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슴속에 별로 남은 배우 최진실,그녀를 추모하며

 

#0.이글을 쓰기 전에

  인물사진

지난 2일 오전, 믿을수 없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처음엔 믿지 않았다.. 요즘 연예계가 흉흉하다고 하지만...

 

최진실의 자살소식은 믿을수 없을 만큼

 

나중에 자살했다는 기사가 마구 쏟아져나오고 그럴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었고...

 

본래는 이 글을 빨리 남기고 싶었으나

 

이제서야 남긴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이제 이 글을 시작해볼려고 한다.

 

#1.최진실의 출발 그리고 인기

 

다들 아시겠지만 최진실 그녀의 출발은 CF스타였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잖아요'라는 유행어로 CF스타 반열에 올라서고

 

그 이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면서

 

스타 반열에 오른 그녀

 

최진실

 

그후 20년동안 우리와 함께 호홉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진실씨를

 

더이상 볼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은 그때보다는 인기가 하락했을런지 모르겠지만

 

어려운 시절을 딛고 일어선 후 1990년대엔 그야말로 최진실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만큼 그녀의 인기는 절정이었다.

 

어릴적 방송된 거 였지만 엔딩만큼은 여러 TV프로그램에서 많이 봐왔던

 

전설의 드라마 <질투>

 

언뜻언뜻 본것 같은 기억은 남은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등 그야말로 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리면서

 

최고의 연기자라는 것을 입증시켜주었다.

 

2000년 이후엔 드라마에만 전념했었지만, 1990년대 당시 이명세 감독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를 필두로 해서 강우석 감독의 <마누라 죽이기>

 

박신양과 호홉을 맞춘 <편지>등을 통해서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그녀였다.

 

#2.우리가슴속에 별로 남은 장밋빛 배우 최진실

 

내가 왜 굳이 이런 제목을 붙였냐면 이런 제목을 붙이면 괜찮을 것 같아서이다.

 

인기가 많은 만큼 많은 욕도 먹고 시련도 있었지만

 

가장 컸었던 것은 역시 조성민씨와 이혼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조성민씨의 이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욕을 먹으면서 추락하나 헀었지만

 

그녀는 연기로 다시한번 그녀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장밋빛 인생>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라는 드라마는

 

역시 최진실이다라는 평으로 다시한번 그녀의 존재감을 알려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영자 홍진경 최화정 등과의 돈독한 우정으로 '최진실 사단'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하면서 인맥도 넓었던 배우 최진실

 

더 이상 그녀의 모습을 볼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뿐이었다.

 

솔직히 김혜자씨처럼 할머니 연기하는 것도 보고싶었는데 말이다.

 

우리와 함꼐 호홉하고 진정 '스타'로써의 변모를 보여주었던 그녀였기에

 

자살은 나쁜 거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안타까움이 먼저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 보다.

 

솔직히 그런가보다.

 

기사를 보니 충무로나 촬영장이 최진실 죽음으로 뒤숭숭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럴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동료이자 선배이자 한번쯤은 호홉을 맞춰왔던 후배 연기자였기에..

 

악성루머에도 꿋꿋이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었던 연기자였기에..

 

그렇기에 그 침통함은 더욱 클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글을 쓰는 나도 침통한 기분이 드는데

 

주변 사람들은 오죽할까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된다.

 

두 자식들이 너무나 안타깝다...

 

물론 다른 사정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남겨진 두 자식이 솔직히 걱정스러울 뿐이다.

 

우리와 함께 호홉해온 스타를 잃은 것보다도

 

든든한 엄마를 잃은 두 아이의 충격이 클지도 모르기때문에...

 

#3.이 글을 마치면서

 

이제 글을 마칠려고 한다.

 

이제 우리 가슴속에 별로 남은 장밋빛 배우 최진실

 

그녀의 모습은 이제 이 세상엔 없다.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오열 씁쓸함을 뒤로 남기고...

 

온갖 악성루머에도 꿋꿋이 연기를 해온 그녀의 모습은 이제 없다.

 

할머니때 연기도 보고싶었는데...

 

내 생애 '마지막'스캔들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그녀는 이 세상과 이별했다.

 

이제 그녀는 전설로 남았다...

 

마지막으로 요즘 들어 생각난 게 있는데..

 

'펜은 칼보다 무섭다' 이 말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사건을 통해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키보드가 미사일보다 무섭다'로 말이다.

 

정보화시대, 우리의 잘못된 리플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상처가 다가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비면서

 

이번 글은 마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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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론 펄먼,셀마 블레어

 

지난 2004년 개봉한 헬보이 시리즈의 첫번쨰 이야기로써,

 

그리 썩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채 막을 내린 영화

 

<헬보이>

 

2편이  개봉한다고 하길래 DVD로 보게 되었다.

 

(그런데 평은 이제서야 남긴다...ㅋㅋㅋ  이해해주시길..ㅋㅋ )

 

 

2편을 보기 전에 한번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헬보이:지옥에서 온 그,헬보이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다>

 

지난 2004년에 나온 히어로물

 

<헬보이>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지옥에서 온 그,헬보이의 어두운 면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만의 색깔이 잘 들어간 헬보이 1편은

 

 

거기에 헬보이의 비밀과 어두운 면들을 가득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어두운 면에 신경을 쓰다보니 솔직히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진 않았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특유의 어두운 판타지 세계와

 

헬보이의 어두운 면이 합쳐지면서

 

 

그야말로 호불호가 엊갈려버린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평가가 엇갈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2편을 보고나서 평을 남기는거라  그런건지 몰라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적어도 1편은 무겁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그런 점에서 헬보이에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나는 그럭저럭 볼만하긴 헀지만 말이다.

 

2편에 대한 여운을 남겨주면서 마무리를 한 영화

 

<헬보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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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부산특집 두번째 이야기

 

#지난주 방송된 부산특집 첫번째 이야기가

 

이런저런 논란속에서 마무리되었다.

 

그야말로 찬반 양론속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두번째 이야기를 시청하게 되었다.

 

첫번째 이야기가 사직구장에 치중해서 보여준것 같아서

 

그럤는데

 

이번 두번째 이야기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1박2일-부산특집 두번째 이야기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역시 사직야구장이었다.

 

8회말에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철수했는데...

 

(물론 관계자분들이 나중에 나갈때 팬들과 1박2일출연자 분들의 안전을

 

위해 미리 철수하라고 했으니..)

 

경기가 역전되어버렸으니 강호동 팀으로썬 뭥미를 외칠수밖에 없엇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고기잡이배를 타고 가는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의 그 강한 파도 속에서 멀미를 하는 강호동과 그 스텝들의 모습을 보면서

 

고기잡이라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주었고,

 

더불어서 MC몽 체력 진짜  짱이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노동연예인 이수근도 쓰러졌으니...

 

그럴만도 했다...

 

나중에 다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힘들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자갈치시장에서 일하는 이승기,은지원,김C의 모습 또한 나름

 

훈훈했던 것 같다.

 

(특히 은지원과 이승기가 시장 상인을 위해서 커피를 나누어주는

 

모습이 훈훈했다고 해야할까?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아무튼 끝나고 뒷이야기 영상에서 지하철 역에서 만난 노르웨이 입양아 그 분도

 

참 훈훈한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뭐 이번 편은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다.

 

자갈치 축제 이야기 나온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았다.

 

나름 그럭저럭 볼만했던 부산편 두번째 이야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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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최란
연출:이용석
출연:이준기 (일지매 역)
     박시후 (시후  역)
     한효주 (은채 역)
     이영아 (봉순 역)

 

-13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중의 한편인

 

<일지매>

 

이제 13회를 보게 되었다.

 

은채의 아버지가 지은 금루각이 드디어 완성되고,

 

은채와 은채의 아버지는 손님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은채의 아버지가 이야기하는 투를 보니

 

tv 아파트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거하고 비슷한 것 같아서

 

웃기더라...

 

일지매 아니 겸이는 열심히 칼을 갈고 있는 것 같았고

 

은채는 그런 일지매를 그리워하는 것 같은 눈치인 것 같다.

 

물론 은채 옆에는 시후가 있지만 말이다.

 

그런 가운데 용이는 집에 오게 되지만

 

한 아이가 죽으면서 다시 상황이 급반전되어버린다.

 

관아는 아이를 죽인 살인자를 보호하고

 

거기에 반발한 백성들이 항의하러 가면서

 

폭발하기 직전 상태까지 접어들기에 이른다.

 

그런 가운데,일지매는 가면을 만들면서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일지매의 활약이 제대로 펼쳐질지

 

다음회가 궁금해진다.

 

일지매의 양아버지,이빨 하나가 빠져서 그런지

 

안타깝더라..모습이..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 14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에서 아주 제대로 일지매의 활약이

 

드러났다고 할수 있었다.

 

일지매가 가면을 만들고

 

보호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니

 

흡사 아이언맨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해아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 들긴 들더라..

 

그리고 관아에 들어와서 관원들을 차례대로 물리치고

 

그 살인자를 백성들 앞에 보여주는 모습은

 

나름 통쾌했다고 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시후가 고위 관리를 대신해서

 

읽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졌다.

 

시후가 꼭 거짓을 이야기해야하냐고 하지만..

 

그것이 먹혀들지 않았기에..

 

돌 맞을 각오 하고 이야기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무튼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한회한회 재미있어져가는 것 같은데

 

이번 14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 보는 것도 막판에 접어들었다.

 

아무튼 이번 15회를 보면서

 

일지매가 얼마나 백성들에게 인기있는지

 

실감할수 있었다.

 

일지매가 입은 갑의 등이 팔리고

 

자기가 일지매라고 흉내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 있는 모습들과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다가 어린애의 목검에 용이의 엉덩이가 찔리는

 

걸 보니 참 안타깝더라..

 

그리고 이번회에서 쇠돌이가 자다가 용이의 얼굴을

 

바라보고 쓰다듬는 장면이 나오는데

 

쇠돌이가 비록 양아들이지만 용이를 아끼나보다.

 

하긴 기른 정도 있으니..

 

그럴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은채의 눈에 검은 천을 뒤집어쓰고 나서

 

한 용이와 은채의 키스는

 

자신을 드러낼수 없는 일지매의 안타까운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

 

이제 16회를 보게 되었다.

 

정식으로 혼례를 올리지 못한 양아버지와

 

양어머니를 위해서 혼례를 준비하는

 

일지매의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의젓해보인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쇠돌이와 단이가 혼례를 올리는 모습을

 

보니 참 행복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용이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쇠돌이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다..

 

어떻게 저렇게까지 자기 자신을 희생할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쇠돌이가 초췌한 모습으로 감옥에 갇혀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라...

 

이제 겨우 행복이 찾아오나 생각했었는데..

 

이래저래 안타까워졌으니..

 

다음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1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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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정지우

주연;박해일,김혜수,김남길

 

<해피엔드>와 <사랑니>의 정지우 감독 작품으로써, 박해일과 김혜수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아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나도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영화

 

<모던보이>

 

이 영화를 보기전에 평가를 보니 그렇게 평가는 좋지 않은 걸 알았지만

 

그래도 한번 봐야 할 것 같아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모던보이;무언가 어쩡쩡한 느낌이 들었다>

 

박해일 김혜수 주연의 영화 <모던보이>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하나, 무언가 어쩡쩡한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봐야 할 장면에서 웃음이 터졌다고 평을 남겼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평을 썼는지

 

이해가 가더라..

 

그 장면을 보면서 뭉클한 감정이 들어야 하는데 실소가 터질수밖에 없었던

 

건 무엇이었는지..

 

<모던보이> 이 영화의 강점을 말하자면 확실하게 재연해낸 1930년대 경성 시내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디테일 하나하나를 아주 제대로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또한 이 영화에서 이해명 역할을 맡은 박해일씨의 능글맞은 연기 또한 나름 괜찮았

 

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영화 자체가 코믹인지 심각한건지 알수없이 어쩡쩡한 느낌이 들어서 좀 그렇긴

 

헀지만 그 속에서의 박해일 연기는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다른 작품에선 느끼지 못했던 김혜수의 연기가 이번 영화에선 왜 이렇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셨긴 했지만 목소리 톤이 조금 그랬다..왠지 모르게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노래는 괜찮았다.

 

아무튼 영화 자체는 이래저래 어쩡쩡한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아쉬웠다.

 

세트와 배우들의 연기는 나름 괜찮은데..

 

내용자체가 이래저래 아쉽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이래저래 어쩡쩡한 느낌만 가득남기고 관람을 마친 영화 <모던보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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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PD 특공대 제2탄

 

지난주에 이어서 이어진 PD특공대

 

두번째 이야기

 

지난주엔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는데 (노홍철 편이..웃겼긴 헀지만)

 

이번주엔 어떤 느낌의 재미가 숨어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보게 되었다.

 

#무한도전-PD특공대 제2탄

 

지난주에 이어서 진행된 PD특공대 특집 두번째 이야기

 

이번주엔 막판 편집과 재촬영,그리고 PD특공대 방영이 이어졌는데...

 

역시 노홍철께 좀 웃기긴 웃겼다..

 

너무 어이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주 웃길려고 작정하고 만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노홍철 본인 자신은 경위서를 썼을지 몰라도

 

나는 웃겼다...

 

돌+아이 바이러스에 돌마에까지...이번 PD특공대로 또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PD특공대 편의 위인 노홍철은 그의 돌아이적 기질과 웃음을 아주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물론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무슨 빵상아줌마도 아니고..ㅋㅋㅋ )

 

그리고 박명수씨 꺼는 의도는 좋앗던 것 같다.

 

반어법을 사용한 그의 기획은 웃음과 시사성을 동시에 주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만 노래가 뭐..ㅋㅋㅋ 그냥 그럤다...

 

유재석씨와 정준하씨꺼는 편집 된 게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훈훈하긴 했지만

 

솔직히 기대보다는..조금 못했다.

 

과로로 입원해서 PD특공대에는 못 나온 전진의 뮤비는 자신의 톡톡튀는 감성을

 

발품과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보여주었다.

 

전진이 엄정화와 이효리로 변신했을때 웃기긴 웃기더라...

 

정형돈꺼는 역시 정준하 닮은 그 수산시장 아저씨가 대박이었다.

 

지난번에도 본 것 같은데..ㅋㅋㅋ

 

만약에 문근영 만났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과 리무진 타고 정장입고 수산시장 취재하는

 

것 또한 뭐 볼만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은 그냥 그랬지만...

 

이번 PD특공대를 보면서 시사성은 역시 박명수씨께 최고 잘한 것 같고

 

아이디어는 전진꺼 (내 생각이다...물론 보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을것이다)

 

(어이없든 웃기든) 웃음은 노홍철께 괜찮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번 편을 보면서 다시한번 방송을 만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이 들어간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할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봤고,

 

앞으로 펼쳐질 무한도전 F/W시즌 도전들 (전국체전 도전,디자인 등등)

 

도 기대해볼련다...ㅋㅋㅋ

 

다음주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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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목드라마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베토벤 바이러스>이다.

솔직히 나도 김명민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지만

이렇게 선두를 달릴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아무튼,오늘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히어로 강마에 스타일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자...

신사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그야말로 강마에 역할을 맡은 김명민을 위해 만든 스타일들의 옷들은

강마에의 성격을 잘 드러냈다고 할수 있을 만큼

강마에 스타일을 살리는 또 하나의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여기서 강마에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터틀넥과 수트가 어우러지는 스타일으로써, 주말에 편안하게 입기에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넥타이가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남자는 역시 수트빨이라더니, 이 사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 차림으로 첼로 연주해도 괜찮을 것 같다..

첼로를 연주하는 강마에의 모습도 참 잘 어울릴 것 같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스타일과 함께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http://www.maestro.co.kr/html/main.html <-자세한 건 마에스트로 홈페이지 가면 더 많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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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패션이 경쟁력인 시대가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쇼핑몰 위즈위드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디자이너 두리 정(Doori Chung)과

손을 잡았다고 한다.

두리 정 이 디자이너 분을 말하자면,

1995년 파슨스 디자인 학교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받으면서 유망주로 인정받았고,

2004년엔 패션잡지 보그와 미국디자인협회에서 선정한 유망디자이너에 올랐고,

2006년엔 미국디자인협회에서 선정한 신인 디자이너상을 받게 된다.

그리고 지금은 차세대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두리 정

그녀의 패션이 위즈위드를 통해서 우리나라에 온다고 한다.

위즈위드의 W Concept(단순히 옷을 파는 쇼핑의 개념을 넘어선 새로운 패션과 문화를 소개하고자

만든 브랜드)에 Doo ri라는 이름을 넣게 된 것이다.

W concept By Doo ri 그 컨셉을 한번 알아보자

먼저 모던한 감성을 살리고 몸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내게 하는 뉴욕 시크릿 어번 룩

트렌치코트와 블랙 실크 칵테일 드레스,점퍼 드레스로 대표하는 시그니처 스타일

디자이너가 새롭게 제안하는 뉴 뉴욕 컬러 파렛트

이렇게 세가지 컨셉이 있다고 한다.

뭐..패션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위즈위드 홈페이지 http://www.wizwid.com/ 에서

더 자세하게 알수 있으니까 거기 가서 확인해보시길...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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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명주
연출:이재상
출연:유진(송나영 역)
     재희 (최광희 역)
     조현재 (한수현 역)
     신성록 (나황경태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9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경태가 하선이를 보육원에 데리고 나오면서

 

끝났는데

 

이번회에서 경태가 하선이를 경찰서까지 데리고 키우는 모습을 보니

 

정말 하선이가 자기 자식같이 느껴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수사하러 갈때 데려가는 것을 보니 더욱 그런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하선이의 모습을 보니

 

귀엽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은 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데 이번회 마지막을 보니 하선이가 없어진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 9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10회를 보게 되었다.

 

하선이가 어디로 사라지나 했더니

 

화장실 변기 물을 먹는 모습을 보니

 

걱정되다가 갑자기 풉하고 웃음이 터지더라..

 

그 이후 하선이가 사고를 치는 모습을 보니

 

나영이의 모습과 참 판박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나중에 커서 하선이도 나영이처럼 되는게 아닌가라는

 

약간의 걱정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하선의 사고에 광희와 수현이의 모습을 보니

 

불쌍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더라..

 

특히 광희가 자기는 쓰레기라면서

 

쓰레기 차에 싣고 가라는 모습을 보니..

 

또한 그 건설사 사장 아들하고 같이 다니는 나영이의 모습을 보니

 

그 사장 아들이 나영이가 결혼을 헀고

 

애까지 있다는 걸 알게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 세명의 친구가

 

자기가 아빠라면서 사탕을 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니

 

웃기면서도 왠지 모를 씁쓸함이 가득 느껴졌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이번 10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11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하선이가 사탕을 줄려고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

 

이번회 처음에 하선이에게 사탕을 얻을려고

 

온갖 아양을 떠는

 

광희,수현,경태의 모습을 보니

 

나름 귀엽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영이와 같이 일하는 그 건설사 사장 아들이

 

나영이한테 놓고 간 거 줄려다가

 

나영이와 그 친구들이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까 궁금해지더라...

 

또한 경태가 나영 일하는 곳에 찾아가게 되고

 

이번회 마지막에 나영이와 그 건설사 사장 아들이

 

있는 야릇한 상상을 하면서

 

왠지 모를 불길한 예감이 들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1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12회를 보게 되었다.

 

나영이와 건설사 사장 아들과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져가는 가운데,

 

광희와 수현과 경태는 그런 나영이와 건설사 사장

 

아들과의 관계가 못마땅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들을 곱게 바라보지는 않은 것 같다.

 

뭐,하긴 세명의 친구가 보기엔

 

나영이가 그러는게 솔직히 걱정되기도 하고

 

그럴지 모르니까...그럴수도 있겠다.

 

그리고 세명의 친구가 나영이와 결혼해서 상상하는

 

장면은 웃기긴 웃기더라..

 

같이 동물원에 가기로 했는데

 

그 팀장이 부르면서 나영이만 못 갔다.

 

그런 상황에서 광희와 수현이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참 그렇더라..

 

그렇지만 이번회 마지막에 정자기증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음회부터는 코믹 모드가 끝나고

 

좀 진지하게 가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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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홍진아,홍자람
 연출:이재규
 출연:김명민 (강마에 역)
      장근석 (강건우 역)
      이지아 (두루미 역)

 

-5회 감상평-

 

요즘 본방으로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물론 본방으로 챙겨보았다.

 

강건우가 교통 정리를 하게 되면서

 

이대로 음악회가 무산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강마에의 충고에

 

흔들리는 건우의 모습을 보니

 

하고싶은 마음은 있나보다..

 

또한 첼로는 남편한테 끌려가고..

 

두루미는 갑자기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결국 귀가 안 들리게 된다.

 

물론 그 부분이 조금 어물쩡하면서

 

넘어간게 솔직히 이해가 안 가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김명민의 연기는

 

역시 프로답다는 느낌이 들게 해줄 정도로

 

강마에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연주 장면은 참으로 의미있었다.

 

강마에가 변하는가 싶었더니

 

마지막 장면의 한마디가

 

다시한번 그의 성격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 나온 연주회 장면이 감동적이었고

 

(정희연씨의 첼로 연주는 정말 그 감동의 배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로..)

 

지난회 마지막에서 강마에가 자기 오케스트라라고 말하면서

 

마쳤는데

 

이번회를 보면서 한 인물 한 인물에 담긴 사연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졌다.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나서 다시 오디션을 보는 단원들의

 

모습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루미가 이제 4개월뒤에 귀가 먼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씁쓸함이 가득 느껴졌다.

 

만약 내가 귀가 멀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정도로..

 

그리고 하이든이라는 그 소녀가 갑용 앞에서 플룻을 던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움이 가득 느껴졋다.

 

정말 하고 싶어서 그 플룻도 안 팔고 그랬는데..

 

아무튼 이번 6회도

 

많은 느낌을 안겨주면서

 

감상을 마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본방으로 봤긴 했지만 초반부 20분을 못봐서

 

결국 다시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강건우가 시향단원을 뿌리치고

 

함께 했던 사람들과 연구단원 하는 걸로 마무리되었는데

 

강마에가 강건우를 자르면서

 

강마에와 강건우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결국 강건우는 강마에의 라이벌인 정명환의 제자로 들어갈려고 하는

 

것 같다.

 

정명환한테 트럼펫 부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미워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두루미 그 캐릭터는 활달함속에서 슬픔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

 

자신이 청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시련을 감출려고

 

그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정명환이 강마에에게 들은 얘기를

 

강건우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강마에의 인간적인 면을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이번회 마지막장면에서 두루미가 강마에의 말을 듣고

 

연못에 빠지는 걸로 마무리되었다.

 

과연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번 7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물론 본방으로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두루미가 연못에 빠지면서

 

마무리되었는데

 

강마에가 두루미를 구해주고 잘해주는 모습을

 

강건우가 보게 되고,

 

강마에와 두루미가 강건우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드라마가 약간 멜로라인으로 가는게 아닌가라는

 

걱정을 하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치매에 걸린듯한 김갑용의 모습은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안겨준다.

 

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지막혼을

 

불살라서 연주를 하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강마에가 나가라고 하니 안타깝다.

 

김갑용이 자신은 치매가 아니라고 강마에가

 

카리스마있게 절절하게 말하는 모습은

 

자신의 의지를 제대로 말해주고 있다.

 

강마에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10시간 동안 거리에서

 

연주하는 김갑용의 모습은

 

정말 괜찮았다.

 

그렇지만 두루미와 강건우가 서로를 찾는 장면은

 

왠지 모르게 생뚱맞았다..

 

너무나도..

 

이번회 마지막에서 강마에의 성격에 참지 못한

 

단원들이 나가는데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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