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유철용
출연:고현정 (차수경 역)
     하정우 (김재윤 역)
     김정민 (김영두 역)
     윤지민 (정인희 역)

-5회 감상평-



이제 한회한회 보고 있는 수사드라마


<히트(H.I.T)>


5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5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엇던 것은 김재윤 검사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먼저이다.


최면을 통해 밝혀진 김 검사의 아픈 과거가 동료인 정 검사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H.I.T팀이 성과를 올려서 특진을 올린 장형사가 딸이 가출해서 홍콩으로 가게 되는


것이 보여지면서 이야기는 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장형사는 딸이 홍콩으로 가게 된 단체가 범죄단체라고 생각하고 따라 갔으니 말이다.


물론 차수경 팀장도 장형사때문에 휴가를 내고 홍콩에 갔으니....


홍콩에 가자마자 이 드라마는 차수경과 홍콩 조직의 추격전을 통해 다시한번 긴장감을


조여주며 우리에게 피말림을 준다고 할수 있다.


한국인을 믿고 탔다가 붙잡히는 차수경의 모습은 무척이나 안타깝더라...


그리고 김일중 경위,예상은 했었지만 프락치라는 건 생각 못했다. 물론 김 경위도 시킨대로


한 거겠지만...솔직히 얄밉긴 하더라...


이제 차팀장과 장형사가 실종된 가운데...홍콩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일을 겪게 되는 걸까?


김검사와 김경위가 홍콩에 갔는데...과연 소득을 얻을수 있을까?


이번 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김검사가 차팀장을 구하기 위해 홍콩으로 가고


마침내 차팀장을 구출하게 된다...


그리고 차팀장과 차팀장을 배신한 한국인과의 총격전은


너무나도 흥미로우면서도 긴장감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추격전도 무척이나 긴장감이 있었다.


차팀장이 팔에 총알을 맞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장형사가 그렇게 찾고자 했던 딸을 찾았지만


딸은 그런 장형사에게 무척이나 차갑게 대하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얼마나 장형사가 딸에게 무관심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장형사가 자신의 딸을 수갑에 채우는 모습은 안타까움이 들었다.


그리고 장형사와 딸의 재회를 보면서 가슴이 찡하게 느껴졌다.


비록 한국이 아닌 타국인 홍콩에서 만나는 거지만 말이다...


딸을 구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장형사의 모습은 너무나 안타깝더라...


딸을 구하기위해 홍콩에 온 장형사...


진급도 못하고 이렇게 떠나게 되다니 안타깝다.


그리고 김검사가 차팀장을 구해주고


배안 객실에서 얘기 나누는 모습은 그들에게 또다른 무언가가 싹트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동안 꾸미지 않은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걸까, 이번 6회 마지막에서 보여준 차팀장이


드레스 입은 모습은 조금 어색하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하여튼간 이번 6회도 재미있게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 이어서 이번회 초반에서 차팀장과 김검사의 러브라인쪽으로 흘러가서


조금 흩트러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조금했었는데


장형사가 홍콩조직에 잡히면서 이 드라마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차팀장님 드레스 입은 모습이 좀 어색해보였는데


역시 차팀장은 트레이닝복장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이번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꼈다.


장형사가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다.


장형사가 꼭 살기를 바랬었는데 말이다.


장형사와 딸이 행복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었다.


그렇지만 이제 홍콩에 갔다와서 수사는 다시 시작을 한다.


이제 홍콩에 갔다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수사가 전개될런지 궁금해진다.


이번 7회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8회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또다른 음모가 숨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히트팀이 잡으려고 했는데 순순히 자수해온 것도 그렇고


히트팀은 기초수사라도 할려고 하는데 윗선에선 그것조차 안된다고 막아버리니


무언가 또다른 음모가 숨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장형사의 딸은 예고편에선 납치된줄 알았더니


친구들 구할려고 택시 타고 따라간 거였어...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게다가 필로폰 밀반입을 위해서 아이들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 사람들


아주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잇속 차리자고 저런 짓까지 하다니...참으로 한심한 사람들


거기에다 히트팀의 수사까지 막을려고 별짓을 다하니


히트팀이 참으로 불쌍하게 느껴진다.


물론 김검사도 검찰 윗선의 압력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것이다.


다음회에선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다.


이번 8회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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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로베르토 슈베르케

주연:조디 포스터


지난 2005년 11월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된 작품으로써...헐리우드의 대표 여배우인 조디 포스터가 주


연을 맡은 바로 그 영화


<플라이트플랜> (FilghtPlan)


언제 한번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dvd로 빌려보게 되었다.


요즘 <브레이브 원>이라는 작품으로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조디포스터의 2005년도 작품


<플라이트플랜>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플라이트플랜:모성애는 위대하다..그러나 이야기는 아쉬웠다>


그렇다...일단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모성애는 위대했다 그렇지만 이야기는 웬지


모르게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37,000피트상공의 비행기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같이 데리고 온 아이를 잃어버리면서 시작되는 이 영화



중반까지는 나름대로 흥미로운 전개를 내세우면서


과연 어떻게 전개되어갈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98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부분에서 웬지 어


색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정도로 무언가 좀 아쉬움만 가득 남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모성애는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영화 전체를 보자면 이야기면에서 잘 조율을 하지 못하고 아쉬워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이 영화가 아쉬운 점만 있었던 건 아니다.


헐리우드 대표배우인 조디포스터가 한 역할, 즉 아이가 실종되고 아이를 찾기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어머


니의 모습은


조금은 아쉽긴 했지만...그래도 조디포스터의 연기때문에 그나마 영화가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건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중반부에 너무 쉽게 관객이 눈치를 챌수 있게 하니...뭐 흥미진진한 스릴러영화를 기대한 사람들에겐 웬


지 아쉬움으로 다가


올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어머니는 대단하다라는 것을 이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지만 영화 자체로 보면 웬지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조금은


아쉬움으로 다가올수밖에 없더라...


물론 보는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이야기 면에선 중후반부의 힘이 딸리는 걸 느낄수 있었지만...그래도 조디포스터의 연기는 충분히 볼만


했던 영화


<플라이트플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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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송지나,박경수

연출:김종학,윤상호

출연:배용준 (담덕 역)

     문소리 (서기하 역)

     이지아 (수지니 역)

     이다희 (각단 역)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서야 5회를 보게 되었다.


본방은 11회까지 했는데...좀 늦었다.


이번 5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엇던 것은 뭐라고 해야할까,담덕의 행동들 때문에 가슴을 졸이며 본


이번 5회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번 5회에서 보여준 격구씬은 그야말로흥미진진했다.


태자는 이런 격구대회에는 참여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흑군의 기권을 막기 위해 수지니와 함께 출전하는 모습


그리고 그런 담덕에게 호시탐탐 복수를 할려고 하는 연호개에게 걸려서 흠씬 맞고 말에서 쓰러지는 장


면들은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혹시 담덕이 죽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정도로 말이다.


물론 수지니의 도움으로 살긴 했지만


그래도 아버지이자 왕한테 걸려서 태실에서 근신이라는 처벌을 받게 되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각단하고 맞붙는 장면이 나왔는데...


담덕의 몸짓이 괜히 태자가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이제  서기하는 연호개 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다음 6회에서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번 5회도 재미있게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6회를 보게 되었다


연호개의 아버지인 연기려를 찾아간 담덕이 태자 자리를 내놓을 의향이 있다고 했을때


담덕이 왜 저런 말을 했을까 궁금증이 들더라...


하늘이 정해준 운명은 담덕인데...


담덕은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화천회 대장로는 또다른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과연 또 어떤 꿍꿍이를 할런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같은 자리에서 있었던 기하와 담덕의 운명도


이제 점점 갈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기하는 화천회 대장로를 만나고 연호개 쪽으로 가는 것 같다.


그리고 현고 역할 맡으신 오광록씨의 말투는 무거울수도 있는 드라마에


감초같은 무언가를 선사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현씨도 마찬가지이다.


쥬신의 별이 새로 깨어난다는 것이 태자 담덕이라고 했을때


연호개의 표정 무척이나 착잡해보이더라...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서 연호개는 왕의 자리를 노려왔었는데...담덕이 하늘이 정해준 왕이라고 하니


연호개는 속이 답답하고 부글부글 끊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절노부 수장이 담덕의 아버지한테 가서 무언가를 따지는 모습


또한 연가려가 화천회 대장로에게 연호개를 왕에 오르게 해달라고 하는 모습들은


담덕이 왕의 자리에 오르기 참 쉽지 않구나라는 것을 증명시켜주고 있다.


게다가 화천회 대장로가 각 부족들의 장자들을 죽일때 큰일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6회도 잘 봤다...


한회 한회 흥미로움을 주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7회를 보게 되었다.


드디어 담덕이 새로운 왕으로 즉위를 하게 되었다.


담덕의 아버지이자 왕이 쥬신의 왕으로 예정되어있던 담덕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숨죽여서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연호개의 아버지인 연가려가 각 부족장들의 아들을 납치하여 음모를 꾸몄다.


그것도 화천회 대장로와 함께 연호개를 왕에 올려놓기 위해서 뒤에서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그리고 또한 연가려가 그 책임을 졸노부에게 떠넘길려고 한다.


연가려,참으로 얄밉다.


그리고 고구려를 지키는 군대가 담덕에게 자결하라고 했을떄 뭐 저런 군대가 다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타까웠다.


연호개가 담덕앞에서 고구려의 왕은 둘일수 없다고 할때...그리고 담덕한테 멀리 떠나라고 할때


불쌍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왕의 자리는 하나인데 노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이다.


그리고 기하가 화천회 대장로에게 잡힐때는 안타까웠다.


이제 운명이 점점 엇갈리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7회도 잘 봤다..


담덕 참 왕오르기 힘들구나...연호개의 방해때문에 왕의 자리에도 오르지 못하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으니....ㅋㅋㅋ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서기하가 진심으로 태자 담덕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태자는 나의 그린내입니다 라는 말을 할때...왜 서기하가 태자 담덕을 지키고자 했는지


알수 있었다.


그리고 연가려가 담덕의 아버지이자 왕한테 찾아가서 협박하는 장면들하며


담덕을 죽일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 씁쓸하게 해준다.


또한 흥미로웠다.


수지니의 무예실력,그야말로 최고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렇지만 담덕 일행이 포위당했을때는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조마조마한 장면들이 많은지...보는내내 눈을 못 뗄것 같다.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담덕 왜 이렇게 점점 안타까워져가는지...도대체 연호개가 어떤 짓을 했길래 담덕이 이렇게


쫓겨야하는건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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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면접 특집>
지난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제출된 원서로
난생 처음, 방송사 PD 시험을 보게 된 여섯 남자!
드디어 한명씩, 날카로운 심사위원들이 기다리는 면접장으로 들어서는데...

면접이 아니라 심사할 나이, 큰형님 명수와 준하!
난 나를 사랑하니까요~ 패기만만 동생들 노홍철, 하하!
어색한 형돈은 더 어색하게,
수다쟁이 재석까지도 긴장하게 만드는~
무한도전, 리얼 면접 스토리!

개성만점 여섯 남자 중, 면접에 성공할 사람이 정말 있을까?
국내 최고령 아이돌의 풋풋한 신입 PD 도전기!
무한도전, 신입사원 면접 특집!!!

<아빠수업 특집>
언젠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될 그날을 꿈꾸며!
노총각 여섯 남자가 벌이는 좌충우돌 육아일기!
무한도전 아빠수업 특집!

주말 저녁 갑작스런 호출로 모인 무한도전 앞에, 천사가 나타났다?!
편지 한 장과 함께 남겨진 2006년생 예준이~
무한도전 여섯 남자와 함께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데?!

그러나 아기가 보기에도 너~무 신기하다!
악마의 아들 명수, 헬멧 쓴 준하
돌+아이 홍철에 수염 난 꼬마 하하까지?!
분유도 타 주고, 안아주고 얼러줘도~
예준이의 울음은 그칠 줄을 모르는데...
“야야야! 그만 울어!!!” 무한도전 전매특허 비난도~
“우유줄까? 장난감 줄까?” 유반장의 매끄러운 진행도 안 통한다!
과연, 여섯 남자는 아기와의 하룻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요?

토요일 저녁 6시 40분!
내일의 PD? 미래의 아빠?!
무한도전의 거침없는 도전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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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본방으로 챙겨보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본방으로 챙겨보았습니다...


이번주에는 아빠수업하고 면접특집이 있었죠...


먼저 아빠수업


웬지 분위기가 예전에 해주었던 god의 육아일기하고 느낌이 좀 비슷하더군요.....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이번 아빠수업을 보면서 유재석씨가 나중에 결혼하시면 애는 잘 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아기 울음 그치게 하는데 도가 트셨는지......ㅋㅋㅋ


좀 길게 할줄 알았는데...짧게 하니 조금은 아쉽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한 면접특집


심사위원들 정말 날카로운 질문을 하더군요....


노홍철씨 열심히 말하는데 됐다고 할때....자막 센스가 아주 제대로였습니다...


보신 분들은 다 아실듯....


노홍철의 난감한 모습과 함께 비친 자막 '노홍철의 대굴욕'


또한 유재석씨가 더듬거리면서 말한 영어


그게 웃겼습니다....


정준하씨는 뭐...웃기기도 했지만 그저 그렇더군요



뭐...이번 회도 웃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웬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 생각이 든 건지 몰라도 말이죠....


다음주에는 '준 하인스워드'특집이라고 해서 정준하씨가 각광을 받을 것 같은데.....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방송도 잘 봤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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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미정

주연:박진희,임정은,전혜진,서영희


이준익 감독 작품인 <왕의 남자>와 <황산벌>에서 조감독을 맡아서


연출공부를 한 김미정 감독의 데뷔작으로써....


<쩐의 전쟁>과 <만남의 광장>에 출연한 박진희가 의문의 자살 사건 진실을 밝혀내고자 하는


내의녀 천령 역할로 나오는 미스터리 영화


<궁녀>


드디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개봉전에는 궁녀라는 독특한 소재와 미스터리한 면이 무척이나 기대되었는데...


이 영화가 개봉하고나서의 평을 보니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평이 우세했다.


신선한 소재에 기대했는데 실망스러웠다는 평이 많았다.


그 평들을 보면서 기대감을 거두고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도대체 무슨 점때문에 이 영화에 실망했는지 궁금해서였다.


박진희씨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영화 <궁녀>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궁녀:긴박했고 무서웠다..하지만 난해하고 허탈했다>


그렇다...<궁녀>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긴박하고 아주 제대로


무서웠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지만 또한 이번 작품이 데뷔작인 감독의 욕심이


너무 가득담겨져 있어서 그런것일까?


보면서 왜 이렇게 난해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또한 후반부에는 미스터리 스릴러영화


가 아닌 공포영화 그것도 전설의 고향 같은데서 많이 봐온 소복귀신 그런게 나오니


조금은 허탈했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의 배경은 다들 아시다시피 구중 궁궐이다.


한번 입궁하면 왕 빼고는 마음대로 죽을수도 없는 그곳...


그렇기에 신비한 느낌을 주는 그곳에서 일어난 일은 우리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 영화는 그중에서 역사에서 묻힌 존재인 궁녀들을 끄집어내어서 영화로 만든 것이니까....


그렇지만 이 영화는 감독이 너무 욕심을 크게 부렸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초반부에 천령이 의문의 자살사건을 파헤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나름대로 긴장감이 있었다.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18세 관람가 답게 아주 무서운 장면을 배치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보면서 너무 꼬였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가 끝나면 명쾌한 해답을 안고 극장을 나서야 하는데


이 영화는 그렇지 못했다. 물론 한번 더 생각해볼 수도 있긴 하지만... 좀 애매모호한 결말에 실망스러움을


안고 나올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아기의 얼굴이 조금(?) 못생긴 것과 담배 피우는 그 어린 내의녀의 모습은 나름대로 풋해주었긴 했지만


말이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다. 특히 희빈역할을 맡은 그분의 표독스러운 연기는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해줄


정도로 말이다.


그렇다...이제 평을 마무리할려고 한다.


<궁녀>, 나름대로 많은 긴장감을 주고 무섭긴 했지만 무언가 손에 땀을 쥐는 것을 원했던 사람들에겐 아쉬울수 밖


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


특히 후반부는 조금 더 아쉬웠다...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랬다.


나름대로 긴박하고 무서웠지만...아쉬움도 남았던 미스터리 공포물 <궁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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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지우
연출:박찬홍
출연:엄태웅 (강오수 역)
     주지훈 (오승하 역)
     신민아 (서해인 역)

-5회 감상평-



드디어 5회를 보게 되었다...


오수의 친구인 대식이가 죽었다...대식이의 죽음에 오열하는 강오수의 모습과


무표정한 모습속에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오승하의 모습은


이 드라마를 본 또 다른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로


긴장감을 극대화시켜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오수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아니 뒤에서 조종하는 오승하의 무표정한 모습은


그야말로 썸뜩 그 자체라고 할수 있다.


그런 역할을 <궁> 이신 왕자 역할을 맡았던 배우 주지훈이 맡았으니 더욱 놀라울수밖에


없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랬다.


그리고 강오수 그를 조여오는 또다른 무언가가 강오수한테로 배달이 왔다...


과연 그 것(강오수의 과거사진)이 이번엔 강오수의 어떤 부분을 향해 꽂히게 되는 걸까,


궁금해진다.


이번 5회도 아주 흥미진진하게 잘 봤다...


다음 6회를 기대하면서 이번 5회 평도 이만 줄여야겠다.


-6회 감상평-


이번엔 강오수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었다...그리고 강오수가 고등학교 시절 살인의 용의자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오승하가 강오수에게 '사람은 보이는 진실조차 믿지못한다고'의미심장하게 말하는 모습


은 뭐라고 해야할까,무언가 또다른 복선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여주인공인 해인이 가지는 또다른 능력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무언가 포스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그리고 배후라고 알려졌던 성준표가 무혐의로 풀려났다. 이제 결과는 어떻게 흘러가는 걸까?


더욱 알수없는 길로 흘러가게 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힘있는 아버지를 둔 덕택에 강오수가 풀려나게 되었고...그것이 강오수가 찔러 죽인 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겐 씻을수 없는 상처로 남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 심판의 타로카드가 강오수한테 배달이 온거고...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강오수에 대한 새로운 무언가를 알게 된 것 같다.


성준표도 그 사건과 관련이 있었던 사람이라는 것을...말이다.


그리고 오승하변호사의 슬픈 눈은 그에게 너무나 아픈 과거가 있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시켜주는


대목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마왕>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강오수가 점점 파멸의 길로 빨려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강오수 그가 12년전에 저지른 그 살인사건..


12년전에는 돈과빽으로 묻혔던 그 살인사건을 12년이 지난 지금,이렇게 심판할려고 하나보다.


해인과 같이 온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어딘가 깊숙이 넣어두었던 12년전의 기억들,죄책감들이


강오수를 짓누르기 시작했나보다.


그 죄책감과 기억들을 견디지 못하고...팀장에게 사표를 내게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진실의 무게는 너무나 무겁다.


이제서야 강오수가 그 무거운 진실의 무게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제 복수의 칼날을 조금씩 강오수쪽으로 겨누고 있는


오승하 변호사의 모습은 한편으로는 썸뜩하다.


저 순수한 웃음과 얼굴 속에 담긴 또다른 면을 보면.....


그런 역할을 주지훈이 능수능란하게 소화했으니 충분히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 7회도 잘 봤다...


진실의 칼날이 강오수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과연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마왕>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오승하 변호사가 정연의 어린 딸인 소라를 해인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정연은 대식의 사건 용의자로 경찰에게 붙잡히게 된다.


엄마인 정연이 경찰에게 붙잡혀간 것도 모르고


해인에게 엄마 언제 오냐고 징징거리는 소라의 모습은 그야말로 불쌍하고


처량하더라....


그리고 해인이 소라에게 읽어주는 동화는 섬뜩하면서도 웬지 슬픈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다.


정연이 자기 딸을 찾기 위해 대식에게 찾아갔다가 자신이 쏜 총에 대식이 죽은 것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깝더라...


자기 딸을 찾기 위해서 대식한테 찾아간건데...그렇게 붙잡혀갔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리고 해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보고 있자면 신기하면서도 웬지 무서울 것 같다.


그사람의 어두웠던 무언가도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이다.


그런데 왜 오승하는 소라를 해인의 집에 데리고 간 것일까?


이번 8회를 보면서 그런 의문점이 들더라...


소라의 엄마인 정연이 잡혀갈 것을 알고 있어서 맡긴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순기를 왜 노릴려고 했던 것일까?


다시한번 의문점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 회 마지막에서 나온 강오수와 그 어리숙한 그 사람(이름이 뭐지...까먹었다)의


만남 이제 또하나의 복선을 만든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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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피터 버그

주연:제이미 폭스,제니퍼 가너


<히트>와 <콜렉트럴>,<마이애미 바이스>를 만든 감독이자 제작자인 마이클만이 제작을 맡았고


<콜렉트럴>,<마이애미 바이스>에 출연한 제이미 폭스가 주연을 맡은 바로 그 영화


<킹덤> (The Kingdom)


시사회에 당첨되지 않았으면 비디오로 볼려고 생각했었다...전작인 <마이애미 바이스>도 비디오로


봤으니까...


솔직히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좀 지루한 감도 없지 않고..게다가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어떤 영화를


볼까 이미 계획을 다 짜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당첨된 시사회 표 버리기엔 아까워서 결국 보고 왔다...


배우이자 감독인 피터버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 <킹덤>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킹덤:지금도 그곳엔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일단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작을 맡은 마이클 만 특유의 색깔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과


미국과 중동과의 관계를 어느정도는 잘 묘사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사우디아라비아왕국이다...


이 곳에 일어난 폭탄테러 사건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9.11테러,부시의 이라크 침공등으로 미국과 중동간의 관계가 대립되어있고 그때문에 유가가


80달러 넘어서 90달러로 가고있는 지금...


그리고 또한 이라크에 군대를 파병하고 김선일씨가 이라크에 납치되어 숨진 우리나라도 이 문제


에 남의 나라일이라고 넘어갈수 없는 지금


이 영화를 보면서 더욱 씁쓸한 감정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뭐라고 해야할까,...가끔 국제뉴스를 보면 나오는 폭탄테러사건을 영화 속에서 다시 보니


웬지 씁쓸하더라...


도대체 무엇때문에 저들은 서로 물고 뜯고 싸울수 밖에 없는지


물론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후반부에 테러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온 미국 FBI 요원들과


사우디 테러조직 간의 총격전은 정말 긴박감이 넘쳤고 정말 실감난다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웬지 강하게 다가왔다...


물론 영화 전체로 보자면 아쉬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보면서 좀 더 깊이 다루었으면 했는데...


웬지 아쉬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게다가 결과를 보면서 더더욱 씁쓸함이 몰려오는 것은 무엇인지 말이다.


물론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틀리겠지만...필자는 이 영화를 보면서 나름대로 괜찮긴 했지만....


그래도 무척 아쉬움이 들수 밖에 없는 영화라는 생각을 보고 나오면서 느낄수 있었다.


솔직히 영화분위기가 무거워서 그런지 몰라도 좀 지루하긴 하더라...


그렇다...그곳은 지금도 테러가 계속일어나고 있다..


미국과 중동...그들이 총을 겨누면서 생기는 악순환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들에게도 평화는 올수 있을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그 질문이 문득 생각나게 헀던 그 영화


<킹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11월 1일 개봉이고...18세 관람가이니


볼 생각 있으신 분들은 이점 유념하시길...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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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즈츠 카즈유키

주연:시오야 슌,타카오카 소우스케,사와지리 에리카,오다기리 죠


 <박치기>


지난해 2월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영화이고.... 몇달전 이것과 비슷한 소재의 영화


<우리학교>를 봤고...또한 요즘남북 정상회담이 있어서 그런지


한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dvd대여점에서 dvd로 빌려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괜찮다고 하던데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서 봤다...


2편이 개봉했다고 하길래 보게 된 영화 <박치기>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박치기:1968년 청춘의 슬픈 임진강>


그렇다...


1968년 교토에서 살아온 재일교포 청춘을 다룬 영화 <박치기>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968 청춘이 부르는 슬픈 임진강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어떻게 보면 어눌한 한국말 연기를 선보여주는 일본 배우들의 연기가 조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일본에서 살다보면 특히  일본에서 지금보다 더한  차별을 받으면서 살았던 그 당시 사람들에게


한국말을 쓴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을런지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보면서 기대한 거에 비하면 아쉬웠을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나왔


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렇다...그들의 17살은 어쩌면 혼돈의 시기였을지도 모른다.


본래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는데...재일교포들 그들은 일본인들에게 차별받으면서


얼마나 슬픈 청춘을 겪었을까? 참으로 씁쓸해진다....


그렇기에...1968년 17살 소년이 방송에서 부르는 임진강은 더욱 슬프게 다가올수 밖에 없을 것


이다.


방송에서 들을수도 없고 음반으로도 들을수 없는 그 곡을 부르는 그 소년의 모습은


우리에게 또 다른 무언가를 남겨주게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겠지만 말이다.



 2편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다.


2편은 1편과는 다른 성장한 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1968년 일본 교토에서 살았던 재일교포였던 슬픈 청춘들의 모습들과 임진강이라는 좋은 노래를 남긴


일본이 만들어서 더욱 재미있게 잘 본 영화


<박치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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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박연선
연출:함영훈
출연:예지원 (희경 역)
     류승수 (용수 역)
     이민기 (무열 역)
     이은성 (은재 역)

-1회 감상평-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가 극본을 맡은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언제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연기자 예지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아이엠샘> 후속으로 선보여준 드라마이다.

그리고 1회를 보게 되었다.

1회의 부제는 '시작은 고양이로소이다'

이 독특한 부제를 보시라...

여기 두명의 젊은이가 있다....

태권도사범이었던 무열

만화가게 주인이었던 용수


그둘의 공통점은 바로 흥신소 직원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찾아야할 의뢰품은 고양이....

이 드라마는 첫회부터 독특하다는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무열과 용수가 고양이를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수 없는 독특함

을 선사해주고 있다....

또한 용수가 만화가게 주인으로 나오는 장면에서 나오는 뉴스는 그야말로 풋하고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기자의 표정은 진지한데....왜 이렇게 웃기던지 말이다.


그리고 희경과 은재

이 두인물 또한 만만치 않은 독특함을 보여준다.

희경의 첫등장 또한 아주 대놓고 독특하면서도 코믹함을 보여준다.

예지원씨의 독특한 매력이 아주 제대로 발산되었다고

할수 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특한매력을 보여주시는 연기자인데...아주 제대로 옷을 입은듯

독특한 역할을 이번 1회를 보며 잘 소화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의 집합체를 느낄수 있었던 그야말로 일반 드라마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독특함을 보여준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첫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2회 감상평-

2회 부제:죽은자는 수다스럽다

드디어 또 한명의 주인공인 은재가 등장했다.

기억을 잃은채로 말이다.

은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새롭게 전개되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게다가 은재가 의뢰한 걸로 인해서

희경,용수가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는 것이니까 말이다.

희경의 불쌍한 모습은 진지한 장면인데...왜 이렇게 웃기던지 말이다.

예지원의 독특한 매력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장면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은성은 신비로운 느낌으로 나오는 것 같고....

그런 은재를 무열은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은재의 외모를 보고 반했다고 하는게 솔직히 맞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의뢰금으로 도박을 하는 그들의 모습은 왜 이렇게 한심하게 느껴지던지 말이다.

그리고 다 잃은 그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불쌍하더라....

'늙어서 할 얘기가 많아진다는'희경의 얘기는 정말 웃기더라

희경의 백을 감정할때 진품명품 그런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또한 용수가 만화책에서 본 의학상식을 실제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독특한 느낌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2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2회까지밖에 안 봤지만 그래도 독특한 재미를 주었다는 생각이 든 드라마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3회 감상평-

<아이엠샘> 후속으로 나온 새 월화드라마

<얼렁뚱땅흥신소>

3회를 보게 되었다...

본방으로도 보긴 했지만...빼먹은 부분들이 있어서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보게 되었다...

이번 3회의 부제는 '그렇다..누구나 비밀은 있다'

이번 3회에서도 이 드라마의 독특한 색깔은 잘 살아있다...

그야말로 어디로 튈지모르는 독특함이 이 드라마에는 있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물론 그 중심에 예지원을 비롯한 배우분들의 독특한 역할 연기를 잘 소화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누구나 비밀은 있다'

이번 3회의 부제를 보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왜 이 부제를 붙였는지 공감이 가더라...

희경,무열,용수 앞에 나타난 은재라는 사람은 아직까지 신비스러운 인물일것이다..

알고있는 것보다 비밀이 많은 인물이기에 말이다.

그래서 희경,무열,용수는 은재의 비밀을 캐낼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회에서도 이 드라마는 독특한 웃음을 주는 장면들이 많았다.

이번 3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인물이 무열과 용수에게 돈가방을 건네주는 모습

무언가 또다른 사건이 터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장면이 아닐수가 없다...

다음 4회를 기대하며 이번 3회평도 이만 줄여야겠다...

-4회 감상평-

이번 4회의 부제는 '그리고 그들은 무언가를 갖고 있다'

매회 독특한 부제로

톡톡 튀는 분위기를 선보이는 드라마 <얼렁뚱땅흥신소>

이번 4회에서 무열과 용수는 한 의뢰인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으면서 의뢰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한장의 지도

이번 4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엔 그런 느낌이 많이 들더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한장의 보물지도가 그들이 갖고 있는 무언가라는 것을 말이다.

그들은 그 무언가를 갖고 있으면서도 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제 보물지도를 발견한 그들

보물을 찾기 위해서 떠나지만....

그들에게 보물을 찾는 것은 쉽지가 않다.

몇장의 지도를 찾아야 하는데 그들은 습격을 당하게 되니 말이다.

아...이제 이 드라마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독특한 캐릭터와 독특한 내용이 그야말로 많은 신선함을 주는 드라마 <얼렁뚱땅흥신소>

무언가 얼렁뚱땅한 것 같지만...그속에 알찬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라는 생각

이 든다.

이제 일확천금을 노리는 그들에게 시련이 찾아오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은재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너무 진지해서 더 웃긴다.

일부러 웃길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독특한 사람들속에서 섞여있으니 그런 진지한 모습조차

독특해보인다고 할수 있다.

무언가 언밸런스해보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그들이 찾은 옛날 문서

이제 이 것이 그들이 보물을 찾는데 단서가 될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번 4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예지원의 독특한 캐릭터와 연기가 이 드라마에서 아주 제대로 빛을 발휘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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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이영

연출:이병훈

     김근홍

출연:이서진 (이산 정조 역)
     한지민 (성송연 역)
     조연우 (정후겸 역)
     성현아 (화환옹주 역)


요즘 한회한회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번회부터 성인연기자들이 연기를 하게 되는 것인데...


9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이야기로 5회를 시작한다.


이번 5회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다.


성현아씨가 맡은 화환옹주를 비롯하여서 성송연이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도화서쪽에 나오는


인물들도 추가되었다.


이번 5회에서 지상렬씨도 도화서 일원으로 출연해주셨는데...뭐 보면서 대장금하고 웬지 조금


은 비슷하다는 느낌을 가질수가 있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재미는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한때 내시를 했던 그분의 수염붙인 모습은 정말 보기만해도 웃기긴 웃기더라....


말총털을 덥수룩하게 붙어놓은 모습은 ㅋㅋㅋ 이 얘기 밖에 안 나올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4회에서도 보았던 이서진의 카리스마있는 모습 또한 5회 초반에도 느길수 잇었다.


성송연이 이산을 무척이나 그리워하는 것 같은데....이산하고 성송연 아직 인연이 아닌가보다..


물론 필자가 5회까지 밖에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이번 5회도 재미있게 봤다...



다음 6회를 기대하면서 이번 5회도 이만 줄여야겠다



-6회 감상평-

요즘 한회한회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6회에선 성송연이 진연때문에 일이 있어서 궁에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성송연이 세손하고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들을 보면서 참으로 행복해보이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박대수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다시한번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이 자기 뜻대로 이루어지라는 법은 없었다. 진연때 쓸 물감때문에 세손의 모습도 못


보고 땀을 뻘뻘 흘리는 성송연의 모습은 무척이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도화서 동료들이 송연을 따돌리면서 진연에도 참여를 못하고 왜 이렇게 불쌍하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지


이산도 성송연을 많이 그리워하나보다. 뭐 하긴 9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그럴만도 할 것이다.


그런데 성송연과 이산이 9년만에 만났는데도 이산이 성송연을 알아보지 못하니.....


성송연은 이산이 이런모습이구나라는 것을 알아보았는데...말이다.


그렇지만 이 드라마가 그런 얘기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이번 6회에서 이 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전개하여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드라마를 다시한번 보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


다고 할수 있다.


이번 6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한창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7회에서는 성송연이 청국 사신들과 태자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청국사신이 성송연한테 그림을 그리라고 할때까지만 해도 성송연이 그림을 못 그리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성송연이 기린도를 그리고 설명까지 하는 모습으로 위기를 넘겼다...


그 모습을 보면서 휴 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나저나 성송연은 태자를 알고 있는데...태자는 성송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아서 무척이나


안타깝게 느껴지더라.


태자는 그렇게 보고싶은 사람이 앞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나보다. 그래서 더욱 슬프게 다가


오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청국사신 영접할때 쓰기로 한 백옥포가 없어졌다...게다가 찾지 못하고 있고... 사신들도


떠난다고 하니 사신들 영접을 한 이산으로썬 더욱 속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게다가 화완옹주는 호시탐탐 이산을 깔아내릴려고 눈을 부라리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이산과 정후겸이 다시 만났다.


정후겸이 친절을 베풀면서 또다른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청국사신들에게 조공물품을 주기 위해서 시전상인들에게 징발하는 모습들은 점점이산에게 불리하게


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데 송연이의 기지로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송연이가 어린시절 그린 그림으로 이산은 송연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7회까지 봤다...


이제 이산이 송연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텐데...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갈지 궁금해진다..


8회 예고를 보니 송연이를 납치해가던데....어떻게 해결되는걸까? 궁금해진다..


이번 7회도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산>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본방은 10회까지 했는데...이제 거의 다 따라잡았구나


우선 이번 8회를 본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얄미운 정후겸,불쌍한 성송연' 이렇게 축약해야 하는게 맞은 것 같다.


먼저 정후겸...참으로 얄밉더라..어느 드라마나 착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와 반대되는 사람도 있다.


정후겸도 마찬가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이산에게 잘 해주는 척


하면서 군사를 단련시키고 화완옹주와 합쳐서 이산의 뒷통수를 후려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이산


은 알고 있었런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정후겸 무척이나 얄미웠다.


아역배우분들도 잠깐 나와서 엄청 얄미운 모습으로 나왔는데....말이다.


그리고 성송연은 무척이나 불쌍하더라... 이산이 이제서야 성송연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하필이면 납치를 당해버리니 말이다. 게다가 대수도 이산이 태자라는 것도 모르고 장난을 쳤으니


....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운 것때문에 그런 건지 몰라도 말이다. 이산이 성송연이 납치된 것을 알고


성송연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너무 슬프더라...


오랫동안 못 만나다가 옆에 있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아왔고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떠나보낼수 없다는 이산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거기에 이산이 사건의 실체를 조사하겠다고 하면서 반대파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과연 이산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지상렬에 박은혜씨까지 <대장금>에서 출연했던 분들이 <이산>에 출연하니..<대장금> 번


외편을 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더라...


지상렬씨는 평소 나오는 코믹이미지대로 감초 역할을 잘 해주시는 것 같다.


이번 8회도 재미있게 잘 봣다...


9회를 기대하면서 나의 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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