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채널/시간 MBC 토 오후 6시 35분
출연진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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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못미 특집 (2008.9.20)

 

#2주 전 배드민턴 특집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린 지못미 특집

 

예고편에서부터 무언가 독특한 느낌을 줄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박명수와 정준하의 분장을 기사에서 본 적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많은 웃음을 기대하고 본 지못미 특집

 

이제 이번 특집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한도전-지못미 특집

 

이번 지못미 특집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건 첫번째 지못미 특집은 나름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멤버들의 독특한 분장과 미션들은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진의 그 사자머리는 나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전진과 정형돈이 만났는데 정형돈이 환호를 받는 건 대체 뭔지.ㅋㅋㅋㅋ )

 

박명수의 조커분장은 무섭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처음엔 깜짝 놀랄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라고 해야하나?

 

남산 팔각정까지 오는 걸 보면서

 

옛날에 했던 서울구경 특집과 느낌이 조금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재미있었긴 했지만.

 

(명동은 너무 복잡해서 안했나보다...)

 

그리고 두번째로 나온 지못미 특집-잔혹한 출근길

 

정형돈이 기획한 코너로써, 각 멤버들의 집으로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는 형식의 코너이다.

 

이번 편을 보면서 내가 만약 그 상황에 있었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속이는 사람은 재미있겠지만

 

속는 사람으로썬 웃기도 뭐하고..

 

정말 당황스럽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박명수 눈치가 100단이라는 것을 이번 편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나중에 하찮은를 속여라 특집을 할 것 같은데..

 

과연 5명의 멤버가 하찮은을 어떻게 속일지 궁금해진다.

 

(전진이 가장 당황했는데..아무래도 신화 얘기가 나와서 그런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지못미 특집도 재미있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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