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스티븐 팽메이어

주연;에드워드 스펠리어스,제레미 아이언스


크리스토퍼 파올리니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써,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잇는 정통 판타지 어드벤쳐를 표방했고


지난해 1월 중순 국내에서도 개봉햇었지만


유아용 반지의 제왕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마무리한 영화


<에라곤> (Eragon)


이 영화를 dvd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평가가 좋지 않아서 극장에서 볼까 고민하다가


안보고 개봉한지 조금 지난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에라곤;유아용 반지의 제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 판타지물 <에라곤>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 안한 것 치고는 괜찮기는 하지만


역시 유아용 반지의 제왕이라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퀄리티 때문에 이래저래 욕먹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지만


반지의 제왕을 따라할려고 하는 것 같던데..


차라리 에라곤의 색깔을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이 영화에 나온 용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니


귀엽긴 귀엽더라...


용의 어린시절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이 영화가 유아용 판타지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스토리도 솔직히 아쉽긴 아쉽더라...


마지막을 보니 2편을 예고하는 것 같은데


과연 에라곤2가 나올수 있을까?


잘 만들었으면..나왔을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


이런 평가를 보면 참 쉽지 않을 것 같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느낌이 들긴 들었다.


나름 볼만하긴 하지만..그렇다고 해도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던 판타지물


<에라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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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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