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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감상평-


극본:이기원
연출:안판석
출연:김명민 (장준혁 역)
     이선균 (최도영 역)
     차인표 (노민국 역)
     송선미 (이은진 역)


올해 1월 첫회가 방송되어서 3월 20회로 종영할때까지...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mbc 주말드라마


<하얀거탑>


1회를 다시 보게 되었다...


물론 김명민이라는 이름에 이끌려서 1회를 보고 괜찮다는 평도 썼었지만...


본방했을때는 20회 가운데 중간중간 뺴먹고 안본회들도 있어서


이번에는 마음 먹고 1회부터 끝회까지 다 다시보기로 마음먹게 된 것이다.


일단 서론은 이쯤 하고


다시 본 1회의 느낌을 말하자면


1회를 다시 보면서....


<하얀거탑>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역시나 김명민의 카리스마 있는 장준혁 연기와


그리고 비열한 부원장역할을 해주신 김창완씨...


이래저래 자리 눈치를 보는 이주완 외과과장님...


최도영 역할을 맡아주신 이선균의 목소리와 이미지가 아주 제대로였다....


그리고 가슴 조마조마하게 했던 수술장면까지


이렇게 첫회를 다시보게 되니...재미있게 보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이번에는 20회까지 꼭 다 볼꺼다...


결말이야 많은 평을 통해 이미 오래전에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그 감동을 느끼고 싶다...


20회 마지막 감동을 느낄것을 생각하면서


1회 감상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2회 감상평-


며칠전 1회를 다시보았던 드라마


<하얀거탑>


이제 2회를 보았다....


1회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미 끝난지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2회도 기대를 했다...


아직 노민국교수가 안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우용길 부원장의 음모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


긴장감을 준 것이 나름 괜찮았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그동안 선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김창완씨의 우용길 부원장으로써의 변신은


그 당시 첫회를 보았을때도 신선했지만...


지금 이렇게 다시 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김창완씨 다시한번 연기잘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이제 2회까지 본 <하얀거탑>


앞으로의 관계는 더욱 흥미진진할 것 같다...


이미 끝난 드라마이지만...


그래도 끝을 알고 보는 맛도 또다른 재미를 줄수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2회 감상평은 이만 줄여야겠다...



-3회 감상평-


올해 초 방송되어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하얀거탑>


오늘은 3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3회를 보면서 이주완이 장준혁을 견제하고


노민국을 밀어줄려고 하는 의도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이주완이 갔던 바 주인이 장준혁하고 아는 사이여서...


장준혁에게 이주완이 했던 얘기를


해주긴 했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층 더 긴장감있게 전개되는 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의사의 출세 세계를 아주 진솔하게


다루었다고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할정도로 말이다.


이번회 마지막에 노민국하고 장준혁이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나오고...


이번회가 끝나고 나오는 예고에서


노민국하고 장준혁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솔직히 궁금해진다...


물론 이미 끝난지 오래된 드라마이지만...그렇다...


이제 우용길 원장의 음모 아닌 음모도 점점 짙어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이번 3회였다...


아...한회한회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되는 드라마 <하얀거탑>


결말을 알고 보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다...


마지막회까지 열심히 보자..


-4회 감상평-


요즘 다시보고 있는 드라마


<하얀거탑>


3회에 이어서 4회를 보았다...


4회 시작은 노민국하고 장준혁의 첫 만남으로 시작했는데...


이번 4회를 보면서


더욱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


무엇이라고 해야할까? 이제 이주완과 노민국이 하나가 되어서


장준혁을 밀어낼려는 속셈을 느낄수 있다고 해야할까?


특히 장준혁쪽 밀어주는 밑에 있는 사람들이 노민국교수한테 찾아가면서


그것이 더욱 심화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4회에 두드러졌던 것이 노민국과 장준혁의 본격적인 대결구도였다면...


이번 4회에 볼수 있었던 또다른 것은



바로 최도영교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주완 교수 딸을 맡으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그리고 어떤 부모의 수술 부탁에 대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해진다...


한회한회 긴장감을 더욱 높이면서 보게 되는 드라마 <하얀거탑>


5회에선 본격적으로 장준혁과 노민국의 대결구도가 전개될 것 같은데...


외과과장 선거가 있는데...어떻게 될까?


궁금해진다...


다들 잘 소화해주신다는 것을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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