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지우

연출:박찬홍

출연:엄태웅 (강오수 역)

     주지훈 (오승하 역)

     신민아 (서혜인 역)


<부활>이라는 드라마로 호홉을 맞추었던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pd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으로써..


<부활>에서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였던 엄태웅이 강오수 역할을 맡았고


<궁>에서 이신 왕자 역할을 맡은 주지훈이 오승하 변호사 역할을 맡은 드라마


<마왕>


비록 시청률면에선 <고맙습니다>와 <마녀유희>한테 밀렸지만


매니아들로부터 그야말로 최고의 드라마로 인정받은 드라마라고 할수 있다.


필자도 1회는 봤었고..나름대로 보긴 했었지만


이번엔 마지막회까지 끝까지 보고싶어서 1회부터 다시 보게 되었다...


마왕(魔王)


첫회를 그당시 kbs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보면서 참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


었지만


이렇게 첫회를 다시 보아도...참으로 묘한 느낌을 주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활>을 만들어온 김지우 작가의 힘이 이 드라마에서도 느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이 드라마는 강오수에게 전해지는 타로카드로 심판의 경고를 전해준다.


물론 이미 끝난 드라마이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첫회를 보게 되면서 다시한번


이 드라마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 큰 기대가 된다.


12년전에 일어난 살인사건 그리고 타로카드라는  경고의 표시는 다른 드라마와


는 다른 마왕의 매력을 충분히 드러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신비의 인물 오승하 변호사와 형사 강오수와의 대결 어떻게 전개되어갈지


궁금해진다...


이번 1회도 재미있게 봤다..


-2회 감상평-

이제 다시 보기 시작한 드라마


<마왕>


2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에선 오승하 변호사(속칭 오변)와 강오수의 만남이 있었다...


만남만으로도 포스를 보여준 그둘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큰 관심을 모으게 한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말이다...


그리고 서해인이 보여주는 능력에 우리는 다시한번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제 한회한회 어떻게 전개될런지가 큰 관심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오수한테 또다른 타로카드가 날라오고...앞으로 어떻게 전개될런지 더욱 궁금증을


보여준다.


이번 2회도 재미있게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마왕>


2회에 이어서 3회를 연달아서 보게 되었다...


3회의 부제는 '신은 운명을 주었지만 인간은 운명을 바꾼다'이다...


이번 3회를 보면서 <마왕>은 강오수와 오승하의 대결구도를 점점 진행시켜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또한 해인하고 오승하의 관계가 이번회를 통해서 발전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맺을지


매우 기대된다....


솔직히...


20부작 드라마인데 이제 3회를 봤다...


마지막까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지켜봐야겠다....


-4회 감상평-

요즘 다시보고 있는 드라마


<마왕>


벌써 4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4회를 보면서 강오수와 오승하의 신경전이 불꽃튀게 전개되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한편으로 보면 솔직히 어려운 드라마인 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봐야 그들을 이해할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요즘 이 드라마를 한회한회 보면서 느끼게 되는 점이 아닐까?


이번4회에선 강오수 형사가 현장검증에서 피해자 역할을 맡고...오승하 변호사가 그걸 지켜보는


모습이 나왔다.


특히 가해자가 강오수 형사쪽으로 칼을 겨눌려고 할때...웬지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복선을 깔아두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또한 강오수 친구쪽에서도 심상치 않은 기운이 점점 느껴지고 있다....이제 타로카드로


시작된 경고가 점점 강오수와 그 친구에게로 심판의 기운이 점점 뻗쳐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과연 다음회에서 어떻게 전개될까?


다음회를 기대하며 부족한 4회평도 이만 줄여야겠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