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7'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1.07 [더 헌트] 얼굴이 화끈거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다 by 새로운목표
  2. 2017.01.07 [매드맥스] 확실히 화끈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by 새로운목표
  3. 2017.01.07 [초인] 청춘이라는게 무엇인가 생각해보다 by 새로운목표

감독 : 토마스 빈터베르그

출연 : 매즈 미켈슨, 토머스 보 라센, 수시 울드, 아니카 베데르코프


지난 2013년 1월 국내개봉했으며 평도 좋았지만


이상하게 극장에서는 안 본 영화


<더 헌트>


이 영화를 옥수수 어플에서 무료시청이 가능하길래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더 헌트;영화를 다 보고 나니..얼굴 화끈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다>


지난 2013년 1월 국내개봉했으며 평도 좋았지만


이상하게 극장에서 안 본 영화


<더 헌트>


이 영화를 옥수수 어플을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극장에서는 보지 않은 가운데


개봉한지 4년이 가까운 지금에서야 보고 나니 얼굴이


화끈거리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이혼 후 고향으로 냐려온 유치원 교사 루카스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아들 마커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가운데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영화는 사소한 거짓말로 퍼져가는 파문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만약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면 vod로 봤을때의 배의 감정을


느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루카스 역할을 맡은 매즈 미켈슨씨의 연기는 그야말로 연기라는 게 


이런 것임을 잘 보여준 가운데 무언가 답답함을 가득 안게 해준


영화라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개봉한지 4년이나 지났지만 왜 좋은 평가를 받는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더 헌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멜 깁슨, 조안느 사무엘, 로저 워드


1979년에 만들어진 매드맥스 시리즈의 첫번째 영화


<매드맥스>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매드맥스;확실히 화끈한 그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1979년에 만들어진 매드맥스 시리즈의 첫번째 영화


<매드맥스>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그동안 안 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화끈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90여분 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그 당시 23살의 멜 깁슨씨의 잘 생긴 외모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작이 이렇게 화끈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습니다


1979년도 영화라서 평가가 다르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화끈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남자가 미쳐버리면


이런 행동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매드맥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감독;서은영

출연;채서진, 김정현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김고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초인>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화요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초인;청춘이라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초인>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화요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김고운)의 출연작이라는 점이


그나마 끌렸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청춘이라는 게 무엇인가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사회봉사를 위해 도서관에 일하는 도현이 수현이라는 인물을


만나며 시작하는 가운데 도현과 수현이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따쓰한 5월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준 가운데 아픔을


이겨내는 그들의 방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영화로 장편영화 첫 작품인 김정현씨의 연기는 자연스러웠습니다


물론 김옥빈 동생 채서진(김고운)의 연기는 조금은 아쉽긴 헀지만요


 

아무튼 청춘이라는 게 무엇인가 생각할수 있었던 가운데 한권의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영화


<초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