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10.07.20 2010 상반기 박스오피스 Top 50 & 평점 Best 5,Worst 5 by 새로운목표
  2. 2010.06.16 2010년도 상반기 영화결산 by 새로운목표
  3. 2010.01.21 2009년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100 by 새로운목표
  4. 2010.01.17 2009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50 by 새로운목표
  5. 2009.12.08 2009 영화를 결산하다 1탄 by 새로운목표
  6. 2009.09.07 올해 영화제 예상 후보자들을 얘기해보다 by 새로운목표 1
  7. 2009.09.03 올 추석시즌 개봉작들의 면면을 알아보자 by 새로운목표
  8. 2009.08.30 올 여름 우리나라 극장가를 결산하다 by 새로운목표
  9. 2009.07.11 2009년 상반기 박스오피스 Top 50 & 평점 Best 5,Worst 5 by 새로운목표
  10. 2009.06.27 2009년 하반기 개봉예정인 헐리우드 영화 30편을 말하다 by 새로운목표

2010 상반기 박스오피스 Top 50


조사대상일:2010.1.1~6.30


자료출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www.kobis.or.kr ) ->

우리나라 스크린의 90%가 가입 되어있음 

 

*먼저 이 글을 7월초에 써야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이제서야

 

쓰게 되었다.. 그래도 7월의 중순에 이렇게 이런 글을 쓰니 색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시작해볼려고 한다'

 


 순위

영화이름 (배급사)

 감독

주연 

 국적

 기간관객수 

누적관객수 

개봉일 

 1

 아바타(20세기폭스코리아)

제임스

카메론

 샘 워싱턴

 조 살다나

 미국

 8,170,846명

 13,351,413명

 2009.12.17

 2

의형제 (쇼박스)

장훈

송강호

강동원

 한국

5,460,035명 

 5,460,035명 

2010.2.4 

 3

아이언맨2 (CJ)

존파브로 

로버트 다우니Jr. 

미국

4,451,218명 

4,451,218명

2010.4.29 

 4

전우치(CJ)

최동훈 

강동원

김윤석

한국 

3,636,693명 

6,108,594명 

2009.12.23

 5

하모니 (CJ)

강대규 

김윤진

나문희 

한국 

3,044,073명 

3,044,073명

2010.1.28 

 방자전(CJ)

김대우 

조여정

류승범

한국 

2,736,277명 

2,736,277명 

2010.6.2 

 7

 타이탄(워너)

 루이스

리터리어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미국

2,661,724명 

2,661,724명 

2010.4.1 

 8

드래곤 길들이기

(CJ) 

크리스

샌더스外

제라드 버틀러

제이 바루첼

미국 

2,554,525명 

2,554,525명 

 

2010.5.20  

 9

 하녀(싸이더스FNH)

임상수 

전도연

이정재 

한국 

2,289,476명 

2,289,476명 

2010.5.13 

 1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니)

팀 버튼 

조니 뎁

앤 하서웨이 

미국 

2,157,311명 

2,157,311명 

2010.3.4  

 11

포화속으로(롯데)

이재한 

차승원

최승현(T.O.P) 

한국

2,038,576명 

2,038,576명 

2010.6.16 

 12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소니)

마이크

뉴웰 

제이크 질렌할 

젬마 아터튼

 미국

1,986,828명 

1,986,828명 

2010.5.27 

 13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폭스)

크리스

콜럼버스

로건 레먼

피어스 브로스넌 

미국 

1,858,831명 

1,858,831명 

2010.2.11 

 14

로빈후드(UIP)

리들리

스콧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미국 

1,583,562명

 1,583,562명

2010.5.13 

 15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SK텔레콤)  

이준익

차승원

황정민 

한국 

 1,398,684명

1,398,684명 

2010.4.29 

 16

 육혈포 강도단

(롯데)

강효진

나문희

김수미 

 한국

1,229,810명 

1,229,810명 

2010.3.18 

 17

용서는 없다

(시네마서비스)

김형준

설경구

류승범  

한국 

1,129,839명 

1,136,266명 

2010.1.7 

 18

 베스트셀러(시너지)

이정호 

엄정화

류승룡 

한국 

1,095,803명 

1,095,803명 

2010.4.15 

 19

셜록 홈즈(워너)

 가이 리치

로버트다우니jr.

쥬드 로  

미국 

영국

1,060,890명 

2,201,366명 

2009.12.23 

 20

셔터 아일랜드(CJ)

 마틴

스콜세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 

999,376명

999,376명 

2010.3.18 

 21

 평행이론

(CJ)

권호영 

지진희

이종혁

한국

929,498명 

929,498명 

2010.2.18 

 22

 나잇&데이(폭스)

제임스

맨골드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미국 

849,344명 

849,344명 

2010.6.24 

 23

A-특공대(폭스)

조카나한 

리암 니슨

브랜들리 쿠퍼 

미국 

742,032명 

742,032명 

2010.6.10

 24

주유소 습격사건 2

(시네마서비스)

 김상진 

조한선

지현우 

한국

737,863명 

737,863명 

2010.1.21 

 25

 내 깡패 같은 애인

(롯데)

 김광식

박중훈

정유미  

한국 

696,419명

 696,419명

 2010.5.20

26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소니)

필 로드

크리스밀러

빌 하더

안나 패리스 

미국 

652,844명 

652,844명 

2010.2.11 

 27

 그린   존

(싸이더스FNH)

그린그래스

맷 데이먼

미국 

 603,130명 

603,130명 

2010.3.25 

28 

반가운 살인자

(롯데)

김동욱

유오성

김동욱

한국 

 596,304명 

596,304명 

2010.4.8  

 29

앨빈과 슈퍼밴드2

(폭스)

 베티

토머스

저스틴 롱

제이슨 리

미국 

 513,105명 

619,342명 

2009.12.30

 30

친정엄마(싸이더스FNH)

유성엽

김해숙

박진희

한국 

 475,930명 

 475,930명 

2010.4.22 

 31

식객;김치전쟁(롯데)

백동훈

김길형

김정은

진구 

한국 

 466,821명 

466,821명 

2010.1.28 

 32

 파라노멀 엑티비티

(N.E.W)

 오렌 펄리

케이티 피터스턴

 미카 슬로엣

미국 

 442,826명 

 443,022명 

 2010.1.13

 33

 대한민국1%(롯데)

조명남

이아이

임원희

한국 

441,599명 

 441,599명 

 2010.5.5

 34

나인(시너지)

롭 마샬 

다니엘데이루이스

마리온 꼬디아르 

미국 

400,252명 

 494,676명 

2009.12.31 

 35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KD미디어)

데이빗

보워스

니콜라스 케이지

크리스틴 벨  

미국 

395,202명 

396,856명 

2010.1.13 

 36

섹스 앤 더 시티2

(워너)

마이클

패트릭 킹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미국

385,023명 

385,023명 

2010.6.10 

 37

프롬 파리 위드 러브

(KD미디어) 

피에르

모렐 

존 트라볼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프랑스 

374,854명 

374,854명 

2010.3.11 

 38

 공자;춘추전국시대

(시너지)

호 메이 

주윤발 

중국 

374,329 명 

 374,329명 

2010.2.11 

 39

블라인드 사이드

(워너)

존리 행콕

산드라 블록  

미국 

357,909명 

357,909명 

 2010.4.15

 40

베스트 키드(소니) 

해롤드

즈워트 

성룡

제이든 스미스 

중국

미국 

289,562명

289,562명

 2010.6.10

 41

 울프맨(UIP)

조 존스톤 

베네치오 델 토로

에밀리 블런트 

 

미국

 

267,872명 

267,872명 

 2010.2.11 

 42

사랑은 너무 복잡해

(UIP) 

낸시 마이어스 

메릴 스트립

알렉 볼드윈

미국 

237,933명 

237,933명 

2010.3.11 

 43

포스 카인드(N.E.W)

 올라턴드

오선샌미 

밀라 요보비치

미국 

227,379명 

227,379명 

2010.2.25 

 44

일라이(KD미디어)

휴즈 형제 

덴젤 워싱턴

게리 올드만

미국 

 221,885명 

221,885명 

2010.4.15 

 45

시(N.E.W)

이창동

 윤정희

한국 

212,333명 

212,333명 

2010.5.13 

 46

러블리 본즈(CJ)

피터 잭슨

 마크 윌버그

레이첼 와이즈

 미국

209,897 명

209,897명 

2010.2.25 

 47

꼬마 니콜라

(프라임ENT)

로랑

리타르

막심 고다르

프랑스 

200,311명 

200,311명 

2010.1.28 

 48

엣지 오브 다크니스

(N.E.W)

마틴 캠벨

멜 깁슨  

미국 

195,504명 

195,504명 

2010.6.2 

 49

디어 존 (화앤담 Ent.)

라세

할스트롬

채닝 테이텀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국 

191,760명 

 191,760명

2010.3.4 

 50

맨발의 꿈(쇼박스)

김태균

박희순

고창석 

한국 

188,705명 

188,705명 

2010.6.24 


2.각 배급사별 상반기 관객동원 1위 (6월 30일 현재)

메이저 BIG 3-CJ (아이언맨 2-4,451,218명,상반기 3위)

                      롯데(포화속으로-2,038,576명 상반기 11위)

                     쇼박스(의형제,5,460,035명,상반기 2위)

해외 직배사-20세기폭스코리아 (아바타, 8,170,846명 상반기 1위)

                    유니버셜 (로빈후드  1,583,562명 상반기 14위)

                   한국소니브에나비스타릴리징(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157,311명 상반기 10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타이탄 2,661,724명 상반기 7위)

 

중소형 배급사-N.E.W (파라노멀 엑티비티, 442,826명 상반기 32위)

                     KD미디어 (아스트로보이;아톰의귀환 395,202명 상반기 35위)

                      시너지 (베스트셀러 1,095,803명 상반기 18위)

                      SK텔레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1,398,684명 상반기 15위)

                   싸이더스FNH (하녀 2,289,476명 상반기 9위)

                   성원아이컴 (데이브레이커스 138,105명 상반기 66위)

                   시네마서비스(용서는 없다 1,129,389명 상반기 17위)

                     

3.상반기 개봉 영화 평점 Best 5,Worst 5

(6월 30일 현재) 출처=네이버

Best 5

1.맨발의 꿈 9.41

2.드래곤 길들이기 9.40

3.블라인드 사이드 9.27

4.청설 9.20

5.친정엄마 9.08

 

Worst 5

1.울프맨 4.45

2.솔로몬 케인  5.02

3.하녀 5.38

4.무법자 5.57

5.타이탄 6.03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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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상반기 영화결산

 

[부제;제가 올해 상반기에 본 영화들을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이제 올해도 벌써 6월이 되면서 절반으로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직 상반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저만의 상반기 영화결산을 해볼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17일(외국영화 개봉작),12월 23일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올해 5월 20일 개봉작들중 제가 본 영화들의 한줄평을 보시면서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아바타 (개봉일;2009.12.17)

감독;제임스 카메론

주연;샘 워싱턴,조 살다나

한줄평;왕의 귀환은 헛되지 않았다

 

2.전우치 (개봉일;2009.12.23)

감독;최동훈

주연;강동원,임수정,김윤석

한줄평;감독은 힘을 빼고 만들었지만 우린 너무 기대했었다

 

3.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개봉일;2009.12.23)

감독;테리 길리엄

주연;히스 레저,조니 뎁,콜린 파렐,주드 로

한줄평;독특하면서 신비롭긴 했지만

 

4.셜록 홈즈 (개봉일;2009.12.23)

감독;가이 리치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주드 로

한줄평;경쾌한 느낌의 액션 어드벤쳐로 탄생하다

 

5.판타스틱 Mr.폭스 (개봉일;2009.12.24)

감독;웨스 앤더슨

주연;조지 클루니,메릴 스트립

한줄평;2D나 3D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만의 매력

 

6.앨빈과 슈퍼밴드 2 (개봉일;2009.12.30)

감독;베티 토마스

주연;제이슨 리,저스틴 롱

한줄평;캐릭터들은 귀여웠지만

 

7.나인 (개봉일;2009.12.30)

감독;롭 마샬

주연;다니엘 데이-루이스,니콜 키드먼,케이트 허드슨

한줄평;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런 영화

 

8.쏘우-여섯번의 기회 (개봉일;2010.1.7)

감독;케빈 그루터트

주연;토빈 벨,코스타스 맨다이어

한줄평;잔인함과 함께 메시지를 불어넣다

 

9.더 로드 (개봉일;2010.1.7)

감독;존 힐코트

주연;비고 모텐슨,샤를리즈 테론

한줄평;잿빛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한걸음

 

10.용서는 없다 (개봉일;2010,1.7)

감독;김형준

주연;설경구,류승범

한줄평;독한 남자의 맞대결,모범시민이 떠오르는 건 뭘까?

 

11.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개봉일;2010.1.14)

감독;데이빗 보워스

주연;프레디 하이모어,니콜라스 케이지

한줄평;현대적으로 돌아온 아톰

 

12.아빠는 여자를 좋아해 (개봉일;2010.1.14)

감독;이광재

주연;이나영,김지석

한줄평;민감한 소재와 웃음의 만남

 

13.파라노멀 액티비티 (개봉일;2010.1.14)

감독;오렌 필리

주연;케이티 페이스톤,미카 플롯

한줄평;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틀릴 것이다

 

14.리틀 애쉬;달리가 사랑한 그림(개봉일;2010.1.14)

감독;폴 모리슨

주연;로버트 패틴슨

한줄평;살바도르 달리의 젊은 시절과 혼란스러웠던 스페인을 이야기하다

 

15,500일의 썸머 (개봉일;2010.1.21)

감독;마크 웹

주연;조셉 고든-레빗,주이 디샤넬

한줄평;솔직 담백한 로맨틱코미디

 

16.8인;최후의 결사단 (개봉일;2010.1.21)

감독;진덕삼

주연;견자단,여명

한줄평;이름없는 영웅과 암살자의 비장한 대결

 

17.공주와 개구리 (개봉일;2010.1.21)

감독;론 클레멘츠,존 머스커

주연;애니카 노니 로즈,브루노 캠포스

한줄평;디즈니의 그림체와 새로운 이야기가 합쳐졌다

 

18.꼬마 니콜라 (개봉일;2010.1.28)

감독;로랑 티타르

주연;막심 고다르,발리에리 르메르시

한줄평;소소한 웃음의 향연

 

19.하모니 (개봉일;2010.1.28)

감독;강대규

주연;김윤진,나문희

한줄평;씁쓸한 눈물이 흘렀다

 

20.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개봉일;2010.1.28)

감독;마크 로렌스

주연;휴 그랜트,사라 제시카 파커

한줄평;어중간하게 시작해서 어중간하게 끝내다

 

21.식객2;김치전쟁 (개봉일;2010.1.28)

감독;백동훈

주연;김정은,진구

한줄평;알차지 못한 것 같은 김치 속 같은 느낌

 

22.의형제 (개봉일;2010.2.4)

감독;장훈

주연;송강호,강동원

한줄평;의심으로 시작한 의리... 나름 재미있었다...

 

23.어웨이 위 고 (개봉일;2010.2.4)

감독;샘 멘데스

주연;존 크라신스키,마야 루돌프

한줄평;33살 여행을 통해 성장해가는 그들의 모습

 

24.공자-춘추전국시대 (개봉일;2010.2.11)

감독;호 메이

주연;주윤발,주신

한줄평;기대를 너무 했었나보다

 

25.발렌타인 데이 (개봉일;2010.2.11)

감독;게리 마샬

주연;줄리아 로버츠,앤 하서웨이,제이미 폭스

한줄평;하루동안 담아낸 사랑의 희노애락

 

26.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개봉일;2010.2.11)

감독;필 로드,크리스 밀러

주연;빌 하더,안나 패리스,제임스 칸

한줄평;독특한 상상력 그래도 아쉬웠다

 

27.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개봉일;2010.2.11)

감독;크리스 콜럼버스

주연;로건 레먼,우마 서먼,피어스 브로스넌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보면 볼만하지만

 

28.울프맨 (개봉일;2010.2.11)

감독;조 존스톤

주연;베네치오 델 토로,안소니 홉킨스

한줄평;고전영화 느낌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29.하치 이야기 (개봉일;2010.2.18)

감독;라세 할스트롬

주연;리처드 기어

한줄평;개가 보여주는 진실한 약속

 

30.평행이론 (개봉일;2010.2.18)

감독;권호영

주연;지진희,이종혁,하정우

한줄평;소재에 너무 짜맞춘 이야기

 

31.채식주의자 (개봉일;2010.2.18)

감독;임우성

주연;채민서,김현성

한줄평;난해하긴 하더라

 

32.포스 카인드 (개봉일;2010.2.25)

감독;올라턴드 오선샌미

주연;밀라 요보비치

한줄평;이래저래 말이 많을 것 같긴 했다

 

33.밀크 (개봉일;2010.2.25)

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숀 펜,조쉬 브롤린

한줄평;숀 펜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이 영화는 볼만한 영화이다

 

34.클로이 (개봉일;2010.2.25)

감독;아톰 에코이얀

주연;줄리안 무어,아만다 사이프리드,리암 니슨

한줄평;배우들의 매력이 잘 섞인 에로틱 서스펜스

 

 

35.러블리 본즈 (개봉일;2010.2.25)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크 윌버그,레이첼 와이즈

한줄평;감독의 이름값에 큰 기대는 하지 말자

 

36.우리가 꿈꾸는 기적;인빅터스 (개봉일;2010.3.4)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모건 프리먼,맷 데이먼

한줄평;스포츠의 힘을 느낄수 있었다

 

37.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일;2010.3.4)

감독;팀 버튼

주연;조니 뎁,앤 하서웨이

한줄평;팀 버튼이 새롭게 창조해낸 앨리스

 

38.크레이지 하트 (개봉일;2010.3.4)

감독;스콧 쿠퍼

주연;제프 브리지스

한줄평;컨트리 음악과 제프 브리지스씨의 명연기의 조화

 

39.사랑은 너무 복잡해 (개봉일;2010.3.11)

감독;낸시 마이어스

주연;메릴 스트립,알렉 볼드윈,스티브 마틴

한줄평;사랑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풀어내다

 

40.예언자 (개봉일;2010.3.11)

감독;자크 오디아르

주연;타하 라힘,닐스 아르스트럽

한줄평;한 남자,거물이 되는 과정을 무겁게 그려내다

 

41.인 디 에어 (개봉일;2010.3.11)

감독;제이슨 라이트만

주연;조지 클루니

한줄평;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42.프롬 파리 위드 러브 (개봉일;2010.3.11)

감독;피에르 모렐

주연;존 트라볼타,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한줄평;생각없이 보기엔

 

43.육혈포 강도단 (개봉일;2010.3.18)

감독;강효진

주연;나문희,김수미,김해옥

한줄평;노련한 세 배우가 주는 웃음과 씁쓸함

 

44.셔터 아일랜드 (개봉일;2010.3.18)

감독;마틴 스콜세지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마크 러팔로

한줄평;음산한 분위기와 음악 그리고 연기가 어우러지다

 

45.데이브레이커스 (개봉일;2010.3.18)

감독;스피어리그 형제

주연;에단 호크,샘 닐,이사벨 루카스

한줄평;장점보다 단점이 많긴 하지만

 

46.솔로몬 케인 (개봉일;2010.3.25)

감독;제임스 J.바셋

주연;제임스 퓨어보이

한줄평;B급 액션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47.그린 존 (개봉일;2010.3.25)

감독;폴 그린그래스

주연;맷 데이먼

한줄평;그들의 감각은 죽지 않았다

 

48.비밀애 (개봉일;2010.3.25)

감독;류훈

주연;유지태,윤진서

한줄평;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가득 들게 한다

 

49.제로 포커스 (개봉일;2010.3.25)

감독;이누도 잇신

주연;히로스에 료코,나카타니 미키

한줄평;전후 일본여성의 아픔을 이야기하다

 

50.타이탄 (개봉일;2010.4.1)

감독;루이스 리테리어

주연;샘 워싱턴,리암 니슨,랄프 파인즈

한줄평;3D로 보기엔 확실히 돈이 아깝다

 

51.폭풍전야 (개봉일;2010.4.1)

감독;조창호

주연;김남길,황우슬혜

한줄평;결국 남은 건 허탈함 뿐이었다

 

52.더 클래스 (개봉일;2010.4.1)

감독;로탕 캉테

주연;프랑소와 베고도

한줄평;한 학급 그리고 그속에서 벌어지는 교사와 학생의 갈등을 표현해내다

 

53.크레이지 (개봉일;2010.4.8)

감독;브렉 아이즈너

주연;라다 미첼,티모시 올리펀트

한줄평;봉쇄된 마을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

 

54.반가운 살인자 (개봉일;2010.4.8)

감독;김동욱

주연;유오성,김동욱

한줄평;추격코미디로써 흥미로움을 살리지 못하다

 

55.집 나온 남자들 (개봉일;2010.4.8)

감독;이하

주연;지진희,이문식,양익준

한줄평;전반부와 후반부의 느낌이 정말 틀린

 

56.블라인드 사이드 (개봉일;2010.4.15)

감독;존 리 행콕

주연;산드라 블록

한줄평;산드라 블록의 연기력이 실화와 합쳐져서 빛을 발하다

 

57.작은 연못 (개봉일;2010.4.15)

감독;이상우

주연;문성근,강신일,故 박광정

한줄평;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을 담담하게 얘기하다

 

58.베스트셀러 (개봉일;2010.4.15)

감독;이정호

주연;엄정화,류승룡

한줄평;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다

 

59.친정엄마 (개봉일;2010.4.22)

감독;유성엽

주연;김해숙,박진희

한줄평;두 여배우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였다

 

60.허트 로커 (개봉일;2010.4.22)

감독;캐서린 비글로우

주연;제레미 레너,안소니 미키

한줄평;전쟁이라는 마약에 취해버린 그들을 잘 보여주다

 

61.킥 애스;영웅의 탄생 (개봉일;2010.4.22)

감독;매튜 본

주연;아론 존슨,니콜라스 케이지,크로 모레츠

한줄평;독특한 색깔이 잘 살아있는 슈퍼 히어로물

 

62.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개봉일;2010.4.28)

감독;이준익

주연;차승원,황정민,백성현

한줄평;칼과 칼 꿈과 꿈이 부딪히는 묘미를 느끼다

 

63.아이언맨2  (개봉일;2010.4.29)

감독;존 파브로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스칼렛 요한슨,돈 치들

한줄평;더욱 쿨해진 아이언맨의 모습을 볼수 있다

 

64.우리 의사 선생님 (개봉일;2010.4.29)

감독;니시카와 미와

주연;쇼후쿠테이 츠쿠베,에이타

한줄평;선한 웃음 뒤에 숨은 씁쓸함

 

65.브라더스 (개봉일;2010.5.5)

감독;짐 쉐리던

주연;토비 맥과이어,제이크 질렌할,나탈리 포트만

한줄평;형제 그리고 전쟁에 대한 씁쓸함

 

66.대한민국 1% (개봉일;2010.5.5)

감독;故 조명남

주연;이아이,손병호,임원희

한줄평;참 아쉬운 작품을 남기고 떠난 감독이 안타까울 뿐

 

67.하하하 (개봉일;2010.5.5)

감독;홍상수

주연;김상경,유준상,문소리

한줄평;술 한잔과 함께 하는 통영 그리고 사람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68.하녀 (개봉일;2010.5.13)

감독;임상수

주연;전도연,이정재,윤여정,서우

한줄평;그로데스크한 배경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69.시 (개봉일;2010.5.13)

감독;이창동

주연;윤정희

한줄평;이창동이 거장이라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다

 

70.로빈후드 (개봉일;2010.5.13)

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러셀 크로우,케이트 블란쳇

한줄평;리들리 스콧판 로빈후드 비긴즈

 

71.드래곤 길들이기 (개봉일;2010.5.20)

감독;딘 데블로이스,크리스 샌더스

주연;제이 바루첼,제라드 버틀러

한줄평;흥미진진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추다

 

72.나이트메어 (개봉일;2010.5.20)

감독;사무엘 베이어

주연;재키 얼 헤일리

한줄평;다시 돌아온 프레디 크루거,기대에 못 미치다

 

73.내 깡패 같은 애인 (개봉일;2010.5.20)

감독;김광식

주연;박중훈,정유미

한줄평;박중훈의 진면목이 잘 드러나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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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100


이제 2009년이 끝나고 201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에도  많은 외국영화들이 개봉했고, 그런 가운데


흥행한 영화들도 많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엔 그 영화들의 성적을 보면서

 

조금 늦었지만

 


지난 2009년 외국영화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09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100





출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www.kobis.or.kr )


  -> 우리나라 스크린의 90%가 가입함


조사대상:2009년 1월 1일~12월 24일 개봉작(12월 27일까지의 흥행성적)


(2008년 상영작은 2009년 관객수 기준)


순위

영화이름

국적

개봉일

기간관객수

누적관객수

1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미국

2009.6.24

7,437,612명

7,437,612명

2

2012

미국

2009.11.12

5,338,771명

5,338,771명

3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

미국

2009.5.21

4,527,247명

4,527,247명

4

아바타

미국

2009.12.17

4,229,180명

4,229,180명

5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미국

2009.7.15

2,975,189명

2,975,189명

6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중국

2009.1.22

2,711,111명

2,711,111명

7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미국

2009.8.6

2,687,117명

2,687,117명

8

박물관이 살아있다2

미국

2009.6.4

2,898,051명

2,898,051명

9

뉴 문

미국

2009.12.2

1,935,203명

1,935,203명

10

천사와 악마

미국

2009.5.14

1,922,304명

1,922,304명 

11

작전명 발키리

미국

2009.1.22

1,794,848명

1,794,848명

1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미국

2009.2.12

1,752,650명

1,752,650명

13

닌자 어썌신

미국

2009.11.26

1,328,097명

1,328,097명

14

엑스맨 탄생;울버린

미국

2009.4.29

1,290,046명

1,290,046명

15

마다가스카2

미국

2009.1.8

1,235,577명

1,235,577명

16

슬럼독 밀리어네어

영국

2009.3.19

1,118,449명

1,118,449명

17

스타 트렉;더 비기닝

미국

2009.5.7

1,093,335명

1,093,335명

18

노잉

미국

2009,4,16

1,056,890명

1,056,890명

19

미국

2009.7.29

1,035,637명

1,035,637명

20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프랑스

2009.1.8

943,867명

943,867명

21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미국

2009.2.12

941,758명

941,758명

22

블랙

인도

2009.8.27

868,920명

868,920명

23

아이스 에이지3;공룡시대

미국

2009.8.12

868,431명

868,431명

24

디스트릭트9

미국

2009.10.15

847,916명

847,916명

25

셜록홈즈

미,영

2009.12.23

805,660명

805,660명

26

써로게이트

미국

2009.10.1

797,619명

797,619명

27

모범시민

미국

2009.12.10

790,918명

790,918명

28

시간 여행자의 아내

미국

2009.10.28

731,900명

731,900명

29

푸시

미국

2009.3.19

724,001명

724,001명

30

볼트

미국

2008.12.31

688,017명

756,460명

31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미국

2009.4.2

681,600명

681,600명

32

몬스터 vs 에이리언

미국

2009.4.23

664,179명

664,179명

33

명탐정 코난;칠흑의 추적자

일본

2009,7,29

652,422명

652,422명

34

페임

미국

2009.9.24

637,968명

637,968명

35

왓치맨

미국

2009.3.5

600,769명

600,769명

36

예스맨

미국

2008.12.17

580,618명

1,405,234명

37

잉크 하트;어둠의 부활

미국

2009.1.29

564,307명

564,307명

38

체인질링

미국

2009.1.22

522,824명

522,824명

39

13구역;얼티메이텀

프랑스

2009.4.16

507,492명

507,492명

40

오펀;천사의 비밀

미국

2009.8.20

485,100명

485,100명

41

퍼블릭 에너미

미국

2009.8.12

461,043명

461,043명

42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미,독,영

2009.3.26

455,352명

455,352명

43

작은 영웅 데스페로

미국

2009.2.12

438,057명

438,057명

44

드래곤볼 에볼루션

미국

2009.3.12

422,504명

422,504명

45

벼랑위의 포뇨

일본

2008.12.17

402,009명

1,526,047명

46

문프린세스;문 에이커의 비밀

영국

2009.2.19

364,041명

364,041명

47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미국

2008.12.17

361,070명

1,447,908명

48

펠햄123

미국

2009.6.11

357,777명

357,777명

49

크리스마스 캐롤

미국

2009.11.26

352,563명

352,563명

50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미국

2009.12.23

334,789명

334,789명

51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미국

2009.10.28

331,654명

331,654명

52

프로포즈

미국

2009.9.3

326,307명

336,307명

53

어글리 트루스

미국

2009.9.17

319,766명

319,766명

54

퍼펙트 겟어웨이

미국

2008.8.21

313,646명

313,646명

55

쇼퍼홀릭

미국

2009.3.26

309,293명

309,293명

56

게이머

미국

2009.10.1

307,999명

307,999명 

57

주온;원혼의 부활

일본

2009.7.9

305,125명

305,125명

58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미국

2009.10.1

286,320명

286,320명

59

드래그 미 투 헬

미국

2009.6.11

275,699명

275,699명

60

지구가 멈추는 날

미국

2008.12.24

271,027명

1,586,258명

61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미국

2009.3.12

245,972명

245,972명

62

인터내셔널

미국

2009.2.26

239,476명

239,476명

63

세븐 파운즈

미국

2009.2.5

231,023명

231,023명

64

디파이언스

미국

2009.1.8

229,938명

229,938명

65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공룡대탐험

일본

2009.7.15

225,616명

225,616명

66

코렐라인;비밀의 문

미국

2009.5.21

220,482명

220,482명

67

언데드

미국

2009.2.26

216,305명

216,305명

68

나는 비와 함께 간다

프랑스

2009.10.15

213,973명

213,973명

69

케로로 더 무비;드래곤 워리어

일본

2009.4.30

213,627명

213,627명

70

말리와 나

미국

2009.2.19

212,643명

212,643명

71

13일의 금요일

미국

2009.3.12

209,793명

209,793명

72

코코샤넬

프랑스

2009.8.27

209,361명

209,361명

73

베드타임 스토리

미국

2009.1.22

207,005명

207,005명

74

카오스

미,캐,영

2009.3.26

206,586명

206,586명

75

팬도럼

미국,독일

2009.10.22

162,618명

162,618명

76

포켓몬스터 DP;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일본

2009.12.24

150,999명

150,999명

77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미국

2009.4.30

149,891명

149,891명

78

기프트

미국

2009.3.26

148,141명

148,141명

79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일본

2009.9.24

146,285명

146,285명

80

그랜 토리노

미국

2009.3.19

135,211명

135,211명

81

썸머워즈

일본

2009.8.13

132,642명

132.642명

82

링스 어드벤쳐

스페인

2009.6.24

165,860명

165,860명

83

블러디 발렌타인

미국

2009.7.22

129,917명

129,917명

84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미국

2009.10.28

127,764명

127,764명

85

아더와 미니모이-제1탄 비밀원정대의 출정

미국

2008.12.4

127,152명

127,152명

86

리틀비버

프랑스

2009.4.30

120,863명

120,863명

87

솔로이스트

미국

2009.11.19

120,421명

120,421명

88

소피의 연애 메뉴얼

중국 

2009.8.20

120,324명

120,324명

89

마이 시스터즈 키퍼

미국

2009.9.9

120,073명

120,073명

90

하이레인

프랑스

2009.9.9

117,058명

117,058명

91

엽문

홍콩

2009.4.16

110,257명

110,257명

92

신부들의 전쟁

미국

2009.4.2

104,642명

104,642명

93

블러드

홍콩

2009.6.11

103,144명

103,144명

94

알파 독

미국

2009.1.29

101,302명

101,302명

95

가필드-마법의 샘물

미국,한국

2009.2.19

97,390명

97,390명

96

9

 미국

2009.9.9

96,976명

96,976명

97

S러버

미국

2009.9.17

94,898명

94,898명

98

용의자 X의 헌신

일본

2009.4.9

93,455명

93,455명

99

왼편 마지막 집

미국

2009.9.3

83,875명

83,875명

100

라르고 윈치

프랑스

2009.8.20

82,744명

82,7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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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50


이제 2009년이 끝나고 2010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시간 외국영화 박스오피스에 이어서


이번 시간엔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를 하겠습니다.


지난 2009년 한해

 

많은 한국영화들이 개봉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 흥행한 작품들도 있긴 하지만...

 

아쉽게 흥행에 실패한 작품들도 있었죠



오늘 이 시간엔 그 영화들의 성적을 보면서


지난 2009년 한국영화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09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50


출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www.kobis.or.kr )


  -> 우리나라 스크린의 90%가 가입함


조사대상:2009년 1월 1일~12월 24일 개봉작(12월 27일까지의 흥행성적)


(2008년 상영작은 2009년 관객수 기준)


순위

영화이름

감독

주연

기간관객수

누적관객수

개봉일

1

            해운대

윤제균 

설경구

하지원

엄정화

11,397,097명

11,397,097명

2009.7.22

2

국가대표

김용화

하정우

김지석

8,089,783명

8,089,783명

2009.7.29

3

7급 공무원

신태라

김하늘 

강지환

4,078,316명

4,078,316명

2009.4.22

4

         과속스캔들

강형철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3,883,223명

8,280,318명

2008.12.3

5

쌍화점

유하

조인성 

주진모

3,315,212명

3,772,976명

2008.12.30

6

거북이 달린다

이연우

김윤석 

정경호

3,052,459명

3,052,459명

2009.6.11

7

마더

봉준호

김혜자 

원빈

3,003,458명

3,003,458명

2009.5.28

8

워낭소리

이충렬

 

2,952,570명

2,952,570명

2009.1.15

9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진

장동건 

이순재

2,571,983명

2,571,983명

2009.10.22

10

박쥐

박찬욱

송강호 

 김옥빈

2,223,429명

2,223,429명 

2009.4.30

11

내사랑 내곁에

박진표

김명민

하지원

2,146,892명

2,146,892명

2009.9.24

12

           애자

정기훈

최강희 

김영애

1,922,833명

1,922,833명

2009.9.9

13

그림자살인

박대민

황정민 

류덕환

1,910,847명

1,910,847명

2009.4.2

14

             차우

신정원

엄태웅 

정유미

1,791,708명

1,791,708명

2009.7.15

15

전우치

최동훈

강동원 

임수정

1,789,867명

1,789,867명

2009.12.23

16

  불꽃처럼 나비처럼

김용균

조승우 

수애

1,682,244명

1,682,244명

2009.9.24

17

유감스러운 도시

김동원

정준호 

정웅인

1,542,997명

1,542,997명

2009.1.22

18

작전

이호재

박용하  

김민정

1,537,104명

1,537,104명

2009.2.12

19

청담보살

김진영

임창정 

박예진

1,302,993명

1,302,993명

2009.11.11

20

        킹콩을 들다     박건용

이범수

조안

1,277,042명

1,277,042명

2009.7.1

21

인사동 스캔들

박희곤

김래원 

엄정화

1,201,271명

1,201,271명

2009.4.29

22

시크릿

윤재구

차승원

송윤아

1,047,397명

1,047,397명

2009.12.3

23

          백야행

박신우

손예진 

고수

951,910명

951,910명

2009.11.19

24

마린보이

윤종석

김강우

박시연

834,018명

834,018명

2009.2.5

25

        김씨표류기

이해준

정재영

정려원

732,611명

732,611명

2009.5.14

26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원태연

권상우

이보영

724,357명

724,357명

2009.3.11

27

실종

김성홍

문성근

추자현 

651,747명

651,747명

2009.3.19

28

  여고괴담5-동반자살

이종용

오연서

장경아

651,282명

651,282명

2009.6.18

29

핸드폰

김한민

엄태웅

박용우

629,962명

629,962명

2009.2.19

30

       홍길동의 후예

정용기

이범수

김수로

615,844명

615,844명

2009.11.26

31

이태원 살인사건

홍기선

장근석

정진영

535,027명

535,027명

2009.9.9

32

여배우들

이재용

고현정

이미숙

508,749명

508,749명

2009.12.10

33

오감도

민규동

엄정화,

김수로 外

442,184명

442,184명

2009.7.9

34

10억

조민호

박해일 

신민아

439,320명

439,320명

2009.8.6

35

집행자

최진호

윤계상

조재현

391,028명

391,028명

2009.11.5

36

국가대표 완결판-

못 다한 이야기

 김용화

하정우

김지석

354,115명

354,115명

2009.9.10

37

정승필 실종사건

강석범

이범수

김민선

329,158명

329,158명

2009,10,8

38

호우시절

허진호

정우성

고원원

289,699명

289,699명

2009.10.8

39

요가학원

윤재연

유진

박한별

270,830명

270,830명

2009.8.20

40

불신지옥

이용주

남상미

심은경

250,280명

250,280명

2009.8.12

41

우리 집에 왜 왔니

황수아

강혜정

박희순 

219,318명

219,318명

2009,4.9

42

부산

박지원

유승호

김영호

161,367명

161,367명

2009.10.15

43

펜트하우스 코끼리

정승구

장혁

이민정

142,775명

142,775명

2009.11.5

44

키친

홍지영

신민아

주지훈 

142,668명

142,668명

2009.2.5

45

파주

박찬옥

이선균

서우

133,606명

133,606명

2009.10.29

46

똥파리

양익준

양익준

김꽃비

122,995명

122,995명

2009.4.16

47

구세주2

황승재

최성국

이영은

118,550명

118,550명

2009.2.26

48

나는 갈매기

권상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114,903명

114,903명 

2009.9.26

49

       바람;wish

이성한

정우

101,879명

101,879명

2009.11.26

50

걸프렌즈

강석범

강혜정

한채영

 

100,826명

 

100,826명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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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결산 1탄


1.대상;2008.12.18 개봉작(외국영화)  ~ 2009.11.19 개봉작

            12.25       (한국영화)


이 게시물은 역시 지난해 12월부터 준비해온 게시물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이젠 편수에 거의 신경쓰지 않고


본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한줄평 일런지 모르겠지만 이 평을 보시면서 여러분도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자세한 평은 제 블로그에 있는 영상비평방에서 볼수 잇습니다...)


 

 

 

  

 

1.예스맨 (개봉일;2008.12.18)

감독;페이튼 리드

주연;짐 캐리

한줄평;자연스러운 웃음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짐 캐리의 연기가 인상적

 

2.벼랑위의 포뇨 (개봉일;2008.12.18)

감독;미야자키 하야오

주연;나라 유리아

한줄평;미야자키 하야오 식 아동용 애니메이션

 

3.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개봉일;2008.12.18)

감독;에릭 브레빅

주연;브렌든 프레이저,조쉬 허처슨

한줄평;역시 3D에서 봐야 더욱 재미있었을 것 같다...

 

4.지구가 멈추는 날 (개봉일;2008.12.24)

감독;스콧 데릭슨

주연;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코넬리

한줄평;한마디로 실망이었다...

 

5.로맨틱 아일랜드 (개봉일;2008.12.24)

감독;강철우

주연;이선균,유진

한줄평;필리핀의 풍광은 아름답더라...

 

6.쌍화점 (개봉일;2008.12.30)

감독;유하

주연;조인성,주진모

한줄평;절절한 감정이 느껴졌다..

 

------------------------------------------

 

7.볼트 (개봉일;2008.12.31)

감독;바이런 하워드.크리스 하워드

주연;존 트라볼타,마일리 사이러스

한줄평;웃음과 감동이 잘 어우러진 애니판 ‘트루먼 쇼’

 

8.러브 인 클라우즈 (개봉일;2008.12.31)

감독;존 듀이건

주연;샤를리즈 테이론,페넬로페 크루즈

한줄평;두 여자 그리고 한 남자의 엇갈린 운명

 

9.미안하다 독도야 (개봉일;2008.12.31)

감독;최현묵

주연;

한줄평;정말 독도에 미안해질수밖에 없더라...

 

10.비카인드 리와인드 (개봉일;2009.1.8)

감독;미쉘 공드리

주연;잭 블랙

한줄평;웃음보다는 독특한 훈훈함이 가득했다...

 

11.디파이언스 (개봉일;2009.1.8)

감독;에드워드 즈윅

주연;다니엘 크레이그

한줄평;조금은 지루했지만 볼만했다...

 

12.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개봉일;2009.1.8)

감독;올리비에 메가턴

주연;제이슨 스타뎀

한줄평;역시 액션은 볼만했다...

 

13.버터플라이 (개봉일;2009.1.15)

감독;필립 뮬

주연;미쉘 세로,클레어 부아닉

한줄평;나비같이 아름다운 노인과 어린아이의 동행

 

14.워낭소리 (개봉일;2009.1.15)

감독;이충렬

주연;

한줄평;삶과 죽음 그리고 소의 아름다운 동행

 

15.작전명 발키리 (개봉일;2009.1.22)

감독;브라이언 싱어

주연;톰 크루즈

한줄평;묵직하면서도 건조하게 실화를 풀어내다

 

16.적벽대전-최후의 결전 (개봉일;2009.1.22)

감독;오우삼

주연;양조위,금성무,장첸

한줄평;전쟁신은 스펙타클했다...

 

 

17.체인질링 (개봉일;2009.1.22)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안젤리나 졸리

한줄평;거장의 연출력과 안젤리나의 연기력이 잘어우러지다

 

18.베드타임 스토리 (개봉일;2009.1.22)

감독;아담 쉥크만

주연;아담 샌들러

한줄평;유치하긴 하지만 따뜻하다

 

19.잉크하트-어둠의 부활 (개봉일;2009.1.29)

감독;이안 소프틀리

주연;브렌든 프레이저,헬렌 미렌

한줄평;뭐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20.트랩 (개봉일;2009.1.29)

감독;유위강

주연;리처드 기어,클레어 데인즈

한줄평;유위강 감독 특유의 스타일은 살아있지만...

 

21.키친 (개봉일;2009.2.5)

감독;홍지영

주연;신민아,주지훈,김태우

한줄평;영상은 아름답지만 내용은 짜증난다

 

22.세븐 파운즈(개봉일;2009.2.5)

감독;가브리엘 무치노

주연;윌 스미스

한줄평;윌 스미스의 연기력은 괜찮았다..

 

23.마린보이 (개봉일;2009.2.5)

감독;윤종석

주연;김강우,박시연,조재현

한줄평;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

 

24.작전 (개봉일;2009.2.12)

감독;이호재

주연;박용하,김민정,박희순

한줄평;적어도 흥미롭기는 했다...

 

25.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개봉일;2009.2.12)

감독;데이빗 핀쳐

주연;브래드 피트,케이트 블란쳇

한줄평;다양한 감동과 황홀함을 느낄수 있었다.

 

26.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개봉일;2009.2.12)

감독;켄 콰피스

주연;제니퍼 애니스톤,벤 에플렉,스칼렛 요한슨

한줄평;헐리웃의 다양한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애의 모습

 

27.작은 영웅 데스페로 (개봉일;2009.2.12)

감독;샘 펠,로버트 스티븐허이겐

주연;매튜 브로데릭,엠마 왓슨

한줄평;조금 유치하기도 했던 애니메이션

 

28.말리와 나 (개봉일;2009.2.19)

감독;데이빗 프랭클

주연;제니퍼 애니스톤,오웬 윌슨

한줄평;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볼만한 영화

 

29.문프린세스;문에이커의 비밀 (개봉일;2009.2.19)

감독;가버 추보

주연;이안 크루퍼드,다코다 블루 리처드

한줄평;초대형 판타지로 부르기엔 무리가 있다..

 

30.레볼루셔너리 로드 (개봉일;2009.2.19)

감독;샘 멘데스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

한줄평;사랑과 현실 사이의 길은 너무 멀다

 

31.핸드폰 (개봉일;2009.2.19)

감독;김한민

주연;박용우,엄태웅

한줄평;후반부로 갈수록 아쉬워졌다...

 

32.인터내셔널 (개봉일;2009.2.26)

감독;톰 티크베어

주연;클라이브 오웬,나오미 왓츠

한줄평;보고 나서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33.왓치맨 (개봉일;2009.3.5)

감독;잭 스나이더

주연;말리 에커팬,빌리 크루덥

한줄평;300과 다른 심오한 무언가를 담아냇다...

 

34.프로스트 vs 닉슨 (개봉일;2009.3.5)

감독;론 하워드

주연;프랭크 란젤라,마이클 쉰

한줄평;배경지식을 알고 봐야 한다...

 

35.킬러들의 도시 (개봉일;2009.3.5)

감독;마틴 맥도나

주연;랄프 파인즈,콜린 파렐

한줄평;아주 잘 짜여진 블랙코미디

 

36.더 레슬러 (개봉일;2009.3.5)

감독;대런 아르노프스키

주연;미키 루크

한줄평;미키 루크씨의 연기는 볼만했다...

 

37.유어 프렌즈 (개봉일;2009.3.5)

감독;히로키 유이치

주연;후쿠시 세이지,이시바시 안나

한줄평;사진,우정,구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38.드래곤볼 에볼루션 (개봉일;2009.3.12)

감독;제임스 왕

주연;에미 로섬,저스틴 채트윈

한줄평;기대를 하든 안 하든 그 이하를 보게 된다..

 

39.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개봉일;2009.3.12)

감독;그리피 던

주연;우마 서먼,콜린 퍼스

한줄평;웃기긴 웃기다...

 

40.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개봉일;2009.3.12)

감독;원태연

주연;권상우,이보영,이범수

한줄평;슬픔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이야기

 

41.그랜 토리노 (개봉일;2009.3.19)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클린트 이스트우드

한줄평;정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용기

 

42.슬럼독 밀리어네어 (개봉일;2009.3.19)

감독;대니 보일

주연;데브 파텔

한줄평;사랑 그리고 인생이 얽힌 퀴즈쇼

 

43.할매꽃 (개봉일;2009.3.19)

감독;문정현

주연;

한줄평;개인의 아픔 속에 담긴 시대의 비극

 

44.실종(개봉일;2009.3.19)

감독;김성홍

주연;문성근,추자현

한줄평;문성근씨의 소름돋는 연기와 찝찝함만 남았다....

 

45.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개봉일;2009.3.26)

감독;스티븐 달드리

주연;케이트 윈슬렛,랄프 파인즈

한줄평;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

 

46.번 애프터 리딩 (개봉일;2009.3.26)

감독;코엔 형제

주연;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한줄평;한마디로 골때리는 코미디물

 

47.기프트 (개봉일;2009.3.26)

감독;그렉 마크스

주연;쉐인 웨스트,마틴 쉰

한줄평;이글 아이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을 준다...

 

48.그림자 살인 (개봉일;2009.4.2)

감독;박대민

주연;황정민,엄지원,류덕환

한줄평;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탐정 추리극

 

49.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개봉일;2009.4.2)

감독;저스틴 린

주연;빈 디젤,폴 워커

한줄평;제목 그대로 질주하는 액션이 볼만했다...

 

50.신부들의 전쟁 (개봉일;2009.4.2)

감독;개리 위닉

주연;케이트 허드슨,앤 하서웨이

한줄평;가벼운 마음으로 볼만하다...

 

51.용의자 X의 헌신 (개봉일;2009.4.9)

감독;니시타니 히토시

주연;츠츠미 신이치,후쿠야마 마사하루

한줄평;추리물속에 담긴 멜로물,머리싸움은 볼만했다

 

52.우리 집에 왜 왔니 (개봉일;2009.4.9)

감독;황수아

주연;강혜정,박희순

한줄평;남녀주인공의 독특함이 영화속에서 스며들었다..

 

53.안나와 알렉스-두 자매 이야기 (개봉일;2009.4.9)

감독;토마스 가드,찰스 가드

주연;에밀리 브라우닝,아리언 케벨

한줄평;기대안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

 

54.똥파리 (개봉일;2009.4.16)

감독;양익준

주연;양익준,김꽃비

한줄평;불편한 진실과 거칠지만 정감이 가는 인물들의 조합

 

55.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개봉일;2009.4.16)

감독;우디 알렌

주연;스칼렛 요한슨,하비에르 바르뎀,페넬로페 크루즈

한줄평;정말 제목만 지었으면 더 괜찮았을텐데...

 

56.더블 스파이 (개봉일;2009.4.16)

감독;토니 길로이

주연;클라이브 오웬,줄리아 로버츠

한줄평;겉은 쿨한듯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가 않다..

 

57.노잉 (개봉일;2009.4.16)

감독;알렉스 프로야스

주연;니콜라스 케이지,로즈 번

한줄평;후반부에서 제대로 삼천포로 빠져버렸다..

 

58.7급 공무원 (개봉일;2009.4.23)

감독;신태라

주연;김하늘,강지환

한줄평;역시 코미디는 기대를 안하고 봐야 한다...

 

59.몬스터 vs 에이리언 (개봉일;2009.4.23)

감독;롭 레터맨,콘레드 버논

주연;리즈 위더스푼,세스 로건,휴 로리

한줄평;기술력은 나아져가는데 재미는 후퇴했다...

 

60.인사동 스캔들 (개봉일;2009.4.29)

감독;박희곤

주연;김래원,엄정화

한줄평;그럭저럭 볼만한 사기극

 

61.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개봉일;2009.4.29)

감독;케빈 맥도널드

주연;러셀 크로우,벤 에플렉,레이첼 맥아담스

한줄평;그래도 나름 기본은 해준 스릴러물

 

62.엑스맨 탄생;울버린 (개봉일;2009.4.29)

감독;개빈 후드

주연;휴 잭맨

한줄평;울버린의 시작을 잘 보여주다

 

63.박쥐(개봉일;2009.4.29)

감독;박찬욱

주연;송강호,김옥빈

한줄평;역시 박찬욱 스타일은 확실히 부담스럽다...

 

64.스타트렉;더 비기닝 (개봉일;2009.5.7)

감독;J.J.에이브람스

주연;에릭 바나,크리스 파인

한줄평;스케일로 압도하는 스타트렉의 새로운 시작

 

 65.사랑을 부르는 파리 (개봉일;2009.5.7)

감독;세드릭 클레피쉬

주연;줄리엣 비노쉬

한줄평;파리라는 도시에 숨은 다양하면서도 알싸한 사랑이야기

 

 66.천사와 악마 (개봉일;2009.5.14)

 감독;론 하워드

 주연;톰 행크스

 한줄평;다빈치코드보다는 확실히 속도감있어졌다...

 

67.김씨표류기 (개봉일;2009.5.14)

감독;이해준

주연;정재영,정려원

한줄평;억지스럽지 않으면서도 훈훈한 웃음을 주다

 

 68.할로윈-살인마의 탄생 (개봉일;2009.5.14)

감독;롭 좀비

주연;말콤 맥도웰

한줄평;사운드 때문에 몇 번 놀랐다...

 

 69.잘 알지도 못하면서 (개봉일;2009.5.14)

감독;홍상수

주연;김태우,고현정

한줄평;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가 돋보였다...

 

70.싸이보그 그녀 (개봉일;2009.5.14)

감독;곽재용

주연;아야세 하루카

한줄평;기대 안 하고 봐서 그런지 볼만했던.....

 

71.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 (개봉일;2009.5.21)

감독;맥 지

주연;크리스찬 베일,샘 워싱턴

한줄평;이야기면에선 흥미진진하지가 않았다...

 

72.코렐라인-비밀의 문 (개봉일;2009.5.21)

감독;헨리 실릭

주연;다코다 패닝

한줄평;나름 독특한 공포스러움이 담긴 애니메이션

 

73.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개봉일;2009.5.21)

감독;리 토시오

주연;마츠야마 켄이치

한줄평; 보는 내내 유치함과 함께 웃기더라...

 

74.보트 (개봉일;2009.5.28)

감독;김영남

주연;하정우,츠마부키 사토시

한줄평;액션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신다면 낚일수 있다..

 

75.마더 (개봉일;2009.5.28)

감독;봉준호

주연;김혜자,원빈

한줄평;위트는 줄어들고 서늘함은 늘어났다...

 

76.박물관이 살아있다2(개봉일;2009.6.4)

감독;숀 레비

주연;벤 스틸러

한줄평;스케일은 더욱 커졌다...

 

77.처음 만난 사람들 (개봉일;2009.6.4)

감독;김동현

주연;박인수

한줄평;탈북자와 베트남 청년의 낯선 동행

 

78.거북이 달린다 (개봉일;2009.6.11)

감독;이연우

주연;김윤석

한줄평;추격자보단 코믹적인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어갔다.

 

79.블러드 (개봉일;2009.6.11)

감독;크리스 나흔

주연;전지현

한줄평;전지현의 연기력 부족이 다시한번 크게 느껴졌다..

 

80.펠햄123 (개봉일;2009.6.11)

감독;토니 스콧

주연;존 트라볼타,덴젤 워싱턴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다...

 

 

81.드래그 미 투 헬 (개봉일;2009.6.11)

감독;샘 레이미

주연;알리슨 로먼

한줄평;웃음과 무서움을 적절히 섞어내다

 

82.여고괴담5-동반자살 (개봉일;2009.6.18)

감독;이종용

주연;손은서,유신애,장경아

한줄평;크게 무섭지는 않았다...

 

83.블룸 형제 사기단 (개봉일;2009.6.18)

감독;라이언 존슨

주연;레이첼 와이즈,애드리언 브로디

한줄평;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

 

84.신주쿠 사건 (개봉일;2009.6.18)

감독;이동승

주연;성룡

한줄평;성룡 영화 치고 진지하면서도 잔인했다..

 

85.걸어도 걸어도 (개봉일;2009.6.18)

감독;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아베 히로시,나츠카와 유이

한줄평;가슴 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다..

 

86.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개봉일;2009.6.24)

감독;마이클 베이

주연;샤이아 라보프,메간 폭스

한줄평;1편만큼의 충격은 없었다...

 

87.반두비 (개봉일;2009.6.25)

감독;신동일

주연;마붑 알엄,백진희

한줄평;불편하면서도 기묘한 무언가를 준다

 

88.킹콩을 들다 (개봉일;2009.7.2)

감독;박건용

주연;조안,이범수

한줄평;웃음과 감동이 잘 조화되었다...

 

89.아더와 미니모이-비밀 원정대의 출정 (개봉일;2009.7.9)

감독;뤽 베송

주연;프레디 하이모어

한줄평;나름 오밀조밀한 캐릭터들이 귀여웠다

 

90.오감도 (개봉일;2009.7.9)

감독;변혁,오기환 외

주연;장혁,김수로,김민선

한줄평;에로스에 대한 다섯가지 다른 이야기

 

91.차우 (개봉일;2009.7.15)

감독;신정원

주연;엄태웅,정유미

한줄평;독특한 코믹코드가  많이 들어간 코믹 어드벤쳐물

 

92.아부지 (개봉일;2009.7.15)

감독;배해성

주연;전무송,박철민

한줄평;박철민씨의 코믹연기는 볼만했다...

 

93.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개봉일;2009.7.15)

감독;데이빗 예이츠

주연;다니엘 레드클래프,엠마 왓슨

한줄평;로맨스물로 변해버린 해리포터

 

94.블러디 발렌타인 (개봉일;2009.7.22)

감독;패트릭 루시에

주연;젠슨 에클스

한줄평;나름 무섭긴 하더라...

 

95.해운대 (개봉일;2009.7.22)

감독;윤제균

주연;설경구,하지원

한줄평;아쉬운 점도 있지만 볼만한 건 사실이다...

 

96.업 (개봉일;2009.7.29)

감독;피터 닥터,밥 피터슨

주연;에드워드 에스너,조단 나가이

한줄평;더빙판과 자막판 모두 괜찮았다...

 

97.국가대표 (개봉일;2009.7.29)

감독;김용화

주연;하정우,성동일,김지석

한줄평;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을만한 영화이다...

 

98.피쉬 스토리 (개봉일;2009.7.30)

감독;나카무라 요시히로

주연;이토 아츠시,하마다 카쿠

한줄평;독특한 구성과 음악의 만남

 

99.메디엄 (개봉일;2009.7.30)

감독;피터 콘웰

주연;버지니아 매드슨

한줄평;기대안한것 치고는 무서웠다...

 

100.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개봉일;2009.8.6)

감독;파스칼 로지에

주연;밀레느 잠파노이

한줄평;역시 소문대로 무서웠다

 

101.10억 (개봉일;2009.8.6)

감독;조민호

주연;박해일,신민아,박희순

한줄평;배우들의 연기가 스토리를 살리지 못했다

 

102.지.아이.조-전쟁의 서막 (개봉일;2009.8.6)

감독;스티븐 소머즈

주연;채닝 테이텀,시에나 밀러,이병헌

한줄평;킬링타임용으론 볼만하다...

 

103.야스쿠니 (개봉일;2009.8.6)

감독;리잉

한줄평;이런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봐야 하는데..

 

104.아이스 에이지3;공룡시대 (개봉일;2009.8.12)

감독;카를로스 살다나

주연;레이 로마노,존 레귀자모,퀸 타리파

한줄평;캐릭터 하나하나가 개성있고 웃겻다...

 

105.퍼블릭 에너미 (개봉일;2009.8.12)

감독;마이클 만

주연;조니 뎁,크리스찬 베일

한줄평;조니 뎁의 카리스마가 잘 살아있다...

 

106.불신지옥 (개봉일;2009.8.13)

감독;이용주

주연;남상미,류승룡

한줄평;잔혹한 믿음은 재앙을 부른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107.퍼펙트 겟어웨이 (개봉일;2009.8.20)

감독;데이빗 토히

주연;밀라 요보비치,스티브 잔

한줄평;하와이의 풍광은 볼만했다...

 

108.오펀-천사의 비밀 (개봉일;2009.8.20)

감독;자우메 콜렛-세라

주연;베라 파미가,피터 사스가드

한줄평;아역배우의 연기는 무서웠다...

 

109.블랙 (개봉일;2009.8.27)

감독;산제이 렐라 빈살리

주연;아미타브 밧찬

한줄평;인도판 헬렌켈러 이야기

 

110.나무없는 산 (개봉일;2009.8.27)

감독;김소영

주연;

한줄평;아이들의 아픔을 담담하게 보여주다

 

111.나의 로맨틱 가이드 (개봉일;2009.8.27)

감독;도날드 패트리

주연;니아 발다로스

한줄평;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나오는 사랑이야기

 

112.코코 샤넬 (개봉일;2009.8.27)

감독;안네 폰테인

주연;오드리 토투

한줄평;디자이너로써 한 여자로써의 모습을 그려내다

 

113.드림 업 (개봉일;2009.9.3)

감독;토드 그라프

주연;바네사 허진스

한줄평;ost는 정말 기대해도 좋을 음악영화

 

114.프로포즈 (개봉일;2009.9.3)

감독;앤 플래쳐

주연;산드라 블록,라이언 레이놀즈

한줄평;산드라 블록의 매력이 잘 녹아들어갔다..

 

115.선샤인 클리닝 (개봉일;2009.9.3)

감독;크리스틴 제프스

주연;에이미 아담스,에밀리 블런트

한줄평;따뜻함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

 

116.언더월드-라이칸의 반란 (개봉일;2009.9.3)

감독;패트릭 타투포우로스

주연;마이클 쉰,빌 나이,론다 미트라

한줄평;언더월드 비기닝이라고 말하고 싶다...

 

117.9;나인 (개봉일;2009.9.9)

감독;쉐인 액커

주연;일라이저 우드,제니퍼 코넬리

한줄평;독특한 느낌이 잘 살아있는 봉제인형의 세상 구하기

 

118.애자 (개봉일;2009.9.9)

감독;정기훈

주연;김영애,최강희

한줄평;그래도 최강희씨와 김영애씨의 호홉은 잘 맞았다..

 

119.마이 시스터즈 키퍼 (개봉일;2009.9.9)

감독;닉 카사베츠

주연;카메론 디아즈,아비게일 브루슬리

한줄평;가족의 의미 그리고 삶과 죽음의 의미의 여운을남기다

 

120.하이레인 (개봉일;2009.9.9)

감독;아벨 페리

주연;저스틴 블랭카이트,니콜라스 자로드

한줄평;초반부는 흥미로웠지만...후반부로 갈수록..

 

121.이태원 살인사건 (개봉일;2009.9.10)

감독;홍기선

주연;정진영,장근석

한줄평;왠지 모를 씁쓸함이 들게 했다..

 

122.어글리 트루스(개봉일;2009.9.17)

감독;로버트 루케틱

주연;캐서린 헤이글,제라드 버틀러

한줄평;참으로 불편한 남녀관계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123.내사랑 내곁에 (개봉일;2009.9.24)

감독;박진표

주연;김명민,하지원

한줄평;김명민의 연기열정은 높이 사주고 싶다...

 

124.페임 (개봉일;2009.9.24)

감독;케빈 탄차로엔

주연;애셔 북,켈링턴 페인

한줄평;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담을려고 했다...

 

125.불꽃처럼 나비처럼 (개봉일;2009.9.24)

감독;김용균

주연;수애,조승우

한줄평;cg는 정말 할말이 없다...내용은 그렇다쳐도...

 

126.나는 갈매기 (개봉일;2009.9.24)

감독;권상준

주연;롯데자이언츠 선수단

한줄평;부산시민의 야구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127.날아라 펭귄 (개봉일;2009.9.24)

감독;임순례

주연;문소리,박원상,박인환

한줄평;인권영화가 재미없을거라는 편견은 버리자

 

128.게이머 (개봉일;2009.10.1)

감독;브라이언 테일러,마크 네빌딘

주연;제라드 버틀러

한줄평;기대햇던 것보다 확실히 별로였다...

 

129.써로게이트 (개봉일;2009.10.1)

감독;조나단 모스토우

주연;브루스 윌리스

한줄평;만약에 이런 로봇이 나온다면 어떨까?

 

130.호우시절 (개봉일;2009.10.8)

감독;허진호

주연;정우성,고원원

한줄평;영화의 배경과 여주인공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멜로물

 

131.정승필 실종사건 (개봉일;2009.10.8)

감독;강석범

주연;이범수,김규리

한줄평;어이없는 웃음만 터졌다...

 

132.디스트릭트 9 (개봉일;2009.10.15)

감독;닐 브롬캠프

주연;샬토 코플리

한줄평;피터 잭슨의 선택은 옳았다...

 

133.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개봉일;2009.10.15)

감독;트란 안 홍

주연;이병헌,기무라 타쿠야,조쉬 하트넷

한줄평;아리송한 제목,인내심이 필요하다...

 

134.북극의 눈물 (개봉일;2009.10.15)

감독;허태정,조준묵

주연;안성기

한줄평;우리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유

 

135.부산 (개봉일;2009.10.15)

감독;박지원

주연;유승호,고창석,김영호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로도 엉성한 스토리를 메꾸지 못했다..

 

136.굿모닝 프레지던트 (개봉일;2009.10.22)

감독;장진

주연;장동건,이순재,고두심

한줄평;볼만하긴 했지만...

 

137.컴아웃 파이팅 (개봉일;2009.10.22)

감독;디토 몬티엘

주연;채닝 테이텀,테렌스 하워드

한줄평;채닝 테이텀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다...

 

138.팬도럼 (개봉일;2009.10.22)

감독;크리스티앙 알바트

주연;데니스 퀘이드,벤 포스터

한줄평;뒷심이 딸리긴 했다...

 

139.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개봉일;2009.10.28)

감독;케니 오티가

주연;마이클 잭슨

한줄평;팝의 황제가 남기고 간 마지막 땀과 열정의 기록

 

140.시간 여행자의 아내 (개봉일;2009.10.28)

감독;로베르트 슈벤트케

주연;에릭 바나,레이첼 맥아담스

한줄평;이렇게 얄궃은 운명의 사랑,나라면 기다릴수 있을까?

 

141.바스터즈;거친 녀석들 (개봉일;2009.10.28)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주연;브래드 피트,다이앤 크루거

한줄평;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수다스러움이 묻어나온다.

 

142.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 (개봉일;2009.10.29)

감독;루이 시호요스

주연;조 치솜,맨디 래-크루이크

한줄평;보면서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느꼈다...

 

143.집행자 (개봉일;2009.11.5)

감독;최진호

주연;윤계상,조재현

한줄평;사형집행관 입장에서 바라본 사형제도를 말하다

 

144.펜트하우스 코끼리 (개봉일;2009.11.5)

감독;정승구

주연;장혁,조동혁,이상우

한줄평;그야말로 여러 장르가 혼합된 골때리는 영화

 

145.청담보살 (개봉일;2009.11.11)

감독;김진영

주연;박예진,임창정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보기에는 나름 볼만하다...

 

146.2012 (개봉일;2009.11.12)

감독;롤랜드 에머리히

주연;존 쿠삭,탠디 뉴튼

한줄평;역시 cg는 최강이었다...

 

147.제노바 (개봉일;2009.11.12)

감독;마이클 윈터바텀

주연;콜린 퍼스

한줄평;낯선 환경에서 슬픔을 이겨나가는 한 가족의 방법

 

148.솔로이스트 (개봉일;2009.11.19)

감독;조 라이트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제이미 폭스

한줄평;약간은 심심한 느낌의 음악영화

 

149.백야행-하얀 어둠속을 걷다 (개봉일;2009.11.19)

감독;박신우

주연;한석규,손예진,고수

한줄평;대비되는 색깔에서 보여지는 남녀의 사랑

 

150.귀없는 토끼 (개봉일;2009.11.19)

감독;틸 슈바이거

주연;틸 슈바이거

한줄평;나름 무난한 독일식 로맨틱 코미디 영화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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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제 예상 후보자들을 얘기해보다

 

#0.이글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이 시간엔 올해 영화제 예상 후보자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미 춘사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춘사영화제에서 국가대표가 6관왕을 차지했다는 가운데...)

 

청룡영화제,대종상영화제,대한민국영화대상 등 현재 BIG3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오늘 이 시간에 올해 영화제 예상후보자들을 부족하지만 예상해보았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1.각 부문별 예상후보자(작)

작품상

포스터

박쥐 - 그야말로 많은 논란을 낳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평이 극과 극인 가운데 올해 이 작품은 아무래도 작품상

후보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

 

포스터

국가대표 - 스포츠영화이지만,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면서 스포츠 영화로써의 다시한번 신기원을 쓴

국가대표...아무래도 올해 작품상 후보에서 볼수 있을 것 같다.

 

포스터

쌍화점- 박쥐만큼 이래저래 논란이 많았던 영화였다... 확실히...격정의 고려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과연 작품상후보

에 올라갈수 있을지 주목된다..

 

포스터

마더-비록 성적은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한국대표(물론 아시아권에서

뽑혀야 후보로 나갈수 있다...)로 나서게 되는 것이 어쩌면 영화제 후보로 나서는데 플러스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포스터

똥파리-독립영화지만,무시할수 없다....그야말로 해외의 여러영화제 작품상을 휩쓸고 다녔던 <똥파리>

이젠 국내 영화제에서 이변을 꿈꾸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감독상

배우이미지 박찬욱 <박쥐>

배우이미지 봉준호 <마더>

배우이미지 유하 <쌍화점>

배우이미지 김용화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박진표 <내사랑 내곁에> - 아직 영화 개봉은 안했지만... 아무래도 영화제 열릴떄쯤

이면 후보에 오를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크호스

배우이미지 허진호 <호우시절> -2007년 행복으로 청룡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던 그,과연 이번엔...

 

 

남우주연상

배우이미지 송강호 <박쥐>

배우이미지 김윤석 <거북이 달린다>-원톱 주연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배우이미지 하정우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주진모 <쌍화점>

 

 

배우이미지 김명민 <내사랑 내곁에>-물론 영화는 아직 개봉안했다.. 하지만 20KG이나 빼가면서

보여준 연기투혼은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라기에 걸림돌은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밖의 다크호스들

배우이미지 정재영 <김씨표류기>

배우이미지 문성근 <실종>

 

배우이미지 이범수 <킹콩을 들다>

 

 

여우주연상

배우이미지 김혜자 <마더>

 

배우이미지 김옥빈 <박쥐>

 

배우이미지 공효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배우이미지 김민선 <미인도>

 

  배우이미지 추자현 <실종>

 

 

다크호스

배우이미지 송지효 <쌍화점>

 

배우이미지 엄정화 <인사동스캔들>

 

 

남우조연상

 

배우이미지 이민기 <해운대>

 

배우이미지 김인권 <해운대>

 

배우이미지 성동일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박희순 <작전>

 

배우이미지 진구 <마더>

 

여우조연상

 

배우이미지 김해숙 <박쥐>

 

배우이미지 김영애 <애자>

 

배우이미지 이혜숙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고현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배우이미지 엄지원 <그림자살인>

 

 

신인감독상

배우이미지 박대민 <그림자살인>-탐정추리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운 점이 인상깊다...

배우이미지 양익준 <똥파리>-아무래도 첫 작품이기에...

 

 

배우이미지 강형철 <과속스캔들>

 

배우이미지 이호재 <작전>

 

  배우이미지 이용주 <불신지옥>-올해의 공포영화로 꼽힌만큼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올라가지 않을까?

 

다크호스

 

배우이미지 노영석 <낮술>

 

배우이미지 황수아 <우리 집에 왜 왔니>

 

배우이미지 부지영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신인남우상

배우이미지 김무열 <작전>

 

배우이미지 김지석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배수빈 <애자>

 

배우이미지 송창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배우이미지 양익준 <똥파리>

 

신인여우상

배우이미지 백진희 <반두비>

 

배우이미지 심은경 <불신지옥>

 

배우이미지 강예원 <해운대>

 

배우이미지 전세홍 <실종>

 

배우이미지 조안 <킹콩을 들다>

 

 

#2.이글을 마무리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솔직히 후보들을 예상한다는게 쉬운 게 아니네요...

 

어떻게 보면 쉽게 쓴 글로 보실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말이죠...

 

여러분은 어떤 분이 후보에 오르고 어떤 분이 영광의 상을 타게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아직 개봉하는 작품들도 있기 때문에

 

바뀔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 연말이 되면 뚜껑이 열리겠죠?

 

어떤 분이 영광의 상을 타게 될지 지켜보는 일만 남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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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추석시즌 개봉작들의 면면을 알아보자

#0.이 글을 쓰기 전에

이제 9월이 된 가운데, 한달 있으면 추석연휴가 온다. 그래서 그런지 추석연휴에 개봉할려고 하는

작품들이 속속히 모습을 드러내고 개봉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엔 추석시즌 개봉작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과연 어떤 영화가 승리할수 있을지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1.올 추석시즌 개봉작들의 면면

(1) 9월 24일 개봉예정작

      #내사랑 내곁에 (배급;CJ)
      포스터
감독;박진표
주연;김명민,하지원

<그놈목소리>,<너는 내운명>등을 만들면서 많은 관객에게 이름을 알린 박진표 감독의 4번째 작품으로써,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와 장례지도사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한다.
이미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김명민이 이 영화를 위해 20KG이나 살을 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또한 <해운대>로 천만 돌파의 염원을 푼 CJ가 추석시즌을 노리고 개봉하는 영화로써, 배급력 또한 나름 만만치 않은 규모로 개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와 감독의 네임밸류만 보더라도 올 추석 시즌 개봉영화중에서 가장 흥행할 영화는 이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관객들의 평가가
어떻게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터
불꽃처럼 나비처럼 (배급;쇼박스)
감독;김용균
주연;조승우,수애

야설록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써, 지금은 전경으로 입대한 조승우가 입대전 마지막으로 찍고 간 작품이기도 하다. 명성황후를 소재로 한 멜로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현재 예고편을 본 사람들의 평은 그리 썩 좋지는 않은 편이다. 현재 주연배우 조승우가 홍보에
나서지 못하는 것 또한 내 사랑 내곁에 보다 불리한 조건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쇼박스도 <국가대표>에 이어 이 영화를 밀어주기 위해서 많은 극장수를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긴
하지만... 과연 많은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어떤 영화라고 다가오느냐에 따라 흥행의 성패는 달라질
것 같다.
포스터
페임 (배급사;롯데)
감독;케빈 탄차로엔
주연;애셔 북,케이 파너베이커

메이저 배급사 BIG3중의 하나인 롯데가 올 추석 시즌 내세운 작품은 바로 뮤지컬 영화 <페임>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올 추석 시즌 라인업에 들어가게 된 데에는 지난해 흥행한 <맘마미아>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비록 감독과 배우가 우리에게 낯선 배우들이라고 하지만 뮤지컬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포스터
게이머 (배급;시너지)
감독;마크 네빌딘,브라이언 테일러
주연;제라드 버틀러

<아드레날린24>1,2편을 만든 마크 네빌딘 감독과 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이 다시한번 손을 잡은 영화
<게이머>가 추석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다. <300>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내세운 제라드 버틀러를
앞세운 액션영화로써, 올 추석시즌 액션영화가 보고싶은 남성 관객층들을 겨냥한 영화라고 볼수 있다 .   추석시즌하면 '성룡'이라는 공식이 많이 박혀있는 가운데 성룡의 작품활동이 잠잠한 지금,
그야말로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액션영화가 탄생할런지 궁금해진다.

나는 갈매기 (배급;롯데)
감독;권상준
주연;롯데 자이언츠 선수와 감독 제리 로이스터

지난 2006년 12월 개봉하여 많은 반향을 일으켰던 스포츠 다큐멘터리 <비상>, <비상>이 축구단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였다고 한다면, 이번에 개봉하는 <나는 갈매기>는 롯데 자이언츠라는 야구단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라고 할수 있다. 야구의 도시 부산을 연고로 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땀과
눈물을 담아냈다고 하니... 아무래도 야구에 관심 많으신 분들께선 이 영화에 기대를 안 거실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롯데가 지금 포스트 시즌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가 개봉할때쯤엔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을수 잇을까? 이 영화의 흥행과 함께 궁금해진다.

포스터
날아라 펭귄 (배급;스튜디오 느림보)
감독;임순례
주연;문소리,박원상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흥행 감독으로 떠오른 임순례 감독이 문소리씨와 함께 다시 호홉을 맞추었다. 바로 규모가 작은 인권영화로써 말이다. <날아라 펭귄> 어떻게 보면 배우 이름과 감독 이름
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영화라고 할수 있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공감가는 소재들과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모음은 이 영화 또한 나름 작은 규모에서 흥행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포스터
짱구는 못 말려 15-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배급;cgv)

<명탐정 코난>,<도라에몽>에 이어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이 극장판으로 국내에 상륙한다. 바로 tv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
그 <짱구는 못말려>가 추석시즌 극장가에 상륙한다. 비록 cgv 쪽에서만 상영하는 거이지만 어린이
층과 가족층을 노리고 개봉하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아무래도 추석시즌은 가족과 함께 친척과
함꼐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올 여름 시즌 의외의 흥행을 한 명탐정 코난처럼 짱구는
못 말려 또한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밖에도 9월 24일엔 조슈아 잭슨 주연의 음악영화 <원 위크>와

<다섯은 너무 많아>의 안슬기 감독의 <지구에서 사는 법> 또한 개봉한다고 한다.

(2) 10월 1일 개봉예정작
포스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배급사;워너브라더스코리아)
감독;데이비드 R.엘리스
주연;바비 캠포,닉 자노

9월 24일 개봉예정작들이 무려 9편이나 몰려있어서 그런건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월 1일 개봉예정작들은 좀 썰렁한 편인 가운데 호러시리즈물이 개봉을 한다. 바로 <할로윈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청춘 호러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호러물이 왜 추석시즌에 개봉할까라는 의문부호가 붙는 가운데 (뭐...하긴 호러물도 계절 따지기엔
좀 그렇지만...) 2편을 만든 데이비드 R.엘리스 감독이 메가폰을 다시 잡았다. 18세 관람가 영화라서
흥행은 미지수일진 몰라도...젊은 층의 눈길을 끌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포스터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배급;유니버셜코리아)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주연;브래드 피트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브래드 피트와 함께 추석 시즌에 온다.
바로 <바스터즈;거친 녀석들>,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로써, 타란티노 감독의
색깔이 물씬 풍겨오는 영화라고 한다.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이고,
브래드 피트가 나온 영화라서 조금 이득을 보겠지만...큰 이득을 보기엔 18세 관람가라는
것과 152분이라는 긴 상영시간이 정말 걸림돌이 될 것 같다. 또한 정말 안습으로 변해버린
제목 또한 걱정스럽게 해준다. 게다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색깔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낭패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밖에도 멕시코 영화 <벨라>가 개봉한다고 한다.

#3.이 글을 마치면서

지난해 추석시즌 승자는 <맘마미아>가 뒷심을 발휘하며 <신기전>을 눌렀고 <영화는 영화다>가
선전했다. 그런 가운데 올 추석에는 과연 어떤 영화가 웃게 되고 울게 될런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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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우리나라 극장가를 결산하다

 

#0 이 글을 쓰기 전에

 

이제 8월도 어느새 마지막 일요일을 맞이하였다.

 

아직 낮으론 덥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쌀쌀해지면서

 

이제 가을의 향기가 물씬 밀려오는 가운데

 

올 여름 시즌 우리나라 극장가를 결산해볼려고 한다.

 

지난 5월달부터 치열하게 이어졌던 올 여름 시즌

 

우리나라 극장가

 

부족하지만 이제 글을 시작해볼려고 한다.

 

#1. 우리나라 극장가 여름시즌 결산

 

.5월;미국에선 실패한 터미네이터4,대박 터뜨리다...마더와 박쥐는 절반의 성공

 

먼저 여름시즌의 시작인 5월....

 

5월의 시작은 <울버린>과 <박쥐> 그리고 <인사동스캔들>의 대결로 시작되었다.

 

물론 결과는 노출 등의 기사와 박찬욱 감독 송강호 등의 네임밸류로 뭉쳐진 영화

 

<박쥐>의 승으로 끝났다.

 

그렇지만 개봉 첫주 이후엔 엇갈린 평가로 인해 <7급 공무원>에게 밀리면서

 

개봉 첫주의 폭발성을 이어가지 못한 채 조금은 아쉬운 성공으로 남게 되었다.

 

<울버린>은 다니엘 헤니가 출연했다는 것과 휴 잭맨이 직접 한국까지 오면서 노력했지만

 

결국 130만 정도의 성적을 거두는 데 그쳤으며,

 

<인사동스캔들>은 나름 괜찮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박쥐>와 <울버린>,<7급 공무원>에 밀리면서

 

아쉽게 손익분기점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서 마무리되고야 말았다.

 

J.J.에이브람스 감독의 <스타트렉;더 비기닝>은 우리에게 낯선 소재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100만을

 

간신히 넘겼으며

 

<천사와 악마>는 원작 소설을 보신 분들의 기대감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개봉첫주에 80만의 스코어를

 

내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역시나 전편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그리고,5월달에 가장 이익을 본 배급사를 꼽자고 한다면 롯데가 아닐까 싶다....

 

물론 CJ도 박쥐와 마더가 손익분기점을 넘기긴 헀지만...두 감독의 네임밸류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을

 

거둔 가운데 롯데는 개봉3주차에 다시 1위를 탈환한 <7급 공무원>의 흥행열풍을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이 이어갔다. 참고로 <터미네이터4>는 미국에선 제작비도 못 건지면서 망한 영화였지만 우리나라에선

 

450만이나 보면서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크리스찬 베일에게 영광의 400만을 다시한번 안겨주었다.

 

2008년 <다크 나이트>에 이어서....

 

6월-전편에 못 미친 박물관, 거북이와 트랜스포머가 채워넣다....

 

5월말 개봉한 <마더>가 1위를 하면서 시작한 6월 극장가...

 

전편이 400만이나 들었던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터미네이터4를 피해서 6월 초에 개봉을 했지만

 

결국 터미네이터와 마더 그리고 거북이의 기세에 밀려 전편의 절반 정도의 성적인 200만을 기록하면서

 

겨우 체면치레하는 수준에 머무른다.

 

그리고 6월달에 가장 성공한 영화라고 말한다면 바로 <거북이 달린다>라고 말하고 싶다.

 

감독의 전작이 최악의 평가를 받아서 솔직히 걱정도 했었다. 그렇지만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김윤석의

 

연기가 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면서 입소문이 퍼졌고, 결국 트랜스포머가 나타나기 전까지 2주 연속 1위를

 

하고, 트랜스포머가 등장한 이후에도 나름 선전하면서 300만을 돌파한다.

 

이 영화로 김윤석은 같은 동기인 송강호와 함께 연기력과 흥행력을 갖춘 배우로 급부상했고, 그가 출연하는

 

작품인 <전우치>(이거야 감독분도 괜찮으시고 출연진분들도 화려하니 그렇다치고...)와 그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2009년 공포의 시작을 알린 <여고괴담5>는 그야말로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70만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는데

 

그친다. 그렇지만 올해 여름 개봉하는 공포영화중에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다.

 

6월 24일 개봉한 <트랜스포머2>는 그야말로 독점 논란과 이런저런 논란속에서 개봉하지만 개봉첫주 폭발력을 보여

 

주며 6월 극장가를 화끈하게 마무리해주었다.

 

7월-트랜스포머 해리포터 해운대 3파전

 

7월 극장가의 시작은 역시 트랜스포머2의 화끈함으로 시작하였다.

 

트랜스포머2랑 붙지 않을려고 7월 1일 개봉작은 단 2작품에 그쳤으며, 그중에 한 작품이 바로 <킹콩을 들다>이다.

 

트랜스포머2가 폭발적인 흥행을 하면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게 아닌가라는 예상이 나온 가운데

 

2008년 <고사>로 <다크 나이트>와 <월-E>를 상대로 흥행을 했었던 이범수 주연의 <킹콩을 들다>는 역도 영화로써

 

선전하면서 개봉 2주차에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손익분기점을 넘겨 130만을 기록하며 이범수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물론 소재가 좋아서 그런거지만...

 

그리고 스타들이 총출동한 옴니버스 영화 <오감도>는 그야말로 실망스럽다는 평가와 함께 흥행에 실패했고,

 

<테이큰>,<13구역>의 제작자로써 오랫만에 돌아온 뤽 베송 감독의 <아더와 미니모이> 역시 네임밸류가 아까울 정도의

 

처참한 성적을 거두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7월 셋째주는 해리포터와 한국영화 BIG 3 중의 하나인 '차우'의 대결이 있었다.

 

물론 결과는 해리포터의 압승으로 끝났고.... 차우는 결국 '해리포터'와 '해운대' 사이에 샌드위치로 끼어버려서

 

그야말로 골때리는 영화라는 평가속에서 BIG 3 중 유일하게 제작비도 못 건진채 170만 관객에 그친다.

 

해리포터도 300만에서 마무리되지만....

 

(이 영화때까지만 해도 엄태웅은 연기력으로 그렇게 욕 안 먹었었는데....)

 

그리고 개봉전부터 많은 논란과 관심을 받았던 <해운대>가 7월말 극장가를 평정한다.

 

개봉 첫주는 물론, <국가대표>가 개봉한 개봉 2주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게 된다.

 

8월-국가대표와 해운대의 2강,지.아이.조의 1중,공포영화들은 말 그대로 끼어들 틈도 없이 무너지다

 

8월 극장가를 결산해보라고 한다면 국가대표와 해운대의 2강 지.아이.조의 1중으로 분류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나머지 영화들...특히 공포영화들을 약으로 분류해야 할 것 같고....

 

8월 첫째주는 이병헌이 출연하여 관심을 모은 <지.아이.조>와 박해일,신민아,박희순 등이 출연한 <10억>이

 

대결을 펼친다. 그렇지만 8월 첫째주 개봉작의 대결은 오락성을 갖춘 <지.아이.조>의 승리로 끝났고,

 

<10억>은 그야말로 소리소문없이 흥행에 실패했다. 그 이후 <지.아이.조>는 개봉후 3주 연속 3위를 차지하면서

 

200만 관객을 돌파하였고....  <터미네이터4>만큼은 아니어도 해외수익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하였다.

 

(참고로 미국에선 제작비도 못 건졌다고 한다...) 물론 1,2위는 <해운대>의 3주연속 1위와 <국가대표>의 2주연속

 

2위로 마무리되었지만...

 

그리고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퍼블릭 에너미>,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3>, 남상미 주연의 공포영화

 

<불신지옥>이 개봉한 8월 둘째주 극장가는 국가대표의 뒷심이 본격적으로 발휘된 떄였다. 그야말로 최고라는 입소문

 

이 퍼지면서 <해운대>를 역전시키며 개봉3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해운대>는 2위로 떨어졌지만

 

꾸준한 흥행을 이어간다. 그리고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 주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퍼블릭 에너미>는 역시나

 

영화가 무거워서 그런지 배우들의 네임밸류 치고는 아쉬운 성적을 냈으며, 평단으로부턴 올해의 공포영화로 평가받은

 

<불신지옥>은 심은경 양의 신들린 연기에서도 실패했다. 물론 유승호가 출연한 <4교시 추리영역>은 말할 필요도 없고...

 

<국가대표>가 2주연속 1위를 한 8월 셋째주 극장가는 <오펀-천사의 비밀>,<퍼펙트 겟어웨이>,<요가학원>등의 공포

 

스릴러물들이 개봉한다. <요가학원>은 그야말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으며 <오펀-천사의 비밀>은 상영관수가 적어서

 

그런지 흥행은 부진한 편이지만 평은 좋은 편이다. 반면, 소지섭과 장쯔이 주연의 <소피의 연애메뉴얼>은 장쯔이가

 

내한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첫주 9위에 머무르며 굴욕을 보인다.

 

그리고 국가대표가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며 600만을 돌파한 이번주 극장가, 이제 가을로 넘어갈려고 하는 가운데 해운대의

 

천만 돌파와 불법파일 유출 소식이 들리고  그야말로 대동소이한 영화들 속에서 인도영화 <블랙>이 이번주 개봉작들중에

 

선 예매율 1위를 달리면서 (물론 종합순위는 국가대표와 해운대에 이어 2~3위권이지만...)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올 여름 시즌 우리나라 극장가를 결산해보자면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쌍끌이 흥행, 우리나라 공포영화들의 실패

(물론 질이 좀 낮긴 했음...불신지옥 빼고...) 트랜스포머의 1000만 돌파 실패 등으로 요약할수가 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오는 가운데 올 가을,겨울 시즌은 과연 어떤 영화가 기대 이상의 흥행을 하고 기대 이하의 평가와

흥행을 거두면서 사라질런지 궁금해진다.

저의 부족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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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반기 박스오피스 Top 50


조사대상일:2009.1.1~6.30


자료출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www.kobis.or.kr ) -> 우리나라 스크린의 90%가 가입

되어있음



 순위

영화이름 (배급사)

 감독

주연

 국적

 기간관객수

누적관객수

개봉일

 1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롯데)

 맥지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미국

 4,495,423명

 4,495,423명

 2009.5.21

 2

7급 공무원 (롯데)

신태라

 김하늘

강지환

 한국

4,066,808명

 4,066,808명

2009.4.22

 3

과속스캔들 (롯데)

강형철

차태현

왕석현

한국

3,879,478명

8,269,727명

2008.12.3

 4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CJ)

마이클베이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미국

3,460,440명

3,460,440명

2009.6.24

 5

쌍화점 (쇼박스)

유하

조인성

주진모

한국

3,311,282명

3,768,819명

2008.12.30

6

 워낭소리(인디스토리)

이충렬

 최원균

이삼순

한국

2,952,548명

2,952,548명

2009.1.15

 7

 마더(CJ)

봉준호

김혜자

원빈

한국

2,948,728명

2,948,728명

2009.5.28

 8

적벽대전;최후의 결전

(쇼박스)

오우삼

양조위

장첸

중국

2,711,339명

2,711,339명

2009.1.22

 9

 박쥐(CJ)

박찬욱

송강호

김옥빈

한국

2,221,777명

2,221,777명

2009.4.30

 10

 거북이 달린다(쇼박스)

이연우

김윤석

정경호

한국

2,071,661명

2,071,661명

2009.6.11

 11

천사와 악마(소니)

론 하워드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

미국

1,921,512명

1,921,512명

2009.5.14

 12

박물관이 살아있다2(폭스)

숀 레비

벤 스틸러

오웬 윌슨

 미국

1,915,190명

1,915,190명

2009.6.4

 13

 그림자 살인(CJ)

박대민

황정민

엄지원

한국

1,910,301명

1,901,301명

2009.4.2

 14

작전명 발키리(폭스)

브라이언 싱어

톰 크루즈

미국

1,794,996명

 1,794,996명

2009.1.22

 15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워너)

 데이빗 핀쳐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미국

 1,752,668명

1,752,668명

2009.2.12

 16

 유감스러운 도시(CJ)

김동원

정준호

정웅인

 한국

1,542,594명

1,542,594명

2009.1.22

 17

작전(쇼박스)

 이호재

박용하

박희순

한국

1,536,919명

1,536,919명

2009.2.12

 18

 엑스맨탄생;울버린(폭스)

개빈 후드

휴 잭맨

다니엘 헤니

미국

1,289,633명

1,289,633명

2009.4.30

 19

마다가스카2(CJ)

에릭 다넬

톰맥그라스

벤 스틸러

크리스 락

미국

1,235,498명

1,235,498명

2009.1.8

 20

인사동스캔들(SK텔레콤)

 박희곤

김래원

엄정화

한국

1,199,392명

1,199,392명

2009.4.30

 21

 슬럼독 밀리어네어

(CJ)

대니 보일

데브 파텔

미국

인도

1,118,451명

1,118,451명

2009.3.19

 22

 스타 트렉;더 비기닝

(CJ)

J.J.에이브람스

크리스 파인

잭쿼리 킨토

미국

1,092,711명

1,092,711명

2009.5.7

 23

노잉(N.E.W)

알렉스 프로야스

니콜라스 케이지

미국

1,056,592명

1,056,592명

2009.4.15

 24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씨너지)

올리비에 메가톤

제이슨 스타뎀

로버트 네퍼

미국

프랑스

942,924명

942,924명

2009.1.8

 25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N.E.W)

 켄 콰피스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애니스톤

미국

 941,463명

 941,463명

 2009.2.12

26

마린보이(CJ)

윤종석

김강우

박시연

한국

 833,777명

833,777명

2009.2.5

 27

 김씨표류기(시네마서비스)

이해준

정재영

정려원

한국

 727,171명

727,171명

2009.5.14

28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쇼박스)

원태연

권상우

이보영

한국

 724,393명

724,393명

2009.3.12

 29

푸시(롯데)

 폴 맥기건

크리스 에반스

다코다 패닝

미국

 724,001명

724,001명

2009.3.19

 30

볼트(소니)

바이런 하워드,크리스 윌리엄스

존 트라볼타

마일리 사일러스

미국

 688,131명

 756,581명

2008.12.31

 31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유니버셜)

 저스틴 린

빈 디젤

폴 워커

미국

 681,603명

 681,603명

2009.4.2

 32

 몬스터 VS 에이리언(CJ)

 롭 레터맨

콘레드버논

리즈 위더스푼

세스 로건

미국

 663,564명

 663,564명

 2009.4.23

 33

 실종(시너지)

김성홍

문성근

추자현

한국

651,508명

 651,508명

 2009.3.19

 34

핸드폰(SK텔레콤)

김한민

박용우

엄태웅

한국

629,966명

 629,966명

2009.2.19

 35

왓치맨 (CJ)

잭 스나이더

제프리 딘 모건

빌리 크루덥

미국

600,792명

600,792명

2009.3.5

 36

예스맨(워너)

페이튼  리드

 짐 캐리

 주이 디샤넬

 미국

580,110명

1,404,090명

2008.12.18

 37

잉크하트;어둠의 부활

(롯데)

이안 소프틀리

브랜든 프레이저

헬렌 미렌

영국

 563,912명

563,912명

2009.1.29

 38

 체인질링(유니버셜)

클린트 이스트우드

안젤리나 졸리

미국

 522,830명

 522,830명

2009.1.22

 39

13구역;얼티메이텀

(KD미디어)

패트릭 알렉산드랑

다비드 벨

프랑스

 507,492명

507,492명

 2009.4.16

 40

여고괴담;동반자살

(롯데)

이종용

손은서

유신애 

한국

 465,925명

 465,925명

 2009.6.18

 41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SK텔레콤)

스티븐 달드리

케이트 윈슬렛

랄프 파인즈

미국

독일

 455,352명

 455,352명

 2009.3.26

 42

작은 영웅 데스페로

(유니버셜)

샘 펠

엠마 왓슨

시고니 위버

미국

438,057명

438,057명

2009.2.12

 43

드래곤볼 에볼루션

(폭스)

 제임스 왕

저스틴 채트윈

박준형

미국

 422,513명

422,513명

2009.3.12

 44

벼랑 위의 포뇨(쇼박스)

미야자키

하야오

나라 유리에

도이 히로키

일본

 400,832명

1,524,860명

2008.12.18

 45

문 프린세스;문 에이커의 비밀(성원아이컴)

가버 추보

다코다 블루 리처드

이안 그루퍼드

영국

 363,811명

363,811명

2009.2.19

 46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롯데)

 에릭 브레빅

 브렌든 프레이져

 조쉬 허처슨

 미국

 359,408명

1,445,403명

2008.12.18

 47

 펠햄123 (소니)

토니 스콧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

미국

353,724명

353,724명

2009.6.11

 48

쇼퍼홀릭(소니)  

 P.J.호건

아일라 피셔

휴 댄시

미국

309,295명

309,295명

2009.3.26

 49

지구가 멈추는 날(폭스)

스콧 데릭슨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미국

270,063명

 1,584,122명

2008.12.24

 50

드래그 미 투 헬(KD미디어)

샘 레이미

알리슨 로먼

저스틴 롱

미국

267,541명

267,541명

2009.6.11


2.각 배급사별 상반기 관객동원 1위 (6월 30일 현재)

메이저 BIG 3-CJ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3,460,440명,상반기 4위)

                      롯데(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4,495,423명 상반기 1위)

                     쇼박스(쌍화점,3,311,282명,상반기 5위)

해외 직배사-20세기폭스코리아 (박물관이 살아있다2, 1,915,190명 상반기 12위)

                    유니버셜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681,603명 상반기 31위)

                   한국소니브에나비스타릴리징(천사와 악마  1,921,512명 상반기 11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1,752,668명 상반기 15위)


중소형 배급사-N.E.W (노잉, 1,056,692명 상반기 23위)

                     KD미디어 (13구역;얼티 메이텀 507,492명 상반기 39위)

                      시너지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942,924명 상반기 24위)

                      SK텔레콤 (인사동 스캔들, 1,199,392명 상반기 20위)

                   싸이더스FNH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245,982명 상반기 51위)

                   성원아이컴 (문프린세스;문 에이커의 비밀 363,811명 상반기 45위)

                    영화사 진진 (똥파리 122,974명 상반기 67위)

                    영화사 구안 (소명 70,306명 상반기 79위)

                    시네마서비스(김씨표류기 727,171명 상반기 27위)

                    인디스토리 (워낭소리 2,952,548명 상반기 6위)


3.상반기 개봉 영화 평점 Best 5,Worst 5

(6월 30일 현재) 출처=네이버

Best 5

1.똥파리 9.28

2.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 9.23

3.엽문 9.22

4.과속스캔들 9.19

5.체인질링 9.18


Worst 5

1.블레임;인류멸망 2011  3.41

2.드래곤볼 에볼루션   3.47

3.언데드 4.52

4.여고괴담;동반자살 4.96

5.뮤턴트;다크 에이지 5.31


Posted by 새로운목표
l

2009년 하반기 개봉예정인 헐리우드 영화 30편을 말하다

 

#0. 이글을 쓰기 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글을 쓰게 되네요....

 

지난해엔 6월 중순에 이 글을 썼는데..

 

올해는 그것보다 조금 늦게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올 상반기 헐리우드에선 많은 영화들이 개봉했고,

 

성공한 영화들이 있는 반면에,

 

씁쓸하게 실패하고 돌아선 영화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하반기가 되는 가운데,

 

하반기 개봉하는 헐리우드 영화들 중에서 30편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1.하반기 월별 기대작 Top 30

 

7월;아이스 에이지3-공룡시대,퍼블릭 에너미,브루노,해리포터와 혼혈왕자,퍼니 피플

 

(1) 아이스 에이지3-공룡시대 (미국개봉;2009.7.1 한국개봉;2009.8.13)

감독;카를로스 살다나

주연;레이 로마노,존 레귀자모,퀸 타리파

 

1,2편 모두 3월달에 개봉,대성공을 거두었던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이번엔 여름의 한복판인 7월달에 개봉을 잡았다. 그것도 배급사인 폭스사의 하반기 첫 라인업

작품으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가운데 폭스로선 상반기 <울버린>과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아쉬움을 털어낼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상대 또한 만만치 않은데...

vs

(2) 퍼블릭 에너미 (미국개봉;2009.7.1 한국개봉;2009.8월)

 

감독;마이클 만

주연;조니 뎁,크리스찬 베일

 

바로,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퍼블릭 에너미>이다. 남성적인 액션영화를 만들면서 영화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클 만 감독과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니

뎁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1930년대 실존인물인 존 딜린저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작품으로써,

 아이스에이지가 전체관람가쪽에 가까운 영화라면, 퍼블릭 에너미는 그야말로 성인층을 노리고 개봉하는 영화이기 떄문에,

(미국에서 R등급을 받았다...) 불리하긴 하지만,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의 네임밸류 또한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스 에이지와의 대결 역시 기대해볼만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3) 브루노 (미국개봉;2009.7.10 우리나라개봉;미정)

감독;래리 찰스

주연;샤차 바론 코헨

 

지난 2006년 가을 미국 극장가를 강타했었던 <보랏>의 콤비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래리 찰스 감독과 그리고 보랏의 주인공이었던 샤차 바론 코헨...

보랏에선 카자흐스탄인을 맡았다면 이번 페이크 다큐멘터리 <브루노>에선 오스트리아 게이

모델 브루노를 맡았다고 합니다. 제가 봐선 흥행 가능성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R등급 받았고, 앞주에 아이스에이지와 퍼블릭 에너미가 개봉하고 그 뒷주에는

해리포터가 개봉하니까...)

다크호스라고 꼽기에는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개봉해줄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어떤 풍자를 해댈지 궁금해집니다.

 

(4)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미국.한국개봉;2009.7.15)

감독;데이빗 예이츠

주연;다니엘 레드클리프,루퍼트 그린트,엠마 왓슨

 

지난해 하반기 글에서도 이 작품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올해에도 하게 되었습니다.

(해리포터가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7월로 개봉일을 연기했기 때문이죠...)

트랜스포머의 돌풍을 잠재울 유일한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잇는 가운데 5편에서 어느정도

실망을 준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과연 이번 해리포터는 흥행과 비평 모두 손에 넣을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5) 퍼니 피플 (미국 개봉;2009.7.31 한국개봉;미정)

감독;주드 아패토우

주연;세스 로건,아담 샌들러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이름이 잘 안 알려졌지만 미국에선 그야말로 최고의 코미디 감독이자 프로듀서로 알려진

주드 아패토우

그리고 코메디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두 배우 세스 로건과 아담 샌들러

영화 제목처럼 미국에서 그야말로 '웃기는 사람들'이 뭉쳤습니다.

바로 '퍼니 피플'

그야말로 웃기는 사람들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가 과연 많은 사람들을 웃겨주는 성적이 나올지가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에선 개봉해줄런지 모르겠지만...

 

8월; G.I.조-전쟁의 서막, 인글로리어스 바스타즈, 시간 여행자의 아내,테이킹 우드스탁,할로윈2

(1) G.I.조-전쟁의 서막 (미국개봉;2009.8.7 한국개봉;2009.8.6)

감독;스티븐 소머즈

주연;채닝 테이텀,시에나 밀러,데니스 퀘이드,이병헌

 

한류스타로 잘 알려진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G.I.조-전쟁의 서막>

우리나라에서도 8월 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미이라>시리즈로 대박을 친 스티븐 소머즈씨가 2004년 <반헬싱>이후 오랫만에 메가폰

을 잡았으며, 채닝 테이텀,시에나 밀러,데니스 퀘이드 등 헐리우드에서 나름

잘 나가는 배우들이 출연을 한 가운데 이병헌씨는 스톰 쉐도우 역할을 맡으며

헐리우드에 입성했습니다.

상반기에 다니엘 헤니씨와 박준형씨가 헐리우드에 입성했지만, 다니엘 헤니씨만 체면을 차린

가운데 이병헌씨는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2) 시간 여행자의 아내 (미국개봉;2009.8.14 한국개봉;미정)

감독;로베르트 슈벤트케

주연;에릭 바나,레이첼 맥아담스

 

<플라이트 플렌>을 만든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의 신작으로써, 오드리 니페네거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간 여행자의 아내>

<스타트렉;더 비기닝>에서 인상적인 악역을 맡은 에릭 바나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노트북>을 만든

레이첼 맥아담스씨 주연의 영화이다.

또한 브래드 피트가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한다. 

원작을 보신 분들도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흥행은 어떨런지 궁금해진다.

 

(3)  테이킹 우드스탁 (미국개봉;2009.8.14)

감독;이안

주연;에밀 허쉬,제프리 딘 모건

 

<와호장룡>,<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유명한 이안 감독의 신작으로써, 지난 칸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던

신작 <테이킹 우드스탁>

<스피드레이서>의 에밀 허쉬와 <왓치맨>의 제프리 딘 모건이 주연을 맡았으며,1969년 우드스탁 락 페스티벌에

대한 엘리엇 티버의 회상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과연 어떤 평을 받을지 궁금해진다.

 

(4) 인글로리어스 바스타즈 (미국개봉;2009.8.21 한국개봉;2009.10)

포스터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주연;브래드 피트,다이앤 크루거

 

독특한 느낌의 영화를 만들어 온 쿠앤틴 타란티노씨가 브래드 피트와 함께 신작을 만들었다.

나치 시대를 배경으로 한 골때리는 코미디물 '인글로리어스 바스타즈'

예고편에서부터 느껴지는 골때리는 대사들과 장면들은 영화가 얼마나 꼴때리는 느낌을 나타내줄지

느낄수 있게 해준다. 역시 지난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과연 어떤 느낌의 영화로 나올런지는

우리나라에선 올 가을에 만날수 있을 것이다.

 

(5) 할로윈 2 (미국개봉;2009.8.28 한국개봉;미정)

감독;롭 좀비

주연;말콤 맥도웰

 

지난 2007년 8월 개봉하여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했던 <할로윈>리메이크판

지난 5월 우리나라에서 뒤늦게 개봉하였으며, 이제 리메이크 2편이 8월말 미국에서 개봉한다.

1편 또한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지만... 할로윈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2편을 내놓는 가운데, 2편은 과연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해진다.

 

9월;게이머,나인,제니퍼의 육체,상하이,페임

 

 (1) 게이머 (미국개봉;2009.9.4 한국개봉;2009.9.3)

감독;마크 네빌딘,브라이언 테일러

주연;제라드 버틀러

 

<아드레날린24>시리즈를 만든 마크 네빌딘과 브라이언 테일러씨가 이번에도 같이 작품을 내놓습니다...

그것은 바로 9월 초 개봉예정인 게이머

<300>으로 인기를 얻은 제라드 버틀러가 이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알리슨 로먼,아론 유 등이 출연한다. 7월 말에 개봉예정인 <어글리 트루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제라드 버틀러의

연기력이 기대된다. 거기에 예고편에서부터 느껴지는 액션의 향연이 액션영화를 만든 두 감독의 매력이 잘 담겨져있

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2) 상하이 (미국개봉;2009.9.4 한국개봉;미정)

 

 

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존 쿠삭,공리,와타나베 켄

 

<1408>을 만든 미카엘 하프스트롬과 존 쿠삭이 다시 뭉쳐서 만든 시대극으로써, 1940년대 2차세계대전

당시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리와 와타나베 켄,존 쿠삭이 출연한다고 한다. 공포물로썬 성공을 거둔 미카엘 하프스트롬이 과연 시대극에선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가 궁금해진다.

 

(3) 나인 (미국개봉;2009.9.9 한국개봉;미정)

 

감독;쉐인 애커

주연;일라이저 우드,제니퍼 코넬리

 

지난 2005년 나온 동명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장편으로 늘린 작품으로써, 작품마다 독특한 색깔을 과시해온

팀 버튼이 프로듀싱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목소리 출연에 <반지의 제왕>의 일라이저 우드와

<뷰티풀 마인드>,<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제니퍼 코넬리가 나섰다고 한다.

미국개봉일자도 다른 영화들보다 이틀 빨리 잡았다. (제목의 의미를 맞추기 위해서 였다는 생각을 해본다...)

과연 그 독특함이 관객들에게 먹혀들어갈지가 관심거리이다.

 

(4) 제니퍼의 육체 (미국개봉;2009.9.18 한국개봉;미정)

감독;캐린 쿠사마

주연;메간 폭스,아만다 시프리드

 

<트랜스포머>로 섹시스타로 이름값을 하고 있는 메간 폭스와 <맘마미아>로 스타덤에 오른 아만다 시프리드가

선택한 호러 코미디물

<제니퍼의 육체>

데뷔작인 <걸파이트>로 선댄스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이온 플럭스>로 한풀 꺾인

캐린 쿠사마씨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노>의 각본을 쓰면서 아카데미 각본상의 영예을 안은 디아블로 코디씨가

각본을 썼다고 한다.

메간 폭스씨는 이 작품을 위해서 살을 더 뺐다고 한다. (트랜스포머때 다시 찌웠다고 하던데....)

과연 가을에 만나는 호러 코미디물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날지 궁금해질 따름이다.

 

(5) 페임 (미국개봉;2009.9.25)

감독;케빈 차로엔

주연;나투리 네이톤

 

19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써, 원작과 똑같이 뉴욕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감독하고 주연 모두 우리가 모르는 생소한 분들이 하긴 했지만.... 뮤지컬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리메이크작도 기대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개봉해줄런지는 모르겠지만...

 

10월;셔터 아일랜드,,아스트로 보이,쏘우6,아멜리아,더 박스

 

(1) 셔터 아일랜드(살인자들의 섬) (미국개봉;2009.10.2)

포스터

감독;마틴 스콜세지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마크 러팔로

 

<갱스 오브 뉴욕>,<에비에이터>,<디파티드>로 같이 호홉을 맞춘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씨가

네번째로 감독과 배우로써 호홉을 맞춘 작품으로써, <미스틱 리버>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데니스 루헤인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지난 작품 <바디 오브 라이즈>와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연기를 잘 해주셨지만

흥행은 기대만큼 나와주지 못한 디카프리오한테 이번 작품이 흥행과 평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2) 아스트로 보이 (미국 개봉;2009.10.23)

포스터

감독;데이빗 보워스

주연;니콜라스 케이지,프레디 하이모어,크리스틴 벨

 

올해 <노잉>으로 재기에 성공한 니콜라스 케이지 (소위 케서방)이 이번엔 목소리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테즈카 오사무 원작 일본 애니메이션 <아톰>을 리메이크한

<아스트로 보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의 프레디 하이모어가 주인공 아톰 역할

목소리를 맡았으며, 니콜라스 케이지씨는 텐마 박사 역할 목소리를 맡았다고 합니다.

물론 어울릴런지 안 어울릴런지는 모르겠지만 헐리우드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리메이크했는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3) 아멜리아 (미국개봉;2009.10.23)

Amelia (2009) Poster

감독;미라 네어

주연;힐러리 스웽크,리처드 기어,이완 맥그리거

 

이번 달 초 국내에서도 개봉한 <박물관이 살아있다2>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에이미 아담스씨가

연기한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맛보기'였다고 한다면

가을엔 진짜 아멜리아 에어하트를 다룬 영화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1932년 대서양횡단비행에 성공한

아멜리아 에어하트를 다룬 영화로써, 발리우드에서 나름 연출실력을 뽐낸 미라 네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힐러리 스웽크씨가 주인공 아멜리아 에어하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

미국판 예고편을 봤는데... 왠지 모르게 닮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흥행은 모르겠습니다. 할로윈 시즌이라

서 쏘우 시리즈가 아무래도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힐러리 스웽크씨는 이 영화로

내년 아카데미를 노릴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내년 아카데미까지 노린다면 여우주연상 3번 받게 되는 거

네요...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쏘우 6 (미국개봉;2009.10.23)

 

감독;케빈 그루터트

주연;토빈 벨,코스타스 맨다이어

 

가면 갈수록 효험이 떨여저가는 쏘우 시리즈,그러나 올해에도 할로윈 시즌에 쏘우가 나옵니다.

이번 쏘우6의 메가폰은 쏘우2,3,4에서 편집을 담당한 케빈 그루터트씨가 잡았습니다.

지난해엔 하이스쿨 뮤지컬에 밀리면서 2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는데... 과연 올해는 어떨까요?

점점 막장으로 달려가는 쏘우 시리즈를 살려줄지...아니면 처참하게 더 무너질지 할로윈이 되어야

알수 있을까요?

 

(5) 더 박스 (미국개봉;2009.10.30)

감독;리처드 켈리

주연;카메론 디아즈,제임스 마스덴

 

<나는 전설이다>의 원작을 쓴 리처드 매드슨씨의 단편 <버튼,버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써,

데뷔작 <도니 다코>로 호평을 받은 리처드 켈리씨의 세번재 작품으로써, 카메론 디아즈씨가 주연을 맡은

공포스릴러물입니다. 내용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시달리는 한 부부에게 의문의 박스가 배달되고,

박스의 버튼을 누르면 거액을 챙길수 있지만 그 대신 누군가 죽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영화는

어떤 무서움을 줄지 궁금해집니다.

 

11월;크리스마스 캐롤,2012,뉴 문,나인,닌자 어쌔신

 

(1) 크리스마스 캐롤 (미국개봉;2009.11.6)

포스터

감독;로버트 저메키스

주연;짐 캐리,콜린 퍼스,게리 올드만

 

<베오울프>,<폴라 익스프레스>등의 작품에 새로운 영상 기법을 접목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신작으로써, 짐 캐리 콜린 퍼스 게리 올드만이 목소리 출연한다고 한다. 찰스 디킨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애니메이션, 과연 이번엔 어떤 이야기와 영상이 펼쳐질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2) 2012 (미국개봉;2009.11.13 한국개봉;2009.11.12)

 

감독;롤랜드 에머리히

주연;존 쿠삭

 

지난해 3월 '10000 B.C'로 제대로 낚아주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이번엔 작심했는지

아주 제대로 된 스케일의 재난영화를 들고 온다고 합니다. 최근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아주 그 스케일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2012'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마야인의 예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인디펜던스 데이'

, '투모로우' 등으로 스케일에선 그야말로 놀라움을 감추지못하게 만드는 롤랜드 에머리히씨의

특성상 이번 작품도 스케일을 기대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본래 여름 개봉예정이었지만 11월로

미룬 가운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3) 뉴 문 (미국개봉;2009.11.20 한국개봉;2009.12.10)

감독;크리스 웨이츠

주연;로버트 패틴슨,크리슨 스튜어트

 

지난해 그야말로 대박을 친 <트와일라잇>에 이어지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로,

<황금나침반>,<어바웃 어 보이>를 만든 크리스 웨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배우들은 1편 배우들 그대로 나오는 뱀파이어물

<뉴 문> (New Moon)

1편이 그야말로 대박을 치면서 2편에 대한 부담감이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이번 편은 1편만큼의 대박을 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4) 나인 (미국개봉;2009.11.25)

 

감독;롭 마샬

주연;다니엘 데이 루이스,케이트 허드슨,페넬로페 크루즈,니콜 키드먼,주디 덴치

 

우리나라에선 황정민씨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로 더 잘 알려진 뮤지컬

<나인>

이 뮤지컬이 <시카고>,<게이샤의 추억>의 롭 마샬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판에서 황정민씨가 맡은 역할엔 아카데미 수상자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씨가 맡았으며

페넬로페 크루즈,케이트 허드슨,니콜 키드먼 등 그야말로 쟁쟁한 여 배우분들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시카고>에 이어서 이 작품까지 인정을 받게 될지 다시한번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잘하면 아카데미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5) 닌자 어쌔신 (미국개봉;2009.11.25 한국개봉;2009.12)

포스터

감독;제임스 맥테이그

주연;정지훈,나오미 해리스

 

<매트릭스>시리즈의 조감독을 맡았으며, <브이 포 벤데타>,<인베이전>등을 만든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피드 레이서>에서 쓴잔을 맛본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을 맡았고

 <스피드 레이서>에서 조연 역할을 맡은 정지훈(비)이 첫 주인공 역할을

맡은 액션영화 <닌자 어쌔신>

추수감사절 시즌 미국에서 개봉한다고 한다. 상대가 캐스팅이 빵빵한 뮤지컬 영화 나인과 패밀리 코미디물

<올드 독스>이기 때문에 상대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과연 R등급 액션영화 <닌자 어쌔신> 그리고

정지훈이 헐리웃에서 통하는지의 여부는 11월말 추수 감사절 시즌에 밝혀질 것 같다.

 

 

12월;디드 유 히어 어바웃 더 모건즈?, 러블리 본즈, 인빅투스,아바타,셜록 홈즈

(1) 디드 유 히어 어바웃 더 모건즈? (미국개봉;2009.12.11)

 

 

 감독;마크 로렌스

주연;휴 그랜트,사라 제시카 파커

 

<투 웍스 노티스>,<그 남자 작사 그 여자 작곡>을 만든 마크 로렌스 감독의 세번쨰 작품으로써,

휴 그랜트씨와 같이 호홉을 맞춘 세번쨰 작품이자 로맨틱코미디 <디드 유 히어 어바웃 더 모건즈?>

투 웍스 노티스가 산드라 블록,그 남자 작사 그 여자 작곡을 드류 베리모어씨와 호홉을 맞추었다면

이번 세번째 영화는 바로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와 호홉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쟁쟁한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연말, 로맨틱코미디가 먹힐지 궁금해집니다.

 

(2) 러블리 본즈 (미국개봉;2009.12.11)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크 윌버그,레이첼 와이즈

 

2005년 <킹콩> 이후 피터 잭슨 감독이 4년만에 내놓는 신작으로써, 앨리스 시볼드가 2002년 출간한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영화 <러블리 본즈>

이번 작품은 킹콩과 반지의 제왕과 같이 스케일로 승부할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원작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피터 잭슨 감독님의 연출실력이 어떻게 나올런지 다시한번 궁금증을 더하게 해줍니다.

 

(3) 인빅투스 (미국개봉;2009.12.11)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모건 프리먼,맷 데이먼

 

올해 <그랜 토리노>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도 오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또 하나의 작품을 내놓

는다고 한다. 바로 넬슨 만델라를 소재로 한 영화 <인빅투스>

모건 프리먼이 넬슨 만델라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인 모건 프리먼씨가 의붓손녀와의

성관계로 파문을 일으키면서 과연 이 영화의 흥행여부가 걱정스럽게 되었다.

또한 맷 데이먼씨는 올해에만 세 작품을 내놓게 되었다. 8월 14일에 미국에서 개봉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

메이션 <포뇨>의 미국판 목소리 출연을 하며, 10월에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인포먼트>가 개봉한다고

한다.

과연 악재속에서도 과연 좋은 작품이 나올런지 궁금해진다.

 

 

 (4) 아바타 (미국개봉;2009.12.18)

 

감독;제임스 카메론

주연;샘 워싱턴,조 살다나

 

1999년 <타이타닉>이후 10년만에 돌아오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영화로써,

올해 5월 개봉예정이었다가 연기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영화 <아바타>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샘 워싱턴과 <스타트렉;더 비기닝>의

조이 살다나가 주연을 맡았다고 한다.

제작비만 3억달러가 들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 등 소문만 거의 무성하게 흘러나오는 가운데

과연 본편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공개가 될지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5) 셜록 홈즈 (미국개봉;2009.12.25 한국개봉;2009.12)

감독;가이 리치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주드 로,레이챌 맥아담스

 

<스내치>,<락큰롤라>등을 만든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 역할을 맡은 영화

<셜록 홈즈>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개된다고 한다. 예고편을 보니까 추리적인 요소보다 액션적인

요소가 많이 보이는 것 같던데... 과연 본 편은 과연 어떻게 나왔을런지 궁금해진다.

 

#이 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제 나름대론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썼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어떻게 보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저의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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