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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시이 야스하루

주연;마츠모토 준,오구리 슌,이노우에 마오


일본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만화 <꽃보다 남자>


이 만화는 일본판과 대만판 드라마로도 나오면서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엔 일본 판 드라마를 바탕으로 영화가 나왔다.


바로 <꽃보다 남자;파이널>


우리나라에서 곧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궁금해졌다.


원작 만화와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명성은 익히 들어와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어떻게 만들었으니까 궁금했었고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꽃보다 남자;파이널-솔직히 유치하고 지루하긴 하지만..그래도>


솔직히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유치할꺼라는 생각을 했었다.


재벌 2세 남자와 잡초 소녀의 결혼..어떻게 보면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가능한 일이기에..


그렇지만 원작과 드라마의 명성을 익히 들어와서 보게 되었다.


뭐 유치하다는 것을 알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유머코드가 있었고


그럭저럭 볼만헀다.


이 영화의 시작은 도묘지가 기자회견 장에서 츠쿠시를 자기 약혼녀라고 말하면서


시작된다.


그 이후 도묘지의 어머니가 츠쿠시에게 가보를 물려주고 그것을 도둑맞게 되면서 그것을 찾기


위해서 벌이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야 뭐 별다를께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가면 재미없을까봐서


그 나름의 반전(?)을 넣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눈치 빠르신 분들이라면 바로 알아채실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난 그런 반전이


나올꺼라는 생각을 못했다.


아무래도 꽃남 매니아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알아채셨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까칠한 도묘지와 잘생긴 F4의 끈끈한 우정(영화속에서 느낄수 있는...)


과 홍콩 라스게바스 무인 도 등 그야말로 크게 표현된 스케일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없는 요소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상영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조금 지루하더라..


편집해야 할 부분도 보이긴 보였고..


영화를 다 보시고 나서 엔딩 크레딧을 꼭 보시길 바란다. 특히 꽃남매니아들이라면 F4의 다른


멤버들의 모습과 그후의 이야기를 그속에 담아냈기 때문이다.


유치하고 지루하긴 헀지만 (특히 츠쿠시가 곰 때려잡는 건 뭔지.ㅋㅋㅋ ) 그대로 나름 볼만했던


영화, 꽃남 매니아라면 반드시 챙겨봐야 할 영화


<꽃보다 남자;파이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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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권형진

주연;유해진,진구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만든 권형진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써, 명품 조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진과 진구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물


<트럭>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딸을 살리기 위해서 시체를 버려야하는 트럭 운전사와 탈출한 연쇄살인마가 트럭에 위험한


동승하게 되는 이야기로써, 이 영화가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었고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트럭;재미가 있긴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스릴러물>


유해진과 진구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물 <트럭>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재미가 잇긴


했지만 긴장감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스릴러물이었다는 것이다.


딸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시체를 날라야 하는 트럭 운전자와 그의 트럭에 동승하는


연쇄살인마의 위험한 동행을 다룬 스릴러물인 이 영화는 올해 초 개봉한 <추격자>의 영향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흘러가는 스타일은 <추격자>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큰 스릴은 느낄수 없었다.


추격자에선 느낄수 있었던 그 스릴이..


그렇지만 딸을 구하기 위해서 시체를 버려야하는 트럭 운전사이자 아버지 역할을 맡은 유해진의


연기력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흥미로운 요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연쇄살인범 김영호 역할을 맡은 진구씨의 연기력 또한 나름 괜찮았다.


딸을 살리기 위해서 시체를 버릴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절절함을 영화속에서 가득 느낄수 있었다.


비록 스타일은 추격자의 영향을 받았긴 했지만, 이야기는 추격자와 다른 아버지의 부정과 죄책감


을 영화속에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마지막장면은 솔직히 이해가 안 가더라..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나름 흥미로운 설정이었는데 그 흥미로움을 잘 표현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솔직히 아쉽긴 아쉬웠다.


그래도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스릴은 있었던 스릴러물 <트럭>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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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스티븐 팽메이어

주연;에드워드 스펠리어스,제레미 아이언스


크리스토퍼 파올리니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써,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잇는 정통 판타지 어드벤쳐를 표방했고


지난해 1월 중순 국내에서도 개봉햇었지만


유아용 반지의 제왕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마무리한 영화


<에라곤> (Eragon)


이 영화를 dvd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평가가 좋지 않아서 극장에서 볼까 고민하다가


안보고 개봉한지 조금 지난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에라곤;유아용 반지의 제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 판타지물 <에라곤>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 안한 것 치고는 괜찮기는 하지만


역시 유아용 반지의 제왕이라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퀄리티 때문에 이래저래 욕먹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지만


반지의 제왕을 따라할려고 하는 것 같던데..


차라리 에라곤의 색깔을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이 영화에 나온 용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니


귀엽긴 귀엽더라...


용의 어린시절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이 영화가 유아용 판타지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스토리도 솔직히 아쉽긴 아쉽더라...


마지막을 보니 2편을 예고하는 것 같은데


과연 에라곤2가 나올수 있을까?


잘 만들었으면..나왔을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


이런 평가를 보면 참 쉽지 않을 것 같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느낌이 들긴 들었다.


나름 볼만하긴 하지만..그렇다고 해도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던 판타지물


<에라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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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배추고도 귀래미마을 특집


# 추석특집을 맞아서 1박2일이 배추고도 태백 귀래미마을을 다녀왔다..


오늘은 그 첫 이야기를 했다...


추석에 보는 1박2일 태백특집


이제 이 특집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배추고도 귀네미마을 특집


이번 특집의 시작은 오프닝과 함께 시간벌기로 시작되었다.


(독특한 오프닝 영상이 인상깊었다...ㅋㅋ )


내비게이션 없이 가야하는 것이었기에..시간을 많이 벌어두는게 필수였던 1박 2일로썬


대결을 잘하는 게 급선무였는데..


전현무아나운서한테 지는 걸 보니 뭐라고 해야하나, 참으로 안타깝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내비게이션 없이 가야하는 곳이기에..어떻게 갈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시민과의 게임등을 통해서 시간을 벌고...


(초등학교 선생과의 대결하고 과일 선물세트 드리는 모습은 참 훈훈하긴 하더라..)


MC몽이 휴대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쓰는 걸 보니 어떤 휴대폰에 저런 내비게이션 기능 있는걸까


궁금증이 들긴 들더라..ㅋㅋㅋㅋ


역시 인상깊었던 건 역시 배추고도의 광경과 공연이 아니었을까?


안개가 걷힌 광활한 배추밭의 광경은 정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이 준비한 공연은 많은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이수근씨 팀의 공연은 다음주에 보게 되었으니..


다음주엔 어떤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ㅋㅋㅋㅋ


MC몽 분장을 보니 웃기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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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심승보

주연;이성재,박상면,김성민,손창민,서지혜


지난해 추석 시즌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써, 관객들로부터 그야말로 혹평을 받으면서 막을 내린 영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솔직히 극장에서 보기엔 돈도 아까워서 보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뻔한 공식에 웃음도 나오지 않았다>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뻔한 공식에 웃음도 나오지 않았고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 영화였


다는 것이다.


나름대로 연기를 잘 하시는 이성재와 손창민씨가 보여줄려고 하는 코믹 연기는 마치 안 맞은 옷을 입은 마냥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서지혜씨의 연기 또한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긴 들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그리고 관객들을 웃길려고 했던 나름의 코믹 요소들 또한 뭐라고 해야하나, 관객들에게 먹히기엔


왠지 모를 안타까운 억지웃음을 유발시킬려고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


물론 배우들이 고생하는 건 인정해야겠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웃음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이래저래 큰 아쉬움과 실망을 안길수밖에 없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상사부일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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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백연아

주연;박수범,박성열


오는 9월 18일 개봉작으로써 sbs 프로그램 <스타킹>에도 출연을 한 박성열군과


박수범 군 이 두 아이의 판소리 명창을 위한 도전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소리아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과연 이 두아이의 판소리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영화속에서 표출되었을런지


궁금해서였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소리아이;서로 다른 환경이지만 같은 꿈을 꾸는 두 아이의 모습>


여기 두 아이가 있다.


한 아이는 부모님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는 아이


또 한 아이는 부모님이 하는 걸 귀동냥으로 배우면서 키워나간 아이


<소리아이> 이 영화는 비록 시작하는 건 다르지만 명창을 향한 두 아이의 꿈과


그 주변의 모습을 솔직히 보여준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보시면 될 것이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지게 될까 궁금했었는데


두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소리에 관한 생각을 진솔하게 들을수 있어서 괜찮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말보다 소리를 먼저 배운 성열이의 모습은 수범이의 모습보다 더욱 진한 느낌을


남겨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 나이이지만 술만 먹으면 변하는 아버지한테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소리를 향한 그의


꿈은 그야말로 옹골차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해남에서 광주까지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소리를 배우는 수범이의 모습 또한 나름


진지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변성기 때문에 이래저래 걱정하는 것 같은데..지금은 어떨려나?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수범이와 성열이가 부르는 그 판소리는 앞에서 보여준 과정들의 집합


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그렇게 재미없다고 볼수 있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두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두 아이의 꿈에 대한 진지한 모습에


나름 많은 의미를 느낄수 있었던 다큐멘터리물 <소리아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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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명주
연출:이재상
출연:유진(송나영 역)
     재희 (최광희 역)
     조현재 (한수현 역)
     신성록 (나황경태 역)


-5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5회에서 나영의 아이를 키우는 세명의 친구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 자기가 일하는 모델 하우스에서 빵을 먹으면서


자는 나영의 모습은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건설사의 아들이 나영에게 관심을 보이는 걸 보니


잘못하다가 나영의 비밀 까지 알게 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되었다.


또한 나영을 키우는 세 사람의 좌충우돌 또한 나름대로 웃음을 선사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데 위치 추적까지 해가면서 나영을 찾아야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긴 들더라..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다음 6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송나영이 모델하우스에서 몰래 자다가 걸리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번회에서 송나영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VIP를 상대로 해서 떨지 않고 말하는 것을 보니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나영이를 대신해서 애를 키우고 있는 세친구의 좌충우돌은


이번회에도 잔잔한 재미를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세 친구를 좌충우돌로 만들게 해주는 하선이는


정말 하늘에서 준 선물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수현이는 자신이 한 행동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회장님 딸하고 가까워질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회 막판에 보니 그 건설사 사장 아들이


나영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프로젝트에도 같이 참여하자고 하고..


집에도 데려주는 걸 보니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 걸까?


아무튼 이번 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나영이하고 그 건설사 과장하고


같이 내리는 것으로 끝났는데


나영이 그 건설사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


세 친구를 동네 오빠라고 하고..


세 친구한테 아기 있다고 하지 말고 결혼했다고도 하지 말아달라는


모습을 보면서


나영이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하선이와 행복하게 지내는 나영이의 모습 또한..


그 행복함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 행복은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나영이한테 짐으로 다가와버렸다..


너무 안타깝더라..


그런 나영을 도와주기 위해서 자신이 아끼는 그림을 팔고


적금을 깨는 성민이의 친구들의 모습은


멋지게 느껴지더라..


아무튼 이번 7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수현이 나영이를 데리고 오는 모습을 보니


나름 카리스마있어보이더라...


ㅋㅋㅋ


또한 나영이가 차려준 밥상을 먹는 세 친구의 모습을 보니


웃기더라..


도대체 얼마나 못 만들었길래..


왜 그런 표정을 지었을까 궁금증이 들었고


나영이의 잦은 실수로 인해서 이래저래


힘들어하는 것 같던데,


(특히 실수로 유리창이 깨졌을때..


 나영이의 눈빛이 무척이나 미안해보였다.)


 이제 나영이도 그 건설회사에 취직했는데


 과연 잘할수 있을까?


 솔직히 걱정이 된다.


 마지막에 경태가 하선이를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니


 경태가 하선이를 아끼고 싶어하는 모양인가보다.


 아무래도 정 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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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팽 브라더스

주연;니콜라스 케이지


태국 감독인 팽 형제가 1999년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헐리우드 색깔의 액션영화로 다시 만든


영화


<방콕 데인저러스>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올 추석 시즌에 개봉하는 유일한 액션영화로써 이 영화가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방콕 데인저러스;박진감도 없었고..결말은 한숨나오고>


니콜라스 케이지씨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방콕 데인저러스>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만큼의 박진감도 없었고


또한 결말은 이래저래 한숨나오게 해주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였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팽 브라더스의 고향이기도 한 태국 방콕이다. 이 영화는 킬러인 조


(니콜라스 케이지)가 태국에 의뢰를 받고 오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일을 다룬 영화이다.


킬러인 조가 바라보는 태국의 모습처럼 이 영화는 조금 진부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영화였다.


그리고 여주인공과의 로맨스는 정말 영화의 흐름을 유치하게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여주인공이 말을 못하니까 이래저래 답답했고,


로맨스가 영화에 꼭 들어가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대했던 액션씬 또한 백감 있다고 할수는 없었다.


총격씬과 야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액션은 긴장감을


 주었다고 하기엔 부족한 면이 가득했다.


 또한 결말은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니콜라스 케이지씨를 믿고 볼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아무래도 괜찮았다는 평가보다는 실망스러웠다는 평가를


 주고 싶었다.


니콜라스 케이지씨가 출연헀지만 그렇게 재미는 없었으니까..


니콜라스 케이지씨의 이름값만 믿고 보기엔 무척 아쉬웠던 액션영화


<방콕 데인저러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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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마이크 바커

주연;피어스 브로스넌,제라드 버틀러


<007>의 피어스 브로스넌과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써


지난해 11월 초 국내에서도 개봉했지만 그렇게 좋은 반응은 얻지 못하고 끝난 영화


바로,더 버터플라이 (The Butterfly on A Wheel)


이 영화를 곰플레이어 무료영화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평가가 안 좋아서 극장에서 안 보고 나중에 비디오로 볼까 생각했었는데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더 버터플라이;반전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두 배우의 연기대결이 아쉬워졌다>


피어스 브로스넌과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스릴러물 <더 버터플라이>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반전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카리스마 있는 두 배우의 연기대결이 이래저래 아쉽게


다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건 연기잘하고 카리스마 있는 두배우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피어스 브로스넌씨와 제라드 버틀러씨가 벌이는 연기대결은 나름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반전에 좀 집착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보는 내내 아쉬움이 이래저래 강하게 들더라...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드러나는 반전은 이 영화의 스릴감을 허탈감으로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들도 있었고...


또한 보면서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나름 흥미진진한 면을 줄려고 노력헀지만 이야기가 왠지 모르게 이해가 잘 안되어서


잘 공감도 안갔고, 또한 반전에 집착해서 이래저래 아쉬움을 가득 남긴채 관람을 마친 영화


<더 버터플라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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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인영
연출;배경수
출연;김지수 (신도영 역)
     이하나 (윤사월 역)
     한재석 (김준세 역)
     정겨운 (차동우 역)


-1회 감상평-


지난 5월 첫방영되어서 7월 종영한 수목드라마로써,통속극이라는 편견이 들어서 나는 보지


않았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스토리 전개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흥행을 한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도대체 얼마나 잘만든 드라마이길래...많은 사람들이 열광할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첫회의 시작은 신도영이 시상식장에서 상을 받는 것으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탤런트인줄 알았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그리고 윤사월은 방송국에서 무언가를 나누어주고...


사월이의 한 성깔 하는 모습을 보니 나중에 뭔 일 저지를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한쪽은 잘 나가는 아나운서, 또 한쪽은 그야말로 막장인생 그둘의 시작은 그랬다..


김준세한테 반지를 받을때까지만 해도 신도영의 행복이 시작되나했다.


그렇지만 이야기는 지금부터라는 것을 전화한통을 통해서 보여주었다.


자기엄마라고 밝힌 그 전화 한통을 통해서...


자기한테 친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도영이에겐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웃는게 웃는게 아닐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친엄마가 도영이를 무척이나 그리워했던 장면들은 진한 안타까움을 안겨준다.


친엄마는 도영이앞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


또한 술취한 도영을 동우가 구해주면서 이제 그야말로 각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갈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마지막에 도영의 눈빛이 무척이나 강렬하게 다가왔다.


-2회 감상평-


요즘 보기 시작한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의 시작은 도영이와 사월이가 어떻게 헤어졌는가를 보여주었다.


그날 그 역에서 그렇게 헤어지고


그둘의 운명이 엇갈리게 되어버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긴 안타깝더라..


그런 가운데 사월이는 홍콩에서 귀국한다.


도영이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선 도영이와 사월의 과거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


도영이와 사월이의 어린시절 운명을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


안타까움을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사월이가 사는 모습을 보니 참 힘들게 살아가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도영이와 사월이가 만나게 되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그 둘이 겪게 될 운명이 궁금해진다.



-3회 감상평-


요즘 보기 시작한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서야 3회를 보게 되었다.


신도영이 보육원에서 입양되었다는 과거가 드러나는 가운데,


도영이 자신의 목걸이를 사월이 가져간 줄 알고


그 목걸이를 달라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그 둘이 서로의 정체를 하나씩 알아가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들게 해주었다.


신도영과 김준세가 서로 아는 사이이고,


이번회에서 보니 김준세와 윤사월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아무래도 다음회이면


새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양엄마 역할로 나오시는 정애리씨 정말 연기잘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표독스러운 표정이 아주 제대로 드러나는 것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자애로운 어머니 상과 큰 차이를 보여줄 정도로


무섭게 다가오게 해주었다.


이번회 마지막에 사월이 앞에 도영과 양어머니가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과연 그둘의 앞날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다음회가 궁금해진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사월이와 도영이,그리고 도영이의 양어머니가 만나면서


 끝나게 되었는데..


 사월이가 부모님을 찾는다니..


 사월이만 모르고 있는건지 몰라도..


 시청자 입장에선 사월이가 참 안타깝게 느껴지더라..


 도영은 어린시절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는 것 같은데 말이다.


 그나저나 도영은 사월이의 과거를 모르고


 사월이의 엄마를 찾는 것을 방송하고 있으니..


 나중에 돌아올 파장이 정말 걱정스럽다..


 정말로..


 이번회 마지막에서 사월이가 보여준 물건..


 그리고 그 물건을 보고 충격받는 도영이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파국을 예고하는 전주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연신하게 되었다.


 이번 4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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