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09.02.26 올해 아카데미상과 골든 라즈베리상 수상자를 말하다 by 새로운목표
  2. 2009.01.17 2008 엇갈려버리는 그들,차태현 vs 유지태 by 새로운목표
  3. 2009.01.09 지난 2008년 연말 시상식을 결산하며 by 새로운목표
  4. 2009.01.07 2008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50 by 새로운목표
  5. 2009.01.05 2008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100 by 새로운목표
  6. 2008.12.20 2009 외국영화 라인업 by 새로운목표
  7. 2008.12.10 2009 한국영화 라인업 by 새로운목표 2
  8. 2008.11.26 2008년 영화결산 1탄 by 새로운목표
  9. 2008.11.14 아쉬움으로 끝난 베토벤 바이러스,그리고 김명민은 과연.. by 새로운목표
  10. 2008.10.05 우리 가슴속에 별로 남은 배우 최진실,그녀를 추모하며 by 새로운목표

올해 아카데미상과 골든 라즈베리상 수상자를 말하다

 

우리시간으로 22일과 23일 올해도 어김없이 아카데미상과 골든 라즈베리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이맘떄면 어김없이 나오는 최고와 최악의 엇갈린 희비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을 받고 트로피를 받으며 좋아하는 분들도 있었던 반면

 

상은 커녕 도리어 신문에 기사화되어 쪽팔림만 당한 분도 있었다.

 

오늘 최고와 최악의 희비가 엇갈린 두 개의 시상식 수상자를 얘기하고자 한다.

 

#1.각부문 수상자(작)

 

(1) 작품상

 

아카데미 작품상;슬럼독 밀리네이어 (3월 19일 개봉예정)

  

골든라즈베리상 최악의 작품상;러브 구루 (개봉 안함)

  포스터

 

-올해 최고와 최악의 작품상은 인도를 배경으로 한 두편의 영화한테 돌아갔습니다...

 

  한편은 퀴즈쇼를 배경으로 한 한 소년의 인생드라마로 만들어진 반면에

 

 또 한편은 말 그대로 코미디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결과는 보다시피 최고와 최악으로 엇갈려버렸습니다.

 

 마이크 마이어스씨는 대니 보일 감독이 만든 영화를 보셨을런지 모르겠네요...

 

(2)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숀 펜 - 밀크 (3월 26일 개봉예정)

    배우이미지

골든 라즈베리상 최악의 남우주연상;마이크 마이어스-러브 구루 (개봉안함)

   포스터      배우이미지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은 미키 루크씨와 숀펜씨의 맞대결이 된 가운데

<밀크>에서 동성애 운동가 하버 밀크씨를 연기한 숀 펜이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04년 <미스틱 리버>이후 두번째입니다.

 

반면에 <오스틴 파워>로 나름 이름을 알린 마이크 마이어스씨는 이번엔 최악의 남우주연상을

타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작품 찍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3)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케이트 윈슬렛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3월 26일 개봉예정)

포스터  배우이미지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여우주연상-패리스 힐튼 [더 하티 앤 더 노티]

포스터 배우이미지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은 케이트 윈슬렛씨가 <체인질링>의 안젤리나 졸리,

<다우트>의 메릴 스트립씨 등을 제치고 5전 6기 끝에 거머쥐었습니다.

그동안 연기 잘한다고 인정받았었는데 이번 작품으로 그 진가를 다시한번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여우주연상은 <더 하티 앤 노티>의 패리스 힐튼이 차지했습니다.

물론 본인은 신경쓰지 않을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 게

좋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4) 남우조연상

 

아카데미 남우조연상-<다크나이트> 故 히스 레저

포스터 배우이미지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남우조연상-<맘마미아> 피어스 브로스넌

 

포스터  배우이미지

 

미국에선 같은 개봉했었던 <다크나이트>과 <맘마미아>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들이 모여서 찍은 사진에 히스레저가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연기를 잘 해주셨는데 저 자리에 없다는 것이 영화를 본 사람으로써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올해 6월에 개봉하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이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작품 촬영도중에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히스레저씨의 모습도 나온다고 합니다..)

 

 

거기에 최악의 남우조연상은 맘마미아에서 유일하게 노래실력이 딸려서 엄청 욕먹은

피어스 브로스넌이 차지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별 무리없이 노래를 잘 소화해주셨는데

피어스 브로스넌씨는 제가 보기에도 힘겨워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그 점이 최악의 남우조연상을 받게 된 원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5) 여우조연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페넬로페 크루즈

포스터  배우이미지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여우조연상-<리포 더 제너틱 오페라> 패리스 힐튼

포스터  배우이미지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은 <귀향>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탄 적이 있는 스페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씨가 차지하였습니다. 아직 영화는 안 봐서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영화에서 나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그 것이 이번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탄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반면 최악의 여우주연상은 지난 2005년 <하우스 오브 왁스> 에 이어 패리스힐튼이 2번째

최악의 여우조연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패리스 힐튼씨는 이런 뉴스를 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물론 하도 많이 들어서 꿈쩍도 안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6) 감독상

아카데미 감독상-<슬럼독 밀리네이어> 대니 보일 감독님

포스터  배우이미지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감독상-<왕의 이름으로> & <포스탈> 우웨 볼

포스터  포스터  배우이미지

 

이번 아카데미 감독상은 <트랜스포팅>,<선샤인>등으로 잘 알려진 대니 보일 감독이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여러편의 영화에서 자신만의 재능을 보여준 대니 보일 감독님은 이번 작품으로 다시한번

그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고 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안 좋은 의미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우웨 볼 감독님은 올해 왕의 이름으로와 포스탈로

최악의 감독상을 거머쥐셨습니다... <왕의 이름으로>는 우웨 볼 감독님 작품 치고는 호화 캐스팅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것만으로도..ㅋㅋ 설마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는 건 아니겠죠,..아무래도

스타뎀씨가 잘 나간다고 한들 이 영화는 개봉못할 것 같음...)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역시 평가가

안 좋습니다. 오죽하면 이 감독님 영화 만들게 하지 말자는 서명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말고 외국에서요..)

이정도면 이 감독이 얼마나 많이 찍혔는가를 아실수 있을 겁니다.

 

(7) 각본상

 

아카데미 각본상-<밀크> 더스틴 랜스 블랙

포스터  배우이미지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각본상- <러브 구루> 마이크 마이어스 외 1명

포스터 배우이미지

 

이번 아카데미 각본상은 이번 영화 <밀크>로 처음으로 각본에 데뷔한 더스틴 랜스 블랙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지난해 <주노>로 각본상을 탄 디아블로 코디씨 만큼의 파격적인 경력을 가진

분은 아니지만, 이분도 방송작가이자 프로듀서로써 영화쪽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실존인물인 하버 밀크에 대한 애정을 갖고 참여한 이번 영화로 첫 각본상을 타면서 '나의 삶을

구해준 이야기'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반면에,<오스틴 파워>때처럼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쓴 마이크 마이어스씨는 최악의 각본상까지

뒤집어쓰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각본도 쓸려면 제대로 써야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8) 그밖의  상 부문 (설명없이 갑니다..) 

(아카데미)

각색상 슬럼독 밀리네이어-사이몬 뷰포이

촬영상 슬럼독 밀리네이어-안소니 도드 맨틀

미술상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도널드 그레이엄 버트

의상상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마이클 오코너

음향상 슬럼독 밀리네이어-이안 탭 외 2명

편집상 슬럼독 밀리네이어-크리스 딕큰스

음향효과상 다크 나이트-리처드 킹

시각효과상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릭 바바외 3명

분장상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그레그 케놈

주제가상 슬럼독 밀리네이어-Jai Ho

음악상 슬럼독 밀리네이어-A.R.라만

외국어영화상 굿`바이 (일본)

단편영화작품상 토이랜드- 조첸 알랙산더 프레이당크

단편애니메이션상 작은 육면체의 집-카토 쿠니오

장편애니메이션상 월-E 앤드류 스텐튼

단편다큐멘터리상  스마일 핑키-매건 와일란

장편다큐멘터리상  맨 온 와이어-스티브 마쉬 외 1명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속편.리메이크상-<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최악의 커플상;<더 하티 앤 더 노티> 패리스 힐튼 & 크리스틴 라킨 그리고 조엘무어

 

이 글을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올해도 이렇게 아카데미와 골든 라즈베리는 지나갔습니다.

 

올 한해도 헐리우드에선 많은 영화들이 쏟아져나올 것입니다.

 

그중에서 과연 어떤 영화가 최고의 영화로 뽑히는 것도 궁금하지만

 

어떤 영화가 최악의 영화로 뽑힐까라는 궁금증도 들긴 합니다.

 

과연 내년엔 어떤 영화가 최고와 최악의 희비가 엇갈린지 궁금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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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엇갈렸던 그들의 2008년 차태현 vs 유지태

인물사진 vs 인물사진

 

지난 2008년에도 성공한 작품들과 그야말로 벼락스타가 되거나

 

다시 재기한 스타가 있는 반면,

 

말 그대로 실패한 스타들도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 유지태와 차태현 그둘이 2008년애 펼쳤던 대결들과

 

그 엇갈려버린 결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 과속스캔들 vs 순정만화

 

포스터 vs 포스터

 

지난해 11월 27일 개봉하는 유지태 주연의 <순정만화>

 

그리고 지금도 활발하게 상영중인 지난해 12월 3일 개봉한 차태현 주연의 <과속스캔들>

 

이 두 작품이 개봉한다고 했을때 여러분은 어느 쪽에 기대를 거셨습니까?

 

이연희와 강인의 발연기가 좀 그래도..아무래도 순정만화 쪽에 기대를 많이 걸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강풀 만화 원작이라는 프리미엄이 있긴 했으니까...

 

아무래도 과속스캔들은 제목부터가 삼류라는 느낌을 안겨주었으니까..

 

게다가 순정만화는 그 주에 개봉한 다른 작품들에 비해 극장수도 많이 잡았기 때문에

 

흥행 가능성이 높았었다...

 

하지만 결과는 그 반대가 되어버렸다...

 

기대를 안한 과속스캔들은 시쳇말로 떴다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상영되고 있는 반면(차태현은 이 영화에서 힘을 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린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강풀 원작이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있었던 순정만화는 유지태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힘을

 

뺀 연기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묘미를 잘 살리지 못한 것과 강인과 이연희의 연기력 때문에

 

결국 좌초되고 만 것이다.

 

#2 바보 vs 순정만화

포스터 vs 포스터

원작자 강풀이 그야말로 추천을 하고 카메오까지 출연했던 순정만화가 그렇게 기대에

 

못치는 성적을 남기면서 이제 관심은 바보와 순정만화를 비교할수밖에 없게 되었다.

 

<바보>, <과속스캔들>로 다시 뜬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지난 2008년 2월말 개봉했었던

 

작품이다. (차태현과 유지태 참 지독한 악연이다...)

 

그야말로 창고영화 신세를 지면서 촬영을 마친지 2년만에 개봉한 <바보>는 평론가들로부터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원작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창고영화인데도 불구하고 1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모으게 된다. (물론 이것도 강풀 원작 프리미엄에 비해서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많긴

 

하지만..그래도 강풀 만화 원작으로 만든 영화중에서 1등이니까...)

 

차태현의 연기력도 이 영화에서 나름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순정만화>는 <꽃피는 봄이 오면>을 만든 류장하 감독이 그야말로 수많은 시간을 그야말로

 

원작의 정서를 살리면서 원작 만화의 겨울 배경을 여름으로 바꾸는 등 나름 각색에 신경썼다고

 

밝혔다.

 

게다가 바보 보다 순정만화에 평론가 평가가 더 좋았었고...

 

그렇지만 원작의 정서를 살리면서 각색에 신경쓴 것이 결국은 관객들에겐 그렇게 큰 공감을 주지 못하고

 

지루함만 안겨주면서 유지태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순정만화는 그렇게 무너져버렸다.

 

이 두 가지 경우를 보았을때 앞으로 강풀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왠지 원작대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바보가 순정만화보다 더 인기를 끌었으니까...물론 오십보 백보이긴 하지만..)

 

이순재,신구,김수미 씨 주연의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원작대로 갈까 궁금해진다.

 

#3.종합병원2 vs 스타의 연인

 

그렇게 이래저래 얽힌 악연을 가지고 있었던 차태현과  유지태

 

이번엔 드라마로 만나게 되었다.

 

바로 베토벤 바이러스 후속작으로 나온 <종합병원 시즌 2> 와 영화가 이래저래 실패해서 그런지

 

유지태가 그야말로 큰 맘 먹고 나온 드라마 <스타의 연인>이다.

 

게다가 차태현은 이 드라마에 신경쓰느라고 영화 홍보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마 유지태도 영화 개봉 시기가 이 드라마 촬영시점과 맞물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베토벤 바이러스>의 바람을 타고 운이 좋았는지 몰라도 <종합병원2>는 <바람의 나라>와

 

함꼐 1,2위 경쟁을 하고 있었던 반면

 

(과속스캔들이 흥행하면서 종합병원2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유지태가 한류스타 최지우와 함께 출연한 <스타의 연인>은 역시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자리대의 시청률에 머무르면서 그둘의 지독한 2008년 엇갈린 희비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기회도 없진 않았다.

 

<종합병원 시즌 2>에 같이 출연한 김정은과 이서진의 결별과 그뒤에 이어진 김정은의 연기력 논란과

 

극본이 좀 이상하다고 해서 <종합병원 시즌2>가 그야말로 욕을 많이 먹었을때,

 

<스타의 연인>은 신선한 느낌으로 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어야 했는데, 결국 그러지 못하고 <종합병원 시즌2>에게 밀려버리고 만 것이다.

 

역시 차태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한번 차태현표 코믹연기가 그야말로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유지태의 연기력은 다시한번 작품의 실패와 함꼐 묻혀져버리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다.

 

#4 이글을 마무리하면서

 

최근 종영한 <종합병원 시즌2>와 계속 흥행중인 <과속스캔들>로 2008년의 마무리를 제대로하고 2009년의

 

시작을 힘차게 한 차태현

 

그에 비해 씁쓸하게 2008년을 마무리하고 2009년을 씁쓸하게 시작한 유지태

 

물론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공할수는 없다.

 

하지만 이둘의 지난 2008년은 너무 엇갈린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과연 이 둘은 2009년에도 적으로 만나게 될런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 승자가 누가 될까도...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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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연말 시상식을 결산하며

 

지난 2008년 연말 시상식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고 할수 있었다...

 

환호와 기쁨의 순간 인상깊은 말들도 있었지만 그만큼 논란이 되었던 말과 순간들도 많았다...

 

그리고 2009년이 된지 열흘이 되어가는 지금,

 

부족하지만 지난 연말 시상식을 결산해보는 자리를 마련해보았다...

 

내 나름대로의 기준도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쓸려고 노력은 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출발해보겠다.

 

지난 연말 시상식 중 최고의 시상식

지난 연말 시상식 중 가장 먼저 열렸던 kbs 연예대상

그야말로 시작이 좋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호응도와 인상깊은 수상소감과 나름 공정한 시상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시상식으로 인정을 받았다..

물론 시상식장에 굳은 얼굴로 등장한 kbs 사장 그 사람만 빼곤...그야말로 완벽했다고 할수 있었던

시상식이 아니었을까?

 

최악의 시상식

 

mbc 연기대상

 

지난 연말 열린 많은 시상식중에서 이 시상식을 최악으로 꼽은 이유는 대상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부문에서 한 드라마

에게 몰아줄려고 하면서 공동시상이 남발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게 되었고, 또한 김명민과 함께 수상한 송승헌 같은

경우는 많은 질타를 받으면서 지난 연말 시상식 중에서 가장 논란이 컸던 시상식으로 남게 되었고, 또한 지난 연말

시상식 중에선 최악의 시상식으로 꼽을수 밖에 없게 되었다.

 

최고의 매너

 

인물사진

김제동

 

솔직히 kbs연예대상에 신인상받은 어떤 분의 소감처럼 '집에서 맥주 마시면서 TV로'볼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제동은 자신이 후보에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방송3사 연예대상에 참석하여 상을 받는 사람들을

축하해주면서 훈훈한 그의 모습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매너에 이름을 올릴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 한해 김제동은 자신이 진행했던프로그램에서 연달아 하차하고,

게다가 새로 바뀐 대세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입지가 많이 축소되었다.

김제동씨와 친한 이승엽씨도 지난 한해 이래저래 안 좋았었는데... 이번 2009년엔 김제동씨와 이승엽씨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최악의 매너

인물사진 인물사진

배용준,소지섭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 연기대상

그렇지만 이 둘의 매너를 보고 실망했을 사람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바로 배용준과 소지섭

대상 시상때 자기와 친한 송승헌이 대상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그의 모습은

김명민씨의 얼굴을 굳게 만든 것은 시청자들의 얼굴까지 굳게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완벽주의자라고 밝힌 그가 말한 것은 완벽주의자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였다.

게다가 소지섭은 알고 나타난건지 몰라도 갑자기 시상식장에 나타나더니

송승헌한테 꽃다발을 준 모습, 참 보기 그렇더라...

 

최고의 수상소감

인물사진  인물사진  인물사진

 

KBS 연예대상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상깊은 시상식으로 남을수 있었던 건

박지선씨와 황현희씨의 수상소감이 한몫했다.

박지선씨는 상을 받고 '피부트러블 떄문에 화장을 못한다 (중략) 개그맨이 분장을 못해

더 웃길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는 개그맨이 되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황현희는 '개그콘서트가 한 시민단체로부터 나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을 웃길수 있는 게 누구인지 생각해달라. 영혼을 팔아서라도 웃겨드리겠다'라는 뼈있는

발언을 하며 많은 화제와 논란을 낳기도 했다.

또한 SBS 연기대상에 의외의 대상을 받은 문근영은 자신의 수상을 정말 예상못했다는 듯이

바르르 떨면서 트로피를 받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아무래도 악플에 대한 두려움이 컸긴 컸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최악의 수상소감

인물사진

 

솔직히 말해서 대상 받았을때 김명민씨보다 수상소감을 엄청나게 길게 한게 송승헌이었다..

뭐 얄미워서 이러는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지만 아니다..

자기 양심이 있으면 짧게라도 해야할텐데..뭔 하고 싶은 얘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라도

주절주절 되는 그의 모습은 참 보기가 그랬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최고의 진행

인물사진

 

류시원을 그렇게 좋게 보는 편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SBS 연기대상에서 보여준 그의 진행을 보고

괜찮다는 평을 봤기 때문에 이렇게 올리게 된 것이다. 그의 침착한 진행은 나름 오래한 MC 경력이

쌓여서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최악의 진행

인물사진  인물사진  인물사진

 

솔직히 최악의 진행엔 한지혜한테만 줄려고 했었는데.. 이글을 쓰는 과정에서 다른 시상식의 mc들의

평가들을 확인해보니 이천희와 박예진도 최악이라는 평이 많이 나와서 이렇게 추가로 올리게 되었다.

(sbs 가요대전은 보지 않았지만...)

먼저,한지혜는 mbc 연기대상 mc를 맡으면서 그야말로 MC답지 않게 자기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많이 이야기하는 편파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고,

 

가요대전 MC를 맡은 이천희와 박예진은 패떳의 호감 이미지로 출연한 것 같은데

평을 보니 그야말로 패떳을 믿고 진행을 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숙함을 보이면서

다시 비호감으로 돌아서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쓴다고 했는데...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공감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의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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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50


이제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시간 외국영화 박스오피스에 이어서


이번 시간엔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를 하겠습니다.


지난 2008년 한해에 우리나라 영화는 위기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렸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흥행한 작품이 있긴 했지만


그 수가 적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엔 그 영화들의 성적을 보면서


지난 2008년 한국영화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08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50


출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www.kobis.or.kr )


  -> 우리나라 스크린의 90%가 가입함


조사대상:2008년 1월 1일~12월 24일 개봉작(12월 28일까지의 흥행성적)


(2007년 상영작은 2008년 관객수 기준)


순위

영화이름

감독

주연

기간관객수

누적관객수

개봉일

1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지운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7,038,529명

7,038,529명

2008.7.17

2

추격자

나홍진

하정우

김윤석

5,071,549명

5,071,549명

2008.2.14

3

강철중-공공의 적

1-1

강우석

설경구

정재영

4,282,095명

4,282,095명

2008.6.19

4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순례

문소리

엄태웅

김정은

4,043,388명

4,044,201명

2008.1.10

5

과속스캔들

강형철

차태현

박보영

4,023,142명

4,023,142명

2008.12.3

6

신기전

김유진

정재영

한은정

3,751,295명

3,751,295명

2008.9.3

7

미인도

전윤수

김민선

김남길

2,359,696명

2,359,696명

2008.11.13

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곽경택

안권태

차승원

한석규

2,087,111명

2,087,111명

2008.7.31

9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손예진

김주혁

1,830,797명

1,830,797명

2008.10.23

10

님은 먼곳에

이준익

수애

정진영

1,815,348명

1,815,348명 

2008.7.24

11

고死-피의 중간고사

이범수

남규리

1,642,539명

1,642,539명

2008.8.6

12

무방비도시

이상기

손예진

김명민

1,615,059명

1,615,059명

2008.1.10

13

원스어폰어타임 

정용기

박용우

이보영

1,562,328명

1,562,328명

2008.1.30

14

더 게임

윤인호

신하균

변희봉

1,495,822명

1,495,822명

2008.1.30

15

영화는 영화다

장훈

소지섭

강지환

1,323,678명

1,323,678명

2008.9.11

16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민규동

주지훈

유아인

1,192,505명

1,192,505명

2008.11.13

17

6년째 연애중

박현진

윤계상

김하늘

1,123,594명

1,123,594명

2008.2.5

18

바보

김정권

차태현

하지원

974,406명

974,406명

2008.2.28

19

GP506

공수창

천호진

조현재

945,185명

945,185명

2008.4.3

20

크로싱

김태균

차인표

934,153명

934,153명

2008.6.26

21

숙명

김해곤

송승헌

권상우

858,215명

858,215명

2008.3.20

22

모던보이

정지우

박해일

김혜수

766,878명

766,878명

2008.10.2

23

순정만화

류장하

유지태

이연희

740,812명

740,812명

2008.11.27

24

비스티보이즈

윤종빈

하정우

윤계상

727,413명

727,413명

2008.4.30

25

울학교이티

박광춘

김수로

657,123명

657,123명

2008.9.11

26

다찌마와 리

류승완

임원희

632,640명

632,640명

2008.8.14

27

고고70

최호

조승우 

신민아 

600,708명

600,708명

2008.10.2

28

뜨거운 것이 좋아

권칠인

이미숙

김민희

590,364명

590,417명

2008.1.17

29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정윤철

황정민

전지현

559,580명

559,580명

2008.1.30

30

트럭

권형진

유해진

진구

555,025명

555.025명

2008.9.25

31

미쓰 홍당무

이경미

공효진

544,125명

544,125명

2008.10.16

32

아기와 나

김진영

장근석

문 메이슨

439,213명

439,213명

2008.8.14

33

달콤한 거짓말

정정화

박진희

이기우

437,635

437,635명

2008.12.17

34

기다리다 미쳐

류승진

데니 안

장희진

422,163명

445,628명

2008.1.1

35

멋진 하루

이윤기

하정우

전도연

400,880명

400,880명

2008.9.25

36

색즉시공 시즌2

윤태윤

임창정

송지효

301,018명

2,013,962명

2007.12.12

37

1724 기방난동사건

여균동

이정재

김옥빈

290,015명

290,015명

2008.12.4

38

마지막 선물

김영준

신현준

허준호

272,812명

272,812명

2008.2.5

39

가루지기

신한솔

봉태규

272,641명

272,641명

2008.4.30

40

마이 뉴 파트너

김종현

안성기

조한선

265,493명

265,493명

2008.3.6

41

걸스카우트

김상만

김선아 

나문희 

236,027명

236,027명

2008.6.5

42

라듸오 데이즈

하기호

류승범 

이종혁

216,449명

216,449명

2008.1.30

43

대한이,민국씨

최진원

최성국

공형진

212,854명

212,854명

2008.2.14

44

도레미파솔라시도

강건향

장근석

차예련 

200,965명

200,965명

2008.4.3

45

내 사랑

이한

감우성

최강희

162,326명

967,283명

2007.12.18

46

가면

양윤호

김강우

이수경

141,955명

320,828명

2007.12.27

47

헨젤과 그레텔

임필성

천정명

은원재

134,313명

313,230명

2007.12.27

48

로맨틱 아일랜드

강철우

이선균 

유진

128,377명

128,377명 

2008.12.24

49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놈

(칸버전)

김지운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

112,789명

112,789명

2008.8.6

50

허밍

박대영

이천희

한지혜

 

104,051명

 

104,051명

2008.3.13




Posted by 새로운목표
l

2008년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100


이제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2008년 한해도 많은 외국영화들이 개봉했고, 그런 가운데


흥행한 영화들도 많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엔 그 영화들의 성적을 보면서


지난 2008년 외국영화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08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100





출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www.kobis.or.kr )


  -> 우리나라 스크린의 90%가 가입함


조사대상:2008년 1월 1일~12월 24일 개봉작(12월 28일까지의 흥행성적)


(2007년 상영작은 2008년 관객수 기준)


순위

영화이름

국적

개봉일

기간관객수

누적관객수

1

쿵푸팬더

2008.6.5

4,552,326명

4,552,326명

2

맘마미아

미국,영국

2008.9.3

4,537,590명

4,537,590명

3

아이언맨

미국

2008.4.30

4,306,866명

4,306,866명

4

미이라3;황제의 무덤

미,캐,독

2008.7.31

4,145,329명

4,145,329명

5

다크나이트

미국

2008.8.6

4,080,303명

4,080,303명

6

인디아나존스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미국

2008.5.22

4,044,968명

4,044,968명

7

원티드

미국

2008.6.26

2,943,092명

2,943,092명

8

핸콕

미국

2008.7.2

2,898,051명

2,898,051명

9

테이큰

프랑스

2008.4.9

2,377,793명

2,377,793명

10

이글아이

미국

2008.10.9

2,316,747명

2,316,747명

11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미국

2008.11.5

2,263,360명

2,263,360명

12

점퍼

미국

2008.2.14

1,685,326명

1,685,326명

13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

중국

2008.7.10

1,682,331명

1,682,331명

14

나니아연대기;캐스피언의 왕자

영,미

2008.5.15

1,463,821명

1,463,821명

15

월-E

미국

2008.8.6

1,326,578명

1,326,578명

16

트와일라잇

미국

2008.12.10

1,260,506명

1,260,506명

17

꿀벌대소동

미국

2008.1.3

1,240,629명

1,242,526명

18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미국

2008.4.24

1,220,926명

1,220,926명

19

지구가 멈추는 날

미국

2008.12.24

1,185,220명

1,185,220명

20

10,000 B.C

미국

2008.3.13

1,139,677명

1,139,677명

21

스텝업2;더 스트리트

미국

2008.3.13

1,052,300명

1,052,300명

22

삼국지;용의 부활

홍,한

2008.4.3

1,036,037명

1,036,037명

23

섹스 앤 더 시티

미국

2008.6.5

1,035,727명

1,035,727명

24

밴티지 포인트

미국

2008.2.28

1,015,072명

1,015,072명

25

벼랑위의 포뇨

일본

2008.12.17

1,010,481명

1,010,481명

26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미국

2008.12.17

990,379명

990,379명

27

인크레더블 헐크

미국

2008.6.12

944,641명

944,641명

28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2008.12.10

925,516명

925,516명

29

스피드 레이서

미국

2008.5.8

804,081명

804,081명

30

님스 아일랜드

미국

2008.7.17

727,385명

727,385명

31

스위니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의 이야기

미국

2008.1.17

704,076명

704,076명

32

천일의 스캔들

영국

2008.3.20

699,891명

699,891명

33

예스맨

미국

2008.12.17

698,028명

698,028명

34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미국

2008.2.14

682,367명

682,367명

35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수 있는 일

미국

2008.5.29

678,537명

678,537명

36

눈먼자들의 도시

미,캐

2008.11.20

652,280명

652,280명

37

호튼

미국

2008.4.30

638,575명

638,575명

38

황금나침반

미국

2007.12.18

612,027명

2,921,797명

39

바디 오브 라이즈

미국

2008.10.23

597,098명

597,098명

40

뱅크 잡

미국

2008.10.30

569,310명

569,310명

41

클로버 필드

미국

2008.1.24

563,150명

563,150명

42

내셔널트래져;비밀의 책

미국

2007.12.19

547,496명

1,755,884명

43

미스트

미국

2008.1.10

524,347명

524,347명

44

어웨이크

미국

2008.3.27

502,737명

502,737명

45

마법에 걸린 사랑

미국

2008.1.10

430,848명

430,848명

46

헬보이2;골든 아미

미국

2008.9.25

402,558명

402,558명

47

명장

중국

2008.1.30

385,541명

385,541명

48

데스노트L;새로운 시작

일본

2008.2.21

358,046명

358,046명

49

도라에몽;진구의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

일본

2008.7.17

337,908명

337,908명

50

해프닝

미국

2008.6.12

330,241명

330,241명

51

CJ7:장강7호

홍콩

2008.8.21

317,591명

317,591명

52

P.S 아이 러브 유

미국

2008.1.1

316,970명

319,407명

53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

미,독

2008.1.24

312,768명

312,768명

54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미국

2008.8.21

293,559명

293,559명

55

스페이스 침스;우주선을 찾아서

미국

2008.7.17

293,179명

293,179명

56

에이리언 vs 프레테터 2

미국

2008.1.24

291,508명

291,508명

57

버킷 리스트;죽기전에 꼭 하고싶은 것들

미국

2008.4.9

283,682명

283,682명

58

88분

미국

2008.5.29

276,831명

276,831명

59

스트리트 킹

미국

2008.4.17

274,628명

274,628명

60

어거스트 러쉬

미국

2007.11.29

273,320명

2,219,982명

61

맥스페인

미국

2008.11.20

259,808명

259,808명

62

노크;낯선자들의 방문

미국

2008.7.2

258,369명

258,369명

63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

미국

2008.10.16

253,615명

253,615명

64

27번의 결혼리허설

미국

2008.3.6

239,596명

239,596명

65

바빌론A.D

미,프

2008.10.3

230,864명

230,864명

66

지구

독,영

2008.9.4

217,918명

217,918명

67

페넬로피

미국

2008.5.15

216,491명

216,491명

68

킬 위드 미

미국

2008.4.17

211,740명

211,740명

69

어톤먼트

영국

2008.2.21

208,528명

208,528명

70

방콕 데인저러스

미국

2008.9.11

199,239명

199,239명

71

미러

미국

2008.9.18

195,972명

195,972명

72

커넥트

중,홍

2008.11.20

194,524명

194,524명

73

아메리칸 갱스터

미국

2007.12.27

192,747명

405,305명

74

플라이 투 더 문

벨기에

2008.10.30

189,889명

189,889명

75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미국

2008.4.9

186,093명

186,093명

76

20세기 소년

일본

2008.9.11

183,344명

183,344명

77

댄 인 러브

미국

2008.3.27

179,524명

179,524명

78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멕,스

2008.2.14

175,588명

175,588명

79

찰리 윌슨의 전쟁

미국

2008.2.5

173,125명

173,125명

80

케로로 더 무비;케로로 VS 케로로 천공대결전

일본

2008.8.7

171,748명

171,748명

81

겟 스마트

미국

2008.6.19

168,983명

168,983명

82

꽃보다 남자

일본

2008.9.11

165,860명

165,860명

83

데스 레이스

미국

2008.10.16

160,914명

160,914명

84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미,홍

2008.3.6

152,091명

152,091명

85

쏘우V

미국

2008.12.4

151,759명

151,759명

86

화피

홍콩

2008.10.23

150,054명

150,054명

87

굿바이;Good&Bye

일본

2008.10.30

139,601명

139,601명

88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미국

2007.12.25

138,791명

630,613명

89

나는 전설이다

미국

2007.12.12

138,614명

2,471,468명

90

황시

중,독,호

2008.9.18

133,011명

133,011명

91

프라이스리스

프랑스

2008.5.8

128,548명

128,548명

92

니코

덴,핀,독

2008.12.24

126,111명

126,111명

93

데스 디파잉;어느 마술사의 사랑

영,호

2008.3.27

124,050명

124,050명

94

명탐정 코난;베이커 가의 망령

일본

2008.5.1

123,961명

123,961명

95

겟 썸

미국

2008.5.22

120,499명

120,499명

96

내가 숨쉬는 공기

멕,미

2008.4.9

117,058명

117,058명

97

앨빈과 슈퍼밴드

미국

2007.12.19

112,931명

614,367명

98

21

미국

2008.6.19

109,352명

109,352명

99

미운 오리새끼와 렛소의 모험

프랑스

2008.4.3

109,094명

109,094명

100

람보4;라스트 블러드

미국

2008.2.28

108,473명

108,4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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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에;내년에 정말 중요한 시험이나 일을 준비중 이셔서 영화 보는 걸


줄여야 하거나 끊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마 읽고 나면 영화 보는 걸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질지도 모름...



2009 외국영화 라인업

올 2008년 한해 많은 외국영화들이 개봉하면서 많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쿵푸팬더>,<원티드>,<맘마미아> 등 다양한 외화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그 어느때보다


외화의 강세가 두드러진 한해였다고 해야 하나요...


그럼 올해 개봉하는 외국영화들중에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개봉일 확정작


 

 

1월 8일

<비카인드 리와인드>

감독;미쉘 공드리

주연;잭 블랙

기대평;짐 캐리에 이어 잭 블랙과 만난 미쉘 공드리 어떤 웃음과 따뜻한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런지

 

1월 8일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감독;올리비아 메가튼

주연;제이슨 스타뎀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연기가 어느정도 물올랐는지 확인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1월 8일

<마다카스카2>

감독;에릭 다넬,톰 맥그라스

주연;벤 스틸러,크리스 락

 

 

1월 8일

<디파이언스>

감독;에드워드 즈윅

주연;다니엘 크레이그

007로 알려진 다니엘 크레이그의 또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1월 8일

<비발디>

감독;장 루이 길예르모

주연;스테파니 디오니시

 

 

1월 8일

<뮤턴트;다크 에이지>

감독;사이먼 헌터

주연;론 펄먼,토마스 제인

 

 

1월 22일

<작전명 발키리>

감독;브라이언 싱어

주연;톰 크루즈

지난 작품에선 쓴 맛을 본 톰 크루즈, 과연 이번엔...

 

1월 22일

<체인질링>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안젤리나 졸리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만난 안젤리나 졸리의 농익은 연기가 기대된다..

 

1월 22일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감독;오우삼

주연;양조위,금성무,장첸

1편의 아쉬움을 제발 풀어다오...

 

1월 29일

<알파독>

감독;닉 카사베츠

주연;브루스 윌리스,에밀 허쉬,저스틴 팀버레이크

화려한 헐리웃 신성과 베테랑이 모인 범죄영화 어떨런지..

 

1월 29일

<레저베이션 로드>

감독;테리 조지

주연;호아킨 피닉스,마크 러팔로

 

 

2월 5일

<세븐 파운즈>

감독;가브리엘 무치노

주연;윌 스미스

 

 

2월 12일

<레볼루시너리 로드>

감독;샘 멘데스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

 

 

2월 12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데이빗 핀쳐

주연;브래드 피트,케이트 블란쳇

올 아카데미는 과연 이 영화를 택할런지..

 

2월 26일

<인터내셔널>

감독;톰 튀크베어

주연;클라이브 오웬,나오미 왓츠

 

 

2월 26일

<그랜 토리노>

감독.주연;클린트 이스트우드

 

 

3월 5일

<왓치맨>

감독;잭 스나이더

주연;칼라 구기노,말란 애커맨

<300>을 만든 감독의 새로운 영상혁명, 과연 기대해도 좋을런지..

 

3월 14일

<드래곤볼 에볼루션>

감독;제임스 웡

주연;저스틴 채트윈

벌써부터 망할거라는 소문이 파다한 이 영화, 과연 어떨런지..

 

4월 30일

<엑스맨 탄생;울버린>

감독;개빈 후드

주연;휴 잭맨

요즘 죽을 쑤고 있는 휴 잭맨, 이영화로 다시 일어설수 있을지

 

5월 14일

<천사와 악마>

감독;론 하워드

주연;톰 행크스

<다빈치 코드>보다 재미있을거라고

믿으면서...

 

5월 22일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

감독;맥지

주연;크리스찬 베일

오랜만에 돌아온 터미네이터,과연 어떨런지...




올 여름 시즌 개봉예정작들

 

<스타 트랙>

감독;J.J.에이브람스

주연;에릭 바나,위노나 라이더

떡밥의 마술사 J.J.에이브람스, 이번엔 또 어떤 떡밥을 우리에게 던져줄까?

 

<박물관이 살아있다2>

감독;숀 레비

주연;벤 스틸러

 

 

<드레그 미 투 헬>

감독;샘 레이미

주연;저스틴 롱,제시카 루카스

 

 

<업>

감독;피터 닥터

주연;에드워드 에스너

나오는 작품마다 실망이 아닌 감동을 주는 픽사 애니메이션, 이번 작품의 감동도 ‘업’이 될거라고 믿으면서..

 

<트랜스포머2>

감독;마이클 베이

주연;샤이아 라보프

1편보다 화려한 액션의 향연이 되길 바라면서..

 

<공공의 적>

감독;마이클 만

주연;크리스찬 베일,조니 뎁

솔직히 이 둘의 만남만으로도 말이 필요없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아이스에이지3>

감독;카를로스 살다나

주연;존 레귀자모,퀸 타리파

 

 

<2012>

감독;롤랜드 에머리히

주연;존 쿠삭

지난해 <10000 B.C>로 제대로 욕먹은 에머리히 감독,이번엔 어떤 영화로 도아올런지..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감독;데이빗 예이츠

주연;다니엘 래드클리프

올해 연말에서 내년 여름으로 미룬 해리포터,과연 어떤 흥행을 기록하게 될런지

 

<G,I.조-라이즈 오브 코브라>

감독;스티븐 소머즈

주연;브렌든 프레이져,시에나 밀러,이병헌

과연 이병헌이 이 영화에서 어떤 비중으로 나오냐가 궁금해진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3D>

감독;데이빗 R.엘리스

주연;

3D와 함께 돌아오는 데스티네이션 4편

어떨런지













그밖의 개봉예정작들


 

 

<프로스트/닉슨>

감독;론 하워드

주연;케빈 베이컨,프랭크 망겔라,샘 록웰

개봉예정;2008.2

벌써부터 걸작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이 영화,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신부들의 전쟁>

감독;개리 위닉

주연;앤 하서웨이,케이트 허드슨

 

 

<테이큰>

감독;피에르 모렐

주연;리암 니슨

우리나라에선 대 히트를 쳤던 이 영화,미국에선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런지

 

<포세이션>

감독;조엘 버그웰,시몬 샌드퀘스트

주연:사라 미쉘 겔러

우리나라 영화 <중독>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디 언인바이티드>

감독;토마스 가드,찰스 가드

주연;엘리자베스 뱅크스,에밀리 브라우닝

우리나라 영화 <장화홍련>을 리메이크한 작품, 과연 어떨런지..

 

<그는 너에게 반하지 않았어>

감독;켄 콰피스

주연;벤 에플렉,제니퍼 애니스톤

캐스팅은 엄청 화려한 이 영화, 재미는 있을런지..

 

<푸쉬>

감독;폴 맥기건

주연;다코다 패닝,크리스 에반스

 

 

<스트리트 파이터;춘리의 전설>

감독;안드레즈 바트코니악

주연;크리스틴 크룩

드래곤볼과 쌍벽을 이룰지 궁금해진다..

 

<노잉>

감독;알렉스 프로야스

주연;니콜라스 케이지

니콜라스 케이지씨,이번엔 흥행할수 있을까?

 

<몬스터스 vs 에일리언>

감독;롭 레터맨,코라드 베논

주연;리즈 위더스푼,세스 로건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류를 기대하지는 마시길,... 애니메이션이다..

 

<패스트 앤 퓨리어스>

감독;저스틴 린

주연;폴 워커,빈 디젤

오랜만에 다시 뭉친 폴 워커와 빈 디젤의 파워가 어느정도로 통할까?

 

<크랭크2>

감독;마크 네빌딘,브라이언 테일러

주연;제이슨 스타뎀

1편보다 더 센 아드레날린을 기대해볼련다.

 

<언더월드;라이즈 오브 더 라이칸스>

감독;패트릭 타토폴로스

주연;론다 미트라,빌 나이

여주인공이 바뀐 언더월드, 과연 어떨런지..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감독;리 토시오

주연;마츠야마 켄이치

 

<데스노트>의 L을 잊어버리게 할 캐릭터로 변신했을런지..

 

<솔로이스트>

감독;조 라이트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제이미 폭스

솔직히 아카데미 시즌때 개봉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쏘우6>

감독;

주연;

어쨌거나 쏘우는 내년에도 할로윈시즌개봉한다..

 

<뉴문>

감독;크리스 웨이츠

주연;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

<황금나침반>감독이 만들어낼 뱀파이어물, 어떨런지...

 

<아바타>

감독;제임스 카메론

주연;샘 워싱턴,조 살다나

정말 오랜만에 오는 왕의 귀환,

과연 그 귀환은 성공할수 있을까?

 

 

 

<러블리 본즈>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크 윌버그,레이챌 와이즈

피터잭슨의 작품은 언제나 기대된다...

 

<셜록 홈즈>

감독;가이 리치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주드로

셜록홈즈로 변신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력이 기대된다..

 

<닌자 어쌔신>

감독;제임스 맥테이그

주연;정지훈,나오미 해리스

 정지훈은 이 영화에서 어떤 액션을 보여주게 되는 걸까?

 

<아스트로 보이>

감독;데이비드 보워스

주연;크리스틴 벨,니콜라스 케이지

우리가 많이 보던 아톰, 미국판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다

 

<울프맨>

감독;조 존스톤

주연;베

네치오 델 토로,안소니 홉킨스

 

 

<더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감독;웨스 앤더슨

주연;조지 클루니,케이트 블란쳇

 

 

<베드타임 스토리>

감독;아담 쉥크만

주연;아담 샌들러

 

 

<더 리더>

감독;스티븐 달드리

주연;케이트 윈슬렛,랄프 파인즈

 

 

<밀크>

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숀 펜

구스 반 산트와 숀 펜 정도면 기대해도 좋을 듯..작품성면에선..

 

<잉크하트>

감독;이안  소프틀리

주연;브렌든 프레이져,폴 베타니

 

 

<핑크팬더2>

감독;해럴드 즈워트

주연;스티브 마틴,장 르노

 

 

<20세기 소년 2>

감독;츠츠미 유키히코

주연;카라사와 토키야키,토요카와 에츠시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감독;우디 알렌

주연;스칼렛 요한슨,하비에르 바르뎀

 

 

<런드리 워리어>

감독;이승무 

주연;케이트 보스워스,장동건

 

 

 

 <더 스피릿>

감독;프랭크 밀러

주연;스칼렛 요한슨,가브리엘 매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감독;크리스 니흔

주연;전지현,앨리슨 밀러

 

 

 <트랩>

감독;유위강

주연;리처드 기어,클레어 데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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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영화 라인업


솔직히 내년 한국영화계는 올해 불황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제작 편수가 3~40편으로 급감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2009년에도 알짜배기 한국영화는 나올 것이고, 우리는 그 영화를 기다렸다가 보면 되는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2009년에 개봉예정인 한국영화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감스러운 도시>

감독:김동원

주연;정준호,정웅인,김상중,정운택

개봉일;2009.1.22

기대평:하나도 기대 안 된다

 

<차우>

감독;신정원

주연;엄태웅,장항선,윤제문

식인 멧돼지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 과연 실감 나게 그려졌을까?

 

<핸드폰>

감독;김한민

주연;박용우,박솔미,엄태웅

개봉일;2009.2

악역으로 변신한 박용우의 연기력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잘 어우러졌는지 궁금해진다.

 

<작전>

감독;이호재

주연;박용하,김민정,박희순

개봉일;2009.2

모든 것을 건 한판의 승부, 타짜나 범죄의 재구성의 뒤를 이을수 있을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감독;원태연

주연;권상우,이범수,이보영,최송현

개봉일;2009.3

영화 자체보다 박진표 감독이 이 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할까 그게 더 궁금하다..

 

<7급 공무원>

감독;신태라

주연;강지환,김하늘

구사시 커플 강지환과 김하늘의 액션연기가 기대된다...

 

<구세주2-택시 드라이버>

감독;황승재

주연;최성국,이영은

솔직히 이런 영화를 기대한다는 건 참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늘 깨닫는다...

 

<71>

감독;조승희

주연;김범,유승호

김범이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게 아쉽다면 이 영화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듯

 

<나는 행복합니다>

감독;윤종찬

주연;현빈,이보영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기도 했다...

 

<공중곡예사>

감독;박대민

주연;황정민,류덕환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탐정이야기 과연 흥미진진할수 있을까?

 

<마더>

감독;봉준호

주연;원빈,김혜자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영화, 과연 그 관심만큼 좋은 작품이 나와줄런지...

 

<박쥐>

감독;박찬욱

주연:송강호,김옥빈

이 영화, 헐리웃 대작들과 맞붙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심히 궁금해진다..

 

<세이빙 마이 와이프>

감독;윤재구

주연;차승원,송윤아

코믹이 아닌 스릴러 장르에서 만난 차승원-송윤아,어떤 조합을 이룰런지

 

<해운대>

감독;윤제균

주연;하지원,설경구,박중훈

123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물,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날아라 펭귄>

감독;임순례

주연;문소리

<우.생.순>의 감독과 주연배우가 다시 뭉친 저예산 영화

 

<탈주>

감독;이송희일

주연;이영훈,소유진,진이한

 

 

<펜트하우스 코끼리>

감독:정승구

주연;장혁,조동혁,이상우

 

 

<돌 플레이어>

감독;이현종

주연;임창정,봉태규,강성진

 코믹연기의 대가 임창정과 <워킹맘>으로 코믹감을 찾은 봉태규의 코믹연기가 기대된다.

 

<국가대표>

감독;김용화

주연;하정우,김지석,김동욱

2008년엔 <우.생.순>의 영광을 <국가대표>가 이어갈수 있을지

 

<전우치>

감독;최동훈

주연;강동원,임수정

 

 

<김씨표류기>

감독;이해준

주연;정재영,정려원

 

 

<인사동스캔들>

감독;박희곤

주연;김래원,엄정화

엄정화의 악역이 다시한번 궁금해진다...

 

<로니를 찾아서>

감독;심상국

주연;유준상

 

 

<불꽃처럼 나비처럼>

감독;김용균

주연;조승우,수애

조승우의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어떤 모습을 남기고 가게 되는 걸까?

 

<여고괴담5>

감독;이종용

주연;손은서,유민정,오연서

내년 여름엔 괜찮은 공포영화 한편 볼수있을까?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

감독;전수일

주연;최민식

최민식의 3년만의 컴백작이며,부산국제영화제에도 출품된 작품이다.

 

<나쁜 놈이 더 잘잔다>

감독;권영철

주연; 김흥수,조안,오태경

 

 

<보트>

감독;김영남

주연;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

 

 

<배꼽>

감독;박보상

주연;천호진,김효진,이미숙,김승우

 

 

<킬미>

감독;양종현

주연;강혜정,신현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독;홍상수

주연;고현정,김태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감독;정성일

주연;신하균,문정희,정유미

영화평론가 정성일씨의 감독 데뷔작

 

<마린보이>

감독;윤종석

주연;김강우,박시연,조재현

 


이 밖에도 기대되는 작품들


1.박진표 감독의 차기작 <내사랑 내곁에> (하지원 주연)

2.고수 손예진 주연의 <백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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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영화결산 1탄

 

1.대상:2007.12.18 개봉작(외국영화)   ~ 2008.11.20 개봉작

            12.27 개봉작(한국영화)

 

이 게시물은 지난해 12월달부터 준비해온 게시물입니다.

 

100여작품을 목표로 잡고 올해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올해엔 140작품을 넘겼네요

 

지난해보단 늘었습니다 ...ㅋㅋㅋ )

 

저의 부족한 평일지도 모르겠지만...저의 평을 보시면서 여러분도 보셨던 영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평은 영상비평방이나 제 블로그에 있는 영상비평방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1.황금나침반(개봉일:2007.12.18) 

감독;크리스웨이츠 

주연:니콜 키드먼,다니엘 크레이그,에바 그린

한줄평:첫술에 배부를수 없다 해도 아쉬웠다...

 

2.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개봉일:2007.12.19)

감독:존 터틀타웁

주연:니콜라스 케이지

한줄평:가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

 

3.앨빈과 슈퍼밴드 (개봉일:2007.12.19)

감독: 팀 힐

주연: 제이슨 리,저스틴 롱

한줄평:사랑스러운 줄다람쥐들이 벌이는 노래향연

 

4.헨젤과 그레텔 (개봉일:2007.12.27)

감독:임필성 

주연:천정명,은원재,진지희 

한줄평:아름다운 색감에 주인공의 슬픈사연이 얹어진 판타지물

 

5.가면 (개봉일:2007.12.27)

감독:양윤호 

주연:김강우,김민선,이수경 

한줄평:잔혹한 슬픔을 느낄수 있는 스릴러물

 

6.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개봉일:2007.12.27)

감독;자크 헬름

주연:더스틴 호프만,나탈리 포트만

한줄평;이래저래 홍보를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7.p.s I Love You (개봉일;2008.1.1)

감독;리처드 라그리브스

주연;제라드 버틀러,힐러리 스웽크

한줄평;남자 주인공이 참 멋있다는 생각만 들었다

 

8.기다리다 미쳐(개봉일:2008.1.1)

감독:류승진 

주연:장근석,데니 안,장희진,손태영

한줄평:그냥 무난하게 볼수 있는 로맨틱코미디물

 

9.Mr.후아유 (개봉일:2008.1.3)

감독:프랭크 오즈

주연:매튜 맥퍼딘,루퍼트 그레이브즈

한줄평:엄숙한 상황에서 나오는 예상치 못한 웃음

 

10.무방비도시 (개봉일:2008.1.10)

감독:이상기 

주연:김명민,손예진 

한줄평:괜찮긴 한데...무언가 아쉬웠다.

 

11.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개봉일;2008.1.10)

감독:임순례 

주연:김정은,문소리,엄태웅 

한줄평:최선을 다했기에 너무나 뜨거웠던 그 순간

 

12.마법에 걸린 사랑 (개봉일;2008.1.10)

감독:케빈 리마

주연:에이미 아담스,패트릭 뎀시

한줄평:디즈니의 감각이 잘 살아있는 동화같은 로맨틱코미디

 

13.말할수 없는 비밀 (개봉일:2008.1.10)

감독:주걸륜 

주연:주걸륜,계륜미 

한줄평:주걸륜의 능력을 느낄수 있었다...

 

14.더 재킷 (개봉일:2008.1.10)

감독:존 메이버리

주연:키이라 나이틀리,애덤 브로디

한줄평:내 삶의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나 다시한번 생각해준다

 

15.30 Days Of Night (개봉일:2008.1.10)

감독:데이빗 슬레이드

주연;조쉬 하트넷,멜리사 조지

한줄평:나름 긴장감있었던 뱀파이어물

 

16. 미스트 (개봉일:2008.1.10)

감독;프랭크 다라본트

주연;토마스 제인

한줄평;한치 앞을 볼수 없는 인간의 본성을 끄집어내다

 

17.스위니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의 이야기(개봉일;2008.1.17)

감독:팀 버튼

주연:조니 뎁,헬레나 본햄 카터

한줄평:잔혹한 이발사에 숨겨진 아픔과 복수의 향연

 

18.어린왕자 (개봉일:2008.1.17)

감독:최종현 

주연:탁재훈,조안 

한줄평:눈물 대신 씁쓸함만 느껴졌다

 

19.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개봉일;2008.1.17)

감독;콜린 스트로즈,그랙 스트로즈

주연;존 오티즈

한줄평;기대에 못 미친 두 캐릭터의 대결

 

20.뜨거운 것이 좋아 (개봉일:2008.1.17)

감독:권칠인 

주연;이미숙,김민희,안소희 

한줄평:<싱글즈>를 기대한다면 아쉬움이 조금 들 것이다

 

21.클로버필드

감독:매튜 리브스

주연:마이클 스탈-데이빗,마이클 보겔

한줄평:폐허가 된 도시 그날 하루의 기록

 

22.에반게리온:서

감독:안노 히데아키,츠루마키 카즈야,

주연:

한줄평:내겐 너무 낯선 전설

 

23.더 게임

감독:윤인호

주연:신하균,변희봉

한줄평:게임에서 진 자의 고통이 깊게 느껴졌다

 

24.라듸오 데이즈

감독:하기호

주연:류승범,김사랑

한줄평:1930년대 라디오 드라마속에 담긴 씁쓸한 웃음

 

25.원스 어폰 어 타임

감독:정용기

주연:박용우,이보영

한줄평:조연들이 많은 웃음을 준다

 

26.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감독:정윤철

주연:전지현,황정민

한줄평:너무 뚜렷한 감독의 메시지와 황정민의 괜찮은 연기력

 

27.명장

감독:진가신

주연:이연걸,류덕화,금성무

한줄평:피로 맺어진 세 의형제의 의리와 배신

 

28.찰리 윌슨의 전쟁

감독:마이크 니콜스

주연: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

한줄평:참 아이러니한 역사적 사실을 느낄수 있었다

 

 29.6년째 연애중

감독;박현진

주연;윤계상,김하늘

한줄평;공감이 가고 안 가고를 떠나서 재미가 없었다

 

30.추격자 

감독:나홍진

주연:김윤석,하정우

한줄평:쫓고 쫓기는 두남자의 대결이 소름돋았다

 

31.오퍼나지-비밀의 계단

감독:후안 안토니오 비요나

주연:벨렌 루에다

한줄평:슬픈 잔혹동화 1편 보는 기분이 들었다

 

32.점퍼

감독:더그 라이만

주연:헤이든 크리스텐슨,다이안 레인,제이미 벨

한줄평:스케일은 크고 괜찮앗으나...무언가 아쉬웠다

 

33.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감독:마크 워터스

주연:프레디 하이모어

한줄평:프레디 하이모어의 1인2역이 돋보인 판타지물

 

34.화성아이 지구아빠

감독;제노 메이어스

주연;존 쿠삭

한줄평: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다

 

35.주노

감독:제이슨 라이트만

주연:엘렌 페이지,제니퍼 가너

한줄평:나 자신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알수 있었다

 

36.3:10 투 유마

감독:제임스 맨골드

주연:크리스찬 베일,러셀 크로우

한줄평:선악의 대결이 아닌 남자의 우정을 느낄수 있었다

 

37.데스노트L;새로운 시작

감독;나카타 히데오

주연;마츠야마 켄이치

한줄평;역시 L은 라이토랑 싸워야 했다

 

 38.람보4-라스트 블러드

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한줄평:영화를 보면서 샘물교회 사건이 떠오르는건 무엇일까?

 

 39.바보 

감독:김정권

주연:차태현,하지원

한줄평:따뜻했지만 아쉬웠다

 

 40.밴티지 포인트

감독:피터 트래비스

주연:데니스 퀘이드.매튜 폭스,포레스트 휘테커

한줄평: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보는 저격사건의 진실을 느낄수 있다

 

41.쿵푸덩크

감독;주연평

주연;주걸륜

한줄평;유치함의 끝을 보여주다

 

 42.마이 뉴 파트너

감독:김종현

주연:안성기,조한선

한줄평:그야말로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

 

 43.집결호

감독:펑 샤오강

주연:장한위

한줄평:전우애와 전쟁의 상처를 안고사는 주인공의 아픔이 느껴진다

 

 44.B.C 10000

감독:롤랜드 에머리히

주연:스티븐 스트레이트,카밀라 벨

한줄평;300+아포칼립토=디워,에머리히의 치명적 실수 

 

 45.스텝업2-더 스트리트

감독:존 추

주연:브리아나 에비건,로버트 호프먼

한줄평:1편보다 흥겨운 음악과 춤이 그냥  즐길수 있게 해준다

 

 46.숙명

감독:김해곤

주연:송승헌,권상우

한줄평:그들에게서 숙명은 느낄수 없었다

 

 47.천일의 스캔들

감독:저스틴 채드윅

주연:스칼렛 요한슨,에릭 바나,나탈리 포트먼

한줄평:나탈리 포트만과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48.댄 인 러브

감독:피터 해지스

주연:스티브 카렐,줄리엣 비노쉬

한줄평:따뜻한 웃음과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49.어웨이크

감독:조비 헤럴드

주연:헤이든 크리스텐슨,제시카 알바

한줄평:좋은 소재 가지고 참 아쉽게 만들었다

 

 50.나도 모르게

감독:유지태 

주연:조안,이대연

한줄평:아련한 첫사랑을 이야기하는 유지태의 단편영화

 

 51.식코

감독:마이클 무어

주연:

한줄평:우리나라에도 이런 제도가 시행되는 것이 두려워진다..

 

 52.삼국지-용의 부활

감독:이인항

주연:유덕화,홍금보,매기 큐

한줄평:볼만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53.GP506

감독:공수창

주연:천호진,조현재,이영훈

한줄평:그날 그곳에서 있었던 참으로 씁쓸한 현실

 

54.도레미파솔라시도

감독;강건향

주연;장근석,차예련 

한줄평;정말 유치하긴 하더라...

 

 55.버킷 리스트-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감독:롭 라이너

주연:모건 프리먼,잭 니콜슨

한줄평: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56.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감독:아담 브룩스

주연:라이언 레이놀즈,레이첼 와이즈

한줄평:인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57.테이큰

감독:피에르 모렐

주연:리암 니슨,핌케 얀센

 한줄평:아버지는 위대하다

 

 58.경축 우리사랑

감독:오점균

주연:김해숙,김영민,기주봉

한줄평:파격적인 소재를 웃음으로 버무릴 줄 아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볼만했다

 

 59.비투스 

감독:프레디 M.무러

주연:테오 게오르규,브루노 간츠

한줄평:비투스와 할아버지의 특별한 우정을 느낄수 있었다

 

 

 60.스트리트 킹

감독:데이비드 에이어

주연:키아누 리브스,포레스트 휘태커

한줄평:재미있다고 하기엔 너무나 아쉬웠다

 

 61.패솔로지

감독:마크 쇼엘러만

주연:마일로 밴티미글리아,마이클 웨스턴

한줄평:스릴은 없고 잔인함만 남았다..

 

 62.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감독:롭 민코프

주연:성룡,이연걸

한줄평:성룡과 이연걸의 액션대결은 멋있었다

 

 63.나의 노래는

감독:안슬기

주연:신현호,민세연

한줄평:흑백톤에 담긴 20살 청춘

 

 64.비스티 보이즈

감독:윤종빈

주연:하정우,윤계상

한줄평:허탈한 결말에 씁쓸함을 가득 남기다

 

65.아이언맨

감독;존 파브로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기네스 펠트로

한줄평:나름대로 흥미있는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출발

 

 66.서울이 보이냐

감독:송동윤

주연:유승호,오수아 

한줄평:길수의 가슴 아픈 수학여행기

 

 67.스피드 레이서

감독:앤디 워쇼스키,래리 워쇼스키

주연:에밀 허쉬,매튜 폭스,크리스티나 리치

한줄평:단순한 스토리위에 얹어진 화려한 색감의 향연

 

 68.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감독:앤드류 아담슨

주연:밴 반스,조지 헨리

한줄평:성장한 아이들만큼 재미도 성장헀다

  

 69.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해리슨 포드

한줄평:큰 기대만큼 재미는 주지 못했다

 

70.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수 있는 일

감독;톰 본

주연;애쉬튼 커쳐,카메론 디아즈

한줄평;뻔하지만 웃기다

 

71.방울토마토

감독;정영배

주연;신구,김향기

한줄평;너무나 가슴아팠던 두 배우의 연기력

 

72.바디 

감독;파윈 푸리킨판야

주연;아몬 아몬수파시리,오니라 람윌라이

한줄평;올 여름을 시작한 태국공포영화,한마디로 아쉬웠다

 

73.섹스 앤 더 시티

감독;마이클 패트릭 킹

주연;사라 제시카 파커

한줄평;그리고 그녀들의 수다는 계속된다

 

74.걸스카우트

감독;김상만

주연;김선아,나문희,이경실

한줄평;‘큰 재미’는 주지 못했다..

 

75.쿵푸 팬더

감독;마크 오스본

주연;안젤리나 졸리,잭 블랙,성룡

한줄평;단순하지만 웃음을 많이 주었다

 

76.인크레더블 헐크

감독;루이스 리테리어

주연;에드워드 노튼,리브 타일러

한줄평;헐크의 재창조

 

77.해프닝

감독;M.나이트 샤말란

주연;마크 윌버그

한줄평;그래도 결말은 아쉬웠다...

 

78.아버지와 마리와 나

감독;이무영

주연;김상중,김흥수,유인영

한줄평;정말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의 씁쓸한 이야기

 

79.겟 스마트

감독;피터 시걸

주연;스티브 카렐,앤 하서웨이

한줄평;스티브 카렐의 연기가 폭소를 준다

 

80.21

감독;로버트 루게틱

주연;짐 스터게스,케이트 보스워스

한줄평;블랙잭의 세계와 그속에 숨은 비밀을 느낄수 있었다

 

81.강철중-공공의 적 1-1

감독;강우석

주연;설경구,정재영

한줄평;꼴통 형사와 공공의 적의 진지한 대결

 

82.원티드

감독;티무르 베르맘베토브

주연;제임스 맥어보이,안젤리나 졸리

한줄평;화려한 액션은 볼만했다...

 

83.크로싱

감독;김태균

주연;차인표

한줄평;씁쓸함과 가슴아픔만 남았다

 

84.플래닛 테러

감독;로버트 로드리게즈

주연;로즈 맥고완

한줄평;아주 제대로 막 나가는 b급 좀비 코미디

 

85.핸콕

감독;피터 버그

주연;윌 스미스

한줄평;전반부의 활발함이 후반부에 묻히다

 

86.노크-낯선자들의 방문

감독;브라이언 버티노

주연;리브 타일러,스콧 스피드맨

한줄평;무섭긴 무섭더라..

 

87.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

감독;오우삼

주연;양조위,장첸

한줄평;2편을 기대하게 하는 전주곡

 

88.R.E.C

감독;자움 발리구에로,파코 플라자

주연;하비에르 보텟,미누엘 브론추드

한줄평;짧지만 굵게 느껴지는 오싹함

 

89.찰리 바틀렛

감독;존 폴

주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안톤 옐친

한줄평;17세 카운슬러의 괴상한 비즈니스

 

90.잘못된 만남

감독;정영배

주연;정웅인,성지루

한줄평;두배우의 코믹연기와 연출력의 잘못된 만남

 

91.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독;김지운

주연;정우성,이병헌,송강호

한줄평;재미는 있었지만 부담스러웠다

 

92.스페이스 침스-우주선을 찾아서

감독;커크 드 믹코

주연;:앤디 샘버그(더빙-MC몽) 셰릴 헤인즈(더빙-신봉선)

한줄평;역시 아동용 애니메이션이었다...

 

93.님스 아일랜드

감독;제니퍼 플랙켓,마크 레빈

주연;아비게일 브루슬린,조디 포스터,제라드 버틀러

한줄평;판타지물이라고 기대했던 내가 잘못이었다..

 

94.님은 먼곳에

감독;이준익

주연;수애,정진영,정경호 

한줄평;역시 음악은 좋았다..이야기에 비해선

 

95.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감독;곽경택,안권태

주연;한석규,차승원

한줄평;치밀했지만 통쾌하지 못했다

 

96.미이라3;황제의 무덤

감독;롭 코헨

주연;브렌든 프레이져

한줄평;그저 부족하다는 말밖에...

 

97.다크 나이트

감독;크리스토퍼 놀란

주연;크리스찬 베일,히스 레져

한줄평;흥미진진한 150여분속에 드러난 조커의 광기

 

98.영웅본색

감독;오우삼

주연;주윤발,장국영,적룡

한줄평;역시 20년전과 지금의 정서는 틀리다

 

99.달려라 자전거

감독;임성운

주연;한효주,이영훈

한줄평;따뜻하면서도 슬픈 첫 사랑의 추억

 

100.월-E

감독;앤드류 스텐튼

주연;벤 버트,엘리사 나이트,제프 가린

한줄평;역시 픽사 애니메이션이 명품이라는 걸 느낄수 있다

 

101.고사-피의 중간고서

감독;창

주연;이범수,남규리,윤정희

한줄평;씁쓸함만이 가득 남았다..

 

102.다찌마와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감독;류승완

주연;임원희,공효진

한줄평;나름 웃기긴 했다..

 

103.당신이 잠든 사이에

감독;김정민

주연;탁재훈,예지원

한줄평;역시 예지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104.x파일-나는 믿고 싶다

감독;크리스 카터

주연;데이비드 듀크브니,질리안 앤더슨

한줄평;반가운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

 

105.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감독;기타무라 류헤이

주연;브랜들리 쿠퍼,레슬리 빕

한줄평;나름 긴장감 있었지만 아쉽기도 했다.

 

106.CJ7-장강7호

감독;주성치

감독;주성치,서교

한줄평;웃음은 줄었지만 따뜻함은 늘어났다

 

107.스페어

감독;이성한

주연;임준일,정우

한줄평;나름 독특한 느낌이 느껴진다..

 

108.맘마미아

감독;필리다 로이드

주연;메릴 스트립,피어스 브로스넌

한줄평;영화를 보고 나니 뮤지컬이 보고싶어진다

 

109.신기전

감독;김유진

주연;정재영,한은정

한줄평;보기와는 다른 코믹한 면도 있는 팩션사극

 

110.스타워즈;클론전쟁

감독;데이브 필로니

주연:맷 렌터,사무엘 L.잭슨

한줄평;실사판에 못 미치는 애니메이션

 

111.지구 

감독;알레스테어 포터길,마크 린필드

주연;장동건(우리말 더빙 나레이션)

한줄평;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다

 

112.영화는 영화다

감독;장훈

주연;소지섭,강지환

한줄평;묘한 여운과 열정을 가득 느낄수 있는 영화

 

113.울학교 이티

감독;박광춘

주연;김수로

한줄평;뻔하긴 하지만 나름 웃기기도 하다...

 

114.방콕 데인저러스

감독;팽 형제

주연;니콜라스 케이지

한줄평;솔직히 실망스러웠다

 

115.꽃보다 남자-파이널

감독;이시이 야스하루

주연;마츠모토 준,오구리 슌,이노우에 마오

한줄평;꽃보다 남자 매니아들이 좋아할 영화

 

114.미러

감독;알렉산드로 아자

주연;키퍼 서덜랜드

한줄평;잔인한 면이 가득 들어있는 리메이크물

 

 

115.황시

감독;로저 스포티우드

주연;조나단 라이 마이어스,주윤발,양자경

한줄평;전쟁의 참혹함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안 한 남자의 여정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116.소리아이 

감독;백연아

주연;박수범,박성열

한줄평;꿈에 대해 진지한 두 어린아이의 열정이 느껴진다

 

117.트럭 

감독;권형진

주연;유해진,진구 

한줄평;개연성 부족이 이래저래 아쉽다..

 

118.멋진 하루

감독;이윤기

주연;전도연,하정우

한줄평;남녀사이의 묘한 감정을 스크린에서 느낄수있었다

 

119.헬보이2;골든 아미

감독;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론 펄먼

한줄평;감독의 색깔이 1편보단 밝아졌다..

 

120.인 블룸

감독; 바딤 패럴만

주연;우마 서먼

한줄평;나름 잔잔한 긴장감을 안겨준다

 

121.모던보이

감독;정지우

주연;박해일,김혜수,김남길

한줄평;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어쩡쩡함

 

122.고고70

감독;최호

주연;조승우,신민아

한줄평;역시 음악은 신났다

 

123.바빌론A.D

감독;마티유 카쇼비츠

주연;빈 디젤

한줄평;허무하긴 허무하더라

 

124.이글아이

감독;D.J.카루소

주연;샤이아 라보프,미쉘 모나한

한줄평;화려한 물량공세,씁쓸한 뒷맛

 

125.내 친구의 사생활

감독;다이안 잉글리쉬

주연;맥 라이언,아베트 베닝,에바 멘데스

한줄평;조금 클래식한 느낌의 ‘섹스 앤 더 시티’

 

126.비몽 

감독;김기덕

주연;이나영,오다기리 죠

한줄평;너무 고통스러워 슬픈 그들의 꿈

 

127.미쓰 홍당무

감독;이경미

주연;공효진,이종혁 

한줄평;박찬욱 색깔을 많이 느낄수 있었다

 

128.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

감독;사울 딥

주연;키이라 나이틀리,랄프 파인즈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는 재미가 없었다

 

 

129.사과

감독;강이관

주연;문소리,김태우,이선균

한줄평;사랑 그 솔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130.데스 레이스

감독;폴 W.S.앤더슨

주연;제이슨 스타뎀

한줄평;그야말로 킬링타임용 액션무비

 

131.그 남자의 책 198쪽

감독;김정권

주연;유진,이동욱

한줄평;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132.아내가 결혼했다

감독;정윤수

주연;손예진,김주혁

한줄평;웃기긴 했지만,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기분

 

133.바디 오브 라이즈

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러셀 크로우

한줄평;묵직하기도 했지만 지루하기도 했다

 

134.굿바이

감독;다카타 요지로

주연;모토키 마사히로,히로스에 료코

한줄평;따뜻한 웃음과 가슴뭉클한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135.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감독;박희준

주연;재희,유다인 

한줄평;올해 내가 본 영화 중에선 최악의 영화

 

136.너를 잊지 않을꺼야

감독;하나도 준지

주연;이태성,마키

한줄평;영화는 별로였지만..이수현씨를 다시 생각할수있었다

 

137.중경 

감독;장률

주연;궈커이,허거펑 

한줄평;너무나 씁쓸하고 난감하게 다가왔다..

 

138.007 퀀텀 오브 솔러스

감독;마크 포스터

주연;다니엘 크레이그,올가 쿠릴렌코

한줄평;액션은 괜찮았지만..전체적인 재미는 아쉬웠다

 

139.소년은 울지 않는다

감독;배형준

주연;이완,송창의 

한줄평;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140.미인도 

감독;전윤수

주연;김민선,김남길

한줄평;촛점이 애매했다..너무나..

 

141.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감독;민규동

주연;주지훈,김재욱,유아인,최지호

한줄평;눈은 즐거웠지만..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아쉬웠다

 

142.와인미라클 

감독;랜덜 밀러

주연;알란 릭맨,프레디 로드리게스,레이첼 테일러

한줄평;은은한 와인맛 같은 영화

 

143.추적 

감독;케네스 브래너

주연;쥬드 로,마이클 케인

한줄평;두 남자가 벌이는 한편의 연극같은 게임

 

144.눈먼자들의 도시

감독;페르난데도 메이렐레스

주연;줄리안 무어,마크 러팔로 

한줄평;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끄집어내다

 

145.맥스 페인

감독;존 무어

주연;마크 윌버그

한줄평;그야말로 허탈감과 짜증만 남았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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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으로 끝난 베토벤 바이러스,그리고 김명민은 과연...

 

#0. 이 글을 쓰기 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어제 스페셜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강마에를 연기한 김명민의 연기가 눈부셨다는 평가속에서

 

지난 12일날 방송된 마지막회의 결말이 많은 아쉬움을 던져주었다.

 

아쉬움과 감동의 감정이 교차하면서 끝난 베토벤 바이러스,

 

오늘 이 시간엔 강마에를 연기한 김명민과 현재 대상이 유력한

 

'에덴의 동쪽'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서

 

다음말 하게 될 연기대상에서 어떤 구도로 흘러가게 될지 얘기해보도록 하자

 

#1.에덴의 동쪽?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의 전형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베토벤 바이러스'의 스토리가 아쉬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욕하면서 보긴 했었다.

 

하지만 현재 26%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올해 연기대상에서 송승헌이 대상자리를 노리고 있는

 

'에덴의 동쪽' 같은 경우는

 

'하늘이시여','인어아가씨' 등 그야말로 과거에 보여주었던 전형적인 욕하면서 보게 되는 드라마 중의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허영만 원작 장혁 한예슬 주연의 '타짜', 노희경-표민수 콤비에 송혜교-현빈이 뭉친 '그들이 사는 세상'을

 

저멀리 밀어내버리고 독주중이다.

 

물론 이 힘에는 리모콘을 쥐고 있는 중장년층의 힘이 컸던 것이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기 전에...잠시 어디 나갔다 와서 주변 가게에 어떤 드라마를

 

보나 확인해보았는데..거의 다 '에덴의 동쪽'이었다. 그만큼 '에덴의 동쪽'은 리모콘을 쥐고 있는 중장년층들이 공감할

 

만한 어떻게 보면  구태의연한 스토리를 내세운 거였지, 배우 송승헌이 대상을 받을 만큼 무언가를 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발연기를 보여주는 이연희씨 덕분에 연기력 논란이 들어갔긴 했지만...)

 

또한 유동근,이미숙,조민기,이종원 등 그야말로 대중에 잘 알려진 여타드라마에 가면 충분히 주연도 할수 있는 배우들이

 

조연을 해주는 드라마인데 시청률이 안 나온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더욱 이상할지도 모른다.

 

#2.김명민은 과연...

 

베토벤 바이러스의 결말이 논란 가운데에서 끝난 가운데, 김명민이 대상을 받았으면 하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시청률 면에선 지금 현재 계속 진행중인 <에덴의 동쪽>이 종영된 <베토벤 바이러스>에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시청률적인 면으로 봤을때 현재 앞서고 있는 송승헌이 유리하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송승헌씨는 주연으로써 보여준게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수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역할 (음악관계자가 김명민이 보여준 강마에 연기를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을 그야말로 실감나게 소화하면서 '베바'열풍을 그야말로 이끌었다고

 

할수 있었다.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을 많이 받은 '에덴의 동쪽'에 비해서

 

'베토벤 바이러스'는 그야말로 시작부터가 가시밭길이었던 것이다.

 

오죽했으면 천호통마늘 (마지막 자막에서 그 협찬사 자막이 떠서 통마늘크리라는 이야기가 나왔겠냐)

 

의 제작지원을 받으면서 촬영을 힘겹게 이어왔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드라마를 다 본 내가 이 글을 쓰면서도 정말 김명민 아니었으면 이 드라마가 이정도 시청률까지

 

오를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상대 또한 만만치 않았으니... <쩐의 전쟁> 콤비인 장태유 연출-박신양 주연의 <바람의 화원>과

 

송일국 주연의 <바람의 나라>가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김명민은 자신의 연기력으로

 

<베토벤 바이러스>를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올려놓은 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비평에도 불구하고서...

 

지난해 '거탑 폐인'을 낳았던 하얀 거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30% 넘는 시청률을 기록

 

한 <태왕사신기>에 밀리면서 결국 대상은 배용준의 품으로 가게 된 것이었다.

 

그렇다고 하얀거탑이 한류의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원작 드라마가 있는 일본으로 역수출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으니...

 

반면에 송승헌은 어떠한가?

 

물론 상품성 있는 배우인건 틀림없다. 뭐 한류도 나름 이끌었다고 할수 있고...

 

그렇지만 한류의 거품이 꺼져가는 지금, 한류용 영화라는 비아냥을 들은 <숙명>은

 

일본에서 분쟁사례까지 나면서 송승헌의 일본 내 인기가 점점 사그러들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올 연말에 하는 연기대상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과연 행운의 주인공이 과연 어떤 사람이 될지...

 

시청률 순이 될지..실력 순이 될지...

 

그떄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3.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나름 열심히 쓰긴 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이 보이셨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족한 점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으면서

 

저의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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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슴속에 별로 남은 배우 최진실,그녀를 추모하며

 

#0.이글을 쓰기 전에

  인물사진

지난 2일 오전, 믿을수 없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처음엔 믿지 않았다.. 요즘 연예계가 흉흉하다고 하지만...

 

최진실의 자살소식은 믿을수 없을 만큼

 

나중에 자살했다는 기사가 마구 쏟아져나오고 그럴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었고...

 

본래는 이 글을 빨리 남기고 싶었으나

 

이제서야 남긴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이제 이 글을 시작해볼려고 한다.

 

#1.최진실의 출발 그리고 인기

 

다들 아시겠지만 최진실 그녀의 출발은 CF스타였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잖아요'라는 유행어로 CF스타 반열에 올라서고

 

그 이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면서

 

스타 반열에 오른 그녀

 

최진실

 

그후 20년동안 우리와 함께 호홉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진실씨를

 

더이상 볼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은 그때보다는 인기가 하락했을런지 모르겠지만

 

어려운 시절을 딛고 일어선 후 1990년대엔 그야말로 최진실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만큼 그녀의 인기는 절정이었다.

 

어릴적 방송된 거 였지만 엔딩만큼은 여러 TV프로그램에서 많이 봐왔던

 

전설의 드라마 <질투>

 

언뜻언뜻 본것 같은 기억은 남은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등 그야말로 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리면서

 

최고의 연기자라는 것을 입증시켜주었다.

 

2000년 이후엔 드라마에만 전념했었지만, 1990년대 당시 이명세 감독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를 필두로 해서 강우석 감독의 <마누라 죽이기>

 

박신양과 호홉을 맞춘 <편지>등을 통해서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그녀였다.

 

#2.우리가슴속에 별로 남은 장밋빛 배우 최진실

 

내가 왜 굳이 이런 제목을 붙였냐면 이런 제목을 붙이면 괜찮을 것 같아서이다.

 

인기가 많은 만큼 많은 욕도 먹고 시련도 있었지만

 

가장 컸었던 것은 역시 조성민씨와 이혼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조성민씨의 이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욕을 먹으면서 추락하나 헀었지만

 

그녀는 연기로 다시한번 그녀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장밋빛 인생>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라는 드라마는

 

역시 최진실이다라는 평으로 다시한번 그녀의 존재감을 알려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영자 홍진경 최화정 등과의 돈독한 우정으로 '최진실 사단'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하면서 인맥도 넓었던 배우 최진실

 

더 이상 그녀의 모습을 볼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뿐이었다.

 

솔직히 김혜자씨처럼 할머니 연기하는 것도 보고싶었는데 말이다.

 

우리와 함꼐 호홉하고 진정 '스타'로써의 변모를 보여주었던 그녀였기에

 

자살은 나쁜 거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안타까움이 먼저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 보다.

 

솔직히 그런가보다.

 

기사를 보니 충무로나 촬영장이 최진실 죽음으로 뒤숭숭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럴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동료이자 선배이자 한번쯤은 호홉을 맞춰왔던 후배 연기자였기에..

 

악성루머에도 꿋꿋이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었던 연기자였기에..

 

그렇기에 그 침통함은 더욱 클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글을 쓰는 나도 침통한 기분이 드는데

 

주변 사람들은 오죽할까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된다.

 

두 자식들이 너무나 안타깝다...

 

물론 다른 사정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남겨진 두 자식이 솔직히 걱정스러울 뿐이다.

 

우리와 함께 호홉해온 스타를 잃은 것보다도

 

든든한 엄마를 잃은 두 아이의 충격이 클지도 모르기때문에...

 

#3.이 글을 마치면서

 

이제 글을 마칠려고 한다.

 

이제 우리 가슴속에 별로 남은 장밋빛 배우 최진실

 

그녀의 모습은 이제 이 세상엔 없다.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오열 씁쓸함을 뒤로 남기고...

 

온갖 악성루머에도 꿋꿋이 연기를 해온 그녀의 모습은 이제 없다.

 

할머니때 연기도 보고싶었는데...

 

내 생애 '마지막'스캔들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그녀는 이 세상과 이별했다.

 

이제 그녀는 전설로 남았다...

 

마지막으로 요즘 들어 생각난 게 있는데..

 

'펜은 칼보다 무섭다' 이 말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사건을 통해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키보드가 미사일보다 무섭다'로 말이다.

 

정보화시대, 우리의 잘못된 리플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상처가 다가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비면서

 

이번 글은 마칠려고 한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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