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1.31 [구르미 그린 달빛] 늦은 감상평 [1~3회] by 새로운목표
  2. 2017.01.31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확실히 평이 안 좋은 이유가 있었다 by 새로운목표

극본;김민정,임예진

연출;김성윤,백상훈

출연;박보검 (이영 역)

     김유정 (홍라온 역)

      진영 (김윤성 역)

      채수빈 (조하연 역)


-1회 감상평-


18부작으로 종영한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차태현이 1회 첫장면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첫회를 보면서 앞으로 이영이 어떤 활약(?)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영이 종이를 접어서 날린 가운데 그 종이가 홍라온이 


있는 곳까지 간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연설을 대필하는


홍라온의 모습이 나름 흥미롭긴 했다..


그런 가운데 홍라온이 이영을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헀고 


그리고 명은공주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헀다


그런 가운데 홍라온이 긴머리를 휘날리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18부작으로 종영한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제서야 2회를 보게 되었다


다시 만나게 된 이영과 홍라온의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엄마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는 이영의 모습은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김윤성이 자신의 아버지한테 혼나는 모습은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게 쉽지 않음을 알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무언가 퉁퉁 부은 명은공주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홍라온이 일국의 공주인 명은공주를 능멸하게 되면서 이래저래


난감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18부작으로 종영한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제서야 3회를 보게 되었다.


이영이 내관과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김병연의 호출을 받고 명은 공주에게 달려가는 이영의 모습이 흥미로웠다


그런 가운데 이영과 홍라온이 마주치는 모습은 참 미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그리고 아버지이기도한 왕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영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왕이 미쳐가는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영이 대리청정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하고..


그런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더욱 무언가에 휩쓸려가는 이영과


홍라온의 모습이 느껴졌고


아무튼 3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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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곡, 김선, 백승빈, 민규동

출연;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차지연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확실히 평이 안 좋은 이유가 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나왔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생각보다 평이 안 좋은 가운데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봤지만


확실히 평이 안 좋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잘 봤습니다


영화는 <화성에서 온 소녀>와 <기계령> <로드레이지> <여우골>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서 전개된 가운데 확실히 2편과 같이 에피소드 간의 편차가 있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선 아쉽다는 느낌을 가득 남기게 했구요...


물론 배우분들 고생하셨다는 건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긴 했지만 


나름 고생한거에 비하면 에피소드간의 완성도 차이도 너무 크고



 


거기에 공포적인 면에서도 실망스러워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보고 나서


평이 안 좋은 이유를 다시한번 알수 있었던 영화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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