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소현경
연출;진혁
출연;김소연 (마혜리 역)
    박시후 (서인우 역)
    한정수 (윤세준 역)
    최송현 (진정선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9회째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마혜리가 서인우집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가운데

 

그로 인해 마혜리와 서인우의 관계가 틀어지나 했었는데

 

마혜리와 그의 친구의 말을 보면서 아직까지 그들 관계에 희망이

 

남아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있게 해준다.

 

확실히 서인우 변호사가 하는 행동을 보면 안 반할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히 마혜리의 집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된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서인우가 그 이상한 사람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서인우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 집에 들어간 그 이상한 사람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가 서인우보고 이사가지 말라고 하는 모습은

 

마혜리가 서인우에 대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한 마혜리의 어머니가 찾아왔을때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있는 걸 보게 되고,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들의

 

미래가 어찌 될런지도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이번 회에서 나온 윤세준과 마혜리의 저녁식사 데이트

 

를 보면서 이제 그들의 관계가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가운데 윤세준을 짝사랑해왔던 진정선으로써는 불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평소의 옷차림에서 벗어나 오랫만에 말쑥하게 차려입은

 

진정선의 모습을 보니 참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게해준다.

 

또한 이번회에서 마혜리 아버지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걸 보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최인숙 교통사고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드러나는 진실과 그들을 심문하는 마혜리의 모습은

 

마혜리의 카리스마와 직감이 잘 드러난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최인숙을 죽인 사람들의 뻔뻔함은 내가 봐도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화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0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서인우가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마혜리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하고 하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에게 전화하는 모습에서

 

무언가 조짐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드라마 분위기가 심각해진 가운데 윤세준과 마혜리가

 

같이 운동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달달하게 다가왔다..

 

이제 그들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져가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그만큼 서인우 변호사가 괴로워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동안 서인우가 마혜리에게 해준 것때문에 그런 것일까?

 

그리고 서인우 역할을 맡은 박시후의 목욕씬 역시 많은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최인숙 교통사고 사건의 증거를 겨우 찾아낸 마혜리

 

의 집념은 그야말로 이번회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리고 마 검사의 집에 집들이하러 가는 검찰 직원들의 모습과

 

대화 속에 나오는 새로운 사실들은 나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진정선이 결국 윤검사와 카풀을 하지 않기로 하는 모습에서는

 

왠지 모르게 안타까운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혜리의 아버지가 피해있라고 한 고만철이 결국 경찰검문에

 

잡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한테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이야기 역시 더욱

 

흥미롭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해준다.

 

또한 고만철이 사실을 털어놓는 걸 보면서 이제 큰 폭풍이 불겠구나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프린세스>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마혜리가 수사하던 도중에 아버지인 마상태 이름이 나오면서

 

충격을 받았던 가운데 아버지 마상태한테 달려가는 모습은

 

아직까지 검사와는 어울리지 않는 순진한 모습이 가득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 아버지에게 선전포고 하는

 

모습과 마혜리 아버지가 마혜리 어머니 주장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이 묘하게 다가오더라..

 

또한 이번회에서 마혜리아버지 마상태가 검찰에 출두한 모습과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더 큰 죄로 잡히겠다는

 

생각이드는건 뭘까?

 

그리고 서변호사에게 선물을 주는 마혜리의 모습은 그녀의 진심이

 

서변호사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진정선이 마혜리를 불러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선이

 

윤세준을 사랑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남은 라면 한개를 서인우변호사가 시키는대로 끊이는

 

마혜리의 모습과 마혜리를 위해 라면을 갖다주는 서인우의 모습역시

 

조금씩 발전해가는 그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그렇지만 마혜리가남기고 간 라면을 서인우가 먹는 모습은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었고

 

또한 마혜리가 고만철과 마상태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되며

 

그들의 숨겨진 무언가를 알아갈려고 하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이야기가 나올런지 더욱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고만철과 마상태의 수사 기록을 확인하고 비틀거리는 마혜리를

 

지켜보는 서인우의 모습속에서 안타까움을 가득 느끼게 해준다..

 

왜 많은 사람들이 서변앓이를 헀는지 다시한번 이해가 되더라..

 

마혜리가 서인우 변호사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그의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 역시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고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2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서인우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된

 

마혜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남겨주게 한 가운데

 

자기 아버지가 연루하는 사건을 생각하는 마혜리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가 서인우를 떠올리는 모습은 그녀의 마음 속에

 

서인우가 자리잡기 시작한거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마혜리가 사건을 하나하나 수사해가면서 드러나는 비밀과

 

윤세준의 어린 딸이 윤세준 엄마와 닮은 마혜리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걸 보면서 드라마가 중반부로 가면서 이제 하나하나씩

 

이야기가 풀려가는 건가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달달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오랫만에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과연 잘될수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특히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식당에 온 모습과

 

마혜리가 밥 먹는 걸 지켜보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서인우의 듬직함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런지 궁금해진다.

 

아무래도 마혜리가 나중에 실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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