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로써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된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엔 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으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으로 방송되었다. 깔끔하게 면도하고 차려입은 길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달라보였던 가운데...

 

노홍철의 독설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정준하의 사연.. <준하가 빚진 중국집 사장님>

 

정준하의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연 그리고 유재석이 리포팅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뿅할때 편집을 안 해주는 걸 보고 나름 웃기긴 했다.

 

특히 길을 좋아한다고 하는 그 소녀팬을 보고 나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길을 좋아하는 소녀팬이 있었다는 게

 

그렇지만 얼마 안 되는 단서 가지고 어렵게 인물을 찾고

 

정준하와 그 사장님이 20년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그 사장님이 정준하와 다시 만났을때 처음 하는 말이

 

참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사연인 길의 '노란 가방 소녀'

 

박보영이 재연 드라마에서  길의 첫사랑이었던 김효진 역할을 맡은 가운데

 

확실히 박보영이 예쁘게 나왔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비록 재연드라마이지만 길과의 러브신은 확실히 무리수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노홍철이 리포터로 나오고 노홍철 특유의 수다스러움이

 

이번 편에서 빛을 발한 가운데 그 언남고 선생님의 '현빈보다 형남'

 

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그 첫사랑 집에 찾아갔다가

 

그 여동생과 얘기를 나누는 노홍철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허탈한

 

웃음을 주게 해준다.

 

정준하 사연이 나름 감동을 주었던 가운데 길의 사연은 노홍철의 사심

 

방송때문에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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