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프랭크 다라본트

주연;팀 로빈스,모건 프리먼


지난 1994년 나온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작품으로써, 이 영화가 개봉한지 15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명작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쇼생크 탈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라서 한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쇼생크 탈출:자유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알수 있게 해주었다>


1994년에 나온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지금 우리에게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 <쇼생크 탈출>의 배경은 감옥이다.


그속에 억울하게 죄를 지은 한 인물이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이 영화는 2시간 2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진중하게 우리에게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건지를


영화속 감옥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오랜시간 감옥에 지내면서 약해지는 자유라는 것을 일깨워주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혹시 영화속 감옥의 사람같이 살아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영화의 거의 끝부분에서 나오는 그 장면은 역시 명장면이라는 말을 해주고싶을 정도로


진한 감동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물론 어떻게 보면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왜 많은 사람들에게 명작으로 남았는지 다시한번


알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 나의 모습이 영화속 감옥의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지않은 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고


자유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건지를 다시한번 알수있었다는 것이다.


모건 프리먼과 팀 로빈스의 연기 또한 나름 괜찮았고..


아무튼 보고 나서 진한 의미를 남겨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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