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G텔레콤에서 나온 애드 시트콤 한편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LG텔레콤 오즈에서 만든 '오주상사 영업2팀'

장미희,이문식,오달수,유해진,이민기 등 개성이 강한 신구파 연기자들이 총출동한 시트콤으로써

애드 시트콤 답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이 시트콤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엄마가 뿔났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미희씨는 이 시트콤에서 카리스마 부장 역할

을 맡았다. 나름 해외파라고 하지만 뛰어나지 않는 영어실력으로 이래저래 의심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달수씨는 간지 차장 역할을 맡았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지 않으면 한발짝

도 나서지 않을 정도로 간지를 자신의 생명과 같이 여기는 역할로 나온다.

곧 있으면 개봉하는 <트럭>에도 출연한 유해진씨는 이 시트콤에서 촐랑 과장 역할을 맡았다.

말 그대로 퀵마우스이지만, 개념없는 말도 서슴없이 해서 이래저래 찍힌 인물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문식씨는 가진거라곤 애교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애교 대리 역할을 맡았고

이민기씨는 얼짱 신입사원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과연 풍전등화 진퇴양난 등의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굴욕적인 수입을 기록해온 오주상사 영업2팀이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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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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