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지우
연출;박찬홍
출연;엄태웅 (유신혁/서하은 역)
     한지민 (서은하 역)
     고주원 (정진우 역)
     소이현 (이강주 역)


-1회 감상평-


지난 2005년 방영당시 부활폐인을 만들면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라마


<부활>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첫회를 보기 시작했다.


한번 꼭 봐야했었던 드라마였는데..


이제서야 보는게 미안하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 첫회의 시작은 서하은이 형사로 일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동생인 은하가 경찰서에 찾아와서 오빠를 괴롭히는 사람을


한대 퍽 칠땐 어떻게 저런 힘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수 있었다.


그리고 하은이 음독사건을 조사하던 도중에


반지를 발견하는 걸 보고 놀라는 걸 보면서 무언가가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1회 마지막에서 하은이와 신혁이가 스쳐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이번 1회 재미있게 잘 봤다.


-2회 감상평-

최근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부활>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하은이와 신혁이 엇갈리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


하은이와 신혁의 어린시절 행복했던 모습을 보니까


이제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결혼도 비즈니스라고 생각하는 신혁이 강주하고 결혼할려고 하는 것  같고,


진우는 은하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같이 버스까지 올라타는 행동까지 하게 된다.


또한


하은이가 청첩장의 글자를 조합하는 장면은


나름 후덜덜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게다가 자살로 알려졌던 그 사건이


조사를 하면 할수록 타살사건으로 드러나게 되고,


또한 신혁과 하은이의 아버지의 비밀 또한


이번회를 통해서 조금씩 드러나가고 있다.


하은이가 놀라는 모습에서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무언가가 숨겨져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2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보기 시작한 드라마


<부활>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에서 보여진 하은이 꾸는 악몽들을 통해서


하은이 앞으로 겪게 될 일들을 미리 복선으로 보여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경기도 반장과 서하은이 추적해가는 사건의 이면에


큰 배후가 숨겨져있다는 것이 이제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사건을 종결하라는 서장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배후를 찾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보면서


무슨 일들이 그들 앞에 펼쳐질지 솔직히 걱정스럽다...


호시탐탐 그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다.


이번 3회 마지막에서 경기도 반장이 서하은의 이름을 듣고 놀라게 되는데


다음 4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다음회도 기대가 된다..


이번 3회도 재미있게 봤으니까...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부활>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죽은 건하의 아들 강혁이 하은이라는 사실을 경기도반장이 알게 되면서


하은이를 만나러 가지만


동찬일당이 심어놓은 누군가가


경기도를 찌르면서 상황이 안타까워지더라...


어떻게 그렇게 스치면서 찌를수가 있는지...


솔직히 내가 봐도 씁쓸한 기분만 가득 들게 해주었다.


게다가 동료 형사까지 잡혀가고


하은이 직접 강릉으로 가는 걸 보면


이제 상황이 점점 걷잡을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1인2역을 맡은 엄태웅의 연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그의 존재감을 제대로 느꼈다고 할수 있었다.


솔직히 1인2역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말이다.


아무튼 이 드라마 한회한회 긴장감을 안겨주는 것 같아서


괜찮다...


다음 5회도 기대해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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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홍진아,홍자람

연출:이재규

출연:김명민 (강마에 역)

       장근석 (강건우 역)

       이지아 (두루미 역)

 

-1회 감상평-

 

하얀거탑에서 장준혁 역할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펼친 김명민씨의

 

차기작이라고 해서 방영전부터 무척 기대했었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솔직히 여주인공을 맡은 이지아가 마음에 안 들긴 했지만

 

그래도 방영전부터 기대했었기에 1회를 본방으로 봤다..

 

그리고 이제 이번 1회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각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생각이다.

 

완벽주의자로써 쓰레기 연주자하고 절대로 공연을 안하겠다고 하는 강마에

 

그리고 이번 첫회에서 나온 어린시절의  강마에와의 악연(?)때문에

 

강마에를 무척 싫어하는 강건우

 

오케스트라를 만드는데 일조를 한 두루미

 

이 세명의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맞추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드라마에서 트럼펫 역할을 맡은 박철민씨의 연기 또한 나름 코믹했던 것 같고,

 

이순재씨 또한 연기를 잘 해주셨던 것 같다.

 

이지아의 연기는 조금 오버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좀 그랬긴 했지만..

 

그런데 그 트럼펫 선생은 참 얄밉더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연습하는데 전화 사용하면 어쩔려고 그러는 건지..

 

참 꼬시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강마에 역할을 맡은 김명민씨의 연기는 장준혁과는 다른 느낌을 주면서

 

역시 김명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이번 첫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아쉬운 점도 있긴 했지만..

 

-2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강마에가 10년만에 한국에 귀국하면서 마무리되었는데..

 

이번회에서 강건우와 강마에가 10년만에 악연으로 만나게 되고,

 

강마에가 원래 집주인인 강건우를 내쫓으면서

 

이제 이야기가 새로운 전개로 가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런데 이지아는 왜 이렇게 연기를 오버하면서 하는지..보는 내가 민망할 정도이다.

 

왜 이렇게 오버를 하는건지..

 

그리고 윗층에 살게된 강건우가 강마에와 대립하는 모습은

 

그들의 같은이름과 더불어서 왠지 모를 자존심 싸움이 될 것 같다.

 

그런데 강마에가 키우던 개가 강마에가 모르고 던진 약을 먹고 쓰러지면서

 

강마에의 아픈 모습들이 이번회를 통해서 드러났다.

 

결국 강아지 베토벤을 살려주는 대가로 지휘자를 맡게 된다.

 

열심히 노력한 강마에로썬 정명환에게 뒤진 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을지 모른다.

 

강마에는 그것을 정희연에게 똥덩어리라고 하면서 복수할려고 하고 있다.

 

과연 다음 3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런지

 

궁금해진다..

 

-3회 감상평-

 

지난회 마지막에서 두루미에게 화를 내는 강마에의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번회에서 강마에가 그야말로 자기 멋대로 행동하면서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불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강마에로썬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를 가르쳐야 하고

 

게다가 라이벌인 정명환앞에서 지휘를 해야하니

 

더욱 마음이 상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조금씩 실력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니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잘 되나 싶었더니

 

그렇지도 않았다.

 

쥬니는 부모님때문에 이래저래 힘들어하는 것 같고...

 

다들 자기 네 삶속에서 음악을 할려고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풀밭에서 지휘하는 강마에와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상상속이었지만..

 

음악의 힘이라는 게 저런가보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그렇지만 강마에가 떠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씁쓸해진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 걱정도 되고

 

그렇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전화 받는 걸로 마무리되었는데

 

다음 4회에선

 

어떤 이야기로 기다릴런지 궁금해진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물론 본방으로 보게 되었다.

 

떠날려고 헀던 강마에는 결국 라이벌 정명환이 참여한다는 이야길 듣고

 

결국 죽기살기로 하기로 마음먹는다.

 

강마에에겐 정명환이 결국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무언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게다가 정명환이 찾아와서 강마에의 마음에 상처만 가득 주고

 

가는 걸 보니 참 얄밉긴 얄밉더라..

 

그리고 강건우는 강마에가 지휘를 가르켜준다고 함에 따라서 지휘를

 

배우기 시작했다.

 

게다가 강춘배 시장은 시장 선거에 경쟁자가 출마한다고 하면서

 

혼자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자기가 벌려놓은 일을 마무리할려고 하는 것 같은데..

 

강마에가 시장에게 '내 악장이야'라고 하는 모습은

 

참으로 카리스마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정희연씨가 하소연을 하는 모습은 안타깝긴 안타깝더라..

 

과연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런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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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최란
연출:이용석
출연:이준기 (일지매 역)
     박시후 (시후  역)
     한효주 (은채 역)
     이영아 (봉순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 9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의 시작을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

 

용이가 일지매로 나섰다가 거의 죽을 뻔한 순간을

 

느낄수 있었다.

 

누가 부르지 않았다면 아마 용이는 저 세상으로 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은채와 용이가 만나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게다가 용기가 불량배한테 맞고 있는 은채를

 

구해주는 모습은 은채도 이제 용이에게 마음이 가게끔 하는

 

또 하나의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것으로 은채 또한 용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안전하게 빼낸다.

 

용이가 범인으로 몰리지 않도록 말이다.

 

시후가 용이의 몸을 뒤졌는데도 나오지 않으니..

 

시후로써도 당황스럽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회 마지막은 용이가 일지매로 나가기 전의 모습을

 

긴장감을 가지게끔 비쳐준다.

 

과연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 10회를 보게 되었다.

 

시완이와 함께 수청옥에 들린 용이가 식해를 먹고 자기 어머니 한씨 부인의 맛이라고

 

얘기했는데...

 

한씨부인과 용이가 스쳐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또 한번 안타까움을 길게 주게 해준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건지 몰라도..ㅋㅋㅋ

 

 그리고 용이가 어쩔수없이 누군가를 떄릴수밖에 없는 상황을

 

은채가 보게 되면서

 

은채가 용이한테 많이 실망해버렸나보다..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용이가 시완이 앞에서 은채한테 접근할려고 하는 걸 보니

 

용이의 안쓰러움이 아주 절절히 느껴지더라..

 

자신의 또 다른 무언가를 위해 고개를 숙여야하는 용이의 모습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용이가 복면을 쓰고 은채의 입을 막는 모습

 

그 다음회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10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 초반에서 시후와 용이가 결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용이가 밀리는 모습과

 

용이의 어린시절이 겹쳐서 그런건지 몰라도

 

용이가 밀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은채와 용이의 감정이 조금씩 싹틔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이번 11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물론 용이가 복면을 쓰고 은채가 들고가던 등을 뺐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은채와 용이의 감정이 조금씩 싹틔워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 11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서야 12회를 보게 되었다.

 

칼에 부상당한 용이를 치료하는 공갈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정다워보이더라..

 

또한 이번회 거의 후반부에 공갈이 용이를 목검으로 검술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용이를 제자로 인정하고 무언가를 전수해줄려고 한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솔직히 내가 보기엔 그랬다..

 

공갈이와의 검술 대련을 통해서 일취월장해가는 용이의 모습을 보면서 이번회 초반에

 

나온 칼에 부상당하는 일이 이제는 거의 없겠다는 생각을 조금씩 해보았다.

 

그런 가운데 시후 또한 검술 훈련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제 시후와 용이 아니 일지매가 운명의 대결을 펼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은걸까?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일지매의 복수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자신에게 그렇게 나쁜 짓을 해댄 시완이에게 똑같은 복수를 하는

 

일지매의 모습은 통쾌했다.

 

물론 당하는 시완이 입장에선 기분나쁘겠지만..ㅋㅋㅋㅋ

 

아무튼 다음 13회도 기대해볼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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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채널/시간 MBC 토 오후 6시 35분
출연진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상세보기

무한도전 지못미 특집 (2008.9.20)

 

#2주 전 배드민턴 특집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린 지못미 특집

 

예고편에서부터 무언가 독특한 느낌을 줄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박명수와 정준하의 분장을 기사에서 본 적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많은 웃음을 기대하고 본 지못미 특집

 

이제 이번 특집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한도전-지못미 특집

 

이번 지못미 특집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건 첫번째 지못미 특집은 나름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멤버들의 독특한 분장과 미션들은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진의 그 사자머리는 나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전진과 정형돈이 만났는데 정형돈이 환호를 받는 건 대체 뭔지.ㅋㅋㅋㅋ )

 

박명수의 조커분장은 무섭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처음엔 깜짝 놀랄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라고 해야하나?

 

남산 팔각정까지 오는 걸 보면서

 

옛날에 했던 서울구경 특집과 느낌이 조금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재미있었긴 했지만.

 

(명동은 너무 복잡해서 안했나보다...)

 

그리고 두번째로 나온 지못미 특집-잔혹한 출근길

 

정형돈이 기획한 코너로써, 각 멤버들의 집으로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는 형식의 코너이다.

 

이번 편을 보면서 내가 만약 그 상황에 있었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속이는 사람은 재미있겠지만

 

속는 사람으로썬 웃기도 뭐하고..

 

정말 당황스럽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박명수 눈치가 100단이라는 것을 이번 편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나중에 하찮은를 속여라 특집을 할 것 같은데..

 

과연 5명의 멤버가 하찮은을 어떻게 속일지 궁금해진다.

 

(전진이 가장 당황했는데..아무래도 신화 얘기가 나와서 그런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지못미 특집도 재미있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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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 3집 [Two Things Needs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cts]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0. 이 리뷰를 시작하기전에


지난 2002년 2집 [점점] 이후 6년만에 뭉친 듀오 브라운아이즈가


지난 7월달에 낸 앨범으로써, 방송활동없이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브라운 아이즈 3집


필자도 이 앨범이 나오자마자 샀고, 이제 리뷰를 써볼려고 한다.


솔직히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Track List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Your Eyes


이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말 그대로 Intro격인 이 곡에는 나얼과 윤건이 영어로 흥얼거리는 것을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와 함께 어우러져서 또다른 느낌을 풍기게 해준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2.가지마 가지마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비록 벌써 1년만큼의 감동은 아니더라도,


6년만에 복귀한 그들의 하모니는 결코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은 더욱 그 느낌을 배가시킨다고 할수 있었다.


물론 벌써 1년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들의 능력은 충분히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3.Like A Flame


이 곡은 미디움 템포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서 두 멤버가 영어가사로  부르는 노래라고 할수 있다.


물론 가사집을 봐야한다는 조금의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영어로 부르는 노래이지만 가사집을 안 보고 그냥 듣는다..


마음을 비우고 멜로디를 즐기기 위해서..


#4.이순간 이대로


약간은 신비로운 느낌으로 시작한 이 노래는,


약간 밝은 느낌의 노래라고 할수 있다.


이순간 이대로 사랑이 머물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가사내용처럼


노래 분위기와 가사가


밝은 느낌을 던져준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5.너 때문에


후속곡으로 나온 곡이며, 가지마가지마만큼은 아니어도 인기있었던 곡이었다.


편안한 멜로디속에서 어우러진 두 멤버의 목소리가


나름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곡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가사는 그렇게 편안하게 듣기엔 조금 슬프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6.Let`s Get Down (feat.개리)


리쌍의 개리가 피쳐링해준 곡으로써


슬픔과 우울함에 빠진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만 근심 걱정 잊고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멜로디가 나름 들썩들썩거리게 해주고,


즐길수 있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7.Summer Passion


전주에서부터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겨져왔다.


이 앨범이 나온 시기가 여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곡을 앨범에 넣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노래는 나름 좋다...


노래를 듣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을 느낄수 있는 것 같으니까...



 

#8.Plano Nouturn


1집에서도 이런 형식의 곡이 있었는데..


이번 3집에서도 이런 형식의 곡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


<너때문에>로 시작되는 이 곡은


피아노 연주만으로 그 곡의 또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다시한번 큰 의미를 남겨준다는 생각을 해본다.


#9.Don`t You Worry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하는 이 곡 역시


걱정하지 말라는 노래 제목과 같이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노래이다.


가볍게 들을수 있는 곡이라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10.사랑을 말해요


이 곡은 약간 달콤함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사랑을 말해달라는 제목처럼


달콤함을 가득 느낄수 있는 노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사랑고백할때 들려주면 괜찮을 것 같다.


#11.Let It Go


이 곡은 뭐라고 해야하나, 내겐 조금 어렵게 다가오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시작 부분의 Let It Go에서부터


무언가 분위기가 슬픈 느낌도 아니고


담담한 슬픔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내가 듣기엔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 든 곡이었다.


#12.한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져만 가는 그녀를 지켜볼수밖에 없는


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써,


한 남자의 안타까운 모습이 노래속에 나름 잘 담겨있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13.루아흐


이 곡은 좀 길다..6분씩이나 하니...


이 노래의 제목 뜻을 찾아보니 히브리어로 바람,영(영혼할때),호홉을 뜻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걸까?


노래 분위기가 정적이면서도


믿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14.가지마 가지마 (Inst.)



#이 앨범의 리뷰를 마치면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브라운 아이즈 3집,비록 1집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6년만에 나얼과 윤건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반가웠다..


아쉬웠던 점들도 있었지만..그들의 녹슬지 않은 실력 또한 느꼈으니까..


적어도 돈 아깝지는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앨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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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긴 하지만 이제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그런 가운데 스타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겐 중요한 브랜드인 라퓨마가 새로운 cf를 선보였다.

누군가에겐 산이고 라퓨마에겐 무대라는 광고문구처럼

이 cf에선 프로젝트 반달루프  공연팀이 암벽 위에서 라퓨마 옷을 입고 정말 아찔한 공연을 펼쳤다.

솔직히 보는 사람들 또한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말이다.

그렇지만 광고문구와 공연팀이 라퓨마 옷을 입고 공연하는 모습이

나름 잘 어울리긴 어울려보인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프로젝트 반달루프 공연팀이 나서서 펼친 암벽 공연으로 브랜드 컨셉을 드러낸

라퓨마의 새로운 cf가 소비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http://www.lafum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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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LG텔레콤에서 나온 애드 시트콤 한편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LG텔레콤 오즈에서 만든 '오주상사 영업2팀'

장미희,이문식,오달수,유해진,이민기 등 개성이 강한 신구파 연기자들이 총출동한 시트콤으로써

애드 시트콤 답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이 시트콤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엄마가 뿔났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미희씨는 이 시트콤에서 카리스마 부장 역할

을 맡았다. 나름 해외파라고 하지만 뛰어나지 않는 영어실력으로 이래저래 의심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달수씨는 간지 차장 역할을 맡았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지 않으면 한발짝

도 나서지 않을 정도로 간지를 자신의 생명과 같이 여기는 역할로 나온다.

곧 있으면 개봉하는 <트럭>에도 출연한 유해진씨는 이 시트콤에서 촐랑 과장 역할을 맡았다.

말 그대로 퀵마우스이지만, 개념없는 말도 서슴없이 해서 이래저래 찍힌 인물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문식씨는 가진거라곤 애교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애교 대리 역할을 맡았고

이민기씨는 얼짱 신입사원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과연 풍전등화 진퇴양난 등의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굴욕적인 수입을 기록해온 오주상사 영업2팀이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http://www.ozoo.kr/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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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팀 버튼,마이크 존슨

주연;조니 뎁,헬레나 본햄 카터


지난 2005년 가을 개봉했던 팀 버튼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써,


그와 단짝인 조니 뎁과 팀 버튼의 아내인 헬레나 본햄 카터가 목소리 출연을 한


애니메이션


<유령신부>


팀 버튼과 조니 뎁 이름만 들어도 잘 어울리는 콤비가 만든 작품이기에,


꼭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한 작품이었는데


이제서야 DVD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유령신부:팀 버튼의 색깔이 살아있긴 하지만 무언가 아쉬웠다>


팀 버튼이 만들고 조니 뎁이 목소리 출연한 애니메이션


<유령신부>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팀 버튼의 색깔이 잘 살아있긴 하지만


내가 보기엔 솔직히 어렵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또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래서 그런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고..


팀 버튼 특유의 암울한 색깔은 전체 관람가인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잘 드러나서


뭐라고 해야하나, 어린 아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어떻게 보면 크리스마스 악몽과 이미지가 비슷해서 욕먹고 있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악몽은 안 봐서 잘 모르겠다..)


적어도 음악은 잘 어울리더라..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물론 팀 버튼 특유의 색깔이 있긴 하지만..


기대에서보다는 조금은 아쉽게 다가왔던 애니메이션


<유령신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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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들어서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나에게)

말 한마디 하는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 한권을 받게 되었다.

오는 9월말에 발표하는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비록 가제본 상태의 책이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쪽 한쪽 그냥 지나칠수 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앞으로 나도 더 좋은 회사로 옮겨야 하고

그럴려면 일하는 능력 못지 않게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는데도 기술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면접보았던 순간을 생각해보았다.

혹시 내가 실수했었던 건 없었나 다시한번 생각해보았고...

이 책에서 나온 면접의 기술대로만 한다면

더 좋은 곳으로 가는데는 문제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능력이지만 말이다.

오랫만에,나한테 꼭 필요한 책을 만난 것 같아서 반갑다.

정식 책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을 것 같아서 더욱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런 책을 미리 읽을수 있어서

반갑다.

밑줄 쳐놓고 반복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특히 나같은 사람들에겐 더욱 그렇다.

http://www.seodole.co.kr/bbs/board.php?bo_table=sub03_01&wr_id=771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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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로저 스포티우드

주연;조나단 라이 마이어스,주윤발,양자경


<어거스트 러쉬>의 조나단 라이 마이어스와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황시> (The Children of Huang Shi)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감동적이었다고 하던데 과연 나에게 이 영화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졌고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황시;1000km 대장정이 시작되는 그곳에서 이루어진 희망이라는 씨앗>


<어거스트 러쉬>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조나단 라이 마이어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황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일생을 바친 한 남자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37년 중국이다.


그 곳에서 조지 호그가 종군 기자로 중국에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후 이 영화는 전쟁의 참혹함과 함께 자신이 맡게 되는 아이들을 전쟁의 참상이 없는


곳으로 보내기 위한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기 피붙이도 아닌데..저렇게까지 해줄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실땐 전쟁의 참혹함과 함꼐 한 남자가 아이들을 보살피기 위해


희생하는 모습들을 실화라는 점과 함께 참고해서 보셔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지루하지 않게 보실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볼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엔딩크레딧까지 보시길 바란다.


엔딩 크레딧까지 보게 된다면 영화만 보고 나올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감동을 느낄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영화가 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게 되었는지 알수 있게 될 것이다.


아무튼 전쟁의 참혹한 상황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1000km 대장정을 마다하지 않은


한 남자의 모습을 진솔하게 다루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황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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