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병길
주연;정재영,박시후

<우린 액션배우다>의 정병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정재영과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가 살인범이다;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정재영과 박시후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이 영화를 11월 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다고 할순 없었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면 그런게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액션적인 요소는 나름 볼만했다.. 아무래도 <우린 액션배우다>

라는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능력이 영화속에 녹아들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또한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다.. 정재영씨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었고..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박시후씨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고...

물론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래도 나름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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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2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결국 아버지인 세조에 의해 신면의 노비가 되어버린 세령의

 

독한 모습에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신면의 마음 역시 참 답답하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된다.. 물론 세령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리 썩 좋게 보이지는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 드라마에 나오는 아강이라는 아이는 확실히 귀엽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노비가 된 세령을 구해주기 위해서 달려온 승유과

 

신면이 붙게 되는 모습과 결국 세령과 같이 빠져나오는 승유의

 

모습은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승유와 세령이 키스를 하는 모습은 왜 이렇게 짠하게

 

다가오던지..

 

그런 가운데 정종이 있는 곳까지 온 신면의 모습은 세령이 내려왔다는

 

것을 눈치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결국 세령을 발견한 신면이 김승유에게 무언가를 외치는 모습은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과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2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정종이 신면을

 

말릴려다 계획 문서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한성부로 압송되어버리는 정종의 모습은 이제는 기회가

 

없겠구나라는 생각만 가득 하게 해주었고

 

결국 처형장으로 향하는 정종이 신면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과

 

그 말을 듣는 신면의 표정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처형장에 있는 정종의 모습과 정종과 경혜공주가

 

함꼐 했던 모습이 나오는 걸 보니 더욱 씁쓸해지는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자기 어머니의 부탁에도 거절하는 세령이의 모습은 참 독한

 

무언가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세령과 승유가 같이 있는 모습은 참 짠한

 

무언가를 느끼면서 마무리하게 한 것 같다..

 

 

-2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3회째를 보게 되었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승유와 세령이 같이 하룻 밤을 보내게 되는

 

모습은 애틋하면서도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서로 헤어진 그들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세령이 돌보던 숭이 죽고 광기에 미쳐버린 수양대군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반란을 일으킨 승유의 모습은 어쩌면 마지막 발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게 해주고..

 

그리고 수양대군이 신면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면서 김승유의 목을

 

거두고 오라고 하는 모습과 도승지에게 몰래 무언가를 지시하는 모습

 

에서 수양대군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를 유인해서 처리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김승유에게 달려가는 세령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세령과 김승유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고.. 아무튼 이번 23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마지막이 어찌 끝날까라는

 

궁금증을 가진 가운데 승유와 세령이 만나게 되는 모습과

 

함길도에서 반란을 일으킨 승유가 신면의 군대와 싸우게 되는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후퇴했던 진압군이 전열을 정비하여 다시 총공격을 감행하는

 

모습은 이제 승유쪽 군대는 끝나는건가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또한 승유를 죽이기 위해서 한명회가 끌고 온 군대가 활을 쏘는 모습과

 

그 활을 신면이 대신 맞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악몽을 꾸는 세조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고

 

김승유의 아이를 가진 세령의 모습과 아이를 가졌다는 얘기를 듣고 한숨을 짓는

 

세령 어머니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홀홀단신 수양의 목을 거두러온 승유의 모습과 그런 승유에게

 

한 마디하는 수양의 모습이 참 묘한 대비를 안겨주게 한다..

 

그리고 시력을 잃어버린 승유가 세령과 함께 의금부 감옥에 있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세월이 흐른뒤 늙은 세조의 모습을 보니 또 한편으로 묘한 씁쓸함이

 

남게 한다..

 

그 뒤의 이야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구나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게 해주었다..

 

공주의 남자..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7월 첫방을 시작하여 10월 6일

 

24회를 끝으로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20%가 넘는 시청률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종영한 이 드라마를 다 보고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공주의 남자>

 

아무래도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세조)의 딸인

 

이세령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점과 박시후 문채원등의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에서 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감상한 가운데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역사드라마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많은 드라마에서 다루었던 세조와 김종서 간의 관계에서 벗어난

 

그들의 아들과 딸인 김승유와 세령을 주인공으로 했다는 것과

 

그들의 슬픈 사랑과 역사를 잘 조합해냈다는 것이 확실히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게 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주연배우분들의 연기 역시 괜찮긴 하지만 조연배우들의 연기 역시

 

이 드라마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수양대군 아니 세조 역할을 맡은 김영철씨의 연기는 확실히 이 드라마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아무튼 흥미롭게 볼만한 드라마였던 건 분명한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해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흥미롭게 볼만한 건 확실했다..

 

공주의 남자도 이제 안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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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다시 만나게 되는 승유와 진짜 공주가 되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신면이 누군가를 심문하면서 승유의 행방을 알아챌려고 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것 같고..

 

또한 아버지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르면서 진짜 공주가 된

 

세령의 표정은 참 씁쓸함을 들게 해준다..

 

자기가 진짜 공주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리고서 사육신들이 모여서 거사를 협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래도 결과를 알고 보는 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욱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승유를 비롯하여 사육신 세력이 수양대군 아니 왕위에

 

오른 세조를 없앨려고 모의하는 가운데

 

그것을 알게 된 세령의 안타까운 표정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추간판장애로 인해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촬영에 임하는

 

이민우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자신이 들은 얘길 생각하는 세령의 모습은 아버지냐

 

연인이냐 고민하는 그녀의 모습을 진하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들이 거사로 도모할려고 헀던 연회가 늦춰지게 된 가운데

 

거사를 도모할려고 헀던 사람들이 포박당하는 모습은 더욱 진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신면과 김승유가 다시 마주하게 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아무래도 신면으로써는 김승유가

 

죽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신면과 김승유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나타난 것을 수양대군 아니 세조가 알게 된 가운데

 

세령이까지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면서 다시한번 드라마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김승유의 행동을 도와주는 세령의 모습은 다시한번 짠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보였고...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탈옥을 도와줄려고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는 그들의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으로 나에게 다가오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자기의 남편 정종을 살리기 위해서 세조에게 전하로 부르는 경혜공주의

 

모습은 참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행동하는 세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0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 아니 세조에게 자식의 연을 끊겠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무척이나 파격적으로 다가온 가운데

 

같이 유배지로 떠나는 경혜공주와 정종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승유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머리가 짧아진 세령의 모습을 보는 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의 어린 아이 아강 역할로 나온 그 여자애의

 

모습은 내가 봐도 귀엽긴 하다..

 

왜 많은 사람들이 아강이를 귀여워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에 함께 있는 세령의 모습과

 

수양대군 아니 세조의 모습에서 묘한 대비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승유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한 세령의 모습에 비해

 

어두워 보이는 수양대군 아니 세조의 모습을 주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에 숨은 세령을 찾기 위해서 온

 

신면의 모습은 다시한번 씁쓸함을 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서 궁으로 다시 돌아온 세령이 아버지인 수양대군 아니

 

세조에게 하는 말들과 그 말들에 뿔을 받은 수양대군이 세령에게

 

신판관의 노비가 될거라고 말하는 모습은 충격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튼 이번 20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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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승유가 다시 서울로 돌아온 가운데 세령 역시 신면과의

 

결혼날짜가 다시 잡히게 되면서 그들의 운명이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수양대군이 자기 딸의 혼인식날 거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을 보니 또 한편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과연 수양대군이 어떻게 대비를 할까라는 궁금증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 가운데 신면과 세령이 결혼하기전에 만나는 모습과 드디어

 

혼인을 올리게 되는 상황을 보니 더욱 묘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혼인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세령의 모습 역시

 

참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신면과 세령이 결혼식을 올릴려고 하는 가운데

 

그런 세령을 납치해버리는 승유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무모하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세령을 납치한 사람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과연

 

승유의 운명이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세령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수양대군이 금성대군을

 

끌고가라고 하는 모습에서는 참 승유의 행동이 조금 그렇게

 

다가왔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납치되었음에도 오랫만에 승유를 눈앞에서 본다는 것에

 

서 어쩔줄몰라하는 세령의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보여주는 세령의 모습은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의 또 다른 무언가를 말해주는 것 같아보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세령이 승유의 목숨을 구해주기 위해서 화살을 대신 맞은 가운데

 

신면은 그런 승유를 뒤쫓게 되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하게 다가오더라..

 

그런 가운데 수양대군에게 속았다고 생각한 세령이 신면과의 혼인을

 

거부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참 안타깝게 다가왔다..

 

그리고 납치범을 잡기 위해서 신면이 조석주의 반대파와 접촉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사람은 죽이지 말라면서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양위할려고

 

하는 단종의 모습은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살려고 하는 몸부림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의 김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하면서 마무리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6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승유가 수양 쪽 신하를 죽이게 되는 가운데 결국 수양대군이

 

왕위에 올라서는 모습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드라마에서 다시 보니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금성대군과 정종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왕위를 내주는 단종의

 

모습은 더욱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왕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김승유의 모습은 어쩔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복수의 칼을 가는 김승유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그리고 왕위에 오른 아버지한테 대드는 세령이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물러나는 단종의 모습과 왕위에 오르게 되는 수양대군 아니

 

세조의 모습이 참 대비되어서 다가온다.

 

또한 신면과 김승유의 칼싸움 대결은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던 것

 

같았고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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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킨 가운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승유의 모습과

 

수양대군의 협박에 이길 힘이 없어진 단종의 모습이

 

참으로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하는 가운데

 

한때 승유와 벗이었지만 이젠 적으로 돌아선 신면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가득 주게 한다..

 

물론 신면으로써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볼때는 참 그렇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또한 괴로워하는 승유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고..

 

자기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자기가 아꼈던 벗의 배신이

 

그에게 너무나 큰 고통으로 다가와서 그런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멀리서 세령의 모습을 볼수밖에 없는 승유의 모습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10회 초반부가 확실히 9회에서 방송된 내용과

 

똑같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승유가 쓰러지는 걸 지켜보는 세령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김영철의 눈빛 연기는

 

그야말로 이 드라마에 빼놓을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또한 옥사에 갇힌 김승유와 그로 인해 시름시름 앓게 된

 

세령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아버지 수양대군에게 승유를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세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게 해준다..

 

그리고 단종의 지시로 참형되기 전 간신히 살아난 승유의

 

모습과 하늘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에서 나온 장면은 참 묘한 씁쓸함이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참형 직전 간신히 살아나는 승유의 모습에서 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정종과 경혜공주 부부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고 볼수밖에 없게 해준다..

 

아무래도 수양대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또한 승유가 타고 있던 유배지 강화로 가는 배가 왈패에 의해

 

접수되는 모습은 참 안타깝더라...

 

또한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치는 승유의 모습 역시 씁쓸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안평대군이 사약을 먹고 죽는 모습은 수양대군의

 

권력 욕심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힘겹게 살아난 승유와 또다른 사람들의 모습의 몰골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별짓을 다하는 승유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증을 더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겨우 살아난 김승유가 배에서 만난 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싸우는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신면과 약속대로 혼례를 치룰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승유는 그야말로 천신만고끝에 도성으로 돌아오는데 말이다..

 

그리고 신면과 대면하게 되는 세령의 표정은 아직까지도

 

승유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어쩔수 없이 승유를 위해서 신면과 결혼할려고

 

하는 것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김영철씨의 연기는 회가 지날수록

 

그 카리스마가 드라마를 빛내준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신면과 세령이 같이 있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 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신면과 세령의 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승유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는 가운데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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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5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옥에 갇힌 승유를 만나러 온 세령의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온 가운데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본 수양대군과 그가 취하는 행동들은

 

참 비극적인 운명의 서막을 알리는 것 같아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계속 옥살이를 하는 승유의 모습 역시 가슴 한편으론

 

착잡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옥살이에서 풀려난 승유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의 운명 역시 어찌 될지 참 걱정스러워 보인다..

 

또한 점점 벌어져가는 경혜공주와 세령의 관계 역시 문종과

 

수양대군의 거리만큼 벌어져가는 것 같아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승유를 그리워하는 세령의 우울한 표정은

 

승유를 사랑했음을 크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세령과 경혜공주의 사이가 좋지 않은 가운데

 

그런 가운데서도 결혼한 경혜공주를 챙겨줄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김승유와 세령이 같이 있는 모습은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래도 더욱 깊어가는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갈등이 그들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문종의 깊어가는 병세는 그들에게 다가올 앞으로의

 

비극을 더욱 가깝게 하는 것 같아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단종이 왕위에 오르고 김종서가 보필하게 되면서

 

수양대군의 분노가 극에 달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7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종이 죽고 단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면서

 

김종서 세력이 권력을 잡게 되면서 그의 아들 김승유

 

역시 높은 자리에 올라간 가운데

 

수양대군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폭풍전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해준다..

 

물론 김승유와 세령 역시 만나긴 하지만 그들이 만나는

 

모습 역시 언제 잘못되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고

 

아무래도 수양대군이 그런 그들이 탐탁치 않게 보였을 것이다..

 

또한 친구였던 신면과의 관계 역시 조금씩 갈라지는 것이

 

보여서 씁쓸해진다..

 

신면이 수양대군 쪽에 가게 되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의 계획을 듣게된 세령이 승유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몰래 집을 빠져나올려고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할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그것도 모르는 김종서와 단종 그리고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기어코 집을 나와서 승유에게 알릴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

 

은 그야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세령의 기지로 승유가 빠져나온 가운데 그 다음에

 

수양대군이 찾아오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김종서와 수양대군이 독대하는 모습 역시 긴장감이 넘쳤던

 

가운데 그 이후에 벌어진 계유정난의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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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1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 드라마 첫회를 보게 되었다..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가 아버지 김종서를 잃게 되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번 첫회,

 

그들의 1년전 이야기로 본격적인 출발을 한다..

 

김종서의 아들인 김승유의 모습과 수양대군의 딸인 세령

 

그리고 문종의 딸이자 아직 철부지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경혜공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경혜공주 대신 강론에 참여하게 되는 세령과 세령이 경혜공주

 

로 알게 된 김승유의 모습에서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문종과 수양대군이 대면을 하는 모습에서는 알수 없는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종서와 수양대군이 대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들에게 다가올 암울한 기운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경혜공주와 세령의 모습 역시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강론을 함께 하면서 알아가는 세령과 승유의 모습은

 

지금은 참 보기 좋아보인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세령과 승유가 강론을 하는 곳에 경혜공주의

 

아버지 문종이 나타나는 모습은 내가 봐도 묘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문종이 경혜공주의 부마로써

 

김종서의 아들인 김승유로 한다고 하는 모습과

 

김승유가 경혜공주로 알고 있는 세령을 구해주러가는 모습

 

이 참 묘한 엇갈림을 주게 한다..

 

아무튼 공주의 남자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종이 경혜공주의 부마로 김승유로 한다고 하는 가운데

 

그로 인한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대립이 시작되는 것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물론 세령과 김승유의 모습은 그런 대립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그래도 서서히 드러나는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대립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낄수밖에 없는건 무엇인지..

 

그리고 김승유와 세령이 가까워져가는 것을 지켜보는 경혜공주

 

가 질투를 하는 장면 역시 묘한 관계의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아직 세령이 공주라고 생각하는 승유와 세령이

 

딱 마주치는 모습은 확실히 헉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결말을 보면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 2회 결말을 보면서 나름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었던 가운데

 

수양대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위협을 받고 있는 김승유와 세령의 모습은 2회 결말과 연결

 

지어서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을 가득 들게 해주고..

 

점점 더 심해져가는 문종의 병세는 씁쓸함을 더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부터 심화되어가는 경혜공주와 세령의 갈등은

 

그들의 상황만큼 씁쓸함을 더하게 해준다..

 

또한 그들의 상황을 모르고 같이 다니는 세령과 승유의 모습은

 

보기 좋다는 느낌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이 겪게 될 비극을 생각하니

 

더욱 안타까움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신면과 세령이 마주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경혜공주를 만나게 되는 모습은 이제 앞으로 어떤

 

결과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경혜공주와 김승유가 드디어 첫 대면을 하게 되는 가운데

 

아버지인 수양대군과 얘기를 나누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 것 같다..

 

그리고 술주정을 부리면서 자기집으로 돌아오는 김승유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을 아주 크게 받았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하는 행동과 그로 인해 생기게 되는 일들

 

을 보면서 다시한번 김승유의 충격이 컸다는 것과 그것으로 인해

 

아버지 김종서의 입지까지 흔들리겠구나라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로 인해 의금부까지 끌려가는 김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고..

 

또한 감옥에 갇힌 김승유와 세령이 만나게 되는 모습은 그 전 만남보다

 

더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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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소현경
연출;진혁
출연;김소연 (마혜리 역)
    박시후 (서인우 역)
    한정수 (윤세준 역)
    최송현 (진정선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3회쨰를 보게 되었다.

 

서인우의 중요한 비밀을 알게 된 마혜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가졌던 호감이 이로써 없어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리고 무단결근까지 하게 되면서 부장검사의 신뢰 역시 떨어지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울한 마혜리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버지의 전화까지 받지 않는 걸 보면 말이다.

 

그런 가운데 윤세준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부끄러워하는 진 검사의 모습은

 

진심으로 윤세준을 좋아하는구나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윤세준이 진 검사한테 얘기하는 걸 보면서 이제 윤세준이 진 검사한테

 

마음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가 훔쳤던 가방을 다시 찾아가는 서인우의 모습

 

은 역시 괜찮았던 가운데 마혜리가 서인우와 같이 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하더라..

 

그리고 서인우의 과거를 보면서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아버지가 그야말로 누명을 쓰게 된가운데

 

왠지 모른 짠함을 느끼게 해준다.

 

왜 서인우가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지 알수 있었고..

 

서인우와 마혜리의 인연이 그떄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참으로 질긴 인연이고 운명이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혼자 남은 서인우의 미국 생활을 보면서 그야말로 서인우도

 

굴곡 스러운 삶을 살았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서인우가 마혜리에게 하는 것을 보면서

 

그야말로 잔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의 아버지 마상태가 서인우와 같이 만나는

 

걸 보면서 앞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마혜리가 아버지인 마상태를 수사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혜리도 확실히 변했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진다.

 

또한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모습과

 

서인우와 마혜리의 키스씬은 이제그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키스를 하게 되며 그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서인우와 마상태의 대결구도를 보면서

 

역전의 여왕에서 보여주었던 구용식과 구용식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마 검프 보고 역전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그런 공감을 많이 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가운데

 

윤세준이 진검사한테 다시 카풀하자고 하는 모습이 진검사에게로

 

마음이 기울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한테 털어놓는 신정남의 과거 얘기를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주게 해준다.

 

그놈의 돈이 뭐길래 그런 생각을 해봤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눈물로 비는 마혜리의 모습과

 

그런 그녀의 모습을 놀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마상태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뤄준다.

 

그리고 윤 검사의 컴퓨터에 진 검사 자신의 사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진 검사의 모습은 아기저기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 검사가 사진 찍는 것을 알아채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에 마상태가 자신의 딸 마혜리에게 털어놓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아무튼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마혜리 아버지 마상태가 마혜리에게 그 살인사건의

 

진상을 얘기한 가운데 마상태가 마혜리에게 털어놓는

 

것을 듣고 쓰러지는 마혜리의 엄마 모습을 보면서 충격을

 

안 받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와 서인우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사랑도 이렇게 끝나는건가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를 혼내는 모습을 보는 서인우의

 

모습 역시 그야말로 안쓰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진 검사와 윤 검사가 가까워져가는 모습과

 

진검사가 치마를 입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마혜리의 아버지 마상태의 죄를 용서할려고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반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서인우의 친구 제니를 통해서 서인우의 마음을 알게 되는 마혜리의

 

모습과 마혜리 아버지의 변호인을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재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마상태 사장의 기사가

 

나오면서 마상태가 운영하는 회사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마상태 사장이 살인 용의자라는 기사가 나오게 되면서

 

마상태쪽 회사가 어려워진 가운데

 

김기한의원에게 장부를 건네주면서 그에게 진술을 하라고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아버지를 구하고자 하는 의도를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유명우 살인사건의 증거사진을 보고서 실험하는 서인우와

 

마혜리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그리고 폭행치사로 결론났지만 한번 엎지른 물은 결국 최종부도처리라는

 

결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진 검사가 춘천지검으로 발령받은 가운데

 

윤 검사와 진 검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윤 검사와 진검사가 그렇게 잘 되는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마지막으로 마주치는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1년후의 마혜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1년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있게 해준다.

 

빵가게를 하는 마상태 부부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거기에 1년만에 귀국하는 서인우믜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서인우와 마혜리가 다시 만나는 모습과 서인우의 친구 제니가

 

마혜리에게 서인우에 대한 얘기를 하는 모습이 마혜리와 서인우를

 

잘 되게 할려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해준다.

 

특히 서인우가 했던말 그대로 마혜리가 하는 모습과

 

서인우보고 약속장소에 나오라고 하는 마혜리의 모습은

 

마혜리 역시 서인우를 잊지 못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열린 결말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회 잘 봤다..

 

검사프린세스도 이제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3월 말 첫방송을 시작하여 5월 종영한

 

sbs수목드라마로써 김소연과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나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검사 프린세스>

 

명품사는걸 좋아하는 마혜리가 검사가 되면서 시작되는

 

이 드라마는 그 이후에 마혜리가 검사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과 서인우와의 티격태격하게 되면서

 

가까워져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빛났던 것은 역시 김소연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아이리스>에서 보여주었던 여전사의 면모를 잊게 해줄

 

정도로 망가짐을 불사하는 김소연의 모습은 그녀의

 

면모를 다시 볼수 있게 해주었다.

 

거기에 이 드라마에서 서인우 역할을 맡은 박시후의 연기는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서변앓이하게 해주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혜리를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었던 서인우의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변않이를 하게 해주었던 것 같고

 

<추노>와는 다른 말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정수의

 

모습과 도도하면서도 윤검사를 좋아하는 진 검사 역할을

 

맡은 최송현의 모습 역시 나름 볼만했던 것 같다..

 

그리고 서인우와 마상태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역전의 여왕에서 구용식과 구용식 아버지가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검사 프린세스>

 

그동안 재미있게 잘 봤다..

 

이제 이 드라마도 안녕이구나..

 

지난연말 시상식에서 외면을 받은 것이 아쉬울 정도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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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소현경
연출;진혁
출연;김소연 (마혜리 역)
    박시후 (서인우 역)
    한정수 (윤세준 역)
    최송현 (진정선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9회째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마혜리가 서인우집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가운데

 

그로 인해 마혜리와 서인우의 관계가 틀어지나 했었는데

 

마혜리와 그의 친구의 말을 보면서 아직까지 그들 관계에 희망이

 

남아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있게 해준다.

 

확실히 서인우 변호사가 하는 행동을 보면 안 반할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히 마혜리의 집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된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서인우가 그 이상한 사람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서인우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 집에 들어간 그 이상한 사람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가 서인우보고 이사가지 말라고 하는 모습은

 

마혜리가 서인우에 대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한 마혜리의 어머니가 찾아왔을때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있는 걸 보게 되고,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들의

 

미래가 어찌 될런지도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이번 회에서 나온 윤세준과 마혜리의 저녁식사 데이트

 

를 보면서 이제 그들의 관계가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가운데 윤세준을 짝사랑해왔던 진정선으로써는 불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평소의 옷차림에서 벗어나 오랫만에 말쑥하게 차려입은

 

진정선의 모습을 보니 참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게해준다.

 

또한 이번회에서 마혜리 아버지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걸 보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최인숙 교통사고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드러나는 진실과 그들을 심문하는 마혜리의 모습은

 

마혜리의 카리스마와 직감이 잘 드러난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최인숙을 죽인 사람들의 뻔뻔함은 내가 봐도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화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0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서인우가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마혜리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하고 하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에게 전화하는 모습에서

 

무언가 조짐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드라마 분위기가 심각해진 가운데 윤세준과 마혜리가

 

같이 운동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달달하게 다가왔다..

 

이제 그들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져가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그만큼 서인우 변호사가 괴로워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동안 서인우가 마혜리에게 해준 것때문에 그런 것일까?

 

그리고 서인우 역할을 맡은 박시후의 목욕씬 역시 많은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최인숙 교통사고 사건의 증거를 겨우 찾아낸 마혜리

 

의 집념은 그야말로 이번회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리고 마 검사의 집에 집들이하러 가는 검찰 직원들의 모습과

 

대화 속에 나오는 새로운 사실들은 나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진정선이 결국 윤검사와 카풀을 하지 않기로 하는 모습에서는

 

왠지 모르게 안타까운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혜리의 아버지가 피해있라고 한 고만철이 결국 경찰검문에

 

잡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한테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이야기 역시 더욱

 

흥미롭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해준다.

 

또한 고만철이 사실을 털어놓는 걸 보면서 이제 큰 폭풍이 불겠구나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프린세스>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마혜리가 수사하던 도중에 아버지인 마상태 이름이 나오면서

 

충격을 받았던 가운데 아버지 마상태한테 달려가는 모습은

 

아직까지 검사와는 어울리지 않는 순진한 모습이 가득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 아버지에게 선전포고 하는

 

모습과 마혜리 아버지가 마혜리 어머니 주장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이 묘하게 다가오더라..

 

또한 이번회에서 마혜리아버지 마상태가 검찰에 출두한 모습과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더 큰 죄로 잡히겠다는

 

생각이드는건 뭘까?

 

그리고 서변호사에게 선물을 주는 마혜리의 모습은 그녀의 진심이

 

서변호사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진정선이 마혜리를 불러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선이

 

윤세준을 사랑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남은 라면 한개를 서인우변호사가 시키는대로 끊이는

 

마혜리의 모습과 마혜리를 위해 라면을 갖다주는 서인우의 모습역시

 

조금씩 발전해가는 그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그렇지만 마혜리가남기고 간 라면을 서인우가 먹는 모습은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었고

 

또한 마혜리가 고만철과 마상태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되며

 

그들의 숨겨진 무언가를 알아갈려고 하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이야기가 나올런지 더욱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고만철과 마상태의 수사 기록을 확인하고 비틀거리는 마혜리를

 

지켜보는 서인우의 모습속에서 안타까움을 가득 느끼게 해준다..

 

왜 많은 사람들이 서변앓이를 헀는지 다시한번 이해가 되더라..

 

마혜리가 서인우 변호사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그의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 역시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고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2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서인우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된

 

마혜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남겨주게 한 가운데

 

자기 아버지가 연루하는 사건을 생각하는 마혜리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가 서인우를 떠올리는 모습은 그녀의 마음 속에

 

서인우가 자리잡기 시작한거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마혜리가 사건을 하나하나 수사해가면서 드러나는 비밀과

 

윤세준의 어린 딸이 윤세준 엄마와 닮은 마혜리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걸 보면서 드라마가 중반부로 가면서 이제 하나하나씩

 

이야기가 풀려가는 건가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달달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오랫만에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과연 잘될수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특히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식당에 온 모습과

 

마혜리가 밥 먹는 걸 지켜보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서인우의 듬직함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런지 궁금해진다.

 

아무래도 마혜리가 나중에 실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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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박지은
연출;김남원
출연;김남주 (황태희 역)
     정준호 (봉준수 역)
     채정안 (백여진 역)
     박시후 (구용식 역)

-2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제 2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회장과 구용식 본부장 등이 모인 자리에서 나타난 황태희의 모습과

황태희와 구용식의 관계가 그들앞에 드러나게 되면서

회사의 다른 직원들에게 손가락질당하는 그들의 모습은 참 씁쓸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다.

이제 그들의 사랑도 이렇게 끝난건가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 가운데

백여진과 외근하러 갔다가 불량 학생들이 있는 모습을 보고

혼내주는 모습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황태희의 집 앞에 가서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는 구용식의 모습과

그 얘기를 듣고 울고 있는 황태희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8회 잘 봤다..

 

-2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29회쨰를 보게 되었다.

30부작 드라마로써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구나

실감할수 있는 가운데 지난회 마지막에서 구용식이

황태희 집 앞에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 말들을 하는 모습이

짠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그런 그들에게 닥친 상황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많이

받게 해주는 것 같다.

특히 구용식의 아버지이자 그룹 회장이 황태희에게 하는 말을 보면서

참 씁쓸하더라..

그리고 기획팀장 자리를 포기하고 해외지사로 가겠다고 하는 봉준수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안겨준다.

황태희를 진정으로 원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아버지와 합의 볼 필요 없다고 하는 구용식의 모습과

그 얘기를 듣고 허탈해하는 특별기획팀 사람들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도대체 황태희가 뭐길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이번29회 마지막에서 황태희가 구용식에게 하는 말이

참 짠하게 다가오더라.

아무튼 이번 29회 잘 봤다..

 

-3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잇게 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제  30회째를 보게 되었다.

구용식에게 봉준수와 함께 떠나겠다고 하는 황태희의 말로

시작하는  30회는 가는 황태희를 붙잡고 얘기를 하는

구용식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정 그녀를 사랑하는 구용식의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구용식과 술자리에 독대하는 봉준수의 모습에서 황태희와 정말

다시 합치고 싶다는 그 무언가를 느낄수 잇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대기발령난 특별기획팀원의 풀 죽은 모습과

그런 그들에게 손을 내미는 한송이 상무의 모습은 마지막회를

더욱 흥미롭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것을 알아챈 황태희와 백여진의 만남 그리고 백여진이 봉준수에게

한송이의 비밀이 있는 서류를 건네주게 되는 모습은 이번 마지막회

에서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황태희가 한송이에게 주총에게 나타나지 말라는 말은

그야말로 어떡해보면 무모하다는 느낌을 참 많이 받게 해주었지만

중반부를 지나고 주주총회가 열리게 되면서 밤을 꼬박 새우고 고민

끝에 단상에 선 한송이가 후보에서 사퇴하게 되는 모습은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잇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한송이의 편에 서기로 했던 특별기획팀원들이 주총을

하게 되면서 변하는 모습은 뭐라고 해야하나, 좀 그렇긴 하더라..

물론 구용식의 진심을 알아서 그랬다고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이랬다 저랬다 느낌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반부에서부터 발생되었던 구용철과 구호승간의 대립각이

중반부를 지나며 폭발하는 모습은 어쩔수 없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렇지만 가장 짠했던 부분은 역시 목부장의 결말이 아닐까 싶다..

그 어떤 부분보다 짠했고 울컥할수박에 없었던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다.. 특히 구용식이 주주총회 찬반투표에서 당선되며 사장에

오른뒤에 가진 회식자리에서 목 부장을 노래시키는 장면을 보여주며

그의 목소리와 함께 그 다음 장면을 오버랩시키는 모습이 더욱

짠한 느낌을 안겨주게 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3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제 31회째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30회로 끝날줄 알았는데 1회 더 해주길래

놀랐던 가운데 마지막 31회는 목부장의 죽음과

황태희와 봉준수의 미국 유학 후 1년뒤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봉준수는 미국에서 돌아와서 팀장 자리에 복귀하고

백여진과 결혼하며

황태희는 구용식과 함께 하게 되는 모습은 달달하면서도

참 묘한 느낌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주게 된다.

이번 31회를 보면서 그렇게 큰 역전이라고는 할수 없을

지도 모른다.. 뒤엎고 그러는것도 역전이라는 것을

드라마는 보여주고 싶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래도 통쾌한 무언가를 기대했다면 어느정도

아쉬움이 안 들 수 없겠다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게

되더라..

그래도 구용식의 모습은 멋있긴 했다...

내가 봐도 멋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니까..

아무튼 역전의 여왕 그동안 잘 봤다..

그저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역전의 여왕>

<내조의 여왕>의 시즌2격으로 김남주 정준호 박시후 등이

출연하였으며 지난해 10월 <동이> 후속 20부작으로 출발했다가

11회 연장이이 되면서 31부작으로 마무리한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를 드디어 마지막회까지 다 챙겨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마무리하는 평을 쓰고자 한다.

<역전의 여왕>

모르겠다..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나니 역전은 했나 그런 찜찜함이

참 많이 남긴 하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진 잘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는

아쉬움과 찜찜함이 내 앞에 남은 것만 같다..

그래도 확실히 구용식을 맡은 박시후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거기에 구용식의 비서를 맡은 임지규씨의 연기는 뭐라 해야

하나 그야말로 감초같은 역할을 잘 소화해주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황태희 역할을 맡은 김남주의 연기는 뭐 볼만하긴 헀는데 대상

까지는 아니더라.. (물론 한효주보다는 낫긴 하지만)

그런 가운데 목부장을 맡은 김창완씨의 연기는 김창완씨가 연기를

잘 해주셔서 그런지 더욱 캐릭터가 잘 살아났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이 드라마의 숨은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름

활약을 잘 해주셨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구용식과 한송이의 대결구도 역시 볼만하긴 했지만

마지막 결말을 보고 나니 조금은 아쉽다는 느낌 역시 배제할수

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 거겟지..

아무튼 <역전의 여왕> 잘 봤다..

역전의 여왕 이제 이렇게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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