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임스 맨골드

주연:호아킨 피닉스,리즈 위더스푼


최근 서부극 <3:10 to yuma>를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2005년도 작품으로써...


<글레디에이터>의 호아킨 피닉스가 자니 캐쉬를 연기했고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이 준 카터 역할을 맡은 영화


<앙코르> (Walk the line)


우리나라에선 지난해 3월초 개봉하였으며 나는 이 영화를 이제서야 dvd대여점에서 dvd로 빌려서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하셨길래...어떨런지 솔직히 궁금했다.


그리고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앙코르:음악과 함께한 그들의 인생과 사랑>


그렇다...일단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음악과 함께한 그들의 인생과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자니 캐쉬는 자기가 힘들때..옆에 있어준 준 카터에게


40번의 청혼을 하면서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알리고자 한다...


물론 그 요소에 음악이 잘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니캐쉬가 준 카터에게 보여준 사랑이 순수함인지 집착인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이 영화에서 나온 음악들은 흥겨워서 좀 지루할수도 있는 전기영화의 느낌을


잘 희석시켜주어서 뭐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가 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약간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마약중독이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자니 캐쉬 역할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 리즈 위더스푼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리즈 위더스푼의 캐릭터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왜 그녀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는지는 보신 분들은 아실 것이다.


특히 노래를 립씽크가 아닌 라이브로 부른 배우들의 열정은 충분히 이 영화를 왜 봐야하나


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조금은 아쉽기도 했지만...그래도 음악과 함께한 그들의 힘겨운 사랑과 인생을 135분이라


는 시간 동안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이 영화를 꼭 한번 보셨으면 한다...


뭐 필자도 재미있게 봤으니까 말이다.



음악 속에 그들의 인생과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앙코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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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음 블로그도 있고...

내가 글을 남기는 연이말에 도 감상평을 올릴수있지만...

이 블로그에만 올리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것 같아서...

kbs 월화드라마 <얼렁뚱땅흥신소> 감상평은 여기에만 올릴 것 같다...

아직 2회만 봐서 평은 아직 못 올리지만....

그래도 곧 이블로그를 통해 이 드라마의 감상평을 올릴 것 같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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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송지나,박경수
연출:김종학,윤상호
출연:배용준 (담덕 역)
     문소리 (서기하 역)
     이지아 (수지니 역)
     이다희 (각단 역)


-1회 감상평=


방영 전부터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태왕사신기>


첫회 방영된지는 조금 지났지만 필자는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뭐...솔직히 안 본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중에 보자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실은 다른 드라마 마지막회까지 다 보느라고 이 드라마 조금 늦게 보는 것이다)


보게 되었다...


시청률이 30%를 넘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1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렇다...화려했다.


많은 사람들이 극찬한대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대로 이 드라마의 화면은 그야말로 영화를 방불케할 정도로 화려했다.


특히 주작하고 또 한 동물하고 싸우는 장면에선 그야말로 최고였다.


물론 아직 1회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1회를 보고나니까...판타지 사극이라는 장르는 아주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가 관심거리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 배용준이 이번 1회에서 나온 모습은 그야말로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건달프 그


사람의 젊은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라고 할수 있다.


물론 이번 1회를 보면서 솔직히 아쉬운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번 1회 끝에 잠깐 나오신 화천회 대장로가 나왔는데...그 역할을 최민수씨가 맡았다는 것에 다


시한번 놀랄 따름이다.


미리 알지 않고 봤더라면 정말 최민수일줄 모를 정도니까 말이다.


이제 2회부터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해진다...


이번 1회는 배우들의 연기들보다는 뭐...화려한 cg가 더욱 눈에 들어왔던 한회였다.


다음2회를 기대하면 이번 1회평도 이만 줄여야겠다.

-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겨우 2회를 보게 되었다.


1회에서는 화려한 cg가 주를 이루었다면


2회부터는 본격적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어린시절을 다루면서


이제 역사극으로서의 자리를 조금 잡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한회였다.


광개토대왕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은 유승호군의 모습


정말 훈훈하더라....


자기의 능력을 드러내지 말라고 당부하셔서 다른 사물하고 얘기하는 모습들은


얼마나 귀엽던지 말이다.


그리고 세오와 가진으로 살던 그 두 여자는 서기하와 수지니로 다시 환생하였다.


물론 서기하와 수지니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것이지만...말이다.


그리고 화천회 대장로로 나오신 최민수씨의 모습


지난회에선 정말 못 알아봤는데...이번회에 나오는 모습 봐서야 알아볼수 있었다.


지난회의 모습은 거의 변신수준이니 말이다.


물론 본방으로 한회한회 챙겨보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2회까지 본 사람으로써...뭐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런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번 2회도 그럭저럭 잘 봤다.


-3회 감상평-


최근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배용준이 아닌 아역배우들이 연기하는 거이지만...


나름대로 흡입력은 있는 드라마라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1회에서 보여준 화려한 CG 향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사극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 부분이 좀 왜곡된 것이 있어도


드라마 자체로 보자면 충분히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 느낌을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한회한회 재미있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1회는 화려한 CG의 향연이라서 그런지 부담스럽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후일 광개토대왕이 되는 담덕의 어린시절 모습과


기하와 수지니의 아역시절 모습은 정말 괜찮았다.


특히 기하 아역을 맡은 배우분의 모습은 뭐라고 해야할까,이쁘다고 해야하는게 정답일 것 같다.


녹차밭 씬은 아주 잘 어울렸다.


아무튼 이번 3회를 보면서 담덕이 지난 2회에서 책꽂이랑 말하면서 자신의 재주를 숨기려고 했다면


이번 3회에선 연씨부인이 죽고 그의 친구인 연호개와의 대립관계를 형성하면서


앞으로 성인연기자가 나올때는 어떤 관계를 형성할까 다시한번 궁금증이 앞서게 된다.


이번 3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아마 다음 4회부터 성인 연기자분들이 나올텐데...어떻게 전개될런지 기대를 해본다.


뭐 뒤늦은 관람에 뒤늦은 평이지만 재미있게 잘 봤다.


다음회부터 욘사마의 포스를 느낄수 있을 것 같다.


-4회 감상평-

요즘 뒤늦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서야 4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4회 중반부터 성인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수지니는 완전 선머슴같더라....



여성스러운 모습은 그리 안 보이는 것 같고...캐릭터가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우연한 기회로 담덕하고 인연이 되는 것 같았는데 말이다.


담덕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던 연호개는 성장해서 이번회에서 격구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격구대회를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또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했나보다.


누구보다 결연한 자세로 격구대회에 출전하는 연호개의 모습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할수 있다.


골을 넣고 포효하는 연호개의 모습은 카리스마가 있더라....


담덕도 격구대회에 출전할수 있었을텐데...자신의 재능을 숨기고관중석에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살아남기 위해서 몸부림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기하도 성장했는데...아역 연기자가 너무 이뻐서 그런걸까, 문소리씨도 이쁘긴 한데...웬지


매치가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연기하시느냐가 관건이겠지만 말이다.


이번 4회도 잘 봤다...뭐 나름대로 흥미있는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4회까지 보면서 말이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말이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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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9집 'It`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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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형 가수와 선행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장훈


그런 그가 작년 10월 낸


9집 'It`s Me'


필자는 이 앨범을 올해 8월 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이 앨범을 들은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사진의 압박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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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1.Honey (윤명선 작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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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집의 타이틀곡이다....


<어머나>등의 트로트곡 작곡가로 잘 알려진 윤명선씨가 만든 곡으로써


달콤함이라는 뜻을 지닌 제목과는 다르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나서 한 남자의


감정을 김장훈의 느낌으로 진솔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2.세수 (이주호 작사.곡)


세수를 하다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의 슬픈 발라드 곡으로써...


역시 가사 내용이 슬퍼서 그런지 몰라도 가을에 들으면 더욱 그 슬픔이 배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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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려라 달려 (전해성 작사.곡)


이승철 윤도현의 노래를 작곡한 전해성씨가 만든 곡으로써...


제목에서 풍겨져나오는 희망적인 분위기가 노래에도 잘 묻어나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힘들때 들으면 힘이 될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4.커플 (feat.이문세 성시경 메이비 윤도현 크라운 j) (장대성 작사 마경식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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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곡을 들으면서 젝스키스와는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젝스키스의 노래가 감미로운 느낌을 주었다면


김장훈의 노래는 다양한 느낌과 함께 김장훈의 목소리때문일까...


힘차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윤도현은....)


젝스키스의 커플을 즐겨듣는 사람들은 이 곡을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듣기에는 괜찮더라....


#5.남자라서 웃어요 (feat.미쓰라 진 of 에픽하이) (타블로 작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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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만든 곡으로써


같은 에픽하이 멤버인 미쓰라가 피쳐링해준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도 웃을수밖에 없는 남자의 심정을


김장훈의 노래와 미쓰라의 랩으로 풀어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다.


#6.못잊어 (강은경 작사 윤일상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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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슬프다...멜로디 부터가...왠지 모르게 가을 쓸쓸한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김장훈의 질러주는 창법과 슬픈 가사가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한구석이


쓸쓸해진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7.오래되던날 (이주호 작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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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곡으로 불렀던 곡이다....


오래된 연인이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풀어낸 가사와


담담한 김장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가사를 듣다보면 이 노래에 공감이 가는 분들도 많이계실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8.빙글빙글 (Zucker Version) (박건호 작사 김명곤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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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철씨의 어머니이기도 한 가수 나미씨의 히트곡 <빙글빙글>을


김장훈이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을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김장훈 버전 빙글빙글은 댄스적인 느낌과 함께


약간 뽕짝 필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있다....


그래서 트로트로 들렸다...나만 그런 걸까?


그래도 김장훈의 목소리와 뽕짝 멜로디와 함께 하다보면 우울했던 기분이


풀릴수도 있겟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다....


콘서트장에서 들으면 더 신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한 곡이라고 할수 있다...


뽕짝 춤 추다가 발차기 한번 해주고....ㅋㅋㅋ


#9.천사에게 (윤명선 작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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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또한 윤명선씨가 만든 곡이다....


제목에서 보여주는 부드러움과는 다르게


첫 멜로디가 웅장해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천사였던 자기 애인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느낌을 주는 가사가


나름대로 괜찮았다....


뭐 그럭저럭 들을만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10.Honey (Mania Ver.)


타이틀곡 <Honey>의 마니아버전이다.


1번트랙 <Honey>보다는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특유의 김장훈 색깔을 더욱 강하게 느낄수 있는 곡이었다.


대중성을 감안하여 다듬어진 1번트랙과는 다르게


10번 트랙은 김장훈 자신의 음악과 목소리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버전도 들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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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내 마음에서 널 떠나보내고 (윤명선 작사.곡)


윤명선씨가 만든 곡으로써 9집의 마지막곡이다.


역시나 슬픈 느낌이 있었지만 그 슬픔조차 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는


한 남자의 감정을 느낄수 있는 곡이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리뷰를 마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나름대로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이 앨범을 사셨거나 들으셨던 분들은 어떤 느낌으로 이 앨범을 들었을런지 궁금해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저의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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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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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의 짝꿍> 특집

무한도전 멤버들의 찰떡궁합 짝꿍과 함께
1등을 향해 달리는 유쾌한 퀴즈 레이스~!
무한도전! 환상의~ 아니, 환장의 짝꿍!!

박거성의 매니저 생활 약 20여년! 티격태격 아웅다웅 정실장님!
무한 가을운동회의 줄다리기 에이스로 깜짝 등장했던, 하하 매니저 김주연!
정준하의 영원한 동반자?! 재간둥이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
착하다~ 잘생겼다~ 형돈의 어색했던, 전 매니저 꽃미남 문종승!
형제는 용감했다!!! 홍철의 친형 노성철!
유반장의 깜찍 발랄 짝꿍 미소 코디까지~~~

무한도전 제7의 멤버로 거론되었던 화제의 인물들 총 출동!!!
"제가 짝꿍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요?!"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여섯 남자의 실체를 낱낱이 까발린다!!!

"야! 이것도 못 맞히냐? 정말 환장허겄네~"
살벌한 비난과 환장할 짝꿍들이 함께하는 환상의 시간!
무한도전, 환장의 짝꿍!!!

<신입사원 면접> 특집!
오늘은 진짜, 리얼 MBC 신입사원 면접 날!
실제상황!!! 무한도전이 엄숙한 면접장을 찾은 이유는???

지난여름 <네 멋대로 해라!> 특집, 여섯 남자의 연출 실력을 눈여겨 본 제작진!
순진한 멤버들이 아~무 의심 없이 작성해 온 친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며느리도 모르게 MBC PD 모집에 원서를 넣었는데~
정성스레 손수 적어온 각자의 이력서와 황당 자기소개서 검토!
그리고 시작된, 초조하고 긴장되는 순간!!! 여섯 남자의 면접 현장!!!
낼 모레 40인 무한도전, 개그맨이 아닌 PD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
면접 보는 사람도~ 심사하는 사람도~ 그야말로 무한 도전!!!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그들의 곁에는 환상의 짝꿍들이 있기에!
무모하고 불가능해 보이지만, 지치지 않는 도전이 있기에 아름다운 여섯 남자!!!
토요일 저녁 6시 40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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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본방으로 꼬박꼬박 챙겨보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본방으로 챙겨보았습니다......


이번주에는 <환장의 짝꿍>과 <신입사원 면접 특집>이 있었습니다.


먼저 <환장의 짝꿍>, mbc 인기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을 패러디한 프로그램으로써, 무한도전의 멤버


들 최측근들이 나와서 퀴즈를 하였던 코너였습니다.


이번 코너를 보면서 무한도전 멤버들 최측근들이 얘기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들을 느낄


수 있어서 나름대로 볼만했습니다.


정실장하고 박명수는 컨셉이 그런건지 몰라도 웃기긴 했지만


그래도 미운정이 많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더군요


정형돈 전 매니저는 정형돈씨하고 어색한 사이이고...


최코디가 미소코디 성대모사 할때...왜 이렇게 웃기던지....


하하 매니저는 왜 이렇게 귀엽던지 말이죠...노홍철 친형은 노홍철과 가족이 아닐까봐  수염 기른거하고


신발 똑 같고....


유재석씨의 측근으로 나온 미소코디의 모습..아직 방송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건지 몰라도.....어색하긴


하네요....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웃기긴 하더군요.....


그리고 <환장의 짝꿍>에 이어서  <신입사원 면접 특집>을 했는데 좀 짧더군요.....


<환장의 짝꿍> 방송분량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특집이 더욱 짧게느껴지더군요


자기소개서 읽기 (유재석씨 자기소개서는 웬지 감동적이긴 한데...)


하하 자기소개서를 유재석씨가 읽을떄 웃겼답니다....하하씨 말투를 따라하는 유재석씨의 모습이란...


하하의 자기소개서를 보니....정말 순수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조금은 유치하기도 햇지만 말이죠,...


(그리고 예고편에 낚였다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그리고 다음주 아기특집 하는데.....그 아기를 보니 옛날에 했던 육아일기의 재민이가 생각나더군요


또 다음주에 면접특집 하는데 두 코너 다 기대됩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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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유철용
출연:고현정 (차수경 역)
     하정우 (김재윤 역)
     김정민 (김영두 역)
     윤지민 (정인희 역)

-1회 감상평-


지난 3월 첫방영되었으며 5월말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히트(H.I.T)>

그당시 고현정이 출연했다고 해서 화제를 모은 드라마였지만

시청률에선 그 당시 붙었던 <내 남자의 여자>에게 뒤져서...

고현정의 이름값치고는 조금은 아쉬움을 남긴 드라마

<히트(H.I.T)>

이 드라마를 본방이나 다른 경로로 본 많은 분들께서 이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하시길래...

종영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겨우 1회를 보게 되었다...

고현정의 이미지변신과 색다른 재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드라마

<히트(H.I.T)>

이제 1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1회...그렇다...뭐든지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고 하지만...

역시 괜찮았다...차수경 경위가 동료 형사의 특진을 위해서 작전을 펼치는 모습과

용의자를 잡을때 나오는 장면들은 그야말로 나름대로 스케일도 있었고 긴박감도 넘쳐서 괜찮았다.

물론 결과는 김재윤 검사가 공을 세우면서 차수경 경위와 강력 4팀은 완전 물먹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김재윤 검사의 그 싸가지 없는 모습...정말 얄밉더라....

특히 가뜩이나 속뒤집혀있는 사람들에게 회식하라고 돈을 건네주는 김 검사의 모습은 참 얄밉다....

김 검사때문에 강력 4팀 장형사는 특진도 못하고...이혼을 하게되다니...불쌍하다.

또한 차경위가 기자한테 말실수(?)한것 때문에 경위를 밝히게 되고...새로운 수사팀이 만들어지게 된

결과를

발생시켰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1회 재미있게 잘 봤다...앞으로 20회를 다 보면 어떤 느낌이 들런지는 모르겠지만 잘 봤다.

다음회부터는 차수경 경위가 새로운 강력수사팀의 반장이 되는데 과연 어떤 사건이 그녀와 수사팀원들

의 앞에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히트 1회평도 이만 줄여야겠다.


-2회 감상평-

최근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히트(H.I.T)>

드디어 2회를 보게 되었다.

2회에선 H.I.T가 발족되고 3건의 살인사건 수사가 시작된다.

물론 차수경 경위가 H.I.T 팀장으로 임명되었고...

김재윤 검사가 신참검사로써 들어오게 되었다.

이번 2회도 참으로 흥미로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3건의 살인사건 용의자를 잡기 위해서 여기저기 발로 뛰는 그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또한 이번 2회에서 차수경 경위의  14년전 순경시절 이야기가 나온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의 차수경에게도 풋내기 시절은 있었고...그녀도 누군가를 사랑했구

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용의자를 잡을뻔하다가 미숙해서 놓쳐버린 차수경의 모습들....

그것이 경위가 된 지금까지도 그녀에게 꼭 처리해야할 사건이 된 것이다....

이번 2회에선 히트 팀들 각각의 성격을 느낄수 있었다...

김일중 경위 그 사람은 아직 젊어서 그런지 원칙을 지킬려고 하는 것 같다.

물론 원칙을 지켜야 겠지만...

장 경사 그분 30년동안 열심히 일했는데도 승진을 못했으니 말이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차수경 경위의 나름대로 슬픈 사연을 느낄수 있어서 괜찮았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다시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3회를 보면서 이러다가 H.I.T팀이 해체되는거 아닌가 위기감을

느낄수 있었다.

뭐...팀장인 차수경 경위는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밑의 사람들이 잘 안따라주니

차수경으로썬 속이 탈수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H.I.T팀이 곧 해체할 것 같으니 차수경의 마음은 더욱 탈수밖에 없을 것이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들의 수사는 점점 갈팡질팡해져간다...

과연 그들은 범인을 잡을수 있을까?

또한 이번회를 보면서 차수경의 범인 잡고자 하는 마음이 독기를 넘어서 아주 처절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제 수사기한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무너질 것인가?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

다시한번 궁금해진다....

이번 3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4회 감상평-

최근 보기 시작했던 드라마 <히트(H.I.T)>

이번 4회에선 살인사건 용의자의 족적을 발견하면서 수사의 방향이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수경이 백화점으로 수사하러 왔을때 스쳐간 수상한 사람....

웬지 그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이제 수사기한이 하루 남은 상황에서 그들은 잠입수사를 하게 된다...

이제 하루가 지나도 범인을 잡지 못하면 H.I.T는 해체되고 말테니까

그래서 그런걸까,이번 4회를 보면서 긴장감을 아주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이른바 묘한 긴장감이라고 해야할까, 형사와 용의자로 의심받는 사람의 심리적인 대결을

아주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특히 세차장 씬은 너무나 안타깝다고 할수 있다. 왜냐하면 잡을수도 있었는데...또 놓쳐버렸으니

너무나도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번 4회에서 그 배안에서 벌어지는 추격전은 더욱 스릴감 있어서 괜찮았다. 물론 스케일도 나름

대로 있지만..그 공간에서 벌어지는 추격전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배가시킬수 있기 때문

이다.

드디어 차수경이 그렇게 잡고자 했던 범인을 잡았다. 물론 그 범인과의 심문과정에서 그 범인이 빠져

나갈려고 하면서... 한고비가 있었지만..다행히 잘 끝났다...이제 범인도 잡힌 가운데...앞으로 이 드라마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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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존 카니

주연:글렌 한사드,마케타 잉글로바


아일랜드산 음악영화로써..지난 5월 미국개봉당시 2개의 그야말로 소규모로 시작해서 폭발적인 흥행점


유율을 기록하며 140개관까지


늘렸던 바로 그 영화 <원스>


지난 9월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으며...드디어 이번주에 우리동네 극장에서도 이 영화를 개봉해주길


래 보고 왔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아끼지 않은 바로 그 음악영화 <원스>(Once)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원스:투박함속에 담긴 그와 그녀의 음악 그리고 사랑>


그렇다...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다른 음악영화와 다른 이 영화만의 장점인 투박


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는 것


과 그속에 담겨있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과 음악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무척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몰라도...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었긴 했지만...<원스>는 다른 음악영화


와는 다른 화려하지 않으면


서도 투박한 느낌을 선보여주면서 진정성을 가진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정말 반가운 영화가 아닐


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음악은 튀는 맛 하나 없이 담백하게 그와 그녀의 사랑이야기의 중심에 서서


보여주고 들려주면서 그 담백한 음악과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합해져서....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애잔하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예쁘게 포장된 음악영화들만 보다가 이런 담백하면서도 투박한 이런 영화를 보면 한편으로는 지루


한 느낌도 받을수


있다...


솔직히 필자도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조금 들었긴 했지만 말이다.


뭐...영화를 보는 관점이 다 같을수만은 없으니까...말이다.


그렇지만 적어도 투박한 느낌을 주는 그와 그녀의 사랑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은 나름대로 이 영화를


'왜'봐야하는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뭐...이 영화를 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마음을 비우고 음악과 함께 음미하면서 이영화를 보는게 낫겠다


는 생각이 든다.


음악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느끼실 분이라면 재미있게 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투박한 느낌과 아름다우면서도 담백한 음악이 함께한 음악영화


<원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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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닐 조던

주연:조디 포스터


조디 포스터...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지성파배우로써 <양들의 침묵>,<패닉 룸>,<플라이트 플랜>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여배우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닐 조던씨는 <크라잉 게임>,<뱀파이어와의 인터뷰>등의 작품으로 인정받은 헐리우


드의 감독이다.


이 명배우와 명감독이 만난 영화 <브레이브 원> (The Brave One)


지난 9월 미국개봉당시 심형래 감독의 <디 워>와 맞붙어서 우리에게도 알려졌으며...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작품이다.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한다.


<브레이브 원: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한 순간>


그렇다...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조디포스터의 연기력에 잘 봤다는 생각과 복수와 폭력에 대


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것이다.


물론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조금은 지루한것도 있었지만...그래도 한순간에 소


중한 것들을 잃고


복수를 하기 위해 총을 드는 여인 에리카 역할을 맡은 조디포스터의 연기력은 그자체만으로도 2시간동안 우리에


게 많은 생각을 해준


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과연 내가 그런상황을 겪었다면 에리카같이 할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고 선과 악에 대해 과연 어떤 것일까


다시한번 생각하


게 해준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그순간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한 순간이었다...그것은 순간이었지만 그녀의 인생에선 지울


수 없는 그야말로


앞으로 살아가야하는 삶에서 남아버린 상처인것이다.


에리카는 그상처를 그대로 안고가기엔 너무 화가 났고,...결국 그녀는 복수를 택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조디포스터의 연기도 괜찮았지만 형사역할을 맡은 테렌스 하워드의 연기 역시 이 영화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데 또 하나의 요소


가 되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형사의 마지막 모습이 멋있게 나와서 조금 그렇긴 했지만...그래도 잘 봤다.


닐 조던 감독의 연출력과 조디포스터의 연기력이 잘 합쳐져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여인의 아픔과 그 여인의


복수를 아주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영화 <브레이브 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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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캅스>,<인정사정볼것없다>,<라디오스타>에서 콤비플레이를 펼쳐주신 안성기 박중훈

<두얼굴의 여친> 봉태규


차예련,임하룡,견미리,이계인,김용건씨등


뭐...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렇게 모이기가 참 어려운데


한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이렇게 빵빵한 출연진이 등장하다니...ㅋㅋㅋ


뭐 이루 2집때 <까만안경>때도 안성기,ss501의 김현중씨,이영아씨 이렇게 출연하셨지만요


제가 이 뮤비를 알게 된 것은 tv에서 프로그램 끝나고 나면 뮤직비디오 잠깐 보여줄때 그것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구요....


풀버전으로 보고 싶어서 엠넷닷컴까지 가서 보고 왔습니다....


뭐 풀버전까지 보지 않아도 잠깐 보았을때 본 출연진이 풀버전에 거의 다 나왔긴 했지만...


풀버전은 7분짜리더군요....


이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시골 권투체육관 관장으로 있는 안성기씨 밑에 봉태규씨가 제자로 있는데....왕년에 챔피언이었던 박중


훈씨가 내려오게 되구요 본래 봉태규씨를 좋아했던 차예련씨는 박중훈씨한테 마음이 가고....


박중훈씨는 실명위기에 처해지고 봉태규씨는 신인왕전에 출전한다는 스토리이더군요.....


보고나서 쓸려고 하니 좀 복잡해서 그런지 몰라도 참 어렵네요...아....


역시 출연진은 빵빵하던데....뭐 까만안경에 비하면 어이없어지는 건 조금 줄어들었지만...


뭐 그렇게 잘 만들었다고 하긴 또 뭐하네요...스토리가 좀 복잡하게 흘러가니...


나만 그렇게 봤나....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모여서 그런지 나름대로 찡하긴 하더군요....


쟁쟁한 배우들 나오는 것에 끌려서 보게 된 뮤직비디오인데...


어떤 배우들이 나와서 무슨 연기를 하시나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래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크게 끌리는 건 없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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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알폰소 쿠아론

주연:다니엘 레드클래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칠드런 오브 맨>등을 만든 멕시코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만든


해리포터의 세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지난 2004년 여름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으며


tv에서 많이 해주었지만...난 이 영화를 dvd 대여점에서 dvd로 빌려보게 되었다..


조앤 k.롤링의 소설이 원작이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만든 해리포터의 세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그렇다...


필자는 이 영화를 어느정도 기대를 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평가를 보니 다들 괜찮다는 평이길래 말이다...


그렇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나름대로 영상미도 볼만했고


해리포터의 어두운 사춘기를 다루고자 하는 의도를


어느정도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기대에 비해선 솔직히 못 미쳤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본 건지 몰라도 말이다.


물론 약간의 어이없는 설정들이 좀 거슬리기도 했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점들을 많이 느낄수 있었다.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스러운 분위기 대신에


약간은 무거워졌다고 해야할까?


물론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을 분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2시간 20분짜리의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에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로


그렇게 큰 재미는 느낄수 없었다.


해리포터의 어두운 사춘기가 너무 무겁게 다가와서 그런것일까?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솔직히 볼만했지만...내가 기대한것에 비하면 웬지 조금은 아쉬움으로 다가왔던


바로 그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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