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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13 [무한도전] 동계올림픽 특집 by 새로운목표
  2. 2011.01.30 [무한도전]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 by 새로운목표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보게 되었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은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방영전부터 16시간 녹화했다는 기사로 과연 어떨까 궁금증이

 

들었던 가운데 처음 각 멤버 소개부터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첫 미션인 얼음위에서 윗몸 일으키기

 

그것도 뒷부분이 파진 상태에서 얼음위에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멤버들의 괴로워하는 모습에서 웃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들의 몸개그에 웃음을 만날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뒷부분이 파진걸 보면서 반전드레스의 묘미를 만났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꼴지를 한 박명수가 인간대패질을 하는 모습도 재미있긴 하더라..

 

무모한 도전때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고

 

그리도 두번째 미션인 침낭 봅슬레이

 

시드를 정하기 위해 얼음에 있는 자기 이름을 깨고 숫자에서 붙이는

 

모습에서 부터 시작하는 이 미션..

 

이 미션에서 나름 많은 웃음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문제를 몰라서 오답을 얘기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거기에 문제를 못 맞춰서

 

침낭 줄을 하나씩 끊는 모습과 탈락해서 자유낙하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빵빵터지는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던것 같다

 

거기에 힙합필을 만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역시 웃음을 준다.

 

이번 미션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4연승을 한 노홍철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맘마미아의 뜻이 어머나라는 것을 알수있었고 어머나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나름 볼만하긴했다.

 

세번째 미션인 즐거운 점심시간 (썰매타고 점프하는 음식을 받아라)

 

아무래도 굶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음식이 담긴 박스를 차지할려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절박함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정준하의 '가짜야'는 더욱 웃음을 주게 해준다.

 

혹한속에서 얼어버린 음식들과 고무 떡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

 

과 자막 사기꾼의 자질을 잘 발휘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이 미션의

 

재미를 안겨주게 한다.

 

그리고 네번째 미션 전에 나온 정준하의 김연아 패러디는

 

확실히 정준하도 여장이 잘 어울린다는것을 만날수 있게 해준다.

 

네번째 미션인 얼음컬링

 

나름 웃기긴 했지만 YB팀 일원으로 나온 길의 마지막 모습에서

 

웃음과 함께 그야말로 민폐 길의 면모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인 깃발 뽑기

 

경사가 가파른 스키점프대 밑에서 위로 뛰어서 올라가야 하는

 

그야말로 어려운 미션이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올라가다가

 

떨어지는 멤버들의 모습과 비장한 음악이 그 전 미션과는

 

다른 느낌을 주게 해준다.

 

특히 최고령 박명수의 투혼과 유재석의 모습을 보며

 

묘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이 미션에서 민폐 면모를 보여준 길의 모습과 그런 길도

 

같이 올라가게 할려고 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유재석이 대단하다는 감정과 민폐길의 면모를 동시에 느낄수 있게 한다.

 

자신이 잡고 있는 줄을 놓는 유재석의 모습에서 더욱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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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로써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된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엔 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으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으로 방송되었다. 깔끔하게 면도하고 차려입은 길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달라보였던 가운데...

 

노홍철의 독설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정준하의 사연.. <준하가 빚진 중국집 사장님>

 

정준하의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연 그리고 유재석이 리포팅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뿅할때 편집을 안 해주는 걸 보고 나름 웃기긴 했다.

 

특히 길을 좋아한다고 하는 그 소녀팬을 보고 나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길을 좋아하는 소녀팬이 있었다는 게

 

그렇지만 얼마 안 되는 단서 가지고 어렵게 인물을 찾고

 

정준하와 그 사장님이 20년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그 사장님이 정준하와 다시 만났을때 처음 하는 말이

 

참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사연인 길의 '노란 가방 소녀'

 

박보영이 재연 드라마에서  길의 첫사랑이었던 김효진 역할을 맡은 가운데

 

확실히 박보영이 예쁘게 나왔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비록 재연드라마이지만 길과의 러브신은 확실히 무리수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노홍철이 리포터로 나오고 노홍철 특유의 수다스러움이

 

이번 편에서 빛을 발한 가운데 그 언남고 선생님의 '현빈보다 형남'

 

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그 첫사랑 집에 찾아갔다가

 

그 여동생과 얘기를 나누는 노홍철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허탈한

 

웃음을 주게 해준다.

 

정준하 사연이 나름 감동을 주었던 가운데 길의 사연은 노홍철의 사심

 

방송때문에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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