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황병국
주연;엄태웅,주원

<나의 결혼 원정기>의 황병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엄태웅 주원이 주연을 맡은 범죄 액션영화

<특수본>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에 보고 왔다.. 뭐 기대헀던 것보단

평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특수본;여러가지 흥미로운 조합으로 그저 그런 영화를 보여주다>

<나의 결혼 원정기>에 이어 6년만에 두번쨰 장편 영화를 연출한

황병국 감독의 작품이자

엄태웅과 이 영화로 첫 영화 신고식을 치룬 주원이 주연을 맡은

범죄 액션영화

<특수본>

솔직히 이미 시사회로 보신 분들의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어서

그렇게 큰 기대는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110분 정도 하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것은 뭐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영화의 요소요소를 보자면 나름 흥미로웠던 건 사실이었다..

연기 잘 하는 배우들과 나름 뚝심 있는 연출

거기에 액션과 웃음 거기에 나름 반전까지 있었으니..

그렇지만 그 모든 요소가 다 합쳐져서 나온 결과물은 뭐라 해야 하나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런 정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그럤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아님 기대치에 따라 평가는 확실히 달라지

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다..

다들 연기 잘 하는 배우분들이 뭉쳐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그렇지만 뚝심 있는 연출에 비해서 스토리가 너무 반전에 신경

쓸려고 했던 건지 몰라도 조금 그랬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또한 주원의 머리 스타일은 약간 부담스럽게 다가오기도 했다..

아무튼 여러가지 흥미로운 조합에 비해서 결과물은 그저 그렇게

다가왔으며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던 영화

<특수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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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강은경
연출,이은진,이정섭
출연;윤시윤 (김탁구 역)
     유진  (신유경 역)
     이영아 (양미순 역)
     주원 (구마준 역)

-2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29회째를 보게 되었다.

 

구일중이 한승재와 서인숙이 자기 어머니를 죽였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놀라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그런 구일중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한승재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깝게 다가오더라..

 

그리고 구마준의 아내로 들어온 신유경의 독해진 모습과

 

서인숙과 대면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서인숙이 그 댓가를

 

제대로 받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구일중을 대신하여 경영수업을 받는 김탁구의 모습은 과연

 

김탁구가 잘해낼수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한승재가 서인숙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모습

 

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서인숙이 얘기하는 걸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구일중이 한승재에게 검찰청 전화번호와 비행기 티켓

 

을 선택하라고 하는 가운데 한승재가 거성인가 김탁구인가라고

 

선택하라고 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9회 잘 봤다..

 

-3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30회째를 보게 되었다.

31회는 스페셜이니.. 실질적으론 이게 마지막회이다..

 

구일중이 김탁구가 어디 있는지를 확인하고 한승재에게

 

선택권을 다시 얘기하는 모습에서 왠지모르는 묘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김탁구의 차를 운전하던 운전기사가 차를 세우고 내리고 나서

 

양복을 입은 몇사람이 김탁구를 데리고 가는 모습과

 

김탁구를 죽일려고 하는 한승재의 모습이 참 씁쓸하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진구가 김탁구를 구해주고 한승재가 붙잡혀가는 모습역시

 

묘한 씁쓸함을 안겨준다..

 

그런 가운데 서인숙이 신유경에게 쩔쩔매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대표가 되는 것보다 어머니 눈 고치는게 먼저라고 말하는

 

김탁구의 모습은 뭐라 해야 하나, 그동안 어머니를 그리워헀던

 

자식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런 가운데 이사회에서 구자경을 대표로 추천하는 김탁구의 모습

 

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구자경에게 대표를 맡기고 가는 김탁구와 구마준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고..

 

또한 팔봉빵집에 다시 들어온 김탁구의 마지막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스페셜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가 30회로 종영한 이후 스페셜 방송으로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제빵왕 김탁구의 연기자들이 나와서 드라마의 숨은 뒷 이야기들

 

을 얘기하는 그야말로 스페셜의 성격이 강하다고 할수 있는 방송이었다..

 

김탁구 역할을 맡은 윤시윤이 부르는 노래로 시작한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어린탁구로 나온 오재무와 어른 탁구로 나온 윤시윤의

 

춤과 노래를 비교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이영아가 말하는 다양한 감정의 '탁구야' 대사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리고 제빵왕 김탁구 출연진의 서로의 속마음(?)을 알수 있는

 

시간 역시 이번 스페셜에서 만날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한승재 역할을 맡은 정성모씨의 본 모습을 얘기하는

 

출연진의 모습에서 다른 느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김탁구 내에서의 키스 왕,로맨스 왕 등 그야말로 다양하게

 

드라마 김탁구를 빛낸 거 역시 이번 스페셜을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

 

스페셜을 다보니 이제 진짜 김탁구를 다 봤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제빵왕 김탁구>

 

지난해 6월 첫방송하여 9월 16일 30회

 

9월 23일 스페셜 방송까지 총 31회로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를 뒤늦게서야 챙겨보았고

 

이제 이 드라마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제빵왕 김탁구>

 

먼저 주인공 김탁구의 연기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수 없다..

 

아역 김탁구를 맡은 오재무씨의 연기에 비하면 성인 김탁구 역할을

 

맡은 윤시윤씨의 연기는 어찌 보면 아쉽다고 할수 있는 느낌이었다..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가득했었다.

 

물론 성인 연기자분이신 전광렬,전인화,정성모씨의 연기가

 

잘 받쳐주었기 때문에 김탁구가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구마준 역할을 맡은 주원의 연기는 나름 볼만헀다..

 

악역이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불쌍하다는 느낌 역시 드라마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김탁구보다 구마준이 잘 되길 바라는 시청자 역시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것 같았고..

 

또한 30회나 되는 드라마를 보면서 다시한번 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어찌 보면 드라마 내용 전개에서 아쉬운 면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제빵왕 김탁구..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가운데

 

이제 이 드라마도 안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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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강은경
연출,이은진,이정섭
출연;윤시윤 (김탁구 역)
     유진  (신유경 역)
     이영아 (양미순 역)
     주원 (구마준 역)

-2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25회째를 보게 되었다.

 

구일중을 만나뵈러 혼자 온 김탁구의 모습과

 

그런 김탁구의 모습이 싫은 서인숙의 모습에서 묘한 대립각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구일중이 퇴원을 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 김미순의 모습에서

 

과연 이야기가 어찌 전개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김탁구가 팔봉선생이 돌아가고나서의 빈 팔봉빵집으로

 

온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는 그의 모습에서 과연 그럴수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고..

 

그리고 이사에게 마지막 최후의 통첩을 하는 구마준의 모습은

 

무언가 독기에 단단히 올랐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그 뒤엔 한승재 실장과 서인숙이 있으니 구마준이 그렇게

 

기세등등하겠지만..

 

그런 가운데 신유경과 함꼐 할려고 하는 구마준의 모습과

 

그런 구마준이 못마땅한 서인숙의 모습 역시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정장을 입고 회사에 나오는 김탁구의 모습은 조금 어색해보인다..

 

그리고 김탁구와 구마준이 서로 마주보게 되는 모습에서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25회 잘 봤다..

 

-2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26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탁구가 이사회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를 준비해오지 못한

 

가운데 구마준이 먼저 선공을 하면서 이래저래 김탁구가 불리해지겠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김탁구가 이사회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빵을

 

드리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얘기하는 모습과 그런 김탁구의 주장에

 

동의하는 이사진의 모습에 다들 김탁구를 밀어준다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그런 김탁구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미순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지게 해준다..

 

아들이 가까이 있는데.. 부르지 않는 그의 모습이 더욱 그런 느낌을

 

들게 했고..

 

그런데 한승재가 무언가를 지시하는 모습에서 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제 드라마가 후반부로 흘러가면서 이야기 전개가 더욱

 

흥미로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김탁구가 아직 누워 있는 구일중에게 얘기를 전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승재와 함께 있는 유경 아버지의 모습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그리고 유경과 마주하게 되는 유경 아버지의 모습과

 

자기 어머니의 얘기를 듣게 되는 김탁구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26회 잘 봤다..

-2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27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탁구가 김미순의 측근으로부터 자기 어머니의 근황을

 

듣게 되는 가운데

 

신유경과 구마준이 있는 자리에서 신유경씨 친부와 신유경이 만나는

 

모습에서 참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김탁구가 자기 어머니를 만나러 병원에 갔는데

 

쪽지를 남기고 없어진 것을 보면서 참 운명이라는게 참 안타까운

 

것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 아직까지도 누워있는 구일중을 보는 한 실장과

 

서인숙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 신유경의 친부를 알아보고 그를 구해주고 그에게 돈을 안겨주는

 

김탁구의 모습에서 또 한편의 묘함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래도 쉽지 않을텐데 말이다..

 

또한 신유경과 구마준이 그래도 결혼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에서

 

이렇게 그들이 이루어지는건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와 한 실장이 대립하게 되는 모습 역시

 

후반부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한실장에게 경고하는 구마준의 모습 역시 신유경과의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잘 보여주었고..

 

또한 자기 어머니를 누군가 데리고 가는 모습을 cctv로 확인하게

 

되는 김탁구의 모습에선 씁쓸함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회 막판에 반겨주는 하객 없이 성당에서 조촐하게 결혼하는

 

구마준과 신유경의 모습에서 과연 그들의 앞날이 어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김탁구와 그의 어머니가 다시 만날뻔했다가 헤어지는

 

모습은 참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27회 잘 봤다..

 

-2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28회째를 보게 되었다.

 

다시 붙잡혀간 자기 어머니를 안 놓칠려고 하는 김탁구의

 

몸부림이 참 묘한 씁쓸함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부둥켜안고 우는 김탁구와 그의 어머니의

 

모습에서 진한 세월의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신유경과 결혼한 구마준이 작심한듯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었고..

 

그런 가운데 오랫만에 행복하게 얘기를 나누는 김탁구와 그의

 

어머니의 모습에서 행복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구마준과 결혼한 신유경이 대학시절 친구인 자림에게

 

얘기를 듣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 역시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들 구마준과 신유경의 결혼 생활을 보면서

 

다시한번 쉽지 않겠다라는 것을 여실히 알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한실장과 서인숙이 얘기나누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꼈고..

 

한실장이 신유경을 찾으러갈려고 하는 찰나에 구일중이 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헉헀다고 하기에 충분했다..

 

아무튼 이번 2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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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강은경
연출,이은진,이정섭
출연;윤시윤 (김탁구 역)
     유진  (신유경 역)
     이영아 (양미순 역)
     주원 (구마준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서인숙과 구마준이 얘기 나누는 모습을 김탁구가 당황한 모습으로

 

본 가운데 양미순이 그것도 모르고 김탁구의 이름을 부르게 되면서

 

그야말로 일이 알수없을 정도로 꼬여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신유경이 살았던 집에 갔다가 실망만 안고 돌아온 김탁구의

 

모습과 경합을 준비하는 그의 시무룩한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호적을 정리하면 회사일에 관여 안한다고 하는 서인숙의

 

모습에서 결연한 의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과연 구일중이 그 의지를 받아들일까라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슬럼프를 이겨내기 위해서 열심히 땀흘리는 김탁구의 모습

 

역시 묘한 뭔가를 느끼게 해주고..

 

또한 각자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을 만들어내는 경합 참가자들의 모습

 

에서 과연누가 이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탁구가 만든 보리밥빵을 심사후에 먹어보는 팔봉선생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기 아들 김탁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구일중의 모습과

 

신유경을 만나기 위해서 시계탑 앞에서 기다리는 김탁구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다가올까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이제 절반을 넘긴 가운데

 

자기 아들을 찾아달라고 하는 구일중의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구마준에게 회사를 그만두지 않겠다고 하는

 

신유경의 모습은 그녀의 의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김탁구가 구마준이 있는 빵집에 있다는 걸 알게 된 구일중이

 

구마준에게 실망하는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 실장이 닥터 윤의 정체를 알아채고 김미순의 행적을

 

캐묻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김미순이 복수를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준다.

 

또한 2차 경합의 과제가 나오면서 긴장되어있는 김탁구와 구마준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자기 아버지 구일중에게

 

찾아가서 변명을 하는 구마준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구마준이 신유경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김탁구에게 독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구일중이 왜 구마준을

 

싫어하는지를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구일중 앞에서 자신의 빵을 만들어줄려고 하는 김탁구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또한 탁구가 만든 빵을 먹고서 우는 아버지 구일중의 모습에서 앞으로

 

이 부자의 관계가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탁구와 구일중 부자가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주게 했던 가운데

 

탁구를 만나고 와서 부인 서인숙의 최후통첩을 거절하는

 

구일중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자신감으로 나타나게 해준다..

 

또한 김탁구에게 거성을 물려주고 싶어하는 구일중의 의지를

 

보면서 과연 김탁구가 그런 자질이 있을지 모르겟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와 구마준이 서로 경합에서 이기기위해서 노력하는 가운데

 

회사 사람들의 힘을 빌어서 이길려고 하는 구마준의 한 모습과

 

그런 구마준의 모습을 알아챈 구일중이 실망하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발효일지를 보게 된 구마준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고서

 

놀라는 팔봉선생의 모습 역시 팔봉선생이 구마준을 어떻게 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김탁구와 신유경이 같이 맛있는 걸 사먹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던져주고...

 

그렇지만 조금 지나지 않아 깨져버린 신유경의 행복과 눈물만 남아버린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가운데

 

구일중이 한승재에게 뭐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독초를 이용하여 탁구의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킬려고 하는 구마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앞으로 어찌 흘러갈까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2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절반이 지난 가운데

 

김미순에게 연락을 하는 구일중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되는 이번 20회

 

양미순이 신유경과 구마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는 모습이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승재가 혼자 청산으로 가는 구일중에 교통사고를 내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것 같고...

 

그리고 독초 액이 담긴 병을 딸려다가  진구에게 이야기를 듣는 구마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가족모임에서 신유경을 데리고 오는 구마준의 모습 역시

 

엄마를 향한 복수가 시작되엇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미순과 구일중이 만나게 된 가운데

 

김탁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신유경의 모습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구마준의 거짓말때문에 먹어서는 안 되는 약을 먹게 되는 김탁구의

 

모습과 그걸 보고 허탈해하는 구마준의 모습이 묘한 마무리르 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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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강은경
연출,이은진,이정섭
출연;윤시윤 (김탁구 역)
     유진  (신유경 역)
     이영아 (양미순 역)
     주원 (구마준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구마준이 한승재와 서인숙 사이에 낳은 아들이라는 것을

 

듣게 되는 홍여사가 그들과 말다툼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번 5회,

 

결국 홍여사가 쓰러지게 되고 한승재는 그것을 덮을려고 하면서

 

참 묘한 기류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김탁구와 김미순 모자 그들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고...

 

그리고 홍 여사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런 가운데 마준이와 홍여사가

 

얘기 나누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한승재가 마음이 약해진 서인숙을 위로하는 모습과

 

그것을 듣게 되는 구마준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신유경의 아버지에게 김미순을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 한승재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결국 김탁구의 어머니 김미순이 멀리 떠나게 되고,

 

어머니를 찾는 김탁구의 모습이 참으로 처량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절벽에서 떨어진  미순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주었고, 그런 어머니를 찾는 김탁구의 모습이 착잡한 마음

 

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경영인을 꿈꾸는 장녀 자경이 서인숙과 맞서게 되는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마준이 엄마의 돈을 훔친 사실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유경이 보육원으로 들어가기 전 탁구에게 편지 보내는 걸 보면서

 

묘한 기운을 느끼게 해주었고...

 

또한 한실장의 말을 믿고 집에 나온 김탁구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팔봉선생과의 만남은 앞으로 극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의 12년뒤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성인 연기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결국 김탁구의 어머니 김미순이 멀리 떠나게 되고,

 

어머니를 찾는 김탁구의 모습이 참으로 처량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절벽에서 떨어진  미순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주었고, 그런 어머니를 찾는 김탁구의 모습이 착잡한 마음

 

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경영인을 꿈꾸는 장녀 자경이 서인숙과 맞서게 되는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마준이 엄마의 돈을 훔친 사실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유경이 보육원으로 들어가기 전 탁구에게 편지 보내는 걸 보면서

 

묘한 기운을 느끼게 해주었고...

 

또한 한실장의 말을 믿고 집에 나온 김탁구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팔봉선생과의 만남은 앞으로 극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의 12년뒤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성인 연기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세월이 12년이 흘러서 성인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

 

가운데 김탁구 역할을 맡은 윤시윤의 연기는 아직까지 어색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가 바람개비 문신을 한 인천 왕발이와 붙게 되는

 

모습은 어머니를 찾기 위한 한 남마즤 절박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윤시윤의 연기는 그리 썩 괜찮다고 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가 들어가게 될 팔봉제과점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피까지 흘려가면서 팔봉제과점으로 온 김탁구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두달만에 돌아온 아내 서인숙에게 서운하게 대하는

 

구일중의 모습은 아직 그들의 관계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구마준 역시 팔봉제과점에 들어오게 되면서 과연 그들의

 

운명이 어찌 흘러갈까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탁구가 바람개비 문신을 한 사람을 발견하고 찾겠다고 울부짖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또한 팔봉선생의 눈에 띄어서 빵을 배우러 오게 된 김탁구의 모습

 

과 시험을 보기로 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서태조로 위장한 구마준과 김탁구의 시험대결, 앞으로 어찌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인천 왕발이에게 찾아간 구일중의 모습이 참 묘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구마준 아니 서태조와 대결을 펼치게 된 김탁구의 모습은

 

참 운명이라는 게 알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구마준과 김탁구가 팔봉제과점 수하생으로 들어가게 되는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구마준한테만 얘기를 하는 양미순의 모습 역시

 

김탁구를 싫어하는 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구마준과 김탁구가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생각 역시 이번 편을 보면서 느끼게 해준다.

 

또한 김탁구가 팔봉제과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승재가

 

김탁구를 처리하라고 하는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구일중의 장녀 구자경과 어머니 서인숙간의 갈등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갈등의 폭이 더욱 커졌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바람개비 문신을 한 사람과 김탁구가 드디어 만나게 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12년만에 만나게 된 그들이 나누는 얘기를 들으면서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탁구에게 조언을 하는 팔봉 선생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김탁구가 다시 빵과 화해를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득

 

하게 되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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