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에 해당되는 글 144건

  1. 2011.01.30 [무한도전]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 by 새로운목표
  2. 2011.01.26 [런닝맨]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 by 새로운목표
  3. 2011.01.18 [런닝 맨]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by 새로운목표
  4. 2011.01.14 [런닝 맨]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새로운목표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로써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된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엔 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으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으로 방송되었다. 깔끔하게 면도하고 차려입은 길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달라보였던 가운데...

 

노홍철의 독설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정준하의 사연.. <준하가 빚진 중국집 사장님>

 

정준하의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연 그리고 유재석이 리포팅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뿅할때 편집을 안 해주는 걸 보고 나름 웃기긴 했다.

 

특히 길을 좋아한다고 하는 그 소녀팬을 보고 나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길을 좋아하는 소녀팬이 있었다는 게

 

그렇지만 얼마 안 되는 단서 가지고 어렵게 인물을 찾고

 

정준하와 그 사장님이 20년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그 사장님이 정준하와 다시 만났을때 처음 하는 말이

 

참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사연인 길의 '노란 가방 소녀'

 

박보영이 재연 드라마에서  길의 첫사랑이었던 김효진 역할을 맡은 가운데

 

확실히 박보영이 예쁘게 나왔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비록 재연드라마이지만 길과의 러브신은 확실히 무리수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노홍철이 리포터로 나오고 노홍철 특유의 수다스러움이

 

이번 편에서 빛을 발한 가운데 그 언남고 선생님의 '현빈보다 형남'

 

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그 첫사랑 집에 찾아갔다가

 

그 여동생과 얘기를 나누는 노홍철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허탈한

 

웃음을 주게 해준다.

 

정준하 사연이 나름 감동을 주었던 가운데 길의 사연은 노홍철의 사심

 

방송때문에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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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감상평-

요즘 1회 1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17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한양여대 편>

 

런닝맨 17회는 한양여대 편으로 방송되었다. 게스트로

 

탤런트 고주원과 세번째로 런닝맨 게스트에 나온 정용화가

 

나온 가운데 이번 편의 첫 미션은 쌍방향으로 벌어진 1대9

 

대결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정용화를 속이는 가운데 정용화

 

역시 나머지 멤버를 속여야 하는 그야말로 치열한 두뇌싸움

 

을 보여주는 가운데 과연 누가 이길까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받아쓰기이기 떄문에 헷갈릴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싸움이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동정 표를 이용하여서 다른 멤버들이 가르켜주는

 

정답을 쓰는 모습과 결국 정용화가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파마를 한 김종국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온 가운데 두번쨰 미션에서의 진짜 가짜 실용음악

 

과 학생을 찾아라에서 나온 어떤 여학생이 광수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술렁이는 분위기는 확실히 모함 광수로써의 이미지를

 

깨기에 충분헀던 가운데 3팀 모두 진짜 실용음악과 학생을 선택

 

하는데 실패하게 되면서 부족한 실력으로 연주할려니 쉽지 않

 

은 가운데 김종국의 능력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된 미션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 역시 나름 흥미로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었다.. 물론 지난 두번에 비하면 정용화의 활약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하긴 했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1회 1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직 본방사수할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18회쨰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부산 선상 크루즈 스페셜 편>

 

런닝 맨 18회는 항구 도시 부산에서 벌어지는 선상 크루즈

 

스페셜로 진행된 가운데 부산 출신인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게스트로 나왔다..

 

그런 가운데 첫 라운드는 대결 1;8로써 지령을 받은 한명의 멤버가

 

문제를 일부러 틀리면서 혼란을 주게 하고 남은 8멤버는 그 멤버가

 

누구인지를 알아내야 하는 미션으로써 첫 라운드는 그 가수의 노래나

 

그 장르의 노래를 겹치지 않게 불러야 하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이 라운드를 보면서 과연 누가 지령을 받은 멤버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다.

 

특히 머뭇거리는 멤버들을 보면서 의심하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범인이 누구일까 궁금해지게 한다.

 

그리고 첫번째 라운드에서 보여준 송지효의 활약은 더 이상 멍지효라고

 

부르지 않아도 될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부산 선상 크루즈에서 벌어지는 사랑의 유람선은 연애편지에서 봤던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연애편지나 이런 버라이어티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어떻게 보면 조금은 아쉬운 미션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나름 웃기기도 하지만 닭살스러운 게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또한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도 있긴 하다.

 


 

특히 송중기와 송지효가 선상 크루즈에서 타이타닉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이번 미션의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지만 월요커플인 개리를 선택하는 송지효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미션인 숨바꼭질은 아침 싸이렌이 울리면서 시작하는

 

새로운 형식의 시작으로 흥미를 돋구게 하는 가운데 아침 싸이렌이 울리면서

 

힘겹게 일어날려고 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피곤함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를

 

실감하게 해준다. 밤샘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그런 가운데 숨바꼭질에서 추격팀으로 나선 김종국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단연

 

크다고 할수 있다.. 지난 미션에서 커플이 된 송지효를 놔주는 개리와 가끔

 

영화 주인공 연기를 하는 하하 두 아이들을 이끌어가는 종국의 리더쉽이

 

탁월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두번째 미션이 좀 아쉽긴 헀지만..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한회 한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런닝 맨 19회째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 19회;남산 한국의 집 편>

 

런닝 맨 19회는 남산에 있는 한국의 집 편으로 진행되었다.

 

오프닝에서 인기를 끌었던 성균관 스캔들의 구용하와 걸오로 변신한

 

송중기와 이광수의 상황극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이번회에서도 모함 광수의 면모는 변하지 않았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리지와 지난 과학관 편에 이어서 두번째로 나오는 닉쿤이 런닝

 

맨 19회의 게스트로 나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 1;9대결은 하하와의 지식배틀로 이루어졌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도움없이 하하의 머릿속에서 출제한 문제들을 9명의

 

런닝맨 멤버들이 맞추어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 미션은 유재석한테

 

낸 첫 문제부터가 민망했던 가운데 거기에 하하가 내는 문제를 보면서

 

맞춰도 참 민망하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 김종국의 모습을 보면서 런닝

 

볼을 향한 그들의 의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하하가 승리하게 되면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두번째 미션은 한국의 집 특성에 맞는 한식 경영대회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각 팀별로 재료를 고르고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흥미를 주게 해주는 가운데

 

군침을 돌게 해준다.

 

그렇지만 요리를 하면서 예민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외국인 한식 블로거들이 그들의 음식을 시식하며 심사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블루팀이 승리하는 걸 보고 사람의 맛이라는 게 알수 없구나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미션은 능력자 김종국이 혼자 추격하고 9명의 멤버가 쫓기는

 

1'9 숨바꼭질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런닝볼을 하나 얻은 하하가 김종국에게 부당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과

 

김종국에게 들키지 않을려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야말로 흥미로운을 주게 해준다.

 

그렇지만 미션 팀이 지면서 벌칙을 받게 되는 멤버들의 모습은 추운 겨울에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요즘 한회한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어느덧 20회쨰를 보게 되었다.

 

여름을 지나 가을 겨울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이제 20회쨰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 20회;기상청 편>

 

런닝맨 20회는 기상청 편으로 진행하였다.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중기가 스케줄로 빠지고

 

리지가 고정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소 첫번째 미션은 기상청 특유의 일기예보 미션으로 진행하였다.

 

그 미션에 성공하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보면서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두번째 미션은

 

유재석과 8명의 런닝맨 멤버들이 벌이는 거짓말 탐지기 대결로 진행되었다.

 

8명의 런닝맨 멤버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유재석의 침착함은 역시 쉽게

 

말려들지 않은 국민MC로써의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세번째 미션인 방울 숨바꼭질....

 

기상청의 특색에 맞게 4개의 런닝맨 우산을 찾아야 하는 것이기에

 

그런 가운데 영원한 숙적인 유재석과 김종국의 대결은 이번주에도 이어지면서

 

흥미를 던져준다.

 

그리고 유재석이 잡힌 가운데 숨바꼭질 영웅인 송지효의 활약이 이번회에도

 

빛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송지효가 미션을 실패하고 나서 앞으로 잡는것만 하겠다고 하는

 

모습에서 그야말로 독기와 한을 품은 눈빛이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게 해준다.

 

이제 20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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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감상평-

요즘 한회한회 지상파 다시보기 서비스로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프로그램

 

<런닝 맨>

 

이제 9회쨰를 보게 되었다.

 

아직까지 다 볼려면 까마득한 가운데 이제 9회째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롯데월드 편>

 

런닝맨 9회는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에서 이루어졌다.

 

(잠실 사는 강개리씨 집 근처에 있는 놀이공원이자

 

방송에서는 L 테마마크라고 소개되었던 곳이다..)

 

역시 드라마 촬영떄문에 8회에 이어 송중기가 빠진 가운데

 

<영웅호걸>에도 나오는 개그우먼이자 MC 신봉선,

 

그리고 9회가 방송되었던 당시(9월 5일) 영화 <퀴즈왕>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홍보차 나온 김수로, 그리고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첫 등장에서부터 김종국에게 안기는 신봉선의

 

모습은 신봉선이 김종국을 좋아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이번 9회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 역시 신봉선과 김종국 이 둘 간의

 

러브라인이 아닐까 그 생각을 해보게 된다.

 

첫번째 미션인 롤러코스터 듀엣 노래방에서부터 쫓는 것에서 쫓기는

 

쪽으로 선택한 두번째 미션 숨바꼭질까지

 

아무래도 러브라인 같은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거부감이 들런지

 

도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뭐 무난하게 볼만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패떳'에서도 게임마왕으로 활약한 김수로의

 

등장은 반갑긴 하더라...

 

첫번째 미션에서의 활약도 돋보였지만 특히 두번째 미션에서 보여주는

 

그의 매의 눈은 그야말로 게임마왕으로써의 명성 그대로라는 걸

 

실감하게 해준다.

 

그리고 첫번째 미션에서 이광수의 솔로 점수가 52점이라는 것이

 

조금 씁쓸했던 가운데 두번째 미션인 숨바꼭질은 그 넓은 곳을

 

뛰어다니는 걸 보며 정말 체력이 무진장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거기에 지난 8회에 이어서 나온 핫팬츠 벌칙은 당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면 참 쪽팔리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근육이 있는

 

김종국에게 핫팬츠를 입으니 더욱 두드러져보여서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띌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사진 요청에 응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는 프로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요즘 한회한회 따라잡으면서 본방사수를

 

할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있는 SBS 일요예능프로그램

 

<런닝 맨>

 

역시 아직까지 다 못 본 가운데 어느덧 두자리 숫자인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10회쨰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과천 현대미술관 편>

 

런닝맨 10회는 과천에 있는 국립 현대미술관 편이 방송되었다.

 

국립과천과학관에 이어서 과천에서만 두번째 건물이 나온 가운데

 

송중기가 오랫만에 합류하였고 김종국의 단짝인 차태현과 탤런트

 

윤세아씨가 게스트로 나왔다.

 

한여름에 시작한 런닝 맨이 이때쯤 되니 9월 중순으로 접어들게

 

된 가운데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얘기를 하는 김종국의

 

모습을 보면서 보이는게 다는 아니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물론 이래저래 말이 많긴 하지만

 

그리고 첫번째 미션은 과천현대미술관의 특성에 맞게 런닝 맨 경매

 

로 진행되었다. 종국이용권,런닝볼1개,벌칙면제권 등 그야말로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품들이 경매에 나온 가운데 역시 나무젓가락

 

으로 이마맞기를 통해서 낙찰된 물건을 가져가는 방식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역시 맞는 고통을 참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김종국의 단짝이자 이번에는 적으로 나온 차태현이

 

경보 숨바꼭질에서 안 들키기 위해 조그만 박스에 숨는 모습은 그야말로

 

모사의 달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자막상에서는 '차희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어디에서 그런 별명이

 

붙은 건지 몰라도 (패떳에서 그런 별명이 붙었나..) 런닝 맨 10회에서

 

의 차태현의 모습에서  확실히 잔머리를 많이 만날수 있었다.

 

그리고 개리가 송지효에게 날리는 느끼한 멘트와 단 둘이 남는 모습에서

 

보여주는 개리의 행동은 개리와 송지효 그둘의 러브라인이 싹트나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솔직히 내가 보기엔 어색하고 민망하긴 했다. (적어도 10회에서의

 

그들의 러브라인을 보면 그렇긴 하다..)

 

그런 가운데 개리가 종국이용권으로 종국을 이용하는 모습은 확실히

 

종국에게서 머슴 이미지를 다시한번 부각시켜준게 아닐까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아직까지 종국과 아이 둘(개리,하하)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 벌칙 미션은 어떻게 보면 좀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새벽 그것도 홍대 번화가 편의점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컵라면을 먹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말이다.

 

그럼에도 꿋꿋이 먹는 그들의 모습에서 퇴근 본능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한회 한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맨>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아직까지 다 못 본 가운데 11회째를 보았고

 

11회를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서울중앙우체국 편>

 

런닝맨 11회는 서울중앙우체국 편으로 방송되었다.

 

송중기가 드라마 촬영때문에 불참한 가운데 정용화와 김제동이

 

11회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정용화는 지난 세종문화회관 편에 이어 두번째로 게스트로 참여하

 

게 된 것이고..

 

아무튼 첫번째 게임은 1;8대결 개리를 속여라로 시작하였다.

 

개리를 제외하고 남은 멤버들이 먼저 모여 서로 토론을 하고 가짜

 

게임을 하면서 개리를 속이기 위한 미션을 하는 모습과 그것도

 

모르고 가짜 게임에 열심히 집중하면서 거기에 송지효에게 오글거리는

 

닭살멘트를 날리는 개리의 모습은 나름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지만

 

또한 확실히 오그라들수밖에 없는 무언가를 주기도 했다.

 

그리고 두번쨰 게임인 도둑잡기는 소포상자뽑기,끝말잇기 등의 게임

 

을 통해서 도둑 엽서를 받지 않기 위한 런닝 맨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볼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이 게임 마지막에 개리가 송지효를 위해 한 행동이 결국 송지효

 

에게 독이 되어버리는 걸 보니 개리도 11회에서는 참 운이 정말

 

없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다.

 

이 두 미션이 개인전으로 갔다면 마지막 미션인 방울 숨바꼭질

 

10회까지 헀던 차 한잔의 여유를 11회에선 하지 않은 가운데

 

(내가 봐도 이래저래 말이 많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다..)

 

은 팀 대항으로 하였다.. 레드팀vs 블루팀으로 나누어서

 

첫출연때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준 정용화가 지난 번에 이어서

 

쫓기는 팀인 블루팀으로 나온 가운데 역시 그의 활약을 날카로운

 

눈매의 근육 추격자이자

 

스파르타국스인 김종국을 압도할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김종국한테 혼나는 아이 둘 하하와 개리의 모습이

 

어떻게 보면 그둘의 캐릭터가 참 불쌍하게 느껴진다.

 

물론 김종국도 팀 주장으로써 화를 낸 거였지만

 

그리고 이번엔 개인별로 벌칙을 받는 가운데 가을이긴 하지만

 

(그당시는 엄청 덥긴 했다..) 새벽에 핫팬츠를 입고 가는 김종국

 

유재석 이광수 개리의 모습은 참 그렇더라

 

다행히 얼굴에 낙서를 안 하고 가서 다행이긴 헀지만

 

아무튼 런닝 맨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한회 한회 재미있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아직까지 갈 길이 너무 먼 가운데 12회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하고자 한다.

 

<런닝 맨;잠실 주경기장 편>

 

런닝맨 12회는 지난해 9월 서울 디자인 한마당이 열렸던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먼저 1차 미션으로 드라마 촬영때문에 빠졌던 송중기가 참여한

 

가운데 (물론 게스트는 한명도 없이 진행하였고)

 

퀴즈쇼에 출전했었던 송중기를 속이기 위한 1;7대결이 시작되었다.

 

송중기를 속이기 위해 벼락치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어려운 디자인 문제를 외운 뒤에 맞출려고 하는 7명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주면서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특히 개리의 '도나텔로'는 더욱 웃음을 주게 했고

 

그런 가운데 몇번 위기가 있었지만 이긴 가운데 김종국의 역할

 

역시 잘 발휘되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두번째 미션에서 김종국이 그린 그림 엽서로 도둑게임을

 

하는 걸 보니 유재석의 캐리커쳐를 잘 그려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봐도 나름 비슷하게 그리긴 헀다.

 

마지막 미션은 게스트 없이 8명의 멤버만으로 진행한 가운데

 

김종국과 아이 둘 (개리,하하)로 이루어진 추격팀과 그 나머지 5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미션팀의 대결로 펼쳐진 이 미션에서 김종국과

 

아이 둘로 이루어진 추격팀의 팀워크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와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딱딱 들어맞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특히 스파르타국스로써 팀원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김종국의 모습은

 

나름 무게감을 준다.

 

물론 예능에서 무게감이라는게 독이 될수도 있긴 하지만

 

(요즘 수다쟁이 캐릭터 역시 나름 괜찮긴 하다..)

 

그리고 송지효의 판단미스는 아쉬웠던 가운데

 

런닝볼 추첨에서 굴욕을 참고 얻은 기회로 마지막 생존을 하게 되는

 

김종국의 모습은 그야말로 운이 제대로 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핫팬츠 입은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은 낯설지 않지만

 

아무튼 런닝 맨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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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감상평-

요즘 한회한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5회쨰를 보게 되었다.

 

물론 지난 4회에 이어서 곰tv 무료 예능으로

 

챙겨보게 된 가운데

 

과연 어떤 재미를 줄까 궁금증을 가지고 이번 5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5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국립과천과학관 두번쨰 이야기>

 

런닝맨 5회는 4회에 이어서 국립과천과학관 편으로 방송되었다.

 

지난 4회 마지막에서 이번회 처음으로 넘어온 인간 컬링 게임에서

 

대인팀이 이긴 가운데

 

아무래도 방송한떄가 여름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수중 포토존 게임에서 보여주는 개리의 활약상은 무승부로 끝난게

 

아쉽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나름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물론 마지막에는 독사진을 찍으면서 승리하면서 다시한번 그의 존재감

 

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긴 헀지만 말이다.

 

그리고 잠깐의 휴식시간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들려주는 석진의 입담과

 

유재석의 코믈리에 테스트는 나름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황금돼지를 찾는 게임 역시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잠깨기 댄스타임에서 보여주는 김종국의

 

힙합 춤 역시 나름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소인용 팀의 승리로 끝나면서 김종국과 송지효의 희비

 

가 엇갈린 것과 벌칙으로 청소를 하다가 한쪽에서 졸고 있는 지석

 

진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이번 5회였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역시 곰tv 무료예능으로 보게 된 가운데

 

6회는 남산 서울 타워 편이 방송되었다.

 

과연 어떤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 가운데

 

런닝맨 6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남산 서울N타워 편>

 

런닝 맨 6회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남산 서울N타워편으로

 

방송되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미션 전달자로 나와서 관심을

 

모은 가운데 팔각정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첫 미션 역시

 

나름 흥미를 주게 한 가운데 6회 게스트는 세븐,김신영,손담비

 

가 나왔다. 지난회까지 나왔던 송지효가 왜 안나왔을까 아쉬움을

 

가진 가운데 보게 된 이번 6회

 

시민들과 함께 한 팔각정에서의 미션에서부터가 다른 회와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이번 회 첫 미션에서 보여주는

 

런닝맨볼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경쟁은 그야말로 누가 말했

 

듯이 그야말로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광수의 속옷노출은 고의(?)는 아니었지만 솔직히 조금

 

민망했고, 세븐과 중기의 행동은 내가 봐도 왈츠 춤 추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각 팀의 멤버 이름표를 떼야 하는 미션에서 유재석이 위기에

 

처해진 모습과 극적으로 위기에서 탈출하는 모습은 역시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3번째 미션인 차 한잔의 여유는 그야말로 여유가 아니라 전쟁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차 한잔 마시는 거 역시 고욕이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지난주에 김종국이 보여주었던 양현석 춤을 세븐한테 보여주는

 

모습 역시 나름 웃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추첨 방식의 반전과 벌칙 팀이 받는 벌칙을 보면서

 

나름 웃음과 긴장감을 주게 해준 이번 서울N타워편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지난 4,5회 편보다는 짧은 게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7회 감상평-

요즘 한회한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이기도 한 <런닝 맨>

 

7회째를 보게 되었다.

 

역시 뒤늦게 챙겨볼려니 참 쉽지 않은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7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세종문화회관 편>

 

런닝 맨 7회는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편으로

 

방송하였다. 씨앤블루의 정용화와 2AM의 조권 그리고 티아라의

 

은정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6회에서 안 나왔던 송지효가 나왔다.

 

먼저 첫번째 몸풀기미션에서 씨앤블루 팬인 일본관광객이 나오게

 

되면서 저멀리서 정용화가 노래를 들려주는 모습과 그런 일본관광객

 

에게 선택받기 위한 지석진과 하하의 모습이 시작부터 나름 웃음

 

과 흥미로움을 주게 헀던 가운데 세종문화관의 시설을 활용한

 

포토존 미션은 역시 개리의 무대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역시 평온 개리라는 캐릭터라는 것을 아주 잘 구축해냈다는 것을

 

내가 봐도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두번째 미션인 숨바꼭질 레이스에서 젊은피인 정용화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고 할수 있다. 물론 유르스윌리스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 유재석이 너무 일찍 탈락한게 좀 그렇긴

 

하지만 역시 정용화가 젊은 피라서 그런지 다르다는 느낌은

 

주긴 했다.

 

그리고 세번째 미션인 차 한잔의 여유에서 시작할때는 안 나온

 

이광수가 촬영을 마치고 달려오는 모습은 역시 런닝 맨 멤버로써의

 

책임감을 가득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세번째 미션인 차 한잔의 여유는 확실히 여유가 아니라

 

전쟁이라고밖에 말할수 밖에 없겠다.

 

재료를 넣는것에서부터 빨리 마시는것까지 그야말로 여유를 찾을수

 

없으니 더욱 그런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물론 런닝볼 추첨에서 블루팀이 이기는 걸 보니 아쉽긴 헀지만 그래도

 

볼만했다. 출근 길 여의도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는 벌칙을

 

수행하는 레드 팀의 모습은 내가 그 모습을 직접 봤다면 어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한다.

 

아무튼 런닝맨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한회한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프로그램 <런닝 맨>

 

걷지말고 뛰어라라는 모토하에 25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이제 8회까지 봤다.

 

아직까지 갈길이 참 먼 가운데 8회를 보았고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8회를 본 나의 느낌

 

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서울역사박물관 편>

 

런닝맨 8회는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 편이 방송되었다.

 

명탐정 캐릭터로 나오는 송중기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

 

으로 빠지고 F(x)의 빅토리아,엠블랙의 이준,탤런트 박준규씨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서울 역사 박물관의 모토에 맞는 첫 미션

 

종로거리 3종경기는 웃기긴 했지만 그야말로 아픔은 크겠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무릎에 나무젓가락을 내리쳐서 부러뜨리고, 거기에 얼굴에 빨래집게

 

를 집고 그걸로 줄다리기 하는걸 보니 내가 봐도 아프겠다는 생각

 

을 할수밖에 없겠더라.. 물론 웃기긴 했지만

 

그런 가운데 고통의 달인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낸 개리와

 

왕코형님이라는 캐릭터를 만든 지석진의 이게임에서의 활약은 괜찮았다.

 

물론 지석진 쪽이 다 패하긴 헀지만..

 

두번째 게임인 숨바꼭질 게임은 송지효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다.

 

물론 잘 숨어있었던 전략이 어떻게 보면 주효했다고 할수 있지만

 

쫓기는 팀은 잘 숨고 또 미션을 잘 수행해야 이기는 게임이기에

 

그런게 아닐까? 또한 알람소리는 확실히 방울소리만큼이나 공포스럽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준 게임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제 어느덧 마지막 세번째 미션으로 자리를 잡은 차 한잔의

 

여유 이번 8회에서는 스타들의 과거 시절 영상을 보고 거기에서 하는

 

말을 문제로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스타들의 데뷔시절 영상이나 굴욕 영상을 나름 다시

 

만날수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또한 문제를 맞추기 위한 멤버들의 모습

 

역시 나름 긴장감과 재미를 주게 해주었다.

 

김종국의 터보 시절 영상도 역시 눈에 띄긴 하더라..

 

또한 지석진의 sbs mc 오디션 영상은 정말 런닝 맨이기에 만날수 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차를 빨리 마시는 대결을 보면서 정말

 

차 한잔 마시는 것도 여유가 아니라 집중력과 정신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그나저나 런닝 맨 언제 본방사수할수 있을런지 (아직까지 갈길은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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