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영화결산 1탄

내 생각 2014. 11. 28. 12:00

2014 영화결산 1탄 

 

 #이 글을 쓰기 전에


안녕하세요  

 

이제 2014년도 연말이 가까워진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2014 영화결산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해 12월 12일 (외국영화) 18일 (한국영화)에서부터 올해 11월 13일 개봉작까지의

 

개봉작들 중에서 제가 관람한 영화들의 한줄평과 각월별 최고 최악의 영화들을

 

지금부터 얘기하고자 합니다...

 

1년동안 틈틈히 준비한 2014 영화결산..

 

부족하지만 출발하겠습니다...

 

 

 

1.프라미스드 랜드 (개봉일;2013.12.12)

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맷 데이먼,존 크래신스키

한줄평;구스 반 산트와 맷 데이먼의 재회..나름 괜찮은듯...

 

2.호빗;스마우그의 폐허 (개봉일;2013.12.12)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틴 프리먼,이안 맥켈런,베네딕트 컴버패치

한줄평;마지막편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3.변호인 (개봉일;2013.12.18)

감독;양우석
주연;송강호,오달수

한줄평;씁쓸했던 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다

 

4.캐치미 (개봉일;2013.12.18)

감독;이현종
주연;주원,김아중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은 잘 담겼지만...

 

5.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개봉일;2013.12.19)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한줄평;아버지가 된다는 것 그것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만나다

 

6.비행기 (개봉일;2013.12.19)

감독; 클레이 홀 
주연; 발 킬머, 테리 해처,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한줄평;촌스러웠던 제목 그리고 그냥 그랬던 애니메이션

 

7.다이노소어 어드벤쳐 3D (개봉일;2013.12.19)

감독; 닐 나이팅게일, 베리 쿡 
주연;이광수, 배한성, 이광수, 소연, 저스틴 롱, 찰리 로우

한줄평;3D 효과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8.용의자 (개봉일;2013.12.24)

감독; 원신연 
주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한줄평;액션에 나름 공을 기울이긴 했다만..

 

9.썬더와 마법저택 (개봉일;2013.12.24)

감독; 벤 스타센, 제레미 드그루손 
주연; 정찬우, 김태균, 조현정, 엄상현, 박영재, 김하영, 이재현, 이현주

한줄평;고양이 썬더가 귀엽긴 했다

 

10.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개봉일;2013.12.26)

감독; 아쉬가르 파라디 
주연; 베레니스 베조, 타하르 라힘, 알리 모사파

한줄평;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11.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개봉일;2013.12.31)

감독;벤 스틸러
주연;벤 스틸러,크리스튼 위그

한줄평;기대 이상의 의미와 메시지를 남기다

 

12.엔더스 게임 (개봉일;2013.12.31)

감독; 개빈 후드 
주연;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 벤 킹슬리

한줄평;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으면 어?을까 생각해보다

 

13.시절인연 (개봉일;2014.1.1)

감독;설효로

주연;탕웨이,오수파

한줄평;탕웨이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다

 

14.돈 존 (개봉일;2014.1.9)

감독; 조셉 고든 레빗 
주연; 조셉 고든 레빗, 스칼렛 요한슨, 줄리안 무어

한줄평;1인 3역을 해낸 조셉 고든 레빗의 마초적인 매력을 만나다

 

15.문감독예고편;40Min (개봉일;2014.1.9)

감독; 문병곤 
주연; 류혜진, 전영운, 이민지

한줄평;한국영화의 미래가 될 감독의 단편을 극장에서 만나서 반가웠다

 

16.플랜맨 (개봉일;2014.1.9)

감독; 성시흡 
주연; 정재영, 한지민

한줄평;정재영과 한지민의 조합..나름 잘 어울렸다

 

17.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개봉일;2014.1.9)

감독; 마틴 스콜세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한줄평;월가의 늑대들이 보여주는 3시간의 미친 질주

 

18.가장 따뜻한 색,블루 (개봉일;2014.1.16)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주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한줄평;17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그들의 애잔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

 

19.올드보이 (개봉일;2014.1.16)

감독;스파이크 리 
주연; 조슈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한줄평;나쁘지는 않았지만..원작에 비하면...

 

20.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개봉일;2014.1.16)

감독; 라이언 쿠글러 
주연; 마이클 B. 조던, 멜로니 디아즈, 옥타비아 스펜서

한줄평;후반부에서 주는 충격이 참으로 컸다

 

21.겨울왕국 (개봉일;2014.1.16)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주연; 박지윤, 소연,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한줄평;디즈니의 클래시컬한 면과 음악 그리고 3D의 조화

 

22.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개봉일;2014.1.16)

감독; 케네스 브래너 
주연;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한줄평;기대 안 하고 보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23.수상한 그녀 (개봉일;2014.1.22)

감독; 황동혁 
주연;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한줄평;성인배우로써의 심은경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다

 

24.남자가 사랑할때 (개봉일;2014.1.22)

감독; 한동욱 
주연; 황정민, 한혜진

한줄평;황정민의 진정성있는 연기가 볼만했다

 

25.피끓는 청춘 (개봉일;2014.1.22)

감독;이연우 
주연;박보영, 이종석

한줄평;피가 끓어야 하는데..그런건 없었다

 

26.위험한 패밀리 (개봉일;2014.1.22)

감독; 뤽 베송 
주연;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

한줄평;마틴 스콜세지와 뤽 베송의 위험하고도 화끈한 만남

 

27.만찬 (개봉일;2014.1.23)

감독; 김동현 
주연;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

한줄평;영화속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끼다

 

28.인사이드 르윈 (개봉일;2014.1.29)

감독;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주연;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한줄평;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역시 음악이 괜찮았다

 

29.넛잡;땅콩 도둑들 (개봉일;2014.1.29)

감독; 피터 레페니오티스 
주연; 엄상현, 박지윤, 유해무, 변영희, 윌 아넷, 캐서린 헤이글

한줄평;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다

 

30.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일;2014.1.29)

감독; 박제현 
주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한줄평;확실히 괴작이긴 했다..

 

31.폴리스 스토리 2014 (개봉일;2014.1.29)

감독; 딩성 
주연; 성룡, 류예, 경첨, 우영광

한줄평;성룡씨도 이제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실감하다

 

32.굿모닝 맨하탄 (개봉일;2014.2.6)

감독; 가우리 신드 
주연; 스리데비, 아딜 후세인

한줄평;깨알같은 웃음과 나름 공감을 주게 하는 무언가

 

33.레고 무비 (개봉일;2014.2.6)

감독; 필 로드, 크리스 밀러 
주연; 윌 페렐, 리암 니슨, 알리슨 브리, 엘리자베스 뱅크스

한줄평;레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34.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개봉일;2014.2.6)

감독; 스튜어트 베티 
주연; 아론 에크하트, 빌 나이, 미란다 오토

한줄평;확실히 소재 활용을 잘못 했다

 

35.또 하나의 약속 (개봉일;2014.2.6)

감독; 김태윤 
주연; 박철민, 윤유선, 김규리, 박희정, 유세형, 이경영

한줄평;진한 안타까움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만나다

 

36.신이 보낸 사람 (개봉일;2014.2.13)

감독;김진무

주연;김인권,홍경인,최규환

한줄평;안타깝고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37.관능의 법칙 (개봉일;2014.2.13)

감독; 권칠인 
주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한줄평;4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해내다

 

38.로보캅 (개봉일;2014.2.13)

감독; 호세 파딜라 
주연; 조엘 킨나만, 사무엘 L. 잭슨, 게리 올드만

한줄평;원작은 안 봤지만..그래도 큰 재미는 없었다

 

39.극장판 명탐정 코난;탐정들의 진혼가 (개봉일;2014.2.13)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주연; 김선혜, 강수진, 이정구, 이현진, 타카야마 미나미

한줄평;뭐 그럭저럭 볼만했다

 

40.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개봉일;2014.2.20)

감독; 장형윤 
주연; 정유미, 유아인

한줄평;그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41.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개봉일;2014.2.20)

감독; 벵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벤자민 레너 
주연; 장광, 박지윤, 램버트 윌슨

한줄평;따뜻한 그림체와 함께 보여지는 진한 메시지

 

42.아메리칸 허슬 (개봉일;2014.2.20)

감독; 데이빗 O. 러셀 
주연;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본은 해주었다

 

43,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 (개봉일;2014.2.20)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주연; 이리노 미유, 카야노 아이, 토마츠 하루카

한줄평;TV판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땠을지

 

44.폼페이 최후의 날 (개봉일;2014.2.20)

감독; 폴 W.S. 앤더슨 
주연; 키트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한줄평;이야기적인 면에서 참 아쉬웠다

 

45.찌라시;위험한 소문 (개봉일;2014.2.20)

감독; 김광식 
주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던 영화

 

46.행복한 사전 (개봉일;2014.2.20)

감독; 이시이 유야 
주연;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조

한줄평;잔잔하면서 많은 여운을 남기게 ?다

 

47.미앤유 (개봉일;2014.2.27)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자코포 올모 안티노리, 테아 팔코

한줄평;<몽상가들>의 감독이 보여주는 참 묘한 느낌의 성장영화

 

48.노예12년 (개봉일;2014.2.27)

감독; 스티브 맥퀸 
주연; 치웨텔 에지오포, 마이클 패스벤더 

한줄평;우리네 마음을 후펴바는듯한 무언가를 안겨주다 

 

49.논스톱 (개봉일;2014.2.27)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주연;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셀 도커리

한줄평;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했다

 

50.모뉴먼츠맨;세기의 작전 (개봉일;2014.2.27)

감독;조지 클루니
주연;조지 클루니,맷 데이먼

한줄평;나름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한 영화

 

51.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개봉일;2014.3.6)

감독; 장 마크 발레 
주연; 매튜 맥커너히, 제니퍼 가너, 자레드 레토 

한줄평;매튜 맥커너히의 연기가 여운을 남기게 한다

 

52.조난자들 (개봉일;2014.3.6)

감독; 노영석 
주연; 전석호, 오태경

한줄평;스릴러와 블랙코미디를 흥미롭게 섞어내다

 

53.다이애나 (개봉일;2014.3.6)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주연; 나오미 왓츠

한줄평;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뒤의 숨은 사랑을 말하다

 

54.300;제국의 부활 (개봉일;2014.3.6)

감독; 노암 머로 
주연;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한줄평;1편만큼은 아니어도 에반 그린 덕분에 볼만했다

 

55.만신 (개봉일;2014.3.6)

감독; 박찬경 
주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김금화 

한줄평;다큐멘터리와 드라마의 참 흥미로운 만남

 

56.사다코2 (개봉일;2014.3.13)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주연; 타키모토 미오리, 세토 코지 

한줄평;혹시나 했는데..역시나였다

 

57.원챈스 (개봉일;2014.3.13)

감독; 데이빗 프랭클 
주연; 제임스 코든, 알렉산드라 로치, 콤 미니, 제미마 루퍼 

한줄평;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폴 포츠의 삶을 만나다

 

58.몬스터 (개봉일;2014.3.13)

감독; 황인호 
주연; 이민기, 김고은, 김뢰하

한줄평;다양한 장르가 그야말로 뒤섞였다고 할수 있다

 

59.우아한 거짓말 (개봉일;2014.3.13) 

감독; 이한 
주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한줄평;털실을 풀어나가듯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60.벨과 세바스찬 (개봉일;2014.3.20)

감독; 니콜라스 배니어 
주연; 펠릭스 보쉬, 체키 카료, 디미트리 스토로지

한줄평;한 소년과 개의 아름다운 우정을 알프스의 영상미와 함께 보여주다

 

61.더 파크랜드 (개봉일;2014.3.20)

감독; 피터 랜즈먼 
주연; 폴 지아마티, 잭 에프론, 제임스 뱃지 데일

한줄평;그날 그 사건 그리고 그때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주다 

 

62.프라이버시 (개봉일;2014.3.20)

감독; 존 크로울리 
주연; 에릭 바나, 레베카 홀, 짐 브로드벤트

한줄평;신사의 나라 영국의 위선을 잔잔하고 담담하게 폭로하다

 

63.노아 (개봉일;2014.3.20)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주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한줄평;바이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6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개봉일;2014.3.20)

감독; 웨스 앤더슨 
주연;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한줄평;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 보는 재미는 있었다

 

65.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개봉일;2014.3.27)

감독; 조 루소, 안소니 루소 
주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한줄평;확실히 1편보다는 재미있게 돌아왔다

 

66.블러드타이즈 (개봉일;2014.3.27)

감독; 기욤 까네 
주연; 클라이브 오웬, 마리옹 꼬띠아르 , 밀라 쿠니스 

한줄평;나름 묵직하게 그려낸 형제라는 무엇인가

 

67.천주정 (개봉일;2014.3.27)

감독; 지아 장 커 
주연; 강무, 자오 타오 

한줄평;4가지의 이야기로 보여주는 중국의 씁쓸한 무언가

 

68.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개봉일;2014.3.27)

감독; 스콧 맥게히, 데이빗 시겔 
주연; 줄리안 무어, 오나타 에이프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한줄평;6살 소녀가 바라본 어른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다

 

69.론 서바이버 (개봉일;2014.4.2)

감독; 피터 버그 
주연;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에밀 허쉬 

한줄평;리얼한 총격신 그리고 뜨거운 전우애와 감동의 만남

 

70.어거스트;가족의 초상 (개봉일;2014.4.3)

감독; 존 웰스 
주연;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베네딕트 컴버배치

한줄평;한편의 막장드라마를 보는듯한 그 무언가

 

71.백프로 (개봉일;2014.4.3)

감독; 김명균 
주연; 윤시윤, 여진구, 천호진, 이경영, 박상면, 이원종 

한줄평;3년 묵힌 영화 치고는 볼만하긴 했지만..

 

72.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개봉일;2014.4.3)

감독; 존 리 행콕 
주연; 엠마 톰슨, 톰 행크스

한줄평;메리 포핀스와 월트 디즈니..그리고 그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다

 

73.쓰리 데이즈 투 킬 (개봉일;2014.4.3)

감독; 맥지 
주연;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헤일리 스테인펠드 

한줄평;케빈 코스트너씨의 매력은 잘 담겨졌다만 

 

74.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개봉일;2014.4.10)

감독; 레니 할린 
주연; 켈란 루츠, 가이아 와이즈, 스콧 앳킨스, 로산느 맥키 

한줄평;마음을 비우고 보면 볼만한 것 같기도 하지만...

 

75.방황하는 칼날 (개봉일;2014.4.10)

감독; 이정호 
주연; 정재영, 이성민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대결 그리고 그 안에 숨은 씁쓸한 메시지

 

76.가시 (개봉일;2014.4.10)

감독; 김태균 
주연; 장혁, 조보아 

한줄평;강렬하면서도 섬뜩한 무언가..호불호가 엇갈릴만 하다

 

77.런치박스 (개봉일;2014.4.10)

감독; 리테쉬 바트라 
주연; 이르판 칸, 님랏 카우르, 나와주딘 시디퀴 

한줄평;섬세한 연출과 이야기...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지다

 

78.필로미나의 기적 (개봉일;2014.4.16)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주연; 주디 덴치, 스티브 쿠건, 시몬 라비브 

한줄평;알수없는 짠함을 안겨주다

 

79.다이버전트 (개봉일;2014.4.16)

감독; 닐 버거 
주연; 쉐일린 우들리, 케이트 윈슬렛, 테오 제임스, 매기 큐 

한줄평;다음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안겨주다

 

80.니드 포 스피드 (개봉일;2014.4.16)

감독; 스캇 워프 
주연; 아론 폴, 도미닉 쿠퍼, 이모겐 푸츠, 키드 커디 

한줄평;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듯

 

81.한공주 (개봉일;2014.4.17)

감독;이수진
주연;천우희,정은선,김소영 

한줄평;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안겨주다

 

82.메이크 유어 무브 (개봉일;2014.4.17)

감독; 듀안 에들러 
주연; 보아, 데릭 허프, 미키 이시카와, 웨슬리 조나단, 윌윤리 

한줄평;3년전에 촬영된 영화라는 것을 감안하고 봐야 할 것 같다

 

8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개봉일;2014.4.23)

감독; 마크 웹 
주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한줄평;1편보다는 흥미롭게 볼만했다 

 

84.10분 (개봉일;2014.4.24)

감독;이용승

출연;백종환, 김종구, 정희태

한줄평;웃프면서도 공감을 주게끔 한다

 

85.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개봉일;2014.4.24)

감독; 롭 민코프 
주연; 안지환, 타이 버렐, 맥스 찰스, 아리엘 윈터, 레슬리 만 

한줄평;소소한 웃음과 재미만 주다

 

86.아버지의 이메일 (개봉일;2014.4.24)

감독; 홍재희 
주연; 홍재희, 홍주희, 김경순, 홍준용 

한줄평;아버지가 건네는 마지막 편지이자..고백...슬프게 다가왔다

 

87.표적 (개봉일;2014.4.30)

감독; 창감독 
주연;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 조은지 

한줄평;류승룡씨의 액션배우로써의 변신이 돋보였다 

 

88.역린 (개봉일;2014.4.30)

감독; 이재규 
주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한줄평;곁가지가 많긴 ?다...

 

89.리오2 (개봉일;2014.5.1)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주연; 시완, 써니, 류승룡, 제시 아이젠버그, 앤 해서웨이 

한줄평;삼바 리듬은 흥겹긴 했다만

 

90.디태치먼트 (개봉일;2014.5.8)

감독;토니 케이
주연;애드리언 브로디 

한줄평;진한 씁쓸함을 남겨주다

 

91.라스트 베가스 (개봉일;2014.5.8)

감독;존 터틀타웁 

출연;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한줄평;4명의 꽃할배가 보여주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만나다

 

92.인간중독 (개봉일;2014.5.14)

감독;김대우 

출연;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한줄평;왠지 모르는 모호함만 남기다

 

93.슬기로운 해법 (개봉일;2014.5.15)

감독;태준식
출연;홍세화,정연주 

한줄평;제4의 권력이 되어가는 언론,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법을 만나다 

 

94.트렌센던스 (개봉일;2014.5.15)

감독;월리 피스터 

출연;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한줄평;왜 북미에서 실패했는지 알 것 같다 

 

95.고질라 (개봉일;2014.5.15)

감독;가렛 에드워즈 

출연;애런 존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엘리자베스 올슨 

한줄평;나름 흥미롭고 긴장감있게 만들었다 

 

96.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일;2014.5.22)

감독;브라이언 싱어 
출연;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한줄평;엑스맨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잘 엮어내다

 

97.그녀 (개봉일;2014.5.22) 

감독;스파이크 존즈 
출연;호아킨 피닉스, 에이미 아담스, 루니 마라

한줄평;잔잔하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다 

 

98.도희야 (개봉일;2014.5.22)

감독;정주리 
출연;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한줄평;김새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99.일대일 (개봉일;2014.5.22)

감독;김기덕 
출연;마동석, 김영민 

한줄평;김영민의 1인 다역 연기가 인상깊었다

 

100.끝까지 간다 (개봉일;2014.5.29)

감독;김성훈

출연;이선균, 조진웅

한줄평;두 배우의 대결..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했다 

 

101.에너미 (개봉일;2014.5.29)

감독;드니 빌뇌브 
출연;제이크 질렌할, 멜라니 로랑, 사라 가돈 

한줄평;제이크 질렌할의 1인 2역 연기가 인상깊었다 

 

102.말레피센트 (개봉일;2014.5.29)

감독;로버트 스트롬버그 
출연;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샬토 코플리, 주노 템플 

한줄평;안젤리나 졸리의 호연에도 산으로 가는 스토리를 막지 못하다

 

103.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개봉일;2014.5.29)

감독;카메가키 하지메 
출연;강수진, 김선혜 

한줄평;루팡과 코난의 대결구도가 나름 흥미로웠다

 

104.오큘러스 (개봉일;2014.5.29)

감독;마이크 플래너건
주연;카렌 길런, 브렌튼 스웨이츠, 케이티 색호프

한줄평;이도 저도 아니게 마무리짓다

 

105.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일;2014.6.4)

감독;더그 라이만 
출연;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한줄평;충분히 흥미롭게 각색되었다

 

106.우는 남자 (개봉일;2014.6.4)

감독;이정범
주연;장동건,김민희

한줄평;아저씨보다는 아쉬운 결과물로 나왔다

 

107.하이힐 (개봉일;2014.6.4)

감독;장진 
출연;차승원, 오정세, 이솜 

한줄평;호불호가 엇갈릴만했던 감성 느와르

 

108.리스본행 야간열차 (개봉일;2014.6.5)

감독;빌 어거스트 
출연;제레미 아이언스, 멜라니 로랑, 잭 휴스턴 

한줄평;한권의 책과 한장의 열차티켓으로 시작된 마법과 같은 여정을 만나다

 

109.황제를 위하여 (개봉일;2014.6.11)

감독;박상준 
출연;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한줄평;그야말로 허무함만 가득 남기다

 

110.그레이트 뷰티 (개봉일;2014.6.12)

감독;파올로 소렌티노 
출연;토니 세르빌로, 사브리나 페릴리, 세레나 그랜디

한줄평;전체적으로 잔잔했다...

 

111.경주 (개봉일;2014.6.12)

감독;장률 
출연;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한줄평;경주..그곳을 잔잔하게 말하다

 

112.밀리언 웨이즈 (개봉일;2014.6.12)

감독;세스 맥팔레인 
출연;세스 맥팔레인,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줄평;확실히 취향을 탈 것 같은 영화

 

113.스톤 (개봉일;2014.6.12)

감독;조세래 
출연;조동인, 김뢰하, 박원상

한줄평; 바둑 그리고 인생을 말하다

 

114.베스트 오퍼 (개봉일;2014.6.12)

감독;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제프리 러쉬, 짐 스터게스, 실비아 획스 

한줄평;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영화

 

115.미녀와 야수 (개봉일;2014.6.18)

감독;크리스토프 갱스 
출연;레아 세이두, 뱅상 카셀 

한줄평;헐리웃판과 같은듯 다른 매력을 준다

 

116.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개봉일;2014.6.18)

감독;올리비에 다한 
출연;니콜 키드먼, 팀 로스, 프랭크 란젤라 
 한줄평;니콜 키드먼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다

 

117.님포매니악 볼륨 1( 개봉일;2014.6.19)

감독;라스 폰 트리에 
출연;샤를로뜨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한줄평;수위는 세지만..야하기만 한 영화는 아니었다...

 

118.와즈다 (개봉일;2014.6.19)

감독;하이파 알 만수르 
출연;와드 모하메드, 림 압둘라 

한줄평;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 영화

 

119.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개봉일;2014.6.25)

감독;마이클 베이 
출연;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한줄평;기대를 안 하고 봐야한다

 

120.로크 (개봉일;2014.6.26)

감독;스티븐 나이트 
출연;톰 하디, 올리비아 콜맨, 앤드류 스캇  

한줄평;톰 하디의 1인극적인 요소는 돋보였다

 

121.이브 생 로랑 (개봉일;2014.6.26)

감독;자릴 라스페르 
출연;피에르 니네이, 기욤 갈리엔, 샬롯 르 본 

한줄평;이브 생 로랑 그리고 그의 파트너를 말하다

 

122.소녀괴담 (개봉일;2014.7.2)

감독;오인천 
출연;강하늘, 김소은

한줄평;여러가지 장르를 섞어서 그런지 이상한 맛이 난다

 

123.나쁜 이웃들 (개봉일;2014.7.3)

감독;니콜라스 스톨러 
출연;세스 로건, 잭 에프론, 로즈 번 

한줄평;정말 찰진 웃음을 만날수 있었다

 

124.신의 한수 (개봉일;2014.7.3)

감독;조범구 
출연;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한줄평;바둑보다는 액션을 신경을 쓴 듯

 

125.님포매니악 볼륨2 (개봉일;2014.7.3)

감독;라스 폰 트리에 
출연;샤를로뜨 갱스부르, 샤이아 라보프, 우마 서먼 

한줄평;나름 묘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의 마무리

 

126.더 시그널 (개봉일;2014.7.9)

감독;윌리엄 유뱅크

출연;브렌튼 스웨이츠, 로렌스 피시번, 올리비아 쿡

한줄평;영상미는 볼만하긴 했다만...

 

127.좋은 친구들 (개봉일;2014.7.10)

감독;이도윤 
출연;지성, 주지훈, 이광수 

한줄평;정말 좋은 친구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다

 

128.드래프트 데이 (개봉일;2014.7.10)

감독;이반 라이트만

출연;케빈 코스트너, 제니퍼 가너, 톰 웰링

한줄평;뻔하긴 하지만..그 나름의 매력은 있었다

 

129.레이드2 (개봉일;2014.7.10)

감독;가렛 에반스 
출연;이코 우웨이스, 야얀 루히안, 줄리 에스텔 

한줄평;1편보다 러닝타임이 길어진 만큼 더 처절한 액션으로 돌아오다

 

130.혹성탈출;반격의 서막 (개봉일;2014.7.10)

감독; 맷 리브스 
주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한줄평;1편보다 잔잔하고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

 

131.산타바바라 (개봉일;2014.7.16)

감독;조성규
주연;이상윤, 윤진서, 이솜 

한줄평;소소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132.프란시스 하 (개봉일;2014.7.17)

감독;노아 바움백
주연;그레타 거윅, 믹키 섬너, 그레이스 검머 

한줄평;흑백화면과 ost를 통해 보여주는 청춘이라는 무언가

 

133.논픽션 다이어리 (개봉일;2014.7.17)

감독;정윤석 
출연;고병천, 김형태, 박상구, 오영록, 오후근, 조성애, 정형복, 한완상 

한줄평;20년전 그때 그 사건을 말하다

 

134.드래곤 길들이기2 (개봉일;2014.7.23)

감독;딘 데블로이스 
출연;오승윤, 안장혁, 김서영, 제이 바루첼, 제라드 버틀러 

한줄평;투슬리스와 히컵..돌아와줘서 반갑다만...

 

135.사보타지 (개봉일;2014.7.23)

감독;데이비드 에이어 
출연;아놀드 슈왈제네거, 샘 워싱턴, 올리비아 윌리암스

한줄평아쉽고 허무함만 남긴다

 

136.군도;민란의 시대 (개봉일;2014.7.23)

감독;윤종빈
주연;하정우,강동원 

한줄평;그럭저럭 볼만하긴 하지만...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137.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개봉일;2014.7.24)

감독;실뱅 쇼메 
출연;귀욤 고익스, 앤 르니, 베르나데트 라퐁, 헬렌 벤상 

한줄평;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여행

 

138.명량 (개봉일;2014.7.30)

감독;김한민 
출연;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한줄평;나름 볼만했다

 

139.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봉일;2014.7.31)

감독;제임스 건 
출연;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한줄평;매력적인 캐릭터와 OST의 만남..속편을 기대하게 하다

 

140.동경가족 (개봉일;2014.7.31)

감독;야마다 요지 
출연;츠마부키 사토시, 아오이 유우, 하시즈메 이사오

한줄평;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다

 

141.해적;바다로 간 산적 (개봉일;2014.8.6)

감독;이석훈

주연;김남길,손예진

한줄평;웃긴 부분도 있었지만..기대하고 보기엔 좀 그렇다..

 

142.유아넥스트 (개봉일;2014.8.7)

감독;애덤 윈가드 
출연;샤니 빈슨, AJ 보웬, 조 스완버그 

한줄평;화끈하긴 했지만..국내 판 포스터가 참 아쉬웠다

 

143.허큘리스 (개봉일;2014.8.7)

감독;브렛 래트너 
출연;드웨인 존슨, 존 허트, 이안 맥쉐인 

한줄평;드웨인 존슨의 액션 하나는 볼만했다만...

 

144.명탐정 코난;이차원의 저격수 (개봉일;2014.8.7)

감독;시즈노 코분 
출연;김선혜, 강수진, 이현진, 이정구, 황원, 이용신 

한줄평;추리적인 요소는 나름 갖춘 듯

 

145.모스트 원티드 맨 (개봉일;2014.8.7)

감독;안톤 코르빈 
출연;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레이첼 맥아담스, 윌렘 대포 

한줄평;담담한 영화 속 빛났던 그,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연기

 비긴 어게인

146.비긴 어게인 (개봉일;2014.8.13)

감독;존 카니
주연;마크 러팔로,키이라 나이틀리 

한줄평;원스 감독이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향연

 

147.안녕,헤이즐 (개봉일;2014.8.13)

감독;조쉬 분 
출연;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 냇 울프, 윌렘 대포 

한줄평;왜 북미에서 사랑을 받았는지 알 것 같다

 

148.비행기2;소방구조대 (개봉일;2014.8.13)

감독;로버츠 개너웨이 
출연;데인 쿡, 줄리 보웬, 에드 해리스 

한줄평;뻔하긴 하지만..그럭저럭 볼만했다

 

149.해무 (개봉일;2014.8.13)

감독;심성보 
출연;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한줄평;안개같이 알수없는 인간의 본성을 씁쓸하게 표현해내다

 

150.매직 인 더 문라이트 (개봉일;2014.8.20)

감독;우디 앨런 
출연;콜린 퍼스, 엠마 스톤 

한줄평;엠마스톤의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은 잘 담겨졌다

 

151.더 기버;기억전달자 (개봉일;2014.8.20)

감독;필립 노이스 
출연;브렌튼 스웨이츠, 테일러 스위프트, 메릴 스트립 

한줄평;무난하게 볼만한 SF영화

 

152.익스펜더블3 (개봉일;2014.8.20)

감독;패트릭 휴즈

 

출연;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안토니오 반데라스

한줄평;왕년의 액션스타들의 활약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만

 

153.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개봉일;2014.8.21)

감독;로랑 티라르 
출연;마테오 부와슬리에, 발레리 르메르시에, 카드 므라드 

한줄평;한권의 그림책을 보는 것 같다

 

154.내 연애의 기억 (개봉일;2014.8.21)

감독;이권

 

출연;강예원, 송새벽

한줄평;왜 부천영화제 폐막작으로 뽑혔는지 알 것 같다

 

155.인보카머스 (개봉일;2014.8.21)

감독;스콧 데릭슨

 

주연;에릭 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올리비아 문

한줄평;나름 무서웠다

 

156.더 퍼지;거리의 반란 (개봉일;2014.8.27)

감독;제임스 드모나코 
출연;프랭크 그릴로, 자크 길포드, 키엘 산체즈

한줄평;1편보다는 볼만했다  

 

157.브릭맨션;통제불능 범죄구역 (개봉일;2014.8.27)

감독;카밀 들라마레

 

출연;폴 워커, 데이빗 벨, 르자

한줄평;이런 영화를 유작으로 남기고 간 폴워커가 안타깝다

 

 

158.인 투 더 스톰 (개봉일;2014.8.28)

 

 

감독;스티븐 쿼일

 

출연;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맷 월쉬

한줄평;확실히 소리로 압도하긴 한다..

 

159.닌자 터틀 (개봉일;2014.8.28)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출연;메간 폭스, 피터 플로스잭, 제레미 하워드

한줄평;즐길려고 하니..끝났다

 

160.타짜-신의 손 (개봉일;2014.9.3)

감독;강형철 
출연;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한줄평;나쁘지 않게 뽑아낸 것 같다

 

161.루시 (개봉일;2014.9.3) 

감독;뤽 베송 
출연;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애널리 팁튼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요상하긴 했다

 

162.스텝업;올인 (개봉일;2014.9.3)

감독;트리시 시에 
출연;라이언 구즈먼, 브리아나 에비건, 애덤 G. 세바니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애매했다 

 

163.두근 두근 내 인생 (개봉일;2014.9.3) 

감독;이재용 
출연;강동원, 송혜교, 조성목 

한줄평;잔잔하지만 여운도 남기다...

 

164.선샤인 온 리스 (개봉일;2014.9.3) 

감독;덱스터 플레처 
출연;피터 뮬란, 안토니아 토마스, 프레야 메이버

한줄평;생각보다 무미건조했다

 자유의 언덕

165.자유의 언덕 (개봉일;2014.9.4) 

감독;홍상수 
출연;카세 료, 문소리, 서영화 

한줄평;결말까지 보고 나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166.하늘의 황금마차 (개봉일;2014.9.4) 

감독;오멸 
출연;문석범, 김동호, 양정원, 킹스턴 루디스카, 이경준 

한줄평;확실히 음악은 신명나긴 했다 

 

167.씬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 (개봉일;2014.9.11) 

감독;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한줄평;스타일리쉬한 영상은 볼만했다

 

168.1월의 두 얼굴 (개봉일;2014.9.11) 

감독;호세인 아미니 
출연;오스카 아이삭, 커스틴 던스트, 비고 모텐슨

한줄평;은근한 긴장감을 준다 

 

169.툼스톤 (개봉일;2014.9.18) 

감독;스콧 프랭크 
출연;리암 니슨, 댄 스티븐스, 보이드 홀브룩 

한줄평;테이큰류의 영화를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170.콰이어트 원 (개봉일;2014.9.18) 

감독;존 포그 
출연;올리비아 쿡, 샘 클라플린, 자레드 해리스 

한줄평;클래식 호러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긴 했다만 

 

171.세븐 싸이코패스 (개봉일;2014.9.18)

감독;마틴 맥도나 
출연;콜린 파렐, 샘 록웰, 우디 해럴슨 

한줄평;개성강한 캐릭터들의 향연

 60만번의 트라이

172.60만번의 트라이 (개봉일;2014.9.18)

감독;박사유, 박돈사 
출연;문정희, 김관태, 현충현, 김철홍, 이경주 

한줄평;노사이드 정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다 

 메이즈 러너

173.메이즈 러너 (개봉일;2014.9.18)

감독;웨스 볼 
출연;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폴터 

한줄평;나름 흥미로운 이야기의 출발 

 더블: 달콤한 악몽

174.더블;달콤한 악몽 (개봉일;2014.9.25) 

감독;리처드 아요데
주연;제시 아이젠버그, 미아 와시코브스카 

한줄평;제시 아이젠버그의 1인 2역 연기는 괜찮았다 

 프랭크

175.프랭크 (개봉일;2014.9.25)

감독;레니 에이브러햄슨 
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돔놀 글리슨, 매기 질렌할  

한줄평;호불호가 엇갈릴 것 같다 

 

176.베리 굿 걸 (개봉일;2014.9.25)

감독;나오미 포너 
출연;다코타 패닝, 엘리자베스 올슨, 보이드 홀브룩 

한줄평;첫사랑의 서툼을 잔잔하게 다루다 

 

177.지골로 인 뉴욕 (개봉일;2014.9.25)

감독;존 터투로 
출연;존 터투로, 우디 앨런, 바네사 파라디, 샤론 스톤 

한줄평;외로움 그리고 치유을 말하다 

 

178.초콜릿 도넛 (개봉일;2014.10.2)

감독;트래비스 파인 
출연'알란 커밍, 아이작 레이바, 가렛 딜라헌트 

한줄평;가슴아픈 무언가를 남기다 

 

179.제보자 (개봉일;2014.10.2)

감독;임순례 
출연;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한줄평;나름 몰입도는 있었다 

 

180.애나벨 (개봉일;2014.10.2)

감독;존 R. 레오네티 
출연;애나벨 월리스, 워드 호튼, 알프리 우다드, 에릭 라딘 

한줄평;컨저링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181.슬로우비디오 (개봉일;2014.10.2)

감독;김영탁 
출연;차태현, 남상미 

한줄평;따뜻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했다...

 

182.마담뺑덕 (개봉일;2014.10.2)

감독;임필성 
출연;정우성, 이솜, 박소영 

한줄평;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잘 각색한 것 같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183.드라큘라;전설의 시작 (개봉일;2014.10.8)

감독;게리 쇼어 
출연;루크 에반스, 도미닉 쿠퍼, 찰스 댄스, 사라 가돈 

한줄평;루크 에반스의 매력은 넘쳤다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84.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일;2014.10.8)

감독;임찬상 
출연;조정석, 신민아' 

한줄평;조정석 신민아 두 배우의 매력은 잘 녹았다 

 

185.맨홀 (개봉일;2014.10.8)

감독;신재영 
출연;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한줄평;배우들은 고생은 하긴 했다만 

 

186.사막에서 연어낚시 (개봉일;2014.10.16)

감독;라세 할스트롬 
출연;이완 맥그리거, 에밀리 블런트 

한줄평;불가능한 일에 도전한다는 것..그것을 잔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다 

 컬러풀 웨딩즈

187.컬러풀 웨딩즈 (개봉일;2014.10.16)

감독;필립 드 쇼브홍 
출연;프레데릭 벨, 엘로디 퐁탕,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한줄평;유쾌한 웃음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 

 킬 유어 달링

188.킬 유어 달링 (개봉일;2014.10.16)

감독;존 크로키다스 
출연;다니엘 래드클리프, 데인 드한, 엘리자베스 올슨  

한줄평;두 배우의 케미는 괜찮았다만 

 

189.노벰버 맨 (개봉일;2014.10.16)

감독;로저 도널드슨 
출연;피어스 브로스넌, 올가 쿠릴렌코, 루크 브레이시 

한줄평;피어스 브로스넌은 멋있었다 

 보이후드

190.보이후드 (개봉일;2014.10.23)

감독;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엘라 콜트레인, 에단 호크, 패트리샤 아케이트 

한줄평;평범하지만 특별한 성장이야기 

 우리는 형제입니다

191.우리는 형제입니다 (개봉일;2014.10.23)

감독;장진 
출연;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한줄평;웃음과 감동을 그럭저럭 배합해내다 

 레드카펫

192.레드카펫 (개봉일;2014.10.23)

감독;박범수 
출연;윤계상, 고준희 

한줄평;에로영화 감독의 애로많은 애환을 잘 보여주다 

 나를 찾아줘

193.나를 찾아줘 (개봉일;2014.10.23)

감독;데이빗 핀처 
출연;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한줄평;역시 데이빗핀쳐라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서 알수 있었다 

 다이빙벨

194.다이빙벨 (개봉일;2014.10.23)

감독;이상호, 안해룡 

한줄평;우리앞에 놓여진 또 다른 질문을 생각하게 하다 

 스테레오

195.스테레오 (개봉일;2014.10.30)

감독;맥시밀리언 엘렌와인
주연;위르겐 포겔,모리츠 브라이브트로이 

한줄평;여러 장르가 한 영화에 섞였다 

 웨스턴 리벤지

196.웨스턴 리벤지 (개봉일;2014.10.30)

감독;크리스티안 레브링

출연;매즈 미켈슨, 에바 그린, 제프리 딘 모건

한줄평;매즈 미켈슨의 묵직한 연기가 빛난 서부극

 내가 잠들기 전에

197.내가 잠들기 전에 (개봉일;2014.10.30)

감독; 로완 조페 
주연;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나의 독재자

198.나의 독재자 (개봉일;2014.10.30)

감독; 이해준

출연;설경구, 박해일

한줄평;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만 

 소리굽쇠

199.소리굽쇠 (개봉일;2014.10.30)

감독;추상록

출연;조안, 김민상, 이옥희

한줄평;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시대의 아픔...

 현기증

200.현기증 (개봉일;2014.11.6)

감독;이돈구 
출연;김영애, 도지원, 송일국, 김소은  

한줄평;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한다...

 인터스텔라

201.인터스텔라 (개봉일;2014.11.6)

감독;크리스토퍼 놀란

출연;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한줄평;놀라움과 어려움을 동시에 안겨준 그의 우주를 향한 꿈 

 패션왕

202.패션왕 (개봉일;2014.11.6)

감독;오기환 

출연;주원, 설리 

한줄평;생각보다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다우더

203.다우더 (개봉일;2014.11.6)

감독;구혜선

 출연;심혜진, 구혜선, 현승민, 윤다경

한줄평;엄마와 딸의 갈등..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잘 보여주다 

 박스트롤

204.박스트롤 (개봉일;2014.11.6)

감독;그레이엄 애나블, 안소니 스타치

출연;엘르 패닝, 사이먼 페그, 토니 콜렛

한줄평;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써의 재미를 주다 

 누구에게나 찬란한

205.누구에게나 찬란한 (개봉일;2014.11.6)

감독;임유철

출연;김남길, 김태근, 박철우, 신성훈

한줄평;그들의 꿈을 향한 찬란한 도전...많은 생각을 하게 하다 

 아더 우먼

206.아더 우먼 (개봉일;2014.11.13)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 케이트 업톤

한줄평;나름 적당한 웃음을 주다 

 카트

207.카트 (개봉일;2014.11.13)

감독; 부지영 
주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한줄평;여성 감독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씁쓸한 현실 

 왓 이프

208.왓 이프 (개봉일;2014.11.13)

감독;마이클 도즈

출연;다니엘 래드클리프, 조 카잔, 메이건 파크

한줄평;인연이란 건 알수없다 

 거인

209.거인 (개봉일;2014.11.13)

감독;김태용 
출연;최우식, 김수현, 장유상, 강신철, 신재하, 박주희, 이민아 
 한줄평;최우식이라는 배우의 발견이라 할수 있다 

 

 

 

2014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진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 영화들도 어떤 분들은 좋게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거 이해해주시구요)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2013.12 (12.12~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캐치미

2014.1

 겨울왕국

 조선미녀삼총사

2014.2

 노예12년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2014.3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사다코2

2014.4

 10분

 백프로

2014.5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트렌센던스 

2014.6

리스본행 야간열차

황제를 위하여

2014.7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소녀괴담

2014.8

비긴 어게인

허큘리스

2014.9

 자유의 언덕 

 루시

2014.10

 나를 찾아줘 

 맨홀 

2014.11

 인터스텔라 

 패션왕 

           2014 최고;나를 찾아줘   최악;맨홀    

 

각월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심사평

 

2013.12

 

일단 2013년 12월달 관람작(외국영화;12.12개봉작 한국영화;12.18 개봉작)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로

오를만한 영화는 <변호인>,<프라미즈드 랜드>,<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아무도 머물지 않았다>정도이다..

이 네 편 가운데 그야말로 고민끝에 한편을 뽑는다고 하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나머지 3편도 괜찮았지만..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담담하지만 잘 다루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주원 김아중 주연의 <캐치미>를 뽑았다.. 물론 <비행기>,<다이노소어 어드벤쳐>도

괜찮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 영화는 두 배우의 케미는 맞긴 했지만 영화 자체가 별로여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최악의 영화에 넣을수 밖에 없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2014.1

 

일단 2014년 1월달 개봉작들중 극장 관람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로 오를만헀던 영화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겨울왕국>,<가장 따뜻한 색,블루>,<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등이었다 그야말로 최고의 영화로 어떤 영화로 뽑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디즈니의 클래시컬한면과 음악 3D 3박자가 잘 조화를 이룬 <겨울왕국>으로 뽑게 되었다

물론 다른 작품들이 나빴었던 건 아니었고...

 

그리고 2014년 1월달 개봉작들중 극장 관람작에서 최앙긔 영화 후보로 오를만했던 영화는

<피끓는 청춘>,<넛잡;땅콩 도둑들>,<조선미녀삼총사>였던 가운데 피끓는 청춘과 넛잡

도 별로였지만 조선미녀삼총사만큼 별로이지는 않았다... 혹시나 했지만 보고서 역시나하는

마음을 감출수 없게 한 영화였으니...

 

2014.2

 

일단 2014년 2월달 개봉작들중 극장관람작에서 최고의 영화 후보로 오를만했던 영화는

<또 하나의 약속>,<어네스트와 셀레스틴>,<행복한 사전>,<노예12년>,<아메리칸 허슬>

등이었던 가운데 고민 끝에 내가 선택한 영화는 바로 <노예12년>이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

느끼지만 (물론 영화를 볼때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타기 전이었지만..)가슴을 후펴파는 무언가를

제대로 극장에서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다.. 물론 위의 언급된 다른 영화들 역시 괜찮긴

했지만 말이다..

 

2014년 2월달 개봉작들중 극장관람작중에서 최악으로 꼽을만한 영화를 얘기해본다면

단연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이 아닐까 싶다.. 2월달 극장 관람작중에서 대부분 기대

이상이었거나 괜찮았던 가운데서 프랑켄슈타인은 유난히 별로였다는 것 같다..

그래서 최악의 영화로 여지없이 이 영화를 뽑게 된 것이고..

 

2014.3

 

3월달 극장관람작 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우아한 거짓말>

,<천주정.<만신>,<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뒤늦게 챙겨본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이 아닐까 싶다.. 이 영화를 왜 진작 극장에서

만나지 못햇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 나서 할수 있었고.. 여운 역시 참으로 길게 남았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고.. 위의 언급된 영화들 역시 괜찮긴

했지만 말이다

 

3월달 극장관람작 중에서 최악으로 꼽을만한 영화를 얘기해보자면 <다이애나>와 <사다코2>였던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꼽아보자면 역시 사다코2가 아닐까 싶다.. 비록 전편보다 조금은 나아졌다

해도 그렇다 해도 아쉬운 건 어쩔수 없었던 가운데 이젠 정말 우려먹는 사다코가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만 자꾸 하게 되는 것 같다...

  

2014.4

 

4월달 극장관람작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아보자면 <한공주>,<10분>,<방황하는 칼날>,<필로미나의

기적>,<론 서바이버>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아무래도 <10분>이라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를 처음으로 시사회로 관람했을때는 괜찮다는 평은 듣긴 했지만 크게는 기대는

안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게 잘 만들었다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여운 역시 참 길게 남겨준 것 같고... 물론 위의 언급한 영화들도 괜찮긴 했지만...

 

4월달 극장관람작중에서 별로였던 영화를 꼽아보자면 단연 <백프로>가 아닐까 싶다.. 정말 여진구의

인기가 올라가지 않았으면 아직도 개봉못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였고.. 물론 3년전에 만들어진 영화

라는 것을 감안하고 봐도 아쉬운 것은 어쩔수 없었던 것 같다...

  

2014.5

 

5월달 극장관람작 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아보자면 <그녀>,<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에너미>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 가운데서 하나를 꼽자면 역시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를 꼽고 싶다... 엑스맨의 신구조화를 잘 엮어낸 것을 보면서 <그녀>와 <에너미>도 괜찮았지만 그것

과 비교할수 없는 무언가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5월달 극장관람작 중에서 실망스럽게 본 영화를 꼽아보자면 <트렌센던스>,<말레피센트>,<오큘러스>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 가운데서 하나를 꼽자면 <트렌센던스>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제작에 조니 뎁의 조합이라는 것에 기대를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북미에서 왜 실패를 했는지를

알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롤 꼽게 되었고...

 

2014.6

6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 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아보자면 <와즈다>,<님포매니악 볼륨1>,

<베스트 오퍼>,<리스본행 야간열차>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아무래도 <리스본행 야간열차>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정보를 거의 모르고 시사회 기회가 생겨서 본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의 이야기 전개와

여운을 보고 나서 다른 작품보다 더 크게 느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를 6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 게 아닐까 싶다...

 

6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는 대부분 괜찮게 본 가운데 안 좋게 본 영화가 있었다

바로 <황제를 위하여>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감정은 뭐라 해야할까, 허무함만 가득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물론 완성도도 형편없었고...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를 최악으로 뽑게 될수밖에 없었다..

  

 

2014.7

 

7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레이드2>,<혹성탈출-반격의 서막>,<프란시스 하>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1편보다 잔잔하면서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의 카리스마가 잘 발휘된 혹성탈출2를 이 작품들

중에서 괜찮게 봤다.. 그래서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된거고...

 

7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실망하며 본 영화를 꼽자면 <사보타지>,<산타바바라>,<소녀괴담>을 꼽을 수 있는 가운데

이중에서 1편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소녀괴담>이 아닐까 싶다... 호러영화를 기대하고 보러 온 사람에게 여러 장르의 영화가

뒤섞여서 그런지 이상한  맛만 느낄수 있는 호러영화로 나온게 아닐까 싶다... 물론 고생했다는 것은 알겠지만 말이다..

  

2014.8

 

8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모스트 원티드 맨>,<비긴 어게인>,<안녕 헤이즐>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 중에 가장 괜찮았던 1편을 꼽아보자면 <비긴 어게인>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 2편도 괜찮게 봤지만 <비긴 어게인>

은 괜찮게 본 걸 넘어서 듣는 재미까지 주면서 사로잡았던 것이 크지 않았나 싶다...

 

8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실망스럽게 본 영화를 꼽자면 <브릭맨션>과 <허큘리스>인 가운데 

아무래도 기대치는 <허큘리스>가 더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나서

실망감이 더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된 거고....

 

2014.9

 

9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60만번의 트라이>와 <자유의언덕> <1월의 두 얼굴>

정도로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이 아닐까 싶다...

물론 다른 두 작품도 괜찮았지만... 홍상수라는 이름을 믿고 본 영화였고...괜찮게 봐서 이 영화를 뽑게 된거고...

 

9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실망스러웠던 영화를 꼽자면 <루시>,<선샤인 온 리스>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그중의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루시>가 아닐까싶다.. 물론 괴작으로써의 면모도 갖추긴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산으로 간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최민식씨의 열연도 산으로 가는 이야기를 막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고...그래서 이 영화를 뽑게 된것이다.

 

2014.10

 

10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괜찮게 본 영화를 꼽자면 <초콜렛 도넛>,<제보자>,<보이후드>,<나를 찾아줘>

<다이빙벨>,<소리굽쇠>를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중의 한편을 고른다는 게 쉽지는 않았다.. 그리고 선택한 것은 바로 <나를 찾아줘>이다

물론 다른 영화들도 나쁘지는 않지만 <나를 찾아줘>는 이런 장르에서도 데이빗 핀쳐의 연출력은 살아있구나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싶다...

 

10월달 개봉작중 극장관람작에서 실망스러웠던 영화들을 꼽자면 <맨홀>,<애나벨>,<드라큘라>등을 꼽을수 있는

가운데 이중의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역시 <맨홀>이 아닐까 싶다... 김새론 정유미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들로도 이렇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안 좋은 쪽으로 말이다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거고...

 

2014.11 

 

11월달은 13일 개봉작까지가 대상인 가운데 이중에 괜찮게 본 영화에서 한 영화를 꼽아보자면 <인터스텔라>

가 아닐까 싶다... 기대치가 그야말로 높아서 그렇지... 수작인 건 분명하니... 물론 다른 작품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놀란 감독의 차기작은 더 좋은 작품으로 나올꺼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해준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11월달은 13일 개봉작까지가 대상인 가운데 이 중에 실망스러운 영화를 꼽으라면 

<패션왕>이 아닐까 싶다... 물론 기대치 없이 본 거에 비하면 괜찮게 본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다른 영화들의 평가와 비교해보자면 이 영화보다는 괜찮게 본 영화들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에

최악을 줄수밖에 없겠더라

 

 

 

 

장르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SF&액션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드라마/코미디

 자유의 언덕(국내)

 비긴 어게인 (국외)

 캐치미 (국내)

공포/스릴러

 나를 찾아줘 

 

맨홀 (국내)

애나벨 (국외)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비행기2;소방구조대

다큐 및 인디영화

다이빙벨

초콜렛도넛

---------------------

 

 

 

올해 개봉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최고의 배우

 

1.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

 

국내;홍상수

국외;데이빗 핀쳐 

 

신선한 등장(신인감독부문);  (국내) <변호인>양우석

                    (국외)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스콧 맥게히 

 

2.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배우

 국내;  (남자) 최민식 <명량>

            (여자) 천우희 <한공주>

신선한 등장;  (남자) 최우식 <거인>

                   (여자) 이솜 <마담뺑덕>

 국외; (남자) 매튜 맥커너헤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인터스텔라>

         (여자) 스칼렛 요한슨 <그녀>

 신선한 등장; (남자) 피에르 니네이 <이브 생 로랑>

                  (여자) 오나타 에이프릴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