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조명주
연출:이재상
출연:유진(송나영 역)
     재희 (최광희 역)
     조현재 (한수현 역)
     신성록 (나황경태 역)


-5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5회에서 나영의 아이를 키우는 세명의 친구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 자기가 일하는 모델 하우스에서 빵을 먹으면서


자는 나영의 모습은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건설사의 아들이 나영에게 관심을 보이는 걸 보니


잘못하다가 나영의 비밀 까지 알게 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되었다.


또한 나영을 키우는 세 사람의 좌충우돌 또한 나름대로 웃음을 선사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데 위치 추적까지 해가면서 나영을 찾아야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긴 들더라..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다음 6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송나영이 모델하우스에서 몰래 자다가 걸리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번회에서 송나영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VIP를 상대로 해서 떨지 않고 말하는 것을 보니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나영이를 대신해서 애를 키우고 있는 세친구의 좌충우돌은


이번회에도 잔잔한 재미를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세 친구를 좌충우돌로 만들게 해주는 하선이는


정말 하늘에서 준 선물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수현이는 자신이 한 행동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회장님 딸하고 가까워질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회 막판에 보니 그 건설사 사장 아들이


나영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프로젝트에도 같이 참여하자고 하고..


집에도 데려주는 걸 보니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 걸까?


아무튼 이번 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나영이하고 그 건설사 과장하고


같이 내리는 것으로 끝났는데


나영이 그 건설사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


세 친구를 동네 오빠라고 하고..


세 친구한테 아기 있다고 하지 말고 결혼했다고도 하지 말아달라는


모습을 보면서


나영이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하선이와 행복하게 지내는 나영이의 모습 또한..


그 행복함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 행복은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나영이한테 짐으로 다가와버렸다..


너무 안타깝더라..


그런 나영을 도와주기 위해서 자신이 아끼는 그림을 팔고


적금을 깨는 성민이의 친구들의 모습은


멋지게 느껴지더라..


아무튼 이번 7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수현이 나영이를 데리고 오는 모습을 보니


나름 카리스마있어보이더라...


ㅋㅋㅋ


또한 나영이가 차려준 밥상을 먹는 세 친구의 모습을 보니


웃기더라..


도대체 얼마나 못 만들었길래..


왜 그런 표정을 지었을까 궁금증이 들었고


나영이의 잦은 실수로 인해서 이래저래


힘들어하는 것 같던데,


(특히 실수로 유리창이 깨졌을때..


 나영이의 눈빛이 무척이나 미안해보였다.)


 이제 나영이도 그 건설회사에 취직했는데


 과연 잘할수 있을까?


 솔직히 걱정이 된다.


 마지막에 경태가 하선이를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니


 경태가 하선이를 아끼고 싶어하는 모양인가보다.


 아무래도 정 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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