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조명주
연출:이재상
출연:유진(송나영 역)
     재희 (최광희 역)
     조현재 (한수현 역)
     신성록 (나황경태 역)

 

-13회 감상평-

 

지난회 마지막에 경태의 실언으로 나영이 충격받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그 말을 듣고 나영이 충격을 받고 나가면서

 

또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어간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결국 세 남자의 부모와 세남자가 나서서

 

나영이를 만날려고 하지만

 

한번 그 얘길 들은 나영의 충격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솔직히 내가 나영이라고 해도 그 얘길 듣게 된다면

 

충격을 많이 받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가 낳은 애기가 성민의 애기일수도 있다는 것이

 

나영에겐 너무나 큰 아픔으로 다가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 남자로써도 나영과 하선의 부재가 씁쓸함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너무나도 크게...

 

 

아무튼 이번 13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14회를 보게 되었다.

 

경태의 부상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나영이의 모습을 보면서

 

뭐라고 해야하나?

 

그 두친구가 경태를 부러워했겠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마 광희와 수현이도 경태처럼 다쳐서

 

나영이가 한걸음에 달려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건설사 사장 아들 찬영은 나영이한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면서

 

진심으로 나영이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이제 드라마도 종반에 접어들었다.

 

세친구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 14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15회를 보게 되었다.

 

광희와 경태가 서로 싸우는 가운데 시작된 이번 15회,

 

결혼을 앞둔 수현이와 나영이가 같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조금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긴 들더라..

 

수현이도 마음은 편치 않을 것이다.

 

자기가 아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그 정자이야기가 나온 뒤로

 

세 친구의 우정이 조금씩 깨어져가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안타까울 따름이다.

 

세 친구 다 하선이가 자기의 딸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찬영이와 나영이가 가까워져가는 모습이

 

이제 마지막회에서 어떤 이야기로 드러날지 궁금하게 한다.

 

이번 1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드디어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마지막이 되는구나..

 

<아빠셋 엄마하나>

 

나영이는 결국 찬영이한테로 가게 되고,

 

광희와 수현과 경태는 쓰린 마음을 뒤로 하고서

 

여전히 덤벙거리는 나영이의 짐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진정한 친구라는 건 저런거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 세친구에게나 나영한테나

 

모든 것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게 된 것이다.

 

바람둥이인 광희에게 진짜 사랑을 알게 해주었고

 

돈 없는 여자는 쳐다도 보지 않았던 수현은 나영이를 통해서

 

또 다른 자기 자신을 발견했으니까..

 

성민이가 묻힌 나무앞에 서있는 세친구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진지하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끝나나 했었는데..

 

반전이 있으니 나도 솔직히 놀랬다.

 

그리고 3년후의 하선이의 모습도 귀엽더라..

 

<아빠셋 엄마하나>

 

그동안 너무나 재미있게 잘 봤다.

 

안녕...

 

 

-이 드라마의 감상을 마무리하며-

<아빠셋 엄마하나>

 

솔직히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엔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정자기증이라는 소재에..

 

솔직히 내겐 그렇게 끌리는 배우는 아니었던 유진이

 

주연을 맡았다고 하길래

 

더욱 그랬나보다..

 

그러다가 이 드라마가 종영된 지 조금 지난 8월달 되서야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고

 

이제 이 드라마를 다 본 나의 느낌을 말하고자 한다.

 

<아빠셋 엄마하나>

 

는 솔직히 어떻게 보면 유치할수도 있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웃음속에 담긴 한 친구의 아내가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도와주는 세 친구의 우정을 보면서

 

가슴뭉클한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솔직히 저런 우정도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아무래도 하늘에 있는 성민이도

 

광희와 수현 경태의 우정을 보면서 행복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 세 명의 돌보는 것속에서 나영이는 사회인으로 성장해나갔다.

 

덤벙덤벙거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에서 말이다.

 

웃음속에서 가슴 따뜻한 세 친구와 나영이의 성장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를

 

이제서야 다 본 나의 느낌이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안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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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디자인 올림픽 특집

 

2008 F/W 시즌을 여는 무한도전의 첫번쨰 프로젝트

 

바로 디자인 올림픽 특집이다.

 

디자인 올림픽 특집을 알게 된 건 이번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된 거지만...

 

아무튼 이제 이번 디자인 올림픽 특집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한도전-디자인올림픽 특집

 

이번 디자인 올림픽 특집의 시작은

 

넌센스한 창의력 테스트로 시작되었다.

 

초는 있는데 성냥은 없다,시는 있는데 소설은 없다 로 시작한 테스트는

 

펜 한번 떼지 않고 선 긋기,

 

숫자 하나만 바꾸기 등을 통해서

 

멤버들의 창의력을 테스트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솔직히 내가 못 맞춘 문제들을

 

멤버들이(특히 정형돈이) 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웃기는 것 빼곤 다 잘하는 정형돈의 활약(?)이 느껴진다고 할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데 그 창의력테스트 녹화한 날이 9월 11일인데...그날 지못미 특집 녹화하지 않았나?

 

아무래도 분장 지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을텐데..특히 정준하씨...ㅋㅋㅋ )

 

그리고 각자 수도꼭지의 디자인을 만들고

 

(박명수씨와 노홍철씨의 아이디어가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에 2개 팀으로 나누어서 서울디자인 올림픽에 낼 디자인들을 짜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나름 지적인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나름대로 엉뚱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과연 어떤 디자인을 만들어낼지

 

다시한번 궁금해진다...

 

다음주를 기대해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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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샤라 스프링어 버먼,로버트 풀치니

주연;스칼렛 요한슨,로라 린니

 

지난해 10월 초 국내에서도 개봉한 작품이지만, 그렇게 큰 호응은

 

얻지 못한채 막을 내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내니 다이어리> (The Nanny Diaries)

 

이 영화를 이제서야 DVD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극장에서 보기엔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극장에서 안 보고

 

DVD로 빌려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내니 다이어리:기대 안한 거 치고는 볼만했다>

 

그렇다..이 영화 그렇게 기대안했다.

 

평가도 그리 썩 안 좋고...왠지 뻔한 느낌의 영화일것 같아서

 

기대 안 하고 본 이 영화

 

<내니 다이어리>를 본 나의 느낌은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포스터가 약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 코미디로 홍보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런 것을 기대하고 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영화 <내니 다이어리> 뻔하긴 하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주인공이 마지막 부분에 이야기하는 장면은 나름 교훈을 줄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지루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런지 모르겟지만

 

나름 괜찮더라..

 

그리고 그 어린아이도 얄밉긴 하지만 귀엽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물론 어떻게 보면 아쉬운 점이 많이 들어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대 안한 것 치고는 나름 볼만했던 영화

 

<내니 다이어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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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다이안 잉글리쉬

주연;맥 라이언,아베트 베닝,에바 멘데스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낸 맥 라이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 (The Women)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1939년 만들어진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써

 

199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인 맥 라이언이 연기하는

 

모습을 극장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내 친구의 사생활;조금 클래식한 그렇지만 발칙한 4명의 친구 그리고 여자를 다루었다>

 

맥 라이언씨 주연의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 (The Women)

 

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조금 클래식한 느낌이 강한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발칙한 느낌도 들게 해주는

 

4명의 친구 그리고 여자에 대해서 말하는

 

영화라고 할수 있다.

 

아무래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와 비교를 많이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조금 더 클래식한 면이 있다고 할수 있다.

 

1939년도 작품을 리메이크해서 그런게 있는건지 몰라도 말이다.

 

또한 이 영화의 흥미로운 점은

 

원제(The Women)답게 남자 인물들이 거의 출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솔직히 여자 인물들이 거의 출연하지 않는 영화들은 많이 봐왔지만

 

남자 인물들이 그렇게까지 나오지 않는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남자인물이 출연하긴 한다.

 

그렇지만 더 이상은 말 못하겠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그렇긴 해도 나름 재미있긴 재미있더라..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말이다.

 

어떻게 보면 <섹스 앤 더 시티>하고도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4명의 여자가 나온게 같다고 할수 있으니까..

 

<섹스 앤 더 시티>에 봤던 캐릭터와고도 비슷한 캐릭터가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섹스 앤 더 시티>를 보신 분들이라면 비교해서 보는 차원에서

 

이 영화를 한번 보시길 바란다.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이 같은지 찾는 맛도 꽤 쏠쏠할수 있을테니까..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다보니 여자들을 위한 영화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비록 소재가 조금 진부하기도 하지만..

 

또다른 맛으로 만들었다고 할수 있으니까..

 

또한 이 영화에 출연한 맥 라이언이 엄마 역할을 맡은 걸 보니 그녀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조연들의 맛깔나는 대사들과 수다들 또한 많은 웃음을 주었다.

 

에바 멘데스씨 또한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얄미울만큼..

 

물론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여자,아내,딸로써 살아가는 여자들을 위한 클래식하면서도 발칙한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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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인영
연출;배경수
출연;김지수 (신도영 역)
     이하나 (윤사월 역)
     한재석 (김준세 역)
     정겨운 (차동우 역)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 9회를 보게 되었다.

 

도영은 계획이 이래저래 꼬이면서

 

준세에게 위로를 받을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그럴수록 준서에게 위로를 받지 못하고

 

자꾸 동우에게 기대는듯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유전자검사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사월이가 알아채지 못하게 할려고

 

온갖 편법을 동원하는 도영의 모습이

 

왜 이렇게 무섭게

 

느껴지던지..

 

나중에 사월이가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봐 걱정스럽다.

 

그리고 도영이 준세의 집에서

 

사월이와 준세가 함께 있는 사진을 보게 되고,

 

그둘이 아는 사람이라는 것 또한

 

알게된다.

 

그리고 준세와 도영이 같이 있는 모습을

 

사월이가 보고 놀라는 걸로 마무리되었는데

 

 

이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 10회를 보게 되었다.

 

벌써 절반을 보게 된 것이다.

 

이번회를 보면서 도영이의 악마같은 모습에

 

참 무섭게 느껴졌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사월이가 자기 약혼자의 첫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일부러 사월이 보는 앞에서

 

키스하고

 

사월이가 알까 두려워서 정희를 자신의 친동생으로

 

들여오기에 가짜 감정서까지 만드는 모습은

 

그야말로 치가 떨린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무섭다라는 생각을 말이다.

 

나중에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할려고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그리고 현주와 은섭의 관계가 두려웠던 도영은

 

어떻게든 그둘의 관계를 끊어볼려고 애쓰지만,

 

결국 은섭이 준세에게 보낸 우편물을 사월이가 보게 되면서

 

이제 상황은 정말 걷잡을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0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잇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 11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 사월이가 자신의 과거사진을 보며

마무리되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제 사월이가

 

진실을 알게 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진다는 것을

 

한회한회 보면서 여실히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은섭이 현주의 문자메시지를 보게 되면서

 

도영이를 압박해오는 것 같은데..

 

도영이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사월이가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이번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긴장의 끈속에서

 

엇갈리게 만난 도영과 준세,동우와 사월이의 모습이

 

왠지 모를 씁쓸함을 안겨주었다.

 

그런 가운데 사월이가 무언가를 기억해낸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사월이가 옛날에 살았던 자신의 집에 찾아가서

 

무언가를 기억해내는 모습이

 

앞으로의 파국을 예견하게 해준다.

 

이번 11회가 그 기점이 될 것 같다.

 

사월이의 복수극의 시작이라는 것을 말이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제 12회를 보게 되었다.

 

기억을 되찾은 사월은 도영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릴려고 애쓰지만,

 

도영은 기억을 되찾은 사월이가 두려울 뿐이다.

 

사월이가 기억을 찾지 않기만을 바랬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번회에 펼친 도영의 악행이

 

이제 사월이 아니 지영이의 복수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도영은 정희를 이용해서 사월이의 말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버렸으니까..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번회 마지막에 나온 도영이와 도영이 엄마와의 싸움,

 

그리고 쓰러진 도영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주게 해주었다.

 

이번 12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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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D.J.카루소

주연;샤이아 라보프,미쉘 모나한

 

<디스터비아>로 호홉을 맞춘 D.J.카루소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을 맡은

 

액션스릴러물

 

<이글아이> (Eagle Eye)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뭐 나름 기대를 했었던 작품이었기에.. 물론 액션영화였기에

 

스토리는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이 영화의 액션에 어느정도 기대를 걸고 영화를 봤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글아이;화려한 물량공세,허술한 스토리,씁쓸한 뒷맛>

 

제목에서도 얘기했듯이 영화 <이글아이>를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화려한 물량공세와 액션은 나름 괜찮았지만

 

허술한 스토리와 씁쓸한 뒷맛을 남기게 해준 작품이었다는 것이다.

 

<이글아이>,예고편에서도 보여주었듯이

 

117분 동안 쏟아지는 긴박감과 정신없는 물량공세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나름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개연성이 떨어지는 스토리는

 

이 영화에 걸었던 기대감을 조금씩 깎아먹기에

 

충분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영화라서 가능하다고 할지 몰라도

 

이 영화에 기대를 걸었던 나로썬 이래저래 개연성없이 진행되는

 

스토리가 정신없는 물량공세속에서

 

조금씩 지루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후반부가 더욱 그런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이글아이의 정체를 너무 일찍 공개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그래도 소재는 정말 괜찮게 고른 것 같다.

 

만약 나에게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렇지만 영화 자체는 기대하고 보기엔

 

조금은 아쉽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샤이아 라보프가 1인 2역으로 나왔다는 것 또한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화려한 물량공세와 액션에 비해선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가 조금은 아쉽게 다가왔던

 

영화 <이글 아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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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사울 딥

주연;키이라 나이틀리,랄프 파인즈

 

<캐리비안의 해적>,<오만과 편견>등으로 잘 알려진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영화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

 

오는 10월 달에 개봉하는 이 영화를 지난달 모니터 시사회로 미리 만나게 되었다.

 

왠지 모르게 키이라 나이틀리가 시대물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것을 느꼈는데

 

이 영화가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솔직히 스토리도 빨리 지나가고, 재미도 없었다>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헀던 것보다는 솔직히 별로였다는 것이다.

 

올해 3월달에 개봉했었던 비슷한 제목의 영화 <천일의 스캔들>도 극장에서 봤는데

 

천일의 스캔들때보다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기 전엔 어느정도 기대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이 생길려고 하면 허무하게 풀려버리는 설정등과 평이한 전개등으로

 

인해 기대에 비해선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이 영화에도 베드신 등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이 영화의 결점들을 메꾸기엔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시사회를 한 시간이 오전이어서 약간 피곤한 상태에서 봐서 그런것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을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세기의 스캔들이라는 부제를 믿고 보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어떻게 다가올런지

 

알수가 없을 것 같다.

 

솔직히 내가 보기엔 아쉬움이 좀 남긴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18세기를 표현한 방식은 영국에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느낌이 괜찮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 빼고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영화

 

<공작부인;천일의 스캔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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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지우
연출;박찬홍
출연;엄태웅 (유신혁/서하은 역)
     한지민 (서은하 역)
     고주원 (정진우 역)
     소이현 (이강주 역)


-5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부활>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하은이 비리경찰로 찍히고


도망자의 몸이 되어서


신혁이를 만나기 위해서 은하하고도 이별하고


강릉으로 가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웠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가는 모습은


더욱 그런 느낌을 많이 들게 해주었다.


더더군다나 한쪽은 울고 있는데


동찬 일당쪽에선 그야말로 신나게 떠들고 노는 모습을 보니


알수없는 씁쓸함이


느껴지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은건지 몰라도 말이다.


하은이와 신혁이가 다시 만나서


회포를 풀려고 한건데


동찬 일당은 두 형제가 만나지 못하게 해버렸다.


하은의 복수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이어질까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이번 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부활>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 신혁이가 죽고


복수를 하기 위해서 하은이가


신혁이로 변신을 하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해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죽은 동생 신혁이의 복수를 위해서


자신을 버리고 신혁이를 택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층 더 안타까워져가더라..


은하하고는 하은이가 죽은 줄로 알고 있을텐데 말이다.


동료 형사 또한 하은이가 죽은 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무언가 찔리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6회를 통해서


앞으로 펼쳐질 하은의 복수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기대가 되게 해준다.


이게 왜 좋은 드라마로 평가받는지 이번회를 통해서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이번 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부활>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를 보면서 펼쳐지는


하은이의 복수의 시작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아직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죽은 동생 신혁이를 대신해서


자신을 죽이고


신혁이로 변신한 하은이의 모습이


무척이나 씁쓸하게 다가왔다.


게다가 하은이를 알아보고 눈을 떼지못하는


은하의 모습은


더욱 그 씁쓸함을 배가시켜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한회한회 긴장감있는 이야기가


다음회를 기대하게 한다.


이번 7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부활>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한회한회를 보면서


하은이가 펼쳐질 복수와


신혁이로 변신한 하은이가 들키지 않을까라는


걱정속에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더 긴장감있게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은하는 하은이를 알아보는 것 같은데..


하은이는 그런 은하를 모르는 척해야 한다.


자신의 쌍둥이 동생 신혁이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하은이가 신혁이로 변신하여 취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반대쪽에서 그걸 눈치채지 말아야할텐데라는


조마조마한 감정이 이번 8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하은이의 양아버지는 하은이가 죽은 줄 알고


하은이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고 기자에게 호소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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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강이관

주연;문소리,이선균,김태우


지난 2005년에만들어졌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개봉을 하게 되는 영화


바로 <사과>이다.

문소리,이선균,김태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극장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사회로 미리 보게 되었다.


과연 이 영화가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라는 궁금증으로 말이다.


아무튼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과;사랑 그 솔직한 무언가>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사과>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사랑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 <사과>의 시작은 연인이었던 현정과 민석의 이별로 시작한다.


그 이후 이 영화는 현정과 상훈,현정과 민석의 관계 변화를 진솔한 이야기와


얼굴 클로즈업 그리고 나름 재치있고 위트있는 웃음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지루할수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떻게 보면 공감이 갈지도


모른다.


너무 현실적으로 가는게 있기 때문에..


아직 사랑과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 영화가 보여주는 리얼리즘에


조금은 지루하다는 생각도 헀었지만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사랑이란게


정말 노력이 필요한거구나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사랑에 대해서 표현을 잘 못하고 늘 주저주저하는 남자 역할을 맡은 김태우씨의


연기는 나름 공감이 갔다고 할수 있었다.


또한 이 영화에서 현정 역할을 맡은 문소리씨의 연기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서


한 가정의 아내로써 사랑에 갈등한 여자로써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역시 문소리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물론 이선균씨의 연기도 나름 괜찮았다.


50여명의 인터뷰를 통해서 만들어진 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랑과 연애 결혼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나름대로 표현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지루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사랑 연애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꼭 봐야하는 영화


(사)랑을 솔직하게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내가 생각해본 사과의 뜻이다)


<사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물론 엔딩이 조금 그렇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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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감독;이경미

주연;공효진


지난 8월말 블라인드시사회에 다녀왔다. 지난해엔 한 두어번 정도 간적이 있었고,


올해도 한번 정도 간적이 있었다.


솔직히 한국영화라고 하길래 어떤 영화가 블라인드시사회에 나왔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응모를 했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블라인드 시사회라 바로 평을 올릴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떤 영화인지 궁금증이 들었고


개봉을 앞둔 지금,


이제 그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쓰 홍당무;박찬욱 색깔이 많이 들어간 여성 감독의 이야기>


블라인드 시사회로 보게 된 영화는 이번달 중순 개봉예정인 영화 <미쓰 홍당무>이다.


솔직히 이 영화를 기대 안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 영화가 아닌 다른 영화를 기대했었기에


이 영화가 상영한다는 것을 알았을때 약간 놀랬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일이 10월 16일로 확정지었다는 것도 박찬욱이 제작을 맡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궁금했다.


아무튼 이제 이 영화 <미쓰홍당무>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박찬욱의 색깔이 많이 들어간


신인여성 감독의 여성이야기라는 것이다.


이 영화 <미쓰홍당무>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낄수 있었던 건 역시 제작자인 박찬욱 감독의


색깔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박찬욱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던 난해함들과 어떻게 이해가 잘 안가는 등장인물들의 행동들을


보면서 박찬욱 영화에서 보았던 색깔이 들어가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신인 여성감독이 표현하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난해함의 수위는 본래


박찬욱 영화에 비해선 조금 낮아지고 그 자리에 공효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코믹 연기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역시 빛났던 건 역시 공효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연기 잘 한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 영화에서 안면홍조증에 걸리고 그야말로 따돌림까지


당하는 선생 양미숙을 연기하는 공효진의 연기력을 보면서 웃음과 함께 다시한번 그녀의


진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해가 안가는 상황들이 있어서 조금 난해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시사회 도중에 잠시 영사사고가 있어서 솔직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봉준호와 박찬욱이 나와서 솔직히 반갑긴 반갑더라..


적어도 나한테는 말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도 박찬욱 색깔이 들어가서 그런지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릴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나름 웃기긴 웃기더라..


난해한 면도 없진 않지만..


아무튼 박찬욱 색깔이 많이 들어가서 난해하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또한 나름 웃음도 나왔던


영화 <미쓰 홍당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이 영화의 명대사;xx깔까? 커진다,커진다,커진다


(그래서 18세 관람가 나왔나보다..이 영화 봤을땐 15세 되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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