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수상자를 예상해보다..


#0.이글을 쓰기 전에


안녕하세요...오늘 제가 준비한 글은 오는 24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그중에서 영화부문 수상자을 예상해보는


글입니다..


 tv부문도 예상 수상자를 얘기할까 생각했지만..이미 글을 쓰신 분이 계셔서요...


아무튼 저의 부족한 글 보시고 누가 24일 영광의 상을 받을지 알아보도록 하죠..



작품상

 밀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행복

 화려한 휴가



필자의 예상=참으로 치열하다....


어떤 작품이 작품상을 받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을 어떤 작품을 타느냐에 따라


작품상이 어떤 작품이 탈런지 궁금해진다.


관객수엔 화려한 휴가가 가장 많지만....


평가나 작품성에선 추격자나 우생순이 유력할 것 같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해진다.


감독상

 김현석 (스카우트)


 나홍진 (추격자)


 이명세 (M)


 이창동 (밀양)


 임순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필자의 예상=현재 흥행성으로 봤을땐 우생순과 추격자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지난해 감독상을 받은 최동훈 감독 작품 <타짜>가 600만 관객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더더군다나 우생순과 추격자는 평가도 무척 좋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두작품중에서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만 걸리는게 있다면 추격자 감독님은 신인감독상에도 후보가 있기때문에 2개부문 싹쓸이할런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M과 밀양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세븐데이즈 감독님이 없는게 조금은 안타깝다...스카우트도 못 만든 작품은 아니지만...그래도 비교해본다면


세븐데이즈가 나은데 말이다.


신인감독상

 김미정 (궁녀)


 김태식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나홍진 (추격자)


 라희찬 (바르게 살자)


 정가형제 (기담)


예상=일단 신인감독상은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님이 유력할 것 같다...


여기 있는 작품중에서 가장 흥행했고 가장 평가가 좋기 때문이다.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리할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지난해 신인감독상에서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여러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탄


이해영 이해준 감독을 제치고 삼거리 극장의 전계수 감독이 신인상을 받은 것을 감안할때...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의 김태식 감독님 또한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또한 흥행면에서 좀 아쉬웠지만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기담>의 정가형제도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


<바르게 살자>의 라희찬 감독님은 솔직히 말해서 <바르게 살자>가 흥행할수 있었던 건 장진이라는 네임밸류가 컸기


때문에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


 김윤석 (추격자)


 변희봉 (더 게임)


 송강호 (우아한 세계)


 임창정 (스카우트)


 하정우 (추격자)


필자의 예상=지난해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사생결단>의 류승범씨가 받은 것으로 보았을땐...


필자는 추격자의 하정우가 유력할 거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살인마인 지영민 캐릭터를 정말 소름돋게 소화해서..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같은 작품에 출연한 김윤석씨 또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지난해 <괴물>로 후보에 오른 변희봉씨는 올해 <더 게임>으로 2년 연속 후보에 올랐다...


올해는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청룡영화제에서 <우아한 세계>로 남우주연상을 탄 송강호 역시 네임밸류로 보면 받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


보이지만...<추격자>하고 <더 게임>보단 흥행에 딸리는 면이 걱정스럽다...


이런 가운데 <스카우트>의 임창정씨 참 안습이다...물론 임창정씨가 꼭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후보분들이 너무 쟁쟁하다...큰 이변을 바라지 않는 한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선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꼭 상타시길 바랄수 밖에...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민희 (뜨거운 것이 좋아)


 김윤진 (세븐 데이즈)


 김정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수정 (행복)


 전도연 (밀양)


필자의 예상=일단 전도연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열기가 과연 백상에도 미칠지가 관심거리이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게 지난해 5월이었으니...


과연 전도연이 이번 백상 여우주연상을 받을런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행복의 임수정과 세븐데이즈의 김윤진 또한


수상 가능성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임수정은 사랑의 쓴맛을 알고 괴로워하는 한 여자를 잘 소화했고...


김윤진은 역시 월드스타 답게 일주일 안에 사형수를 빼내야하는 변호사 역할을 잘 소화했다.


과연 누가 받을지 궁금해진다...


남자 신인연기상


 김준성 (웨스트 32번가)


 김흥수 (뜨거운 것이 좋아)


 유건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장근석 (즐거운 인생)


 정일우 (내사랑)


필자의 예상=필자는 남자신인연기상 후보를 보는 순간 아 장근석이 받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올해 신인상 후보는 지난해에 비해 초라해진것 같은 기분이 든다.


솔직히 정일우는 안 받았으면 좋겠다....솔직히 말해서 장근석과 정일우의 연기력과 영화 흥행척도를 비교해보자면


단연 장근석이 앞선다. (즐거운 인생-120만 내 사랑-8~90만)


(물론 최근 개봉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작년 개봉해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면 상황은 달랐을지 모르지만..평을 보니


도레미에서의 장근석 연기가 어색했다고 하니...장근석으로썬 다행이라고 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유건은 <권순분>이 <즐거운 인생>과 거의 비슷한 흥행을 기록했지만 장근석보다는 비중이 좀 적었다....


김준성(웨스트 32번가)와 김흥수 (뜨거운 것이 좋아)는 영화를 안 봐서 그들의 연기력에 대해 논한다는 게 좀 그렇지만...


받을 가능성이 적을거라는 건 사실인 것 같다...물론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여자 신인연기상

 이보영 (원스 어폰 어 타임)


 이연희 (M)


 이하나 (식객)


 정려원 (두 얼굴의 여친)


 한예슬 (용의주도 미스신)


필자의 예상=지난해 여자신인연기상을 구미호 가족의 박시연씨가 받을 걸 감안하면


용의주도 미스신의 한예슬씨가 받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렇지만 솔직히 필자가 바라는 예상 수상자는 식객의 이하나씨가 아닐까...식객이 여기 있는 작품중에서


가장 흥행에 성공했고...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으니 말이다.


두 얼굴의 여친에서 1인 2역을 맡은 정려원과 M의 이연희 또한 충분히 신인상 수상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지난해 구미호 가족의 박시연이 상을 받은 걸 보면 두 얼굴의 여친의 정려원의 수상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는 상황이다.


시나리오 (각본)상

 김한민 <극락도 살인사건>


 김현석 <스카우트>


 나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나홍진 <추격자>


 이창동 <밀양>


필자의 예상=다들 좋은 각본을 썼으니까 좋은 영화가 나왔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필자가 예상하기엔 단연 추격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로 사랑을 받았으니 아무래도 각본상도 유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극락도 살인사건>과 <스카우트> 또한 배제할수가 없다.


특히 <스카우트> 같은 경우에는 각본 같은 경우에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의외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현재 남자,여자 인기상 투표결과를 이야기해보겠다...


참고로 지난해엔 이준기와 김태희가 영화부문 남녀 인기상을 받았다...


먼저 남자 인기상 투표결과이다...(현재까지 투표결과)

1 숙명 권상우 24.5%
2 숙명 송승헌 12.6%
3 6년째 연애중 윤계상 10.7%
4 추격자 하정우 9.8%
5 사랑 주진모 8.1%


<숙명>의 권상우가 현재 인기상투표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같은 영화에 출연한 송승헌이 2위를 달리고 있다.


윤계상과 하정우는 나란히 3,4위에 올랐다...


일단 현재로썬 권상우가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백상예술대상 영화 출품작이 2007년 4월~2008년 3월까지 나온 작품이라서 가능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여자 인기상


번호 출연작품 후보자 득표율(%)
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김정은 41.1%
2 용의주도 미스 신 한예슬 19.9%
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 10%
4 식객 이하나 6.2%
5 두 얼굴의 여친 정려원 4.4%


출처:http://isplus.joins.com/100sang/vote/vote_1.html


솔직히 이런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못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김정은이 무려 41%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2위인 한예슬을 두배차로 따돌렸다...이런 추세로 간다면...이변이 없는 한 김정은이 여자 인기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문소리가 3위, 이하나와 정려원은 각각 4,5위에 올랐다.


지난해 인기상을 받은 김태희는 <싸움>이라는 영화로 4%의 득표율로 6위에 올랐다.


그리고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전지현은 0.1%의 득표율로 20명의 후보중 20위에 있다...


#이 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제 나름대론 열심히 쓴다고 했는데


어떨런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어떤 분이 상을 받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저의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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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롯데의 부진,어디까지 갈 것인가

#0.이 글을 쓰기 전에


본래는 이 글이 아니라 다른 글을 쓸려고 준비했었다.


그렇지만 오늘 올릴려고 했던 글의 자료가 너무 방대해서


나중에 쓰기로 마음먹고...오늘 이 글을 쓸려고 하는 것이다.


지난번에 배급사와 제작사 글도 썼지만..


오늘 이 시간에 국내 3대 메이저 배급사 중의 하나인 롯데의 부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1.롯데 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성적


물론 아직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난해 연말 300만명을 넘긴 <황금나침반>이후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6작품이나 개봉시켰지만


전부다 거의 적자를 보고 있는 상태이다.


포스터 올해 첫 개봉작 <더 재킷> (1월 10일)은 9만명


포스터 탁재훈 주연의 <어린왕자>(1월 17일)은 8만명


포스터 설 연휴 시즌에 개봉한 <명장> (1월 31일)은 38만명


 <추격자>와 같은 날 개봉한 <대한이 민국씨> (2월 14일)은 19만명


 이연걸 주연의 <워> (2월 28일)은 8만명



5편의 영화에서 80만명정도의 관객밖에 거두지 못하면서 그야말로 빈곤상태인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현재까지의 기록은 쇼박스가 배급하고 있는 <추격자> (410만,절찬리 상영중)의 1/5 정도밖에


안 되면서 그야말로 쓴잔을 마시고 있는 상태라고 할수 있다.


 또한 7억원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멜로영화 <허밍>은 손익분기점이 4~50만명정도인데도 불구하고


개봉첫주 관객이 6만 (220여개스크린)이라는 씁쓸한 첫주 성적표를 안으면서 배급사 쪽으로썬 더욱 착잡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개봉중이지만 이대로 가다간 손익분기점도 못 넘기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현재 개봉한 영화 중에서 <명장>의 38만명이 최고 관객수인 롯데 엔터테인먼트


올 상반기 많은 작품을 개봉라인업으로 잡아놓으면서 부진 탈출에 애를 쓰고 있다.


 그 중에서 3월 27일 개봉하는 <데스 디파잉>은 전세계 최초 개봉과 캐서린 제타 존스의 내한이라는


두 가지 이슈거리를 가지고 흥행을 노리고 있다. 물론 얼마나 영화가 흥미진진하냐에 따라 흥행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로써는 이번 작품이 부진의 탈출구가 되기만을 바랄 뿐일 것이다.


그렇지만 필자가 봐선 그렇게 크게 관객은 못 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다음 작품이 4월 9일 개봉하는 배우 김민의 남편 이지호씨가 만든 헐리우드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이다. 지난 1월말 미국에서 소규모로 개봉했으며 이 영화를 만든 감독 이지호씨와 아내 김민씨가 한국에 온다고 한다.


포레스트 휘테커,케빈 베이컨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고 한다.


뭐 배우들의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긴 된다.


 4월 17일 개봉하는 메디컬 스릴러물 <패솔로지> 또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내가 아는 배우가 거의 없긴 하지만...메디컬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뭐라고 해야할까, 충분히 기대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4월 30일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감독과 주연으로 호홉을 맞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씨가


다시 만난 작품 <비스티 보이즈>가 롯데 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개봉한다고 한다.


물론 상대가 올 여름 시즌 첫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아이언맨>  이라서 벅찰지 모르지만


올해 <추격자>로 흥행에 성공한 하정우의 차기작이라서 그런지 기대가 된다.


물론 윤계상이 나왔다는 것에는 아직 걱정스럽긴 하지만 말이다.


요즘 한국영화계가 부진이라고 한다. 관객숫자도 감소라고 하고 말이다.


그렇지만 롯데 엔터테인먼트의


지난 1월~3월까지 6작품에서 겨우 80만이라는 성적표를 보면서 정말 한국영화계가 부진이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게 해준다.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4작품이나 더 개봉시키면서 그야말로 상반기 부진을 털어내고 도약의 길로 가고자 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


메이저 배급사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 엔터테인먼트


과연 이 부진을 언제쯤이면 털어낼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 이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저 나름대로는 열심히 썼다고 썼는데


여러분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저의 너무나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엔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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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한국 공포영화계, 찬바람이 불고 있다

#0. 이글을 쓰게 된 이유


이제 여름이 가까워오고 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좀 쌀쌀하게 느껴지지만...그래도 어제까지는 뭐라고 해야할까,


봄을 지나서 여름이라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낮에는 무척 더웠다.


이제 여름이 곧 있으면 오겠구나라고 느끼고 있는 이때, 한 기사를 읽었다...


바로 '2008 한국 공포영화 품귀현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올해 현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추격자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기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정도 씁쓸함이 강하게 느껴지는 기사였다.


그래서 다른 글 쓸게 있었는데 다 제쳐두고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부족해도 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공포영화...불황에 찬바람을 맞다!


매년 여름만 되면 언제나 우리에게 찾아왔던 존재였던 공포영화


요즘 한국영화계가 관객 감소에 수익을 올리는 작품이 얼마 되지도 않는 등


그야말로 불황을 맞아서


공포영화 장르가 그야말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


지난해엔 2006년 개봉할려다가 미루어진 '전설의 고향'  을 시작으로


(물론 4월달에 개봉한 극락도 살인사건도 있었지만...이 영화는 여름시즌에 개봉한게 아니어서...)


'검은 집' , 해부학교실 ,므이 ,기담


리턴  , 두사람이다  등이 개봉했다.


하지만 황정민이라는 배우의 이름값과 원작 소설의 이름값 덕분에 나름대로 흥행한 '검은집'과 흥행성적은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은 <리턴>과 <기담>을 제외하고 평가면에서도 관객숫자면에서도 참패를 겪어야만 했다.


<추격자>의 성공으로 스릴러물이 강세를 보일 것 가운데, 지난해 여러 작품이 실패한 공포 장르는 올해 그야말로


너무나 큰 시련을 겪고 있는 중이다.


#2.현재 유일하게 촬영이 진행중인 공포영화, <외톨이>


마치 이 영화 제목 그대로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뭐 촬영중인 공포영화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공식으로 촬영을 시작해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공포영화가 <외톨이> 이 영화 밖에 없다....


지난해 7작품이나 개봉했던 한국 공포영화계가 불황에 제대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는 것을 이 영화의 제작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다.


박재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리턴>의 정유석,<가발>의 채민서씨,그리고 고은아가 출연한 영화로써,


천사같이 밝고 사랑스러웠던 한 소녀가 가장 가까운 친구의 갑작스런 자살로 인해 이상 증세를 보이면서 밝혀지는 한 가족의


숨겨진 슬프고도 섬뜩한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올 여름 헐리우드 대작들과 한국영화 대작들이 맞불 대결을 펼칠 가운데,


그 사이에 한국 공포영화의 자리가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물론 4월 초에 개봉하는 공수창 감독의 GP506이 지난해 개봉한 '극락도 살인사건'에 이어서


봄 시즌 공포영화 흥행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물론 공포영화라는 장르가 다른 장르에 비해서 제작 기간이 짧은 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이라는 시즌에 너무 얽매여서 기획성 상품으로 내놓을려고만 하지말고


좀더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좋은 공포영화를 우리에게 선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3.이 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올해 한국공포영화가 불황때문에 된서리를 맞고 있다는 것을 이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뭐 확실한 대안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떄일수록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게 영화를 보는 관객의


입장으로써 바라는 것입니다.


그럼 저의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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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아카데미&골든라즈베리상 수상자를 말하다

#0.이 글을 쓰기 전에


안녕하십니까? 이 글은 2월 말에 진작 썼어야 했던 글이었는데


제가 좀 게을러서(?)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그게 하필이면 오늘에서야 생각이 나는 것은 무엇인지....


지난 2월 24일과 25일에 골든라즈베리상하고 아카데미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2주전에 작가협회 파업이 종결되면서 골든글러브와 같은 파행은 겨우 면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들 아시고 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골든라즈베리상 수상자 결과 보고 헉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엔 한번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각 부문별 수상자(작)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작품상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감독상


아카데미 감독상:코엔 형제(조엘&이단 코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감독상: 크리스 시벗슨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감독사진은 아무리 찾을려고 해도 없네요...)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다니엘 데이 루이스 (데어 윌 비 블러드)

인물사진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남우주연상: 에디머피 (노르빗)

인물사진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마리옹 꼬띠아르 <라비앙로즈>

인물사진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여우주연상:린제이 로한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인물사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하비에르 바르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남우조연상:에디머피 <노르빗>

인물사진



여우조연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틸다 스윈튼 <마이클 클레이튼>

Tilda Swinton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여우조연상:에디머피 <노르빗>

인물사진 


각본상


아카데미 각본상:<주노>,디아블로 코디씨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각본상: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그밖의 부문


아카데미 각색상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리메이크상: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쏘우,호스텔 리메이크)


아카데미 촬영상: <데어 윌 비 블러드>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커플상: 린제이 로한 (1인 2역으로 나왔음)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인물사진   


아카데미 음향상: <본 얼티메이텀>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속편상: <대디 데이 캠프>


아카데미 분장상:<라비앙 로즈>


골든 라즈베리 호러영화라고 하기엔 꽤씸한 상:<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아카데미 작곡상:<어톤먼트>

 


아카데미 편집상:<본 얼티메이텀>



아카데미 미술상:<스위니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아카데미 주제가상:<원스>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라따뚜이>


이번 아카데미 수상자 결과를 확인해보면....


나름대로 예상했던 사람들이 상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그야말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다른 작품들을 제치고 4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본 얼티메이텀>은 음향효과와 편집상을 받으면서 의외의 성과를 거둔반면,


7개부문 후보에 오른 <어톤먼트>는 작곡상 하나에 그치는 참패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반면 골든라즈베리상은 그야말로 린제이 로한,에디 머피 양대 산맥이 출연한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와


<노르빗>이 12개부문 가운데 11개부문을 휩쓸었습니다.


특히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는 린제이 로한이 1인 2역으로 출연해서 받은 최악의 커플상 등 총 8개부문을 휩쓸면


서 골든라즈베리상 사상 새 기록을 쓰는 불명예를 안게 됩니다.....


또한 에디머피는 <노르빗>에서 1인 3역으로 출연,혼자 북치고 장구치다가 최악의 남우주연상,최악의 남우조연상,최악의


여우조연상까지 3개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에디머피씨,참 안타깝습니다.... 드림걸즈때는 이렇지는 않았는데...


과연 내년엔 어떤 분들이 상을 받게 될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골든 라즈베리상은 1980년 존 윌슨이 만든 골든 라즈베리 재단에서 단돈 1달러라도 아까운 최악의 영


화를 뽑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행사입니다...


여기에서 수상하신 분들은 시가 4.27달러(우리돈 4000원)짜리 수제 금빛이 칠해진 골든 라즈베리 트로피를


받는다고 합니다...(아마 받기 싫으실듯...)


아카데미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드리구요...골든 라즈베리상 수상자들은 다음 작품에선 꼭 아카데미 후보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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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나이트 샤말란 그리고 해프닝

#0. 이글을 쓰기 전에...


1999년 <식스센스>로 일약 세계적인 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된 감독


M.나이트 샤말란


하지만 그 이후 작품에서 <식스센스>의 후광이 너무 컸는지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오늘 이 시간엔 M.나이트 샤말란 그의 작품들과 받았던 평가들을 이야기하고


곧 개봉하는 신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자....


#1.M.나이트 샤말란 그는 누구인가?

M.나이트 샤말란


인도 출신의 감독으로써...


1970년 태어난 그는


10살때부터 필라델피아에서 영화를 찍기 시작했으며


16살 때 이미 45번째 단편영화를 완성했을만큼


어린시절부터 영화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17세때 양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사공부를 포기하고 뉴욕대학교 영화학 전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뉴욕대학교 4학년이었던 1992년 시나리오를 완성시킨 그는 고향인 인도로 가서 한편의 저예산 영화를 완성시키게 됩니다.


그 작품은 바로 샤말란의 데뷔작 <분노를 위한  기도>


많은 사람들이 <식스센스>가 데뷔작 아니냐고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지만


그 작품은 샤말란을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 출세작일뿐....


실질적인 데뷔작은 바로 이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작가,감독,제작 1인 3역을 맡은 샤말란은 이듬해인 1993년 전미 영화협회에서 선사한 '올해의 데뷔 영화'로 인정


받게 됩니다.



첫 작품부터 헐리우드로부터 인정을 받은  샤말란은


20세기폭스사와 콜럼비아사 등 메이저영화사 등의 시나리오 작업 의뢰를 받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 샤말란은 1997년 <와이드 어웨이크>를 발표하게 됩니다.  조셉 크로스,로디 오도넬이 주연을 맡았으며, 자기가 살

포스터


았던 필라델피아에서만


찍은 이작품은 가톨릭 학교에서 다니는 소년과 그의 할아버지 사이의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이후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를 만든 롭 민코프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리틀>의 각본에도 참여한 그

포스터


1999년 디즈니와 손잡고 <식스센스>를 완성시킵니다. (물론 배급사도 디즈니 쪽 영화를 배급하는 부에나비스타임....)

포스터

4천만불의 제작비를 들인 이 영화는 그 당시 획기적인 기록들을 세우면서 무명이었던 샤말란을 일약에 스타 감독의 반열로 올


라세우게 합니다.


미국개봉당시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포함 4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많은 매니아들로부터 반전영화의 바이블이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됩니


다.


<식스센스>의 대단한 성공으로 샤말란은 브루스 윌리스와 다시 손을 잡고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스릴러물을 만들게 됩니다.

포스터

미국개봉당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양분되었고...<식스센스>에 비해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2002년 멜깁슨이 주연을 맡은 초자연적 미스터리물 <싸인>을 내놓은 샤말란...개봉첫주 6000만불이 넘는 성공적인 수

포스터

익을 올리면서


상큼한 출발을 했고, 개봉첫주 수익은 8월 개봉첫주 수익 통산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참고로 식스센스는 14위)


2004년 <빌리지>를 내놓은 샤말란...이 작품 역시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샤말란'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

포스터

만 <식스센스>의 후광이


너무 커서 그런지 몰라도 역시 평가는 그야말로 양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와 헤어진 샤말란은 워너브라더스 배급으로 2006년 <레이디 인 더 워터>를 내놓습니다....

포스터

샤말란이 만든 첫 무반전 영화였지만...평가는 차가웠고...또한 샤말란의 많은 영화들을 본 관객들로부터 차가운 평가를 받으면


서 샤말란은 이듬해 골든라즈베리


상 (미국 최악의 영화상)에서 최악의 감독상과 최악의 남우조연상 2개부문 상을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전작에서 씁쓸한 평가와 아픔을 맛보았던 샤말란....드디어 또 한 작품을 내놓을려고 합니다.



 

#2.해프닝....

포스터

그 작품은 바로 해프닝입니다.


오는 6월 13일 개봉예정인 이 작품....


처음 포스터가 나왔을때부터 무슨 작품인지 궁금했습니다.


지구의 멸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자연의 대변동으로부터 도망치는 한 가족이 중심이 되는 심리 스릴러물인 이


영화,


이번 작품은 부에나비스타도 워너도 아닌 20세기폭스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게다가 6월 13일 개봉하는 막강한 작품이 있습니다..바로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헐크2>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6월 13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이유가 13일의 금요일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지난 작품의 안좋은 평가와 기대에 못미치는 흥행성적으로 초조한 샤말란으로썬


이번 작품 <해프닝>이 정말 중요하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블 타겟>,<이탈리안 잡>의 마크 윌버그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써....


티저 예고편을 봤는데 왠지 모를 무서움이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해프닝> 6월 13일 미국에서 <헐크2>와 대결을 하는 작품인데...


흥행면에서나 평가면에서나 지난 작품의 실망스러움을 뒤집을수 있을까요?


제목 그대로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그야말로 지난 작품의 아쉬움을 뒤집는 걸작이 탄생할지는


6월 11일~12일 (물론 포스터에는 6월 13일 개봉이라 하지만...우리나라 개봉은 보통 수~목요일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이 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부족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샤말란의 이번 작품 <해프닝>이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런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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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고아라의 <누구세요>,mbc 수목드라마의 한템포쉬어가기일까?

#0.이글을 쓰기 전에


 개와 늑대의 시간


 태왕사신기


 뉴하트


이 세 드라마....


시청률면에서 압도적인 우위(개늑시는 sbs방송사 드라마에 약간 앞섰음)와


높은 퀄리티 (개늑시-긴장감 쩔었음 뉴하트도 마찬가지.... 태왕사신기-공을 들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cg)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의 수목드라마들이었다.


나도 이 세 드라마는 참 재미있게 잘 봤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제 또 한편의 mbc 수목 드라마가 나온다고 한다.


이제 그 드라마를 얘기할려고 한다.


#1.윤계상,아라의 <누구세요>



바로 <누구세요>이다.


내용은 이렇다...



죽음이라는 극한 상황 앞에 놓인 아빠유령의 49일 동안의 애끓는 부성애. 그동안 못먹인 거, 못입힌 거, 못해준 거, 원 없이 딸에게 다 해주고 갈테다!
다행히 그의 몸 주인 차승효는 연봉이 10억이나 되는 부자다! 점점 차승효가 좋아지는 딸 영인은 헷갈린다. 이사람 아빠야, 아님 재수탱이 당신이야? 냉혈 기업사냥꾼과 어리버리 퀵서비스 배달원. 한 몸안에 다른 두 남자의 웃기는 동거생활! 당신, 누구세요


처음 이 드라마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이 드라마 제목 그대로 '누구세요'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왔다.


mbc 수목드라마의 한템포 쉬어가기였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물론 이 드라마가 흥행 안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줄거리에서부터 느껴지는 내가 앞서봐왔던 mbc 수목 드라마3개와는 차원이 다르게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게다가 윤계상-아라라니.....


참 안타깝다...물론 윤계상이 이미연과 함께 '사랑에 미치다'에 호홉을 맞추면서


연기력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배워야 할 게 많은 연기자인건 확실하다.


그런데 이번 파트너 또한 참 안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라... 거의 '발연기'급 연기를 선보이는 연기자인데....


(물론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여줄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 연기자와 같이 호홉을 맞추면서 윤계상으로썬 전작에서 이미연이라는 '멜로의 여왕'이라 불렸던


노련한 배우와의 호홉에서 많은 것을 배웠던 윤계상의 연기실력이 제대로 드러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랑에 미치다>가 이미연이라는 톱스타가 출연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하얀거탑>에게 밀려버리고 말았다.


그런 상황에서 mbc가 내놓은 새로운 수목 드라마 <누구세요>의 전망이 안 좋다고 볼수밖에 없다.


물론 강남길씨, <한성별곡-正>에 출연했던 진이한씨,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언씨 등이 출연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두 주인공의 연기호홉이 걱정된다. 참으로.....


그리고 극본은 <위풍당당 그녀>,<로망스>,<12월의 열대야>를 쓴 배유미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어느 멋진 날> (공유,성유리 주연)을 맡았던 신현창 pd가 맡았다.


과연 이 드라마가 어떤 평가를 받을런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세 드라마나 우위를 점해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mbc수목 드라마가 이번 '누구세요'로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르게 된 것은 사실이다.


참고로 필자는 이 드라마가 끌리지가 않는다.


물론 이 드라마 안 보고 왜 그런 생각을 하냐 하실분들도 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이 드라마가 끌리지 않는다.


첫회부터 꼭 챙겨보고 싶은 마음은 없다. (반응을 좀 보고.....)


(이 드라마 방영 곧 한다는 걸 보고 다른 방송사 드라마 보기로 했음...)


->뉴하트도 끝났으니...뭐..


재미를 떠나서 윤계상과 아라가 펼칠 연기호홉이 참으로 걱정스러워서이다.


물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으니까.....


하지만 이번 드라마 <누구세요>, 왠지 모르게 좋게 생각해서 한템포 쉬어가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이번 드라마 시청률이 잘해도 앞서 보여준 세 드라마의 시청률에 비하면 낮아질거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시청률이 다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더 좋은 작품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게 시청자의 바람일텐데


아직까지 부족한 연기력의 두연기자가 만난 이 드라마 <누구세요>


조연들이 잘 이끌어줘야할텐데....


참고로 3월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이라고 한다.


필자의 좀 우려스러운 예상을 빗나가서 흥행할지...


아니면 그야말로 제목 그대로 '누구세요'소릴 들을지는


3월 5일 첫회가 방송되면 나올 것 같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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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독립해야하는 이유와 독립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얘기해보자

#0.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요즘 예능프로그램 대세로 1박2일이 떠오르고 있다.


1박2일이 인기를 끌면서


독립해야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필자도 1박2일이 독립하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1박2일이 독립했으면하는 이유하고


비록 내 생각일런지 모르지만 아직도 독립하지 못하는 이유를


얘기하고자 한다.


글이 좀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다른코너들을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


#1.1박2일이 독립해야 하는 이유

지난해 해피선데이의 코너로 출발한 1박2일....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라는 장르와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경치 좋은 곳을 소개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시작되었다.


그이후 몇번의 멤버교체 (김종민의 공익근무,노홍철,지상렬이 나가고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음)를 거치고


지금의 멤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죽하면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로 놔두기엔 아깝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겠는가?


1박2일이 반드시 독립해야하는 이유를 몇가지 얘기해보겠다.


(1).해피선데이의 코너로만 놔두기엔 아깝다...


그렇다...다들 아시다시피 무한도전도 '강력추천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의 코너로 시작하였다.


그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면서 단독프로그램으로 나오게 되었고


지금의 시청률 30%자리에 올라올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많은 코너들이 뜨고 사라지는 예능프로그램이지만....그중에 더욱 빛나서 단독프로그램으로 된것도 있다.


무한도전이 대표적이라고 해야할까?


1박2일...정말 해피선데이의 코너로만 놔두기엔 아깝다.


비록 1시간 편성이라고 하지만....해피선데이에는 아시다시피 3개의 코너가 있다.


'하이파이브' '불후의 명곡' 그리고 '1박 2일'


아무래도 앞코너가 방송많이 타면 편집을 많이 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분명히 1박2일동안 찍으면서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을텐데....


앞코너와 뒷코너의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분량을 편집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정말 재미가 없어서 편집을 하는 부분들도 있을테지만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1박2일...


아무래도 촬영하면서 많은 에피소드를 찍었을텐데....


그것들이 너무 아쉽다...


차라리 독립해서 아쉽게 편집당할수밖에 없는 부분들도 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2)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보고 싶다....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1박2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가


'은초딩'(은지원씨),허당승기(이승기씨),그리고 상근이 등등이다.


그렇지만 앞에서 얘기했듯이 앞뒤 코너의 영향을 받다보면....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보기가 힘들다.


물론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정말 재미없는 상황이어서 편집할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시간에 맞출려고 하다보면...


아쉽게 잘라낼 부분의 캐릭터들의 활약들도 있을텐데 말이다.


필자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말이다.


1박2일에 은초딩과 허당승기만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다.




#2.1박2일이 아직도 독립하지 못하는 이유


물론 이것은 필자의 생각이 많이 담겨있다.


(자세한 입장은 듣지 못헀으니....)


그렇지만 1박2일이 아직도 독립하지 못한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가 시청률 때문에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시다시피 지난 일요일날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순위에서


해피선데이가 1위를 했다.


일요일이 좋다가 2위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꼴찌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중에 상당수는 1박2일을 보기 위해 이프로그램을 보게 된 것이다.


1박2일이라는 코너를 보기 위해 그 프로그램을 보던간에


해피선데이로썬 정말 놓칠수없는 시청률 제조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무한도전을 독립프로그램으로 내보낸 이후


강력추천 토요일은 그야말로 몰락의 길을 걷다가


결국 폐지를 당하였기 때문에


kbs쪽으로썬 1박2일을 독립프로그램을 내보냈다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저조로 폐지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제작진쪽에서나 예능국쪽에서나


지금 인기를 끌고 있긴 하지만


독립 프로그램으로 내보내는 것이 도박으로 다가올지 모르기 떄문이다.


무한도전이 인기를 끌면서 강력추천 토요일이 폐지되었던 것도


해피선데이쪽이나 kbs쪽에서


1박2일을 쉽게 독립프로그램으로 내보낼수가 없는 원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한도전이 독립후 초반에 시청률 4%를 달렸던 것도 원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그런 이유말고도 정말 다른 이유도 있을런지 모르지만


적어도 필자는 이 이유때문에 아직도 독립시켜주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3.이 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저도 가끔 1박2일을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1박2일이 독립했으면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이 글을 써보았습니다.


물론 1박2일이 독립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kbs쪽도 나름 생각있을 것 같음)


1박2일이 독립해서 좀더 많은 에피소드(좋은 에피소드라면 더 좋고)


를 시청자들이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럼 저의 부족한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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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씨와 김창익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1.이글을 쓰게 된 이유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날,우리의 가슴을 적셔주었던 많은 곡을 작곡해주셨던 작곡가


이영훈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최근 캐나다에서 사고로 돌아가신 산울림 멤버였던 김창익씨의 죽음과 함께...한국음악계의


또하나의 보석이 간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글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비록 나의 글이 많은 도움은 주진 못해도...


한국음악계의 진정한 보석이었던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이글을 시작해볼려고 한다.


#2.더이상 그가 만든 곡을 들을수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영훈

인물사진

이영훈이 누구이길래 왜 이렇게 애도를 하는걸까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꺼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작곡가다보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이다.


그래도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등의 이문세 노래를 즐겨들으셨던 분들이라면 이영훈 그의 이름을


많이 접했을것이다.


이영훈...그는 1960년 3월 서울 출신으로써...1983년 연극 음악으로 시작해서 활동분야를 넓혀왔으며


1986년 이문세 3집을 작업하면서 인기 작곡가로 떠오르게 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후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 4집 '사랑이 지나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  5집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광화문연가'


(깊은 밤을 날아서는 조성모씨와 씨야의 남규리 씨 등에 의해 리메이크되었음

  광화문연가는 이수영씨가 리메이크했음 )


6집 '해바라기',7집 '옛 사랑',9집,12집,13집등 이문세의 많은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여 많은 히트곡을 만들면서


이영훈하면 아 이문세 떠오르게 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이문세와 함께 작업을 한 작곡가라고 아실분도 계실런지 모르겟지만 그밖에도 많은 활동을 햇다.


1987년엔 당시 이문세와 라이벌 구도에 있었던 이광조씨의 '세월가면' 앨범을 기획하였으며,


그밖의 영화와 드라마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영화-'인샬라','개같은 날의 오후', '보리울의 여름'

 드라마-'사랑을 기억하세요' '산')


대장암으로 투병중 죽는 순간까지도 마지막 곡을 만들고자 했다는 그의 기사를 보면서 다시한번 그의 죽음이 안타깝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비록 그가 만들어진 곡이 1980년도에 만들어졌지만..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많은 후배가수가 리메이크하


는 걸을


보면 그의 곡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잘 담겨있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그가 만든 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故 이영훈씨 (1960~2008)


다시한번 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은 가셨어도 당신이 만든 곡은 보석같이 빛날테니까요.....


'죽는것은 겁나지 않는다, 그런데 조금 더 살수있다면 하나님의 음악을 만들고 싶다'- 故 이영훈씨가 생전에 차인표가 병문안


왔을때...


이영훈씨가 차인표와 주영훈씨에게 한 말....


#3.한국 락의 전설 '산울림' 드럼 멤버 김창익

인물사진

지난 1월 29일,한국 락의 전설로써...결성된지 30년이 된 그룹 '산울림'멤버였던 김창익씨가 캐나다에서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산울림

1977년 김창완(보컬,기타), 김창훈 (세컨드기타,,베이스,건반) 김창익 (드럼) 3형제가 결성한 그룹으로써,


그해 1집 '아니 벌써'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그야말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락그룹이 되었다.


산울림...'아니벌써',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어머니와 고등어', '개구장이','꼬마야', '내 마음 주단에 깔고' 등


락 뿐만 아니라 동요와 발라드 앨범 등을 만들면서 다양한 장르에서 대한민국을 그야말로 대표를 할수 있는 밴드인


산울림


재작년 7월 결성 30주년을 맞아 기념콘서트를 했던 그들..산울림


김창완씨는 <하얀거탑>등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연기자로써 이름을 알리고 나머지 두멤버들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지난 1월 29일 김창익씨의 교통사고로 산울림의 멤버는 2명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단순하게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런 문제로 볼수만은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온 락밴드였기에...그 빈자리는 더욱 크게 다가올수밖에 없을 것이다.


산울림은 분명 2명으로도 공연할수 있다.


하지만 그 한명이 빔으로써...수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허전함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너무 안타깝다...


한국음악을 대표하는 락밴드의 멤버가 안타깝게 가버렸으니 말이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울림의 막내였던 김창익씨의 명복을 빕니다...


#4.이 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쓴다고 썼긴 썼는데


혹시나 부족하시진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2008년 연초부터 안좋은 일이 생기는데...한국 음악계의 보석 두분이


돌아가시는 안좋은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음악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속에서 영원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저의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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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들

우리나라에도 많은 제작사들이 있습니다....물론 많은 작품을 제작하는 회사들도 있겠지만...


한 두 작품만 제작하고 그대로 사라져버리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도 같이 하는 배급사들 제외하고...)


#1.영화 감독이 운영하는 제작사들


우리나라의 잘 알려진 감독은 대부분 제작사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박찬욱감독이 만든 모호필름


2005년 <친절한 금자씨>와 2007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제작했으며...


최근 크랭크인한 이경미 감독의 신작 <홍당무>와 이번달에  크랭크인하는 송강호 주연의 <박쥐>


가 모호필름이 제작에 나설 작품이라고 합니다.


곽경택 감독이 만든 진인사필름


2002년<챔피언>을 만들때 설립한 회사로써, <똥개>,<태풍>,<사랑>등의 자신의 작품은 물론


<우리 형>,<마이캡틴 김대출>등의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이 만든 김기덕필름


<숨>,<시간>,<활>,<사마리아> 등의 자신의 작품은 물론


전재홍 감독의 <아름답다>를 제작하며 제작자로도 나섰습니다.

                       

또한 오다기리 죠와 이나영 주연의 <비몽>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두사부일체>를 만든 윤제균 감독이 만든 두사부필름입니다.


2002년 <색즉시공> 기획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2003년 <낭만자객>을 시작으로 2005년 <간 큰 가족>,<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등을 제작했으며


2007년 윤제균 감독이 연출한 <1번가의 기적>과 <색즉시공 시즌2>를 제작했습니다.


이제 올해 하지원을 주인공으로 한 <해운대>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진감독이 만든 필름있수다도 대표적 제작사중의 하나입니다...


2000년 정식으로 설립된 '필름있수다'는


<킬러들의 수다>,<웰컴 투 동막골>,<박수칠때 떠나라>,<거룩한 계보>,<아들>,<바르게 살자>등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허탕>,<택시 드리벌>,<서툰 사람들>의 연극을 제작했습니다.


영화 같은 경우는 강우석과 장진이 합작하여 만든 K&J 엔터테인먼트하고 합작해서 만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강철중> 그 영화가 그런경우이니 말이죠....





 #2.그 밖의 유명한 제작사들


물론 유명감독이 운영하는 제작사들도 있긴 하지만....


그밖에 유명한 제작사들도 많은 건 사실입니다.


이제 그 제작사들을 얘기해보겠습니다.


먼저 김조광수씨가 대표로 있는 청년필름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인디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제작사이지만....


1999년 <해피엔드>를 시작으로 2001년 <와니와 준하>


2002년 <질투는 나의힘>,2005년 <분홍신>,2006년 <올드미스다이어리-극장판>의


메이저작품들도 찍엇습니다.


물론 청년필름이라는 이름을 알린 2006년 동성애 영화<후회하지 않아>를 필두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색화동>,<은하해방전선>까지


제작하면서 인디영화 전문 제작사로 알려진 청년필름


2008년 3월 김조광수 대표가 감독에 데뷔하는 작품 <소년,소년을 만나다>가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주인공 한명은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한 이현진씨라고 하네요....


올해는 어떤 작품을 찍게될지 궁금합니다.


다음은 태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포스터

1995년 영화 수입사로 출발,1997년 <할렐루야>를 시작으로 제작에 뛰어들었으며,


<비천무>,<흑수선>,<가문의 영광>,<가문의 위기>,<가문의 부활>,<폭력서클>,<사랑>등의 영화에 제작에 나섰으며


최근에 제작한 작품은 <마지막선물>입니다.

                              

한.중 합작영화인 <삼국지-용의 부활>에도 공동제작으로 참여했으며 곽경택 감독과 안권태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서도 제작으로 참여했습니다.


솔직히 이 회사 영화는 소재가 거친 소재가 많아서 그런지 믿음이 안 가는데...


올해는 과연 어떤 소재의 영화를 많이 제작할런지 궁금합니다.


다음은 KM컬쳐입니다.


1999년 6월 설립한 회사로써....


<품행제로>,<그해여름>,<미녀는 괴로워>,<허브>,<경의선>등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마이 뉴 파트너>의 제작을 마치고 3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면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싸이더스HQ의 자회사인 아이필름입니다...


지난 2003년 9월 설립된 아이필름....말그대로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의 자회사답게


아이필름이 만든 영화들을 보면 그 회사 소속 연예인이 대부분 출연했죠....


첫 제작 작품이 전지현 주연의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이었고,


그 이후 김혜수 주연의 <얼굴없는 미녀>,<새드무비>,<파랑주의보>,<눈부신날에>등의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물론 제가 대표적으로 소개해드린 작품중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1일 개봉한 <기다리다 미쳐>가 아이필름의 최근 제작 작품입니다.

                                           포스터

#3.이 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셧나요? 저도 나름대로 이 글을 빨리 쓸려고 했는데...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제가 솔직히 게을렀음)


고민을 조금 했습니다...어떻게 글을 써야 잘썼다고 할수 있을까?


막상 이렇게 쓰고나니 솔직히 아쉽네요...


제 나름대론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쓴 글이니까...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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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배급사와 제작사를 알아보자-1탄 배급사들


#0.이글을 쓰면서....


우리나라의 영화 역사도 70년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영화가 이 정도까지 성장하게 되는 건 얼마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전에도 한국영화가 많은 발전을 했지만


그래도 최근 10년 성장한거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 시간엔 우리나라의 배급사와 제작사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극장을 가지고있는 배급사들


우리나라 배급사들 같은 경우에는 제작과 배급 그리고 극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CGV를 소유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


지금은 아니지만 메가박스를 소유햇던 쇼박스


롯데시네마를 소유하고 있는 롯데엔터테인먼트


프리머스시네마를 소유하고 있는 시네마서비스


이 메이저 4개 배급사를 비롯,


스폰지 하우스를 가지고있는 스폰지


 예술영화 상영관 미로스페이스를 가지고있는 미로비전


하이퍼텍 나다를 가지고있는 영화사 진진


등 이렇게 7개 배급사가 자체 상영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CGV를 소유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 1995년 설립되어서 1996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 '비밀과 거짓


말'(Secret and Lies)를 첫 배급하고....1998년 겨울 cgv 강변을 개장하면서 멀티플렉스 시대를 열게 됩니다.


그이후 CGV와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해온 CJ엔터테인먼트는 <공동경비구역 JSA>,<타짜>,<살인의 추억>등의 배급


작품들이 흥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최고 배급사로써의 입지를 굳히게 됩니다.


지난해엔 <화려한 휴가>와 <트랜스포머> (외화는 주로 파라마운트사 꺼를 수입함)가 최고의 성적을 거둔 CJ엔터테인먼트


아직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가 없는데다가 (왕의 남자는 공동자금조달로 참여한것),최근 3년간 최고 흥행영화를 쇼박스


에게 내준 것이 CJ로썬 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1월 1일 <꿀벌대소동>과 1월 10일 <무방비도시>가 개봉,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1월 31일 개봉한 <슈퍼맨

            포스터  , 포스터, 포스터

이었던 사나이>로 올 설 시즌을 노리고 있습니다


. 현재 개봉예정작으론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2월 14일),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월 21일),바보(2월 28일)등이 있습니다.

                                      ,  ,

                                  

다음은 한때 메가박스를 가지고 있었던 쇼박스입니다....


1999년 6월 오리온이 계열사 미디어플렉스를 만들면서 영화사업으로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1999년 11월 메가박스를 설립하


여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대를 더욱 불붙게 했으며,


2002년 쇼박스가 설립되면서 투자/배급 업계에 뛰어들게 됩니다. 


2002년 <색즉시공>을 시작으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범죄의 재구성>이 흥행하면서 다시한번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5년 <말아톤>,<웰컴 투 동막골>, <가문의 위기>가 연달아 흥행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게 되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관객동원 1위 영화를 보유한 배급사로,우리나라 영화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괴물>은 재작년 여름 개봉,1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한국영화계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연말 시즌 개봉한 <내 사랑>은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이 되었습니다. 첫 개봉작인 P.S I Love You (1월 1일)과 엘라의 모험(1월 24일)

                                            포스터, 포스터

이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한 가운데, 마지막선물(2월 5일)이 개봉햇고,

                                                     포스터

 추격자(2월 14일)과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3월 6일) 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특히 추격자 같은 경우는 관객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그야말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흥행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어느정도의 성적을 낼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롯데시네마를 가지고 있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 2004년 영화 투자/배급 사업에 진출하여 <나두야 간다>를 첫 배급작으로 시작하여


2005년 <미스터 소크라테스>,<나의 결혼 원정기>,<B형 남자친구>로 본격적인 배급을 하게되고


2006년엔 <홀리데이>로 배급을 시작하여


총 17작품을 배급하면서 메이저 배급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메이저 배급사들과는 다르게....흥행의 척도인 200만명 관객울 동원한 영화가 없었다는 것이


약점이었던 롯데 엔터테인먼트...


2007년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로 야심차게 첫 시도를 했지만 결국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추석시즌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사랑>은 롯데 엔터테인먼트에게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긴 영화가 됩니다.


바로 200만 관객을 넘긴 첫 영화이자 추석시즌의 승자로써 롯데 엔터테인먼트에겐 또 하나의 기분좋은 소식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리고 개봉전부터 많은 홍보를 한 <황금나침반>이 3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운 롯데엔터테인먼트


그리고 2008년이 되었습니다.<더 재킷>(1월 10일) 어린왕자(1월 17일) 명장(1월 31일)이 개봉했지만 별 재미를 보지 못했습

  포스터, 포스터, 포스터

니다.


대한이 민국씨(2월 14일) 이연걸 주연의 영화 <워> (2월 28일) 허밍 (3월 13일)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

과연 올해도 롯데 엔터테인먼트에서 대박나는 작품이 나올까요?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프리머스시네마를 가지고 있는 시네마서비스



1993년 강우석 프로덕션으로 설립되어서 1995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한 이후, 1997년 한국영화 배급을 시작,1999년 말 외국영


화를 배급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1년에  배급사 시장점유율 1위를 하게 되고 2002년 8월 프리머스시네마를 설립하면서 다시한번 사업영역을 확장


시켰습니다.


 2004년엔 <실미도>가 한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2005년엔 지금의 김인수대표가 취임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초엔 <왕의 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다시한번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엔 <한반도>,<라디오스타>,<밀양> 뺴고는 그렇게 큰 흥행을 한 영화는 없었습니다..


물론 <밀양>은 전도연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효과때문에 흥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데니 안 주연의 <기다리다 미쳐>와 원더걸스 안소희 주연의 <뜨거운 것이 좋아>가 개봉했지만..그리 썩 좋은 성적을

          포스터, 포스터

거두지 못했습니다.


2월 21일 개봉하는 <3:10 투 유마>와 3월 6일 개봉하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집결호>가 개봉예정작이긴 하지만...

   ,

 그렇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집결호>가 어떤결과로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올 여름 개봉하는 <강철중>에게 기대를 걸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밖에 스폰지하우스를 가지고 있는 스폰지 같은 경우는


1997년 조성규 대표가 스폰지라는 회사를 창립하면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광화문,중앙,주안,압구정 이렇게 4개의 상영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좋은 인디  영화들을 수입하면서 마이너영화를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그 갈증을 풀어주는데


아직 큰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밤과 낮> (2월 28일)이 개봉예정작입니다.


물론 영화사 진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하이퍼텍 나다라는 소규모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는 영화사 진진 또한 여러 좋은 영화들을 수입 배급하면서 관객들에게


좋은 영화들을 많이 보게 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원스>와 <우리 학교>가 의외의 흥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배급사의 존재를 다시한번 알리게 되었습


니다.


1월 31일 개봉한 <브릭>이 가장 최근에 개봉시킨 작품입니다.....

                       포스터

 그리고 지난 2002년 미로스페이스라는 예술영화 전용관을 만든 미로비전 또한 대표적인 예술영화 배급사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그동안 '오픈 유어 아이즈','나비효과', '디 아더스' 등 여러편의 좋은 외국영화를 수입배급하면


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박중훈 천정명 주연의 영화 <강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주고있는 배급사 미로비전


2008년 개봉예정작으로는 2월 21일 개봉하는 <주노>가 있습니다.

                                                             

 #2.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대,중소형급 배급사


비록 영화관은 가지고 있진 않지만..나름대로 많은 좋은 작품들을 배급하면서 사업을 펼친 배급사들이 있습니다...


이번엔 그 배급사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소개드릴 배급사는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전자용품 판매점인 테크노마트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등을 배급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6년 1월 제작사인 LJ필름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사업에 뛰어든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엔터테인먼트까지 인수하면서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습니다.


그후 2006년 <구타유발자들>,<조용한 세상>,<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배급했으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가장 큰 대박을 쳤습니다.


그리고 2007년 <전설의 고향>, <두번쨰 사랑>, <파란 자전거>,<천년학>,<펀치 레이디>,<이대근 이댁은>,<세븐데이즈>등의 우


리나라 영화를


제작.배급했으며,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는 제작에만 참여했습니다.


그중에 <세븐데이즈>는 그야말로 큰 흥행을 하면서 지난해 여러 영화를 배급했지만 그렇게 큰 수익을 올리지 못했던 배급사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작품성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개봉한 <더 게임>은 개봉첫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한번 배급사쪽으로선 기분이 좋을수밖에 없겠다는

                 포스터

생각이 듭니다.


개봉예정작은 오는 2월 14일 개봉하는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드릴 회사는 스튜디오2.0입니다.


1999년 설립되어 <집으로>,<튜브>,<파이란>등의 한국영화와 <러브레터>,<밀리언 달러 베이비>등을 배급했던 튜브엔터테인


먼트가 2006년 미디어코프(구 영진닷컴)의 자회사로 들어가면서 지금의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6년 <마이캡틴 김대출>을 시작으로 해서 <아치와 씨팍>등의 한국영화와 <크래쉬>,<울트라바이올렛>,<스텝업>등의


외국영화를 배급했으며,


2007년엔 <복면달호>와 <기담>의 한국영화와 <렌트>,<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용호문>,<블랙달리아>,<레지던트 이


블3-인류의 멸망>,<택시4>등의 외국영화를 배급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이 작년 설시즌에 개봉했으며 공동제작에도 참여했던 <복면달호>가 150만관객을 끌면서


가장 흥행한 작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개봉한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그야말로 많은 관객들에게 혹평을 받으면서 안 좋은 성적을


남겼습니다.


올해는  김하늘,윤계상 주연의 <6년째 연애중>이 현재 절찬 상영중에 있으며

                                                포스터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람보4-라스트 블러드> (2월 28일 개봉)과 화이트 데이 시즌에 개봉하는 <스텝업2-더 스트리트>

                                         , 

(3월 13일 개봉)이 개봉예정작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배급사는 청어람입니다.


아무래도 이 회사를 아시게 된 계기가 바로 <괴물>의 제작사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알아보니, 나름대로 이름 날렸던 배급사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2001년 11월 한국영화 전문 배급.투자사로 설립되어서 2002년 1월 <마리 이야기>,<정글쥬스>,<결혼은 미친짓이다>,<품행


제로>를 배급했으며, 2003년 <싱글즈>,<장화홍련>,<바람난 가족>등을 배급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게 됩니다.


2004년 <효자동이발사>를 제작하면서 제작에도 뛰어들게 된 청어람, 2004년 이후엔 제작에만 참여하게 됩니다.


2005년 연말에 개봉한 <작업의 정석>,2006년 2월에 개봉한<흡혈형사 나도열>,그리고 여러분께서 이 회사를 알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 <괴물>등을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엔 <해부학교실>로 배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꽃미남연쇄테러사건>, <데스프루프>,<두사람이다>,<아드레


날린24>등의 작품이 그렇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한 가운데....


배급사쪽으로서도 흥행을 기대했던 이명세 감독 강동원 주연의 <M>이 그야말로 극단적인 평가와 함께 무너지면서 배급사의


속을 타들어가게 했습니다.


올해는 1월 10일 개봉한 <미스트>가 가장 최근 개봉작입니다.

                                    포스터

<26년>과 <괴물2>의 제작과 배급을 앞두고 있는 청어람, 올해에는 어떤 성적을 올릴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MK픽쳐스가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명필름과 1998년 설립된 강제규필름이


2004년 합병하면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그 떄 그 사람들>,<아이스께키>,<사생결단>,<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극락도 살인사건>의 배급,제작을 했으며,


최근 흥행하고 있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제작을 맡았습니다.


또한 곧 개봉하는 <집결호>의 공동제작을 맡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강원방송하고 합병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걸스카우트>와 <소년은 울지 않는다>,<작은 연못>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3.통신자본을 등에 업은 배급사들


이번에 알아볼 것은 요즘 통신자본에 등에 업은 배급사들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싸이더스FNH와 CH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싸이더스FNH는 1995년 우노필름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창립작:돈을 갖고 튀어라)


2000년 싸이더스로 상호로 변경한뒤, 2002년 IHQ하고 사업부문을 분할하게 됩니다.


2003년 아티스트프로모션과 스포츠부문도 분할한뒤...


2004년 싸이더스픽쳐스로 변경한 뒤, 2005년 제작사 좋은 영화와 합병,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고 KT의 계열사


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후 <어깨너머의 연인>,<Mr.로빈 꼬시기>,<이장과 군수>등의 작품을 제작해온 싸이더스FNH는 지난해 연말 개봉한


한예슬 주연의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배급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배급하면서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포스터

물론 그 덕분에 <라듸오 데이즈>는 그렇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말이죠.....

                      포스터

<킬 미>,<트럭>,<1724 기방난동사건>을 제작하고 있는 싸이더스FNH,과연 올해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많은 분들껜 낯선 배급사 CH 엔터테인먼트


sk텔레콤에 속해있는 회사로...<원스 어폰 어 타임>이 첫 배급작이라고 합니다.

                                              포스터

첫 배급작이라서 배급사로써도 어떤 성적이 나올까 긴장하고 있을텐데...나름대로 괜찮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개봉예정작으론 오는 2월 21일 개봉하는 스폰지와 공동배급하는 <데스노트L-새로운 시작>, 한석규 차승원 주연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있습니다.

 

과연 신생배급사인 CH 엔터테인먼트,어떤 성적을 올릴지 궁금해집니다.


*다음 2편 제작사편에서 계속*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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