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 28회 청룡영화제 수상자 예측해보기

안녕하세요...오늘 이 시간엔 11월 23일 있을 청룡영화제 수상자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영화대상보다 청룡영화제가 더 기대가 되었는데


드디어 후보가 나왔군요.....


오늘 이 시간은 한번 후보들을 확인해보면서 누가 상을 탈수 있을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


다....



1.최우수 작품상


그놈 목소리   
 
미녀는 괴로워
 
우아한 세계
 
행복
 
화려한 휴가


이번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역시 쟁쟁한 작품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적어도 제가 보기엔 <화려한 휴가>의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작품들도 만만치 않겠지만 말이죠


#감독상

김용화(미녀는 괴로워)
김지훈(화려한 휴가)
박진표(그놈 목소리)
한재림(우아한 세계)
허진호(행복)

 

이번 청룡영화제 감독상....역시 쟁쟁한 분들이 올라오셨네요.....


적어도 제가 보기엔 <행복>의 허진호 감독이나 <그놈목소리>의 박진표 감독이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물론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같이 받을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죠

남우주연상 후보자
여우주연상 후보자
김상경(화려한 휴가)
김아중(미녀는 괴로워)
설경구(그놈 목소리)
송혜교(황진이)
송강호(우아한 세계)
이요원(화려한 휴가)
주진모(사랑)
임수정(행복)
황정민(행복)
전도연(밀양

 

먼저 남우주연상을 얘기해보겠습니다....역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기에 올라오셨지만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우아한 세계>의 송강호씨나 <그놈목소리>의 설경구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물론 <행복>의 황정민씨와 <화려한 휴가>의 김상경씨도 배제할수 없지만....적어도


제가 보기엔 송강호씨와 설경구씨중에 받을 것 같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지금으로 봐선 전도연씨가 확정적일 것 같습니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이라는 프리미엄


이 적어도 올 연말 시상식에선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임수정씨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김아중씨와 송혜교씨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으로 만족해야할것 같네요


남우조연상 후보자
여우조연상 후보자
김민준(사랑)
나문희(열혈남아)
김상호(즐거운 인생)
박솔미(극락도 살인사건)
김영철(마이 파더)
박시연(사랑)
박철민(화려한 휴가)
유선(검은집)
성지루(극락도 살인사건)
임정은(궁녀)
조한선(열혈남아)

 

먼저 남우조연상부터 말씀하겠습니다...총 6명이 후보에 올라온 가운데....김영철씨하고 성지루씨가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조한선씨 빼고는 다들 쟁쟁하신 분들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여우주연상은 나문희씨와 유선씨 이 두분중에서 받으실 것 같습니다....나문희씨는 <열혈남아>


에서 어머니 연기를 잘 소화해주셨고...유선씨는 <검은집>에서 그야말로 오싹한 연기를 아주 제대로


보여주셨습니다.


과연 누가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신인남우상 후보자
신인여우상 후보자
다니엘 헤니(마이 파더)
김태희(중천)
유아인(좋지 아니한가)
이태란(어깨너머의 연인)
이민기(바람피기 좋은 날)
정려원(두얼굴의 여친)
장근석(즐거운 인생)
한지민(해부학 교실)
정지훈(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황보라(좋지 아니한가)

 

먼저 남자신인상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영화대상때와 마찬가지로 다니엘 헤니 vs 정지훈의 대결구도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장근석과 유아인이 있긴 하지만....그래도 다니엘 헤니와 정지훈 이 두분중


에서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말이죠.....


여자신인상부문....뭐 제가 보기엔 딱히 이 사람이 받을 것 같다 찝을 만한 사람이 없네요


김태희씨가 받을 것 같기도 하지만....김태희의 표정연기를 보면 거의 할말이 없기 때문에 말이죠....


한지민씨와 이태란씨 나온 영화는 안 봐서 패스이고....


정려원씨도 받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좀 그렇네요....


이 부문은 아무래도 그때 가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미정(궁녀)
김한민(극락도 살인사건)
이정범(열혈남아)
정가형제(기담)
황동혁(마이 파더


그해 가장 작품을 잘 만든 신인감독에게 주는 신인감독상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궁녀>, <극락도 살인사건>,<기담>중에서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담>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는 그때 가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촬영상후보자
조명상후보자
김용흥(극락도 살인사건)
김지훈(기담)
김형구(행복)
박세문(궁녀)
윤남주(기담)
이성재(검은집)
이두만(화려한 휴가)
임재영(황진이)
최영택(황진이)
정영민(행복)


촬영상과 조명상 이 두부문의 후보자들을 한번 확인해보니....


촬영상은 <극락도 살인사건>, 조명상은 <기담>이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한 예상이 맞을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음악상후보자
미술상후보자
이병훈 방준석(즐거운 인생)
김기철(중천)
이재학(미녀는 괴로워)
김진철 정구호(황진이)
조성우(행복)
류성희(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지박(좋지 아니한가)
박일현(화려한 휴가)
칸노 요코(우아한 세계)
이민복 김유정(기담)


먼저 음악상을 얘기해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음악을 만드신 분들이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엔 <즐거운


인생>과 <미녀는 괴로워> 중에서 받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인생>과 <미녀는 괴로워> 이 두 영화는


음악이 중심이 된 영화였기 때문에 음악의 역할이 컸을 것이고...또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 두작품중에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즐거운 인생>이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미술상, 미술상 부문을 보니 <기담>과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중에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영화 다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영화였기 때문에 입상 가능성이 높다고 할수 있습


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기술상후보자
각본상후보자
김상범 김재범(기담- 편집)
김용화(미녀는 괴로워)
영구아트무비(디워- 특수효과)
김한민(극락도 살인사건)
영구아트무비(디워- CG)
나현(화려한 휴가)
정구호 정정은(황진이- 의상)
허진호 이숙연 신준호 서유민(행복)
DTI, ETRI(중천- CG)
한재림(우아한 세계)


먼저 기술상, 제가 보기엔 <디 워>의 영구아트무비가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디 워>의 CG와 특수효과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기에 이 부문에선 <디 워>가 받을 가능성이


높고 또한 < 디워>가 받을 가능성이 높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각본상 <리턴>이 올랐으면 괜찮을텐데...아쉽네요....


굳이 이 후보중에서 꼽으라고 한다면 <극락도 살인사건>과 <화려한 휴가>중에서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룡영화제에만 있는 한국영화최다관객상 올 해는 <D-war>가 될 것 같습니다.


심형래감독이 트로피를 받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어떻게 보셨나요?  대한민국영화대상과 청룡영화제 후보가 거의 동시에 발표되어서 이 글 쓰느라고


정신없었네요.....


여러분은 어떤 분이나 작품이 받으실 거라는 생각 하시나요?


결과는 11월 23일 금요일에 확인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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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제 6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수상자 예측해보기


안녕하세요...


어느새 2007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이제 시상식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쪽 시상식도 대한민국영화대상과 청룡영화상 2개가 남아있는 상태이구요...


오늘 이 시간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제 6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의 주요부문 수상자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출품작은 2006.9.25~2007.10.27까지 개봉한 작품들입니다.)


(작품상부터 신인여우상은 지난 시간에 다루었으므로 제외합니다...)


신인감독상  (1회-정재은 2회-장준환 3회-최동훈 4회-박광현 5회-이해영,이해준)

김미정 (궁녀)


김한민 (극락도 살인 사건)
변승욱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김태식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이정범 (열혈 남아)


신인감독상 부문...한편으론 조금 아쉬운 부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영화대상에


올라온 신인감독상 후보를 보면서 리턴이나 기담을 만든 감독이 없다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극락도 살인사건>이나 <궁녀>가 못 만들었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두 영화보다는 <리턴>


과 <기담>이 관객들로부터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물론 흥행면에서 뒤쳐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두편의 영화를 만든 신인


감독이 후보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또한 <삼거리극장>의 전계수 감독이 없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제가 봐선 <극락도 살인사건>이나 <궁녀>를 만드신 감독 분 2분중에서 한분이 탈 것 같습니다...


각본/각색상 (1회-이창동 2회-봉준호,심성보 3회-최동훈 4회-장진,박광현,김중 5회-손재곤)


김한민 (각본/극락도 살인 사건)
이창동 (각색/밀양)
황규덕 (각본/별빛 속으로)
김전한, 김태식 (각본/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최동훈 (각색/타짜

이 부문, 제가 봐서는 <밀양>과 <타짜>의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물론 다른 후보들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두 영화가 웬지 이 상을 받는데 더욱 유리할거라는 생각이 들 것 같기


때문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미술상 (1회-<화산고> 장근영 2회-<장화홍련> 조근현 3회-<스캔들> 정구호 4회-<혈의 누> 민언옥

5회-<음란서생> 조근현)


김유정, 이민복 (기담)
백경인 (삼거리 극장)
유주호, 윤상윤 (M)
박일현 (화려한 휴가)
정구호, 김진철 (황진이)


이번 미술상부문을 예상해보자면 <기담>,<삼거리극장>,<M> 이 세영화 중에서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기담 같은 경우는 <장화홍련>이후 최고의 비주얼 공포를 자랑하는데 미술을 빼놓을수 없고.....


<삼거리극장>은 독특한 색깔의 영화가 나올수 있는데에는 미술의 힘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M>는 독특한 색채의 미술이 잘 활용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화려한 휴가>와 <황진이>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 생각엔 이 세 영화중에서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촬영상 (1회-<복수는 나의 것>김병일 2회-<살인의 추억> 김형규 3회-<태극기 휘날리며> 홍경표 4회-<형사>

황기석 5회-<괴물> 김형구)



.

조용규 (밀양)
홍경표 (M)
정일성 (천년 학)
최영환 (타짜)
최영택 (황진이)

이번 촬영상부문, 적어도 제 생각에는 <M>,<천년학>,<타짜> 중에서 한 영화가 받을 가능성이 높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먼저 <M>은  전작 <형사 Duelist>와 같이 이명세식 색깔의 촬영이 잘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고


<천년학>은 노장 촬영감독 정일성씨의 한국적인 색채가 촬영을 통해 잘 드러났다는 생각이 들고


<타짜>는 스피디한 느낌이 촬영을 통해서 드러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후보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필자가 생각하기엔 이 세 영화중에서 될 것 같다는 생각


이 듭니다.


조명상 (1회-<복수는 나의 것> 박현원 2회-<장화홍련> 오승철 3회-<올드보이> 박현원 4회-<형사> 신경만

5회-<괴물> 이강산,정영민씨


최석재 (가을로)
이주생 (극락도 살인 사건)
김지훈 (기담)
최철수 (M)
임재영 (황진이)


이번 조명상부문, 역시 <극락도 살인사건>,<기담>,<M> 세 영화 중에 한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기담>과 <M>이 각축전을 벌일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다른 영화들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 생각에는 <기담>과 <M> 그리고 <극락도살인사건>중에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편집상 (1회-<복수는 나의 것> 김상범 2회-<살인의 추억> 김선민 3회-<범죄의 재구성> 신민경

4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문인대 5회-<비열한 거리> 박곡지,정선희

박곡지 (미녀는 괴로워)
고임표 (M)
신민경 (타짜)

이번 편집상 부문에는 3작품만 후보에 올라왔네요...


<미녀는 괴로워>,<M>,<타짜>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M>이나 <타짜>가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타짜>는 13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잘 이끌어가는데 편집의 영향이 컸고


<M> 또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에서 편집의 중요성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미녀는 괴로워> 또한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두 작품에 비해선 가능성이 적을 것 같습니다


시각효과상 (1회-<화산고> 장성호 2회-<원더풀 데이즈> 인디펜던스 3회-<태극기 휘날리며> 정도안

4회-<혈의 누> 신재호 5회- <괴물> The Operage)

영구 아트 (D-War)
크리스토퍼 버고인, 브라이언 버고인, 크리스 코브지나 (특수 분장/미녀는 괴로워)
장성호 (CG/M)
D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CG/중천)
김병기 (특수 효과/화려한 휴가)


이번 시각효과상 적어도 제 생각에는 <D-war>가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작품면에선 아쉬웠다는


평을 받았어도 적어도 시각효과만큼에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천>이나 <M>이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시각효과상은 <D-war>가 받을 가능성이 높고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향상 (1회-<화산고> 라이브 톤 2회-<장화홍련> 최태영,강경한 3회-<태극기 휘날리며> 김석원

4회-<혈의 누> 김석원,김창섭 5회-<괴물> 최태영


김석원, 김창섭, 이태규 (그놈 목소리)
이상욱, 서영준 (기담)
마크 맨기니 (D-War)
김경태, 최태영 (중천)
임동석, 영화진흥위원회 (화려한 휴가)


이번 음향상 <D-war>가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기담>과 <그놈목소리>등도 가능성이 없는건이지만요


음악상 (1회-<마리 이야기> 이병우 2회-<클래식>조영욱 3회-<올드보이> 조영욱,심현정,최승현,이지수

4회-<웰컴 투 동막골> 히시아시 조 5회-<호로비츠를 위하여> 이병우)


방준석 (라디오 스타)
이재학 (미녀는 괴로워)
칸노 요코 (우아한 세계)
양방언 (천년 학)
원  일 (황진이)


마지막으로 음악상입니다...이번 음악상은 <미녀는 괴로워>가 받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라디오스타>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미녀는 괴로워>가 이렇게 열풍을 일으킬수 있었던 것은


음악의 영향도 컸기때문에라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또한 음악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기때문에 더욱 가능성이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글을 쓰게 되었는데 과연 어떻게 보셨을런지 궁금해집니다.


지난 한해동안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현장에서 땀흘리신 분들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좋은 수상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2월 1일에 시상식을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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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 6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수상자 예측해보기

안녕하세요...


어느새 2007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이제 시상식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쪽 시상식도 대한민국영화대상과 청룡영화상 2개가 남아있는 상태이구요...


오늘 이 시간엔 지난해 5회에 이어서


어제 발표된 제 6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의 주요부문 수상자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출품작은 2006.9.25~2007.10.27까지 개봉한 작품들입니다.)


여러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들


 8개부문 노미네이트


 7개부문 노미네이트


 6개부문 노미네이트


 5개부문 노미네이트



주요부문 후보 및 수상자 예측해보기


#최우수 작품상 (1회:오아시스 2회:살인의 추억 3회:올드보이 4회;웰컴투동막골 5회:괴물)

  프로덕션 M


 영화사 Kino2


 싸이더스FNH


 라이필름/영화사 집

 파인하우스 필름


올해 작품상..다들 쟁쟁하신 분들의 작품이라 예상하기 어렵네요


흥행면에서 <타짜>가 가장 우수하다고 할수 있지만 <천년학>과 <밀양>의 입상가능성도 배제


할수는 없습니다.


8개부문이나 노미네이트된 <M>이 작품상받을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많이 노미네이트된다고 작품상 받는 건 아니니까요


#감독상 (1회:이창동 2회:봉준호 3회:박찬욱 4회:박광현 5회:봉준호)


 <밀양> 이창동


 <M>이명세


 <천년학>임권택


 <타짜> 최동훈


 <행복> 허진호


지난 5회까지 감독상은 작품상하고 같이 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올해 6회도 잘하면 작품상 받은 작품의 감독이 상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다들 나름대로 잘 만든 작품들의 감독이라서 이 부문 역시 쟁쟁하네요


너무 쟁쟁하신 분들이라 누구 하나 꼭 찝어 말을 못하겠습니다.


평론가들로부터 만장일치의 평가를 받은 이창동 감독과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좀 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남우주연상 (1회:설경구 2회:송강호 3회;최민식 4회:황정민 5회:조인성)


 송강호 (밀양)


 송강호 (우아한 세계)


 주진모 (사랑)


 설경구 (열혈남아)


 조승우 (타짜)


올해 남우주연상에 송강호씨가 출연한 두 작품 모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왔네요


지난 2회때 남우주연상 타셨는데 과연 탈수 있을런지 궁금해집니다.


게다가 1회때 남우주연상을 타신 설경구씨는 <열혈남아>로 후보에 오르셨는데 올해 상 탈수 있을런지


궁금해집니다.


조승우씨의 입상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진모씨도 연기는 못하신 건 아니지만...그래도 아직까지 남우주연상감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우주연상 (1,2회:문소리 3,4회:전도연 5회:장진영)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전도연 <밀양>


 김혜수 <타짜>


 김지수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강혜정 <허브>


김아중씨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후보라고 할수 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여우주연상 구도는 전도연 VS 김혜수 VS 김아중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전도연씨가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이라는 프리미엄이 얹어져서


말이죠...)


물론 김지수씨와 강혜정씨도 못 하신 건 아니지만 웬지 못 받으실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올해 여우주연상은 전도연이 받냐 다른 분이 받냐 그게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수정씨가 없는 것이 다시한번 안타깝네요. 차라리 김아중대신에 임수정씨 올리시지




#남우조연상 (1회:황정민 2회:백윤식 3회:이문식 4회;황정민 5회:이범수)


 김민준 <사랑>


 성지루 (극락도 살인사건)


 이한위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조한선 (열혈남아)

 박철민 (화려한 휴가)


조금은 아쉬운 후보진이 아닐수 없습니다....


있을 것 같았던 <타짜>의 김윤석씨가 없는게 아쉽네요...(조한선씨는 솔직히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의 연기는 보여주지 못한 것 같은데....) 다른 부문은 <타짜> 배우들과 감독의 이름을 볼수 있는데


이 부문에서 김윤석씨의 이름을 후보에서 볼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조한선 씨대신 김윤석씨 후보에 올렸으면 괜찮았을텐데...)


물론 김민준씨도 연기가 나아졌다는 평가는 받고 있지만....후보에 오를정도 될까 의구심이 드네요


제 생각엔 박철민씨나 성지루가 받았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누가 받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여우조연상 (1회:오지혜 2회:윤여정 3회:고두심 4회:강혜정 5회:추자현)


 <궁녀> 전혜진


 <미녀는 괴로워> 김현숙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조은지

 <천년학> 오승은


 <행복> 공효진


전체적으로 아쉬운 후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대체 후보에 왜 올라왔을까 생각이 드는 후보도 있었구요


적어도 제가 생각해보기엔 <행복>의 공효진씨나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의 조은지씨가 조연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신인남우상 (1회:감우성 2회:박해일 3회;강동원 4회:박건형 5회:이준기)


 다니엘 헤니 <마이파더>


 정지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장근석 <즐거운 인생>


 정경호 <허브>


 류승룡 <황진이>


작년엔 이준기가 압도적으로 신인남우상을 탔다면


올해는 다니엘 헤니와 정지훈의 대결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Mr.로빈 꼬시기>가 아닌 <마이파더>로 후보에 오르면서 신인상 수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장근석씨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류승룡씨는 조연상 후보쯤에 있으셔야 할분이 신인상후보에 왜 계시는건지...


#신인여우상 (1회:문소리 2회;임수정 3회:수애 4회:김지수 5회:추자현)


 이연희 <M>

 고주연 <기담>

 김꽃비 (삼거리극장)


 김태희 (중천)


 송혜교 (황진이)


올해 신인여우상은 웬지 송혜교씨가 받을 것 같습니다...(뭐 딱히 누가 받을 것 같다고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물론 기담에서 아사코 역할 해주신 고주연씨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말이죠....)


이연희씨는 작년 <백만장자의 첫사랑>에 이어서 올해도 신인상 후보에 오르셨네요...과연 받을수 있을


지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보셨나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후보선정에 대해서 아쉬움이 생기네요


물론 나름대로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신 후보라고 하지만....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후보들의 면면


을 보니 안타깝네요....


일단 다른 부문 후보는 아직 기사에 나오지 않아서 주요부문 후보들만 썼습니다


12월 1일 토요일 결정되는데 누가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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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으로 변신하는 '못말리는 결혼', 성공할수 있을까?

이 글을 쓰는 이유


요즘 문화계는 원소스 멀티유즈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야기는 한정되어 있고....시장은 넓기에 요즘은 한개의 소스로 여러가지 포맷에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미녀는 괴로워', '식객'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히어로', '올드미스다이어리' 등


여러 작품이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곧 시트콤으로 나오는 '못말리는 결혼'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못말리는 결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얘기를 하겠다...


올해 5월 초 개봉한 작품으로써....


김수미,임채무,하석진,유진 주연이다.


그 당시 스파이더맨3라는 광풍이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130만이라는 나름대로의 성적을 내준 한국영화이다.


그당시 김수미의 코믹연기가 영화를 살렸다는 평이 많이 나왔고


코믹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따른 영화라는 혹평이 많이 나온 영화이다.


그런 '못말리는 결혼'이


시트콤으로 나온다.


시트콤으로 인기를 끌고 영화로도 나왔던 '올드 미스 다이어리'


와는 정 반대의 시도라는 생각을 해본다.


2시간짜리 영화에 비해 길어진 호홉의 시트콤,과연 웃음은 보장 할수 있을까?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낸 코믹영화에서 시트콤으로 변신한


'못말리는 결혼'


영화는 2시간짜리여서 압축적이지만


시트콤은 보통 100회를 넘기 때문에 호홉이 길어졌다고 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트콤에서 신경써야 할 것은


웃음뿐만 아니라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영화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또다른 이야기나 신선함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영화에서 보여준 웃음을 보고 기대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시트콤을 보고 실망할 가능성이 높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 시트콤을 기다리고 계실 분이 계실거라는 생각이 든다.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은 영화의 주요인물로 나온 김수미씨와 임채무씨는 그대로 나오고


그 밑 배역들은 바뀌었다.


심말년 여사의 아들인 왕기백은 <봄의 왈츠>에도 나왔던 서도영씨가 나왔고


그 동생들인 왕이백,왕삼백,왕사백은 각각 가수인 이정,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진하림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동욱,

FT아일랜드 멤버인 이재진이 각각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구국역할에 임채무씨가 맡으셨고


그의 딸인 구미호와 구혜주 역할에 <아이언샘>에 나온 박채경씨와

배우 김혜나씨가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또한 이 드라마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권유리와 최수영이


왕사백과 같은 고등학교 학생으로 나온다고 한다.


FT아일랜드와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연기력


뭐 큰 기대를 안하지만 어떨런지 궁금해진다.



이제 이 시트콤의 첫회도 얼마 안 남았다.


가을개편이 시작되는 11월 5일 오후 7시 KBS2에서 첫방영하는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영화에서 보여준 웃음보다 더 많은 웃음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그 결과는 11월 5일 되면 나오게 될 것 같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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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유내강의 배우 김강우

김강우


아직까지 우리에게 낯선 배우라고 할수 있다.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나왔지만


성공했다고 할수 있는 작품이 없었고


그래서 그런지 아직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김강우


이제 그를 알아볼려고 한다.



-외유내강의 배우,김강우-


1978년생으로써


올해 30이다.


외모에서 풍겨오는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가 맡은 작품들을 보면


주로 거친 느낌의 작품이 많았다.



그의 데뷔작은 2002년 김기덕 감독 작품으로써 장동건이 출연하였다고 해서 화제를 모은


<해안선>이며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실미도>에도 출연하였다.

두 작품에서 단역급 조연을 맡은 김강우는


2003년 에릭과 함께 <나는 달린다>라는 드라마로 드라마계에 데뷔를 한다.

물론 그 당시 에릭이 첫 출연한 드라마라서 그런지 몰라도


에릭에 비해서 주목은 덜 받았다고 할수 있는 작품이다.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에 출연한 이후


2005년 <태풍태양>과 <야수와 미녀>에 출연하게 된다.


<태풍태양>에선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지만 무력한채 스케이팅에 회의를 느끼는 모기역할을 맡았고


<야수와 미녀>에선 해주를 사랑하는 검사 탁준하 역할을 맡았다


그렇지만 그 두 작품 모두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질 못했다.


그해 이효리가 나온 드라마 <세잎클로버>에도 출연하였지만 시청률은 거의 바닥권에서 마무리되었다.


그렇게 2005년을 마무리한 그는


지난 한해 4편의 영화 촬영을 마쳤다.


겉으로 보기엔 활동을 안한 것 같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을 한 김강우


현재 2편은 개봉을 했고


2편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지난 5월에 손태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경의선>에서 그는  투신자살 사고를 보고 나서 충격을 받

고 특별휴가를 받고 경의선 열차에 탄


철도 기관사 만수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그는 내면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느낌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또 한편은 어제 개봉한 영화 <식객>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요리하는 천재 요리사 성찬역할을 맡았다.


그동안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쓴잔을 마신 그이기에


허영만 원작이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이 작품에서


어떤 성적을 내줄런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으로써 김강우의 연기가 어떻게 나왔을런지도 궁금해진다.


그리고 김민선과 함께 찍은 두 작품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은 <홀리데이> 양윤호 감독의 작품 <가면>으로써....범죄스릴러물이며 이 작품에서 그는 조경윤 형

사 역할을 맡았고


또 한 작품인  <인류멸망보고서>에선 <천상의 피조물>편에 출연했다.

이 영화의 내용을 보니 절에서 일하는 로봇이 황당하게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로써 이 영화에서 그는 로


봇 수리요원으로 나온다.


김민선씨는 혜주보살로 나온다고 한다.


이제 이 글을 마무리할려고 한다.


김강우


외유내강 이 말이 딱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해줄런지 모르겠지만...이제 그의 연기가 기대된다.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주실거라 믿으며


나의 글은 이만 줄여야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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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바이벌 폐지,너무나 안타깝다>

지난 6개월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쇼바이벌>


이 프로그램이 오는 11월 3일 방송으로 폐지된다고 한다.


그 소식을 듣고 필자는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렇게 몇마디 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다.


쇼바이벌 폐지가 안타까운 이유


-1- 쇼바이벌 같은 프로그램이 있어야 우리가 음악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요즘 가요계가 침체라고 한다. 물론 mp3의 영향때문이라고도 할수 있지만...급변하는 이 시대에 그 이


유는 조금 부족해보인다. 아무래도 다양하게 들을수 있는 음악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닐까?


sg워너비식 R&B (일명 소몰이 창법)을 따라하는 그룹이 늘면서 우리나라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관심


이 멀어질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쇼바이벌은 어쩌면 꼭 필요한 프로그램일지도 모른다.


비록 신인이 다른 가수의 히트곡이나 팝송을 부르는 것이지만....그 가수만의 느낌을 느낄수 있고...


그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우리또한 또 한명의 가수의 재능을 알게되고, 인터넷으로 그들의 음악을 한번


더 듣게 되고...노래가 좋으면 그들의 앨범을 살수도 있는 것이다.


솔직히 '슈퍼키드','카피머신' '에이트' 등 이런 그룹, 쇼바이벌 아니었으면 빛을 볼수 있었을까?


볼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V.O.S 이 그룹 쇼바이벌이 아니었다면....아무래도 같은 기획사인


 쥬얼리 새 앨범과


다른 가수(팝핀현준등) 앨범에 밀리고 밀리다가 그저 그렇게 해체하고 묻혔을지도 모른다.


필자가 스윗소로우 앨범을 사게 된 것도 쇼바이벌의 영향이 있었다고 할수 있다.


그렇기에 쇼바이벌같은 프로그램이 있어야 우리나라 음악이 좀더 다양화될수 있고....


여기에서 나온 그룹이나 솔로가 바탕이 되어서 시청률이 저조한


 음악프로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2-시청률에 연연하기엔 너무 아까운 프로그램,쇼바이벌


그렇다...이 프로그램 시청률 연연하기엔 너무 아까운 프로그램이다. 비록 토요일 오후 5시시간대에서


'스타골든벨'과 '스타킹'에게 밀리고 있지만....많은 시청자들이 지적한 사항들을 잘 참고하고 좀 더


전문적인 심사위원을 위촉하고 시간대가 바뀌었다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이 될수도 있을


텐데 안타깝다.....


토요일 이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바로 '스타골든벨'이다. 하지만 필자가 몇차례 잠시 봤는데...차라리


쇼바이벌이 낫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KBS가 개편때 어떻게 할런지 모르겠지만...솔직히 이 프로


그램이 왜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정도로 좀 그렇다. 특히 이광기 망신 사건도 이 프로그램에서


나왔으니 말이다....그렇기에 이번 MBC의 결정은 안타깝다. 너무 안타깝다.


충분히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다.


-3- '공부의 신', 특집용으로 적합하지....정규 프로그램으로 하기엔 부족하다....


MBC에서 <쇼바이벌> 대신에 하는 <공부의 신>


지난 추석때 필자도 이 프로그램 봤는데....나름대로 추석특집으로는 적합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한편으론 씁쓸했지만....


그렇지만...<공부의 신> 정규프로그램으로 하기엔 웬지 부족하다.


물론 MBC가 어떤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을 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은 웬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웬지 매회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것 같다.


보통 <쇼바이벌>을 보는 사람들은 <무한도전>도 같이 보는 경향도 있다.


그렇지만....그 사람들이 <공부의 신>을 부모님과 같이 보고나서 <무한도전>까지 볼수 있을까? 그건


아닐것이다....너도 보고 배워라 그 얘길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라 그 얘길 할 것이다.


<공부의 신>,물론 mbc 예능국의 승부수가될수도 있겠지만... mbc 예능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


<공부의 신>,특집용으로는 참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그렇지만 정규프로그램으로는 웬지 부족할 것 같


다.


이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쇼바이벌> 이 프로그램이 폐지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워서


몇 글자 적어보았는데....공감이 가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좀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의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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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올해가 지나지 않았습니다....그렇지만 이제 올해도 11,12월달만 남겨둔 가운데....올해 저도


나름대로 많은 드라마를 보았습니다...(뭐 본 드라마보다 볼 드라마가 더 많지만 말이죠...) 그러나 제가


재미있게 봤고...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Top5를 선정해보았습니다.


물론 올해가 다 끝날때쯤에 이 글을 다시 쓴다면 이 순위가 어떻게 바뀔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그때 가면 아는 것이고...어쨌든 저의 글 시작해보겠습니다....

공동 5위


 <마왕>

극본:김지우

연출:박찬홍

출연:주지훈,엄태웅,신민아


<부활>을 만들었던 극본 연출 그리고 주인공이었던 엄태웅씨가 뭉쳐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부활>


지난 3월 첫방송을 하여 5월달에 종영한 드라마이죠....필자는 방영할당시에 1회를 보고 평을 쓴 적이


있었는데....좀 빼먹어서 지금 다시보고 있는 중입니다...현재4회까지 본 드라마이구요....


<마왕>,그야말로 이 드라마를 말하자면 선과 악은 도대체 무엇인가 한번쯤은 생각할수 있는 드라마라


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매니아적인 드라마라서 시청률은 솔직히 낮았지만 이 드라마를 본 사람들


은 거의 대부분 만족하고 있습니다....저 또한 이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강오수와 오승하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까? (물론 결말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궁금증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주지훈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감탄을 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궁> 끝날때까지만 해도 그저 그런 연기자겠거니 생각했었는데...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오승하 역할


은 그의 연기력을 다시보게 해줍니다......


물론 다볼려면 아직 멀었지만....그래도 한회한회 충분히 긴장감을 갖고 볼만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쩐의 전쟁>

극본:이향희

연출:장태유

출연:박신양,박진희,신동욱,김정화(본편), 박신양,신동욱,김옥빈,박해미(보너스편)


역시 공동 5위에 오른 드라마 <쩐의 전쟁>


제가 이 드라마를 왜 추천하고 싶냐면....이 드라마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정말 박신양의 그 쩔어주는 연기와 독특한 소재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


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면서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박신양의 연기는 정말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흡입력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아쉬운 점을 그때 보완해서 좋은 드라마로 나왔더라면 순위가 더 높았을텐데...솔직히 조금은


안타깝네요





4위


 <이산>

극본:김이영

연출:이병훈,이근홍

출연:이서진,한지민,조연우,이순재,성현아

<대장금>을 만든 이병훈 pd의 연출작으로써...지금 현재 <왕과 나>와 붙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 드라마를 참고로 필자는 4회까지 봤습니다...(전에 보던 드라마가 다 끝나고 나서야 이쪽으로 옮


겨왔다는....)


물론 8회까지 다 보신분들에게 죄송하지만...<이산>,<대장금>과 비슷하다는 얘길 듣고 있지만...그래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병훈pd의 감각이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보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긴박감이 넘치는 장면들도 많이 있었고....아역분들도 연기를 잘해주셨더군요.  특히 박지빈군,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지만....그래도 연기력 하나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물론 이서진씨의 카리스마


또한 이 드라마를 보게 하는 또다른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습니다...제가 이 드라마를 추천해주고자 하는 이유는 보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이병훈 pd의


감각과 배우들의 연기가 잘 혼합되어있다는 것을요....물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가 문제이긴 하겠


지만 그래도 이렇게만 가준다면 충분히 <왕과 나>의 대결에서 승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3위

 <경성스캔들>

극본:한준서

연출:진수완

출연:강지환,류진,한고은,한지민

<경성스캔들> 처음에 이 제목을 들었을때 그렇게 끌리지가 않았습니다...보통 1930년대를 표현한 드라


마를 보면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들었고....제목 또한 그렇게 잘 지었다고 생각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지막회를 다 보고나서 그때 제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아,이 드라마 마지막회까지  보길 잘했구나'


1930년대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적절하게 배치시켰고...또한 바람둥이었던 선우완이 변해가는 모습들


그리고 송주의 뜨거웠던 열정과 이수현의 모습을 너무나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경성스캔들>,충분히 추천할만한 드라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드라마를 한창 볼때. 이 드라마에


본래 윤은혜하고 전진이 한지민이 맡은 역할과 류진씨가 맡은 역할에 캐스팅되었었다는 얘길 듣고


정말 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윤은혜씨가 나왔으면 아무리 이 드라마가 좋은 드라마


였어도 놓쳤을 겁니다...윤은혜때문에 말이죠.....윤은혜 나오는 드라마는 제가 안보는 편이라 말이죠


1930년대 젊은이들의 모습과 뜨거웠던 애물단원들의 모습이 보고싶으십니까?


그럼 이 드라마를 보십시오...충분히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2위

 <개와 늑대의 시간>

극본:한지훈,유용재

연출:김진민

출연:이준기,정경호,남상미

<개와 늑대의 시간>에 이준기가 출연한다고 했을때...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이준기가 이런 역할 맡았어? 재미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었구요.....


하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스케일과 이준기의 한회한회 발전해가는 연기력은 그런 편견을


깨주기에 무척이나 충분했습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방영전에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마지막회를 보고나니까...이준기의 다음작품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로 바뀌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앞에서도 얘기했듯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스케일과 긴장감 그리고 주조연의 제대로


된 연기력들은 이 드라마를 추천하게끔 해주는 또하나의 요소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시청률이 그당시 같이 붙었던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 간발의 차로 앞서는 18%대


밖에 안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요...그래도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이런 시청률이 나왔다는 건 솔직히


서운할 따름입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 충분한 긴장감과 액션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1위


 <하얀거탑>

극본:이기원

연출:안판석

출연:김명민,이선균,김창완,차인표


대망의 1위로 선정된 드라마는 바로 <하얀거탑>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최근에서야  이 드라마를 다


봤습니다..(물론 몇번씩 눈물을 흘리며 보신분들껜 죄송하지만 말이죠...) 이 드라마를 보면서 꼭 액션


이나 이런 거를 보여주지 않고도 이렇게 긴장감을 줄수 있구나라는 것을 보는내내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 드라마를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 1위로 선정하게 해준 이유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개와 늑대의 시간>와 같이 큰 스케일과 액션은 볼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노민국과


장준혁의 수술배틀,장준혁과 유족간의 의료소송 등에 보여주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다른


드라마에서 액션으로 보여줄때 보여주는 긴장감보다 더욱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드


라마에 더욱 높은 점수를 주게 되었구요


또한 장준혁 역할을 맡은 김명민씨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연기는 그야말로 드라마의 긴장감과 잘 어우러


져서 우리가 '김명민'이 아닌 그를 '장준혁'으로 보게 하는 그래서 출세욕에 눈에 멀었던 그를 미워했다


가 마지막 그의 모습에 동정심을 갖게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 드라마를 아직 안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꼭 보십시오....1막인 '장준혁의 외과과장을 향한 꿈과 노민


국과의 대결' 2막 '장준혁과 유족간의 의료소송'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느낄수 있고...마지


막 3막에선 눈물이 울컥하실테니까요



#이 글을 마치면서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물론 저의 기준으로 쓴 글이기에 저하고 비슷하다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이 드라마들보다 다른 드라마들이 재미있었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렇습니다...올 연말에 이글을 다시 쓰게 된다면 (이글을 쓸떄 못 본 드라마들을 보고 나면 그때 순위가


어떻게 바뀌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드라마 보시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그럼 저의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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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그녀에게 2008년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전지현



1981년생으로 본명은 왕지현이다.


프린터광고로 우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고....


드라마나 영화로는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데뷔하였고


2000년 <시월애>로 우리에게 이름을 알렸고


2001년 <엽기적인 그녀>의 흥행으로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오늘 이 시간은 그녀가 내년에 다시한번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한편의 영화 촬영을 마쳤고....또 한편의 영화촬영 준비중인 그녀...전지현


전지현은 <무인곽원갑>의 우인태 감독의 차기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촬영을 마쳤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뱀파이어 헌터 사야역할을 맡았다...


아직 공개된 사진이 없어서 어떤 모습으로 나왔을런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필자도 궁금해질 따름이다.


2006년 3월 정우성 이성재와 같이 찍은 영화 <데이지>이후 cf에만 출연하면서 연기자라기 보다는


cf모델로 잘 알려져있는 그녀


물론 cf모델이 나쁜 건 아니다....(사채광고 나오시는 분들 빼고...) 그렇지만 전지현 같은 경우는


<엽기적인 그녀>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아직까지 <엽기적인 그녀>이미지에 머물러있고


게다가 cf에만 나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녀가 연기자가 아닌 cf모델 이미지로 점점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전지현, 홍콩과 헐리우드 합작영화에 출연한데 이어서 이번엔 2년만에 충무로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물론 필자는 그 소식을 듣고나서 이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것이었고.....


전지현 그녀가 캐스팅된 영화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말아톤>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정윤철 감독의 세번째 작품으로써


여러편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주셨던 황정민씨가 남자주인공으로 이미 캐스팅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왔던 작품이었다...


본래 12월달 개봉예정이라고 했는데...여주인공 캐스팅이 늦어진 것때문에 그런지 10월에 촬영시작하여서


내년 초에 개봉한다고 한다.


전지현 그녀가 이번에 맡은 역할은 극중 슈퍼맨(황정민)을 이용하여 억지 휴먼 다큐를 찍으려는 소규


모 프로덕션


pd 송수정 역할이다....


전지현은 최근 기사에서 '독특한 시나리오가 매력적이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고...정윤철 감독 또한 관객들이 보


지못한 전지현의 또다른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는 영화가 나오면 밝혀질 것이다....물론 영화가 안 나온 상황에서 왈가왈부하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같은 동년배 배우인 임수정 손예진이 연기변신을 하면서 '배우'로써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반면에 전지현 그녀는 아


직까지 엽기녀 이미지와 영화나 드라마에


서보다 cf에서 많이 봐왔기에....솔직히 그녀의 연기가 걱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2008년은 연기인생에 중요한 한해가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배우로써 한단계 성장하느냐...아니면 고소영처럼 cf모델 이미지에 갇히느냐 그 둘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내년 나오는 그녀의 두편 영화....과연 어떤 결과로 평가받게 될까? 그동안의 공백과 우려를 좋은 연기

력으


로 풀어


줄지 궁금해진다...


아마 내년이 되면 밝혀질 것이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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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이제 제대로 비상하는 것만 남았다...


Scene #0.이글을 쓰기 전에...


필자는 작년 10월 <이준기와 문근영 그들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할수 있을까?>라는 글을 쓴적이 있다..


그 당시 이준기는 <왕의 남자>로 뜬 이후...석류 CF로 안티들에게 찍혔고...드라마 <마이걸>에서 스쿼시


만 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 작품을 걱정하게 해주었다...


물론 <플라이 대디>에선 무난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다시한번 가능성을 보여준 이준기 오늘은 그를 얘기하고자 한다...


Scene #1.<개와 늑대의 시간>이전의 그에 대한 생각들...


그렇다...<개와 늑대의 시간> 전까지 아니...<개와 늑대의 시간>에 이준기가 캐스팅되었다는 얘기가


들려왔을때까지만 해도 기대하는 사람들보다 기대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았다...


솔직히 석류 CF와 <마이걸>에서 스쿼시만 쳐댔던 어색한 연기력은 안티들로부터 많은 소릴 듣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이준기의 연기변신을 기대하는 사람들보다 이준기 그의 이름만 들어도 좀 그렇겠구나라는


생각을 한 사람이 많았기에 말이다...


적어도 필자도 <개와 늑대의 시간>에 이준기가 캐스팅될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Scene #2.이준기의 '쩌는 연기력',<개와 늑대의 시간>속으로 빨려들게 하다,.....


올해 tv에서 방영된 드라마들 중에서


소위 말하는 '쩌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충분히 사로잡은 남자 배우들의 예를 들어보자면


'하얀 거탑'의 장준혁 의사 역할을 잘 소화해준 김명민씨와


'쩐의 전쟁'에서 사채업자 금나라 역할을 진짜 쩌는 연기력을 소화한 박신양씨가 대표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하지만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보여준 이준기의 연기력은 아직 이 두명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워도


충분히 기대치 이상을 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이준기가 맡은 역할은 솔직히 어려운 역할이라고 할수있다...연기를 어색하게 하면 시청자들은 그걸


다 알아차릴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준기는 '수현'과  '케이' 두 역할을 마치 스펀지처럼 잘


빨아들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개와 늑대의 시간>의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만든 것이다....


물론 시청률이 공유와 윤은혜가 나온 <커피 프린스 1호점>과 배용준이 나오는 <태왕사신기>에 비해서


낮게 나와서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률순으로 상을 준다고 하면...솔직히 이준기로썬 불리할수 밖에


없다....물론 태왕사신기나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연기하신 분들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윤은혜는 빼고...)


게다가  후속드라마 <태왕사신기>에 밀려 스페셜도 방송못한채 아쉽게 끝난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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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들에겐 그런 것들이 아쉽게 다가올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준기에게는 이 드라마가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제시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화려한 휴가>의 진우 역할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려주기에 충분했지만 말이다....


이드라마로써...이준기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시한번 연기력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Scene #3.이준기의 차기작 어떤 작품으로 나올까?


<개와 늑대의 시간>이 끝난 지금....이준기는 차기작 아닌 차기작(?)의 우리나라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로 지난 5월 일본에서 개봉한 바로 그 영화 <첫눈>


차기작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좀 늦게 개봉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 그는


일본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함께 연기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이전의 이준기 연기력을 볼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최근 이 영화가 10월말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한다는 기사를 보았다....그때 개봉하는 영화는 강동원주연의 <M>


,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한 <히어로 극장판>이다.... 이준기 VS 강동원 VS 기무라 타쿠야


이 삼각대결도 꽤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정확한 개봉시기가 니와야 알수 있겠지만....


과연 그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으로 나올까?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다시한번 우리들의 눈을 사로잡은


이준기....다시한번 그의 차기작을 기대해보지 않을수 없다....


Scene #4.이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나름대로 열심히 쓴다고 했는데...부족한 점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부족한 점이 있어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럼 저의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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