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심승보

주연;이성재,박상면,김성민,손창민,서지혜


지난해 추석 시즌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써, 관객들로부터 그야말로 혹평을 받으면서 막을 내린 영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솔직히 극장에서 보기엔 돈도 아까워서 보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뻔한 공식에 웃음도 나오지 않았다>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뻔한 공식에 웃음도 나오지 않았고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 영화였


다는 것이다.


나름대로 연기를 잘 하시는 이성재와 손창민씨가 보여줄려고 하는 코믹 연기는 마치 안 맞은 옷을 입은 마냥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서지혜씨의 연기 또한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긴 들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그리고 관객들을 웃길려고 했던 나름의 코믹 요소들 또한 뭐라고 해야하나, 관객들에게 먹히기엔


왠지 모를 안타까운 억지웃음을 유발시킬려고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


물론 배우들이 고생하는 건 인정해야겠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웃음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이래저래 큰 아쉬움과 실망을 안길수밖에 없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상사부일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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