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병훈
김근홍
출연:이서진 (이산 정조 역)
한지민 (성송연 역)
조연우 (정후겸 역)
성현아 (화환옹주 역)
-1회 감상평-
<허준>,<대장금>등의 사극을 시청률 정상으로 이끌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훈 pd가 연출한 작품으로써....
<다모>의 이서진이 이산 정조역할을 맡은 드라마
<이산>
지난 9월달에 시작했지만...필자는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 대신에 <아이엠샘>을 챙겨보느라고 그동안 이 드라마를 못 봤는데 6회까지 진행된
지금 이제 1회를 보게 되었다.
<왕과 나>와 경쟁하고 있는 드라마 <이산>
1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1회...
이번 1회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봤다.
물론 성인연기자 분들에 앞서서 나온 아역들도 무척이나 귀여웠지만
드라마 또한 흥미진진한 전개로 흘러가서 1시간동안 보는내내 재미있게 봤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재미있다고 하는지 1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산과 송연 그리고 대수의 운명적인 만남과 인연이 흥미진진하게 흘러갔고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에 대한 것도 짧았지만 흥미진진하게 흘러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조가 성군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걸 보면서 솔직히 조금은 얄밉긴 하더라....
이번 1회도 재미있게 봤다...
다음 2회를 기대하면서 1회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2회 감상평-
이제 1회를 본 드라마 <이산>
2회를 보게 되었다....
아직 성인연기자는 나오지 않았지만(주인공들..이산,성송연,박대수) 흥미로운 전개로 산뜻한 출
발을 선보인 이 드라마 <이산>
아직 성인연기자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2회도 재미있게 봤다.
이번 2회에서 가장 큰 명대사는 산이가 성송연에게서 '산아'그 얘길 듣고 나서 '산이라 해주니
듣기 좋구나' 그 대사가 아닐까.
물론 아역으로 나오시는 박지빈씨의 연기도 볼만했다.
중1이라고 하는데...얼굴을 보면 아직도 애기같으니...유리한것도 있겠지만 나중에 성인연기할때
참 힘들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산이와 송연이 영조를 만나기 위해서 화물이 있는 마차에 숨었다가 마차 주인에게 곤욕을 당할 때
는 긴장감이 넘치더라...
산이가 어떻게 되는 거 아닌가라는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의금부에 끌려갔던 박대수가 살아서 다행이긴 하지만...어떻게 의금부에서 빠져나왔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옥의 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그렇게 아버지가 갖다주라는 그림을 갖다줄려고 영조를 만났는데...포박당하게 생긴 이산의 모습
을 보면서 불쌍하면서도 안타깝더라...
그렇게 고생해서 영조에게 알릴려고 했는데...산이가불쌍하더라..
한회한회 흥미를 주는 사극 <이산> 다음 3회에서 어떤 재미를 선사해줄까? 궁금해진다...
이번 2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제 3회까지 보게 되었다...
<이산>
한회한회 흥미로운 전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괜찮은 평을 듣고 있는 드라마이다.
필자역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긴장감 넘치는 흥미로운 전개가 참으로 인상적이라고 할수 있다.
혹시 이산 죽는 거 아닐까 노심초사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되니 말이다.
박지빈군 연기는 정말 잘 한다...중1이라고 하는데 얼굴 보면 아직도 애기같으니...조금 그렇긴 하지만
말이다.
거기에다 대수 아역 역할 맡은 배우는 자칫 긴장감 있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릴렉스 시켜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곧 박대수도 성인연기자가 나오면 어떤 모습으로 바뀔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박대수 아역이 보여주
는 연기는
충분히 긴장감을 잠시 릴렉스시켜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이번 3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이산이 의금부에 끌려갈 뻔 했다가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겨우 위기
를 넘긴 것이다.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마음이 이산을 살렸다고 할수 있다.
물론 이산이 살아있는 것을 원치 않는 반대파들의 모함을 보면서 조마조마하게 되더라...
이번 3회도 재미있게 봤다...
다음 4회를 기대하면서 이만 줄여야겠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그렇다..이산은 살았지만 다시 또 조마조마하게 만들어준다.
이산의 무고를 밝힌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이러다가 이산도 죽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이번 4회를 끝으로 주인공 아역들이 나오는 것은 끝났다.
이산 아역을 맡은 박지빈 군....물론 중1이라는 나이치곤 너무나 동안이긴 하지만
연기는 아주 잘하더라.....
그리고 이번회에서 잠깐 나온 이서진의 모습은 나름대로 카리스마있더라....
자객의 칼에도 꿀리지 않고 앞으로 걸어오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카리스마있다고 해야할
정도니 말이다.
<이산>,이제 4회까지 봤는데 참으로 흥미로운 드라마가 아닐수 없다.
이산의 성장과정 참으로 파란만장하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조금늦게 보겠지만 앞으로
5회에서부터는 어떻게 전개되어갈지 다시한번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지상렬씨,성현아씨 등등 5회에서 보여줄 출연진들이 어떤 재미를 선사해줄지 다시한번
궁금해진다.
이제 8회까지 진행된 드라마 <이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병훈 그의 스타일을 느낄수 있었다....
이제까지 흥미롭게 진행되었는데...앞으로도 흥미로울거라는 기대를 가지며 이번 4회 평은
이만 줄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