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유영식
주연;장동건,정준호,김상중

지난 2000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장동건 정준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나키스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나키스트;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하긴 했다만..>

장동건과 정준호가 주연을 맡았고 박찬욱이 각본에 참여하고

이준익이 제작을 맡은 영화

<아나키스트>

이 영화를 보고서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확실히 볼만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무정부주의자라는 뜻을 가진 아나키스트는 1924년 상해에서 경신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가 상하이 공개 처형장에서 단원들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무정부주의자로

살아가지만 언제나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서 보여준다..

너무 비장한 느낌과 함께 폼을 잡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긴 했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그렇게 크게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찌 다가올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무정부주의자라는 것에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했던 가운데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아나키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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