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용기

 

주연;정준호,유동근,김민정

 

 

 

재작년 12월 중순 개봉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다섯번쨰 이야기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극장에서 안 보고 네이버에서 2000원 주고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1편의 용사들은 돌아왔지만...>

 

 

 

지난 2002년에 만들어진 <가문의 영광> 1편의 배우들이 대부분

 

 

 

돌아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극장에서 개봉할때는 안 보고 네이버에서 2000원 주고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편의 용사들은 돌아왔지만 결과물은 그리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것이다.

 

 

 

1편에 출연한 김정은은 사고사로 죽은 걸로 처리하고 그를 제외한 1편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이번 5편으로 돌아온 가운데 뭐 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겠다는 생각은 들게 해준다.

 

 

 

그렇지만 유동근씨가 왜 다시 이 영화를 선택했을까라는 의문도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더 크게 가질수 있게 해주었고...

 

 

 

이 영화에 출연한 비스트의 윤두준,제국의 아이들 광희 그리고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생각보다 비중이 적었다..

 

 

 

그들의 출연 비중을 기대하고 본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더 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1편의 용사는 돌아왔어도

 

 

 

큰 웃음은 크게 주지못했다는 생각만 들게 해준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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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정흥순
연출;정준호,김정은

정준호 김정은 주연의 2002년도 영화로써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가문의 영광>

이 영화를 곰tv에서 12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문의 영광;그럭저럭 볼만했던 1편..>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가문의 영광>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럭저럭 볼만했던

1편이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박대서라는 인물이 장씨가문의 딸인 장진경과 자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코믹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아무래도 나름 웃음을 주게 하는 요소도 있었던 가운데 확실히 큰

기대 안 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게 해주었다

유동근씨 같은 경우는 근엄한 모습만 보다가 이런 영화를 보니 좀

새롭게 다가오기도 헀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가문의 영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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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유영식
주연;장동건,정준호,김상중

지난 2000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장동건 정준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나키스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나키스트;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하긴 했다만..>

장동건과 정준호가 주연을 맡았고 박찬욱이 각본에 참여하고

이준익이 제작을 맡은 영화

<아나키스트>

이 영화를 보고서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확실히 볼만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무정부주의자라는 뜻을 가진 아나키스트는 1924년 상해에서 경신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가 상하이 공개 처형장에서 단원들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무정부주의자로

살아가지만 언제나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서 보여준다..

너무 비장한 느낌과 함께 폼을 잡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긴 했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그렇게 크게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찌 다가올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무정부주의자라는 것에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했던 가운데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아나키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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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주엽
주연;정준호,신현준,장진영

지난 2000년도에 나온 정준호 신현준 주연의 영화로써

그렇게 좋은평은 받지 못한 영화이기도 한

<싸이렌>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싸이렌;확실히 아쉽긴 하더라..>

정준호 신현준 주연의 2000년도 영화

<싸이렌>

영화를 보기 전 평을 봤는데 솔직히 평이 안 좋아서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라는 것이다.

위험만을 쫓아다니는 준우와 이성적인 판단과 합리적인행동만이 현장을 진압할수

있다고 하는 친구 현이 같은 구조대에 배치를 받게 되고 재회를 하게 되면서 시작

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이 소방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과 에피소드를 나름 감동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확실히 10여년전 영화라서 그런지 지금과는 확실히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의 전개 역시 그렇게 크게 재미있다고는 할수 없었다..

확실히 아쉽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고.. 지금은 고인이 된 장진영의 모습을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고 해야하는건지..

뭐 큰 기대를 하고 봤다면 실망 역시 크겠다고 할수 있겠지만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그렇게 실망 역시 크지 않았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 없는 그런 영화<싸이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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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임창재
주연;정준호,이은주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여배우 故 이은주가

출연한 2002년도 영화인 <하얀 방>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하얀 방;나름 괜찮은 소재를 이야기가 잘 활용하지 못했다>

정준호와 이은주 주연의 공포영화

<하얀 방>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나름 괜찮은

소재를 이야기가 잘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방송사 PD인 한수진이 취재차 만난 최형사를 통해서 설명되지 않는

죽음과 그 사건의 실체인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기이한 죽음의 실체를 파헤치는 한수진의 모습과

그 이후에 나오게 되는 이야기들을 공포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는

것을 느낄수 잇었다..

물론 이은주의 연기가 나쁜 것도 아니고 분위기 역시 으스스한 분위기

로 갈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지만 그것을 이야기 전개로 잘 활용

하지 못하면서 어째 모르게 아쉬움만 남기는 영화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세상에 없는 이은주의 모습을 이렇게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라고 하면 위안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지만 나름 기이한

분위기와 이은주의 매력을 영화 이야기가 잘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해준 <하얀 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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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모지은
주연;정준호,신은경

지난 2002년에 나온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써

정준호 신은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제서야 굿 다운로더로 다운 받아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유치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정준호와 신은경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 영화를 이제서야 굿다운로더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유치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것이다..

유능한 커플 매니저로써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효진이 어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가입한 현수를 맡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타인의 사랑을 위해 노력해온 효진과 현수가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로맨틱 코미디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는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하긴 헀다..

그리고 어느새 10년전 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떄의 느낌을 조금은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이 영화의 느낌 역시 다르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10년전의 이선균의 모습을 후반부에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 지금은 주연배우이지만 그때는 단역으로 나온 그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격세지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유치하긴 하지만 나름 볼만헀다고 할수 있는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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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정연원
주연;손창민,정준호

지난 2004년도에 만들어진 조폭 코미디 영화로써

손창민과 정준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두야 간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두야 간다;그렇게 크게 웃기지도 않았고 밋밋했다>

손창민 정준호가 주연을 맡은 조폭 코미디 영화

<나두야 간다>

솔직히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진 그 분위기가 그리 썩 좋다고는

할수 없어서 보지 않다가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그렇게 크게 웃기지도 않고 밋밋했던

가운데 이야기 흐름도 갑자기 급변하는 것이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긴채 관람을 마무리하게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순수소설을 쓰는 작가 동화가 출판사 사장 대석의 부탁을 받고

자서전 대필작가가 되기로 하고 만철이라는 조폭 두목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는 10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만철의 자서전을 쓰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면서 겪게 되는 동화와

만철의 에피소드를 조폭 코미디 형식으로 보여준다..

아무래도 2004년도 당시에는 <두사부일체>,<조폭마누라>등의 영화

등이 히트를 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이런 류의 영화가 많이 나왔

던 가운데 이 영화도 그 열풍에 따라서 나온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그 당시에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뭐 지금 봐도

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았다.. 웃길려고 나름 억지쓰는 모습이

보여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물론 손창민씨와 정준호씨의 연기는

그럭저럭 볼만했었고..

아무튼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역시나 좀 그렇다는 말밖에는

할수 없었던 영화 <나두야 간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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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박흥식
주연;정준호,윤소이

지난 2005년에 나온 정준호 주연의 영화로써

정준호가 1인 2역을 맡기도 한 영화

<역전의 명수>

이 영화를 이제서야 굿 다운로더로 다운받아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안 되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김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역전의 명수;뭐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던 영화>

정준호가 1인 2역으로 나온 코미디 영화

<역전의 명수>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뭐 그럭저럭 기대 안하고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했다는 것이다..

일란성 쌍둥이로써 형 명수와 동생 현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동생 대신 군대에 입대하게 되고 동생 뒤처리 다해주는 명수의

모습과 그리고 그 뒤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나름 코믹 형식으로 보여준다..

물론 그렇게 크게 웃기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그리고 이 영화에서 역시 눈길을 끌게 한 건 1인 2역 명수와 현수 역할을

맡은 정준호가 아닐까 싶다..

때로는 찌질 궁상맞은 명수 또 때로는 엘리트적인 느낌이 나는 현수 1인

2역할을 맡은 가운데 잘은 아니더라도 나름 무난하게 소화해낸다..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윤소이의 연기 역시 그냥 그랬고

무엇보다도 내용 전개가 어찌 보면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다시해보게 된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틀리겠지만 말이다..

뭐 아무튼 정준호의 1인 2역 연기가 나름 무난했던 가운데

내용 전개 면에서 보이는 억지스러움이 어찌 보면 아쉽게 다가왔으며

마음을 비우고 봐야 그럭저럭 볼만할 것 같은

<역전의 명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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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동원
주연;정준호,정웅인,정운택

<투사부일체>와 최근 촬영을 마친 <비상;태양 가까이>를

연출한 김동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준호,정웅인,정운택이 주연을 맡았고 지난 2009년 설

시즌 개봉하였지만 그렇게 큰 재미를 보지 못한채

마무리된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개봉할때는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유감스러운 도시;나름 진지해질려고 하지만.. 그게 다였던

코미디 영화>

<투사부일체>를 연출한 감독과 출연한 배우가 다시 뭉쳐서

나온 코미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아무래도 홍콩 영화 무간도를 패러디했다는 것을 설정에서부터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나름 진지해질려고 하는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지만 우리나라 조폭 코미디에서 꼭 등장하는 욕들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크게 재미있게 봤다고 할수

없었다.. 아무래도 억지 웃음을 줄려고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았고..

솔직히 극장에서 봤다면 지금 볼때보다는 더 재미없게 봤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다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지만..

무간도를 패러디했다는 의도에는 나름 충실(?) 할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어딘가 모르게 나오는 우리나라 조폭 코미디 영화

에서 나오는 욕들은 극장에서 보기는 확실히 부담스럽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었던

나름 진지하게 갈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그게 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느끼게 해준 <유감스러운 도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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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박지은
연출;김남원
출연;김남주 (황태희 역)
     정준호 (봉준수 역)
     채정안 (백여진 역)
     박시후 (구용식 역)

-2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제 25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구용식의 친어머니를 만난 황태희가

 

봉준수 대신 구용식의 손을 잡고서 가면서 마무리한 가운데

 

이번 25회를 보면서 봉준수의 오해가 더욱 깊어져가겠구나라는

 

것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황태희가 구용식에게 할 얘기가 있어서 그의 손을 잡은 거일뿐

 

인데.. 봉준수는 다른 의도로 생각해버리는 것 같아보이니

 

그리고 구용식이 가지 않는 가운데 구용식의 형과 한 상무

 

가 작전을 모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구용식이 이대로

 

무너지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한 상무가 황태희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 역시 작전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그 작전에 걸려든 구용식과

 

황태희의 모습은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그리고 황태희를 자기 팀으로 끌어올려고 하는 한 상무와

 

봉준수의 모습과 그걸 막을려고 하는 구 본부장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 황태희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지고

 

어떻게 보면 구 본부장 혼자만의 고집일수도 있겠지만

 

또한 황태희가 구용식에게 하는 말은 황태희 본심이 아닌

 

어쩔수 없이 하는 말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 25회 잘 봤다..

 

-2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제 26회째를 보게 되었다.

 

황태희를 지키고 싶어하는 구용식에게 황태희가 하는

 

독설이 왠지 모르게 가슴아팠던 가운데

 

전 남편인 봉준수의 밑으로 들어가는 황태희의 모습과

 

그런 황태희를 잡을려고 하는 구용식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황태희의 모습과 혼자서

 

술을 마시는 구용식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안겨준다.

 

그런 가운데 새로 들어온 황태희를 견제하는 특별기획팀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위기 의식을 느낄수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주말마다 할머니를 찾아가서 설득하는 목 부장의

 

모습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걱정이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그리고 구용식의 아버지가 형인 구용철에게 뭐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알아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런지 궁금해진다.

 

이번 26회 잘 봤다.

 

-2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제 어느덧 27회째를 보게 되었다.

 

10회 연장한 것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봉준수와 황태희가 같이 있는 걸 본 구용식이

 

실망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 이번 27회

 

그리고 나서 친어머니와 눈물의 상봉을 하게 되는

 

구용식의 모습이 짠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형인 구용철에게 가서 뺨을 떄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울분이 가득 담긴 그의 모습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구용식의 친어머니를 만나고 오는 황태희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황태희에게 인사하러 온 구용식을 뒤늦게 알게 된

 

황태희 어머니의 모습 역시 웃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이번 회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목 부장의 눈물은

 

이번회에서 가장 찡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이번회 마지막에 황태희를 곤경을 구해줄려고 하는 구용식

 

의 모습은 확실히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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