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서은영

출연;채서진, 김정현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김고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초인>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화요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초인;청춘이라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초인>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화요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김고운)의 출연작이라는 점이


그나마 끌렸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청춘이라는 게 무엇인가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사회봉사를 위해 도서관에 일하는 도현이 수현이라는 인물을


만나며 시작하는 가운데 도현과 수현이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따쓰한 5월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준 가운데 아픔을


이겨내는 그들의 방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영화로 장편영화 첫 작품인 김정현씨의 연기는 자연스러웠습니다


물론 김옥빈 동생 채서진(김고운)의 연기는 조금은 아쉽긴 헀지만요


 

아무튼 청춘이라는 게 무엇인가 생각할수 있었던 가운데 한권의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영화


<초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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