는 묵직한 연출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선 조커가 벌이는 악행과 그의 악행을 뿌리뽑기 위해 벌이는 배트맨과 검사 하비덴트 (이분은 나중에 다른


모습을 보여줌)의 대결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히 봐야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정의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영화의 모습은 다른 히어로물과는 다른 배트맨만의


매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배트맨의 새 수트와 배트포드 그 무기 또한 나름 매력적이었다...


트레일러 폭파씬과 건물 폭파씬은 어떻게 보면 약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흥미진진한 구성과 덧붙여서 다시한번


이 영화를 보는데 흥미진진한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이번 작품을 보면서 히스레저 그의 모습을 더이상 볼수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번 다크나이트가 성공하면서 배트맨 비긴즈도 3편이 나올지 모른다.. 그렇지만 3편에도 조커가 나오게 된다면


히스 레저가 아닌 조커를 연기하게 될 다른 연기자가 히스레저와 비교되어야하는 것이 그저 씁쓸한 따름이다.


지방검사인 하비덴트의 또다른 모습들도, 정의를 위해서 고민하는 배트맨의 모습도 흥미진진했지만


무엇보다 광기어리고 인간내면의 또다른 본성을 끄집어내게 하는 조커의 모습은 이 영화를 다시한번 빛내주기에 충분했다...


흥미진진한 150분속에 드러난 조커의 광기를 물씬 느낄수 있었고, 그속에 담긴 배우들의 연기와 흥미


진진한 이야기와 구성덕분에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영화 배트맨비긴즈-밤의 기사 <다크 나이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s:이 영화의 명대사는 역시 '영웅으로 죽거나 아니면 살아남아서 악당이 되거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예고편에도 이 대사가 나오는데..이 대사를 말하는 인물의 또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면 내가 왜 이말을

하는지 이해가 가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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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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