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민정,임예진

연출;김성윤,백상훈

출연;박보검 (이영 역)

     김유정 (홍라온 역)

      진영 (김윤성 역)

      채수빈 (조하연 역)


-1회 감상평-


18부작으로 종영한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차태현이 1회 첫장면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첫회를 보면서 앞으로 이영이 어떤 활약(?)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영이 종이를 접어서 날린 가운데 그 종이가 홍라온이 


있는 곳까지 간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연설을 대필하는


홍라온의 모습이 나름 흥미롭긴 했다..


그런 가운데 홍라온이 이영을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헀고 


그리고 명은공주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헀다


그런 가운데 홍라온이 긴머리를 휘날리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18부작으로 종영한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제서야 2회를 보게 되었다


다시 만나게 된 이영과 홍라온의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엄마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는 이영의 모습은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김윤성이 자신의 아버지한테 혼나는 모습은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게 쉽지 않음을 알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무언가 퉁퉁 부은 명은공주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홍라온이 일국의 공주인 명은공주를 능멸하게 되면서 이래저래


난감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18부작으로 종영한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제서야 3회를 보게 되었다.


이영이 내관과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김병연의 호출을 받고 명은 공주에게 달려가는 이영의 모습이 흥미로웠다


그런 가운데 이영과 홍라온이 마주치는 모습은 참 미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그리고 아버지이기도한 왕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영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왕이 미쳐가는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영이 대리청정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하고..


그런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더욱 무언가에 휩쓸려가는 이영과


홍라온의 모습이 느껴졌고


아무튼 3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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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곡, 김선, 백승빈, 민규동

출연;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차지연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확실히 평이 안 좋은 이유가 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나왔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생각보다 평이 안 좋은 가운데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봤지만


확실히 평이 안 좋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잘 봤습니다


영화는 <화성에서 온 소녀>와 <기계령> <로드레이지> <여우골>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서 전개된 가운데 확실히 2편과 같이 에피소드 간의 편차가 있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선 아쉽다는 느낌을 가득 남기게 했구요...


물론 배우분들 고생하셨다는 건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긴 했지만 


나름 고생한거에 비하면 에피소드간의 완성도 차이도 너무 크고



 


거기에 공포적인 면에서도 실망스러워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보고 나서


평이 안 좋은 이유를 다시한번 알수 있었던 영화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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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로렌 코핸, 루퍼트 에반스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3배 넘는 수입을 기록한


호러영화


<더 보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더 보이;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만 남았다>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3배 넘는 수입을 기록한 호러영화


<더 보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평은 안 좋아서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만 남았습니다




영화는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가게 되는 그레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되는 그레타와


자꾸 일어하는 기이한 사건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확실히 나름 분위기가 근사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다 해도 


후반부에서 그 분위기를 다 깨버려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는


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을 남게 해주었습니다


불친절한 마무리 역시 나름 생각을 하게 해주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찜찜한 느낌을 남겨주기에 충분했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할수 있는 영화


<더 보이>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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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알래스테어 포더길, 마크 린필드



디즈니네이쳐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써


국내에서는 2차판권으로 직행한 다큐멘터리


<몽키 킹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흘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몽키 킹덤;단순한듯하지만 나름 재미는 있다>


디즈니네이쳐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써


국내에서는 2차판권으로 직행한 다큐멘터리


<몽키 킹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티나 페이씨가 나레이션을 맡고 제목 그대로 스리랑카의 몽키 킹덤에


사는 원숭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운데 80여분 정도 하는 영화를 보니


단순한듯하면서도 나름 재미는 있었다는 다큐멘터리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티나 페이씨가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나레이션을 맛깔나게 잘 해주었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할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단순한듯하면서도 나름 볼만했던


다큐멘터리


<몽키 킹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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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마이크 플래너건

출연;케이트 보스워스, 토마스 제인, 제이콥 트렘블레이


<오큘러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썸니아>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썸니아;무언가 슬프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다..>




<오큘러스>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호러영화


<썸니아>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오큘러스>를 연출한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고 <룸>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해준 아역배우 제이콥 트램블레이씨가 출연했다는


걸 알고 이 이 영화를 본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무서운 것보다는


슬프다는 느낌이 참 강하긴 했습니다.


물론 무서움 면에서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깜짝깜짝 놀란 정도였던


가운데 잠을 못자는 것에 대한 고통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줄수 있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는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무언가 슬프다는 느낌이 참으로 강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썸니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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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버 스티어스

출연;릴리 제임스, 샘 라일리, 잭 휴스턴, 더글러스 부스


릴리 제임스 주연의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확실히 오만과 편견에 좀비를 얹어서


변형시켰다>




릴리 제임스 주연의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우리가


알고있는 오만과 편견에 좀비를 얹어서 변형시켰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영화는 18세기 영국에 역병이 돌게 되며 좀비가 나온다는 설정으로 한 


가운데 오만과 편견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는 있긴 합니다


물론 오만과 편견이 더 낫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검술 대결이 어느정도 흥미롭긴 합니다


물론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오만과 편견에 좀비를 


얹어서 변형시켰다는 느낌이 강헀던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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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왕가위

출연 : 장국영, 양조위, 장첸


왕가위 감독의 1997년도 연출작이자


장국영 양조위 주연의 영화


<해피 투게더>


이 영화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해피 투게더;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준다>


장국영 왕조위 주연의 1997년도 영화


<해피 투게더>


이 영화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언제 한번 봐야지라는 생각을 했던 가운데 영화를


이제서야 보니 나름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답게 첫 장면부터 그야말로 쎈 수위를 보여줍니다..


동성애라는 코드롤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보영과 아휘 역할을 


맡은 장국영씨와 양조위씨의 매력 그리고 왕가위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져서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라는 배경도 잘 활용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구요




어떻게 보면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는 코드의 영화임에도 좋은 평을 


받았는지 알수 있었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름 여운을 남기게 해준것은


분명했던 영화 <해피 투게더>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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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스티븐 홉킨스

출연;스테판 제임스, 제이슨 서디키스, 제레미 아이언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레이스>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레이스;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나름 흥미로움을 안겨주다>




베를린올림픽 육상에서 4관왕을 차지한 故 제시 오언스 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레이스>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전꺼로 봤습니다




故 손기정씨가 일본 국적으로 마라톤 금메달을 땄었던 베를린 올림픽의


4관왕 제시 오언스씨의 실화로 만들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제시 오언스 그의 도전과 함께 그 당시 상황을 나름 흥미롭게 담아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제시 오언스가 오하이오주립대에 입학하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130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베를린올림픽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이런저런 차별이 많았던 시대에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 것이 쉽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그것을 이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깊긴 했습니다


또한 영화속에서 은연중에 드러난 나치의 모습은 그저 씁쓸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꿈을 이룰려고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던 영화


<레이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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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알프레드 히치콕

주연;그레고리 펙, 앤 토드, 찰스 로튼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만든 1947년도 영화


<패러딘 부인의 재판>


(왓챠플레이에서 봤을때는 패러딘 부인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패러딘 부인의 재판;심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긴 했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만든 1947년도 영화


<패러딘 부인의 재판>


(왓챠플레이에서 봤을때는 패러딘 부인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여러 영화를 통해서 사후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독인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그의 영화중에서 드디어 첫번쨰 영화를 봤네요


<패러딘 부인의 재판>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하는 영화를 보고 나니 제가 들어왔던


히치콕 영화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평을 보니 심심했다는 평이 많이 보였던 가운데


제가 봐도 무언가 심심하긴 했습니다..


익히 명성은 들어왔던 가운데 그 명성에 비하면 이 영화는 좀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습니다


물론 흥미로웠던 장면들도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렇다 해도 히치콕 영화하면 떠오르는 무언가를 기대한 분들이라면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준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히치콕의


명성에 비하면 무언가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영화


<패러딘 부인의 재판>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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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래리 양

출연;량예팅, 왕쯔이


2015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산이 울다>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저녁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산이 울다;기구한 한 여인의 인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여운을 만나다..>




2015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산이 울다>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라는 점이 끌렸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기구한 한 여인의 인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여운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1984년 중국의 산골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한총이라는 인물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라홍의 아내 홍시아를 알게 되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청각장애인 아내 홍시아를 돌보는 한총의 모습과 그 이후에


드러나는 한 여인의 과거를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기구한 한 여인의 인생을 만날수 있는 가운데 그런 그녀를


돌보는 한총의 모습을 보면서 참 쉽지 않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산골마을 풍경 역시 잘 담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름 여운은 만날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산이 울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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