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인영
연출;배경수
출연;김지수 (신도영 역)
     이하나 (윤사월 역)
     한재석 (김준세 역)
     정겨운 (차동우 역)


-1회 감상평-


지난 5월 첫방영되어서 7월 종영한 수목드라마로써,통속극이라는 편견이 들어서 나는 보지


않았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스토리 전개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흥행을 한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도대체 얼마나 잘만든 드라마이길래...많은 사람들이 열광할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첫회의 시작은 신도영이 시상식장에서 상을 받는 것으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탤런트인줄 알았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그리고 윤사월은 방송국에서 무언가를 나누어주고...


사월이의 한 성깔 하는 모습을 보니 나중에 뭔 일 저지를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한쪽은 잘 나가는 아나운서, 또 한쪽은 그야말로 막장인생 그둘의 시작은 그랬다..


김준세한테 반지를 받을때까지만 해도 신도영의 행복이 시작되나했다.


그렇지만 이야기는 지금부터라는 것을 전화한통을 통해서 보여주었다.


자기엄마라고 밝힌 그 전화 한통을 통해서...


자기한테 친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도영이에겐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웃는게 웃는게 아닐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친엄마가 도영이를 무척이나 그리워했던 장면들은 진한 안타까움을 안겨준다.


친엄마는 도영이앞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


또한 술취한 도영을 동우가 구해주면서 이제 그야말로 각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갈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마지막에 도영의 눈빛이 무척이나 강렬하게 다가왔다.


-2회 감상평-


요즘 보기 시작한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의 시작은 도영이와 사월이가 어떻게 헤어졌는가를 보여주었다.


그날 그 역에서 그렇게 헤어지고


그둘의 운명이 엇갈리게 되어버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긴 안타깝더라..


그런 가운데 사월이는 홍콩에서 귀국한다.


도영이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선 도영이와 사월의 과거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


도영이와 사월이의 어린시절 운명을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


안타까움을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사월이가 사는 모습을 보니 참 힘들게 살아가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도영이와 사월이가 만나게 되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그 둘이 겪게 될 운명이 궁금해진다.



-3회 감상평-


요즘 보기 시작한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서야 3회를 보게 되었다.


신도영이 보육원에서 입양되었다는 과거가 드러나는 가운데,


도영이 자신의 목걸이를 사월이 가져간 줄 알고


그 목걸이를 달라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그 둘이 서로의 정체를 하나씩 알아가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들게 해주었다.


신도영과 김준세가 서로 아는 사이이고,


이번회에서 보니 김준세와 윤사월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아무래도 다음회이면


새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양엄마 역할로 나오시는 정애리씨 정말 연기잘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표독스러운 표정이 아주 제대로 드러나는 것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자애로운 어머니 상과 큰 차이를 보여줄 정도로


무섭게 다가오게 해주었다.


이번회 마지막에 사월이 앞에 도영과 양어머니가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과연 그둘의 앞날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다음회가 궁금해진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사월이와 도영이,그리고 도영이의 양어머니가 만나면서


 끝나게 되었는데..


 사월이가 부모님을 찾는다니..


 사월이만 모르고 있는건지 몰라도..


 시청자 입장에선 사월이가 참 안타깝게 느껴지더라..


 도영은 어린시절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는 것 같은데 말이다.


 그나저나 도영은 사월이의 과거를 모르고


 사월이의 엄마를 찾는 것을 방송하고 있으니..


 나중에 돌아올 파장이 정말 걱정스럽다..


 정말로..


 이번회 마지막에서 사월이가 보여준 물건..


 그리고 그 물건을 보고 충격받는 도영이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파국을 예고하는 전주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연신하게 되었다.


 이번 4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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