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소현경
연출;진혁
출연;김소연 (마혜리 역)
    박시후 (서인우 역)
    한정수 (윤세준 역)
    최송현 (진정선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3회쨰를 보게 되었다.

 

서인우의 중요한 비밀을 알게 된 마혜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가졌던 호감이 이로써 없어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리고 무단결근까지 하게 되면서 부장검사의 신뢰 역시 떨어지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울한 마혜리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버지의 전화까지 받지 않는 걸 보면 말이다.

 

그런 가운데 윤세준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부끄러워하는 진 검사의 모습은

 

진심으로 윤세준을 좋아하는구나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윤세준이 진 검사한테 얘기하는 걸 보면서 이제 윤세준이 진 검사한테

 

마음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가 훔쳤던 가방을 다시 찾아가는 서인우의 모습

 

은 역시 괜찮았던 가운데 마혜리가 서인우와 같이 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하더라..

 

그리고 서인우의 과거를 보면서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아버지가 그야말로 누명을 쓰게 된가운데

 

왠지 모른 짠함을 느끼게 해준다.

 

왜 서인우가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지 알수 있었고..

 

서인우와 마혜리의 인연이 그떄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참으로 질긴 인연이고 운명이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혼자 남은 서인우의 미국 생활을 보면서 그야말로 서인우도

 

굴곡 스러운 삶을 살았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서인우가 마혜리에게 하는 것을 보면서

 

그야말로 잔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의 아버지 마상태가 서인우와 같이 만나는

 

걸 보면서 앞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마혜리가 아버지인 마상태를 수사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혜리도 확실히 변했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진다.

 

또한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모습과

 

서인우와 마혜리의 키스씬은 이제그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키스를 하게 되며 그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서인우와 마상태의 대결구도를 보면서

 

역전의 여왕에서 보여주었던 구용식과 구용식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마 검프 보고 역전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그런 공감을 많이 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가운데

 

윤세준이 진검사한테 다시 카풀하자고 하는 모습이 진검사에게로

 

마음이 기울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한테 털어놓는 신정남의 과거 얘기를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주게 해준다.

 

그놈의 돈이 뭐길래 그런 생각을 해봤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눈물로 비는 마혜리의 모습과

 

그런 그녀의 모습을 놀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마상태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뤄준다.

 

그리고 윤 검사의 컴퓨터에 진 검사 자신의 사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진 검사의 모습은 아기저기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 검사가 사진 찍는 것을 알아채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에 마상태가 자신의 딸 마혜리에게 털어놓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아무튼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마혜리 아버지 마상태가 마혜리에게 그 살인사건의

 

진상을 얘기한 가운데 마상태가 마혜리에게 털어놓는

 

것을 듣고 쓰러지는 마혜리의 엄마 모습을 보면서 충격을

 

안 받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와 서인우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사랑도 이렇게 끝나는건가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를 혼내는 모습을 보는 서인우의

 

모습 역시 그야말로 안쓰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진 검사와 윤 검사가 가까워져가는 모습과

 

진검사가 치마를 입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마혜리의 아버지 마상태의 죄를 용서할려고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반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서인우의 친구 제니를 통해서 서인우의 마음을 알게 되는 마혜리의

 

모습과 마혜리 아버지의 변호인을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재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마상태 사장의 기사가

 

나오면서 마상태가 운영하는 회사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마상태 사장이 살인 용의자라는 기사가 나오게 되면서

 

마상태쪽 회사가 어려워진 가운데

 

김기한의원에게 장부를 건네주면서 그에게 진술을 하라고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아버지를 구하고자 하는 의도를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유명우 살인사건의 증거사진을 보고서 실험하는 서인우와

 

마혜리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그리고 폭행치사로 결론났지만 한번 엎지른 물은 결국 최종부도처리라는

 

결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진 검사가 춘천지검으로 발령받은 가운데

 

윤 검사와 진 검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윤 검사와 진검사가 그렇게 잘 되는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마지막으로 마주치는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1년후의 마혜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1년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있게 해준다.

 

빵가게를 하는 마상태 부부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거기에 1년만에 귀국하는 서인우믜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서인우와 마혜리가 다시 만나는 모습과 서인우의 친구 제니가

 

마혜리에게 서인우에 대한 얘기를 하는 모습이 마혜리와 서인우를

 

잘 되게 할려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해준다.

 

특히 서인우가 했던말 그대로 마혜리가 하는 모습과

 

서인우보고 약속장소에 나오라고 하는 마혜리의 모습은

 

마혜리 역시 서인우를 잊지 못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열린 결말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회 잘 봤다..

 

검사프린세스도 이제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3월 말 첫방송을 시작하여 5월 종영한

 

sbs수목드라마로써 김소연과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나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검사 프린세스>

 

명품사는걸 좋아하는 마혜리가 검사가 되면서 시작되는

 

이 드라마는 그 이후에 마혜리가 검사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과 서인우와의 티격태격하게 되면서

 

가까워져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빛났던 것은 역시 김소연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아이리스>에서 보여주었던 여전사의 면모를 잊게 해줄

 

정도로 망가짐을 불사하는 김소연의 모습은 그녀의

 

면모를 다시 볼수 있게 해주었다.

 

거기에 이 드라마에서 서인우 역할을 맡은 박시후의 연기는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서변앓이하게 해주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혜리를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었던 서인우의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변않이를 하게 해주었던 것 같고

 

<추노>와는 다른 말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정수의

 

모습과 도도하면서도 윤검사를 좋아하는 진 검사 역할을

 

맡은 최송현의 모습 역시 나름 볼만했던 것 같다..

 

그리고 서인우와 마상태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역전의 여왕에서 구용식과 구용식 아버지가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검사 프린세스>

 

그동안 재미있게 잘 봤다..

 

이제 이 드라마도 안녕이구나..

 

지난연말 시상식에서 외면을 받은 것이 아쉬울 정도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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