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18회-베이징올림픽 특집


#솔직히 이번주에 야구결승전이 있어서 결방하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앞당겨서 한다는 것을 알고 시청했다...


여자핸드볼 헝가리전에서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설을 맡게 되는 과정과 베이징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룬 이번 특집 이제 시청을 한 나의 소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한도전 118회-베이징올림픽 특집


이번 특집의 시작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올림픽 총서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임주완 캐스터와의 호홉 맞추기...


각 멤버들이 보여주는 향연(?)에 웃음이 풉 터지게 해주었다..


특히 노홍철은 퀵마우스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완전 물과 기름같이 아나운서와 하고 따로 노는 모습을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할수 있다.


또한 노홍철과 정형돈이 어떻게 해설로 나오게 되었는지도 궁금했었는데


이번 특집에 나온 선정과정을 보니 다시한번 풉하지 않을수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정형돈과 노홍철의 멍한 모습을 보니 더욱 그렇다고 해야할까?


중계를 하는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모습들을 보니 내가 그 자리에 있었어도 떨렸겠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가장 놀라왔던 것은 핸드볼 경기 중계로 들어가는데...갑자기 태권도 경기 중계가 나온 것...


보면서 정말 타이밍 절묘했다고 할수 있다.


정말 이렇게 짜맞추기도 힘들텐데 말이다.


(게다가 캐스터도 김완태씨가 맡았으니...)


그리고 이번 편을 보면서 임오경 해설위원의 새로운 모습을 알수 있었다. 장난기 있는 모습들도 느낄수 있었고


한때 같이 뛰었던 선수로써 털어놓는 경험은 정말 또다른 느낌의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전진이 베이징에 같이 안 간 것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방송의 뒷모습을 느낄수 있었고 절묘한 타이밍의 낚임(?)도 볼수 있어서 괜찮았다..


나름 웃기기도 했으니까...


아무튼 이번편,재미있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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