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15.12.07 2015 영화결산 by 새로운목표
  2. 2015.06.24 [제리 맥과이어] 진심의 힘이라는 것 by 새로운목표
  3. 2014.11.28 2014 영화결산 1탄 by 새로운목표
  4. 2014.05.31 2014 상반기 영화결산 1탄 by 새로운목표
  5. 2013.11.24 2013 영화결산 1탄 by 새로운목표
  6. 2013.10.03 2013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1) 우리나라 편 by 새로운목표
  7. 2013.05.30 2013 상반기 영화결산 1탄 by 새로운목표 1
  8. 2012.09.24 2012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2) 북미 편 by 새로운목표
  9. 2012.09.13 2012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1) 우리나라 편 by 새로운목표
  10. 2012.05.20 2012년도 상반기 영화결산 1탄 by 새로운목표

2015 영화결산

내 생각 2015. 12. 7. 00:10

2015 영화결산 


#이 글을 쓰기 전에



안녕하세요  

 

이제 2015년도 연말이 가까워진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2015 영화결산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해 12월 10일 (외국영화) 17일 (한국영화)에서부터 올해 11월 12일 개봉작까지의

 

개봉작들 중에서 제가 관람한 영화들의 한줄평과 각월별 최고 최악의 영화들을

 

지금부터 얘기하고자 합니다...

 

1년동안 틈틈히 준비한 2015 영화결산..

 

부족하지만 출발하겠습니다...



1.사랑에 대한 모든 것 (개봉일;2014.12.10)

감독;제임스 마쉬

출연;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 해리 로이드

한줄평;에디 레드메인의 연기가 괜찮았다

2.슈퍼처방전 (개봉일;2014.12.10)

감독;대니 분 
출연;대니 분, 카드 므라드, 엘리스 폴 

한줄평;빵빵 터지는 웃음과 함꼐 하다 

3.버진 스노우 (개봉일;2014.12.10)

감독;그렉 아라키

출연;쉐일린 우들리, 에바 그린, 크리스토퍼 멜로니

한줄평;쉐일린 우들리의 다른 매력을 만나다

4.러브,로지 (개봉일;2014.12.10)

감독;크리스티안 디터

 출연;릴리 콜린스, 샘 클라플린, 탐신 에거튼

한줄평;사랑과 우정사이..참으로 멀구나 

5.호빗;다섯군대 전투 (개봉일;2014.12.17)

감독;피터 잭슨 
출연;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한줄평;생각보다 그냥 그랬던 마무리

6.국제시장 (개봉일;2014.12.17)

감독;윤제균 
출연;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한줄평;그? 그 시절의 이야기..코 끝을 시큰하게 하다

7.마미 (개봉일;2014.12.18)

감독 : 자비에 돌란

출연 : 앤 도벌, 안토니 올리버 피론, 쉬잔느 클레먼트

한줄평;나름 괜찮긴 했다 

8.상의원 (개봉일;2014.12.24)

감독; 이원석

 

출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한줄평;요소요소로 보면 괜찮긴 하다만 

9.기술자들 (개봉일;2014.12.24)

감독;김홍선 
출연;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한줄평;김우빈의 매력은 잘 담겨졌다만 

10.숲속으로 (개봉일;2014.12.24)

감독;롭 마샬 
출연;메릴 스트립,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코든 

한줄평;기대 이하의 무언가를 만나다

11.마다가스카의 펭귄 (개봉일;2014.12.31)

감독;에릭 다넬, 사이몬 J. 스미스 
출연;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말코비치, 톰 맥그라스 

한줄평;펭귄 4인방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12.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개봉일;2014.12.31)

감독;김상만 
출연;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한줄평;무언가 아쉽긴 했다 

13.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개봉일;2014.12.31)

감독;김성호 
출연;김혜자, 이레, 최민수, 강혜정 

한줄평;개와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14.내일을 위한 시간 (개봉일;2015.1.1)

감독;다르덴 형제

주연;마리옹 꼬띠아르

한줄평;공감을 하면서 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15.테이큰3 (개봉일;2015.1.1)

감독;올리비에 메가턴 
출연;리암 니슨, 팜케 얀센, 매기 그레이스 
한줄평;이제 테이큰 시리즈를 놓아주어야 할 것 같다 

16.워킹걸 (개봉일;2015.1.7)

감독;정범식

주연;조여정,클라라

한줄평;웃긴 장면도 있긴 했다만 

17.아메리칸 쉐프 (개봉일;2015.1.7)

감독;존 파브로

주연;존 파브로,엠제이 안소니

한줄평;푸드영화로써의 소임을 다하다

18.패딩턴 (개봉일;2015.1.7)

감독;폴 킹

주연;니콜 키드먼,벤 위쇼

한줄평;가족영화로써는 안성맞춤이었다

19.타임 패러독스 (개봉일;2015.1.7)

감독;스피어리그 형제

주연;에단 호크

한줄평;확실히 아무런 정보 없이 봐야한다는 것을 느낀다

20.언브로큰 (개봉일;2015.1.7)

감독;안젤리나 졸리

주연;잭 오코넬

한줄평;생각했던 것보다 평작에 가깝다

21.아메리칸 스나이퍼 (개봉일;2015.1.14)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브래들리 쿠퍼,시에나 밀러

한줄평;크리스 카일이라는 인물의 또 다른 면을 말하다

22.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개봉일;2015.1.14)

감독;숀 레비

주연;벤 스틸러,로빈 윌리엄스,오웬 윌슨

한줄평;아쉽지만 훈훈한 마무리

23.오늘의 연애 (개봉일;2015.1.14)

감독;박진표

주연;이승기,문채원

한줄평;남주-여주의 케미는 괜찮았지만

24.허삼관 (개봉일;2015.1.14)

감독;하정우

주연;하정우,하지원

한줄평;전작보다는 나아진 하정우의 연출솜씨...

25.존 윅 (개봉일;2015.1.21)

감독;데이빗 레이치,채드 스타헬스키

주연;키아누 리브스

한줄평;강렬하면서도 처절했다

26.빅 히어로 (개봉일;2015.1.21)

감독;돈 홀,크리스 윌리엄스

주연;다니엘 헤니,라이언 포터

한줄평;확실히 베이맥스는 귀여웠다

27.강남1970 (개봉일;2015.1.21)

감독;유하

주연;김래원,이민호

한줄평;잔인함 그리고 아쉬움

28.엑스마키나 (개봉일;2015.1.21)

감독;알렉스 가랜드

주연;돔놀 글리슨,오스카 아이작

한줄평;심리 스릴러적인 요소가 강했다

29.와일드 (개봉일;2015.1.22)

감독;장 마크 발레

주연;리즈 위더스푼

한줄평;걷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다

30.워터 디바이너 (개봉일;2015.1.28)

감독;러셀 크로우

주연;러셀 크로우,올가 쿠릴렌코

한줄평;러셀 크로우의 도전과 고민을 만나다

31.빅 아이즈 (개봉일;2015.1.28)

감독;팀 버튼

주연;에이미 아담스,크리스토퍼 왈츠

한줄평;크리스토퍼 왈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인상깊었다

32.내 심장을 쏴라 (개봉일;2015.1.28)

감독;문제용

주연;이민기,여진구

한줄평;미묘하다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33.더 이퀄라이저 (개봉일;2015.1.28)

감독;안톤 후쿠아

주연;덴젤 워싱턴

한줄평;덴젤 워싱턴의 묵직한 액션연기가 볼만했다

34.블랙버드 (개봉일;2015.1.28)

감독;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주연;구구 바사-로,네이트 파커

한줄평;음악적인 요소는 나쁘지 않았다만

35.폭스캐처 (개봉일;2015.2.5)

감독;베넷 밀러

주연;스티브 카렐,채닝 테이텀

한줄평;잔잔하지만 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36.오마르 (개봉일;2015.2.5)

감독;하니 아부 아사드

주연;아담 바크리

한줄평;평범한 삶을 살고 싶지만 쉽지 않은 한 남자의 모습을 담아내다

37.쎄시봉 (개봉일;2015.2.5)

감독;김현석

주연;정우,김윤석,김희애

한줄평;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들 그리고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만나다

38.주피터 어센딩 (개봉일;2015.2.5)

감독;워쇼스키 남매

주연;채닝 테이텀,밀라 쿠니스

한줄평;기대 안 해도 기대이하였다

39.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개봉일;2015.2.11)

감독;매튜 본

주연;콜린 퍼스,태론 에거튼

한줄평;젠틀함 그리고 그 속에 숨은 똘끼를 끄집어내다

40.7번째 아들 (개봉일;2015.2.11)

감독;세르게이 보드로프

주연;제프 브리지스,벤 반스,줄리앤 무어

한줄평;중국시장을 의식하고 만든 것 같다

41.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개봉일;2015.2.11)

감독;김석윤

주연;김명민,오달수,이연희

한줄평;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케미는 업그레이드되었다

42.명탐정 코난;코난 실종사건-사상 최악의 이틀 (개봉일;2015.2.12)

감독;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주연;김선혜,강수진,이현진

한줄평;나름 흥미진진하긴 했다

43.도라에몽;스탠 바이 미 (개봉일;2015.2.12)

감독;야마자키 다카시,야기 루이치

주연;미즈타 와사비

한줄평;귀여운 캐릭터와 나쁘지 않은 더빙을 조화를 이루다

44.이미테이션 게임 (개봉일;2015.2.17)

감독;모튼 틸덤

주연;베네딕트 컴버배치,키이라 나이틀리

한줄평;자기 자신은 구하지 못한 한 남자의 삶을 만나다

45.모데카이 (개봉일;2015.2.18)

감독;데이빗 코엡

주연;조니 뎁,귀네스 펠트로

한줄평;그저 한숨만 나올뿐

46.스폰지밥3D (개봉일;2015.2.18)

감독;폴 티비트

주연;전태열,이인성,안토리오 반데라스

한줄평;나름 유머러스한 애니메이션

47.웰컴 삼바 (개봉일;2015.2.18)

감독;올리베이르 나카체,에릭 토레다노

주연;샬롯 갱스부르,오마 사이

한줄평;언터처블보다는 웃음을 ?고 삶의 고단함을 넣다

48.이다 (개봉일;2015.2.18)

감독;파벨 포리코브스키

주연;아가타 트로제부초우스카

한줄평;흑백에서 드러나는 이다의 서글픈 모습이 느껴지다

49.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개봉일;2015.2.25)

감독;샘 테일러-존슨

주연;제이미 도넌,다코타 존슨

한줄평;그림자는 많았던 것 같다

50.백 투 더 비기닝 (개봉일;2015.2.26)

감독;딘 이스라엘리트

주연;조니 웨스턴,소피아 블랙 디엘리아

한줄평;크로니클+나비효과의 요상한 디섞음

51.나이트크롤러 (개봉일;2015.2.26)

감독;댄 길로이

주연;제이크 질렌할

한줄평;제이크 질렌할의 인상깊은 연기변신 그리고 뉴스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다

52.기생수 파트1 (개봉일;2015.2.26)

감독;야마자키 다카시

주연;쇼메타니 쇼타

한줄평;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했다

53.포커스 (개봉일;2015.2.26)

감독;글렌 피카라,존 레쿼

주연;윌 스미스,마고 로비

한줄평;포커스를 잘못 잡은듯

54.세인트 빈센트 (개봉일;2015.3.5)

감독;테오도르 멜피

주연;빌 머레이,멜리사 맥카시

한줄평;빌 머레이와 아역배우간의 케미가 잘 어우러지다

55.순수의 시대 (개봉일;2015.3.5)

감독;안상훈

주연;신하균,장혁,강하늘

한줄평;19금 멜로라는 느낌이 강했다

56.버드맨 (개봉일;2015.3.5)

감독;알레한드로 곤잘랴스 이냐리투

주연;마이클 키튼,에드워드 노튼

한줄평;촬영기법이 확실히 인상적이었다 

57.헬머니 (개봉일;2015.3.5)

감독;신한솔

주연;김수미,정만식

한줄평;김수미를 위한 영화였다

58.위플래쉬 (개봉일;2015.3.12)

감독;데미안 차젤레

주연;마일즈 텔러,J.K.시몬스

한줄평;그들의 뜨거운 드럼의 향연을 만나다

59.채피 (개봉일;2015.3.12)

감독;닐 블룸캠프

주연;휴 잭맨,데브 파텔

한줄평;기대감이 아쉬움으로 바뀌다

60.살인의뢰 (개봉일;2015.3.12)

감독;손용호

주연;김상경,김성균,박성웅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만

61.드래곤 블레이드 (개봉일;2015.3.12)

감독;이인항

주연;성룡,존 쿠삭,애드리언 브로디

한줄평;그냥 그렇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62.소셜포비아 (개봉일;2015.3.12)

감독;홍석재

주연;변요한,이주승

한줄평;마녀사냥의 악순환을 제대로 파헤치다

63.포스 마주어;화이트 베케이션 (개봉일;2015.3.12)

감독;루벤 외스트룬드 

출연;요하네스 바 쿤게, 리사 로벤 콩슬리 

한줄평;눈 사태의 순간은 짧고 그 뒤에 오는 파장은 참 길다

64.런 올 나잇 (개봉일;2015.3.19)

감독;자움 콜렛-세라

주연;리암 니슨,애드 해리스

한줄평;리암 니슨의 묵직한 액션을 만나다

65.리바이어던 (개봉일;2015.3.19)

감독;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출연;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 옐레나 랴도바 

한줄평;한 가정 그리고 아버지의 씁쓸한 모습을 만나다

66.신데렐라 (개봉일;2015.3.19)

감독;케네스 브래너 

출연;릴리 제임스, 리처드 매든, 케이트 블란쳇 

한줄평;무언가 밋밋하긴 했다

67.트레이서 (개봉일;2015.3.19)

감독;다니엘 벤마요 

출연;테일러 로트너, 마리 아브게로폴로스, 애덤 레이너 

한줄평;액션을 기대했다가 어중간함만 남기다

68.그라운드의 이방인 (개봉일;2015.3.19)

감독;김명준

출연;권해효

한줄평;우리 야구사의 이방인인 재일동포들의 이야기와 행적을 잘 담아내다

69.모던타임즈 (개봉일;2015.3.19)

감독;찰리 채플린

주연;찰리 채플린

한줄평;웃음 뒤에 숨겨진 서글픈 메시지를 만나다..

70.인서전트 (개봉일;2015.3.25)

감독;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케이트 윈슬렛 

한줄평;나쁘지는 않았다만...

71.스물 (개봉일;2015.3.25)

감독;이병헌 

출연;김우빈, 준호, 강하늘 

한줄평;입담과 배우들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은 연기가 웃음을 주다

72.뷰티풀 라이 (개봉일;2015.3.26)

감독;필리프 팔라도 

출연;리즈 위더스푼, 아놀드 오셍, 게르 두아니

한줄평;가슴 따뜻한 무언가를 느끼다

73.분노의 질주;더 세븐 (개봉일;2015.4.1)

감독;제임스 완 

출연;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한줄평;강렬한 액션의 향연 그리고 폴 워커를 떠나보낸 아쉬움을 느끼다

74.모스트 바이어런트 (개봉일;2015.4.2)

감독;J.C. 챈더 

출연;오스카 아이삭, 제시카 차스테인, 데이빗 오예로워 

한줄평;1981년 뉴욕을 배경으로 묵직한 드라마를 만들어내다

75.화이트 갓 (개봉일;2015.4.2)

감독;코르넬 문드럭초 

출연;조피아 프소타, 산도르 즈소테르, 릴리 모노리 

한줄평;확실히 칸 영화제가 주목할만 했다

76.파울볼 (개봉일;2015.4.2)

감독;조정래,김보경

 출연;김성근,고양원더스 선수들,조진웅 

한줄평;김성근 그리고 고양원더스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도전을 만나다

77.팔로우 (개봉일;2015.4.2)

감독;데이빗 로버트 밋첼 

출연;마이카 먼로, 키어 길크리스 

한줄평;저주를 주는 방법은 새로웠다만

78.코블러 (개봉일;2015.4.8)

감독; 토마스 맥카시

출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스티브 부세미

한줄평;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평타를 치긴 했다

79.한번 더 해피엔딩 (개봉일;2015.4.8)

감독;마크 로렌스

출연;휴 그랜트, 마리사 토메이, 앨리슨 제니

한줄평;휴 그랜트의 매력은 느낄수 있긴 했지만..흘러간 세월은 어쩔수 없다

80.화장 (개봉일;2015.4.9)

감독;임권택

출연;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한줄평;제목의 중의적인 의미를 잘 살리다

81.장수상회 (개봉일;2015.4.9)

감독;강제규

출연;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한줄평;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나다

82.위자 (개봉일;2015.4.16)

감독;스틸즈 화이트

출연;올리비아 쿡, 다렌 카가소프, 아나 코토, 린 샤예

한줄평;왜 혹평을 받는지 이해가 되었다

83.더 건맨 (개봉일;2015.4.16)

감독;피에르 모렐

출연;숀 펜, 하비에르 바르뎀, 이드리스 엘바

한줄평;숀펜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84.생 로랑 (개봉일;2015.4.16)

감독;베르트랑 보넬로

출연;가스파르 울리엘, 레아 세이두, 루이스 가렐

한줄평;고독을 안고 산 디자이너 생 로랑의 삶을 가감없이 담아내다

85.세레나 (개봉일;2015.4.23)

감독;수잔 비에르

출연;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한줄평;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력은 괜찮았다만

86.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일;2015.4.23)

감독;조스 웨던

출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한줄평;볼만하긴 하다만

87.약장수 (개봉일;2015.4.23)

감독;조치언

출연;김인권, 박철민, 이주실

한줄평;웃프다는 말을 제대로 느끼다

88.차이나타운 (개봉일;2015.4.29)

감독; 한준희

출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변신은 괜찮았다만

89.위험한 상견례2 (개봉일;2015.4.29)

감독;김진영

출연;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한줄평;1편과 비교하면 아쉬움 뿐..

90.스틸 앨리스 (개봉일;2015.4.30)

감독; 리처드 글랫저,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출연; 줄리안 무어, 알렉 볼드윈, 크리스틴 스튜어트 

한줄평;줄리안 무어의 연기는 인상깊긴 했다만

91.비비안 마이어를 위하여 (개봉일;2015.4.30)

감독;존 말루프, 찰리 시스켈

출연;존 말루프, 비비안 마이어

한줄평;감독의 의지가 많이 담긴 다큐멘터리

92.엑시덴탈 러브 (개봉일;2015.5.7)

감독; 데이빗 O. 러셀 

주연; 제이크 질렌할, 제시카 비엘, 제임스 마스던

한줄평;소동극적인 면이 강한 블랙코미디

93.명량;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개봉일;2015.5.7)

감독;정세교, 김한민

출연;김한민, 오타니 료헤이, 이해영, 장준녕, 권율

한줄평;그래도 우려먹기 수준은 아니라 다행이다

94.언프렌디드;친구 삭제 (개봉일;2015.5.7)

감독;레오 가브리아제

출연;샐리 헤닝, 모세 제이콥 스톰, 윌 펠츠, 헤더 소서맨

한줄평;참신한 소재로 만들긴 했다만

95.기생수 파트2 (개봉일;2015.5.7)

감독;야마자키 타카시

출연;소메타니 쇼타, 아베 사다오, 후카츠 에리

한줄평;1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했다

96.투나잇 스탠드 (개봉일;2015.5.7)

감독;맥스 니콜스

출연;마일즈 텔러, 애널리 팁튼, 레븐 램빈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이 잘 녹았다

97.트래쉬 (개봉일;2015.5.14)

감독;스티븐 달드리

출연;루니 마라, 마틴 쉰, 릭슨 테베즈, 에두아르도 루이스

한줄평;무모하지만..그렇기에 더욱 응원하고 싶은 그들의 도전

98.위 아 영 (개봉일;2015.5.14)

감독; 노아 바움백 
주연; 벤 스틸러, 나오미 왓츠,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줄평;젊음이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다

99.악의 연대기 (개봉일;2015.5.14)

감독;백운학

출연;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한줄평;잔잔하지만..나쁘지 않은 긴장감을 주다 

100.매드맥스;분노의 도로 (개봉일;2015.5.14)

감독;조지 밀러

출연;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한줄평;조지밀러 감독이 드디어 작심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101.와일드 테일즈;참을수없는 순간 (개봉일;2015.5.21)

감독;데미안 스지프론

출연;리카도 다린, 레오나르도 스바라글리아

한줄평;한 감독이 만들어낸 여섯가지의 다양한 참을수없는 순간 

102.스파이 (개봉일;2015.5.21)

감독;폴 페이그

출연;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로즈 번

한줄평;확실히 멜리사 맥카시씨의 활약이 돋보였다 

103.산다 (개봉일;2015.5.21)

감독;폴 페이그

출연;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로즈 번

한줄평;살고자 하는 의지를 어느정도 느낄수 있었다

104.홈 (개봉일;2015.5.21)

감독;팀 존슨

출연;짐 파슨스,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스티브 마틴

한줄평;뻔하긴 하지만..그럭저럭 볼만했다

105.간신 (개봉일;2015.5.21)

감독;민규동

출연;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한줄평;확실히 쎄다는 느낌은 있었다

106.무뢰한 (개봉일;2015.5.27)

감독;오승욱

출연;전도연, 김남길, 박성웅

한줄평;전도연의 연기는 확실히 빛난 것 같다 

107.투모로우랜드 (개봉일;2015.5.27)

감독;브래드 버드

출연;조지 클루니, 휴 로리, 브릿 로버트슨, 래피 캐시디

한줄평;확실히 밋밋한게 없지는 않았다만

108.피치퍼펙트;언프리티 걸즈 (개봉일;2015.5.28)

감독;엘리자베스 뱅크스

출연;안나 켄드릭, 헤일리 스테인펠드, 레벨 윌슨

한줄평;흥겨운 음악의 향연..나쁘지않았다

109.차일드44 (개봉일;2015.5.28)

감독;다니엘 에스피노사

출연;톰 하디, 게리 올드만, 조엘 킨나만, 누미 라파스

한줄평;진실을 추적해가는 한 남자의 여정을 묵직하게 담아내다

110.서드 퍼슨 (개봉일;2015.5.28)

감독;폴 해기스

출연;리암 니슨, 밀라 쿠니스, 애드리언 브로디

한줄평;묘하게 얽힌 세 도시의 커플 이야기를 만나다

111.샌 안드레아스 (개봉일;2015.6.3)

감독;브래드 페이튼

출연;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한줄평;공식대로 흘러간 재난영화

112.트립 투 이탈리아 (개봉일;2015.6.4)

감독;마이클 윈터바텀

출연;롭 브라이든, 스티브 쿠건

한줄평;확실히 수다스러웠던 그들의 이탈리아 여행

113.은밀한 유혹 (개봉일;2015.6.4)

감독;윤재구

출연;임수정, 유연석

한줄평;확실히 전반부와 후반부의 느낌이 너무 달랐다

114.마이 페어 웨딩 (개봉일;2015.6.4)

감독;장희선

출연;김조광수, 김승환

한줄평;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115.엘리펀트 송 (개봉일;2015.6.11)

감독;찰스 비나메

출연;브루스 그린우드, 자비에 돌란, 캐서린 키너

한줄평;확실히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하는 영화

116,.세컨 찬스 (개봉일;2015.6.11)

감독;수잔 비에르

출연;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니콜라이 리 카스

한줄평;한순간의 선택이 주는 기회의 선악

117.한 여름의 판타지아 (개봉일;2015.6.11)

감독;장건재

출연;김새벽, 이와세 료, 임형국

한줄평;확실히 가슴따뜻한 여름의 향기를 만나다

118.쥬라기 월드 (개봉일;2015.6.11)

감독;콜린 트레보로우

출연;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한줄평;1편을 계승할려고 한 건 알겟지만 

119.극비수사 (개봉일;2015.6.18)

감독;곽경택

출연;김윤석, 유해진, 송영창, 장영남

한줄평;페이소스와 긴장감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지다

120.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개봉일;2015.6.18)

감독;이해영

출연;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한줄평;1938년 경성의 공기를 미장센 안에 잘 담아내다

121.심야식당 (개봉일;2015.6.18)

감독;마쓰오카 조지

출연;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

한줄평;인간미 넘치는 식당의 이야기를 만나다

122.베스트 오브 미 (개봉일;2015.6.18)

감독;마이클 호프만

출연;미셸 모나한, 제임스 마스던, 라이아나 리버라토

한줄평;올드한 감성이 가득 담겨졌다

123.소수의견 (개봉일;2015.6.24)

감독;김성제

출연;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한줄평;법정드라마로써의 무언가는 잘 담겨지다

124.연평해전 (개봉일;2015.6.24)

감독;김학순

출연;김무열, 진구, 이현우

한줄평;실화가 주는 감동은 분명히 있었지만

125.나의 절친 악당들 (개봉일;2015.6.25)

감독;임상수

출연;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한줄평;확실히 색다른 느낌의 영화이긴 했습니다

126.19곰 테드2 (개봉일;2015.6.25)

감독;세스 맥팔레인

출연;마크 월버그, 아만다 사이프리드, 세스 맥팔레인

한줄평;웃기긴 했지만

127.네이든 (개봉일;2015.6.25)

감독;모건 매튜스

출연;아사 버터필드, 조 양, 라프 스팰, 샐리 호킨스

한줄평;숫자로 알아가는 사랑 그 무언가 

128.라자루스 (개봉일;2015.7.2)

감독;데이빗 겔브

출연;올리비아 와일드, 에반 피터스, 마크 듀플라스

한줄평;확실히 큰 무서움은 없었다 

129.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일;2015.7.2)

감독;앨런 테일러

출연;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한줄평;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렇다

130.알로,슈티 (개봉일;2015.7.2)

감독;대니 분

출연;카드 므라드, 대니 분

한줄평;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131.마돈나 (개봉일;2015.7.2) 

감독;신수원

출연;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

한줄평;씁쓸함을 가득 남기게 한다

132.우먼 인 골드 (개봉일;2015.7.9)

감독;사이먼 커티스

출연;헬렌 미렌, 라이언 레이놀즈, 다니엘 브륄

한줄평;유머러스하면서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잘 말하다

133.인시디어스3 (개봉일;2015.7.9)

감독;리 워넬

출연;스테파니 스콧, 더모트 멀로니, 린 샤예, 앵거스 샘슨

한줄평;음향효과는 나름 놀래킬려고 하는 게 있다

134.손님 (개봉일;2015.7.9)

감독;김광태

출연;류승룡, 이성민

한줄평;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 했다

135.인사이드 아웃 (깨봉일;2015.7.9)

감독;피트 닥터

출연;에이미 포엘러, 필리스 스미스, 민디 캘링, 빌 헤이더

한줄평;역시 픽사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136.러덜리스 (개봉일;2015.7.9)

감독;윌리암 H. 머시

출연;빌리 크루덥, 안톤 옐친, 펠리시티 허프만

한줄평;보고 나서 씁쓸한 느낌이 많이 남았던 건 뭘까

137.다크 플레이스 (개봉일;2015.7.15)

감독;질스 파겟-브레너

출연;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클로이 모레츠

한줄평;잔잔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138.쓰리 썸머 나잇 (개봉일;2015.7.15)

감독;김상진

출연;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

한줄평;시대착오적인 불쾌함만 남다

139.픽셀 (개봉일;2015.7.16)

감독;크리스 콜럼버스

출연;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한줄평;오글거리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다

140.암살 (개봉일;2015.7.22)

감독;최동훈

출연;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한줄평;확실히 전지현을 위한 영화였다

141.셀마 (개봉일;2015.7.23)

감독;에바 두버네이

출연;데이빗 오예로워, 카르멘 에조고, 톰 윌킨슨

한줄평;마틴 루터 킹의 인간적인 면과 셀마 사건에 대해 묵직하고 담담하게 말하다

142.난 그녀와 키스했다 (개봉일;2015.7.23)

감독;막심 고바레 , 노에미 사글리오

출연;피오 마르마이, 애드리애너 그라지엘, 래닉 가우트리

한줄평;확실히 캐릭터들이 매력있었다

143.미니언즈 (개봉일;2015.7.29)

감독;카일 발다, 피에르 꼬팽

출연;크리스 리노드, 피에르 꼬팽, 마이클 키튼

한줄평;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은 괜찮았지만

144.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 (개봉일;2015.7.30)

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한줄평;확실히 클래시컬한 면이 강한 영화였다

145.러브&머시 (개봉일;2015.7.30)

감독;빌 포래드

출연;존 쿠삭, 폴 다노, 엘리자베스 뱅크스

한줄평;비치 보이스 그리고 브라이언 윌슨의 우울한 삶을 담아내다

146.무서운 집 (개봉일;2015.7.30)

감독; 양병간 
출연; 구윤희 

한줄평;확실히 골때리는 무언가 있었다

147.베테랑 (개봉일;2015.8.5)

감독;류승완

출연;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한줄평;확실히 그 나름의 재미는 있엇다 

148.명탐정 코난-화염의 해바라기 (개봉일;2015.8.5)

감독;시즈노 코분

출연;김선혜, 강수진, 신용우, 이현진, 타카야마 미나미

한줄평;시리즈 그 나름의 매력을 담아내다

149.디올 앤 아이 (개봉일;2015.8.6)

감독;프레데릭 청

출연;라프 시몬스, 피테르 뮤리에르, 시드니 톨레다노, 올리비에 비알로보 

한줄평;디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다

150.숀 더 쉽 (개봉일;2015.8.13)

감독;마크 버튼, 리처드 스타잭

출연;저스틴 플레쳐, 존 스파크스, 오미드 다릴리

한줄평;클래이애니메이션으로써의 재미를 만나다

151.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일;2015.8.13)

감독;안국진

출연;이정현

한줄평;확실히 이정현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152.미쓰 와이프 (개봉일;2015.8.13)

감독;강효진

출연;엄정화, 송승헌

한줄평;적당한 웃음과 감동을 주다

153.협녀;칼의 기억 (개봉일;2015.8.13)

감독;박흥식

출연;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한줄평;한국형 무협을 표방할려 했지만..

154.블러바드 (개봉일;2015.8.13)

감독; 디토 몬티엘 
주연;로빈 윌리엄스, 봅 오덴커크, 케시 베이커 

한줄평;로빈 윌리엄스 그의 연기를 더는 볼수없다는게 안타깝다

155.위로공단 (개봉일;2015.8.13)

감독;임흥순

출연;신순애, 이총각, 이기복, 김영미, 강명자

한줄평;일의 의미를 다양한 곳과 다른 화법으로 말하다

156.뷰티 인사이드 (개봉일;2015.8.20)

감독;백감독

출연;한효주,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한줄평;나쁘지는 않았지만...기대?던 것보다는 그냥 그랬다

157.쿠크하트-시계심장을 가진 소년 (개봉일;2015.8.20)

감독;스테판 벨라, 마티아스 말지우

출연;마티아스 말지우, 올리비아 루이즈

한줄평;뮤지컬적인 면이 강한 애니메이션

158.판타스틱 4 (개봉일;2015.8.20)

감독;조쉬 트랭크

출연;마일즈 텔러, 케이트 마라, 마이클 B. 조던

한줄평;확실히 만들다 만 것 같다

159.퇴마 무녀굴 (개봉일;2015.8.20)

감독;김휘

출연;김성균, 유선, 천호진, 차예련, 김혜성

한줄평;공포적인 요소는 뻔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160.암살교실 (개봉일;2015.8.27)

감독;하스미 에이이치로

출연;야마다 료스케

한줄평;확실히 살선생 캐릭터는 매력있었다

161.미라클 벨리에 (개봉일;2015.8.27)

감독;에릭 라티고

출연;루안 에머라, 까랭 비야, 프랑수아 다미앙

한줄평; 가족 꿈 그리고 음악의 삼위일체가 잘 어우러지다

162.치외법권 (개봉일;2015.8.27)

감독;신동엽

출연;임창정, 최다니엘

한줄평;확실히 쌈마이스러웠다

163.아메리칸 울트라 (개봉일;2015.8.27)

감독;니마 누리자데

출연;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코니 브리튼

한줄평;확실히 북미에서 망할만 했다 

164.오피스 (개봉일;2015.9.3)

감독;홍원찬

출연;고아성, 박성웅

한줄평;확실히 영화가 주는 긴장감은 괜찮았다

165.피케이;별에서 온 얼간이 (개봉일;2015.9.3)

감독;라지쿠마르 히라니

출연;아미르 칸, 산제이 더트, 아누쉬카 샤르마

한즐평;한편의 우화를 보는 것 같다

166.앤트맨 (개봉일;2015.9.3)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린 릴리, 코리 스톨

한줄평;쿨함과 깊이 그리고 재미까지 잡아내다

167.기적의 피아노 (개봉일;2015.9.3)

감독;임성구

출연;유예은, 박정순, 유장주, 박유천

한줄평;짧지만 꿈을 향한 도전이 고스란히 담겼다

168.어바웃 리키 (개봉일;2015.9.3)

감독;조나단 드미

출연;메릴 스트립, 마미 검머, 케빈 클라인, 릭 스프링필드

한줄평;메릴 스트립의 변신과 소소한 재미를 주다

169.함정 (개봉일;2015.9.10)

감독;권형진

출연;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한줄평;마동석 그의 섬뜩한 매력을 만나다

170.셀프/리스 (개봉일;2015.9.10)

감독;타셈 싱

출연;라이언 레이놀즈, 매튜 구드, 벤 킹슬리, 미셀 도커리

한줄평;타셈싱 그가 만든 영화 치고는 볼만했다

171.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 (개봉일;2015.9.10)

감독;F. 게리 그레이

출연;오셔 잭슨 주니어, 코리 호킨스, 제이슨 밋첼

한줄평;힙합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볼만할 것 같다

172.,앙;단팥 인생 이야기 (개봉일;2015.9.10)

감독;가와세 나오미

출연;키키 키린, 나가세 마사토시, 우치다 카라

한줄평;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한 감성이 잘 담겨지다

173.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개봉일;2015.9.16)
감독;웨스 볼

출연;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한줄평;미로를 벗어난 그들의 스케일 큰 질주를 만나다

174.사도 (개봉일;2015.9.16)

감독;이준익

출연;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한줄평;송강호-유아인의 연기대결이 볼만했다

175.서부전선 (개봉일;2015.9.24)

감독;천성일

출연;설경구, 여진구

한줄평;웃기기도 했지만....

176.에베레스트 (개봉일;2015.9.24)

감독;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출연 제이슨 클락, 제이크 질렌할, 조슈 브롤린

한줄평;워킹타이틀의 저력이 사실적으로 드러난 산악영화

177.인턴 (개봉일;2015.9.24)

감독;낸시 마이어스

출연;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한줄평;어느정도의 무난한 재미와 교훈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178.탐정;더 비기닝 (개봉일;2015.9.24)

감독;김정훈

출연;권상우, 성동일

한줄평;코믹은 물론..추리적인 요소도 잘 보여주다

179.지금은맞고 그때는 틀리다 (개봉일;2015.9.24)

감독;홍상수

출연;정재영, 김민희

한줄평;두가지 에피소드의 자연스러운 변주와 연기가 괜찮았다 

180.대니 콜린스 (개봉일;2015.9.30)

감독;댄 포겔맨

출연;알 파치노, 아네트 베닝, 제니퍼 가너, 바비 카나베일

한줄평;존 레논의 음악과 함께 나오는 한 가수의 모습을 잘 보여주다

181.춘희막이 (개봉일;2015.9.30)

감독;박혁지

출연;김춘희, 최막이

한줄평;담백하게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다큐멘터리

182.마션 (개봉일;2015.10.8)

감독;리들리 스콧

출연;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제프 다니엘스

한줄평;뻔하긴 ?지만..나쁘지는 않았다

183.팬 (개봉일;2015.10.8)

감독;조 라이트

출연;리바이 밀러, 가렛 헤드룬드, 루니 마라, 휴 잭맨

한줄평;확실히 4DX로 볼만하겠지만...0

184.성난 변호사 (개봉일;2015.10.8)

감독;허종호

출연;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한줄평;그럭저럭 볼만하긴 하지만...

185.아델라인;멈춰진 시간 (개봉일;2015.10.15) 

감독;리 톨랜드 크리거

출연;블레이크 라이블리, 미치엘 휘즈먼, 해리슨 포드

한줄평;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매력이 잘 담겨져있다

186.트랜스포터;리퓰드 (개봉일;2015.10.15)

감독;카밀 들라마레

출연;에드 스크레인, 론 샤바놀

한줄평;다시 돌아왔지만..그래도 전편이 낫다

187.더 비지트 (개봉일;2015.10.15)

감독;M. 나이트 샤말란

출연;올리비아 데종, 에드 옥슨볼드

한줄평;파운드 푸티지와 호러 스릴러의 적절한 조화

188.리그레션 (개봉일;2015.10.15)

감독;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출연;엠마 왓슨, 에단 호크

한줄평;큰 기대를 하고 보면 큰 코 다칠수 있다

189.비밀 (개봉일;2015.10.15)

감독;박은경, 이동하

출연;성동일, 손호준, 김유정

한줄평;김유정의 매력은 괜찮았지만

190.특종;량첸살인기 (개봉일;2015.10.22)

감독;노덕

출연;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한줄평;뉴스라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다 

191.더 폰 (개봉일;2015.10.22)

감독;김봉주

출연;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한줄평;확실히 이야기 전개가 답답하긴 했다

192.돌연변이 (개봉일;2015.10.22)

감독;권오광

출연;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한줄평;우리나라 사회의 모습을 생선인간을 통해 보여주다

193.디판 (개봉일;2015.10.22)

감독;자크 오디아르

출연;제수타산 안토니타산, 칼리스와리 스리니바산

한줄평;피한방울 안 섞이고 가족이 되어가는 것

194.하늘을 걷는 남자 (개봉일;2015.10.28)

감독;로버트 저메키스

출연;조셉 고든 레빗, 벤 킹슬리, 샬롯 르 본

한줄평;확실히 후반부 효과가 인상깊었다

195.그놈이다 (개봉일;2015.10.28)

감독;윤준형

출연;주원, 유해진, 이유영

한줄평;묘한 느낌을 남기게 한 추격극

196.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개봉일;2015.10.28)

감독;전윤수

출연;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

한줄평;무언가 단조롭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197.맨 프롬 엉클 (개봉일;2015.10.28)

감독;가이 리치

출연;헨리 카빌, 아미 해머, 알리시아 비칸데르

한줄평;스타일리쉬한 복고를 보여줄려고 한다만...

198.더 랍스터 (개봉일;2015.10.29)

감독;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한줄평;솔로가 나은건지 커플이 나은건지 생각하게 해준다

199.스파이 브릿지 (개봉일;2015.11.5)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출연;톰 행크스, 마크 라이런스, 오스틴 스토웰

한줄평;역시 스필버그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200.더 기프트 (개봉일;2015.11.5)

감독;조엘 에저튼

출연;조엘 에저튼, 제이슨 베이트먼, 레베카 홀

한줄평;광기넘치면서도 흥미로웠다

201.더 셰프 (개봉일;2015.11.5)

감독;존 웰스

출연;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오마 사이, 다니엘 브륄

한줄평;요리도 사람이 만든걸 생각하게 해준다

202.이스케이프 (개봉일;2015.11.5)

감독;존 에릭 도들

출연;오웬 윌슨, 피어스 브로스넌, 레이크 벨

한줄평;나름 긴장감을 제대로 느끼다

203.검은 사제들 (개봉일;2015.11.5)

감독; 장재현

출연 김윤석, 강동원

한줄평;한국형 엑소시즘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204.택시 (개봉일;2015.11.5)

감독;자파르 파나히

출연;자파르 파나히

한줄평;한 감독의 영화를 향한 의지를 만날수 있었다

205.007 스펙터 (개봉일;2015.11.11)

감독;샘 멘데스

출연;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크리스토프 왈츠

한줄평;확실히 전편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 것 같다

206.세컨드 마더 (개봉일;2015.11.12)

감독;안나 무이라에르트

출연;헤지나 카제, 미셰우 조에우사스, 카밀라 마르질라

한줄평;확실히 선댄스와 베를린이 주목할만 했다

207.위 아 유어 프렌즈 (개봉일;2015.11.12)

감독;맥스 조셉

출연;잭 에프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한줄평;EDM 음악속에 담긴 청춘을 말하다

208.우리가 사랑한 시간 (개봉일;2015.11.12) 

감독;드레이크 도리머스

출연;가이 피어스, 펠리시티 존스, 에이미 라이언

한줄평;내용은 그랬지만 음악과 펠리시티 존스의 매력은 잘 나왔다

2015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진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 영화들도 어떤 분들은 좋게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거 이해해주시구요)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2014.12 (12.10~

내일을 위한 시간

테이큰3

2015.1

와일드

내 심장을 쏴라

2015.2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7번쨰 아들

2015.3

위플래쉬

채피

2015.4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세레나

2015.5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간신

2015.6

한 여름의 판타지아

은밀한 유혹 

2015.7

인사이드 아웃

쓰리 썸머 나잇

2015.8

위로공단

판타스틱4

2015.9

앤트맨 

서부전선 

2015.10

하늘을 걷는 남자

비밀  

2015.11

스파이 브릿지

 007 스펙터

              올해 최고=인사이드 아웃

최고의 영화순위 Top 12

1.인사이드 아웃->2.매드맥스;분노의 도로->3.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4.위플래쉬->5.내일을 위한

시간->6.스파이 브릿지->7.하늘을 걷는 남자->8.와일드->9.위로공단->10.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11.한 여름의 판타지아->12,앤트맨 

              올해 최악=쓰리 썸머 나잇

최악의 영화순위 Top12

1.쓰리 썸머 나잇->2.7번째 아들->3.은밀한 유혹->4.판타스틱4->5.간신->6.비밀->7.세레나->8.채피

->9.서부전선->10.내 심장을 쏴라->11.테이큰3->12.007 스펙터

 

각월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심사평

 


2014.12

 

일단 2014년 12월 개봉작들(외국영화;12.10 개봉작 한국영화;12.17 개봉작)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을 만 했던 영화는 <내일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봤을때 보는 내내 씁쓸함과 함께 무언가 공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죠... 그래서 이 영화를 2014년 12월 개봉작중에

최고의 영화로 뽑은거구요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테이큰3>를 뽑았습니다. 물론 <숲속으로>,<기술사들>도

그렇게 재미있게 봤다고는 할수 없지만.. 테이큰3는 기대 안 하고 봐도 뭐라 해야할까요

기대 그 이하의 완성도를 보여주면서 1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는 더욱 큰 아쉬움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12월 개봉작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뽑은 거구요


2015.1


2015년 1월 개봉작들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를 뽑아보자면 <아메리칸 스나이퍼>,<와일드>

<엑스 마키나>,<타임 패러독스><패딩턴>인 가운데 이 중에서 그나마 제가 괜찮게 본게 바로 

<와일드>입니다.. 걷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할수 있었던 가운데 리즈 위더스푼의 연기 역시

괜찮게 나와준 것 같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1월 개봉작중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 거구요


2015년 1월 개봉작들중에서 최악의 영화 후보를 뽑아보자면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오늘의 연애>,<내 심장을 쏴라>인 가운데 이 중에 하나를 뽑아보자면 바로 <내 심장을 쏴라>

입니다.. 아무래도 원작자가 직접 홍보에 나서는 것을 보며 나름의 기대감을 주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는 생각만 남게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했던 가운데 이 영화를 1월 개봉작중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된 거구요


2015.2


2015년 2월 개봉작들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는 <이미테이션 게임>,<오마르>,

<폭스캐처>,<킹스맨>,<이다>인 가운데 이 중에서 하나를 뽑아보자면 단연 <킹스맨>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히 매튜 본 감독의 개성넘치고 똘끼넘치는 액션이 영화에 잘 녹아들어간

가운데 콜린 퍼스의 매력을 잘 끄집어내고 태론 에거튼이라는 새로운 배우를 제대로

발굴해냈으니까요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되었구요


2015년 2월 개봉작들중에서 최악의 영화 후보는 <모데카이>,<주피터 어센딩>,<7번쨰 아들>

<포커스>.<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인 가운데 이 5 편 중의 하나를 고른다는 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5편 다 거의 비슷해서 그런게 없지는 않았던 가운데 

그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아무래도 <7번째 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맥스에서 본 가운데 기대도 안헀지만 무언가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으며 제프 브리지스

와 줄리앤 무어 두 배우를 이렇게도 활용못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2015.3


2015년 3월 개봉작들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를 뽑자면 <버드맨>,<소셜포비아>,<위플래쉬>,<리바이어던>

<포스마주어> (재개봉작인 모던 타임즈는 제외)인 가운데 이 중에 하나를 꼽아보자면 바로 <위플래쉬>입니다

강렬한 드럼의 향연을 영화를 통해서 잘 보여준 가운데 뜨거운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2015년 3월 개봉작들중에서 최악의 영화 후보를 뽑자면 <채피>,<드래곤 블레이드>,<트레이서>인 

가운데 이 중에 하나를 꼽아보자면 바로 <채피>입니다..

아무래도 같이 후보에 오른 두 작품에 비해서는 감독이 닐 블룸캠프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기대를

했었던 건 사실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서 그 실망은 다른 두 영화에 비해서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디스트릭트9>를 만든 그 감독이 맞나 그런 생각도 했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3월 개봉작중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2015.4


2015년 4월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분노의 질주;더 세븐>

<파울볼> <화장>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꼽자면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히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 미스터리한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잘 담아낸것이

만족스러웠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 영화를 4월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그리고 최악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세레나>,<위험한 상견례2> <위자>등을 꼽은 가운데

아무래도 기대치를 보자면 <세레나>가 더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위험한 상견례2와 위자는 기대치가 별로 없었던 가운데 세레나는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었기에

더 최악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뽑은거구요


2015.5.


2015년 5월 개봉작 중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를 뽑아보자면 <트래쉬>,<매드맥스>

<차일드44>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자면 역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조지 밀러 감독이 제대로 작심했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과연 다음 편은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기대감 역시 가지게 된 것도 사실이구요 물론 다른 두 편도 나쁘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최악의 영화 후보를 꼽아보자면 <언프렌디드>,<간신>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꼽아보자면 역시 간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영화 치고는 너무 완성도가 부족한것이

더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가운데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꼽게 되었습니다


2015.6


6월 개봉한 영화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세컨찬스>와

<한 여름의 판타지아>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꼽자면 <한 여름의 판타지아>가

더 인상깊었습니다... 아무래도 먼저 보신분들의 좋은 평을 보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기대를 했었던

가운데 따뜻한 여름의 향기라는게 무엇인지를 영화에서 제대로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그리고 최악의 영화 후보를 꼽아보자면 <샌 안드레아스>,<은밀한 유혹>,<트립 투 이탈리아>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확실히 제가 보기에는 배우들의 이름값에 못 미치는 완성도를 보여준 은밀한 유혹을 6월의

최악의 영화로 뽑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더 아쉬웠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2015.7


7월 개봉한 영화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우먼 인 골드>,<인사이드 아웃>,

<마돈나>,<러덜리스>,<셀마>를 꼽을수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자면 역시 <인사이드 아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다른 영화들도 괜찮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울고 웃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 <인사이드 아웃>를 따라오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그리고 최악의 영화 후보를 꼽아보자면 <쓰리 썸머 나잇>,<픽셀>,<라자루스>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자면 역시 <쓰리 썸머 나잇>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아이맥스에 본  <픽셀>도

오글거린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시대착오적 불쾌함을 남기게 한 <쓰리 썸머 나잇>에 비하면

뭐 그나마 낫다고 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2015.8

 

 

 

 8월 개봉한 영화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위로공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상을 받았을때부터 관심이 갔었던 영화였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이런식으로도 다큐를 만들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 말이죠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8월 개봉한 영화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악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협녀>,<암살교실>,

<판타스틱4>,<아메리칸 울트라>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자면 역시 <판타스틱4>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크로니클>의 감독이 만든다고 했을떄 괜찮은 영화 나오겠다는 기대감을

가졌고 개봉전 평이 안 좋을떄도 에이 설마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게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네요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된거구요

 

 2015.9


9월 개봉한 영화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앤트맨>,<기적의 피아노>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에베레스트>,<대니콜린스>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자면

바로 <앤트맨>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히 마블에서 작심하고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줘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죠... 또한 재미도 있었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9월 개봉한 영화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악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히트맨;에이전트47>,<함정>,

<서부전선> 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자면 바로 <서부전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경구 여진구등 나름 기대할만한 배우진에 전쟁영화라는 소재로 너무 웃음만 줄려고 하니 웃기도 했지만

보고나서 이게 뭔가라는 아리송한 생각을 하게끔 했습니다... 물론 재미있게 보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2015.10


10월 개봉한 영화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하늘을 걷는 남자>와 <디판>

이 두개인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자면 역시 <하늘을 걷는 남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록 흥행에선

실패했지만 확실히 저메키스 감독의 역량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았다는 것을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특히 후반부는 탄성을 지르게 할만큼의 효과를 만날수 있었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습니다 


10월 개봉한 영화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악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비밀><리그레션>,<더 폰>,<팬>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트랜스포터;리퓰드>인 가운데 그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역시 <비밀>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유정양의 매력은 잘 담겨져있지만 너무 헐거웠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쉬움이 크게 남았던 영화입니다

어떤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아야할까라는 고민 아닌 고민도 했던 가운데 <비밀>을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2015.11


11월은 11월 12일 개봉작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뽑는 가운데 최고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택시>,

<스파이 브릿지>,<세컨드 마더>,<더 기프트>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자면 역시 스파이

브릿지가 아닐까 싶네요... 역시 스필버그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는 내내 실제 상황은

이것보다 더 살벌했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중해서 봤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습니다


11월은 11월 12일 개봉작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뽑는 가운데 최악의 영화 후보를 꼽자면 <007 스펙터>

밖에 없습니다 물론 조금 아쉬웠던 영화들도 있었지만 그나마 무난하게 볼만했던 가운데 이 영화 스펙터는 틀렸습니다

전작에서 주는 기대감을 아주 제대로 무너뜨려 준 가운데 중후반부에 밀려오는 지루함은 호불호가 엇갈리겠지만

저에겐 불호로 다가왔습니다 악당의 카리스마도 참 아쉬웠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았습니다..



장르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SF&액션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판타스틱4

드라마/코미디

 위플래쉬

 쓰리 썸머 나잇 

공포/스릴러

화이트 갓 

위자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

다큐 및 인디영화

위로공단 (국내)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국외) 

비밀 

 

 

 

올해 개봉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최고의 배우

 

1.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

 

국내; 류승완

국외; 조지 밀러 

 

신선한 등장(신인감독부문);  (국내) 장재현 <검은 사제들> 

                    (국외) 데미안 차젤레 <위플래쉬>

 

2.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배우

 국내;  (남자) 황정민  <베테랑>

            (여자) 김혜수 <차이나타운>

신선한 등장(국내);  (남자) 배성우

                   (여자) 박소담 

 국외; (남자) 제이크 질렌할  <나이트 크롤러>,<에베레스트> 

         (여자)  마리옹 꼬띠아르 <내일을 위한 시간>

신선한 등장 (국외); (남자)  테론 에거튼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여자) 펠리시티 존스 <사랑에 대한 모든 것>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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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카메론 크로우

출연 : 톰 크루즈


톰 크루즈 주연의 1996년도 영화


<제리 맥과이어>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제리 맥과이어;진심의 힘이라는 것...>

 


 


톰 크루즈 주연의 1996년도 영화


<제리 맥과이어>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최근에 신작을 내놓으신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기도


한 가운데 영화는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인 제리 맥과이어가 해고를


당한 가운데 도로시라는 여자가 제리와 함께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후에 영화는 13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도로시와 함께 인생의 시련기를


극복하는 제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뻔한듯 하지만 따뜻한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 것 같습니다


도로시 역할을 맡은 르네 젤위거의 매력도 어느정도 있었다 할수 있었지만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제리 맥과이어를 연기한 톰 크루즈씨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잘 나가는 스포츠 에이전시 매니저에서 도로시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며넛 


변해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톰 크루즈가 잘 소화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진심의 힘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이 영화를 통해서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뭐 어떻게 보면 뻔하다고 할수 있지만 그렇다 해도 진심의 힘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엇다는 것에 나름 만족할만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제리 맥과이어>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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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영화결산 1탄

내 생각 2014. 11. 28. 12:00

2014 영화결산 1탄 

 

 #이 글을 쓰기 전에


안녕하세요  

 

이제 2014년도 연말이 가까워진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2014 영화결산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해 12월 12일 (외국영화) 18일 (한국영화)에서부터 올해 11월 13일 개봉작까지의

 

개봉작들 중에서 제가 관람한 영화들의 한줄평과 각월별 최고 최악의 영화들을

 

지금부터 얘기하고자 합니다...

 

1년동안 틈틈히 준비한 2014 영화결산..

 

부족하지만 출발하겠습니다...

 

 

 

1.프라미스드 랜드 (개봉일;2013.12.12)

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맷 데이먼,존 크래신스키

한줄평;구스 반 산트와 맷 데이먼의 재회..나름 괜찮은듯...

 

2.호빗;스마우그의 폐허 (개봉일;2013.12.12)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틴 프리먼,이안 맥켈런,베네딕트 컴버패치

한줄평;마지막편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3.변호인 (개봉일;2013.12.18)

감독;양우석
주연;송강호,오달수

한줄평;씁쓸했던 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다

 

4.캐치미 (개봉일;2013.12.18)

감독;이현종
주연;주원,김아중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은 잘 담겼지만...

 

5.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개봉일;2013.12.19)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한줄평;아버지가 된다는 것 그것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만나다

 

6.비행기 (개봉일;2013.12.19)

감독; 클레이 홀 
주연; 발 킬머, 테리 해처,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한줄평;촌스러웠던 제목 그리고 그냥 그랬던 애니메이션

 

7.다이노소어 어드벤쳐 3D (개봉일;2013.12.19)

감독; 닐 나이팅게일, 베리 쿡 
주연;이광수, 배한성, 이광수, 소연, 저스틴 롱, 찰리 로우

한줄평;3D 효과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8.용의자 (개봉일;2013.12.24)

감독; 원신연 
주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한줄평;액션에 나름 공을 기울이긴 했다만..

 

9.썬더와 마법저택 (개봉일;2013.12.24)

감독; 벤 스타센, 제레미 드그루손 
주연; 정찬우, 김태균, 조현정, 엄상현, 박영재, 김하영, 이재현, 이현주

한줄평;고양이 썬더가 귀엽긴 했다

 

10.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개봉일;2013.12.26)

감독; 아쉬가르 파라디 
주연; 베레니스 베조, 타하르 라힘, 알리 모사파

한줄평;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11.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개봉일;2013.12.31)

감독;벤 스틸러
주연;벤 스틸러,크리스튼 위그

한줄평;기대 이상의 의미와 메시지를 남기다

 

12.엔더스 게임 (개봉일;2013.12.31)

감독; 개빈 후드 
주연;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 벤 킹슬리

한줄평;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으면 어?을까 생각해보다

 

13.시절인연 (개봉일;2014.1.1)

감독;설효로

주연;탕웨이,오수파

한줄평;탕웨이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다

 

14.돈 존 (개봉일;2014.1.9)

감독; 조셉 고든 레빗 
주연; 조셉 고든 레빗, 스칼렛 요한슨, 줄리안 무어

한줄평;1인 3역을 해낸 조셉 고든 레빗의 마초적인 매력을 만나다

 

15.문감독예고편;40Min (개봉일;2014.1.9)

감독; 문병곤 
주연; 류혜진, 전영운, 이민지

한줄평;한국영화의 미래가 될 감독의 단편을 극장에서 만나서 반가웠다

 

16.플랜맨 (개봉일;2014.1.9)

감독; 성시흡 
주연; 정재영, 한지민

한줄평;정재영과 한지민의 조합..나름 잘 어울렸다

 

17.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개봉일;2014.1.9)

감독; 마틴 스콜세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한줄평;월가의 늑대들이 보여주는 3시간의 미친 질주

 

18.가장 따뜻한 색,블루 (개봉일;2014.1.16)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주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한줄평;17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그들의 애잔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

 

19.올드보이 (개봉일;2014.1.16)

감독;스파이크 리 
주연; 조슈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한줄평;나쁘지는 않았지만..원작에 비하면...

 

20.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개봉일;2014.1.16)

감독; 라이언 쿠글러 
주연; 마이클 B. 조던, 멜로니 디아즈, 옥타비아 스펜서

한줄평;후반부에서 주는 충격이 참으로 컸다

 

21.겨울왕국 (개봉일;2014.1.16)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주연; 박지윤, 소연,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한줄평;디즈니의 클래시컬한 면과 음악 그리고 3D의 조화

 

22.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개봉일;2014.1.16)

감독; 케네스 브래너 
주연;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한줄평;기대 안 하고 보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23.수상한 그녀 (개봉일;2014.1.22)

감독; 황동혁 
주연;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한줄평;성인배우로써의 심은경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다

 

24.남자가 사랑할때 (개봉일;2014.1.22)

감독; 한동욱 
주연; 황정민, 한혜진

한줄평;황정민의 진정성있는 연기가 볼만했다

 

25.피끓는 청춘 (개봉일;2014.1.22)

감독;이연우 
주연;박보영, 이종석

한줄평;피가 끓어야 하는데..그런건 없었다

 

26.위험한 패밀리 (개봉일;2014.1.22)

감독; 뤽 베송 
주연;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

한줄평;마틴 스콜세지와 뤽 베송의 위험하고도 화끈한 만남

 

27.만찬 (개봉일;2014.1.23)

감독; 김동현 
주연;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

한줄평;영화속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끼다

 

28.인사이드 르윈 (개봉일;2014.1.29)

감독;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주연;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한줄평;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역시 음악이 괜찮았다

 

29.넛잡;땅콩 도둑들 (개봉일;2014.1.29)

감독; 피터 레페니오티스 
주연; 엄상현, 박지윤, 유해무, 변영희, 윌 아넷, 캐서린 헤이글

한줄평;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다

 

30.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일;2014.1.29)

감독; 박제현 
주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한줄평;확실히 괴작이긴 했다..

 

31.폴리스 스토리 2014 (개봉일;2014.1.29)

감독; 딩성 
주연; 성룡, 류예, 경첨, 우영광

한줄평;성룡씨도 이제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실감하다

 

32.굿모닝 맨하탄 (개봉일;2014.2.6)

감독; 가우리 신드 
주연; 스리데비, 아딜 후세인

한줄평;깨알같은 웃음과 나름 공감을 주게 하는 무언가

 

33.레고 무비 (개봉일;2014.2.6)

감독; 필 로드, 크리스 밀러 
주연; 윌 페렐, 리암 니슨, 알리슨 브리, 엘리자베스 뱅크스

한줄평;레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34.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개봉일;2014.2.6)

감독; 스튜어트 베티 
주연; 아론 에크하트, 빌 나이, 미란다 오토

한줄평;확실히 소재 활용을 잘못 했다

 

35.또 하나의 약속 (개봉일;2014.2.6)

감독; 김태윤 
주연; 박철민, 윤유선, 김규리, 박희정, 유세형, 이경영

한줄평;진한 안타까움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만나다

 

36.신이 보낸 사람 (개봉일;2014.2.13)

감독;김진무

주연;김인권,홍경인,최규환

한줄평;안타깝고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37.관능의 법칙 (개봉일;2014.2.13)

감독; 권칠인 
주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한줄평;4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해내다

 

38.로보캅 (개봉일;2014.2.13)

감독; 호세 파딜라 
주연; 조엘 킨나만, 사무엘 L. 잭슨, 게리 올드만

한줄평;원작은 안 봤지만..그래도 큰 재미는 없었다

 

39.극장판 명탐정 코난;탐정들의 진혼가 (개봉일;2014.2.13)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주연; 김선혜, 강수진, 이정구, 이현진, 타카야마 미나미

한줄평;뭐 그럭저럭 볼만했다

 

40.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개봉일;2014.2.20)

감독; 장형윤 
주연; 정유미, 유아인

한줄평;그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41.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개봉일;2014.2.20)

감독; 벵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벤자민 레너 
주연; 장광, 박지윤, 램버트 윌슨

한줄평;따뜻한 그림체와 함께 보여지는 진한 메시지

 

42.아메리칸 허슬 (개봉일;2014.2.20)

감독; 데이빗 O. 러셀 
주연;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본은 해주었다

 

43,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 (개봉일;2014.2.20)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주연; 이리노 미유, 카야노 아이, 토마츠 하루카

한줄평;TV판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땠을지

 

44.폼페이 최후의 날 (개봉일;2014.2.20)

감독; 폴 W.S. 앤더슨 
주연; 키트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한줄평;이야기적인 면에서 참 아쉬웠다

 

45.찌라시;위험한 소문 (개봉일;2014.2.20)

감독; 김광식 
주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던 영화

 

46.행복한 사전 (개봉일;2014.2.20)

감독; 이시이 유야 
주연;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조

한줄평;잔잔하면서 많은 여운을 남기게 ?다

 

47.미앤유 (개봉일;2014.2.27)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자코포 올모 안티노리, 테아 팔코

한줄평;<몽상가들>의 감독이 보여주는 참 묘한 느낌의 성장영화

 

48.노예12년 (개봉일;2014.2.27)

감독; 스티브 맥퀸 
주연; 치웨텔 에지오포, 마이클 패스벤더 

한줄평;우리네 마음을 후펴바는듯한 무언가를 안겨주다 

 

49.논스톱 (개봉일;2014.2.27)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주연;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셀 도커리

한줄평;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했다

 

50.모뉴먼츠맨;세기의 작전 (개봉일;2014.2.27)

감독;조지 클루니
주연;조지 클루니,맷 데이먼

한줄평;나름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한 영화

 

51.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개봉일;2014.3.6)

감독; 장 마크 발레 
주연; 매튜 맥커너히, 제니퍼 가너, 자레드 레토 

한줄평;매튜 맥커너히의 연기가 여운을 남기게 한다

 

52.조난자들 (개봉일;2014.3.6)

감독; 노영석 
주연; 전석호, 오태경

한줄평;스릴러와 블랙코미디를 흥미롭게 섞어내다

 

53.다이애나 (개봉일;2014.3.6)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주연; 나오미 왓츠

한줄평;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뒤의 숨은 사랑을 말하다

 

54.300;제국의 부활 (개봉일;2014.3.6)

감독; 노암 머로 
주연;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한줄평;1편만큼은 아니어도 에반 그린 덕분에 볼만했다

 

55.만신 (개봉일;2014.3.6)

감독; 박찬경 
주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김금화 

한줄평;다큐멘터리와 드라마의 참 흥미로운 만남

 

56.사다코2 (개봉일;2014.3.13)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주연; 타키모토 미오리, 세토 코지 

한줄평;혹시나 했는데..역시나였다

 

57.원챈스 (개봉일;2014.3.13)

감독; 데이빗 프랭클 
주연; 제임스 코든, 알렉산드라 로치, 콤 미니, 제미마 루퍼 

한줄평;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폴 포츠의 삶을 만나다

 

58.몬스터 (개봉일;2014.3.13)

감독; 황인호 
주연; 이민기, 김고은, 김뢰하

한줄평;다양한 장르가 그야말로 뒤섞였다고 할수 있다

 

59.우아한 거짓말 (개봉일;2014.3.13) 

감독; 이한 
주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한줄평;털실을 풀어나가듯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60.벨과 세바스찬 (개봉일;2014.3.20)

감독; 니콜라스 배니어 
주연; 펠릭스 보쉬, 체키 카료, 디미트리 스토로지

한줄평;한 소년과 개의 아름다운 우정을 알프스의 영상미와 함께 보여주다

 

61.더 파크랜드 (개봉일;2014.3.20)

감독; 피터 랜즈먼 
주연; 폴 지아마티, 잭 에프론, 제임스 뱃지 데일

한줄평;그날 그 사건 그리고 그때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주다 

 

62.프라이버시 (개봉일;2014.3.20)

감독; 존 크로울리 
주연; 에릭 바나, 레베카 홀, 짐 브로드벤트

한줄평;신사의 나라 영국의 위선을 잔잔하고 담담하게 폭로하다

 

63.노아 (개봉일;2014.3.20)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주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한줄평;바이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6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개봉일;2014.3.20)

감독; 웨스 앤더슨 
주연;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한줄평;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 보는 재미는 있었다

 

65.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개봉일;2014.3.27)

감독; 조 루소, 안소니 루소 
주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한줄평;확실히 1편보다는 재미있게 돌아왔다

 

66.블러드타이즈 (개봉일;2014.3.27)

감독; 기욤 까네 
주연; 클라이브 오웬, 마리옹 꼬띠아르 , 밀라 쿠니스 

한줄평;나름 묵직하게 그려낸 형제라는 무엇인가

 

67.천주정 (개봉일;2014.3.27)

감독; 지아 장 커 
주연; 강무, 자오 타오 

한줄평;4가지의 이야기로 보여주는 중국의 씁쓸한 무언가

 

68.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개봉일;2014.3.27)

감독; 스콧 맥게히, 데이빗 시겔 
주연; 줄리안 무어, 오나타 에이프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한줄평;6살 소녀가 바라본 어른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다

 

69.론 서바이버 (개봉일;2014.4.2)

감독; 피터 버그 
주연;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에밀 허쉬 

한줄평;리얼한 총격신 그리고 뜨거운 전우애와 감동의 만남

 

70.어거스트;가족의 초상 (개봉일;2014.4.3)

감독; 존 웰스 
주연;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베네딕트 컴버배치

한줄평;한편의 막장드라마를 보는듯한 그 무언가

 

71.백프로 (개봉일;2014.4.3)

감독; 김명균 
주연; 윤시윤, 여진구, 천호진, 이경영, 박상면, 이원종 

한줄평;3년 묵힌 영화 치고는 볼만하긴 했지만..

 

72.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개봉일;2014.4.3)

감독; 존 리 행콕 
주연; 엠마 톰슨, 톰 행크스

한줄평;메리 포핀스와 월트 디즈니..그리고 그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다

 

73.쓰리 데이즈 투 킬 (개봉일;2014.4.3)

감독; 맥지 
주연;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헤일리 스테인펠드 

한줄평;케빈 코스트너씨의 매력은 잘 담겨졌다만 

 

74.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개봉일;2014.4.10)

감독; 레니 할린 
주연; 켈란 루츠, 가이아 와이즈, 스콧 앳킨스, 로산느 맥키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보면 볼만한 것 같기도 하지만...

 

75.방황하는 칼날 (개봉일;2014.4.10)

감독; 이정호 
주연; 정재영, 이성민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대결 그리고 그 안에 숨은 씁쓸한 메시지

 

76.가시 (개봉일;2014.4.10)

감독; 김태균 
주연; 장혁, 조보아 

한줄평;강렬하면서도 섬뜩한 무언가..호불호가 엇갈릴만 하다

 

77.런치박스 (개봉일;2014.4.10)

감독; 리테쉬 바트라 
주연; 이르판 칸, 님랏 카우르, 나와주딘 시디퀴 

한줄평;섬세한 연출과 이야기...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지다

 

78.필로미나의 기적 (개봉일;2014.4.16)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주연; 주디 덴치, 스티브 쿠건, 시몬 라비브 

한줄평;알수없는 짠함을 안겨주다

 

79.다이버전트 (개봉일;2014.4.16)

감독; 닐 버거 
주연; 쉐일린 우들리, 케이트 윈슬렛, 테오 제임스, 매기 큐 

한줄평;다음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안겨주다

 

80.니드 포 스피드 (개봉일;2014.4.16)

감독; 스캇 워프 
주연; 아론 폴, 도미닉 쿠퍼, 이모겐 푸츠, 키드 커디 

한줄평;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듯

 

81.한공주 (개봉일;2014.4.17)

감독;이수진
주연;천우희,정은선,김소영 

한줄평;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안겨주다

 

82.메이크 유어 무브 (개봉일;2014.4.17)

감독; 듀안 에들러 
주연; 보아, 데릭 허프, 미키 이시카와, 웨슬리 조나단, 윌윤리 

한줄평;3년전에 촬영된 영화라는 것을 감안하고 봐야 할 것 같다

 

8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개봉일;2014.4.23)

감독; 마크 웹 
주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한줄평;1편보다는 흥미롭게 볼만했다 

 

84.10분 (개봉일;2014.4.24)

감독;이용승

출연;백종환, 김종구, 정희태

한줄평;웃프면서도 공감을 주게끔 한다

 

85.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개봉일;2014.4.24)

감독; 롭 민코프 
주연; 안지환, 타이 버렐, 맥스 찰스, 아리엘 윈터, 레슬리 만 

한줄평;소소한 웃음과 재미만 주다

 

86.아버지의 이메일 (개봉일;2014.4.24)

감독; 홍재희 
주연; 홍재희, 홍주희, 김경순, 홍준용 

한줄평;아버지가 건네는 마지막 편지이자..고백...슬프게 다가왔다

 

87.표적 (개봉일;2014.4.30)

감독; 창감독 
주연;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 조은지 

한줄평;류승룡씨의 액션배우로써의 변신이 돋보였다 

 

88.역린 (개봉일;2014.4.30)

감독; 이재규 
주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한줄평;곁가지가 많긴 ?다...

 

89.리오2 (개봉일;2014.5.1)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주연; 시완, 써니, 류승룡, 제시 아이젠버그, 앤 해서웨이 

한줄평;삼바 리듬은 흥겹긴 했다만

 

90.디태치먼트 (개봉일;2014.5.8)

감독;토니 케이
주연;애드리언 브로디 

한줄평;진한 씁쓸함을 남겨주다

 

91.라스트 베가스 (개봉일;2014.5.8)

감독;존 터틀타웁 

출연;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한줄평;4명의 꽃할배가 보여주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만나다

 

92.인간중독 (개봉일;2014.5.14)

감독;김대우 

출연;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한줄평;왠지 모르는 모호함만 남기다

 

93.슬기로운 해법 (개봉일;2014.5.15)

감독;태준식
출연;홍세화,정연주 

한줄평;제4의 권력이 되어가는 언론,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법을 만나다 

 

94.트렌센던스 (개봉일;2014.5.15)

감독;월리 피스터 

출연;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한줄평;왜 북미에서 실패했는지 알 것 같다 

 

95.고질라 (개봉일;2014.5.15)

감독;가렛 에드워즈 

출연;애런 존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엘리자베스 올슨 

한줄평;나름 흥미롭고 긴장감있게 만들었다 

 

96.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일;2014.5.22)

감독;브라이언 싱어 
출연;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한줄평;엑스맨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잘 엮어내다

 

97.그녀 (개봉일;2014.5.22) 

감독;스파이크 존즈 
출연;호아킨 피닉스, 에이미 아담스, 루니 마라

한줄평;잔잔하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다 

 

98.도희야 (개봉일;2014.5.22)

감독;정주리 
출연;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한줄평;김새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99.일대일 (개봉일;2014.5.22)

감독;김기덕 
출연;마동석, 김영민 

한줄평;김영민의 1인 다역 연기가 인상깊었다

 

100.끝까지 간다 (개봉일;2014.5.29)

감독;김성훈

출연;이선균, 조진웅

한줄평;두 배우의 대결..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했다 

 

101.에너미 (개봉일;2014.5.29)

감독;드니 빌뇌브 
출연;제이크 질렌할, 멜라니 로랑, 사라 가돈 

한줄평;제이크 질렌할의 1인 2역 연기가 인상깊었다 

 

102.말레피센트 (개봉일;2014.5.29)

감독;로버트 스트롬버그 
출연;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샬토 코플리, 주노 템플 

한줄평;안젤리나 졸리의 호연에도 산으로 가는 스토리를 막지 못하다

 

103.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개봉일;2014.5.29)

감독;카메가키 하지메 
출연;강수진, 김선혜 

한줄평;루팡과 코난의 대결구도가 나름 흥미로웠다

 

104.오큘러스 (개봉일;2014.5.29)

감독;마이크 플래너건
주연;카렌 길런, 브렌튼 스웨이츠, 케이티 색호프

한줄평;이도 저도 아니게 마무리짓다

 

105.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일;2014.6.4)

감독;더그 라이만 
출연;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한줄평;충분히 흥미롭게 각색되었다

 

106.우는 남자 (개봉일;2014.6.4)

감독;이정범
주연;장동건,김민희

한줄평;아저씨보다는 아쉬운 결과물로 나왔다

 

107.하이힐 (개봉일;2014.6.4)

감독;장진 
출연;차승원, 오정세, 이솜 

한줄평;호불호가 엇갈릴만했던 감성 느와르

 

108.리스본행 야간열차 (개봉일;2014.6.5)

감독;빌 어거스트 
출연;제레미 아이언스, 멜라니 로랑, 잭 휴스턴 

한줄평;한권의 책과 한장의 열차티켓으로 시작된 마법과 같은 여정을 만나다

 

109.황제를 위하여 (개봉일;2014.6.11)

감독;박상준 
출연;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한줄평;그야말로 허무함만 가득 남기다

 

110.그레이트 뷰티 (개봉일;2014.6.12)

감독;파올로 소렌티노 
출연;토니 세르빌로, 사브리나 페릴리, 세레나 그랜디

한줄평;전체적으로 잔잔했다...

 

111.경주 (개봉일;2014.6.12)

감독;장률 
출연;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한줄평;경주..그곳을 잔잔하게 말하다

 

112.밀리언 웨이즈 (개봉일;2014.6.12)

감독;세스 맥팔레인 
출연;세스 맥팔레인,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줄평;확실히 취향을 탈 것 같은 영화

 

113.스톤 (개봉일;2014.6.12)

감독;조세래 
출연;조동인, 김뢰하, 박원상

한줄평; 바둑 그리고 인생을 말하다

 

114.베스트 오퍼 (개봉일;2014.6.12)

감독;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제프리 러쉬, 짐 스터게스, 실비아 획스 

한줄평;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영화

 

115.미녀와 야수 (개봉일;2014.6.18)

감독;크리스토프 갱스 
출연;레아 세이두, 뱅상 카셀 

한줄평;헐리웃판과 같은듯 다른 매력을 준다

 

116.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개봉일;2014.6.18)

감독;올리비에 다한 
출연;니콜 키드먼, 팀 로스, 프랭크 란젤라 
 한줄평;니콜 키드먼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다

 

117.님포매니악 볼륨 1( 개봉일;2014.6.19)

감독;라스 폰 트리에 
출연;샤를로뜨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한줄평;수위는 세지만..야하기만 한 영화는 아니었다...

 

118.와즈다 (개봉일;2014.6.19)

감독;하이파 알 만수르 
출연;와드 모하메드, 림 압둘라 

한줄평;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 영화

 

119.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개봉일;2014.6.25)

감독;마이클 베이 
출연;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한줄평;기대를 안 하고 봐야한다

 

120.로크 (개봉일;2014.6.26)

감독;스티븐 나이트 
출연;톰 하디, 올리비아 콜맨, 앤드류 스캇  

한줄평;톰 하디의 1인극적인 요소는 돋보였다

 

121.이브 생 로랑 (개봉일;2014.6.26)

감독;자릴 라스페르 
출연;피에르 니네이, 기욤 갈리엔, 샬롯 르 본 

한줄평;이브 생 로랑 그리고 그의 파트너를 말하다

 

122.소녀괴담 (개봉일;2014.7.2)

감독;오인천 
출연;강하늘, 김소은

한줄평;여러가지 장르를 섞어서 그런지 이상한 맛이 난다

 

123.나쁜 이웃들 (개봉일;2014.7.3)

감독;니콜라스 스톨러 
출연;세스 로건, 잭 에프론, 로즈 번 

한줄평;정말 찰진 웃음을 만날수 있었다

 

124.신의 한수 (개봉일;2014.7.3)

감독;조범구 
출연;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한줄평;바둑보다는 액션을 신경을 쓴 듯

 

125.님포매니악 볼륨2 (개봉일;2014.7.3)

감독;라스 폰 트리에 
출연;샤를로뜨 갱스부르, 샤이아 라보프, 우마 서먼 

한줄평;나름 묘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의 마무리

 

126.더 시그널 (개봉일;2014.7.9)

감독;윌리엄 유뱅크

출연;브렌튼 스웨이츠, 로렌스 피시번, 올리비아 쿡

한줄평;영상미는 볼만하긴 했다만...

 

127.좋은 친구들 (개봉일;2014.7.10)

감독;이도윤 
출연;지성, 주지훈, 이광수 

한줄평;정말 좋은 친구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다

 

128.드래프트 데이 (개봉일;2014.7.10)

감독;이반 라이트만

출연;케빈 코스트너, 제니퍼 가너, 톰 웰링

한줄평;뻔하긴 하지만..그 나름의 매력은 있었다

 

129.레이드2 (개봉일;2014.7.10)

감독;가렛 에반스 
출연;이코 우웨이스, 야얀 루히안, 줄리 에스텔 

한줄평;1편보다 러닝타임이 길어진 만큼 더 처절한 액션으로 돌아오다

 

130.혹성탈출;반격의 서막 (개봉일;2014.7.10)

감독; 맷 리브스 
주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한줄평;1편보다 잔잔하고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

 

131.산타바바라 (개봉일;2014.7.16)

감독;조성규
주연;이상윤, 윤진서, 이솜 

한줄평;소소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132.프란시스 하 (개봉일;2014.7.17)

감독;노아 바움백
주연;그레타 거윅, 믹키 섬너, 그레이스 검머 

한줄평;흑백화면과 ost를 통해 보여주는 청춘이라는 무언가

 

133.논픽션 다이어리 (개봉일;2014.7.17)

감독;정윤석 
출연;고병천, 김형태, 박상구, 오영록, 오후근, 조성애, 정형복, 한완상 

한줄평;20년전 그때 그 사건을 말하다

 

134.드래곤 길들이기2 (개봉일;2014.7.23)

감독;딘 데블로이스 
출연;오승윤, 안장혁, 김서영, 제이 바루첼, 제라드 버틀러 

한줄평;투슬리스와 히컵..돌아와줘서 반갑다만...

 

135.사보타지 (개봉일;2014.7.23)

감독;데이비드 에이어 
출연;아놀드 슈왈제네거, 샘 워싱턴, 올리비아 윌리암스

한줄평아쉽고 허무함만 남긴다

 

136.군도;민란의 시대 (개봉일;2014.7.23)

감독;윤종빈
주연;하정우,강동원 

한줄평;그럭저럭 볼만하긴 하지만...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137.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개봉일;2014.7.24)

감독;실뱅 쇼메 
출연;귀욤 고익스, 앤 르니, 베르나데트 라퐁, 헬렌 벤상 

한줄평;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여행

 

138.명량 (개봉일;2014.7.30)

감독;김한민 
출연;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한줄평;나름 볼만했다

 

139.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봉일;2014.7.31)

감독;제임스 건 
출연;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한줄평;매력적인 캐릭터와 OST의 만남..속편을 기대하게 하다

 

140.동경가족 (개봉일;2014.7.31)

감독;야마다 요지 
출연;츠마부키 사토시, 아오이 유우, 하시즈메 이사오

한줄평;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다

 

141.해적;바다로 간 산적 (개봉일;2014.8.6)

감독;이석훈

주연;김남길,손예진

한줄평;웃긴 부분도 있었지만..기대하고 보기엔 좀 그렇다..

 

142.유아넥스트 (개봉일;2014.8.7)

감독;애덤 윈가드 
출연;샤니 빈슨, AJ 보웬, 조 스완버그 

한줄평;화끈하긴 했지만..국내 판 포스터가 참 아쉬웠다

 

143.허큘리스 (개봉일;2014.8.7)

감독;브렛 래트너 
출연;드웨인 존슨, 존 허트, 이안 맥쉐인 

한줄평;드웨인 존슨의 액션 하나는 볼만했다만...

 

144.명탐정 코난;이차원의 저격수 (개봉일;2014.8.7)

감독;시즈노 코분 
출연;김선혜, 강수진, 이현진, 이정구, 황원, 이용신 

한줄평;추리적인 요소는 나름 갖춘 듯

 

145.모스트 원티드 맨 (개봉일;2014.8.7)

감독;안톤 코르빈 
출연;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레이첼 맥아담스, 윌렘 대포 

한줄평;담담한 영화 속 빛났던 그,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연기

 비긴 어게인

146.비긴 어게인 (개봉일;2014.8.13)

감독;존 카니
주연;마크 러팔로,키이라 나이틀리 

한줄평;원스 감독이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향연

 

147.안녕,헤이즐 (개봉일;2014.8.13)

감독;조쉬 분 
출연;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 냇 울프, 윌렘 대포 

한줄평;왜 북미에서 사랑을 받았는지 알 것 같다

 

148.비행기2;소방구조대 (개봉일;2014.8.13)

감독;로버츠 개너웨이 
출연;데인 쿡, 줄리 보웬, 에드 해리스 

한줄평;뻔하긴 하지만..그럭저럭 볼만했다

 

149.해무 (개봉일;2014.8.13)

감독;심성보 
출연;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한줄평;안개같이 알수없는 인간의 본성을 씁쓸하게 표현해내다

 

150.매직 인 더 문라이트 (개봉일;2014.8.20)

감독;우디 앨런 
출연;콜린 퍼스, 엠마 스톤 

한줄평;엠마스톤의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은 잘 담겨졌다

 

151.더 기버;기억전달자 (개봉일;2014.8.20)

감독;필립 노이스 
출연;브렌튼 스웨이츠, 테일러 스위프트, 메릴 스트립 

한줄평;무난하게 볼만한 SF영화

 

152.익스펜더블3 (개봉일;2014.8.20)

감독;패트릭 휴즈

 

출연;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안토니오 반데라스

한줄평;왕년의 액션스타들의 활약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만

 

153.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개봉일;2014.8.21)

감독;로랑 티라르 
출연;마테오 부와슬리에, 발레리 르메르시에, 카드 므라드 

한줄평;한권의 그림책을 보는 것 같다

 

154.내 연애의 기억 (개봉일;2014.8.21)

감독;이권

 

출연;강예원, 송새벽

한줄평;왜 부천영화제 폐막작으로 뽑혔는지 알 것 같다

 

155.인보카머스 (개봉일;2014.8.21)

감독;스콧 데릭슨

 

주연;에릭 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올리비아 문

한줄평;나름 무서웠다

 

156.더 퍼지;거리의 반란 (개봉일;2014.8.27)

감독;제임스 드모나코 
출연;프랭크 그릴로, 자크 길포드, 키엘 산체즈

한줄평;1편보다는 볼만했다  

 

157.브릭맨션;통제불능 범죄구역 (개봉일;2014.8.27)

감독;카밀 들라마레

 

출연;폴 워커, 데이빗 벨, 르자

한줄평;이런 영화를 유작으로 남기고 간 폴워커가 안타깝다

 

 

158.인 투 더 스톰 (개봉일;2014.8.28)

 

 

감독;스티븐 쿼일

 

출연;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맷 월쉬

한줄평;확실히 소리로 압도하긴 한다..

 

159.닌자 터틀 (개봉일;2014.8.28)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출연;메간 폭스, 피터 플로스잭, 제레미 하워드

한줄평;즐길려고 하니..끝났다

 

160.타짜-신의 손 (개봉일;2014.9.3)

감독;강형철 
출연;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한줄평;나쁘지 않게 뽑아낸 것 같다

 

161.루시 (개봉일;2014.9.3) 

감독;뤽 베송 
출연;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애널리 팁튼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요상하긴 했다

 

162.스텝업;올인 (개봉일;2014.9.3)

감독;트리시 시에 
출연;라이언 구즈먼, 브리아나 에비건, 애덤 G. 세바니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애매했다 

 

163.두근 두근 내 인생 (개봉일;2014.9.3) 

감독;이재용 
출연;강동원, 송혜교, 조성목 

한줄평;잔잔하지만 여운도 남기다...

 

164.선샤인 온 리스 (개봉일;2014.9.3) 

감독;덱스터 플레처 
출연;피터 뮬란, 안토니아 토마스, 프레야 메이버

한줄평;생각보다 무미건조했다

 자유의 언덕

165.자유의 언덕 (개봉일;2014.9.4) 

감독;홍상수 
출연;카세 료, 문소리, 서영화 

한줄평;결말까지 보고 나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166.하늘의 황금마차 (개봉일;2014.9.4) 

감독;오멸 
출연;문석범, 김동호, 양정원, 킹스턴 루디스카, 이경준 

한줄평;확실히 음악은 신명나긴 했다 

 

167.씬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 (개봉일;2014.9.11) 

감독;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한줄평;스타일리쉬한 영상은 볼만했다

 

168.1월의 두 얼굴 (개봉일;2014.9.11) 

감독;호세인 아미니 
출연;오스카 아이삭, 커스틴 던스트, 비고 모텐슨

한줄평;은근한 긴장감을 준다 

 

169.툼스톤 (개봉일;2014.9.18) 

감독;스콧 프랭크 
출연;리암 니슨, 댄 스티븐스, 보이드 홀브룩 

한줄평;테이큰류의 영화를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170.콰이어트 원 (개봉일;2014.9.18) 

감독;존 포그 
출연;올리비아 쿡, 샘 클라플린, 자레드 해리스 

한줄평;클래식 호러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긴 했다만 

 

171.세븐 싸이코패스 (개봉일;2014.9.18)

감독;마틴 맥도나 
출연;콜린 파렐, 샘 록웰, 우디 해럴슨 

한줄평;개성강한 캐릭터들의 향연

 60만번의 트라이

172.60만번의 트라이 (개봉일;2014.9.18)

감독;박사유, 박돈사 
출연;문정희, 김관태, 현충현, 김철홍, 이경주 

한줄평;노사이드 정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다 

 메이즈 러너

173.메이즈 러너 (개봉일;2014.9.18)

감독;웨스 볼 
출연;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폴터 

한줄평;나름 흥미로운 이야기의 출발 

 더블: 달콤한 악몽

174.더블;달콤한 악몽 (개봉일;2014.9.25) 

감독;리처드 아요데
주연;제시 아이젠버그, 미아 와시코브스카 

한줄평;제시 아이젠버그의 1인 2역 연기는 괜찮았다 

 프랭크

175.프랭크 (개봉일;2014.9.25)

감독;레니 에이브러햄슨 
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돔놀 글리슨, 매기 질렌할  

한줄평;호불호가 엇갈릴 것 같다 

 

176.베리 굿 걸 (개봉일;2014.9.25)

감독;나오미 포너 
출연;다코타 패닝, 엘리자베스 올슨, 보이드 홀브룩 

한줄평;첫사랑의 서툼을 잔잔하게 다루다 

 

177.지골로 인 뉴욕 (개봉일;2014.9.25)

감독;존 터투로 
출연;존 터투로, 우디 앨런, 바네사 파라디, 샤론 스톤 

한줄평;외로움 그리고 치유을 말하다 

 

178.초콜릿 도넛 (개봉일;2014.10.2)

감독;트래비스 파인 
출연'알란 커밍, 아이작 레이바, 가렛 딜라헌트 

한줄평;가슴아픈 무언가를 남기다 

 

179.제보자 (개봉일;2014.10.2)

감독;임순례 
출연;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한줄평;나름 몰입도는 있었다 

 

180.애나벨 (개봉일;2014.10.2)

감독;존 R. 레오네티 
출연;애나벨 월리스, 워드 호튼, 알프리 우다드, 에릭 라딘 

한줄평;컨저링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181.슬로우비디오 (개봉일;2014.10.2)

감독;김영탁 
출연;차태현, 남상미 

한줄평;따뜻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했다...

 

182.마담뺑덕 (개봉일;2014.10.2)

감독;임필성 
출연;정우성, 이솜, 박소영 

한줄평;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잘 각색한 것 같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183.드라큘라;전설의 시작 (개봉일;2014.10.8)

감독;게리 쇼어 
출연;루크 에반스, 도미닉 쿠퍼, 찰스 댄스, 사라 가돈 

한줄평;루크 에반스의 매력은 넘쳤다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84.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일;2014.10.8)

감독;임찬상 
출연;조정석, 신민아' 

한줄평;조정석 신민아 두 배우의 매력은 잘 녹았다 

 

185.맨홀 (개봉일;2014.10.8)

감독;신재영 
출연;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한줄평;배우들은 고생은 하긴 했다만 

 

186.사막에서 연어낚시 (개봉일;2014.10.16)

감독;라세 할스트롬 
출연;이완 맥그리거, 에밀리 블런트 

한줄평;불가능한 일에 도전한다는 것..그것을 잔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다 

 컬러풀 웨딩즈

187.컬러풀 웨딩즈 (개봉일;2014.10.16)

감독;필립 드 쇼브홍 
출연;프레데릭 벨, 엘로디 퐁탕,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한줄평;유쾌한 웃음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 

 킬 유어 달링

188.킬 유어 달링 (개봉일;2014.10.16)

감독;존 크로키다스 
출연;다니엘 래드클리프, 데인 드한, 엘리자베스 올슨  

한줄평;두 배우의 케미는 괜찮았다만 

 

189.노벰버 맨 (개봉일;2014.10.16)

감독;로저 도널드슨 
출연;피어스 브로스넌, 올가 쿠릴렌코, 루크 브레이시 

한줄평;피어스 브로스넌은 멋있었다 

 보이후드

190.보이후드 (개봉일;2014.10.23)

감독;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엘라 콜트레인, 에단 호크, 패트리샤 아케이트 

한줄평;평범하지만 특별한 성장이야기 

 우리는 형제입니다

191.우리는 형제입니다 (개봉일;2014.10.23)

감독;장진 
출연;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한줄평;웃음과 감동을 그럭저럭 배합해내다 

 레드카펫

192.레드카펫 (개봉일;2014.10.23)

감독;박범수 
출연;윤계상, 고준희 

한줄평;에로영화 감독의 애로많은 애환을 잘 보여주다 

 나를 찾아줘

193.나를 찾아줘 (개봉일;2014.10.23)

감독;데이빗 핀처 
출연;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한줄평;역시 데이빗핀쳐라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서 알수 있었다 

 다이빙벨

194.다이빙벨 (개봉일;2014.10.23)

감독;이상호, 안해룡 

한줄평;우리앞에 놓여진 또 다른 질문을 생각하게 하다 

 스테레오

195.스테레오 (개봉일;2014.10.30)

감독;맥시밀리언 엘렌와인
주연;위르겐 포겔,모리츠 브라이브트로이 

한줄평;여러 장르가 한 영화에 섞였다 

 웨스턴 리벤지

196.웨스턴 리벤지 (개봉일;2014.10.30)

감독;크리스티안 레브링

출연;매즈 미켈슨, 에바 그린, 제프리 딘 모건

한줄평;매즈 미켈슨의 묵직한 연기가 빛난 서부극

 내가 잠들기 전에

197.내가 잠들기 전에 (개봉일;2014.10.30)

감독; 로완 조페 
주연;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나의 독재자

198.나의 독재자 (개봉일;2014.10.30)

감독; 이해준

출연;설경구, 박해일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만 

 소리굽쇠

199.소리굽쇠 (개봉일;2014.10.30)

감독;추상록

출연;조안, 김민상, 이옥희

한줄평;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시대의 아픔...

 현기증

200.현기증 (개봉일;2014.11.6)

감독;이돈구 
출연;김영애, 도지원, 송일국, 김소은  

한줄평;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한다...

 인터스텔라

201.인터스텔라 (개봉일;2014.11.6)

감독;크리스토퍼 놀란

출연;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한줄평;놀라움과 어려움을 동시에 안겨준 그의 우주를 향한 꿈 

 패션왕

202.패션왕 (개봉일;2014.11.6)

감독;오기환 

출연;주원, 설리 

한줄평;생각보다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다우더

203.다우더 (개봉일;2014.11.6)

감독;구혜선

 출연;심혜진, 구혜선, 현승민, 윤다경

한줄평;엄마와 딸의 갈등..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잘 보여주다 

 박스트롤

204.박스트롤 (개봉일;2014.11.6)

감독;그레이엄 애나블, 안소니 스타치

출연;엘르 패닝, 사이먼 페그, 토니 콜렛

한줄평;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써의 재미를 주다 

 누구에게나 찬란한

205.누구에게나 찬란한 (개봉일;2014.11.6)

감독;임유철

출연;김남길, 김태근, 박철우, 신성훈

한줄평;그들의 꿈을 향한 찬란한 도전...많은 생각을 하게 하다 

 아더 우먼

206.아더 우먼 (개봉일;2014.11.13)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 케이트 업톤

한줄평;나름 적당한 웃음을 주다 

 카트

207.카트 (개봉일;2014.11.13)

감독; 부지영 
주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한줄평;여성 감독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씁쓸한 현실 

 왓 이프

208.왓 이프 (개봉일;2014.11.13)

감독;마이클 도즈

출연;다니엘 래드클리프, 조 카잔, 메이건 파크

한줄평;인연이란 건 알수없다 

 거인

209.거인 (개봉일;2014.11.13)

감독;김태용 
출연;최우식, 김수현, 장유상, 강신철, 신재하, 박주희, 이민아 
 한줄평;최우식이라는 배우의 발견이라 할수 있다 

 

 

 

2014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진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 영화들도 어떤 분들은 좋게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거 이해해주시구요)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2013.12 (12.12~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캐치미

2014.1

 겨울왕국

 조선미녀삼총사

2014.2

 노예12년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2014.3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사다코2

2014.4

 10분

 백프로

2014.5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트렌센던스 

2014.6

리스본행 야간열차

황제를 위하여

2014.7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소녀괴담

2014.8

비긴 어게인

허큘리스

2014.9

 자유의 언덕 

 루시

2014.10

 나를 찾아줘 

 맨홀 

2014.11

 인터스텔라 

 패션왕 

           2014 최고;나를 찾아줘   최악;맨홀    

 

각월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심사평

 

2013.12

 

일단 2013년 12월달 관람작(외국영화;12.12개봉작 한국영화;12.18 개봉작)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로

오를만한 영화는 <변호인>,<프라미즈드 랜드>,<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아무도 머물지 않았다>정도이다..

이 네 편 가운데 그야말로 고민끝에 한편을 뽑는다고 하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나머지 3편도 괜찮았지만..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담담하지만 잘 다루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주원 김아중 주연의 <캐치미>를 뽑았다.. 물론 <비행기>,<다이노소어 어드벤쳐>도

괜찮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 영화는 두 배우의 케미는 맞긴 했지만 영화 자체가 별로여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최악의 영화에 넣을수 밖에 없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2014.1

 

일단 2014년 1월달 개봉작들중 극장 관람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로 오를만헀던 영화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겨울왕국>,<가장 따뜻한 색,블루>,<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등이었다 그야말로 최고의 영화로 어떤 영화로 뽑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디즈니의 클래시컬한면과 음악 3D 3박자가 잘 조화를 이룬 <겨울왕국>으로 뽑게 되었다

물론 다른 작품들이 나빴었던 건 아니었고...

 

그리고 2014년 1월달 개봉작들중 극장 관람작에서 최앙긔 영화 후보로 오를만했던 영화는

<피끓는 청춘>,<넛잡;땅콩 도둑들>,<조선미녀삼총사>였던 가운데 피끓는 청춘과 넛잡

도 별로였지만 조선미녀삼총사만큼 별로이지는 않았다... 혹시나 했지만 보고서 역시나하는

마음을 감출수 없게 한 영화였으니...

 

2014.2

 

일단 2014년 2월달 개봉작들중 극장관람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로 오를만했던 영화는

<또 하나의 약속>,<어네스트와 셀레스틴>,<행복한 사전>,<노예12년>,<아메리칸 허슬>

등이었던 가운데 고민 끝에 내가 선택한 영화는 바로 <노예12년>이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

느끼지만 (물론 영화를 볼때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타기 전이었지만..)가슴을 후펴파는 무언가를

제대로 극장에서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다.. 물론 위의 언급된 다른 영화들 역시 괜찮긴

했지만 말이다..

 

2014년 2월달 개봉작들중 극장관람작중에서 최악으로 꼽을만한 영화를 얘기해본다면

단연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이 아닐까 싶다.. 2월달 극장 관람작중에서 대부분 기대

이상이었거나 괜찮았던 가운데서 프랑켄슈타인은 유난히 별로였다는 것 같다..

그래서 최악의 영화로 여지없이 이 영화를 뽑게 된 것이고..

 

2014.3

 

3월달 극장관람작 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우아한 거짓말>

,<천주정.<만신>,<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뒤늦게 챙겨본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이 아닐까 싶다.. 이 영화를 왜 진작 극장에서

만나지 못햇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 나서 할수 있었고.. 여운 역시 참으로 길게 남았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고.. 위의 언급된 영화들 역시 괜찮긴

했지만 말이다

 

3월달 극장관람작 중에서 최악으로 꼽을만한 영화를 얘기해보자면 <다이애나>와 <사다코2>였던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꼽아보자면 역시 사다코2가 아닐까 싶다.. 비록 전편보다 조금은 나아졌다

해도 그렇다 해도 아쉬운 건 어쩔수 없었던 가운데 이젠 정말 우려먹는 사다코가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만 자꾸 하게 되는 것 같다...

  

2014.4

 

4월달 극장관람작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아보자면 <한공주>,<10분>,<방황하는 칼날>,<필로미나의

기적>,<론 서바이버>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아무래도 <10분>이라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를 처음으로 시사회로 관람했을때는 괜찮다는 평은 듣긴 했지만 크게는 기대는

안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게 잘 만들었다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여운 역시 참 길게 남겨준 것 같고... 물론 위의 언급한 영화들도 괜찮긴 했지만...

 

4월달 극장관람작중에서 별로였던 영화를 꼽아보자면 단연 <백프로>가 아닐까 싶다.. 정말 여진구의

인기가 올라가지 않았으면 아직도 개봉못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였고.. 물론 3년전에 만들어진 영화

라는 것을 감안하고 봐도 아쉬운 것은 어쩔수 없었던 것 같다...

  

2014.5

 

5월달 극장관람작 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아보자면 <그녀>,<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에너미>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 가운데서 하나를 꼽자면 역시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를 꼽고 싶다... 엑스맨의 신구조화를 잘 엮어낸 것을 보면서 <그녀>와 <에너미>도 괜찮았지만 그것

과 비교할수 없는 무언가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5월달 극장관람작 중에서 실망스럽게 본 영화를 꼽아보자면 <트렌센던스>,<말레피센트>,<오큘러스>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 가운데서 하나를 꼽자면 <트렌센던스>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제작에 조니 뎁의 조합이라는 것에 기대를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북미에서 왜 실패를 했는지를

알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롤 꼽게 되었고...

 

2014.6

6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 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아보자면 <와즈다>,<님포매니악 볼륨1>,

<베스트 오퍼>,<리스본행 야간열차>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아무래도 <리스본행 야간열차>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정보를 거의 모르고 시사회 기회가 생겨서 본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의 이야기 전개와

여운을 보고 나서 다른 작품보다 더 크게 느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를 6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 게 아닐까 싶다...

 

6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는 대부분 괜찮게 본 가운데 안 좋게 본 영화가 있었다

바로 <황제를 위하여>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감정은 뭐라 해야할까, 허무함만 가득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물론 완성도도 형편없었고...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를 최악으로 뽑게 될수밖에 없었다..

  

 

2014.7

 

7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레이드2>,<혹성탈출-반격의 서막>,<프란시스 하>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1편보다 잔잔하면서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의 카리스마가 잘 발휘된 혹성탈출2를 이 작품들

중에서 괜찮게 봤다.. 그래서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거고...

 

7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실망하며 본 영화를 꼽자면 <사보타지>,<산타바바라>,<소녀괴담>을 꼽을 수 있는 가운데

이중에서 1편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소녀괴담>이 아닐까 싶다... 호러영화를 기대하고 보러 온 사람에게 여러 장르의 영화가

뒤섞여서 그런지 이상한  맛만 느낄수 있는 호러영화로 나온게 아닐까 싶다... 물론 고생했다는 것은 알겠지만 말이다..

  

2014.8

 

8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모스트 원티드 맨>,<비긴 어게인>,<안녕 헤이즐>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 중에 가장 괜찮았던 1편을 꼽아보자면 <비긴 어게인>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 2편도 괜찮게 봤지만 <비긴 어게인>

은 괜찮게 본 걸 넘어서 듣는 재미까지 주면서 사로잡았던 것이 크지 않았나 싶다...

 

8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실망스럽게 본 영화를 꼽자면 <브릭맨션>과 <허큘리스>인 가운데 

아무래도 기대치는 <허큘리스>가 더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나서

실망감이 더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된 거고....

 

2014.9

 

9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60만번의 트라이>와 <자유의언덕> <1월의 두 얼굴>

정도로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이 아닐까 싶다...

물론 다른 두 작품도 괜찮았지만... 홍상수라는 이름을 믿고 본 영화였고...괜찮게 봐서 이 영화를 뽑게 된거고...

 

9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실망스러웠던 영화를 꼽자면 <루시>,<선샤인 온 리스>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루시>가 아닐까싶다.. 물론 괴작으로써의 면모도 갖추긴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산으로 간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최민식씨의 열연도 산으로 가는 이야기를 막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고...그래서 이 영화를 뽑게 된것이다.

 

2014.10

 

10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초콜렛 도넛>,<제보자>,<보이후드>,<나를 찾아줘>

<다이빙벨>,<소리굽쇠>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중의 한편을 고른다는 게 쉽지는 않았다.. 그리고 선택한 것은 바로 <나를 찾아줘>이다

물론 다른 영화들도 나쁘지는 않지만 <나를 찾아줘>는 이런 장르에서도 데이빗 핀쳐의 연출력은 살아있구나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싶다...

 

10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실망스러웠던 영화들을 꼽자면 <맨홀>,<애나벨>,<드라큘라>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중의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역시 <맨홀>이 아닐까 싶다... 김새론 정유미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들로도 이렇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안 좋은 쪽으로 말이다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거고...

 

2014.11 

 

11월달은 13일 개봉작까지가 대상인 가운데 이중에 괜찮게 본 영화에서 한 영화를 꼽아보자면 <인터스텔라>

가 아닐까 싶다... 기대치가 그야말로 높아서 그렇지... 수작인 건 분명하니... 물론 다른 작품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놀란 감독의 차기작은 더 좋은 작품으로 나올꺼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해준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11월달은 13일 개봉작까지가 대상인 가운데 이 중에 실망스러운 영화를 꼽으라면 

<패션왕>이 아닐까 싶다... 물론 기대치 없이 본 거에 비하면 괜찮게 본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다른 영화들의 평가와 비교해보자면 이 영화보다는 괜찮게 본 영화들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에

최악을 줄수밖에 없겠더라

 

 

 

 

장르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SF&액션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드라마/코미디

 자유의 언덕(국내)

 비긴 어게인 (국외)

 캐치미 (국내)

공포/스릴러

 나를 찾아줘 

 

맨홀 (국내)

애나벨 (국외)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비행기2;소방구조대

다큐 및 인디영화

다이빙벨

초콜렛도넛

---------------------

 

 

 

올해 개봉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최고의 배우

 

1.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

 

국내;홍상수

국외;데이빗 핀쳐 

 

신선한 등장(신인감독부문);  (국내) <변호인>양우석

                    (국외)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스콧 맥게히 

 

2.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배우

 국내;  (남자) 최민식 <명량>

            (여자) 천우희 <한공주>

신선한 등장;  (남자) 최우식 <거인>

                   (여자) 이솜 <마담뺑덕>

 국외; (남자) 매튜 맥커너헤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인터스텔라>

         (여자) 스칼렛 요한슨 <그녀>

 신선한 등장; (남자) 피에르 니네이 <이브 생 로랑>

                  (여자) 오나타 에이프릴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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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영화결산 1탄

 

 

 

 안녕하세요 그런 가운데 상반기가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상반기 영화 결산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 11일(외국영화 개봉작),12월 18일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올해 5월 15일 개봉작들중 제가 본 영화들의 한줄평을 보시면서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프라미스드 랜드 (개봉일;2013.12.12)

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맷 데이먼,존 크래신스키

한줄평;구스 반 산트와 맷 데이먼의 재회..나름 괜찮은듯...

2.호빗;스마우그의 폐허 (개봉일;2013.12.12)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틴 프리먼,이안 맥켈런,베네딕트 컴버패치

한줄평;마지막편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3.변호인 (개봉일;2013.12.18)

감독;양우석
주연;송강호,오달수

한줄평;씁쓸했던 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다

4.캐치미 (개봉일;2013.12.18)

감독;이현종
주연;주원,김아중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은 잘 담겼지만...

5.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개봉일;2013.12.19)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한줄평;아버지가 된다는 것 그것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만나다

6.비행기 (개봉일;2013.12.19)

감독; 클레이 홀 
주연; 발 킬머, 테리 해처,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한줄평;촌스러웠던 제목 그리고 그냥 그랬던 애니메이션

7.다이노소어 어드벤쳐 3D (개봉일;2013.12.19)

감독; 닐 나이팅게일, 베리 쿡 
주연;이광수, 배한성, 이광수, 소연, 저스틴 롱, 찰리 로우

한줄평;3D 효과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8.용의자 (개봉일;2013.12.24)

감독; 원신연 
주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한줄평;액션에 나름 공을 기울이긴 했다만..

9.썬더와 마법저택 (개봉일;2013.12.24)

감독; 벤 스타센, 제레미 드그루손 
주연; 정찬우, 김태균, 조현정, 엄상현, 박영재, 김하영, 이재현, 이현주

한줄평;고양이 썬더가 귀엽긴 했다

10.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개봉일;2013.12.26)

감독; 아쉬가르 파라디 
주연; 베레니스 베조, 타하르 라힘, 알리 모사파

한줄평;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11.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개봉일;2013.12.31)

감독;벤 스틸러
주연;벤 스틸러,크리스튼 위그

한줄평;기대 이상의 의미와 메시지를 남기다

12.엔더스 게임 (개봉일;2013.12.31)

감독; 개빈 후드 
주연;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 벤 킹슬리

한줄평;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으면 어떘을까 생각해보다

13.시절인연 (개봉일;2014.1.1)

감독;설효로

주연;탕웨이,오수파

한줄평;탕웨이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다

14.돈 존 (개봉일;2014.1.9)

감독; 조셉 고든 레빗 
주연; 조셉 고든 레빗, 스칼렛 요한슨, 줄리안 무어

한줄평;1인 3역을 해낸 조셉 고든 레빗의 마초적인 매력을 만나다

15.문감독예고편;40Min (개봉일;2014.1.9)

감독; 문병곤 
주연; 류혜진, 전영운, 이민지

한줄평;한국영화의 미래가 될 감독의 단편을 극장에서 만나서 반가웠다

16.플랜맨 (개봉일;2014.1.9)

감독; 성시흡 
주연; 정재영, 한지민

한줄평;정재영과 한지민의 조합..나름 잘 어울렸다

17.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개봉일;2014.1.9)

감독; 마틴 스콜세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한줄평;월가의 늑대들이 보여주는 3시간의 미친 질주

18.가장 따뜻한 색,블루 (개봉일;2014.1.16)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주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한줄평;17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그들의 애잔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

19.올드보이 (개봉일;2014.1.16)

감독;스파이크 리 
주연; 조슈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한줄평;나쁘지는 않았지만..원작에 비하면...

20.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개봉일;2014.1.16)

감독; 라이언 쿠글러 
주연; 마이클 B. 조던, 멜로니 디아즈, 옥타비아 스펜서

한줄평;후반부에서 주는 충격이 참으로 컸다

21.겨울왕국 (개봉일;2014.1.16)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주연; 박지윤, 소연,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한줄평;디즈니의 클래시컬한 면과 음악 그리고 3D의 조화

22.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개봉일;2014.1.16)

감독; 케네스 브래너 
주연;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한줄평;기대 안 하고 보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23.수상한 그녀 (개봉일;2014.1.22)

감독; 황동혁 
주연;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한줄평;성인배우로써의 심은경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다

24.남자가 사랑할때 (개봉일;2014.1.22)

감독; 한동욱 
주연; 황정민, 한혜진

한줄평;황정민의 진정성있는 연기가 볼만했다

25.피끓는 청춘 (개봉일;2014.1.22)

감독;이연우 
주연;박보영, 이종석

한줄평;피가 끓어야 하는데..그런건 없었다

26.위험한 패밀리 (개봉일;2014.1.22)

감독; 뤽 베송 
주연;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

한줄평;마틴 스콜세지와 뤽 베송의 위험하고도 화끈한 만남

27.만찬 (개봉일;2014.1.23)

감독; 김동현 
주연;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

한줄평;영화속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끼다

28.인사이드 르윈 (개봉일;2014.1.29)

감독;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주연;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한줄평;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역시 음악이 괜찮았다

29.넛잡;땅콩 도둑들 (개봉일;2014.1.29)

감독; 피터 레페니오티스 
주연; 엄상현, 박지윤, 유해무, 변영희, 윌 아넷, 캐서린 헤이글

한줄평;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다

30.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일;2014.1.29)

감독; 박제현 
주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한줄평;확실히 괴작이긴 했다..

31.폴리스 스토리 2014 (개봉일;2014.1.29)

감독; 딩성 
주연; 성룡, 류예, 경첨, 우영광

한줄평;성룡씨도 이제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실감하다

32.굿모닝 맨하탄 (개봉일;2014.2.6)

감독; 가우리 신드 
주연; 스리데비, 아딜 후세인

한줄평;깨알같은 웃음과 나름 공감을 주게 하는 무언가

33.레고 무비 (개봉일;2014.2.6)

감독; 필 로드, 크리스 밀러 
주연; 윌 페렐, 리암 니슨, 알리슨 브리, 엘리자베스 뱅크스

한줄평;레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34.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개봉일;2014.2.6)

감독; 스튜어트 베티 
주연; 아론 에크하트, 빌 나이, 미란다 오토

한줄평;확실히 소재 활용을 잘못 했다

35.또 하나의 약속 (개봉일;2014.2.6)

감독; 김태윤 
주연; 박철민, 윤유선, 김규리, 박희정, 유세형, 이경영

한줄평;진한 안타까움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만나다

36.신이 보낸 사람 (개봉일;2014.2.13)

감독;김진무

주연;김인권,홍경인,최규환

한줄평;안타깝고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37.관능의 법칙 (개봉일;2014.2.13)

감독; 권칠인 
주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한줄평;4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해내다

38.로보캅 (개봉일;2014.2.13)

감독; 호세 파딜라 
주연; 조엘 킨나만, 사무엘 L. 잭슨, 게리 올드만

한줄평;원작은 안 봤지만..그래도 큰 재미는 없었다

39.극장판 명탐정 코난;탐정들의 진혼가 (개봉일;2014.2.13)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주연; 김선혜, 강수진, 이정구, 이현진, 타카야마 미나미

한줄평;뭐 그럭저럭 볼만했다

40.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개봉일;2014.2.20)

감독; 장형윤 
주연; 정유미, 유아인

한줄평;그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41.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개봉일;2014.2.20)

감독; 벵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벤자민 레너 
주연; 장광, 박지윤, 램버트 윌슨

한줄평;따뜻한 그림체와 함께 보여지는 진한 메시지

42.아메리칸 허슬 (개봉일;2014.2.20)

감독; 데이빗 O. 러셀 
주연;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본은 해주었다

43,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 (개봉일;2014.2.20)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주연; 이리노 미유, 카야노 아이, 토마츠 하루카

한줄평;TV판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땠을지

44.폼페이 최후의 날 (개봉일;2014.2.20)

감독; 폴 W.S. 앤더슨 
주연; 키트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한줄평;이야기적인 면에서 참 아쉬웠다

45.찌라시;위험한 소문 (개봉일;2014.2.20)

감독; 김광식 
주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던 영화

46.행복한 사전 (개봉일;2014.2.20)

감독; 이시이 유야 
주연;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조

한줄평;잔잔하면서 많은 여운을 남기게 헀다

47.미앤유 (개봉일;2014.2.27)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자코포 올모 안티노리, 테아 팔코

한줄평;<몽상가들>의 감독이 보여주는 참 묘한 느낌의 성장영화

48.노예12년 (개봉일;2014.2.27)

감독; 스티브 맥퀸 
주연; 치웨텔 에지오포, 마이클 패스벤더 

한줄평;우리네 마음을 후펴바는듯한 무언가를 안겨주다 

49.논스톱 (개봉일;2014.2.27)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주연;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셀 도커리

한줄평;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했다

50.모뉴먼츠맨;세기의 작전 (개봉일;2014.2.27)

감독;조지 클루니
주연;조지 클루니,맷 데이먼

한줄평;나름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한 영화

51.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개봉일;2014.3.6)

감독; 장 마크 발레 
주연; 매튜 맥커너히, 제니퍼 가너, 자레드 레토 

한줄평;매튜 맥커너히의 연기가 여운을 남기게 한다

52.조난자들 (개봉일;2014.3.6)

감독; 노영석 
주연; 전석호, 오태경

한줄평;스릴러와 블랙코미디를 흥미롭게 섞어내다

53.다이애나 (개봉일;2014.3.6)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주연; 나오미 왓츠

한줄평;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뒤의 숨은 사랑을 말하다

54.300;제국의 부활 (개봉일;2014.3.6)

감독; 노암 머로 
주연;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한줄평;1편만큼은 아니어도 에반 그린 덕분에 볼만했다

55.만신 (개봉일;2014.3.6)

감독; 박찬경 
주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김금화 

한줄평;다큐멘터리와 드라마의 참 흥미로운 만남

56.사다코2 (개봉일;2014.3.13)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주연; 타키모토 미오리, 세토 코지 

한줄평;혹시나 했는데..역시나였다

57.원챈스 (개봉일;2014.3.13)

감독; 데이빗 프랭클 
주연; 제임스 코든, 알렉산드라 로치, 콤 미니, 제미마 루퍼 

한줄평;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폴 포츠의 삶을 만나다

58.몬스터 (개봉일;2014.3.13)

감독; 황인호 
주연; 이민기, 김고은, 김뢰하

한줄평;다양한 장르가 그야말로 뒤섞였다고 할수 있다

59.우아한 거짓말 (개봉일;2014.3.13) 

감독; 이한 
주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한줄평;털실을 풀어나가듯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60.벨과 세바스찬 (개봉일;2014.3.20)

감독; 니콜라스 배니어 
주연; 펠릭스 보쉬, 체키 카료, 디미트리 스토로지

한줄평;한 소년과 개의 아름다운 우정을 알프스의 영상미와 함께 보여주다

61.더 파크랜드 (개봉일;2014.3.20)

감독; 피터 랜즈먼 
주연; 폴 지아마티, 잭 에프론, 제임스 뱃지 데일

한줄평;그날 그 사건 그리고 그때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주다 

62.프라이버시 (개봉일;2014.3.20)

감독; 존 크로울리 
주연; 에릭 바나, 레베카 홀, 짐 브로드벤트

한줄평;신사의 나라 영국의 위선을 잔잔하고 담담하게 폭로하다

63.노아 (개봉일;2014.3.20)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주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한줄평;바이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6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개봉일;2014.3.20)

감독; 웨스 앤더슨 
주연;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한줄평;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 보는 재미는 있었다

65.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개봉일;2014.3.27)

감독; 조 루소, 안소니 루소 
주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한줄평;확실히 1편보다는 재미있게 돌아왔다

66.블러드타이즈 (개봉일;2014.3.27)

감독; 기욤 까네 
주연; 클라이브 오웬, 마리옹 꼬띠아르 , 밀라 쿠니스 

한줄평;나름 묵직하게 그려낸 형제라는 무엇인가

67.천주정 (개봉일;2014.3.27)

감독; 지아 장 커 
주연; 강무, 자오 타오 

한줄평;4가지의 이야기로 보여주는 중국의 씁쓸한 무언가

68.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개봉일;2014.3.27)

감독; 스콧 맥게히, 데이빗 시겔 
주연; 줄리안 무어, 오나타 에이프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한줄평;6살 소녀가 바라본 어른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다

69.론 서바이버 (개봉일;2014.4.2)

감독; 피터 버그 
주연;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에밀 허쉬 

한줄평;리얼한 총격신 그리고 뜨거운 전우애와 감동의 만남

70.어거스트;가족의 초상 (개봉일;2014.4.3)

감독; 존 웰스 
주연;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베네딕트 컴버배치

한줄평;한편의 막장드라마를 보는듯한 그 무언가

71.백프로 (개봉일;2014.4.3)

감독; 김명균 
주연; 윤시윤, 여진구, 천호진, 이경영, 박상면, 이원종 

한줄평;3년 묵힌 영화 치고는 볼만하긴 했지만..

72.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개봉일;2014.4.3)

감독; 존 리 행콕 
주연; 엠마 톰슨, 톰 행크스

한줄평;메리 포핀스와 월트 디즈니..그리고 그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다

73.쓰리 데이즈 투 킬 (개봉일;2014.4.3)

감독; 맥지 
주연;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헤일리 스테인펠드 

한줄평;케빈 코스트너씨의 매력은 잘 담겨졌다만 

74.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개봉일;2014.4.10)

감독; 레니 할린 
주연; 켈란 루츠, 가이아 와이즈, 스콧 앳킨스, 로산느 맥키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보면 볼만한 것 같기도 하지만...

75.방황하는 칼날 (개봉일;2014.4.10)

감독; 이정호 
주연; 정재영, 이성민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대결 그리고 그 안에 숨은 씁쓸한 메시지

76.가시 (개봉일;2014.4.10)

감독; 김태균 
주연; 장혁, 조보아 

한줄평;강렬하면서도 섬뜩한 무언가..호불호가 엇갈릴만 하다

77.런치박스 (개봉일;2014.4.10)

감독; 리테쉬 바트라 
주연; 이르판 칸, 님랏 카우르, 나와주딘 시디퀴 

한줄평;섬세한 연출과 이야기...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지다

78.필로미나의 기적 (개봉일;2014.4.16)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주연; 주디 덴치, 스티브 쿠건, 시몬 라비브 

한줄평;알수없는 짠함을 안겨주다

79.다이버전트 (개봉일;2014.4.16)

감독; 닐 버거 
주연; 쉐일린 우들리, 케이트 윈슬렛, 테오 제임스, 매기 큐 

한줄평;다음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안겨주다

80.니드 포 스피드 (개봉일;2014.4.16)

감독; 스캇 워프 
주연; 아론 폴, 도미닉 쿠퍼, 이모겐 푸츠, 키드 커디 

한줄평;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듯

81.한공주 (개봉일;2014.4.17)

감독;이수진
주연;천우희,정은선,김소영 

한줄평;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안겨주다

82.메이크 유어 무브 (개봉일;2014.4.17)

감독; 듀안 에들러 
주연; 보아, 데릭 허프, 미키 이시카와, 웨슬리 조나단, 윌윤리 

한줄평;3년전에 촬영된 영화라는 것을 감안하고 봐야 할 것 같다

8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개봉일;2014.4.23)

감독; 마크 웹 
주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한줄평;1편보다는 흥미롭게 볼만했다 

84.10분 (개봉일;2014.4.24)

감독;이용승

출연;백종환, 김종구, 정희태

한줄평;웃프면서도 공감을 주게끔 한다

85.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개봉일;2014.4.24)

감독; 롭 민코프 
주연; 안지환, 타이 버렐, 맥스 찰스, 아리엘 윈터, 레슬리 만 

한줄평;소소한 웃음과 재미만 주다

86.아버지의 이메일 (개봉일;2014.4.24)

감독; 홍재희 
주연; 홍재희, 홍주희, 김경순, 홍준용 

한줄평;아버지가 건네는 마지막 편지이자..고백...슬프게 다가왔다

87.표적 (개봉일;2014.4.30)

감독; 창감독 
주연;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 조은지 

한줄평;류승룡씨의 액션배우로써의 변신이 돋보였다 

88.역린 (개봉일;2014.4.30)

감독; 이재규 
주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한줄평;곁가지가 많긴 헀다...

89.리오2 (개봉일;2014.5.1)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주연; 시완, 써니, 류승룡, 제시 아이젠버그, 앤 해서웨이 

한줄평;삼바 리듬은 흥겹긴 했다만

90.디태치먼트 (개봉일;2014.5.8)

감독;토니 케이
주연;애드리언 브로디 

한줄평;진한 씁쓸함을 남겨주다

91.라스트 베가스 (개봉일;2014.5.8)

감독;존 터틀타웁 

출연;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한줄평;4명의 꽃할배가 보여주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만나다

92.인간중독 (개봉일;2014.5.14)

감독;김대우 

출연;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한줄평;왠지 모르는 모호함만 남기다

93..트렌센던스 (개봉일;2014.5.15)

감독;월리 피스터 

출연;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한줄평;왜 북미에서 실패헀는지 알 것 같다

94.슬기로운 해법 (개봉일;2014.5.15)

감독;태준식
출연;홍세화,정연주 

한줄평;제4의 권력이 되어가는 언론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법을 만나다

 

95.고질라 (개봉일;2014.5.15)​

감독;가렛 에드워즈 

출연;애런 존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엘리자베스 올슨

한줄평;나름 흥미롭고 긴장감있게 만들어내다 ​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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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화결산 1탄

내 생각 2013. 11. 24. 20:00

2013 영화결산 1탄

 

[부제;제가 올해 본 영화들을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2013년도 11월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론 열심히 준비했다고 할수 있는 이 글을 올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실런지 모르겠지만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12월 13일(외국영화 개봉작),12월 19일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올해 11월 14일 개봉작들중 제가 본 영화들의 한줄평을 보시면서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호빗;뜻밖의 여정 (개봉일;2012.12.13)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틴 프리먼,이완 맥켈런

한줄평;호빗 시리즈의 대 여정을 만나다

2.원데이 (개봉일;2012.12.13)

감독;론 쉐르픽

주연;앤 하서웨이,짐 스터게스

한줄평;감독의 감수성과 배우들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다

3 코드네임 제로니모 (개봉일;2012.12.13)

감독;존 스탁웰

주연;캠 지간뎃,윌리엄 피츠너

한줄평;90분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려고 한 것 같다

4.웰컴 투 사우스 (개봉일;2012.12.13)

감독; 루카 미니에로
주연; 클라우디오 비시오, 알레산드로 시아니

한줄평;정겨운 웃음이 함께 한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

5.주먹왕 랄프 (개봉일;2012.12.19)

감독;리치 무어

주연;존 C.라일리,정준하

한줄평;추억의 게임 캐릭터를 그야말로 잘 활용해내다

6.반창꼬 (개봉일;2012.12.19)

감독;정기훈

주연;고수,한효주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멜로영화

7.아무르 (개봉일;2012.12.19)

감독;미하엘 하네케
주연;장-루이 트린티냥, 엠마누엘 리바, 이자벨 위페르

한줄평;사랑 그리고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다

8.레미제라블 (개봉일;2012.12.19)

감독;톰 후퍼

주연;휴 잭맨,러셀 크로우

한줄평;확실히 잘 만들어진 뮤지컬영화라는 것을 느꼈다

9.타워 (개봉일;2012.12.25)

감독;김지훈

주연;설경구,손예진,김상경

한줄평;재난영화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다

10.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개봉일;2012.12.25)

감독;웨인 쏜리
주연;하동훈,노홍철,유준상

한줄평;가족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11.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 (개봉일;2012.12.25)

감독;캐리 주스넌, 요르겐 레르담
주연;주원,나르샤,김원효(우리말더빙)

한줄평;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12.라이프 오브 파이 (개봉일;2013.1.1)

감독;이안

주연;수라즈 사르마

한줄평;3D효과와 함께 드러난 삶의 의미를 만나다

13.누나 (개봉일;2013.1.3)

감독;이원식

주연;성유리,이주승

한줄평;성유리의 진심어린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한다

14.마진콜;24시간,조작된 진실 (개봉일;2013.1.3)

감독;J.C.챈더

주연;케빈 스페이시,데미 무어

한줄평;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15.컨빅션 (개봉일;2013.1.3)

감독;토니 골드윈

주연;힐러리 스웽크,샘 록웰

한줄평;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실화를 풀어내다

 

16.클라우드 아틀라스 (개봉일;2013.1.9)

감독;앤디&라나 워쇼스키,톰 튀크베어

주연;톰 행크스,할리 베리,짐 스터게스,배두나

한줄평;6가지 배경과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17.마이 리틀 히어로 (개봉일;2013.1.9)

감독;김성훈

주연;김래원,이성민,이광수,지대한

한줄평;뻔하긴 해도 나름 울리는 무언가는 있었다

18.박수건달 (개봉일;2013.1.9)

감독;조진규

주연;박신양,김정태,정혜영,엄지원

한줄평;박신양의 코믹연기가 나름 웃음을 주었다

19.잊혀진 꿈의 동굴 3D (개봉일;2013.1.10)

감독;베르너 헤어조크

주연;베르너 헤어조크

한줄평;거장과 숨결과 의미가 살아있는 3D 영화

 

20.몬스터 호텔 (개봉일;2013.1.17)

감독;젠디 타타코브스키

주연;아담 샌들러,케빈 제임스,정찬우,김태균(우리말더빙)

한줄평;확실히 더빙판은 별로였다..자막판은 나름 볼만했고..

21.잭 리처 (개봉일;2013.1.17)

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

주연;톰 크루즈

한줄평;요즘 트랜드와는 다른 느낌의 액션영화

22.더 임파서블 (개봉일;2013.1.17)

감독;후안 안토니오 비요나

주연;이완 맥그리거,나오미 왓츠

한줄평;불가능한 기적을 이룬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영화

23.로봇&프랭크 (개봉일;2013.1.17)

감독;제이크 슈레이어

주연;프랭크 란젤라,제임스 마스던

한줄평;자막이 좀 그렇긴 했지만..나름 볼만했다

24.7번방의 선물 (개봉일;2013.1.23)

감독;이환경

주연;류승룡,김정태,박신혜

한줄평;류승룡의 진심어린 연기가 짠한 무언가를 남기다

25.데드폴 (개봉일;2013.1.23)

감독;스테판 루조브츠키

주연;에릭 바나,올리비아 와일드

한줄평;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수도 있다

 

26.마마 (개봉일;2013.1.23)

감독;안드레스 무시에티

주연;제시카 차스테인

한줄평;슬프면서도 잔잔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호러영화

27.명탐정 코난;은빛 날개의 마술사 (개봉일;2013.1.24)

감독;야마모토 야스히치로

주연;김선혜,강수진,이현진(우리말더빙)

한줄평;기대안하고 보면 볼만한 애니메이션

28.베를린 (개봉일;2013.1.30)

감독;류승완

주연;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

한줄평;기대만큼은 나와준 첩보액션영화

29.문라이즈 킹덤 (개봉일;2013.1.31)

감독;웨스 앤더슨

주연;브루스 윌리스,에드워드 노튼,빌 머레이

한줄평;오묘하면서도 발칙한 느낌의 로맨스 영화

30.남쪽으로 튀어 (개봉일;2013.2.6)

감독;임순례

주연;김윤석,오연수

한줄평;임순례+김윤석 조합이 보여주는 자연스런 웃음을 만나다

31.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 (개봉일;2013.2.6)

감독;존 무어

주연;브루스 윌리스

한줄평;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실망스러웠다

32.비스트 (개봉일;2013.2.7)

감독;벤 제틀린

주연;쿠완자네 왈리스

한줄평;꼬마아이의 연기가 인상깊었던 영화

33.파라노만 (개봉일;2013.2.7)

감독;샘 펠,크리스 버틀러

주연;코디 스콧 맥피,안나 켄드릭

한줄평;스톱모션 애니메이션만의 독특한 매력을 잘 보여주다

34.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개봉일;2013.2.14)

감독;데이빗 O.러셀

주연;브랜들리 쿠퍼,제니퍼 로렌스

한줄평;한줄기 빛을 향한 그들의 몸부림을 만나다

35.남자사용설명서 (개봉일;2013.2.14)

감독;이원석

주연;이시영,오정세

한줄평;나름 독특한 매력과 웃음을 보여준 로맨틱코미디 영화

 

36.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 (개봉일;2013.2.14)

감독;토미 위르콜라

주연;제레미 레너,젬마 아터튼

한줄평;확실히 화끈하긴 하더라.,..

37.신세계 (개봉일;2013.2.21)

감독;박훈정

주연;최민식,이정재,황정민

한줄평;배우들의 농익은 연기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영화

38.1999,면회 (개봉일;2013.2.21)

감독;김태곤

주연;김창환,심희섭,안재홍

한줄평;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세명의 친구 아니 청춘들의 이야기

39.분노의 윤리학 (개봉일;2013.2.21)

감독;박명랑

주연;이제훈,조진웅,문소리,곽도원

한줄평;골때리는 웃음과 함께 한 블랙코미디 영화

40.라스트 스탠드 (개봉일;2013.2.21)

감독;김지운

주연;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한줄평;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오락영화

41.차이니즈 조디악 (개봉일;2013.2.28)

감독;성룡

주연;성룡,권상우

한줄평;성룡의 액션 하나는 볼만했던 액션 어드벤쳐영화

42.스토커 (개봉일;2013.2.28)

감독;박찬욱

주연;니콜 키드먼,매튜 구드,미아 바시코브스카

한줄평;미묘한 긴장감을 안겨준 박찬욱 감독의 첫 헐리웃 진출작

43.플라이트 (개봉일;2013.2.28)

감독;로버트 저맥키스

주연;덴젤 워싱턴

한줄평;배우의 연기력과 감독의 연출력이 잘 어우러지다

44,잭 더 자이언트 킬러 (개봉일;2013.2.28)

감독;브라이언 싱어

주연;이완 맥그리거,니콜라스 홀트

한줄평;기대를 안 하고 봐야 할 것 같다.

45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개봉일;2013.2.28)

감독;홍상수

주연;이선균,정은채

한줄평;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보여주다

46.주리 (개봉일;2013.3.7)

감독;김동호

주연;안성기,강수연,정인기

한줄평;노감독의 첫 단편..나쁘지 않았다..

47.사이코메트리 (개봉일;2013.3.7)

감독;권호영

주연;김강우,김범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는 그나마 볼만했다

48.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 (개봉일;2013.3.7)

감독;샘 레이미

주연;제임스 프랭코,밀라 쿠니스,레이첼 와이즈

한줄평;영상미의 향연을 만나다

49.제로 다크 써티 (개봉일;2013.3.7)

감독;캐서린 비글로우

주연;제시카 차스테인

한줄평;여감독+여배우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다

50.링컨 (개봉일;2013.3.14)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다니엘 데이-루이스

한줄평;다니엘 데이-루이스의 묵직한 연기와 함께 한 역사드라마

51.파파로티 (개봉일;2013.3.14)

감독;윤종찬

주연;한석규,이제훈

한줄평;한석규 이제훈 두 배우의 연기호흡이 괜찮았다

52.웜 바디즈, (개봉일;2013.3.14)

감독;조나단 레빈

주연;니콜라스 홀트,테레사 팔머

한줄평;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좀비 로맨스 영화

53.알렉스 크로스 (개봉일;2013.3.14)

감독;롭 코헨

주연;타일러 페리,매튜 폭스,장 르노

한줄평;기대안하고 봐도 별로인건 뭘까?

54.연애의 온도 (개봉일;2013.3.21)

감독;노덕

주연;이민기,김민희

한줄평;연애에 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를 보여주다

55.장고;분노의 추적자 (개봉일;2013.3.21)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주연;제이미 폭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줄평;타란티노 감독의 매력이 녹아든 서부극

56.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개봉일;2013.3.21)

감독;오멸

주연;이경준,홍상표

한줄평;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57.안나 카레니나 (개봉일;2013.3.21)

감독;조 라이트

주연;키이라 나이틀리,쥬드 로

한줄평;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의 영화

58.피치 퍼펙트 (개봉일;2013.3.28)

감독;제이슨 무어

주연;안나 켄드릭,레벨 윌슨

한줄평;확실히 귀는 즐거웠다

59..콰르텟 (개봉일;2013.3.28)

감독;더스틴 호프만

주연;매기 스미스,마이클 갬본

한줄평;인생을 졸업해가는 은퇴음악가들의 마지막 콘서트

60.지.아이.조 2 (개봉일;2013.3.28)

감독;존 추

주연;드웨인 존슨,이병헌,브루스 윌리스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봐야지 볼만할듯...

61.후세;말하지 못한 내사랑(개봉일;2013.3.28)

감독;미야지 마사유키

주연;코노부키 마나코,미야노 마모루

한줄평;나쁘지 않은 감성을 잘 보여주다

62.비념 (개봉일;2013.4.3)

감독;임흥순

주연;강상희,한신화

한줄평;은유와 미학을 담아 제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하다

63.홀리 모터스 (개봉일;2013.4.4)

감독;레오 까락스

주연;드니 라방,카일리 미노그

한줄평;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영화

64.호프 스프링즈 (개봉일:2013.4.4)

감독;데이빗 프랭클

주연;메릴 스트립,토미 리 존스

한줄평;부부 관계 회복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다

65.런닝맨 (개봉일;2013.4.4)

감독;조동오

주연;신하균,이민호,조은지,오정세

한줄평;액션하균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66.호스트 (개봉일;2013.4.4)

감독;앤드류 니콜

주연;시얼샤 로넌

한줄평;예상은 했지만..이렇게 재미없을줄 몰랐다..

67.전설의 주먹 (개봉일;2013.4.10)

감독;강우석

주연;황정민,유준상,윤제문

한줄평;큰 기대 안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

68.오블리비언 (개봉일;2013.4.11)

감독;조셉 코센스키

주연;톰 크루즈

한줄평;영상미는 확실히 아이맥스에서 봐야 그 맛을 느낄수 있다

69.월플라워 (개봉일;2013.4.11)

감독;스티븐 크보스키

주연;로건 레먼,엠마 왓슨

한줄평;청춘이라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게 한다

70.송포유(개봉일;2013.4.18)

감독;폴 앤드류 윌리엄스

주연;테렌스 스템프,젬마 아터튼

한줄평;담백하지만 정감어리게 나온 음악영화

71.공정사회 (개봉일;2013.4.18)

감독;이지승

주연;장영남,마동석

한줄평;진한 씁쓸함과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72.테이크다운 (개봉일;2013.4.18)

감독;에란 크리비
주연;제임스 맥어보이,마크 스트롱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는 참 아쉬웠다

73.로마 위드 러브 (개봉일;2013.4.18)

감독;우디 앨런
주연;제시 아이젠버그,엘런 페이지,알렉 볼드윈

한줄평;로마의 다양한 풍경과 인물들을 스크린에 잘 담아내다

74.테이크쉘터 (개봉일;2013.4.18)

감독;제프 니콜스
주연;마이클 셰넌,제시카 차스테인

한줄평;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을 잘 표현하다

75.노리개 (개봉일;2013.4.18)

감독;최승호
주연;마동석

한줄평;알수없는 답답함만 가득 느끼게 했다...

76.아이언맨3 (개봉일;2013.4.25)

감독:셰인 블랙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귀네스 팰트로

77.에반게리온;Q (개봉일;2013.4.25)

감독;안노 히데야키
주연;오가타 메구미,하야시바라 메구미

한줄평;확실히 보면서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78.새 구두를 사야 해 (개봉일;2013.4.25)

감독;기타가와 에리코
주연;나카야마 미호,무카이 오사무

한줄평;확실히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잘 담아냈다

79.전국노래자랑 (개봉일;2013.5.1)

감독;이종필
주연;김인권,류현경,유연석

한줄평;뻔하긴 하지만.. 그속에 구수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려 했다..

80.러스트 앤 본 (개봉일;2013.5.2)

감독;자크 오디아르
주연;마리옹 꼬디아르

한줄평;상처 그리고 서로의 의지로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다

81.시저는 죽어야 한다 (개봉일;2013.5.2)

감독;파올로 타비아니, 비토리오 타비아니
주연; 살바토레 스트리아노, 지오반니 아르쿠리

한줄평;예술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다

82.고령화가족 (개봉일;2013.5.9)

감독;송해성
주연;박해일,윤제문,공효진

한줄평;뻔하긴 하지만..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잘 살아있다..

83.셰임 (개봉일;2013.5.9)

감독;스티브 맥퀸
주연;마이클 패스벤더,캐리 멀리건

한줄평;섹스 끝에 남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잘 담아내다..

84.에덴의 선택 (개봉일;2013.5.9)

감독;메건 그리피스
주연;제이미 정

한줄평;참 알수없는 씁쓸함을 가득 느끼게 해주다

85.라자르 선생님 (개봉일:2013.5.9)

감독;필리프 팔라도
주연; 모하메드 펠라그, 소피 넬리스, 에밀리언 네론 

한줄평;스승과 제자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다

86.몽타주 (개봉일;2013.5.16)

감독;정근섭

주연;엄정화,김상경

한줄평;어머니의 고통과 형사의 씁쓸함을 잘 담아내다

87.크루즈 패밀리 (개봉일:2013.5.16)

감독;커크 드 미코, 크리스 샌더스
주연;니콜라스 케이지, 라이언 레이놀즈, 엠마 스톤

한줄평; 그 나름의 웃음과 재미 그리고 교훈을 물씬 느낄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88.위대한 개츠비 (개봉일;2013.5.16)

감독;바즈 루어만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캐리 멀리건

한줄평;아름다운 영상미가 곁들어진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89.미나문방구 (개봉일:2013.5.16).

감독;정익환
주연;최강희,봉태규

한줄평;어린시절의 추억을 다시한번 곱씹게 하다

90.사랑은 타이핑중! (개봉일;2013.5.22)

감독; 레지스 로인사드
주연; 로망 뒤리스, 데보라 프랑소와 

한줄평;프랑스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잘 담아내다... 

91.비포 미드나잇 (개봉일;2013,5.22)

감독;리처드 링클레이터

주연;에단 호크,줄리 델피

한줄평;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수다를 만나다

92.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개봉일;2013.5.22)

감독;저스틴 린
주연;빈 디젤,폴 워커

한줄평;자동차 액션의 향연을 만나다

93.스타트렉 다크니스 (개봉일;2013.5.30)

감독;J.J.에이브람스
주연;크리스 파인,베네딕트 컴버패치

한줄평;확실히 오락적인 재미는 놓치지 않았다

94.애프터 어스 (개봉일;2013.5.30)

감독;M.나이트 샤말란
주연;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한줄평;샤말란과 윌 스미스의 조합,아쉬움을 남기다

95.뜨거운 안녕 (개봉일;2013.5.30)

감독;남택수
주연;이홍기,백진희,마동석

한줄평;짠하지만 무난하기도 했다

96.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일;2013.6.5)

감독;장철수
주연;김수현,박기웅

한줄평;확실히 김수현의 매력은 잘 드러났다

97.무서운 이야기2 (개봉일;2013.6.5)

감독;김성호,김휘,정범식,민규동
주연;성준,이수혁,박성웅,이세영

한줄평;무서운 이야기를 표방하지만 무섭지 않았다

98.백악관 최후의 날 (개봉일;2013.6.5)

감독;안톤 후쿠아
주연;제라드 버틀러,아론 에크하트,모건 프리먼

한줄평;확실히 쌈마이스러운 액션은 볼만했다

99.마이 라띠마 (개봉일;2013.6.6)

감독;유지태
주연;배수빈,소유진,박지수

한줄평;확실히 박지수의 연기가 괜찮았다

100.에브리데이 (개봉일;2013.6.13)

감독;마이클 윈터바텀
주연;존 심,셜리 핸더슨

한줄평;제목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다

101.맨 오브 스틸 (개봉일;2013.6.13)

감독;잭 스나이더
주연;헨리 카빌,에이미 아담스

한줄평;기대작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102.디아틀로프 (개봉일;2013.6.13)

감독;레니 할린
주연;홀리 고스,맷 스토코

한줄평;기대 안 하고 봐도 몰려운 아쉬움은 어쩔수 없었다

103.그녀의 연기 (개봉일;2013.6.13)

감독;김태용
주연;공효진,박희순

한줄평;공효진의 공블리한 매력을 만날수 있는 단편 영화

104.더 콜 (개봉일;2013.6.20)

감독;브래드 앤더슨
주연;할리 베리,아비게일 브루슬린

한줄평;기대 안 하고 보면 나름 볼만하긴 하다...

105.닥터 (개봉일;2013.6.20)

감독;김성홍
주연;김창완,배소은

한줄평;김창완의 사이코연기는 괜찮긴 하다만..

106.월드워Z (개봉일;2013.6.20)

감독;마크 포스터
주연;브래드 피트

한줄평;좀비액션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긴 헀다만...

107.이별계약 (개봉일;2013.6.20)

감독;오기환
주연;펑위엔,바이바이허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

108.빅 웨딩 (개봉일;2013.6.27)

감독;저스틴 잭햄
주연;아만다 사이프리드,벤 반스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어수선했다

109.화이트 하우스 다운 (개봉일;2013.6.27)

감독;롤랜드 에머리히
주연;채닝 테이텀,제이미 폭스

한줄평;에머리히 감독의 능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액션영화

110.쥬라기 공원 3D (개봉일;2013.6.27)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샘 닐,로라 던

한줄평;확실히 20년전 영화가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다

111.더 웹툰:예고살인 (개봉일;2013.6.27)

감독;김용균
주연;이시영,엄기준

한줄평;이시영 그녀의 호러퀸으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112.감시자들 (개봉일;2013.7.3)

감독;조의석,김병서
주연;설경구,정우성,한효주

한줄평;선택과 집중을 잘 해낸 영화

 

113.론 레인저 (개봉일;2013.7.4)

감독;고어 버빈스키
주연;조니 뎁,아미 해머

한줄평;중반부만 조금 줄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114.타이치0 (개봉일;2013.7.4)

감독;풍덕륜
주연;원효초,안젤라베이비,양가휘

한줄평;확실히 호불호는 엇갈릴 것 같다

115.빅 픽쳐 (개봉일;2013.7.4)

감독; 에릭 라티고
주연; 로망 뒤리스, 마리나 포이스, 까뜨린느 드뇌브

한줄평;소설을 읽고 이 영화를 봤으면 어땠을까 그 생각을 하게 해주다 

116.48m (개봉일;2013.7.4)

감독;민백두
주연;박효주,하석,조한철

한줄평;알수없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다

117.명왕성 (개봉일;2013.7.11)

감독;신수원
주연;이다윗,성준,김꽃비

한줄평;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다

118.퍼시픽 림 (개봉일;2013.7.11)

감독;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찰리 헌냄,이드리스 엘바,키쿠치 린코

한줄평;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렇긴 했다..

119.사이드 이펙트 (개봉일;2013.7.11)

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주연;주드 로,캐서린 제타 존스,채닝 테이텀,루니 마라

한줄평;루니 마라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120.마스터 (개봉일;2013.7.11)

감독;폴 토마스 앤더슨
주연;호아킨 피닉스,에이미 아담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한줄평;확실히 내용이 어렵긴 했다

121.미스터 고 (개봉일;2013.7.17)

감독;김용화
주연;성동일,서교

한줄평;확실히 3D 캐릭터와 CG는 괜찮았다만..

122.까밀 리와인드 (개봉일;2013.7.18)

감독; 노에미 르보브스키
주연;노에미 르보브스키, 사미르 구에스미, 욜랭드 모로

한줄평;그 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

123.레드;더 레전드 (개봉일;2013.7.18)

감독;딘 패리숏
주연;브루스 윌리스,존 말코비치,이병헌

한줄평;오락영화로써는 나름 볼만했다

124.브로큰 (개봉일;2013.7.18)

감독; 루퍼스 노리스
주연; 팀 로스, 킬리언 머피, 엘로이스 로렌스

한줄평;한 마디 거짓말에서 시작된 파국 그리고 그뒤의 희망을 만나다 

125.더 울버린 (개봉일;2013.7.25)

감독;제임스 맨골드
주연;휴 잭맨

한줄평;기대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보였던 영화

126.터보 (개봉일;2013.7.25)

감독;데이빗 소렌
주연;라이언 레이놀즈,폴 지아매티

한줄평;기대 안하고 보면 나름 나쁘지 않은 애니메이션

127.마지막 4중주 (개봉일;2013.7.25)

감독;야론 질버만
주연;필립 셰이모어 호프만,크리스토퍼 웰켄

한줄평;음악 그리고 연기의 앙상블을 보여주다

128.링 (개봉일;2013.7.25)

감독;이진혁
주연;박현성,박주영

한줄평;그들의 솔직하면서 뜨거웠던 땀의 기록을 만나다

129.더 테러 라이브 (개봉일;2013.7.31)

감독;김병우
주연;하정우

한줄평;역시 하정우의 연기는 믿고 볼만했다

130.개구쟁이 스머프2 (개봉일;2013.8.1)

감독;라자 고스넬
주연;박명수, 최흘, 한경화, 김기흥, 하성용, 신용우, 김나율, 정성훈

한줄평;확실히 더빙도 나쁘지는 않았다

131.설국열차 (개봉일;2013.8.1)

감독;봉준호
주연;크리스 에반스,송강호,틸다 스윈튼

한줄평;한칸한칸 전진할때마다 느껴지는 균형의 씁쓸함을 만나다

132 에픽;숲속의 전설 (개봉일;2013.8.7)

감독;크리스 웨지
주연;아만다 사이프리드,조쉬 허처슨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애니메이션

133.명탐정코난;수평선상의 음모 (개봉일;2013.8.7)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주연; 김선혜, 강수진, 이현진, 이정구, 황원, 우정신

한줄평;그럭저럭 볼만한 애니메이션

134.페이퍼보이;사형수의 편지 (개봉일;2013.8.8)

감독;리 다니엘스
주연;잭 애프론,매튜 맥커너히,니콜 키드먼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변신은 괜찮았다

135.숨바꼭질 (개봉일;2013.8.14)

감독;허정
주연;손현주,전미선,문정희

한줄평;나름 무섭긴 헀지만..

136.언어의 정원 (개봉일;2013.8.14)

감독; 신카이 마코토
주연; 이리노 미유, 하나자와 카나 

한줄평;영상미가 나름 청량감을 주었다 

137.감기 (개봉일;2013.8.14)

감독;김성수
주연;수애,장혁

한줄평;후반부가 볼만하긴 했다

138.패션;위험한 열정 (개봉일;2013.8.14)

감독;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레이첼 맥아담스,누미 라파스

한줄평;노장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잘 녹아들다

139.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개봉일;2013.8.22)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주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한줄평;마술과 범죄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흥미롭게 보여주다

140.R.I.P.D (개봉일;2013.8.22)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제프 브리지스, 케빈 베이컨

한줄평;확실히 예고편이 다였다  

141.일대종사 (개봉일;2013.8.22)

감독; 왕가위
주연;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장첸

한줄평;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한 엽문의 무술 인생 그리고 사랑을 만나다

142.폭스파이어 (개봉일;2013.8.22)

감독; 로랑 캉테
주연; 케이티 코시니, 레이븐 애덤슨, 마들렌 비손

한줄평;건조한 느낌으로 전달하는 1950년대 그들의 저항을 만나다

143.악의 교전 (개봉일;2013.8.29)

감독; 미이케 다카시
주연; 이토 히데아키, 니카이도 후미, 소메타니 쇼타

한줄평;사이코패스 교사의 자비없는 살육의 향연을 만나다

144.엘리시움 (개봉일;2013.8.29)

감독;닐 블룸캠프
주연;맷 데이먼,조디 포스터

한줄평;디스트릭트9의 그 무언가를 기대헀다면 아쉬움만 남을 것이다

145.잡스 (개봉일;2013.8.29)

감독; 조슈아 마이클 스턴
주연; 애쉬튼 커쳐, 조시 게드, 더모트 멀로니, 매튜 모딘

한줄평;애쉬튼 커쳐는 나름 노력 많이 헀다는 생각은 들긴 하다만..

146.아티스트 봉만대 (개봉일;2013.8.29)

감독;봉만대
주연;봉만대,곽현화,성은,이파니

한줄평;실제와 페이크를 오가면서 보여주는 에로감독의 고민 그리고 예술

147.블링 링 (개봉일;2013.9.5)

감독;소피아 코폴라
주연;엠마 왓슨

한줄평;잘못된 생각이 빚어진 씁쓸한 무언가

148.스파이 (개봉일;2013.9.5)

감독;이승준
주연;설경구,문소리,다니엘 헤니

한줄평;참신성은 떨어져도 가볍게는 볼만한듯

149.뫼비우스 (개봉일;2013.9.5)

감독;김기덕
주연;조재현,서영주,이은우

한줄평;문제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150.바람이 분다 (개봉일;2013.9.5)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주연; 안노 히데아키, 타키모토 미오리

한줄평;지루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끼다

151.관상 (개봉일;2013.9.11)

감독;한재림
주연;송강호,이정재,백윤식

한줄평;역사속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들의 먹먹함을 만나다

152.슈퍼배드2 (개봉일;2013.9.12)

감독; 피에르 꼬팽, 크리스 리노드
출연; 태연, 서현, 스티브 카렐, 미란다 코스그로브

한줄평;더빙은 나쁘지 않았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럤다

153.몬스터대학교 (개봉일;2013.9.12)

감독; 댄 스캔론
주연; 빌리 크리스탈, 존 굿맨, 스티브 부세미

한줄평;프리퀄로써의 역할은 잘 해준 것 같다 

154.우리 선희 (개봉일;2013.9.12)

감독;홍상수
주연;이선균,정유미,김상중

한줄평;한 여자와 그녀를 아는 세 남자의 다른 관점을 만날수 있었다

155.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 (개봉일;2013.9.12)

감독;해럴드 즈워트
주연; 릴리 콜린스, 제이미 캠벨 바우어, 케빈 지거스

한줄평;트와일라잇을 보는 듯한 이 느낌은 뭘까?

156.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개봉일;2013.9.12)

감독; 쏘어 프류덴탈
주연; 로건 레먼,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브랜든 T. 잭슨

한줄평;가볍게 볼만하긴 하다 

157.컨저링 (개봉일;2013.9.17)

감독;제임스 완
주연;패트릭 윌슨,베라 파미가

한줄평;호불호가 엇갈리겠지만 나는 나름 무서웠다

158.러시안 소설 (개봉일;2013.9.19)

감독;신연식
주연;강신효,경성환

한줄평;옥의티가 보이긴 했지만..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159.블루 재스민 (개봉일;2013.9.25)

감독;우디 앨런
주연;케이트 블란쳇,알렉 볼드윈

한줄평;허세와 허무함만 남어버린 여자 재스민을 이야기하다

160.퍼펙트 (개봉일;2013.9.25)

감독;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주연; 콜린 파렐, 테렌스 하워드, 누미 라파스

한줄평;이정도 조합으로 이렇게 만들기 쉽지 않겠다.. 

161.히든카드 (개봉일;2013.9.26)

감독;브래드 퍼만
주연;저스틴 팀버레이크,젬마 아터튼,벤 에플렉

한줄평;배우들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긴 했다만...

162.시네마천국 (개봉일;2013.9.26)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주연; 자크 페렝, 브리지트 포시, 필립 느와레

한줄평;확실히 명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느끼다

163.소원 (개봉일;2013.10.2)

감독;이준익
주연;설경구,엄지원

한줄평;민감한 소재를 진정성 있게 연출할려고 했던 감독의 고민이 느껴진다

164.프리즈너스 (개봉일;2013.10.2) 

감독;드뇌 빌뵈브
주연;휴 잭맨,제이크 질렌할

한줄평;묵직한 이야기 속 빛나는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

165.깡철이 (개봉일;2013.10.2)

감독;안권태
주연;유아인,김해숙

한줄평;유아인 뺴면 그렇게 볼만한것도 없는...

166.러시;더 라이벌 (개봉일;2013.10.9)

감독;론 하워드
주연;크리스 햄스워스,다니엘 브릴

한줄평;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 그들의 대결 구도를 흥미진진하게 전개하다

167.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개봉일;2013.10.9)

감독;장준환
주연;김윤석,여진구

한줄평;여진구의 연기가 정말 인상깊었다

168,쇼를 사랑한 남자 (개봉일;2013.10.9)

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주연;마이클 더글라스,맷 데이먼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169.그래비티 (개봉일;2013.10.17)

감독;알폰소 쿠아론
주연;산드라 블록,조지 클루니

한줄평;기대만큼의 영상미와 사운드를 보여주다

170.킥 애스2-겁없는 녀석들 (개봉일;2013.10.17)

감독;제프 와드로
주연;클로이 모레츠,애런 존슨

한줄평;힛걸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

171.롤러코스터 (개봉일;2013.10.17)

감독;하정우
주연; 정경호, 한성천

한줄평; 확실히 취향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만한 영화

172.밤의 여왕 (개봉일;2013.10.17)

감독; 김제영
주연;김민정, 천정명

한줄평; 김민정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

173. 캡틴 필립스 (개봉일;2013.10.23)

감독;  폴 그린그래스
주연; 톰 행크스, 바크하드 압디, 캐서린 키너
한줄평;나름 묵직하게 잘 연출해준 것 같다

174.톱스타 (개봉일;2013.10.24)

감독;박중훈

주연;엄태웅,김민준,소이현

한줄평;배우가 아닌 감독 박중훈이 하고 싶었던 얘기를 만날수 있었다

 

175.공범 (개봉일;2013.10.24)

감독;국동석
주연;손예진,김갑수

한줄평;설정과 배우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176..배우는 배우다 (개봉일;2013.10.24)

감독;신연식
주연;이준

한줄평;배우 이준의 가능성을 만날수 있었다

177.토르;다크 월드 (개봉일;2013.10.30)

감독;앨런 테일러
주연;크리스 햄스워스,톰 히들스턴

한줄평;3D는 그냥 그랬다만...

178.응징자 (개봉일;2013.10.30)

감독;신동엽
주연;양동근,주상욱

한줄평;주상욱 양동근의 연기대결은 볼만했다만

179.노브레싱 (개봉일;2013.10.30)

감독;조용선
주연;이종석,서인국,유리

한줄평;서인국의 연기는 볼만했다

180.동창생 (개봉일;2013.11.6)

감독;박흥수

주연;최승현,한예리,김유정

한줄평;최승현의 액션은 볼만했다만

181.더 퍼지 (개봉일;2013.11.6)

감독;제임스 드모나코

주연;에단 호크,레나 헤디

한줄평;설정은 좋았으나 전개는 호불호가 엇갈릴듯

182.올 이즈 로스트 (개봉일;2013.11.7)

감독;J.C.챈더
주연;로버트 레드포드

한줄평;적막하지만 그속에 현실적인 무언가를 담아내다

183.소녀 (개봉일;2013.11.7)

감독;최진성
주연;김시후,김윤혜

한줄평;서늘하면서도 슬픈 느낌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184.투건스 (개봉일;2013.11.7)

감독;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주연; 덴젤 워싱턴, 마크 월버그, 제임스 마스던, 폴라 패튼  

한줄평;덴젤 워싱턴과 마크 윌버그 두 배우의 매력이 잘 녹은 영화

185.더 파이브 (개봉일;2013.11.14)

감독;정연식

주연;김선아,마동석,이청아

한줄평;웹툰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떘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한 영화

186.카운슬러 (개봉일;2013.11.14)

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마이클 패스벤더,페넬로페 크루즈

한줄평;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파멸해가는 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다

187.,친구2 (개봉일;2013.11.14)

감독;곽경택

주연;김우빈,유오성,주진모

한줄평;1편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요소를 넣었지만...

188.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개봉일;2013.11.14)

감독; 님로드 앤탈
주연;데인 드한, 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한줄평;강렬한 락사운드의 향연을 제대로 만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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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진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 영화들도 어떤 분들은 좋게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거 이해해주시구요)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2012.12 (12.13~

아무르

코드네임 제로니모

2013.1

라이프 오브 파이

데드폴

2013.2

신세계

다이하드;굿데이투다이

2013.3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알렉스 크로스

2013.4

테이크 쉘터

호스트

2013.5

스타트렉 다크니스

애프터 어스

2013.6

맨 오브 스틸

닥터

2013.7

브로큰

더 울버린

2013.8

설국열차

R.I.P.D

2013.9

우리 선희

바람이 분다

2013.10

소원

깡철이

2013.11(~11.14)

올 이즈 로스트

동창생

    올해 최고 최악의 영화= 최고;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최악;닥터           

 

각월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심사평

 

2012.12

 

12월 13일 개봉작부터 내가 본 영화들을 기준으로 해서 뽑았다

먼저 최고의 영화로 뽑은 <아무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답게 사랑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리고 묵직하게 보여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호빗>,<레미제라블>,<주먹왕 랄프>

를 제치게 해준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로 뽑은 <코드네임 제로니모>

12월 개봉작들은 전체적으로 괜찮게 본 영화들이 많았던 가운데

굳이 최악이라고 꼽을만한 영화라고 꼽자면 <타워>,<니코>,그리고

<코드네임 제로니모>라고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꼽은 이유는 아무래도 찝찝하고 불편한 느낌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껴진데다가

무언가 빼먹고 간 듯한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어서 그랬던건지도 모른다.

그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제로 다크 써티>가 보고싶다고 할 정도였으니

말 다한거지..뭐..

 

2013.1

 

1월달 개봉작중 제가 관람한 영화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라이프 오브 파이>이다.. 이 영화를 3D시사회로 보고서 실감나는 3D영상과

삶에 대한 의미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라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아이맥스3D로 재관람하면서

왜 이 영화를 왜 아이맥스로 보길 잘했는지를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다만... 아무튼 1월 개봉작에선 <마진콜>과 <베를린>역시

괜찮게 보긴 헀지만 나는 <라이프 오브 파이>쪽을 손들어주고싶다..

충분히 괜찮았고..16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할만한 영화였던 것 같고

 

1월달 관람작중 제가 관람한 영화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데드폴>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시사회로 봤을때 끌렸던 것은 극한의 액션과 스릴

에 대한 기대 그리고 주연배우인 에릭바나에 대한 기대감이 아닐까 싶고.. 그렇지만

시사회를 보고 나서 남은 것은 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무언가 낚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이 작품의 연출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을 받은 <카운터페이터>를 연출하신 분이 만들었다는 거에 더욱 안타까움이 몰려왔다..

물론 <몬스터호텔>도 괜찮게 본 편은 아니었지만(물론 더빙으로 봤을때 엄청 실망했었다..)

그나마 자막판으로 한번 더 봐서 그럭저럭 수준으로 넘어갈수 있었던 것 같다..

 

2013.2

 

2월달 개봉작중에서 내가 본 영화중에서 가장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역시

<신세계>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대결도 볼만하긴 헀지만

감독의 연출력 역시 영화에 잘 녹아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묵직하게 볼만한

범죄느와르 영화로 나오지 않았나 싶다.. 충분히 많은 사랑을 받을만한 영화라는 것을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실것이다..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나름의

재미와 매력은 확실히 갖추었다 할수 있었다..

 

2월달 개봉작중에서 내가 본 영화중에서 가장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다이하드;굿데이투다이>이다.. 아무래도 <맥스페인>의 존 무어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는 걸 알았을때 솔직히 걱정이 더 많이 되었지만 설마 '다이하드까지 망치겠어'

그런 생각도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나서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뀔때의 실망감은 너무

크게 다가왔다.. 물론 <분노의 윤리학>과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역시 좋게 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영화를 보고나서의 실망감만큼은 아니었다..

 

2013.3

 

3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지슬>이다.

오멸 감독의 작품은 이 영화가 처음이었던 가운데 지난 1월달에 기회가 되어서 극장에서

봤을때 보고 나서의 전율은 그야말로 말로 다할수없을 정도였다.. 오죽하면 두번째 관람은

영화 끝나고 나서 못했던 질문 꼭 하나라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네마톡으로 볼 정도였으니..

확실히 내가 봐도 선댄스에서 충분히 인정받을만한 영화였다는 것은 확실하다.. 물론 3월달에

괜찮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고,괜찮게 보긴 했지만 <지슬>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꼈던 파장은

아니었던 것 같다..

 

3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알렉스 크로스>이다..

북미에서도 엄청 평이 안 좋았고 흥행도 실패했던 가운데 왜 실패했을까 궁금한(?) 마음에 보러

갔는데 보고나니 알 것 같았다.. 재미도 흥미도 다 놓쳐버렸다는 것을.. 물론 매튜폭스씨가 그나마

인상적이긴 했다만.. 그것빼고는 없었다..안타깝다..

 

2013.4

 

4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테이크 쉘터>이다.

물론 <로마 위드 러브> 역시 좋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아무래도 로마 위드 러브는 우디 앨런

감독과 배우들의 이름값이 적용되어서 좋은 평가가 나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테이크 쉘터>는 지금 생각해도 괴물 같은 영화였던 건 틀림없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마이클 쉐넌의 연기 역시 인상깊었고

 

4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호스트>이다.

시얼샤 로넌이라는 괜찮은 배우가 이렇게 낭비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나서

햇던 가운데 예상은 했지만 정말 재미없었다.. 또한 다이앤 크루거씨가 이 영화에 나와준것도

참 안타까운 부분 중 하나였던 것 같고..

 

2013.5

 

5월달 개봉작 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스타트렉 다크니스>이다.

극장에서 4번 관람했던 가운데 아이맥스에서 2번 관람할만큼 아이맥스 효과가 그야말로 뛰어났던

가운데 오락적인 재미와 작품성을 두루 갖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이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해보았다. 물론 5월 개봉작 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들이 많긴 하지만 이 영화가 인상깊어서

이 영화를 뽑게 되었다.

 

5월달 개봉작 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애프터 어스>이다.

아무래도 샤말란 감독님 작품이라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윌 스미스씨 영화인데 믿을만 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로 변할수도 있다는 것을 영화는 잘 보여주었다.. 거기에

윌 스미스씨가 아니라 제이든 스미스씨까 주인공이라는 것이 좀 그랬고..

 

2013.6

 

6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맨 오브 스틸>이다.

솔직히 기대와 걱정은 동시에 했던 가운데 기대작으로써의 면모를 영화는 유감없이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었고 이 영화의 박력 넘치는 액션은 이 영화의 백미로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물론 어찌 보면

아쉬울수도 있겠다만.. 그래도 다음 편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

 

6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닥터>이다.

물론 <무서운 이야기2>도 실망스럽긴 하지만.. 그중의 한 에피소드가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서

최악은 피한 가운데 <닥터>는 김창완씨의 싸이코 연기가 괜찮았다는 것 빼고는 다른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와 이야기 진행이 참 아쉽고 씁쓸하게 다가왔다 시사회로 본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2013.7

 

7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브로큰>이다.

부천영화제 기간에 부천에 상영하길래 부천까지 가서 봐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가는 가운데

한 마디의 거짓말이 몰고 간 파국 그리고 그 뒤의 희망을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고 거기에

팀 로스,킬리안 머피 등의 배우들의 연기는 역시나 괜찮았다고 할수 있다.

 

7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중에 최악의 영화는 바로 <더 울버린>이었다.

휴 잭맨씨가 이 영화 홍보차 내한까지 와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휴 잭맨씨가 일본영화에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주게 했다.

그나마 쿠키영상때문에 볼만하긴 헀지만 그래도 최악을 피할수는 없을 것 같다

아쉽다..

 

2013.8

 

8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설국열차>이다..

극장에서 4번본 가운데 한번한번 볼때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헐리웃 명배우들의 연기와 봉준호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져서 더욱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고

물론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기대헀던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봉준호 감독의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8월달 개봉작 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R.I.P.D>이다.

아무래도 예고편만 보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헀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예고편 편집을 진짜 잘했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 나름 매력적인 배우와 재능있는 감독

들이 뭉쳤는데 이 정도 결과물이 나와서 이래저래 더욱 난감하기도 했고..

 

 

2013.9

 

9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우리 선희>이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여러편 봐왔지만 유머러스한 면을 이 영화를 통해 만날수 있었던 것 같고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관상>역시 괜찮게 본 편이긴 하지만  이 영화의 손을 더

들어주고 싶다..

 

9월달 개봉작 중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바람이 분다>이다.

물론 <퍼펙트>랑 <히든카드>로 별로이긴 했지만 노장 감독의 은퇴작이 이렇게 씁쓸한 영화로

나왔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물론 일본에선 많은 사랑을 받을 마난

 

 

 

2013.10

 

10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소원>이다.

물론 <그래비티>,<캡틴 필립스>,<러시;더 라이벌>등의 헐리웃 영화들 역시 괜찮았다고

할수 있었지만 확실히 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할려고 하는 감독의 고민을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그점에 높은 점수를 주게 되었고 10월달 개봉작 중에서 내가 본 영화로 이 영화를

뽑게 된 것이다.

 

10월달 개봉작 중 내가 본 영화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깡철이>이다.

물론 <롤러코스터>,<응징자> 등의 영화들도 괜찮게 본 편은 아니지만 깡철이는 확실히 기대를 안 하고

봐도 어딘가 모르게 내용이 따로 논 듯한 느낌이 참 많이 들었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한건 아닌지 몰라도

 

2013.11

 

11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올 이즈 로스트>이다.  

물론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소녀>등의 영화들도 괜찮게 본 편이지만 아무래도 이 영화의 연출

적인 면이 더 괜찮다는 느낌을 이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만..

 

11월달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을만한 영화는 바로 <동창생>이다.

물론 <친구2>도 괜찮게 본 편은 아니지만.. 이 영화는 확실히 어딘가 모르게 엉성한 부분이

많이 보였던 것 같아서 기대 안 하고 봐도 아쉬웠던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물론 영화를 본 사람들

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만..

 

장르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SF&액션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애프터 어스

드라마/코미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국내)  

라이프 오브 파이 (국외)

분노의 윤리학 (국내)

잡스(국외)

공포/스릴러

 

컨저링

 

 

닥터(국내)

알렉스 크로스 (국외)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바람이 분다

다큐 및 인디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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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최고의 배우

 

1.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

 

국내;봉준호 <설국열차>

국외;J.J.에이브람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신선한 등장(신인감독부문);  (국내) 노덕 <연애의 온도>

                    (국외) 루퍼스 노리스 <브로큰>

 

2.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배우

 국내;  (남자) 류승룡 <7번방의 선물>

            (여자) 김민희 <연애의 온도>

국외; (남자) 로버트 레드포드 <올 이즈 로스트>

        (여자) 산드라 블록 <그래비티>

신선한 등장; 국내 (남자) 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여자) 박지수 <마이 라띠마>

 국외; (남자) 모하메드 펠라그 <라자르 선생님>

         (여자) 쿠반자네 월리스 <비스트>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해  어떤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지

 

어떤 영화를 재미없게 봤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과연 올해 남은 한달 그리고 내년에는 어떤 영화와 함꼐 할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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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1) 우리나라 편  

 

#이 글을 쓰기 전에

 

이제 올 여름도  지나갔다..

 

이제  여름 시즌 영화들은 2차판권을 통해서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수있는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올해 여름 국내

 

극장가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5월-아이언맨3의 광풍.. 그속에서 선전한 <몽타주>

 

여름의 시작이라 할수 있는 5월 극장가의 시작은 <아이언맨3>의

광풍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별다른 경쟁작 없이 4월 25일 개봉하여

개봉첫주에만 260만을 돌파한 가운데 최종 900만을 기록하며 마무리지었습니다.

 

물론 <아이언맨3>의 광풍에 희생당한 영화를 얘기해보자면

 

 

바로 이경규씨가 제작에 참여한 코미디 영화 <전국 노래자랑>이었습니다

과연 <아이언맨3>의 광풍을 잡을수 있을까 관심을 받았지만 개봉첫주 45만을

기록하며 출발한 가운데 결국 100만도 못 넘기고 마무리지어 참 아쉽다는 말밖에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어 5월 둘째주에 개봉한 CJ의 <고령화가족> 역시 <아이언맨3>의 기세를

막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전국노래자랑>보다는 선전하면서 110만 관객을

기록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5월 첫째주와 둘째주가 아무래도 <아이언맨3>의 광풍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대체적으로 조용헀었던 가운데 석가탄신일이 끼어있었던 5월 셋째주 극장가는

 

그야말로 다양한 장르들의 영화들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편의 헐리웃 영화와 두 편의 우리나라 영화가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그 승자는 개봉첫주 2위를 차지한 <몽타주>입니다..

<몽타주>는 <아이언맨3>와 <분노의 질주>의 기세에서도 200만을 돌파하면서 5월 개봉한

한국영화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위대한 개츠비>는 150만을 넘기며 나름 선전했고 <크루즈 패밀리>는 90만을 조금 넘긴

성적으로 좋은 평가에 비해선 아쉽게 마무리 지은 가운데 <미나 문방구>는 별 반응을 얻지

못한채 마무리지었습니다..

 

 

 

5월 넷째주 극장가에선 단연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봉전 내한을 와서 관심을 받았던 가운데 개봉첫주 80만을 기록하며 5편의 개봉첫주

기록을 뛰어넘으면서 <아이언맨3>의 독주를 막은 가운데 180만을 기록하면서 과연

내년에 개봉하는 7편은 200만 고지를 넘길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마지막주 극장가는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애프터 어스>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아무래도 두 편 다 기대작이어서 어떤 영화가 이길지 주목을 갖고 본 가운데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이기긴 했지만 스타트렉 다크니스도 150만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가운데

<애프터 어스>는 실망스러운 완성도를 보여주면서 53만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6월-<은밀하게 위대하게>와 <월드워Z>열풍,그리고 그 중간에 끼어버린 <맨 오브 스틸>

 

   

 

6월 첫째주 극장가는 그야말로 뜨거웠습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열풍으로 말이죠

 

덕분에 제대로 손해를 본 쪽은 그전주 1위를 차지했었던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게 개봉첫주에만 348만명의 기록을 세우면서 그야말로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670만의 기록을 세우면서 쇼박스는 그야말로 이때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물론 <무서운 이야기2>와 <백악관 최후의 날>는 그렇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6월 둘째주 극장가에서 말할수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면 역시 <맨 오브 스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작으로 뽑아서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했었던 가운데 개봉첫주에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열풍에 제대로 밀리면서 2위로 출발했던 가운데 그 다음주에 개봉하는

 

<월드워Z>에도 밀리면서 220만으로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6월 셋째주 극장가는 좀비 영화 <월드워Z>가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완성도면에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가운데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브래드 피트씨가

내한을 하면서 관심을 받았고 개봉첫주에만 150만 관객을 끌면서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독주를 막았고 이로 인해서 여름시즌 초반엔 잘 안풀리던 롯데의 운도 이때부터 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6월 마지막주 극장가는 <월드워Z>가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호러 영화  <더 웹툰>

이 2위로 출발하면서 상큼하게 출발했던 가운데 5년만에 한국 호러영화가 1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주연배우 이시영의 저력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지난 5월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내한왔었던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별 반응을 얻지

못한채 60만 정도에서 마무리지어야만 했습니다.

 

 

7월-<감시자들> <레드;더 레전드>의 성공과 <더 울버린>과 <미스터 고>의 실패,그 엇갈린 희비

 

 

 

7월 첫째주는 정우성 설경구 한효주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과 조니 뎁 주연의 영화 <론 레인저>

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는 <감시자들>이 개봉첫주 170만을 넘기면서 순탄하게 출발하여

500만을 넘긴 반면 조니 뎁 주연의 <론 레인저>는 북미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별 반응을 받지

못한채 사라졌습니다... 조니 뎁씨,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7월 둘째주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SF영화 <퍼시픽 림>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평가면에선 호불호가 엇갈렸던 가운데 아무래도 로봇 나오는 영화라서 그런지 개봉첫주 

1위를 하면서 250만을 기록하면서 나름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북미에서도 겨우 1억불을

넘긴 정도로 마무리지은 걸 생각한다면 말이죠

 

 

 

7월 셋째주 극장가.. 그야말로 이변이라고 할수 있는 극장가였습니다.

이병헌이 출연한 헐리웃 영화 <레드;더 레전드>와 쇼박스에서 그야말로 공을 들여

홍보한 영화 <미스터 고>

아무래도 <미스터 고>가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과는 그 반대로 나왔습니다

<레드;더 레전드>가 북미에서의 부진과는 다르게 이병헌 효과가 개봉첫주 1위를 차지하며

300만을 넘기며 마무리지은 반면

<미스터 고>는 개봉첫주 3위를 기록하며 120만으로 마무리지었고 결국 쇼박스는 

<미스터 고>로 올 여름 시즌 씁쓸한 마무리를 지어야만 했습니다.

 

 

 

7월 마지막 주 극장가는 역시 <레드;더 레전드>가 1위를 차지했었던 가운데

<더 울버린>과 <터보>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물론 개봉첫주에선 <더 울버린>

이 2위로 출발하면서 <터보>를 앞섰지만 결과는 다르게 나왔습니다.

<터보>가 여름방학 시즌 어린이 관객을 흡수하면서 150만 관객을 넘긴 반면

휴 잭맨씨가 내한을 온 영화 <더 울버린>은 개봉 2주차에서부터 급락하며

100만을 간신히 넘기며 마무리지어야만 했습니다.

 

8월-<설국열차>,<더 테러 라이브> <숨바꼭질>등 한국영화의 대흥행 그리고

그속에서 선전한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8월 첫째주 극장가..두 편의 한국영화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

과연 어느쪽이 이길까 궁금했었던 가운데 1위는 <설국열차> 2위는

<더 테러 라이브>가 차지하였고 이 두 영화는 8월 극장가에서

윈윈하면서 930만명과 550만을 넘기면서 두 편 모두 흥행하였습니다...

 

 

 

8월 둘째주 극장가는 주로 애니메이션들이 개봉했던 가운데

<에픽;숲속의 전설>이 개봉첫주 40만을 기록였고

<명탐정 코난;수평선상의 음모>가 개봉첫주 20만을 기록하면서

역시 명탐정 코난 시리즈를 찾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8월 셋째주 극장가는 <숨바꼭질>와 <감기>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과연 어떤 영화가 이길지 궁금했었던 가운데 그 결과는 <숨바꼭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개봉첫주에만 210만을 기록한 가운데 550만을

기록하면서 엇갈리는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에 성공하였던 가운데

<감기>는 개봉첫주 180만을 기록하였으며 300만이 조금 넘는 성적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중편 애니메이션 <언어의 정원>이 개봉첫주 2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나름 관심을 받았습니다. 

 

  

 

8월 넷째주 극장가는 <나우 유 씨 미>와 <R.I.P.D> 그리고 <일대종사>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나우 유 씨 미>는 북미 개봉차이가 어느정도 나는

불리한 상황속에서 개봉첫주 2위를 차지했엇고 개봉2주차에 1위에 오르면서

270만 가까운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R.I.P.D>는 북미에서와의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10만을 간신히

넘기며 마무리지었고

<일대종사>는 이제 10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8월 마지막주 극장가는 여름이 끝나는 시즌이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조용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가운데  맷 데이먼씨가 개봉전에 내한 온

<엘리시움>이 개봉첫주 70만을 기록한 가운데 120만을 조금 넘긴 성적으로

마무리지었고 <잡스>는 개봉첫주 6위를 기록하면서 별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번 여름 각 배급사별 성적을 보고 한 마디

 

CJ=그나마 <설국열차>와 <터보>가 선전했구나

쇼박스=<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좋았다가 <미스터 고>로 말았다

롯데=외화 3편+그리고 우리나라 영화 1편으로 여름시즌 초반의 부진을 떨쳐내는데 성공하다

N.E.W=한국영화 성적은 풍작 외국영화 성적은 흉작

소니브에나비스타=<아이언맨3> 빼고는 시원치 못했다..

UPI=<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의 선전이 다행일지도

20세기폭스코리아=<울버린>의 부진이 어쩌면 아쉬울지도

워너브라더스코리아=<퍼시픽 림>과 <맨 오브 스틸>의 엇갈린 희비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저의 글을 어떻게 보셨나요

본래 9월달에 올릴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상 10월초에 이글을 올려서

저로써도 죄송하네요..

이 글을 보고서 올 여름 시즌 국내 극장가를 돌아보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되셨음 좋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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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상반기 영화 결산 1탄

 

안녕하세요

 

이제 5월도 하순이 되고 6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상반기가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상반기 영화 결산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 13일(외국영화 개봉작),12월 19일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올해 5월 16일 개봉작들중 제가 본 영화들의 한줄평을 보시면서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호빗;뜻밖의 여정 (개봉일;2012.12.13)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틴 프리먼,이완 맥켈런

한줄평;호빗 시리즈의 대 여정을 만나다

2.원데이 (개봉일;2012.12.13)

감독;론 쉐르픽

주연;앤 하서웨이,짐 스터게스

한줄평;감독의 감수성과 배우들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다

3 코드네임 제로니모 (개봉일;2012.12.13)

감독;존 스탁웰

주연;캠 지간뎃,윌리엄 피츠너

한줄평;90분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려고 한 것 같다

4.웰컴 투 사우스 (개봉일;2012.12.13)

감독; 루카 미니에로
주연; 클라우디오 비시오, 알레산드로 시아니

한줄평;정겨운 웃음이 함께 한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

5.주먹왕 랄프 (개봉일;2012.12.19)

감독;리치 무어

주연;존 C.라일리,정준하

한줄평;추억의 게임 캐릭터를 그야말로 잘 활용해내다

6.반창꼬 (개봉일;2012.12.19)

감독;정기훈

주연;고수,한효주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멜로영화

7.아무르 (개봉일;2012.12.19)

감독;미하엘 하네케
주연;장-루이 트린티냥, 엠마누엘 리바, 이자벨 위페르

한줄평;사랑 그리고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다

8.레미제라블 (개봉일;2012.12.19)

감독;톰 후퍼

주연;휴 잭맨,러셀 크로우

한줄평;확실히 잘 만들어진 뮤지컬영화라는 것을 느꼈다

9.타워 (개봉일;2012.12.25)

감독;김지훈

주연;설경구,손예진,김상경

한줄평;재난영화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다

10.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개봉일;2012.12.25)

감독;웨인 쏜리
주연;하동훈,노홍철,유준상

한줄평;가족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11.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 (개봉일;2012.12.25)

감독;캐리 주스넌, 요르겐 레르담
주연;주원,나르샤,김원효(우리말더빙)

한줄평;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12.라이프 오브 파이 (개봉일;2013.1.1)

감독;이안

주연;수라즈 사르마

한줄평;3D효과와 함께 드러난 삶의 의미를 만나다

13.누나 (개봉일;2013.1.3)

감독;이원식

주연;성유리,이주승

한줄평;성유리의 진심어린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한다

14.마진콜;24시간,조작된 진실 (개봉일;2013.1.3)

감독;J.C.챈더

주연;케빈 스페이시,데미 무어

한줄평;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15.컨빅션 (개봉일;2013.1.3)

감독;토니 골드윈

주연;힐러리 스웽크,샘 록웰

한줄평;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실화를 풀어내다

 

16.클라우드 아틀라스 (개봉일;2013.1.9)

감독;앤디&라나 워쇼스키,톰 튀크베어

주연;톰 행크스,할리 베리,짐 스터게스,배두나

한줄평;6가지 배경과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17.마이 리틀 히어로 (개봉일;2013.1.9)

감독;김성훈

주연;김래원,이성민,이광수,지대한

한줄평;뻔하긴 해도 나름 울리는 무언가는 있었다

18.박수건달 (개봉일;2013.1.9)

감독;조진규

주연;박신양,김정태,정혜영,엄지원

한줄평;박신양의 코믹연기가 나름 웃음을 주었다

19.잊혀진 꿈의 동굴 3D (개봉일;2013.1.10)

감독;베르너 헤어조크

주연;베르너 헤어조크

한줄평;거장과 숨결과 의미가 살아있는 3D 영화

 

20.몬스터 호텔 (개봉일;2013.1.17)

감독;젠디 타타코브스키

주연;아담 샌들러,케빈 제임스,정찬우,김태균(우리말더빙)

한줄평;확실히 더빙판은 별로였다..자막판은 나름 볼만했고..

21.잭 리처 (개봉일;2013.1.17)

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

주연;톰 크루즈

한줄평;요즘 트랜드와는 다른 느낌의 액션영화

22.더 임파서블 (개봉일;2013.1.17)

감독;후안 안토니오 비요나

주연;이완 맥그리거,나오미 왓츠

한줄평;불가능한 기적을 이룬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영화

23.로봇&프랭크 (개봉일;2013.1.17)

감독;제이크 슈레이어

주연;프랭크 란젤라,제임스 마스던

한줄평;자막이 좀 그렇긴 했지만..나름 볼만했다

24.7번방의 선물 (개봉일;2013.1.23)

감독;이환경

주연;류승룡,김정태,박신혜

한줄평;류승룡의 진심어린 연기가 짠한 무언가를 남기다

25.데드폴 (개봉일;2013.1.23)

감독;스테판 루조브츠키

주연;에릭 바나,올리비아 와일드

한줄평;극한의 액션과 스릴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수도 있다

 

26.마마 (개봉일;2013.1.23)

감독;안드레스 무시에티

주연;제시카 차스테인

한줄평;슬프면서도 잔잔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호러영화

27.명탐정 코난;은빛 날개의 마술사 (개봉일;2013.1.24)

감독;야마모토 야스히치로

주연;김선혜,강수진,이현진(우리말더빙)

한줄평;기대안하고 보면 볼만한 애니메이션

28.베를린 (개봉일;2013.1.30)

감독;류승완

주연;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

한줄평;기대만큼은 나와준 첩보액션영화

29.문라이즈 킹덤 (개봉일;2013.1.31)

감독;웨스 앤더슨

주연;브루스 윌리스,에드워드 노튼,빌 머레이

한줄평;오묘하면서도 발칙한 느낌의 로맨스 영화

30.남쪽으로 튀어 (개봉일;2013.2.6)

감독;임순례

주연;김윤석,오연수

한줄평;임순례+김윤석 조합이 보여주는 자연스런 웃음을 만나다

31.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 (개봉일;2013.2.6)

감독;존 무어

주연;브루스 윌리스

한줄평;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실망스러웠다

32.비스트 (개봉일;2013.2.7)

감독;벤 제틀린

주연;쿠완자네 왈리스

한줄평;꼬마아이의 연기가 인상깊었던 영화

33.파라노만 (개봉일;2013.2.7)

감독;샘 펠,크리스 버틀러

주연;코디 스콧 맥피,안나 켄드릭

한줄평;스톱모션 애니메이션만의 독특한 매력을 잘 보여주다

34.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개봉일;2013.2.14)

감독;데이빗 O.러셀

주연;브랜들리 쿠퍼,제니퍼 로렌스

한줄평;한줄기 빛을 향한 그들의 몸부림을 만나다

35.남자사용설명서 (개봉일;2013.2.14)

감독;이원석

주연;이시영,오정세

한줄평;나름 독특한 매력과 웃음을 보여준 로맨틱코미디 영화

 

36.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 (개봉일;2013.2.14)

감독;토미 위르콜라

주연;제레미 레너,젬마 아터튼

한줄평;확실히 화끈하긴 하더라..

37.신세계 (개봉일;2013.2.21)

감독;박훈정

주연;최민식,이정재,황정민

한줄평;배우들의 농익은 연기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영화

38.1999,면회 (개봉일;2013.2.21)

감독;김태곤

주연;김창환,심희섭,안재홍

한줄평;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세명의 친구 아니 청춘들의 이야기

39.분노의 윤리학 (개봉일;2013.2.21)

감독;박명랑

주연;이제훈,조진웅,문소리,곽도원

한줄평;골때리는 웃음과 함께 한 블랙코미디 영화

40.라스트 스탠드 (개봉일;2013.2.21)

감독;김지운

주연;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한줄평;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오락영화

41.차이니즈 조디악 (개봉일;2013.2.28)

감독;성룡

주연;성룡,권상우

한줄평;성룡의 액션 하나는 볼만했던 액션 어드벤쳐영화

42.스토커 (개봉일;2013.2.28)

감독;박찬욱

주연;니콜 키드먼,매튜 구드,미아 바시코브스카

한줄평;미묘한 긴장감을 안겨준 박찬욱 감독의 첫 헐리웃 진출작

43.플라이트 (개봉일;2013.2.28)

감독;로버트 저맥키스

주연;덴젤 워싱턴

한줄평;배우의 연기력과 감독의 연출력이 잘 어우러지다

44,잭 더 자이언트 킬러 (개봉일;2013.2.28)

감독;브라이언 싱어

주연;이완 맥그리거,니콜라스 홀트

한줄평;기대를 안 하고 봐야 할 것 같다.

45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개봉일;2013.2.28)

감독;홍상수

주연;이선균,정은채

한줄평;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보여주다

46.주리 (개봉일;2013.3.7)

감독;김동호

주연;안성기,강수연,정인기

한줄평;노감독의 첫 단편..나쁘지 않았다..

47.사이코메트리 (개봉일;2013.3.7)

감독;권호영

주연;김강우,김범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는 그나마 볼만했다

48.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 (개봉일;2013.3.7)

감독;샘 레이미

주연;제임스 프랭코,밀라 쿠니스,레이첼 와이즈

한줄평;영상미의 향연을 만나다

49.제로 다크 써티 (개봉일;2013.3.7)

감독;캐서린 비글로우

주연;제시카 차스테인

한줄평;여감독+여배우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다

50.링컨 (개봉일;2013.3.14)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다니엘 데이-루이스

한줄평;다니엘 데이-루이스의 묵직한 연기와 함께 한 역사드라마

51.파파로티 (개봉일;2013.3.14)

감독;윤종찬

주연;한석규,이제훈

한줄평;한석규 이제훈 두 배우의 연기호흡이 괜찮았다

52.웜 바디즈, (개봉일;2013.3.14)

감독;조나단 레빈

주연;니콜라스 홀트,테레사 팔머

한줄평;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좀비 로맨스 영화

53.알렉스 크로스 (개봉일;2013.3.14)

감독;롭 코헨

주연;타일러 페리,매튜 폭스,장 르노

한줄평;기대안하고 봐도 별로인건 뭘까?

54.연애의 온도 (개봉일;2013.3.21)

감독;노덕

주연;이민기,김민희

한줄평;연애에 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를 보여주다

55.장고;분노의 추적자 (개봉일;2013.3.21)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주연;제이미 폭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줄평;타란티노 감독의 매력이 녹아든 서부극

56.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개봉일;2013.3.21)

감독;오멸

주연;이경준,홍상표

한줄평;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57.안나 카레니나 (개봉일;2013.3.21)

감독;조 라이트

주연;키이라 나이틀리,쥬드 로

한줄평;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의 영화

58.피치 퍼펙트 (개봉일;2013.3.28)

감독;제이슨 무어

주연;안나 켄드릭,레벨 윌슨

한줄평;확실히 귀는 즐거웠다

59..콰르텟 (개봉일;2013.3.28)

감독;더스틴 호프만

주연;매기 스미스,마이클 갬본

한줄평;인생을 졸업해가는 은퇴음악가들의 마지막 콘서트

60.지.아이.조 2 (개봉일;2013.3.28)

감독;존 추

주연;드웨인 존슨,이병헌,브루스 윌리스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봐야지 볼만할듯...

61.후세;말하지 못한 내사랑(개봉일;2013.3.28)

감독;미야지 마사유키

주연;코노부키 마나코,미야노 마모루

한줄평;나쁘지 않은 감성을 잘 보여주다

62.비념 (개봉일;2013.4.3)

감독;임흥순

주연;강상희,한신화

한줄평;은유와 미학을 담아 제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하다

63.홀리 모터스 (개봉일;2013.4.4)

감독;레오 까락스

주연;드니 라방,카일리 미노그

한줄평;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영화

64.호프 스프링즈 (개봉일:2013.4.4)

감독;데이빗 프랭클

주연;메릴 스트립,토미 리 존스

한줄평;부부 관계 회복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다

65.런닝맨 (개봉일;2013.4.4)

감독;조동오

주연;신하균,이민호,조은지,오정세

한줄평;액션하균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66.호스트 (개봉일;2013.4.4)

감독;앤드류 니콜

주연;시얼샤 로넌

한줄평;예상은 했지만..이렇게 재미없을줄 몰랐다..

67.전설의 주먹 (개봉일;2013.4.10)

감독;강우석

주연;황정민,유준상,윤제문

한줄평;큰 기대 안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

68.오블리비언 (개봉일;2013.4.11)

감독;조셉 코센스키

주연;톰 크루즈

한줄평;영상미는 확실히 아이맥스에서 봐야 그 맛을 느낄수 있다

69.월플라워 (개봉일;2013.4.11)

감독;스티븐 크보스키

주연;로건 레먼,엠마 왓슨

한줄평;청춘이라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게 한다

70.송포유(개봉일;2013.4.18)

감독;폴 앤드류 윌리엄스

주연;테렌스 스템프,젬마 아터튼

한줄평;담백하지만 정감어리게 나온 음악영화

71.공정사회 (개봉일;2013.4.18)

감독;이지승

주연;장영남,마동석

한줄평;진한 씁쓸함과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72.테이크다운 (개봉일;2013.4.18)

감독;에란 크리비
주연;제임스 맥어보이,마크 스트롱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는 참 아쉬웠다

73.로마 위드 러브 (개봉일;2013.4.18)

감독;우디 앨런
주연;제시 아이젠버그,엘런 페이지,알렉 볼드윈

한줄평;로마의 다양한 풍경과 인물들을 스크린에 잘 담아내다

74.테이크쉘터 (개봉일;2013.4.18)

감독;제프 니콜스
주연;마이클 셰넌,제시카 차스테인

한줄평;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을 잘 표현하다

75.노리개 (개봉일;2013.4.18)

감독;최승호
주연;마동석

한줄평;알수없는 답답함만 가득 느끼게 했다...

76.아이언맨3 (개봉일;2013.4.25)

감독:셰인 블랙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귀네스 팰트로

한줄평;나름..나쁘지는 않았다

77.에반게리온;Q (개봉일;2013.4.25)

감독;안노 히데야키
주연;오가타 메구미,하야시바라 메구미

한줄평;확실히 보면서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78.새 구두를 사야 해 (개봉일;2013.4.25)

감독;기타가와 에리코
주연;나카야마 미호,무카이 오사무

한줄평;확실히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잘 담아냈다

79.전국노래자랑 (개봉일;2013.5.1)

감독;이종필
주연;김인권,류현경,유연석

한줄평;뻔하긴 하지만.. 그속에 구수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려 했다..

80.러스트 앤 본 (개봉일;2013.5.2)

감독;자크 오디아르
주연;마리옹 꼬디아르

한줄평;상처 그리고 서로의 의지로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다

81.시저는 죽어야 한다 (개봉일;2013.5.2)

감독;파올로 타비아니, 비토리오 타비아니
주연; 살바토레 스트리아노, 지오반니 아르쿠리

한줄평;예술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다

82.고령화가족 (개봉일;2013.5.9)

감독;송해성
주연;박해일,윤제문,공효진

한줄평;뻔하긴 하지만..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잘 살아있다..

83.셰임 (개봉일;2013.5.9)

감독;스티브 맥퀸
주연;마이클 패스벤더,캐리 멀리건

한줄평;섹스 끝에 남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잘 담아내다..

84.에덴의 선택 (개봉일;2013.5.9)

감독;메건 그리피스
주연;제이미 정

한줄평;참 알수없는 씁쓸함을 가득 느끼게 해주다

85.라자르 선생님 (개봉일:2013.5.9)

감독;필리프 팔라도
주연; 모하메드 펠라그, 소피 넬리스, 에밀리언 네론 

한줄평;스승과 제자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다

86.몽타주 (개봉일;2013.5.16)

감독;정근섭

주연;엄정화,김상경

한줄평;어머니의 고통과 형사의 씁쓸함을 잘 담아내다

87.크루즈 패밀리 (개봉일:2013.5.16)

감독;커크 드 미코, 크리스 샌더스
주연;니콜라스 케이지, 라이언 레이놀즈, 엠마 스톤

한줄평; 그 나름의 웃음과 재미 그리고 교훈을 물씬 느낄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88.위대한 개츠비 (개봉일;2013.5.16)

감독;바즈 루어만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캐리 멀리건

한줄평;아름다운 영상미가 곁들어진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89.미나문방구 (개봉일:2013.5.16).

감독;정익환
주연;최강희,봉태규

한줄평;어린시절의 추억을 다시한번 곱씹게 하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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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2) 북미 편

 

#이글을 시작하면서

 

이제 9월도 어느덧 하순을 지나서 10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그야말로 뜨거웠던

 

올 여름 북미 극장가를 결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5월-어벤져스 천하, 다크 섀도우와 배틀쉽의 실패

 

 

5월 헐리웃 극장가의 단연 관심거리는 '어벤져스'가 아닐까 싶다..

 

북미에서는 5월 4일 개봉, 개봉첫주에만 2억불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운 가운데

 

<다크 섀도우>와 <배틀쉽>까지 무릎 꾾게 하면서 무려 5억불이 넘는 수입을

 

그야말로 쓸어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지난 3월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의 대실패를 브에나비스타는 이 영화로 보상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그런 가운데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이다.. 바로 <어벤져스>의 빛에 가려 묻혀버린

 

영화들이다.. 그 첫번째로 바로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다시 뭉친 호러 코미디 영화

 

<다크 섀도우>였다.. 동명의 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1억 5천만불의 제작비를

 

들였지만 개봉첫주 어벤져스에 밀리며 고전끝에 제작비의 절반 정도밖에 회수하지 못한채

 

마무리지어야만 했다..

 

그렇지만 <다크 섀도우>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더 암울한 성적을 거둔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배틀쉽>이었다.. <존 카터>를 말아먹은 테일러 킷취가 주연을 맡았고 <핸콕>,<킹덤>의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

 

 

 

우리나라에서는 4월 중순 개봉하여 230만 관객을 기록하며 마무리지었다.. 그래서 그런지 북미

 

성적이 어찌 나올까 궁금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야말로 실망스러움

 

그 자체였다..

 

또한 사차 바론 코헨 주연의 <독재자>랑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임신할 떄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역시 배틀쉽과 같은 날 개봉하여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배틀쉽 만큼은 아니라는

 

것을 성적을 보면서 알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2002년 <맨 인 블랙2>이후 10년만에 돌아온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이자 2008년 12월 <세븐 파운즈>이후 거의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맨 인 블랙3>가 개봉하였다.. 개봉전 우리나라에도 방한한 가운데 북미에서는

 

5천 4백만불이라는 성적으로 1위를 거두며 어벤져스의 독주를 막는다 ..

 

그렇지만 2억 2천 5백만불의 제작비를 북미에서는 메꾸지 못했다..

 

1억 7천 4백만불 정도의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으니..

 

그래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선전하여 체면치레를 했다..

 

#6월-마다가스카3와 메리다의 마법의 숲 두 애니메이션의 선전

 

6월 첫째주 북미 극장가의 화두는 역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아닐까 싶다.. 3월 북미에서 개봉한 <백설공주>와는 다른 색깔의 백설공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써 샤를리즈 테론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북미에서는 개봉첫주 5천 6백만불의 성적으로 1위를 하고 1억 5천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물론 북미 성적으로 제작비를 회수하지는 못하였지만..

 

  vs

 

국내에서도 같은 날 개봉하였지만 북미에서도 같은 날 두편의 영화가 개봉하였다..

 

바로 <마다가스카3>와 <프로메테우스>이다..

 

과연 북미에서는 어느 쪽이 승리할까 궁금해졌던 가운데 승자는 <마다가스카3>

 

의 손으로 넘어갔다.. <마다가스카3>는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2억불을 돌파

 

<마다가스카>1편을 제치고 마다가스카 시리즈 중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개봉첫주 2위를 차지한 <프로메테우스>는 북미에서 1억 3천만불의 제작비

 

에 못 미치는 1억 2천 3백만불 정도의 성적을 거두었다. 물론 이 정도도 나쁘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vs

 

6월 셋째주 북미 극장가 역시 기대가 안 되었던 건 아니었다..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로 다시한번 건재함을 알려준 톰 크루즈 주연의

 

음악 영화와 우리나라에서는 몰라도 북미에서는 나름 잘 나가는 배우 아담 샌들러

 

의 대결이기에 어떤 영화가 1위를 할까 궁금했었고...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두 편 다 실망스러운 출발을 보였다..

 

톰 크루즈 주연의 <락 오브 에이지>는 3위, 아담 샌들러 주연의 <댓츠 마이 보이>는

 

개봉첫주 5위라는 성적을 거둔 가운데 결국 제작비도 회수하지 못한채 두 영화 다

 

흥행을 마무리지어야만 했다..

 

  

 

6월 넷째주 극장가는 3편의 영화가 대결을 펼쳤다..

 

<카2>로 망가진 픽사의 자존심을 세울 <메리다와 마법의 숲>

 

<원티드>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링컨;뱀파이어 헌터>

 

스티브 카렐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시킹 어 프렌드 포 더 엔드 오브 더 월드>

(제목 참 길다)

 

이중에 1편만 웃고 나머지 2편은 울어야만 했다.

 

<마다가스카3>에 이어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개봉첫주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제작비 회수에 성공하면서 자존심을 어느정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반면,팀 버튼 감독이 제작을 맡고 <원티드>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링컨;뱀파이어 헌터>는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으면서 성적 역시 실망스럽게 마무리하였고

 

그리고 스티브 카렐과 키이라 나이틀리라는 다소 의외의 조합이라고 할수 있는 <시킹 어 프렌드>

 

는 개봉첫주 10위에 턱걸이하면서 스티브 카렐의 이름값에 아쉬움을 남기게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6월 마지막주 극장가는 <지.아이.조2>가 빠지긴 했지만 4편의 영화가 대결을 펼쳤다..

 

<테드>,<매직 마이크>,<마데아즈 위트니스 프로텍션>,<피플 라이크 어스>

 

그리고 <테드>,<매직 마이크>,<마데아즈 위트니스 프로텍션>은 웃고

 

<피플 라이크 어스>는 씁쓸한 성적을 받아야만 했다..

 

테드는 개봉첫주에 제작비를 회수해버리며 1억 5천만불이 넘는 성적을 기록하고 

 

매직 마이크는 7백만불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서 그런건지 개봉첫주에 제작비의 5배를 회수하였고

 

타일러 페리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역시 제작비 회수에는 성공했다..

 

그렇지만 피플 라이크 어스는 저예산으로 만들었다 해도 워낙 부진했으니.. 할말이 없고..

 

#7월-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선전 그리고 총기난사에 김새버린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흥행

 

7월 극장가의 시작은 새로운 감독과 배우로 리부트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시작하였다..

 

북미에서는 7월 3일 화요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첫주말 6천 2백만불 (7월 3일~8일까지 1억 3천 7백만불)

 

을 기록하며 출발한 가운데 걱정과 우려를 뛰어넘어서 2억 3천만불의 제작비를 회수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렇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앞날이 밝은 건 아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1편 연출을 맡은 마크 웹 감독이 교체된다는 얘기도 있으니 말이다.

 

그런 가운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은주에 대결을 펼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신작<세비지스>와

 

팝가수 케이티 페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케이티 페리;파트 오브 미>는 각각 제작비를 회수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렇지만 <존 카터>와 <배틀쉽> 2편의 블록버스터의 실패로 노심초사헀던

 

<세비지스>의 주연배우인 테일러 킷취씨로써는 <세비지스>의 제작비 회수가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곘다..

 

 

그리고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개봉하기 한주 전인 7월 둘째주에는 폭스 사의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이 개봉하였다.. 물론 오프닝 성적은

 

좋았다.. 최고 수익을 기록하였던 3편 그리고 1편의 오프닝보다도 나았으니...

 

하지만 총기 난사 사건의 여파로 미국 극장가가 얼어붙어버린 가운데 그 피해는

 

아이스 에이지4에게도 오면서 결국 북미 수익은 4편가운데서 꼴찌가 되어버렸다..

 

물론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버틸수 있었지만...

 

 

솔직히 이 영화 개봉전에는 <어벤져스>의 오프닝 기록도 넘기고 어벤져스의 수익도

 

넘길거라는 말도 많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거 역시 사실이었고..

 

배급사인 워너로써도 이 영화에 올 여름 장사를 다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바로 <다크나이트 라이즈>이다.. 오죽하면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피해서 개봉하는 영화들이

 

있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대헀나를 알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기대는 극장 총기 난사 사건 하나로 무너져버렸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그 사건의

 

여파를 제대로 받으면서 개봉첫주 어벤져스의 오프닝 기록을 넘기지 못하고 전편인 다크 나이트의

 

오프닝 성적을 겨우 넘기는데 그쳤다.. 그리고 결국 다크나이트의 기록조차 따라잡지 못하고

 

마무리지어야만 했다.. 그리고 그 극장 총기난사사건으로 인해 극장 총기 난사 장면이 들어있던 영화

 

<갱스터 스쿼드>는 재촬영을 하게 되며 내년으로 개봉을 연기하게 되며 그야말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7월 마지막주 극장가는 두편의 중급 영화들이 대결을 펼쳤다.. 아무래도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영향때문에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한편은 벤 스틸러 빈스 본 등 그야말로 북미에서는 인지도가 꽤나 있는 코미디 영화였고.. 또 한편은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 영화였다.. 두 영화 다 그렇게 많은 제작비를 들인 영화는 아니었기에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상대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했었다..

 

 

 

물론 두 영화 다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그 여파는 벤 스틸러와 빈스 본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더 왓치>에게 더 크게 와버렸다.. 7천만불 정도의 제작비를 들인 영화이긴

 

했지만 이들의 이름값이면 충분히 제작비 정도는 회수할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결국

 

그러지 못했다..

 

#8월-본 레거시와 익스펜더블2는 그나마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토탈리콜은 씁쓸하게 퇴장하다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2주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8월 첫째주 극장가는

 

1990년도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콜린 파렐 주연의 SF영화 <토탈리콜>과 북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영화 <윔피키드>의 세번째 이야기가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개봉을 하였다..

 

 

 

물론 그 결과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3주연속 1위로 돌아간 가운데 개봉첫주 2위와

 

3위로 출발한 두 영화의 희비는 엇갈렸다.. 먼저 개봉첫주 2위를 차지한 <토탈리콜>은

 

북미에선 1억 2천 5백만불의 절반에도 5천 7백만불에 그치면서 그야말로 씁쓸한 퇴장을

 

해야했다.. 그렇지만 그에 비해 2천 2백만불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윔피키드3>

 

는 이번 편에서도 2배이상의 수익인 4천 6백만불을 벌어들이면서 4편 제작 가능성 역시

 

높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성적이었다...

 

그리고 8월 둘째주는 3편의 영화가 대결을 펼쳤다..

 

5년만에 감독과 주인공이 모두 바뀌어서 나온 <본 레거시>,북미에서는 나름 이름값 있으신

 

윌 페럴씨 주연의 코미디 영화 <더 캠페인> 그리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독과 그 영화에

 

출연하신 메릴 스트립씨가 다시 뭉친 <호프 스프링즈>였다..

 

  

 

물론 결과는 <본 레거시>가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독주를 막으면서 1위를 차지하였고

 

<더 캠페인>이 본 레거시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호프 스프링즈>는 개봉첫주

 

4위를 차지하였고.. 그리고 <본 레거시>는 1억불을 돌파하면서 나름 체면을 세웠다..

 

물론 제작비를 다 회수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토탈리콜>보다는 나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더 캠페인>은 윌 페럴의 이름값을 만날수 있었던 성적인 가운데 <호프 스프링즈>는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전작 <빅 이어>가 그야말로 죽쑨 것을 감안한다면 어느정도 성적을

 

거두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8월 셋째주는 실베스타 스텔론,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의 <익스펜더블2>

 

와 3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파라노만> 휘트니휴스턴의 유작 <더 스파클>

 

등 총 4편의 영화가 개봉하였다...

 

  

 

 

 

먼저 <익스펜더블2>는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긴 했지만

 

여름 성수기가 지나고 비수기 시즌으로 들어가는 때 개봉해서 그런지 몰라도

 

북미 성적은 8천만불 정도에 그친 것이 참 아쉽다.. 물론 해외 성적이 무려 1억

 

5천만불을 거두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고...

 

그리고 내년 1월 국내 개봉예정인 <파라노만>은 4천 5백만불 정도의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고, 휘트니 휴스턴의 유작으로 알려진 <스파클>은 2천 3백만불의

 

성적을 거두며 제작비 회수에 만족해야 했다..

 

그런 가운데 개봉 첫주 4작품가운데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던 판타지 영화

 

<디 오드 라이프 오브 티모시 그린>은 그 이후에 뒷심을 발휘하며 4천만불을

 

넘기는 기염을 토해냈고...

 

본격적으로 비수기 시즌으로 접어든 8월 넷째주 북미 극장가는 3편의 영화가

 

와이드로 개봉하였다..

 

  

 

그렇지만 2백만불의 제작비만 들인 브랜들리 쿠퍼,크리스틴 벨 주연의 영화

 

<히트 앤 런>만 제작비 회수에 성공했을 뿐, <프리미엄 러쉬>와 <디 어파레이션>은

 

제작비 회수도 하지 못하고 하위권이나 10위권에도 진입하지 못한채 마무리지어야만 했다..

 

특히 <인셉션>,<다크나이트 라이즈>로 이름을 알린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프리미엄 러쉬>의 실패는

 

이래저래 아쉬움을 남기게 해준다..

 

그 대신 한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순위권에 진입하면서 눈길을 잡는다..

 

 

바로 7월 13일 1개 극장에서 출발하여 8월 24일 1,091개 극장으로

 

확대개봉,그주 개봉작들을 제쳐버리고 7위에 오르는 이변을 기록한

 

가운데 3주연속 Top10 진입에 성공하면서 확실히 미 대선을 앞두고

 

시기를 잘 잡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8월의 마지막주는 샘 레이미 제작의 호러영화 <포제션;악령의 상자>와

 

그야말로 한 이름값 하는 배우들이 모인 영화 <로우리스;나쁜 영웅들>이

 

대결을 펼쳤다...

 

 

 

물론 한 이름값 하는 배우들이 모인 <로우리스>가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그 결과는 반대가 되어버렸다.. 바로 샘 레이미가 제작을 맡은 <포제션;악령의 상자>가

 

<로우리스;나쁜 영웅들>을 제치고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시즌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이제 9월도 하순이 지나면서 날씨가 선선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올 여름 북미 극장가를 마무리하는 글을 쓰면서

 

의외의 성공과 쓰디쓴 실패의 엇갈린 길을 달린 작품들의 면면을 만날수 있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올 가을/겨울 시즌엔 어떤 영화가 웃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나의 글은 이말 줄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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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름 극장가를 결산하다 (1) 우리나라 편  

 

#이 글을 쓰기 전에

 

이제 올 여름도 거의 다 지나갔다..

 

물론 아직 여름시즌에 개봉한 영화들이 상영하고

 

있긴 하지만 이제 조금씩 마무리되어가는 것을

 

알수있는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올해 여름 국내

 

극장가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1 5월-어벤져스와 맨 인 블랙3의 양날개를 가진 소니의 승리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선전,CJ의 씁쓸한 무언가

 

2012 여름 극장가의 시작은 4월 26일 개봉한 소니브에나비스타

 

배급의 <어벤져스>로 시작하였다..  

 

 

물론 4월 11일날 개봉한 UPI사의 <배틀쉽>도 잇긴 하지만...

 

아무튼 <어벤져스>는 개봉첫주 100만이 넘는 기록을 세우면서

 

쾌조의 출발세를 보인 가운데 결국 4주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조세를

 

기록하며 700만을 넘겨버렸다.. 물론 북미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벌였지만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어벤져스의 대항마로 5월 3일 개봉한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는 결국 200만 근처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어벤져스>의 힘이

 

너무 컸다는 것을 이 영화의 성적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코리아>랑 함께 개봉한 헐리웃 영화 두 편의 희비는 엇갈렸다..

 

바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백설공주>와 북미에서 개봉당시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로렉스>였다...

 

 

 

<백설공주>는 개봉첫주 28만의 기록을 세우며 3위로 선전했지만 의외로 <로렉스>가

 

개봉첫주 5위권에 턱걸이하는 부진을 보이면서 결국 이 두 영화의 희비 역시 엇갈려버렸다..

 

북미에서는 <로렉스>가 <백설공주>를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반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조니 뎁 주연의 호러 코미디 영화

 

<다크 섀도우> 역시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역시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한채

 

물러나야만 했다.. 개봉첫주 38만 정도의 평범한 성적으로 출발한 이 영화, 결국 70만

 

선에서 마무리 지어야만 했고

 

 

그렇게 3주연속 1위를 하는 <어벤져스>의 대항마가 나타났다.. 바로 임수정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과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다..

 

 

그야말로 많은 시사회와 개봉전주 유료시사회를 한 <내 아내의 모든 것>과

 

개봉 이틀전 기자시사회를 가진 <돈의 맛>의 색깔은 확연히 틀렸던 가운데

 

두 영화 중 승자는 <내 아내의 모든 것>에게 돌아갔다.. 물론 15세라는 등급적인

 

유리함도 있었지만 평이 괜찮았다는 것이 주효했다..

 

개봉첫주 2위로 출발하여 <맨 인 블랙3>와의 대결에서도 2위로 선전하면서

 

이 영화는 400만 고지를 넘겼고 임수정과 이선균은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았던 <돈의 맛>은 결국 110만을 간신히

 

넘기는 성적으로 마무리하여 대조를 이루었다...

 

그리고 소니 배급의 <어벤져스> 천하를 이어받은 건 역시 같은 배급사의

 

<맨 인 블랙3>이다...

 

 

윌 스미스가 개봉전 홍보차 방한하기도 했던 이 영화는 개봉첫주 120만 관객이 넘으면서

 

자존심을 세운 가운데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기염을 토해냈다..

 

그야말로 5월 극장가는 소니의 개봉작 2편이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리고 5월의 마지막주, CJ는 <차형사>,쇼박스의 <미확인 동영상> UPI사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개봉하여 대결을 펼친 가운데

 

  

 

승자는 <미확인동영상>에게 돌아갔다.. 물론 관객수는 <차형사>가 약간 앞서긴 했지만

 

그래도 수익면에서는 <미확인동영상>이 선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반면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미확인동영상>에 밀리면서 북미에서의 1위와는

 

다른 씁슬함을 남겼다...

 

#6월-후궁의 선전,미쓰GO의 씁쓸한 실패

 

  

 

6월 최대의 기대작이었던 <지.아이.조2>가 내년 3월로 개봉을 연기한 가운데

 

관심은 6월 첫째주 극장가로 향해있었다..

 

아무래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개봉하기 전까지는 이 세 영화중 승리한 영화가

 

6월 극장가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조여정 주연의 에로틱 사극 <후궁;제왕의 첩>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영화 <프로메테우스>

 

이렇게 3편이 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그 결과는 조여정 주연의 영화 <후궁;제왕의 첩>이 차지하였다..

 

후궁은 260만 관객을 넘기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마다가스카3>는

 

150만 관객을 넘기면서 그나마 CJ에게 체면치레를 할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후궁과 같은 18세 관람가였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영화 <프로메테우스>는

 

100만 언저리에서 마무리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리고 6월 둘째주 개봉작들은 <락아웃>을 빼고는 개봉첫주 10위권에 간신히 턱걸이한

 

가운데 6월 셋째주 개봉작들에 밀려 극장에서 일찍 내려야만 했고..

 

  

 

(사다코는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크게 남겨주기도 했다..)

 

그리고 여러 드라마에서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 고현정의 첫 상업 주연영화로

 

관심을 모았던 <미쓰 GO>와 송새벽 성동일 주연의 영화 <아부의 왕>은 6월 셋째주에

 

나란히 대결을 펼쳤다..

 

 VS

 

또한 용산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과 SM타운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I AM>역시 6월 셋째주에 개봉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부의 왕>과 <미쓰 GO>는 공멸했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다.

 

미쓰 GO는 개봉첫주 주말 27만이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1위아닌 1위를 한 가운데

 

손익분기점인 200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70만 가까운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아무래도 영화의 완성도가 아쉬워서 그런지 평이 안 좋았던 것이 크지 않을까 싶다..

 

송새벽 성동일 주연의 <아부의 왕> 역시 마찬가지이고..

 

그런 가운데 용산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이 네이버 평점이 4점대까지 떨어진

 

가운데 반대로 관객은 7만명을 돌파하면서 올해 개봉한 독립영화 중에서는 그야말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에 SM타운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I AM>은 그것의 1/4정도의

 

성적을 기록했고...

 

그런 가운데 6월 마지막주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가 개봉하였다..

 

개봉첫주 169만 관객을 기록하며 1위로 출발한 이 영화는 490만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물론 <캐빈 인 더 우즈>라는 호러 영화가 개봉하긴 했지만 스파이더맨의 적수는 되지 못했다..

 

 

 

 

 

 

#7월-연가시와 도둑들 그리고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흥행

 

7월의 시작을 알리는 7월 첫째주 극장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작품들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단연 <연가시>가 아니었을까 싶다.. 솔직히 <연가시>가 개봉첫주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접전을 벌일꺼라고 생각한 사람이 몇사람이나 되었을까?

 

그렇지만 연가시는 개봉첫주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접전을 벌엿고 개봉2주차에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리고 4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켜버렸다..

 

 

그런 가운데 소소한 바람을 일으킨 영화들도 있었다. 바로 개콘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일본 애니메이션과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였다...

 

 

 

먼저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개봉첫주 3위(물론 2위와 차이 엄청나게 나는)

 

을 기록하면서 선전하였고, 결국 일본에서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로써 올해 아카데미 각본상에 빛나는 <미드나잇 인 파리>는

 

개봉첫주 8위를 시작으로 여러 대형 작품들이 개봉함에도 불구하고 10위권을 꾸준하게 지키면서

 

30만을 넘기는데 성공하였다.. 솔직히 마니아층에만 먹히는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가 이렇게까지

 

성적을 거두어줄꺼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7월 둘째주 극장가는 그야말로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바람을 피하고자 무려 17편의 영화들이 한꺼번에 개봉한 가운데 윤제문 주연의 <나는 공무원이다>

 

박한별 주연의 공포영화 <두개의 달> 브랜들리 쿠퍼 주연의 영화 <리미트리스> 정도만이 10위권

 

진입에 성공하였다..

 

  

 

그중 그나마 수익을 거둔 영화는 바로 윤제문 주연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가

 

아닐까 싶다.. 손익분기점이 20만정도인 저예산 영화라고 하는데 22만을 넘기면서

 

수익을 거두는데 성공한다.. <두개의 달>은 7월 둘째주 개봉작 중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42만 정도에 그쳤고 <리미트리스>는 개봉첫주 10위권 진입에 만족해야만 했다..

 

그리고 7월 셋째주는 그야말로 폭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북미와 함께 동시 개봉하였다..

 

 

북미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으로 한풀 꺾이긴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게 없었다..

 

개봉첫주 24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그야말로 휩쓸었다.

 

그리고 한주 늦게 개봉한 <도둑들>과 함께 여름 극장가를 주도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600만까지 가면서 다시한번 이 영화를 기대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를 여실히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틈새 시장을 노린 두 편의 영화 역시 같은 주에 개봉하였다.

 

한편은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었으며 또 한편은

 

박진영이 주연을 맡고 제작에도 참여한 영화였다..

 

그 결과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4위,5백만불의 사나이가 6위로 개봉첫주 성적을 받으며 엇갈리게 되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50만명을 넘기면서 체면치레를 한 반면 5백만불의 사나이는 혹평속에서 10만명을

 

간신히 넘기고서 끝내버렸다...

 

런던 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의 마지막주는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도둑들>

 

폭스사의 애니메이션 <아이스에이지;대륙 이동설>,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 <무서운 이야기> 등이

 

개봉을 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도둑들>의 압승이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밀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개봉첫주 280만 관객을 넘기면서 출발하였고 올림픽이 열리고 있음에도 흥행 속도가 불이 붙으면서

 

<어벤져스>의 기록까지 넘겨버렸다.. 물론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에서 최고의 성적이었던 <타짜>의

 

기록도 넘겨버렸고...1000만을 돌파하면서 올 여름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은 가족 관객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틈새 시장 공략에

 

성공하였다.. 개봉첫주 50만 가까운 성적을 거두면서 선전한 가운데 100만 돌파에도 성공하였고..

 

그리고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옴니버스 호러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30만을 넘기는데

 

성공하였다.. 어떻게 보면 어중간하다고 할수 잇는 성적이 아닐까 싶다..

 

 

#8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선전,<알투비>의 씁쓸한 실패

 

    

 

8월의 첫째주는 올림픽때문에 그런건지 한국영화들은 눈에 안 띄고 외화들이 틈새시장을

 

노리고 개봉하였다.. 위의 4편이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고..

 

그리고 이 4편중에 성공한 것은 바로 <새미의 어드벤쳐2>였다.. 아이유와 이기광이 이번편

 

우리말 더빙을 맡은 가운데 이 영화는 전편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140만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CJ가 8월 개봉시킨 영화중에 이 영화의 성적이 가장 좋다..)

 

나머지 3편의 영화는 그야말로 개봉첫주 10위권에 간신히 들어오거나 10위권에도 진입하지도

 

못한채 조용히 마무리지었고...

 

그리고 8월 둘째주는 2편의 사극 코미디가 대결을 펼쳤다...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주지훈 주연의 <나는 왕이로소이다>

 

제목도 길고..똑같은 12세 관람가인 가운데 어떤 영화가 승리할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도둑들에 이어 꾸준히 2위를

 

지키면서 400만을 돌파,그야말로 선전한 반면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결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게 밀리면서 80만에 그쳤다..

 

그런 가운데 8월 셋째주는 개봉일이 연기되고 제목까지 바뀌며 개봉하는 CJ의 올 여름

 

시즌 최종병기 <R2B;리턴 투 베이스> 1990년도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토탈리콜>

 

그리고 스텝업시리즈의 4번쨰 이야기 <스텝업4;레볼루션>이 대결을 펼쳤다..

 

   

 

그런가운데 결과는 R2B;리턴 투 베이스의 참패로 끝났다.. R2B는 110만을 간신히

 

넘기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씁쓸한 마무리를 지어야 했다..

 

또한 토탈리콜 역시 R2B;리턴 투 베이스와 비슷한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를 지었고

 

물론 스텝업4;레볼루션은 이 두 작품보다는 관객수는 적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나름 선전했다는 것을 관객숫자를 보면서 알수 있었다...

 

8월의 넷째주 극장가는 7월 19일 개봉예정이었다가 개봉을 연기한 <이웃사람>

 

<베리드>의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 <레드 라이트>

 

이 영화에 출연한 가진동씨가 개봉전 방한한 대만영화 <그시절,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의 영화가 개봉하여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물론 그 결과는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영화 <이웃사람>의

 

승리로 끝났다. <이웃사람>은 개봉첫주 1위를 차지하면서 상큼하게 출발하였고

 

200만을 돌파하면서 올 여름 시즌 롯데가 배급한 영화 중에 <후궁>에 이어

 

두번쨰로 200만 돌파에 성공하였으며 강풀 원작으로 만든 영화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레드라이트>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시원치 않은 성적을 거두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얘기할 8월의 마지막주... 그야말로 한국영화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창정씨의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공모자들>과 하정우가 참여한

 

다큐멘터리 <577프로젝트>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미운오리 새끼> 

 

그리고 개봉전 배우와 감독의 내한행사로 나름 관심을 받은 액션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가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희비는 엇갈렸다... 한국영화의 강세는 이어진 가운데 임창정의 연기변신이

 

돋보인 <공모자들>이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하며 100만을 돌파한 반면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미운오리새끼>는 결국 씁쓸한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링컨;뱀파이어 헌터> 역시 한국영화의 강세를 막지 못하였고...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8월이 지나고 9월이 되었다.. 그리고 올 여름 시즌 국내 극장가를

 

마무리하는 글을 쓰면서 올 여름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잇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여러분은 이 글을 어찌 보실지 궁금해진다.. 그럼 나의 부족한 글은

 

이만 줄여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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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상반기 영화 결산 1탄

 

안녕하세요

 

이제 5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그런 가운데 상반기가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상반기 영화 결산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 15일(외국영화 개봉작),12월 22일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올해 5월 17일 개봉작들중 제가 본 영화들의 한줄평을 보시면서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개봉일;2011.12.15)

감독;브래드 버드

주연;톰 크루즈,제레미 레너

한줄평;배우들의 매력과 영화적 재미가 잘 녹어들어가다

2.앨빈과 슈퍼밴드 (개봉일;2011.12.15)

감독;마이크 미첼

주연;저스틴 롱,제이슨 리

한줄평;다람쥐들은 귀여웠다만...

3.스파이 넥스트 도어 (개봉일;2011.12.15)

감독;브라이언 레반트

주연;성룡

한줄평;나름 아기자기한 맛은 있지만...

4.셜록홈즈;그림자게임 (개봉일;2011.12.21)

감독;가이 리치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쥬드 로

한줄평;더욱 깊어진 홈즈와 왓슨의 호흡이 볼만하다

5.퍼펙트 게임 (개봉일;2011.12.21)

감독;박희곤

주연;조승우,양동근

한줄평;그래도 그들의 대결은 뜨거웠다

6.마이웨이 (개봉일;2011.12.21)

감독;강제규

주연;장동건,오다기리 죠

한줄평;스케일은 컸지만... 이야기가 따라가지 못하다

7.와일드 타겟 (개봉일;2011.12.29)

감독;조나단 린

주연;빌 나이,에밀리 블런트

한줄평;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영국식 코미디 영화

8.라이온킹 3D (개봉일;2011.12.29)

감독;롭 민코프

주연;매튜 브로데릭,제레미 아이언스

한줄평;그래도 명작을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수 있는게 반갑다

9.내가 사는 피부 (개봉일;2011.12.29)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주연;안토리오 반데라스

한줄평;복수와 광기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10.원더풀 라디오 (개봉일;2012.1.5)

감독;권칠인

주연;이민정,이정진

한줄평;울렸다 웃겼다 달달함까지 갖추었다..

11.다크아워 (개봉일;2012.1.5)

감독;크리스 고락

주연;에밀 허쉬,올리비아 썰비

한줄평;기대안한것치고는 볼만하지만..아쉬운 건 어쩔수 없다..

12.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개봉일;2012.1.5)

감독;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주연;노미 라파스,미카엘 뉘키비스트

한줄평;나름 흥미로움을 주게 해주는 스릴러영화

 

13.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개봉일;2012.1.11)

감독;데이빗 핀쳐

주연;다니엘 크레이그,루니 마라

한줄평;스웨덴판과 같으면서도 다른 무언가

14.장화신은 고양이 (개봉일;2012.1.11)

감독;크리스 밀러

주연;안토니오 반데라스,셀마 헤이엑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독립한 슈렉시리즈의 스핀오프

15.원스 어게인 (개봉일;2012.1.12)

감독;닉 어거스트 페르나,카를로 미라벨라 데이비스

주연;글렌 한사드,마케타 잉글로바

한줄평;감미로움 대신 솔직함과 이별이 공존한 스웰 시즌

그들의 삶과 음악 그리고 노래

16.부러진 화살 (개봉일;2012.1.18)

감독;정지영

주연;안성기

한줄평;가벼운듯 날카롭게 사법부의 무능을 말하는 법정실화극

17.네버엔딩 스토리 (개봉일;2012.1.18)

감독;정용주

주연;엄태웅,정려원

한줄평;8월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지만.. 아쉽긴 하다

18.댄싱퀸 (개봉일;2012.1.18)

감독;이석훈

주연;황정민,엄정화

한줄평;춤과 노래 그리고 웃음과 감동까지 버무려내다

19.페이스 메이커 (개봉일;2012.1.18)

감독;김달중

주연;김명민,안성기,고아라

한줄평;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에 대한 차이를 고민하게 해주었지만

20.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개봉일;2012.1.18)

감독;카메론 크로우

주연;맷 데이먼,스칼렛 요한슨

한줄평;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실화를 영화로 만들어내다

 

21.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 (개봉일;2012.1.19)

감독;브래드 페이튼

주연;드웨인 존슨,바네사 허진스

한줄평;기대 안하고 보면 나름 흥미롭긴 하지만..

22.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 (개봉일;2012.1.26)

감독;한상호
주연;이형석,신용우,구자형

한줄평;그래도 가족끼리는 볼만한 영화

23.가슴 배구단 (개봉일;2012.1.26)

감독;하스미 에이이치로
주연;아야세 하루카

한줄평;황당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했던 소년들의 이야기

24.파파 (개봉일;2012.2.1)

감독;한지승
주연;박용우,고아라

한줄평;고아라의 재발견

25.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개봉일;2012.2.2)

감독;윤종빈
주연;최민식,하정우

한줄평;최민식의 연기가 그야말로 빛났다고 할수 있다

26.해피 피트 2 (개봉일;2012.2.2)

감독;조지 밀러
주연;일라이저 우드,로빈 윌리엄스

한줄평;뮤지컬적인 요소가 볼만했다

27.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개봉일;2012.2.9)

감독;토마스 알프레드슨
주연;게리 올드만,콜린 퍼스

한줄평;나름 묵직하면서 흥미로웠다

28.워 호스 (개봉일;2012.2.9)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출연;제레미 어바인,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히들스턴

한줄평;전투용 말과 사람간의 교감을 잘 그려내다

29.디센던트 (개봉일;2012.2.16)

감독;알렉산더 페인
주연;조지 클루니

한줄평;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보여준 조지 클루니의 연기가 볼만하다

30.원 포 더 머니 (개봉일;2012.2.16)

 감독;줄리 앤 로빈슨
주연;캐서린 헤이글

한줄평;캐서린 헤이글의 매력 하나는 느낄수 있다

31.하울링 (개봉일;2012.2.16)

감독;유하
주연;송강호,이나영

한줄평;유하감독+송강호 조합에서 남은 건 늑대개였다

32.더 그레이 (개봉일;2012.2.16)

감독;조 카나한
주연;리암 니슨

한줄평;가볍지 않은 무언가를 남겨주다

33.아티스트 (개봉일;2012.2.16)

감독;미쉘 하자나비우스
주연;장 뒤자르댕

한줄평;낯설지만 유머스럽고 흥미롭다

34.맨 온 렛지 (개봉일;2012.2.22)

감독;에르게스 레스

주연;샘 워싱턴,엘리자베스 뱅크스

한줄평;나름 손에 땀은 쥐게 해주지만...

35.언더월드4-어웨이크닝 (개봉일;2012.2.22)

감독;만스 말린드,비욘 스테인

주연;케이트 베킨세일

한줄평;나름 화끈하게 군더더기없는 액션을 보여주다

36.철의 여인 (개봉일;2012.2.23)

감독;필리다 로이드

주연;메릴 스트립

한줄평;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한다

37.빅 미라클 (개봉일;2012.2.23)

감독;켄 콰피스

주연;드류 베리모어

한줄평;나름 착하고 무난하게 볼수 있었다

38.토리노의 말 (개봉일;2012.2.23)

감독;벨라 타르

주연;에리카 보크,야노스 데르즈시

한줄평;심플하면서도 묘한 여운을 가득 남겨주다

 

39.러브픽션 (개봉일;2012.2.29)

감독;전계수

주연;하정우,공효진

한줄평;나름 독특한 유머코드가 있긴 했지만...

40.디스 민즈 워 (개봉일;2012.2.29)

감독;맥지

주연;리즈 위더스푼,톰 하디,크리스 파인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즐기기엔 괜차

41.세이프 하우스 (개봉일;2012.2.29)

감독;다니엘 에스피노사

주연;덴젤 워싱턴,라이언 레이놀즈

한줄평;그래도 나름 기본은 해준 액션스릴러

42.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개봉일;2012.2.29)

감독;사이먼 커티스

주연;미쉘 윌리엄스

한줄평;우리가 알지 못한 마릴린 먼로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다

43.휴고 (개봉일;2012.2.29)

감독;마틴 스콜세지

주연;아서 버터필드,클로이 모레츠

한줄평;스콜세지 감독이 3D와 함께 선사하는 한편의 꿈같은 영화

44.존 카터;바숨전쟁의 서막 (개봉일;2012.3.8)

감독;앤드류 스탠튼

주연;테일러 키취,린 콜린스

한줄평;영상은 나름 화려하긴 했다만..

45.화차 (개봉일;2012.3.8)

감독;변영주

주연;이선균,김민희,조성하

한줄평;김민희의 연기력이 돋보였으며 미스터리적 요소 역시 괜찮았다

46.서약 (개봉일;2012.3.14)

감독;마이클 수지

주연;채닝 테이텀,레이첼 맥아담스

한줄평;배우들의 연기가 밋밋한 영화를 살리다

 

47.가비 (개봉일;2012.3.15)

감독;장윤현

주연;주진모,김소연

한줄평;쓴 커피를 마신듯한 기분이 들었다

48.크로니클 (개봉일;2012.3.15)

감독;조쉬 트랭크

주연;데인 드한,알렉스 러셀,마이클 B.조던

한줄평;초능력 그리고 영상기법과 함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다

49.건축학개론 (개봉일;2012.3.22)

감독;이용주

주연;엄태웅,이제훈,한가인,수지

한줄평;묘한 여운을 가득 남기게 해준 영화

50.언터쳐블;1%의 우정 (개봉일;2012.3.22)

감독;올리비에르 나카체,에릭 톨레다노
주연;프랑수아 클리제,오마르 사이

한줄평;어떻게 보면 불가능할 것 같지만 친구가 된 그들의 따뜻한 우정을

만날수 있다..

51.밀레니엄 제2부;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개봉일;2012.3.22)

감독;다니엘 알프레드손

주연;누미 라파스,미카엘 뉘키비스트

한줄평;확실히 1부보다는 아쉽긴 하더라..

52.콘트라밴드 (개봉일;2012.3.22)

감독;발타자르 코르마쿠르

주연;마크 윌버그,케이트 베킨세일

한줄평;나름 흥미진진하게 볼만헀다

53.타이탄의 분노 (개봉일;2012.3.29)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주연;샘 워싱턴,리암 니슨

한줄평;확실히 1편보다는 스케일이 커지긴 했다

54.시체가 돌아왔다 (개봉일;2012.3.29)

감독;우선호

주연;이범수,김옥빈,류승범

한줄평;코믹사기극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55.타이타닉 3D (개봉일;2012.4.5)

감독;제임스 카메론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

한줄평;명작의 감동은 3D로 봐도 변함없다

56.헝거게임;판엠의 불꽃 (개봉일;2012.4.5)

감독;게리 로스

주연;제니퍼 로렌스,조쉬 허처슨

한줄평;나름 묵직하게 볼만하긴 했지만

57. 밀레니엄 제3부;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개봉일;2012.4.5)

감독;다니엘 알프레드손

주연;누미 라파스,미카엘 뉘키비스트

한줄평;2부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58.어머니 (개봉일;2012.4.5)

감독;태준식

주연;故 이소선

한줄평;전태일씨의 어머니이자 노동운동가인 故이소선씨의 마지막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59.간기남 (개봉일;2012.4.11)

감독;김형준

주연;박희순,박시연

한줄평;다양한 장르를 만날수 있는 치정 수사극

60.배틀쉽 (개봉일;2012.4.11)

감독;피터 버그

주연;테일러 키취,리하나,리암 니슨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보면 볼만하겠지만..

61.인류멸망보고서 (개봉일;2012.4.11)

감독;김지운,임필성

주연;송새벽,류승범,김강우

한줄평;약간은 황당하긴 하지만... 나름 볼만했다

62.미녀와 야수 3D (개봉일;2012.4.11)

감독;게리 트러스데일,커크 와이즈

주연;페이지 오하라,로빈 벤슨

한줄평;3D로 다시 만난 그들의 마법 같은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63.멋진 악몽 (개봉일;2012.4.19)

감독;미타니 코키

주연;후카츠 에리

한줄평;웃음과 감동 두 마리의 토끼를 잘 잡다

64.로봇 (개봉일;2012.4.19)

감독;S.샹카르
주연;라지니 칸트,아이쉬와라 라이

한줄평;헐리웃 기술이 곁들어진 인도식 sf블록버스터

65.하트브레이커 (개봉일;2012.4.19)

감독;파스칼 소메유
주연;로망 뒤리스,바네사 파라디

한줄평;뻔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66.킹메이커 (개봉일;2012.4.19)

감독;조지 클루니

주연;라이언 고슬링,조지 클루니

한줄평;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67.은교 (개봉일;2012.4.25)

감독;정지우

주연;박해일,김무열,김고은

한줄평;절절한 감정이 잘 담겨져 있다

68.어벤져스 (개봉일;2012.4.26)

감독;조스 웨던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에반스

한줄평;다양한 캐릭터들을 그야말로 잘 활용하였다

69.봄,눈 (개봉일;2012.4.26)

감독;김태균

주연;윤석화,임지규,이경영

한줄평;윤석화씨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70.레드마리아 (개봉일;2012.4.26)

감독;경순

 

한줄평;여성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알수 있게 해주었다

 

71.코리아 (개봉일;2012.5.3)

감독;문현성

주연;하지원,배두나

한줄평;소재의 힘+배우들의 연기로 울컥하게 하지만

72.백설공주 (개봉일;2012.5.3)

감독;타셈 싱

주연;릴리 콜린스,줄리아 로버츠,아미 헤머

한줄평;기대 안하고 보기에는 안성맞춤인 코믹 어드벤쳐

73.로렉스 (개봉일;2012.5.3)

감독;크리스 리노드,카일 발다

주연;잭 애프론,대니 드비토,에드 헬름스

한줄평;재미와 교훈으로 버무러진 애니메이션

74.두레소리 (개봉일;2012.5.10)

감독;조정래

주연;김슬기,조아름,함현상

한줄평;진심을 많이 느낄수 있었다...

75.다크 섀도우 (개봉일;2012.5.10)

감독;팀 버튼

주연;조니 뎁,에바 그린

한줄평;기대치를 크게 갖고 보기엔 조금 그럴지도...

76.데인저러스 메소드 (개봉일;2012.5.10)

감독;데이빗 크로넨버그

주연;마이클 패스벤더,비고 모텐슨,키이라 나이틀리

한줄평;난해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77.내 아내의 모든 것 (개봉일;2012.5.17)

감독;민규동

주연;임수정,이선균,류승룡

한줄평;배우들의 매력이 캐릭터 속에 잘 녹아들었다

78.레이드;첫번쨰 습격 (개봉일;2012.5.17)

감독;가렛 에반스

주연;이코 우웨이스

한줄평;액션 하나는 확실히 화끈하긴 하더라

79.돈의 맛 (개봉일;2012.5.17)

감독;임상수

주연;김강우,백윤식,김효진,윤여정

한줄평;생각보다 가벼우면서도 미묘한 맛을 남기다

80.멜랑콜리아 (개봉일;2012.5.17)

감독;라스 폰 트리에

주연;커스틴 던스트

한줄평;초반부의 영상미는 확실히 괜찮았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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