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송지나,박경수
연출:김종학,윤상호
출연:배용준 (담덕 역)
문소리 (서기하 역)
이지아 (수지니 역)
이다희 (각단 역)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서야 5회를 보게 되었다.
본방은 11회까지 했는데...좀 늦었다.
이번 5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엇던 것은 뭐라고 해야할까,담덕의 행동들 때문에 가슴을 졸이며 본
이번 5회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번 5회에서 보여준 격구씬은 그야말로흥미진진했다.
태자는 이런 격구대회에는 참여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흑군의 기권을 막기 위해 수지니와 함께 출전하는 모습
그리고 그런 담덕에게 호시탐탐 복수를 할려고 하는 연호개에게 걸려서 흠씬 맞고 말에서 쓰러지는 장
면들은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혹시 담덕이 죽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정도로 말이다.
물론 수지니의 도움으로 살긴 했지만
그래도 아버지이자 왕한테 걸려서 태실에서 근신이라는 처벌을 받게 되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각단하고 맞붙는 장면이 나왔는데...
담덕의 몸짓이 괜히 태자가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이제 서기하는 연호개 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다음 6회에서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번 5회도 재미있게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6회를 보게 되었다
연호개의 아버지인 연기려를 찾아간 담덕이 태자 자리를 내놓을 의향이 있다고 했을때
담덕이 왜 저런 말을 했을까 궁금증이 들더라...
하늘이 정해준 운명은 담덕인데...
담덕은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화천회 대장로는 또다른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과연 또 어떤 꿍꿍이를 할런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같은 자리에서 있었던 기하와 담덕의 운명도
이제 점점 갈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기하는 화천회 대장로를 만나고 연호개 쪽으로 가는 것 같다.
그리고 현고 역할 맡으신 오광록씨의 말투는 무거울수도 있는 드라마에
감초같은 무언가를 선사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현씨도 마찬가지이다.
쥬신의 별이 새로 깨어난다는 것이 태자 담덕이라고 했을때
연호개의 표정 무척이나 착잡해보이더라...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서 연호개는 왕의 자리를 노려왔었는데...담덕이 하늘이 정해준 왕이라고 하니
연호개는 속이 답답하고 부글부글 끊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절노부 수장이 담덕의 아버지한테 가서 무언가를 따지는 모습
또한 연가려가 화천회 대장로에게 연호개를 왕에 오르게 해달라고 하는 모습들은
담덕이 왕의 자리에 오르기 참 쉽지 않구나라는 것을 증명시켜주고 있다.
게다가 화천회 대장로가 각 부족들의 장자들을 죽일때 큰일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6회도 잘 봤다...
한회 한회 흥미로움을 주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7회를 보게 되었다.
드디어 담덕이 새로운 왕으로 즉위를 하게 되었다.
담덕의 아버지이자 왕이 쥬신의 왕으로 예정되어있던 담덕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숨죽여서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연호개의 아버지인 연가려가 각 부족장들의 아들을 납치하여 음모를 꾸몄다.
그것도 화천회 대장로와 함께 연호개를 왕에 올려놓기 위해서 뒤에서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그리고 또한 연가려가 그 책임을 졸노부에게 떠넘길려고 한다.
연가려,참으로 얄밉다.
그리고 고구려를 지키는 군대가 담덕에게 자결하라고 했을떄 뭐 저런 군대가 다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타까웠다.
연호개가 담덕앞에서 고구려의 왕은 둘일수 없다고 할때...그리고 담덕한테 멀리 떠나라고 할때
불쌍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왕의 자리는 하나인데 노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이다.
그리고 기하가 화천회 대장로에게 잡힐때는 안타까웠다.
이제 운명이 점점 엇갈리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7회도 잘 봤다..
담덕 참 왕오르기 힘들구나...연호개의 방해때문에 왕의 자리에도 오르지 못하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으니....ㅋㅋㅋ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서기하가 진심으로 태자 담덕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태자는 나의 그린내입니다 라는 말을 할때...왜 서기하가 태자 담덕을 지키고자 했는지
알수 있었다.
그리고 연가려가 담덕의 아버지이자 왕한테 찾아가서 협박하는 장면들하며
담덕을 죽일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 씁쓸하게 해준다.
또한 흥미로웠다.
수지니의 무예실력,그야말로 최고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렇지만 담덕 일행이 포위당했을때는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조마조마한 장면들이 많은지...보는내내 눈을 못 뗄것 같다.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담덕 왜 이렇게 점점 안타까워져가는지...도대체 연호개가 어떤 짓을 했길래 담덕이 이렇게
쫓겨야하는건지 안타까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