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송지나,박경수

연출:김종학,윤상호

출연:배용준 (담덕 역)

     문소리 (서기하 역)

     이지아 (수지니 역)

     이다희 (각단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9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9회를 보면서 가장 슬펐던 장면은 왕이 칼로 자살하는 장면이 아니었을까?


거기에 서기하가 왕을 찌른 살인범으로 몰리지 않았을까라는 안타까움을 이번 9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각단의 오해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진다.


서기하도 참으로 가련한 운명이다. 왕도 죽고 거기에다 호위무사인 각단까지 그렇게 가버렸으니


담덕이 알면 얼마나 통곡할지 너무나 씁쓸하게 다가왔다.


게다가 태자 담덕까지 죽을 위기에 처해졌으니 그야말로 사면초가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위기를 대처하는 담덕의 용기를 보면서 배용준의 카리스마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연호개는 왜 뒤에서 담덕을 공격하는지...보면서 담덕이 제발 죽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었다.


담덕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연호개로부터 활을 맞은 담덕과 연호개의 1:1 싸움은 이번 9회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태자 담덕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희생하는 부하의 모습은 더욱 슬펐다....


이번 9회 아주 흥미진진하게 잘 봤다...


<태왕사신기> 아주 흥미진진해서 가슴 졸이면서 보고 있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10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10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연가려가 참으로 얄밉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덕의 태자 직위를 박탈하고...


실권을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연가려의 모습은


정말 얄밉더라...


그동안 선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박상원씨의 연기변신은


볼만했다.


그가 맡은 연가려 역할이 얄밉다는 느낌이 든 것을 보면 말이다.


태자의 직위까지 박탈당하고 연가려에 의해 도망자에 살인자로 낙인이 찍혀버린


담덕이 진심으로 안타깝다.


도대체 담덕이 왕위에 오르는 모습은 언제쯤이면 볼수 있냐고...


그리고 기하가 담덕에게 화해를 하기 위해 가지만


담덕이 밀치는 모습은 그들 사이에 또다른 벽이 생겨버렸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드디어 기나긴 도망끝에


연가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담덕,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까?


이번 10회도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11회를 보면서 드디어 담덕의 죄가 풀리는 모습을 보면서


일단 한숨을 놓았다는 것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쥬신의 임금이 새 임금이 될때까지 담덕이 임시로 고구려의 임금 자리에 앉게 되는데...


연호개와 연가려가 자신들이 쥬신의 임금이라고 착각하나보다.


언제쯤이면 그 착각이 깨질런지 말이다.


이제 임시이지만 임금이 된 담덕의 모습....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런지 사못 궁금해진다.


그리고 대장로가 기하에게 기를 넣다가 기하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앞으로 기하의 운명은 전생의 가진처럼 되어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번 11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다음 12회를 기대하며



이번 11회 평을 줄여야겠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12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임시지만 임금이 된 담덕


청룡과 백호의 신물을 찾아야하는 부담감을 안게되었다.


호개는 그중의 하나를 찾고 고국원왕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백제로 갈려고 하지만....


담덕이 반대를 한다.


그것이 대신들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기하가 담덕에게 칼을 찌르는 모습은 무척이나 슬프더라....


왜 기하가 담덕에게 칼을 겨누었는지 왜 이렇게 슬프게 다가온걸까?


수지니는 궁에 들어와서도 왜 이렇게 장난기가 멈추지않는건지 말이다.


담덕과 수지니가 행복하게 웃고있는 모습을 보는 기하의 마음은 어쩔까?


기하가 그둘의 모습을 바라보는 장면은 왠지 씁쓸하더라....


기하의 슬픈 눈빛이 그것을 말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호개가 백제로 출병을 하고...


담덕은 또다른 계략을 세운다. 3천의 군사를 준비하고 자신은 출병을 하지 않고 우선 개마무사대


를 보낸다.


과연 담덕의 계략은 성공할수 있을까?


이번 12회도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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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코리 에드워즈

주연:앤 하서웨이,글렌 클로즈


<무한도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이 더빙을 맡았다고 해서


개봉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영화


<빨간 모자의 진실>


언제 한번 볼까 생각했었는데...드디어 이 영화를 dvd로 빌려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노홍철 때문이라도 우리말 더빙판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말이다.


뭐 대여용dvd라서 그런지 몰라도 부가영상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우리말 더빙한 배우들 메이킹 영상이라도 좀 넣어놓지....


지난해 4월초 국내에서도 개봉했으며 우리말 더빙판에 강혜정,김수미,임하룡 등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빨간 모자의 진실> (HoodWinked)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빨간 모자의 진실:더빙판이 더 재미있더라>


그렇다...일단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더빙판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뭐 노홍철의 익살스러움때문에 더빙판으로 보게된건지 몰라도 노홍철이 맡은 다람찍사역할은


비중이 조연급이었는데...말할때마다 왜 이렇게 웃기던지...영어판으로 봤으면 그렇게 흥미롭지


않았을텐데...이 캐릭터가 노홍철이 더빙한 덕분에 아주 제대로 웃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이 영화의 내용은 빨간모자의 할머니 집에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고...그 곳에 4명의 사람이


있으면서 그 4명(빨간모자,엽기할머니,늑대기자,도끼맨)이 하는 이야기로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일종의 추리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맞을 것이다.


80분이라는 '무척이나'짧은 영화였지만...뭐 나름대로 볼만하더라...어느정도 범인이 누구일까


생각을 하게 하는 것도 있었다. 물론 그것이 지루함쪽으로 가긴 했었지만 말이다.



 

뭐...그냥 마음을 비우고 본다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뭐 큰 재미는 느끼지 못했던 애니메이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다람찍사 목소리를 맡은 노홍철씨의 그 익살스러운 목소리는 정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충분히 웃겨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 캐릭터를 노홍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맡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그리고 여러 코믹영화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여주신 김수미씨의 더빙


역시 김수미씨의 코믹이 잘 담겨져있었다.


뭐 강혜정씨도 잘 해주셨지만 조금은 뭐라고 해야할까,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보는 사람


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적어도 필자가 보기엔 그랬다.


 그리고 영화를 집중해서 봐야 범인을 어느정도 알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뻔히 보일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뭐 노홍철과 김수미의 코믹 더빙연기를 듣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더빙판으로 이


영화를 보시길 바란다.


노홍철과 김수미씨의 코믹 더빙연기때문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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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특집>
떴다,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
방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 녹화장에 나타난 그의 정체는???
100m 밖에서 보면 하인스 워드?! 무한도전 준하인스 워드 특집!

용접용 보호대, 검도복, 야구 포수복...?
미식축구 장비 대신, 허접하지만 급한 대로 
각종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나타난 무한도전! 
미식축구의 기본?! 사전훈련에 돌입하는데~

그리고~ 막 지옥훈련을 마친 미식축구계의 외인구단!! 무한도전 앞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하인스 워드?????
무한도전 준하인스 워드의, 하인스 워드 따라잡기 본격 훈련!!!

★ 물풍선을 받아라!
하인스 워드의 포지션은 ‘와이드 리시버’!!!
과연 무한도전도 공받기 고수가 될 수 있을까? 
원형으로 둘러싼 멤버들이 무작위로 던지는 물풍선을 
눈을 감고 그 느낌과 소리만으로 안전하게 받아내야 한다!!!

★ 미식축구 공.. 아니, 무를 주세요!
터치다운을 향한 격렬한 미식축구 경기를 그대로 재연했다!!!
김장특집 ‘무를 주세요’의 업그레이드!
한층 스펙터클하고 한층 과격해진 몸싸움!!
건장한 덩치의 아주머니들을 뚫고 무 받아오기!
“워드야~ 깍두기 담게 무 가져와라~!!!”

토요일 저녁 6시 40분!
미국에 하인스 워드가 있다면 한국에는 준하인스 워드가 있다!
무한도전! 준하인스 워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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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본방으로 꼬박꼬박 챙겨보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오늘은 '준'하인즈워드 특집이였죠....
뭐...정준하가 메인으로 나온다는 것에 안 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래도 저는 웃음을 믿고 보았습니다....
우선 이번 '준'하인즈워드 특집을 본 저의 평을 간단하게 쓰자면 
나름대로 웃겨주었다는 평을 하고 싶네요...
특히 하인즈워드가 올거라고 믿고 몸을 푸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들
(멤버들을 물에 빠르는 그 게임에서 아주 몸개그가 제대로 작렬되셨더군요....)
그리고 무 얻어오기 게임은 웃기더군요...
그렇지만 솔직히 아쉬운 것도 있었습니다.
뭐 그럭저럭 볼만한 특집이었습니다
다음주에 <지구특공대>특집도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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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이영
연출:이병훈
     김근홍
출연:이서진 (이산 정조 역)
     한지민 (성송연 역)
     조연우 (정후겸 역)
     성현아 (화환옹주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제 9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9회를 보면서 가장 슬펐던 장면은 이산하고 성송연이 재회하는 장면이 아닐까


오랫만에 만나서 알아보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아니면 낯선 사람들로부터 납치를 당해서 이산도 걱정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의 재회가 더욱 애틋하게 다가왔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생각이 들더라...


물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실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정후겸은 이산이 싫은가보다....


지난회에서 얄미운 모습 보여주더니...


이제 점점 그 모습을 더 보여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9회도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10회를 보게 되었다.


요즘 전개가 느려서 조금은 아쉬운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회도 재미있게 봤다.


이산을 난처하게 할려고 세웠던 정후겸의 계략이 영조에 의해서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후겸 쪽에서 또다른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10회에서 홍국영이 등장했다.


그런데 홍국영 역할로 나와주신 분이 하얀거탑에서 박건하 의사 역할을 맡은 분이다.


그래서 처음 봤을때 낯이 참 많이 익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데 박대수한테 가르켜주는 게 뒷구멍으로 과거 합격하는 방법이라니


처음 등장부터 참 특이하게 하는구나....


또한 이산이 이기사관원들을 훈련시킬때 눈빛을 보니 참 독기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도화서 이천 역할을 맡은 지상렬씨는 코믹이미지에 맞게 잘 연기해주셨다.


이번 10회도 잘 봣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이산>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11회를 보면서 이산이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졌다.


영조가 읽은 시권의 내용이 이산의 발목을 붙잡아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손인 이산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들을 희생하는 대신들의 모습


그런 그들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이산의 고민은


무척이나 안타깝게 다가왔다.


이산의 반대파는 이때구나하고 설쳐댈텐데...


무척이나 안타깝다.


그리고 대수가 홍국영한테 말한 그것이 역모사건의 암호하고 연관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다음회 예고를 보니 영조가 이산에게 사흘안에 자신이 무고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한다.


제발 살아남길 바랄 뿐이다.


이번 11회도 재미있게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제 12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11회에서 이산이 영조의 명을 거역하고


추국을 하지 않았다.


결국 그것은 영조에게 분노를 일으키게 했고....


세손인 산이에게 또 하나의 궁지에 몰리는 원인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한 홍국영은 대수의 집에 찾아가서


대수가 말한 것이 역모사건과 관련있는 암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수가 자기가 직접 잡겠다고 하는데....솔직히 걱정된다.


대수는 아직 덤벙거림이 많은 놈같은데 말이다.


그리고 이산은 이번회에서 사흘안에 자신이 역모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내야 한다.


그런데 박대수가 세손 누명 벗게 해달라고 얘기한 사람이


이산하고 적대적 관계에 놓여져있는 정후겸에게 얘기한 것이다.


그 장면을 볼때까지만 해도 박대수가 배신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박대수가 이산과 함께 나타나는 모습에서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정후겸의 깜짝 놀라는 모습이 말해준다....


이번 12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이산의 썩소가 인상적이었다.


앞으로의 회가 기대가 된다...


이번 12회 평도 이만 줄여야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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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일본 그룹 Smap의 멤버로써...1996년 '롱 버케이션'이라는 드라마가 그야말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일본 드라마 시청률 Top 10에 7개나 올리면서 '시청률의 남자'라는 별명이 붙은 엔터테이너이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보다 채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2001년 35%라는 높은 시청률로 7년째 통산 시청


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히어로>


또한 올해 극장판으로 나와 쟁쟁한 헐리웃영화들을 제치고 7주째 1위를 하고 있다.


필자는 최근 극장에서 <히어로 극장판>을 보았다...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언제 한번 드라마 히어로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TV에서 뭐 하나 리모콘을 돌리다가 멈


춰졌다...바로 <히어로>를 해주는 것이었다... mbc Every1에서 말이다.


1,2회를 보게 되었다...물론 2회는 아쉽게 다 보질 못했다....


1,2회를 보면서 왜 <히어로>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는지 알수 있었다..... 쿠리우 고헤이 검사의


엉뚱한 매력이 1회에서 아주 제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아마미야의 6년전 모습을 보면서 김옥빈 닮았다


는 생각이 들더라...(나만 그런 생각했나....)


먼저 극장판으로 봐서 그런지 드라마에 나온 등장인물이 참 반갑게 느껴지더라.... 똑같이 나오니까 말


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히어로>를 방영해줄 당시 그야말로 일본 전역이 이 드라마로 떠들썩했다고 하는데...1,2회를 보면서


왜 그런지 알수 있었다.


쿠리우 검사만의 독특하면서도 예리한 관찰력의 수사기법과 조연들의 감초 웃음연기는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드라마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1,2회 재미있게 봤다.....


언제 이 드라마를 다 볼런지 모르겠지만 기회될때마다 꼭 챙겨봐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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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6집-White

발매일:2000.2.2


지난 2003년 10집 <Bye>를 끝으로 가수에서 은퇴한 임창정의 6집 앨범 <White>


타이틀곡은 <나의 연인>이었으며...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앨범이다.


필자는 이 앨범을 중고용품가게에서 샀으며...물론 지난달에 산 앨범들도 많지만...


그래도 이 앨범을 이렇게 썩혀두기엔 아까워서 그전에 들어보고 내가 들은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뭐 부족한점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필자는 테이프로 갖고있기 때문에 트랙리스트는 테이프에 나와있는 순서들로 하겠다....


Track List


앞면


#1.Jazz (한경혜 작사 Q 작.편곡) (feat.허인창) ★★★☆


임창정의 6집을 시작하는 곡으로서.....


제목에서 나와있는 것처럼 재즈적인 느낌이 가미된 빠른템포의 곡이라고 할수 있다.


랩퍼 허인창이 피쳐링해준 곡인데


임창정의 새로운 느낌을 느낄수 있긴 했지만


그렇게 끌리는 것은 없었던 곡이다.


#2.나의 연인 (작사:한경혜 작.편곡:원상우) ★★★★☆


6집의 타이틀곡이다.


8년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충분히 괜찮다고 말할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있다.


임창정식 슬픈 발라드의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그런걸까?


지금 들어도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곡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3.Smile Again(하늘에서) (작사.곡.편곡:조규만) ★★★★☆


역시나 임창정 발라드의 애절함을 느낄수 있었던 곡


가사내용도 너무 슬프지만...


이 곡을 소화해내는 임창정의 목소리가 듣는 우리들로 하여금


더욱 애절함을 주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4.기쁜우리  (작사.곡:임창정) feat.허인창 ★★★★


임창정의 자작곡이자 댄스곡이다.


물론 노래 자체는 좋고...임창정이 직접 지은곡이라서


별 반개를 더 줄까도 생각했었지만


댄스풍의 곡이라고 하기엔 분위기가 조금은 어둡고


가사 또한 슬픈 느낌이 들기 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노래는 좋다....


임창정이 곡을 만들었다는 것에 말이다.


#5.이별이 나를 부를때 (작사:미진 작.편곡:조규만 ) ★★★☆


제목 그대로 임창정만의 슬픈 느낌을 느낄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물론 이 노래를 괜찮게 들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필자는 이 노래가 너무 슬픈 느낌을 줘서 그런건지 몰라도


조금은 쳐진다는 느낌을 받은 곡이라고 할수있다.


물론 어떤 때 어떤 곡을 듣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말이다.



#6.절망 (작사.곡.편곡:조규찬) ★★★★


제목에서부터가 무언가 아픈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와 노래에서 묻어나온 아픔과 슬픔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슬프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렇다...들으면서 느낄수 있엇던 것은


무언가 아픔에 부딪히는듯한 느낌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이별하신 분들이 이 곡을 들으면 더욱 가슴을 꾹꾹 누르는 아픔을 느낄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7.내 친구와 남자친구 (임창정 작사 황세준 작.편곡) ★★★★☆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발랄함이 슬픈 발라드를 들어서 우울한 기분을


업시켜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다.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멜로디를 듣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지는 댄스곡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노래가사에서 반전을 주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발랄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를 주는 임창정의 댄스곡 <내 친구와 남자친구>


이 곡을 듣고나면 기분좋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뒷면


#1.낮에 (임창정 작사.곡 황세준 편곡)  ★★★★


임창정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이다.


멜로디가 동양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고....


노래를 들으면서 애절한 임창정의 목소리하고 곡이 어느정도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창정은 연기도 잘하지만 가수와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였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곡이었다....


#2.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 (작사:최희진 작.편곡:황세준) ★★★★☆


이 곡 또한 내가 6집에 있는 노래중에서 충분히 괜찮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임창정식 정통발라드곡이지만


들으면서 애잔한 느낌을 더욱 크게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물론 다른 노래들도 좋지만....


이 노래가 더욱 나에게 느낌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멜로디도 아름다워서...가사의 슬픔을 배가시켜준다는 생각이 든다....


#3.알았어 (전주부분 인용) 작사.곡:임창정 편곡:유건형 ★★★★☆


역시 임창정이 만든 자작곡으로써 댄스곡이다.


그다지 오버스럽지 않으면서도 신나게 들을수있는 댄스곡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멜로디가 신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첫 멜로디에 나오는 악기 소리 또한 무척이나 괜찮았고 말이다.....


그런데 전주부분 인용했는데...어떤 노래 전주를 인용했는지 알려주었다면 좀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노래는 좋다......


#4.후애 (작사:조규찬 작.편곡:홍지봉) ★★★★★


6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왜냐하면 임창정의 가창력을 아주 제대로 느낄수 있었고


노래를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또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는


발라드곡이라서 그렇다.....


임창정 노래 정말 잘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곡이었다...


#5.why Not I don`t Care (작사:서진 작.편곡:이승환) ★★★


그렇다...이 노래는 그저 그랬다...


이 앨범에서 좋은 곡들이 많아서 더욱 그랬을런지 모른다.


역시 인상깊었던 건 '테크노가 삶의 전부인 너에게서' 그 가사가


왜 이렇게 독특하던지........


#6.내안의 자유 (작사:김진아 작.편곡:원상우) ★★★★


약간 락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었던 곡이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임창정 나름대로의 샤우팅 창법이


꽉 막힌 가슴을 뻥뻥 뚫어준다는 느낌이 들게해주는


노래였다....


#7.기쁜우리(With Rap)


원곡과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만...끝부분에 랩이 첨가된 곡이다....


뭐 그럭저럭 들을만 했다.....


앨범 리뷰를 마치며...


어떻게 보셨나요? 저 나름대로는 열심히 썼다고 썼는데


여러분은 이 앨범을 듣고 어떻게 평가하셨을런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임창정 6집 앨범리뷰였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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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무릎팍도사 양희은 편>


어젯밤 오랫만에 황금어장을 본방으로 보았습니다...


어제는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의 편성비율이 8:2정도 되더군요....


먼저 라디오스타 평을 간단하게 하자면


어제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서 강수정편이 이어졌네요


뭐 무릎팍도사에 밀려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무릎팍도사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몰라도요


어제 무릎팍도사는 양희은씨편이었습니다.


양희은씨편....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요계의 대모이신 양희은씨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또한 아침이슬을 양희은씨가 부르게 된 계기와


아침이슬이 왜 금지곡이 되었는지 등등


우리가 알지 못한 이야기를 솔직히 얘기해주는 양희은씨의 모습에서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만한 가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제 양희은씨가 얘기하신대로 박정희 정권이 한 짓들이 정말 코미디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제 황금어장 보신 분들마다 어떤 생각으로 보셨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다른 영화 평들을 쓰느라고 황금어장 평 쓰는게 늦었습니다.


무릎팍도사 양희은씨의 솔직한 모습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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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즈츠 카즈유키


주연:이사키 순야,나카무라 유리


지난해 초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박치기>의 속편으로써 일본개봉당시 많은 비판을 받은


바로 그 영화



<박치기-Love&Peace>


일본에서 5월에 개봉했고...우리나라에선 지난 10월 11일 개봉했다.


언제 한번 봐야지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지금 서울에서 유일하게 개봉해주는 CQN 명동까지 가서 말이다.


물론 1편을 DVD로 본 터라...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서였다.


<박치기-Love&Peace: 1편보다 진지해지고 슬퍼진  그들의 임진강>


그렇다...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1편에 비해서 웃음은 줄어들었지만 많이 진


지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1편에서 어느정도 나온 웃음이 줄어들어서 아쉽긴 헀지만 그래도 자이니치(재일한국인)들이


설움


받는 모습들을 리안성과 리경자 그리고 김창수라는 어린애를 통하여서 진지하게 표현해주었다.


그러므로써 이 영화를 보는 우리들로 하여금 재일한국인 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



준다는 생각이 든다.


1편이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서 그런걸까.,2편에서 한국배우들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


여러


편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주신 김응수씨를 비롯하여 안성의 아버지 진성의 젊은시절 역


할을


연기해주신 송창의씨를 일본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


송창의씨가 이번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눈물샘을 주기에 충분했다.


(솔직히 그 상황때문에 눈물샘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게다가 주제곡 "임진강"을 임형주씨가 불러주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임형주씨가 부른


"임진강"


이 나오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의 느낌을 다시한번 되살려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리경자가 조카 병원비를 위해서 연예계에 진출하고....재일 한국인이라는 것을 숨긴채 조카 병원


비를


벌기위해 일본 우익영화에 출연하는 모습은 안타깝더라....


그리고 영화 시사회장에서 자신의 소신을 털어놓는 장면은 대단하더라...솔직히 그런 용기 나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이 영화를 오늘 조조(11시 10분)꺼로 봤는데....나 혼자 봤다...(이명세 감독의영화 'M'을 먼저보고 이 영화를 봤습니다.)


나말고 아무도 없으니...참 썰렁하더라....


아무래도 평일 오전이라도 어느정도


많은 사람이 보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스크린 수가 너무 적은 것이 솔직히 안타깝다는 생각


이 들더라....


<박치기-Love&Peace>,적어도 내가 본 느낌을 말하자면 1편보다 진지해지고 슬펐지만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인 리안성이 마지막으로 날리는 박치기는 더욱 통쾌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 이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 내가 본 cqn명동하고 광주극장 뿐이니....이 영화를 볼생각이 있으


신 분들은


이 영화를 한번 꼭 봤으면 한다.


물론 1편만큼의 웃음은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에 진지한 면들을 많이 느낄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볼만


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웃음 대신에 진지함과 슬픔이 가득 담긴 속편, <박치기-Love&Peace>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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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명세

주연:강동원,이연희,공효진


<형사 duelist>로 호홉을 맞춘 이명세 감독과 강동원이 다시 호홉을 맞춘 작품으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고....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시작후 45초만에 매진된 그야말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M>


드디어 개봉을 했고...보게 되었다.  평을 보니 극과 극이던데 과연 나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서였다.


이명세 감독의 신작 <M>


이제 리뷰를 시작해볼려고 한다.



<M:이명세식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


그렇다...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작 <형사 Duelist>같이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나 이명세식 스타일이 너무 잘 드러나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정말


극과극의 평을 받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의외로 간단하다고 할수 있다.


천재 소설가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그것이 자신의 첫사랑인 것을 알고 그 기억을 찾기 위한 것....


하지만 이 영화를 만든 이명세 감독은 그야말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드므로써....이 영화를 보는 사람


들에게 뭐라고 해야할까, 극과극의 평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다...솔직히 보면서 아련한 기억 저편의 한조각 필름을 찾아떠나는 꿈같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어렵긴 어렵더라....여러 기법이 쓰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강동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겠지만 적어도 이런 이명세의 스타일을 느낄수 있는 이 영화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뭐 필자야 그런 점은 예상하고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보긴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나한테도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이 있나 다시한번 그 생각이 들더라.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그동안 이명세의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장면들을 느낄수 있었다.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것이다.....


<M> 이제 평을 마칠려고 한다.


<M>,황홀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또한 어렵다는 느낌이 들수밖에 없는 영화이다.


물론 2시간 동안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한 남자의 모습 그리고 아련한 꿈을 꾸는듯한 느낌을 주는


이명세 특유의 영상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틀리겠지만 말이다.


이명세 감독이 만든 첫사랑에 대한 너무나도 순수한 그리움을 영상미로 표현한 영화


<M>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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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가 일본에서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지난 9월초 일본에서도 개봉, 쟁쟁한 헐리웃 영화들을 제치고 7주째 일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영


화로써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관심속에서 상영된 바로 그 영화


<히어로>(Hero)


11월 1일 개봉이지만 시사회로 미리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낮시사회표도 어렵게 얻어서 보았다. 이 영화의 원작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분들이 많아서 아직 드라마를


보지 않은 나로썬


이 영화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동명드라마때문이라도 아마 이 영화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많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히어로(Hero)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히어로: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큰 선물이 될 영화>


그렇다...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영화 <히어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통쾌함까지는 아니어도 나름대


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과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큰 선물이 될 영화라는 생각이다.


이 영화의 발단은 바로 상해치사 사건


그렇지만 용의자의 진술 번복으로 이 영화는 쿠리우 고헤이 검사와 그 조사단원이 수사하는 모습을 진지함과 코


믹함을 잘 섞고


어느정도 흥미롭게 표현하므로써 나름대로 재미를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쿠리우 검사와 사무관 아마미야가 서툰 한국어를 하는 모습은 조금은 귀엽더라...


특별출연으로 나와주신 이병헌씨는 몇 장면 안 되지만...그 장면에서조차 자신의 매력은 어느정도 발산시켜주었


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개봉을 의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주인공이 한국음식을 먹고싶어하는 것과 한국 음식들이 나오는 모습은 충분


히 이 영화를 보는


일본인들에게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어느정도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고


이 영화를 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일본영화에서 한국의 모습을 발견하는 어느정도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주인공인 기무라 타쿠야의 엉뚱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영화속에 잘 녹여놓았고


또한 감초 조연 캐릭터들은 긴장감으로 지루해질수 있는 이 영화에 웃음의 양념을 뿌려주므로써


어느정도 재미있게 볼 수있는 영화가 되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 느낌을 가질런지 모르겠지만


거물급 변호사와 정치인 실세가 작용한 상해치사사건을 물고 늘어져서 결국 그 사건을 처리하는 쿠리우 검사의


집념과


증거 수집 능력에 흥미를 갖고 볼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해본다.


<히어로> 이제 평을 마칠려고 한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느낄수 있고...무언가 소소한 즐거움을 주면서도 그렇다고 진지함은 잃지 않은 영화


드라마를 보신 분들에게 이 영화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물로 다가올수 있는 영화...


그런 느낌을 받으며 극장 문을 나선 영화


<히어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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