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지우
연출;박찬홍
출연;엄태웅 (유신혁/서하은 역)
     한지민 (서은하 역)
     고주원 (정진우 역)
     소이현 (이강주 역)


-1회 감상평-


지난 2005년 방영당시 부활폐인을 만들면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라마


<부활>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첫회를 보기 시작했다.


한번 꼭 봐야했었던 드라마였는데..


이제서야 보는게 미안하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 첫회의 시작은 서하은이 형사로 일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동생인 은하가 경찰서에 찾아와서 오빠를 괴롭히는 사람을


한대 퍽 칠땐 어떻게 저런 힘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수 있었다.


그리고 하은이 음독사건을 조사하던 도중에


반지를 발견하는 걸 보고 놀라는 걸 보면서 무언가가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1회 마지막에서 하은이와 신혁이가 스쳐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이번 1회 재미있게 잘 봤다.


-2회 감상평-

최근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부활>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하은이와 신혁이 엇갈리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


하은이와 신혁의 어린시절 행복했던 모습을 보니까


이제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결혼도 비즈니스라고 생각하는 신혁이 강주하고 결혼할려고 하는 것  같고,


진우는 은하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같이 버스까지 올라타는 행동까지 하게 된다.


또한


하은이가 청첩장의 글자를 조합하는 장면은


나름 후덜덜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게다가 자살로 알려졌던 그 사건이


조사를 하면 할수록 타살사건으로 드러나게 되고,


또한 신혁과 하은이의 아버지의 비밀 또한


이번회를 통해서 조금씩 드러나가고 있다.


하은이가 놀라는 모습에서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무언가가 숨겨져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2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보기 시작한 드라마


<부활>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에서 보여진 하은이 꾸는 악몽들을 통해서


하은이 앞으로 겪게 될 일들을 미리 복선으로 보여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경기도 반장과 서하은이 추적해가는 사건의 이면에


큰 배후가 숨겨져있다는 것이 이제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사건을 종결하라는 서장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배후를 찾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보면서


무슨 일들이 그들 앞에 펼쳐질지 솔직히 걱정스럽다...


호시탐탐 그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다.


이번 3회 마지막에서 경기도 반장이 서하은의 이름을 듣고 놀라게 되는데


다음 4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다음회도 기대가 된다..


이번 3회도 재미있게 봤으니까...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부활>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죽은 건하의 아들 강혁이 하은이라는 사실을 경기도반장이 알게 되면서


하은이를 만나러 가지만


동찬일당이 심어놓은 누군가가


경기도를 찌르면서 상황이 안타까워지더라...


어떻게 그렇게 스치면서 찌를수가 있는지...


솔직히 내가 봐도 씁쓸한 기분만 가득 들게 해주었다.


게다가 동료 형사까지 잡혀가고


하은이 직접 강릉으로 가는 걸 보면


이제 상황이 점점 걷잡을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1인2역을 맡은 엄태웅의 연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그의 존재감을 제대로 느꼈다고 할수 있었다.


솔직히 1인2역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말이다.


아무튼 이 드라마 한회한회 긴장감을 안겨주는 것 같아서


괜찮다...


다음 5회도 기대해볼련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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