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이기원
연출:안판석
출연:김명민 (장준혁 역)
     이선균 (최도영 역)
     차인표 (노민국 역)
     송선미 (이윤진 역)

-5회 감상평-


요즘 <강남엄마따라잡기>와 다시 보기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하얀거탑>


5회를 보게 되었다...


5회...다른 회들도 재미있었지만 이번 5회의 포스는 그야말로 사람 긴장시켜줄만큼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민국과 장준혁의 수술배틀...정말 흥미진진했다.


나는 솔직히 말해서 장준혁이 이기길 바랬었는데...처음에 노민국한테 끌려갈땐 이렇게 끝나겠구나


싶었는데...장준혁이 보기좋게 역전하면서 수술배틀을 마무리지었을때...


장준혁 입장에서 서있었던 난 얼마나 기쁘던지...


장준혁이 승자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장준혁과 노민국의 수술배틀에 가려진 것이 있었으니 역시 최도영교수였다...


최도영교수가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왜 하얀거탑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장준혁 말고도 최도영 그 캐릭터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지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해주었다.


그 어린이환자가 퇴원할때...직접 마중나가주는 최도영의 모습....


진정 장준혁과는 다른 매력의 완소캐릭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렇다...이번 회를 보면서 장준혁과 노민국의 수술배틀을 보면서 이주완 과장과 우용길 부원장의 달라


지는 표정들과


그 수술을 생중계해듯 보여주는 모습은 이 드라마를 더욱 긴박감넘치는 드라마로 탄생시켜주었다는 생


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원작은 보질 않았다....


그렇지만...적어도 원작보단 잘 만들었다는 생각은 든다..


이번 5회...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다...아주 긴박감넘치게...


배우들의 카리스마있는 연기에 다시한번 재미있게 봤다는 생각이 든다....


-6회 감상평-


그렇다... <하얀거탑> 6회를 보게 되었다...


5회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봐서 이번 6회도 재미있게 보았다...


준혁을 그렇게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오경환이 위원장이 되면서


장준혁의 행보가 더욱 바빠진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번회에선 최도영이 인상깊었다...


퇴원한 환자가 아프다는 얘길 듣고 곧바로 달려가서 치료해주는 최도영의 모습...


뭐라고 해야할까?


이번회에서 가장 인상깊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이번 6회도 재미있게 봤다...


드라마 평 쓰는 것도 참 힘들다...이번6회도 재미있게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하얀거탑>


 7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7회에선 명인대학교 외과과장 선거가 있었다


장준혁이 그토록 가고 싶었던 자리인데...


1차투표에서 노민국이 12표 장준혁이 11표가 나왔다...


그것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결선투표 전에


장준혁이 노민국한테 찾아가서 제발 좀 그만하시면 안 되냐고..


얘기를 하게 되는 것이고...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가장 조마조마했던 순간이


1차투표를 끝내고 2차투표를 지금할까 일주일뒤에 할까 의사들이


모여서 협의할 때였다...


그때 나과장이 한시간에 온다고 했는데...누군가가 작전을 짰는지 몰라도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고...그때는 얼마나 조마조마했었는지...


그리고 이번회에선 최도영도 돋보였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 왜 가망없는 진주한테 매달리냐고 그래도...


그 진주의 병을 고치기위해서 노력을 하는 모습...


그리고 장준혁과의 술자리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털어놓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은


무척이나 인상깊었다...


이선균이 연기 잘한다는 것 또한 느낄수 있었고...


출연진 하나하나가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여주면서 카리스마를 내뿜다보니...


이 드라마는 볼때마다 조마조마하게 본다...


뭐 잔인한 장면 그런 거 나오지 않아도 말이다....


이번회 마지막에 장준혁이 노민국한테 찾아가서 무릎 꿇는 걸로 끝났다...


그리고 다음회에선 드디어 명인대학교 외과과장 결선투표가 진행되는데


과연 누가 이길까?


이미 종영된 드라마이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다음 8회도 재미있을거라 믿으며 이번 7회도 재미있게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다시보고 있는 드라마


<하얀거탑>


오늘은 8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에서 가장 큰 관심사에선 역시 장준혁이 그렇게


노렸던 외과과장 선거가 아니었을까?


지난회에서 장준혁 교수가 노민국한테 무릎을 꿇으면서까지


사퇴해달라고 사정했는데 결국 그 것이 파장이 더욱 커져서


장준혁에게 악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장준혁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버리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더라...


뭐 하긴 외과과장 될려고 얼마나 이 악물고 기다렸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기회를 놓치지 않을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주완과장이 뜀박질 할때..약간 웃기더라


긴박한 상황인데 말이다.


한때 그 장면때문에 별명이 붙었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번 8회도 긴장감이 넘쳤다..


나는 솔직히 장준혁이 되길 바랬었는데...노민국 교수를 2표 차이로 꺾고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지만 말이다.


이번 8회를 끝내고 9회 예고편을 보니 장준혁이 과장 되고 나서 변했다는 것을


잠시 느낄수 있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권력의 맛을 본 사람이 달라진다는 것 그렇게 말해야할까?


이번 8회도 재미있게 봤다...



다음9회를 기대하며 이번 8회평도 줄여야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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